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07 09:48:57

스즈키 마사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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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2c0fe,#d1a400><colcolor=#fff,#010101> 스즈키 마사유키
鈴木 雅之 | Masayuki Suzuki
파일:스즈키-마사유키.jpg
이름 <colbgcolor=#fff,#010101><colcolor=#373a3c,#d1a400>스즈키 마사유키
([ruby(鈴, ruby=すず)][ruby(木, ruby=き)] [ruby(雅, ruby=まさ)][ruby(之, ruby=ゆき)], Masayuki Suzuki)
직업 가수
출생 1956년 9월 22일 ([age(1956-09-22)]세)
일본 도쿄도 오타구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신체 176cm|AB형
레이블 EPIC Records Japan
활동 시기 1980년 ~ 현재
별명 Martin[1], 러브송의 제왕, 애니송계의 대형신인
배우자 스즈키 레이코(鈴木 礼子) (1984년~현재)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공식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아티스트 프로필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공식 유튜브 채널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공식 트위터

1. 개요2. 활동
2.1. NHK 홍백가합전 출장 경력
3. 여담

[clearfix]

1. 개요

일본의 가수로, 1975년 그룹을 결성, 1980년 그룹 데뷔, 86년에 솔로 데뷔 하였다.

80년에 본인 명의의 첫 싱글이 나왔을 정도면 엄청난 원로가수이고 한국으로 치면 활동을 그만두어도 이상하지 않은데 일본에서는 젊은 층에서도 많이 알고있다. 그 이유는 그가 1994년 1월에 발표한 싱글 違う、そうじゃない(아니, 그렇지 않아)가 유명한 인터넷 밈이기 때문. 해당 곡의 재킷 이미지와 구도가 비슷한 영화 블레이드 2의 포스터를 합성한 이미지#와 함께, '틀려, 그게 아니야' 라는 곡 이름 자체도 츳코미용 대사로 사용하기 딱 좋다보니 인터넷 밈으로서 장수할 수 있었다.

거기에 2019년 '카구야 님은 고백받고 싶어' 애니메이션의 오프닝으로 기용되며 스즈키의 팬이나 스즈키를 모르는, 그리고 네타로만 알고 있는 사람들로부터 큰 반향을 일으키게 된다. 이듬해 애니메이션에서 두 번째 노래를 부르며 THE FIRST TAKE에도 출연하는데 첫번째 출연 이후 연이어서 違う、そうじゃない를 선보인다. 네타에 대해 잘 알고 있다는듯 감사를 표하며 초대 트윗을 작성하기도 했다.#

또한 츄니즘에 만우절 업데이트로 수록되기도 했다.

2. 활동

  • 1975년, シャネルズ 를 결성
  • 1978년, 오타키 에이치 가 프로듀스한 앨범 「LET'S ONDO AGAIN」 의 수록곡인, "禁煙音頭"(금연음두) 의 보컬로 이름을 알린다. 당시 크레딧에서의 이름은 류가사키 우도.
  • 1980년 2월 25일, 블랙페이스를 하고 シャネルズ로 데뷔, 싱글곡 "ランナウェイ"(런 어 웨이) 로 대박, 110만장의 밀리언셀러를 기록한다. 그 이후에도 "街角トワイライト"(길거리 트와일라이트) 등의 히트곡을 냈었다.
  • 1983년, 그룹 명을 "シャネルズ"(샤넬즈) 에서 "ラッツ&スター"(랫츠&스타) 로 변경, "め組のひと"[2]를 필두로 "Runaway", 街角トワイライト" 등의 대히트곡을 줄줄이 냈다.

파일:스즈키_마사유키_Animelo2019.png
애니송계의 대형 신인 스즈키 마사유키
  • 2019년 싱글 39집으로 최초의 애니메이션 타이업 곡인 카구야 님은 고백받고 싶어 오프닝 '러브 드라마틱'을 냈다. 작사/작곡은 이키모노가카리미즈노 요시키로, 생각보다 훨씬 반응이 폭발적이라 [3] 스즈키 마사유키는 이 곡으로 Animelo Summer Live 2019에 참석하기 이른다. 이후 카구야 님은 고백받고 싶어? ~천재들의 연애 두뇌전~에서도 그대로 오프닝을 부르게 되었다.

    참석자 중 최연장자지만 애니송계의 대형신인(...)으로 홍보했고 반응도 뜨거웠다.[4] 유튜브에서도 해당 애니메이션 오프닝 영상의 댓글을 보면 '애니송계에 초대형 신인이 왔다', '너무 초대형 아니야?'라는 반응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아예 신인(新人)이 아니라 신인(神人)이라는 드립도 간간히 보인다. 한국으로 치면 애니송계의 대형신인이라면서 이문세신승훈이 온 격.

    2기 오프닝도 담당하면서 Animelo Summer Live에 2년 연속 참석하기에 이르렀다. 2기 오프닝 제목이 DADDY ! DADDY ! DO !여서 노린것인지는 모르나 스즈키 아이리와 듀엣으로 불렀다. 이 역시 상당히 특이한 일인데, 스즈키 아이리 역시 애니송을 부른 적은 없는 2세대 아이돌 출신 가수다. [5] 진짜 부녀관계인 줄 알았네
  • 24년만의 NHK 홍백가합전 출장이 결정되었다. 곡명은 夢で逢えたら(꿈에서 만난다면). 24년 전 1996년 홍백에서 랫츠&스타로서 부른 곡과 같은 곡.
  • 2021년 NHK 홍백가합전에 또 출장하게되었다. 이로써 1991,1992년 이후로 29년만에 2년 연속 출장하게 되었다. 곡명은 め組のひと.
  • 2022년 2월 23일 YOASOBI의 인기곡 괴물을 리메이크했는데, 원곡과는 확연히 다른 분위기로 색다른 매력을 풍기는 곡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
  • 2023년 발매한 카구야 극장판에서까지 오프닝 Love is Show를 부르면서 이제는 카구야 시리즈에서 빠져서는 안될 존재로 자리매김 했다.

2.1. NHK 홍백가합전 출장 경력

||<rowbgcolor=#87ceeb><table bordercolor=#87ceeb"><table bgcolor=white,#010101><table width=100%> 연도 || 횟수 || 곡명 || 출연 순서 || 상대 || 비고 ||

3. 여담

  • 선글라스를 쓰고 무대에 서는 이유는 수줍음이 많아 처음 데뷔할 때 남들 앞에 서는 것이 떨려서였다고 한다. 선글라스를 끼니 좀 괜찮았다고. 그후 트레이드 마크가 되어 현재까지 쓰고 있다고 한다.[6]
  • 애견인이라고 한다. 아내와의 사이에 자식이 없지만 반려견을 키우고 있다고 한다.
  • 누나는 시티헌터 3의 엔딩을 부른 스즈키 키요미(鈴木聖美)로 동생과 같이 협업하는 경우가 많았다.
  • 카리스마있는 강한 인상과 달리 몸이 약해서 감기에 잘 걸린다고한다. 그렇기 때문에 목 관리를 위해 마스크를 끼고 잘 때도 있다고 한다.
  • 처음에 밴드를 시작했을 땐 악기를 했으나 17살때 오토바이를 타다 발을 다치고 아버지 공장에서 일을 하다 손을 다치면서 보컬로 전향하게 되었다.
  • 데뷔 초기에는 그룹 전체가 블랙페이스 메이크업을 했다. 흑인음악에 가까워지기 위해 나름대로 생각해서 한 일인데 요즘 세상이 변한데다가 일본 예능에선 아직도 블랙페이스를 하고 나오는 경우도 있다보니 이에 대한 논의가 불거질때 마다 쟈네루즈가 가장 먼저 소환되고는 한다.


[1] Martin(마틴) 이라는 별명의 유래는 중학생 시절, 영화 007 시리즈본드카애스턴 마틴이 좋아서 라고..[2] 위키피디아에서는 '메반의 사람'으로 표기되어 있다. 구글 번역기로 돌린 듯한 말도 안 되는 번역처럼 보이지만, 옛날 에도 시대의 소방대원을 '메구미', 즉 '메 조' 혹은 '메 반'이라고 불렀다. 한 편 이 노래에서는 눈(目, 메)이 이쁜 사람이라는 뜻으로 '메구미 소속' 이라고 말장난을 친 것. 가수 김정민의 도널드&장군의 원곡이다. 한편 안무가 전체적으로 비슷하다는 점에 착안해 카구야님의 하야사카 아이의 댄스와 합성한 '메구미의 하야사카'가 히트했다.[3] 사실 이런 러브 코미디 만화 애니 주제가는 남성 가수를 잘 안 쓰는데, 스즈키 마사유키는 전성기가 지난 베테랑 가수에 복고풍 음악이라는 점까지 곁들어져 화제성이 엄청났던 편이다. 심지어 피처링에는 일본에서 유행이었던 토미오카 고교 댄스부 리더였던 이하라 릿카가 참여해 더욱 화제가 되었다.[4] 심지어 러브 드라마틱으로 본 가수를 알게 된 외국인들의 경우 '노래를 들으며 상상했던 모습과 똑같이 생겼다'며 감탄하기도...[5] 싱글 데뷔이후로는 처음이지만 큐트, 보노 시절 슈고캬라 애니메이션 OST를 불렀다. 애초에 보노의 결성계기가 슈고캬라의 OST를 담당하기 위해서이다[6] 이걸로 상까지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