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아델(메이플스토리)
직업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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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및 퀘스트 | 역사 | 스킬 | 레프 |
1. 출시 전
테스트 서버에 나오자마자 사냥/보스 양면에서의 범용성, 낮은 원킬컷, 높은 한계치, 뛰어난 유틸, 넓은 스킬 범위, 높은 타수 등 전 직업의 장점들을 하나로 모아놓은 사기 직업이라는 평이 대세였다. 공개 직후 각종 커뮤니티에서[1] 난리가 났으며 너프 확정이다, 기존 전사 직업에 대한 상향이 필요하다 등 각종 밸런스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 초반에는 아델과 마찬가지로 사출형 공격기가 주력인 데몬어벤져 유저들의 반발이 컸다. 일일이 실드를 뽑아 날려야 하는 데벤에 비해 아델은 따로 오브젝트를 사출하는 동작을 취하지 않아도 공격 중에 에테르 소드가 나왔기 때문. 시간이 지날수록 데벤 외에도 인벤 전사 게시판을 중심으로 한 모험가 전사들의 아델 하향 요구가 빗발쳤다.다만 시간이 조금 지나고 고스펙 유저들이 테섭에서 장비를 가져와 보스 레이드를 해보는 영상들이 올라오면서 호불호가 갈리기 시작했다. 극딜은 매우 강력해도 상시 피해량이 생각보다 약하다는 의견과[2] 사출기가 생각보다 멍청하다는 점 등 때문에, 상술한 온갖 어그로가 끌릴 정도로 사기적인 직업은 아니라는 평가도 나왔었다.
1.1. KMST 1.2.097 패치
스킬 성능이 조정되고 오류가 수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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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위로 하향 조정이 가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긴 했는데, 이런 전망을 내놓던 유저들조차도 당황할 정도로 전방위에 너프 폭격을 가해버렸다. 스킬 구조상 주어지는 편의와 성능에 비해 지나친 능력치 보정을 받고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추정된다. 무엇보다도 밸런스팀이 어지간해서는 건드리지 않는 추세였던 더블 점프 거리와 크리티컬 확률이 깎였는데, 타 직업들이 아델의 사냥능력과 딜링을 문제삼은 반면 인벤 전사 게시판 등지에서는 더블 점프 등 기동성을 주로 태클걸던 것이 주 여론이었던 만큼 이들의 요구가 상당 부분 반영된 것으로 추정된다.
2. 출시 후
과도한 너프로 또 다른 논란을 만들었다는 점을 인식했는지 더블 점프가 너프 전으로 롤백되었다. 하지만 사출기인 오더의 AI는 테스트 서버에서 상향을 받았음에도 여전히 아둔하기로 악명이 높으며, 어센트의 최종 데미지는 30%에서 25%로 줄어들었다.출시 첫 주의 전반적 유저들의 평가는 상당히 좋은 편. 과도하게 너프했던 스킬들이 롤백되었고 오더와 레조넌스 연계 등 일부 불편한 점을 제외하면 이게 정말 너프된 건지 의문이 들 정도로 준수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아직 본격적으로 사냥 능력이 평가되는 모라스 이후의 시간당 마릿수나 최상위 보스전 성능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기본적인 스킬 구조가 매우 뛰어나기에 사냥과 보스 양면으로 최소한 중상위권에 위치할 것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아르카나와 모라스에 입성하는 아델 유저들이 늘어나면서 사냥 능력에 의문을 제기하는 유저들이 대폭 늘었다. 오더가 사냥에서 별 효율을 내지 못하는 데다가
다만 보스전은 희대의 사기 스킬 인피니트를 필두로 한 뛰어난 딜 효율로 인해 최상위권의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인피니트 뿐만 아니라 DPM도 독보적인 수준이면서 보스전 유틸도 빈틈없이 갖추고 있어 사기캐릭터라고 부르기에 부족함이 없다. 즉, 사냥 능력이 중위권 이상은 되면서 보스전 성능은 독보적인 수준이었다.
종합적으로 첫 출시 당시의 아델은 모험가 전사 3인방의 장점을 보강하고 단점을 상쇄한, 빅뱅 이전 비숍, 템페스트 엔버, RED 팔라딘에 비견되는 완벽한 슈퍼 OP 직업으로 평가받았다. 파티 유틸은 비숍/팔라딘보다 좋지 않지만 개인 유틸은 엔버보다 뛰어났고, 사냥은 적당히 준수한 한편 보스전 DPM은 압도적이었다.
2.1. KMS 1.2.332 패치
아델 - 오더의 활동 범위와 지속시간을 증가시켜 사냥에서의 효용성을 높이고 게더링에도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여 스킬 연계의 난이도를 낮췄습니다. - 전반적인 전투 효율을 크게 낮추지 않는 선에서 트리거 스킬, 크리에이션, 오더의 사용 비중을 비등하게 유지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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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후 또다시 큰 너프가 이어졌다. 크리에이션의 범위와 데미지가 감소한 대신 발동 주기가 짧아졌고, 디바이드의 데미지, 어센트의 최종 데미지가 줄었으며, 인피니트의 에테르 소드도 2자루 줄었다.[4] 추가로 본 서버로 패치가 넘어올 때 에테르 게이지 수급량도 크게 너프되었다. 그래도 부잣집은 망해도 삼 년은 간다는 말처럼 인피니트의 입지가 워낙 굳건해서 큰 문제는 되지 않았다.
2.2. KMS 1.2.335 패치
* 아델의 레조넌스, 오더, 게더링, 블로섬이 우르스에게 피해를 주지 못하는 현상이 수정됩니다.
* 아델이 보스 매그너스에서 슬로우에 걸리면 다이크를 사용할 수 없는 현상이 수정됩니다.
2.3. KMS 1.2.338 패치
전직업 공통
아델 - 에테르 획득량을 늘려 에테르 소드 사용에 답답함을 줄이고 지나친 유틸 능력을 감소시켜 균형을 맞추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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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델의 인식에 비해 큰 너프는 아니라고 보는 의견이 많다. 레조넌스의 중첩 수가 줄어들면서 최종 데미지 증가 수치가 72.5%에서 65%로 7.5%p 가량 까였고, 다이크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평균 20초 후반대에서 30초 초반대로 늘면서 보스의 딜량과 유틸이 너프를 먹었지만, 평상시의 에테르 수급량도 늘고 극딜 버프인 리스토어의 에테르 증가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하여 2020년 여름에 나온 신규스킬, 스톰의 활용성이 늘고 사냥과 보스에서 오더 8자루를 유지하는 난도도 내려갔다.
2.4. KMS 1.2.344 패치
전직업 공통
아델 - 아델은 전반적으로 높은 성능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생존 능력을 조정하여 균형을 맞추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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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 유틸에 관련하여 큰 너프를 먹었다. 우선 20초 새크로생티티로 불리던 사기적인 노빌리티 하이퍼 스킬이 보호막 지속 중 데미지 증가효과로 변경되었고, 페더 또한 너프가 되었다. 특히 다이크는 피격 시 3초 무적을 1회 무적으로 바뀌어 성능이 크게 떨어졌다. 다만 1회 무적이라고는 하나 피격되는 순간에 동시에 맞는 공격에도 무적이 적용되기 때문에 실 성능은 서버렉을 감안하여 0.2~0.5초 정도 무적이 지속된다.
이렇듯 화력 방면으로는 변화가 없으나, 전체적인 운용 난이도는 체감될 정도로 어려워졌다. 게다가 기존에도 제 성능을 완전히 끌어내기 쉬운 직업은 아니었던 만큼, 핵심 유틸리티 3개가 모두 너프당한 후로는 확실한 상위권 난도를 점할 것으로 보인다.
2.5. KMS 1.2.360 패치
아델 - 테리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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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KMS 1.2.365 패치
■ 공통 스킬
■ 아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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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가 버프 프리저의 영향을 받을 수 있게 되면서 극딜 과정에서의 위험도가 소폭 감소했다.
2.7. KMS 1.2.367 패치
■ 아델이 일부 스킬 사용 중 레프 용사의 의지를 사용할 수 있게 개선됩니다. 키다운 스킬 사용 중에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
레프족 공통 의지 개편 패치. 해당 패치는 대규모 직업 밸런스 작업을 앞두고 있으므로 약간의 편의성만 건드렸다.
2.8. KMS 1.2.368 패치
■ 공통
■ 아델
개발자 의견: 아델은 ‘스톰’, ‘노빌리티’, ‘’리스토어가 의도치 않게 종료되는 상황을 막기 위해 스킬 사용 후에는 일정 시간 동안 재사용이 입력되지 않게 수정하였습니다. 또 ‘’그레이브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대폭 줄여 잘못 적을 적중했을 때의 리스크를 줄이고, ‘스톰’, ‘블로섬’의 사용성을 개선하였습니다. 추가로, 테스트 월드에서 의도치 않게 레조넌스, 마커의 데미지가 기존 경험과 달라지는 부분이 확인되어 개선됩니다. |
주요 변경점은 다음과 같다.
- 레조넌스의 최종 데미지 버프와 마커의 대상 수에 반비례한 최종 데미지 증가 효과가 삭제되는 대신, 각 스킬 자체의 퍼뎀이 증가했다. 전직업 공통 변경사항.
- 그레이브의 재사용 대기시간과 퍼뎀이 감소했다. 오더를 유도하는 기능의 대상을 자주 변경할 수 있게끔 하려는 의도다.
- 스톰의 에테르 소드 소모 기능이 삭제됐다. 인제 스톰은 오더로 사출된 에테르 소드의 수에 비례해 타수가 증가하는 순수 시너지만 남게 됐다.
그간 에테르 소드를 스킬 코스트로 소모하는 특성 때문에 극딜기로 쓰면 손해만 막심했던 스톰이었으나, 본 패치를 기점으로 스톰이 에테르 소드를 소모하지 않게 되면서 극딜기로 쓸 여지가 생겼다. 더불어 크리에이션의 비중도 소폭 늘어났다. 그러나 퍼뎀 압축이 누락됐기 때문에 이 부분은 아쉽게 되었다.
2.9. KMS 1.2.375 패치
■ 공통
개발자 의견 : 2021/2/25 업데이트에 일부 직업군에 추가된 용사의 의지 스킬은 컴뱃 오더스의 효과를 적용 받을 수 없어, 직업 간 재사용 대기시간이 다르게 적용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용사의 의지 계열 스킬에 컴뱃 오더스가 적용되지 않게 변경되는 대신 재사용 대기시간을 조정하여 직업 간 유사한 효용을 가질 수 있도록 조정됩니다. ■ 아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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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KMS 1.2.376 패치
개발자 의견 :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직업 스킬보다 재사용 대기시간이 긴 일부 5차 공용 스킬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조정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직업 스킬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완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공용 스킬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기다려야 하는 경험을 개선하려 합니다. 또, 배틀메이지와 메카닉의 스킬 재사용 대기시간을 수정하여 파티플레이의 전투 편의성을 개선하고자 합니다. 해당 조정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배틀메이지, 메카닉의 파티 내 효용성이 증가하고, 두 직업이 포함된 파티의 전투성능 또한 기존보다 높아질 수 있어 파티 플레이에서 효용이 높은 다크 오라, 디버프 오라, 서포트 웨이버: H-EX의 피해량 증가율 중 일부가 배틀메이지, 메카닉 본인에게만 적용되는 패시브 스킬로 이전됩니다. ■ 전사 공용
■ 레프 공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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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KMS 1.2.379 패치(NEW AGE 패치 - 6차 전직)
■ 아델 - 6차 스킬
■ 아델 - 스킬 수정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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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KMS 1.2.386 패치(DREAMER 패치 - NEW 마스터리 코어)
■ 아델 -오더 VI/트레드 VI
■ 아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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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변경점은 아래와 같다.
- 크리티컬 데미지가 6%p, 최종 데미지가 1%p[5] 증가하여 전반적인 피해량이 체감될 정도로 상승하였다. 특히 이번 패치에서는 너프를 받은 직업들도 적지 않기에 상대적으로 더욱 많이 이득을 본 셈.
- 오더와 트레드가 마스터리 코어를 받았다. 오더 VI는 아델의 주력기이니 당연히 좋지만, 트레드 VI는 얘기가 다르다. 디바이드 VI에 비해 강화 시 퍼뎀 증가량이 낮아졌기 때문이다. 즉 깡디바와 디바-트레드의 퍼뎀 간 차이가 거의 없으니, 트레드 VI를 추가해 봤자 계륵에 불과하다.
- 오리진 스킬인 마에스트로의 타수가 분산되었지만, 총 퍼뎀은 변화가 거의 없다. 맥뎀에 막히던 고스펙들이나 주목할 만하다.
2.13. KMS 1.2.395 패치
■ 공통
■ 아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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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변경점은 다음과 같다.
- 샤드, 마커, 루인을 공중에서 사용 가능하게 되었다.
- 레조넌스의 딜레이가 소폭 감소하고 기존의 방무 5%, 최종뎀 5% 증가 버프 2중첩 방식이 방무 10%, 최종뎀 10% 증가 1중첩으로 바뀌었다.
- 그레이브에서 가하는 피해가 증가하는 버프가 삭제되었다.
- 어센트의 최종뎀 증가량이 16%에서 17% 증가, 엑스퍼트에 영구적으로 데미지가 증가하는 패시브가 추가되었고, 마커는 그레이브가 적용된 적에게 조각 생성 및 조각 데미지가 증가하는 상향이 적용되었다. 그레이브 하나에 편중된 버프 수치를 다른 스킬에 나눠주려는 의도로 보인다.
- 어테인의 보공이 대상 구분 없는 데미지 30%로 바뀌었고, 루디먼트의 이동 속도 증가량이 10에서 17로 증가하였다.
- 마커의 고점을 뽑기 위한 난이도가 완화되었다.
아델은 구조 개선과 편의성 향상에 초점을 둔 패치를 받았다. 비록 이론상 고점은 이전보다 소폭 하락했지만, 실전 보스에선 항상 마커를 유도해가면서 공격하는 건 이론상으로만 그치니 실질적으론 그냥 상향이라 봐도 무방하다. 오히려 레조넌스 스택 부담 완화, 스킬들의 공중 사용 기능 추가, 림보 보스전 한정 다이크의 판정 개선 등 각종 자잘한 편의성 구조 개선점들이 많아서 종합적으로 저점이 올라갔다.
[1] 특히 사냥과 기동성 등 구조적인 상향을 요구해왔던 전사 유저들의 반발이 가장 컸다. 유저들이 꾸준히 요구한 개선사항들을 그 캐릭터가 아닌 아델에게 전부 적용하는 바람에 벌어진 문제.[2] 디바이드 코어 강화 효과가 적용되지 않는 버그가 있지만 디바이드는 평딜기이고 아델은 구조상 5차 극딜 위주의 캐릭이라 코강이 적용되어도 피해량에 큰 변화는 없다.[3] 비슷한 스킬인 히어로의 레이징 블로우의 강화 버전보다 짧다.[4] 이마저도 완화된 것이다. 테섭에서는 인피니트의 에테르 소드 타수를 2에서 1로, 타당 퍼뎀을 700%에서 1300%으로 고자본 아델에게 사형선고를 하는 너프안을 검토하고 있었다.[5] 15%에서 16%가 되었기에 기존 대비 약 0.87%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