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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탄 쾨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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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666666><colcolor=white> 술탄 쾨센
Sultan Kösen
파일:tallest_man_meets_shortest_man_01.jpg
오른쪽의 인물[1]
출생 1982년 12월 10일 ([age(1982-12-10)]세)
튀르키예 마르딘
국적
[[튀르키예|]][[틀:국기|]][[틀:국기|]]
신장 251cm[2]
체중 125kg
손 길이 28.5cm
발 길이 왼발 365mm, 오른발 355mm
배우자 메르베 디보 (2013년 결혼 / 2021년 이혼)[3]
아버지 압둘카디르 쾨센
어머니 세밀 쾨센
형제자매 하산 쾨센, 제말 쾨센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일생3.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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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튀르키예의 남성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현존하는 세계 1위 장신이다.[4]

유럽 역사상 5위 장신[5]이며, 아시아 역사상 공동 4위 장신[6]이다.

2. 일생

20대에 키가 243cm였고, 튀르키예 아마추어 리그에서 잠시 훈련을 받기도 했다. 당연히 NBA에서도 눈독을 들였지만 부족한 운동 능력 때문에 포기했고, 게다가 말단비대증 때문에 잦은 부상으로 선수 생활을 그만두었다. 아마추어 리그에서 잠시 활동하고 말았기 때문에 인류 역사상 최장신 농구선수 타이틀은 리비아의 쉴레이만 알리 나쉬누쉬(245cm)가 갖고 있다.

이 말단비대증이 계속 이어져 251cm의 키를 달성했다. 2010년 기준으로 말단비대증은 완치된 상태라고 한다. 첫 기네스북 등록 당시의 키는 246cm였고 이는 기네스북에서 직접 나가서 여러 차례 정확히 측정한 수치였다. 그리고 다음 해 기네스북에서 거인병이 완치되지 않아 248cm를 기록했고, 그 다음 해에는 수술을 받고 251cm에서 성장이 멈췄다.

현재 세계에서 가장 키가 큰 사람은 술탄 쾨센이 되었다.

파일:술탄코센과 브라힘타키울라.png
위 사진은 술탄 쾨센(오른쪽)과 현존 최장신 2위인 모로코의 남성 브라힘 타키울라(왼쪽)가 함께 찍은 사진이다.

파일:키차이오우야.png
위 사진은 술탄 쾨센이 인류 역사상 최장신 로버트 워들로(272cm)의 인형과 함께 찍은 사진. 확실히 21cm 차이라서 확연한 차이가 난다. 저 사진상에는 술탄 쾨센이 250cm가 안 되게 나오지만, 술탄은 허리가 평소에 안 좋아서 몸을 다소 숙이기 때문이고, 정확히 서면 251cm가 된다.

파일:최장신최단신.jpg
역대 최단신 찬드라 바하두르 당기(54.6cm)과 함께[7]

3. 관련 문서



[1] 사진의 왼쪽에 술탄 쾨센 옆에 있는 남성은 걸을 수 있는 성인 남성 중 최단신이였던 중국 남성 '허핑핑'(何平平, 1988~2010)으로, 키가 74cm밖에 되지 않는다. 술탄 쾨센과는 신장이 무려 3.5배 차이. 어느 정도냐면 신생아와 성인 남성의 키 차이가 3.5배다. 2010년 3월 13일에 사망했기 때문에 저 사진은 적어도 2010년 이전에 찍힌 것으로 추정된다.[2] 공식 기록으로 8피트 2.82인치. 술탄 쾨센은 큰 키로 인한 척추 건강 문제 때문에 평소에도 지팡이를 사용하여 걸어다녀야 할 정도로 자세가 나쁘기 때문에, 최대한 똑바로 서서 측정된 키이다. 참고로 술탄 쾨센뿐만 아니라 인류 역사상 최장신이었던 272cm의 로버트 워들로 등 240cm 이상부터는 척추 문제 때문에 똑바로 서는 것이 어려워서 정확한 키를 측정하기가 쉽지 않다.[3] 1992년생이며, 시리아 국적이라고 한다. 쾨센 본인은 튀르키예어와 약간의 영어만 구사할수 있었지만 배우자는 아랍어만 구사할 수 있었던 탓에 언어 소통이 되지 않아서 이혼했다. 참고로 배우자 또한 키가 172cm으로 장신에 속한다.[4] 사망한 사람들까지 포함하면, 인류 역사상 최장신이었던 사람은 로버트 워들로(272cm)다.[5] 오스트리아프란츠 빈켈마이어(258cm), 독일율리우스 코흐(256cm), 네덜란드트레인티어 키버(255cm), 핀란드의 바이노 밀리린네(252cm).[6] 일본아카시 시가노스케(258cm), 베트남의 호반 트 룽(257cm), 한국진평왕(253cm), 방글라데시의 파리말 찬드라 바르만(251cm).[7] 찬드라의 키는 술탄의 발 사이즈와 18cm 밖에 차이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