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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 》 | 미니 1집 17 CARAT (2015. 05. 29.) | 》 | 미니 2집 BOYS BE (2015. 09. 11.) |
17 CARAT | ||||
No | 제목 | 작사 | 작곡 | 편곡 |
01 | Shining Diamond | WOOZI, S.COUPS, Vernon, 김민정 | WOOZI, 마스터키, 리시 | 마스터키, 리시 |
02 | 아낀다 * TITLE | WOOZI, Vernon, S.COUPS, BUMZU | WOOZI, BUMZU, 염동건 | WOOZI, BUMZU, 염동건 |
03 | Ah Yeah (힙합팀) | S.COUPS, 원우, 민규, Vernon, WOOZI | 리시 | 리시 |
04 | Jam Jam (퍼포먼스팀) | WOOZI, 호시, 디노, Vernon | WOOZI, 크림도너츠 | 크림도너츠 |
05 | 20 (보컬팀) | WOOZI | WOOZI, 원영헌, 동네형 | 원영헌, 동네형 |
1. 개요
{{{-1 묻혀있던 열 세 개의 다이아몬드 '세븐틴', 드디어 세상 밖으로 나오다 |
2. 앨범 소개
《17 CAR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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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수록곡
3.1. Shining Diamond
Track 1 〈Shining Diamond〉 |
가공되지 않은 원석이 길고 긴 시간을 견뎌 드디어 다이아몬드가 되었다는 세븐틴 자신들의 이야기를 담은 곡. 가사에 이제 막 데뷔한 신인 보이그룹으로서의 포부가 십분 드러나며, "반드시 빛나겠다."는 패기와 자신감도 느껴진다. 팬들 사이에서도 타이틀 곡 '아낀다'만큼 선호도가 높은 명곡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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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아낀다
Track 2 〈아낀다〉 |
1번 트랙 'Shining Diamond'와 최종의 최종까지 경합을 벌인 끝에 낙점된 세븐틴의 데뷔곡. 멤버 개개인의 매력과 풋풋하고 소년다운 그룹의 이미지를 전부 담을 수 있는 곡이라 판단되어 데뷔곡으로 최종 결정되었다. 프로듀서 BUMZU는 데뷔곡인 만큼 세븐틴에게 최고, 최적의 곡을 주고자 오랜 기간 수정하고 공을 많이 들였다고 인터뷰하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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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뮤직비디오
아낀다 (Adore U) MV |
3.2.2. 안무 영상
아낀다 (Adore U) Dance + Mashup Ver. |
아낀다 (Adore U) 'Fixed Cam' Ver. |
아낀다 (Adore U) 'Follow Me' Ver. |
3.2.3. 기타
아낀다 (Adore U) Part Switch Ver. |
3.3. Ah Yeah
Track 3 〈Ah Yeah〉 |
강렬한 비트에 네 멤버의 포부가 담긴 가사가 특징인 곡으로, 힙합하면 제일 처음 떠오르는 전형적인 분위기를 가지고 있어 데뷔 앨범에 수록될 힙합팀의 첫 곡으로 가장 적절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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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Jam Jam
Track 4 〈Jam Jam〉 |
세븐틴의 구호 "SAY THE NAME" 을 주제로 삼은 일렉트로닉 사운드의 댄스 넘버. 퍼포먼스팀이 춤추기 용이하도록 만든 곡이라 아무 생각없이 리듬타기 딱이다. 데뷔 초엔 피처링으로 참여한 힙합팀의 버논까지 무대에 함께 올랐으나, 이후 리믹스 버전으로 공연하게 되면서 오직 퍼포먼스팀 4인으로만 무대를 구성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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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 Jam(Remix Ver.)[12] |
세븐틴의 구호 "SAY THE NAME" 을 주제로 삼은 일렉트로닉 사운드의 댄스 넘버. 퍼포먼스팀이 춤추기 용이하도록 만든 곡이라 아무 생각없이 리듬타기 딱이다. 데뷔 초엔 피처링으로 참여한 힙합팀의 버논까지 무대에 함께 올랐으나, 이후 리믹스 버전으로 공연하게 되면서 오직 퍼포먼스팀 4인으로만 무대를 구성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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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20
Track 5 〈20〉 |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시기인 '20(스물)'을 세븐틴다운 풋풋함과 청량함으로 풀어나간 어쿠스틱 무드의 곡으로, 호칭할 땐 한글인 "이십"으로 발음한다. 우지는 '20'이 10대에겐 다가올 사랑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하는, 2~30대에겐 빛났던 20살을 추억하게 하는 곡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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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여담
Shining Diamond는 데뷔 리얼리티인 <세븐틴 프로젝트>의 테마곡으로 쓰이기도 했고, 연습생 시절부터 이미 여러 차례 공연한 적이 있던 곡이기에 '아낀다'가 나오기 전까지는 데뷔 앨범의 타이틀이 될 예정이었다. 당시 팬들 사이에서도 이 곡이 데뷔 곡이 될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으나 결국 수록곡으로 앨범에 실리게 된다. 우지는 인터뷰에서 굉장히 수정을 많이 거쳤던 곡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후일 세븐틴의 팬덤명이 이 곡의 가사에서 힌트를 얻어 CARAT으로 정해지면서 세븐틴에게도 팬들에게도 의미가 더욱 커진 곡이며 콘서트 세트리스트에도 빠지지 않고 꼬박꼬박 포함되어 있는 편이다.역동적인 칼군무가 돋보이는 'Shining Diamond'의 안무는 멤버 호시가 100% 오리지널로 제작한 것으로 13명의 대인원을 200% 활용한 독특한 동선으로 큰 호평을 받았다. 사이드로 빠져있는 멤버들도 각자의 자리에서 끊임없이 콩트와 연기를 하며 데뷔 전부터 공연형 아이돌로서 쌓아 온 재치를 아낌없이 드러내었다. 또한, 서로가 서로를 지탱해야 하는 독창적인 동작이 특히 눈에 띄며, 세븐틴만의 특징인 세 명의 리더 에스쿱스, 호시, 우지를 필두로 한 동작도 존재한다. 가사 중 "빛나는 약속을 네 손에 끼워줄게" 부분에서 세븐틴 반지를 활용해 가사의 의미를 강조한 점도 인상적. 방송 무대도 좋지만 카메라를 고정시킨 직캠 영상에서 세븐틴의 안무 역량이 더더욱 드러난다.
후에 우지가 말하기를, Shining Diamond의 가제는 Wine and Diamond였다고 한다. 와인과 다이아몬드라는 단어가 뭔가 있어보여서 그렇게 지었다고... 데뷔를 준비하며 너무 진지하기만 하고 아무것도 없는데 으스대는 느낌이 들어 지금의 제목으로 바꾸었다.
이 곡은 2015년 일본시리즈에서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소속 나카무라 아키라 선수의 등장용으로 쓰이기도 했다. 영상
타이틀곡 아낀다는 곡의 제목이자 킬링파트인 "아!낀!다!" 부분의 가사에는 재밌는 에피소드가 존재한다. 원래의 가사는 "I! NEED! YOU!"였는데, 아무래도 애매하다 싶어서 귀에 강하게 박힐 수 있을 만한 가사를 계속 고민하다가 지나가던 한성수 대표가 "그럴 거면 차라리 아낀다 해라."라고 말을 보탠 것이 기원이라는 것. 이 부분에 "아낀다"를 넣기 위해 회사를 설득해야 했다고...
더하여 세븐틴은 '아낀다'를 통해 약 두 달이라는 긴 시간 동안 활동을 하게 되었는데, 활동을 시작하고 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 뭔가를 더 보여줘야겠다고 결심했는지 안무를 매번 바꿔오기 시작했다. 가령 기존의 오프닝 안무 대신 멤버들이 볼링핀과 볼링공이 되거나, 물총을 무대에 들고 올라가 "나를 식히는 건 무리야" 파트를 담당한 민규에게 실제로 발사하는 식. 무대마다 멤버들의 동작도 매번 달라져서 관련된 편집 영상이 매우 많다. 새벽에 출근해 밤에 퇴근하는 일반적인 음악 방송 스케줄을 생각해 봤을 때, 당시 멤버들은 잠과 휴식을 포기해가며 안무 체인지에 골몰했을 것이라고 보여진다. 세븐틴 데뷔 4주년을 기념해 '아낀다'의 바뀐 안무를 매일 같이 연습한 기록이 담긴 특별 영상이 공개되었다. 이런 재치는 곧 세븐틴의 트레이드 마크가 되었으며, 훗날 다인원 아이돌 그룹이 어떤 방식으로 멤버와 무대를 활용해야 하는지 방향성을 제시하게 된다.
2절의 두 번째 "아 지금 너땜에 불이 나" 부분에서 두 손을 머리 위로 드는 안무는 다음 타이틀 곡 '만세'의 스포 동작이었다고 한다.
5. 앨범 콘셉트 티저
5.1.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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