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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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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Asiana Airlines
파일:아시아나항공 워드마크.svg파일:아시아나항공 워드마크 화이트.svg
<colbgcolor=#AC9F96> 기업명 정식: 아시아나항공 주식회사
영어: Asiana Airlines, INC.
국가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설립일 1988년 2월 17일 ([age(1988-02-17)]주년)
해체 예정일 2026년 10월 25일
대표이사
사장
원유석[1]
마일리지 아시아나클럽
항공 동맹 스타얼라이언스[2]
보유 항공기 수
<colcolor=#4a4f54><colbgcolor=#AC9F96>
여객
70(2024. 12)
화물
13(2024. 12)
취항지 수
여객
79(2024. 10)
화물
20(2024. 10)
허브 공항
국제선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ICN)[3]
국내선
김포국제공항 (GMP)
부호
ASIANA[4]
OZ
AAR
8E
항공권 식별번호
988
지상조업사 아시아나에어포트
슬로건 Better flight, Better tomorrow
직원 수 7,338명 (2024년 기준)
본사 서울특별시 강서구 오정로 443-83
모회사 대한항공[5]
자회사 에어부산
에어서울
아시아나IDT
아시아나에어포트
아시아나세이버
아시아나티앤아이
기업 규모 대기업
상장 여부 상장기업
상장 시장 코스닥시장 (1999 ~ 2008)
유가증권시장 (2008 ~)
종목 코드 KS: 020560
재정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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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금

3,720억 5882만원 (2023)
매출액

연결: 7조 6,233억 4,834만 7,364원 (2023)
별도: 6조 5,321억 2,731만 1,775원 (2023)
영업 이익

연결: 6,199억 2,867만 3,329원 (2023)
별도: 4,006억 5,154만 8,795원 (2023)
순이익

연결: 1,805억 3,180만 7,269원 (2023)
별도: 402억 8,629만 7,172원 (2023)
자산 총액

연결: 13조 167억 4,578만 1,139원 (2023)
별도: 11조 8,633억 101만 1,561원 (2023)
시가 총액

8,922억원 (2024. 02)
부채 총액

연결: 12조 2,064억 39만 2,868원 (2023)
별도: 11조 1,040억 970만 4,920원 (2023)
부채 비율

연결: 1,506.32% (2023)
별도: 1,462.42% (2023)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파일:Threads 아이콘.svg파일:유튜브 아이콘.svg파일:카카오톡 아이콘.svg파일:카카오스토리 아이콘.svg

1. 개요2. 역사3. 역대 임원4. 상징
4.1. CI4.2. 도장
4.2.1. 1기 도장 (1988 - 2006)4.2.2. 2기 도장 (2006 - 현재)4.2.3. 특별 도장
4.3. 슬로건
4.3.1. 국내4.3.2. 해외
4.4. 사가
4.4.1. 1세대4.4.2. 2세대
4.5. 전속 모델4.6. 객실승무원 유니폼
5. 지배구조6. 서비스7. 특징
7.1. OZ 코드의 유래7.2. 전일본공수와의 협력7.3. '마법사식' 스케줄과 기재 운용
8. 마일리지9. 노선망10. 보유 기종11. 사건 사고12. 여담13.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일반 항공사. 스카이트랙스 기준 5성급 항공사이자 항공동맹체 스타얼라이언스의 회원사다.

1988년, 금호그룹박성용의 지시로 제2민항사 사업을 시작하며 아시아나항공을 창립했다. 이후 30년 동안 금호아시아나금호고속은 금호그룹의 주요 계열사였다. 그러나 박삼구의 부실경영[6]으로 매각되었고,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 후 한진그룹의 계열사가 되었다. 2024년부터 2년간 대한항공의 자회사로 운영되며, 2026년에 완전히 통합될 예정이다.

2.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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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000,#fff><nopad>
[ 연혁 펼치기 · 접기 ]
* 1988.02.12 제2민항사 설립 업체로 금호그룹 선정
  • 1988.02.17 서울항공(Seoul Air Lines, SAL) 설립[7]
  • 1988.06.17 B737-400 6대 도입 계약
    • 아일랜드 국적의 Guinness Peat Aviation (GPA) 리스사와 계약하였다.
    • 이 리스사는 에어 링구스가 설립한 항공기 리스회사다.
  • 1988.08.11 아시아나항공(Asiana Airlines, AAL)으로 사명 변경[8]
  • 1988.11.15 서울 영업소 개설 및 유니폼 공개
    • 진태옥씨가 디자인하였다.
  • 1988.12.10 첫 항공기 (B737-400) 1호기(HL7251) 도입
  • 1988.12.17 B767-300 2대 도입 계약 체결
  • 1988.12.23 국내선 첫 취항(서울-부산, 서울-광주)
  • 1989.01.10 서울-제주 노선 취항
  • 1989.01.31 부산-제주 노선 취항
  • 1989.02.19 광주-제주 노선 취항
  • 1989.08.03 광주-부산 노선 취항
  • 1989.08.21 탑승객 100만 명 돌파
  • 1989.09.22 B737-500 2대 도입 계약 체결
    • 호주의 항공기 리스사인 안셋사와 월 임차료 25만 2천 달러라는 조건의 임차계약을 체결하였다.
    • 5년 동안 임차하는 조건으로 국내선이나 전세기 노선에 투입되었다.
  • 1989.10.20 서울-대구, 대구-제주 노선 취항
  • 1989.12.09 동경 지점 개설
  • 1989.12.16 서울-예천 노선 취항
  • 1989.12.23 국제선 전세편 첫 취항 (서울-센다이)
  • 1990.01.08 나고야 지점 개설
  • 1990.01.10 국제선 정기편 첫 취항 (서울-도쿄)
    • 당시 아시아나항공은 B737-400 9대가 전부였다.
    • 그 와중에 좌석은 168석 규모로 국제선에 운항하기에는 비좁아 2대의 항공기를 147석으로 줄여 국제선용으로 개조하였다.
  • 1990.02.08 서울-나고야 노선 취항
  • 1990.03.06 서울-후쿠오카 노선 취항
  • 1990.04.06 서울-센다이 노선 취항
  • 1990.08.05 B737-500 1호기(HL7261) 도입
  • 1990.08.10 B737-500 2호기(HL7262) 도입
  • 1990.09.03 보잉 항공기 51대 구매
  • 1990.09.04 서울-중국 천진 노선 취항
  • 1990.10.06 B767-300 1호기(HL7263) 도입 도입 당시 영상
  • 1990.10.11 B767-300 2호기(HL7264) 도입
  • 1990.12.17 서울-홍콩 노선 취항
  • 1990.12.27 서울-타이페이 노선 취항
  • 1991.01.02 박삼구 사장 취임
  • 1991.01.14 서울-방콕-싱가포르 노선 취항
    • 현지인 승무원 1명을 포함해 B767-300이 운항하였다.
    • 당시 1~2월 동안 탑승률이 각각 39.2%, 38.1%라는 저조한 수준을 기록하였다.
  • 1991.05.30 제주-후쿠오카 노선 취항
  • 1991.06.19 조종사 훈련교육시설 운항훈련원 준공식
  • 1991.06.21 서울-히로시마 노선 취항
  • 1991.11.01 부산-후쿠오카 노선 취항
  • 1991.11.07 B767-300ER 1호기(HL7266) 도입
    • 승객 247석 (리젠시 클래스 18석, 일반석 229석)
    • 당시 미국 로스앤젤레스 취항이라는 대형 뉴스 때문에 조용히 도입했다.
  • 1991.11.10 B747-400 콤비기 1호기(HL7413) 도입 도입 당시 영상
    • 승객 292명 (일등석 16석, 리젠시 클래스[9] 40석, 일반석 236석)[10], 화물 35톤 규모
    • 일등석과 리젠시석에 한해 PVS(개인용 비디오 시스템)를 도입하여 승객이 원하는 영화나 뉴스를 선택해 볼 수 있었다.
    • 그 이외에도 일반석은 VPS(Video Projection System)를 도입하여 대형 스크린에 운항정보 에어쇼, 뉴스, 영화 등을 볼 수 있었다.
  • 1991.11.15 서울-로스앤젤레스 노선 취항
    • 중국 등 아시아인이 10% 이상 탑승하는 것으로 분석해 기내식에 중식을 추가했다.
  • 1992.01.15 서울-호치민 전세기 노선 취항
  • 1992.01.24 B767-300ER 2호기(HL7267) 도입
    • 1월 27일부터 국내선과 서울-후쿠오카 노선에 투입.
  • 1992.03.16 서울-울산 노선 취항
  • 1992.04.10 서울-포항 노선 취항
  • 1992.04.15 서울-진주 노선 취항
  • 1992.04.20 서울-다카마쓰 노선 취항
  • 1992.04.23 서울-오키나와 노선 취항
  • 1992.05.27 서울-사이판 노선 취항
  • 1992.06.15 김포 화물청사 준공
  • 1992.07.05 B737-400 11호기 도입
  • 1992.10.01. 포항-제주 노선 취항
  • 1992.10.02 샌프란시스코 지점 개설
  • 1992.11.14 서울-하노이 전세기 노선 취항
  • 1992.12.09 서울-샌프란시스코 노선 취항
  • 1992.12.10 서울-뉴욕 노선 취항
  • 1993.07.01 서울-호찌민 노선 취항
  • 1993.07.20 서울-호놀룰루 노선 취항
  • 1993.11.03 B767-300F 도입 계약 체결
  • 1994.01.13 B737-400 1대 도입 계약 체결[11]
  • 1994.02.17 유니세프와 기내 "사랑의 동전 모으기 운동" 개시
  • 1994.04.16 서울-싱가포르 노선 취항
    • 1991년 취항 당시에는 방콕을 경유한 연결편이었으나 이번 취항은 직항편이다.
  • 1994.04.23 SSP(SAS SERVICE PARTNER)사와 기내식 기술도입 계약
  • 1994.05.17 유모차 무료 대여서비스 도입
  • 1994.05.26 서울-마닐라 노선 취항
  • 1994.06.23 서울-하바로프스크 노선 취항
  • 1994.09.05 서울-오사카 노선 취항
  • 1994.10.24 화물운송면허 취득
  • 1994.11.03 B747-400 화물기 1호기(HL7419) 도입
    • 화물 114톤 규모
    • 이전까지는 B747-400 콤비 기종으로 35톤의 화물만 적재할 수 있었으나 이번 화물 전용 항공기를 도입함으로써 대량의 화물을 운송할 수 있게 되었다.
  • 1994.11.06 서울-LA 화물 노선 첫 취항
  • 1994.12.01 국제선 기내 담배판매 중단
  • 1994.12.22 중국노선 취항 (서울-베이징, 서울-상하이)
  • 1995.01.01 전 노선 기내 금연 실시
  • 1995.03.03 서울-부쿠레슈티 전세 노선 취항[12]
  • 1995.05.14 서울-광저우 노선 취항
  • 1995.05.18 서울-시애틀 노선 취항
  • 1995.12.07 서울-시드니 노선 취항
  • 1996.08.25 B767-300F 1호기(HL7507) 도입
  • 1996.09.03 A321 18대 도입 계약 체결
  • 1997.02.01 여수-제주 노선 취항
  • 1997.04.22 서울-타슈켄트 노선 취항
  • 1997.04.28 청주-제주 노선 취항
  • 1997.05.05 서울-이스탄불 노선 취항
  • 1997.05.29 서울-프랑크푸르트 노선 취항
  • 1997.09.24 국내선 비즈니스석 운용
  • 1997.10.01 서울-델리 노선 취항
  • 1998.02.17 아시아나항공 창립 10주년
  • 1998.03.18 A321-100 1호기(HL7588) 도입
    • 보잉사의 항공기만 도입하다가 첫 에어버스사의 항공기를 도입하였다.
  • 1998.03.30 서울-창춘 노선 취항
  • 1998.03.31 서울-하얼빈 노선 취항
  • 1998.05.10 서울-옌타이 노선 취항
  • 1998.07.01 서울-사할린 노선 취항
  • 1998.12.16 대통령 전용기 첫 운항
  • 1999.01.27 정비직업훈련원 준공
  • 1999.06.15 김포국제공항 제1청사로 영업장 이전
  • 1999.10.20 기내 타임캡슐 서비스 실시
  • 1999.11.22 세계 최초로 공항 외투보관 서비스 실시
  • 1999.12.24 코스닥(KOSDAQ) 등록
  • 2000.04.01 서울-시안 노선 취항
  • 2000.04.03 서울-구이린 노선 취항
  • 2000.06.13 서울-평양 직항로 특별기 역사적 첫 운항
    • 아시아나항공은 남북정상회담을 위한 방북단의 전세기 항공사로 선정됐다.
    • 김대중 대통령은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를, 수행원과 취재팀은 전세기를 이용했다.
    • 전세기 동체에 있는 항공사 이름과 아시아나의 회사마크인 색동표시 등 외관은 그대로 유지한 채 운영되었다.
  • 2000.06.22 서울-충칭 노선 취항
  • 2000.08.17 서울-옌지 노선 취항
  • 2001.01.02 박찬법 사장 취임
  • 2001.02.14 B777-200ER 1호기(HL7596) 도입
  • 2001.03.25 인천공항 화물터미널 준공
  • 2001.03.29 인천공항 개항 첫 아시아나 항공편(OZ3423) 도착
  • 2001.04.02 인천-요나고 노선 취항
  • 2001.04.18 인천-청두 노선 취항
  • 2001.04.24 인천-미야자키 노선 취항
  • 2001.05.05 인천-자카르타 노선 취항
  • 2001.07.10 인천-난징 노선 취항
  • 2001.12.05 인천공항 제1격납고 준공
  • 2002.05.02 IATA 가입 및 인천-런던 노선 취항
  • 2002.05.11 인천-항저우 노선 취항
  • 2003.03.01 스타얼라이언스 공식 가입
  • 2003.09.25 신 유니폼 발표
  • 2003.10.10 인천-하노이 노선 취항
  • 2003.10.30 인천-클라크필드 노선 취항
  • 2003.11.03 아시아나항공, 대한축구협회 공식 후원사 계약 체결
  • 2003.12.02 김포-도쿄 하네다 신규 취항
  • 2003.12.16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개최
  • 2004.04.07 국제선 항공좌석 인터넷 예약 시스템 도입
  • 2004.04.14 오쇠동 아시아나타운 본사 그랜드 오픈
  • 2004.06.17 일등석 궁중정찬칠첩반상 소개
    • 궁중음식연구원과 제휴를 맺고 전복삼합찜, 불갈비, 송이버섯산적 등의 궁중요리를 기내식으로 올렸다.
  • 2004.07.15 인천-칭다오 노선 취항
  • 2004.07.17 인천-톈진 노선 취항
  • 2004.08.16 부산-필리핀 마닐라 취항
  • 2004.11.25 인천-타이베이 노선 취항
  • 2004.12.23 A330-300 1호기(HL7736) 도입
    • 비즈니스석에 등받이가 166.7도 젖혀지고 좌석간 간격도 58인치에 이르는 침대형 좌석 '프리미엄 비즈니스 클래스 시트'를 도입했다.[13]
    • 모든 비즈니스 좌석에는 15인치 모니터가 부착된 개인 AVOD(주문형 오디오.비디오) 시스템과 노트북 PC 사용자를 위한 110V 전원 탭이 장착됐다.
  • 2005.03.10 기내식 쌈밥 서비스 실시
  • 2005.03.28 인천-웨이하이 노선 취항
  • 2005.03.29 부산-항저우 노선 취항
  • 2005.03.30 부산-광저우 노선 취항
  • 2005.07.16 인천-세부 노선 취항
  • 2005.07.31 인천-시카고 노선 취항
  • 2005.12.01 강주안 사장 취임
  • 2006.02.01 금호아시아나그룹 新 CI 발표
  • 2006.05.24 인천-프놈펜 노선 취항
  • 2006.10.26 아시아나 新 CI 적용 1호기(HL7700) 환영식
  • 2006.12.19 100호기(A330-300, HL7747) 도입
  • 2007.03.26. B747-400SF 화물기 컨버전 1호기(HL7413) 도입 [14] 및 부산-베트남 호치민 취항
  • 2007.08.01 부산국제항공 설립
  • 2007.11.07 청주-중국 베이징 취항
  • 2008.01.08 B747-400 트랜스폼 버전(HL7428) 공개
    • 100억 원을 들여 항공기 내부를 최고급 사양으로 업그레이드한 B747 항공기를 선보였다.
    • 기내 모든 좌석을 교체했으며, AVOD(주문형 비디오 시스템) 등이 장착되어 '5스타 항공기'라 불려도 전혀 손색이 없는 기내 환경을 갖추고 있다는게 아시아나항공측 설명이다.
    • 좌석 수도 기존 378석(퍼스트클래스 12석, 비즈니스클래스 60석, 트래블클래스 306석)에서 359석(퍼스트클래스 10석, 비즈니스클래스 45석, 트래블클래스 304석)으로 줄여 좌석 간격도 3~10인치 가량 확장했다.
  • 2008.02.17 아시아나항공 창립 20주년
  • 2008.03.28 한국거래소 증권시장인 코스피로 이전
  • 2008.03.31 인천-파리 노선 취항
    • 아시아나항공은 파리 취항을 위해 지난 1997년부터 다섯 차례에 걸쳐 프랑스 정부에 복수취항을 요청해 왔으며, 이를 통해 2007년 1월 한·불 항공회담에서 복수취항이 합의된 후, 2008년 2월 건교부의 운수권 배분 절차를 거쳐 인천~파리 노선에 주 3회 운수권을 배분받았다.
    • 인천~파리 노선은 지난 1973년 개설된 이후 34년 동안 단수 취항[15]이 이루어진 대표적인 독점노선이었다.
  • 2008.05.08 B777-200ER 2대 주문계약 체결 발표
  • 2008.07.17 A350 XWB 30대 주문계약 체결 발표
  • 2008.10.27 에어부산 취항 (부산-김포 노선)
  • 2008.12.01 윤영두 사장 취임
  • 2008.12.01 김포-오사카 노선 취항
  • 2009.09.18 기내식 도토리묵밥 출시
  • 2009.09.23 해피맘 서비스 실시
    • 유아를 동반한 손님에게 우대서비스를 제공하는 해피맘 서비스를 실시했다.
    • 전용 카운터 운영, 우선 항공기 탑승 서비스, 초과수하물 10kg 무료 추가 및 우선처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 2011.01.06 A380-800 6대 주문계약 체결 발표
  • 2011.03.29 인천-이스탄불 취항
  • 2011.04.14 외규장각 도서 반환 최초 수송
  • 2011.06.01 부산-베트남 호치민 및 하노이 취항
  • 2011.07.01 김포-베이징 취항
  • 2011.12.14 인천-다낭 취항
  • 2012.03.22 중국-아름다운 교실 첫 실시
    • 아시아나항공이 자매 결연을 맺은 학교에 교육 기자재를 지원하는 중국-아름다운 교실을 첫 실시했다.
    • 옌지 투먼시 제5중학교를 시작으로 창춘 지우타이시 조선족학교, 웨이하이 반월만 소학교, 다롄 와팡디엔시 라오후툰 소학교, 옌타이시 무핑구 따야오 중학교와 자매결연을 맺었다.
  • 2012.07.21 신개념 일등석 '퍼스트 스위트' 도입
    • 국내 최초로 좌석 입구에 슬라이딩 도어를 장착하여 기내에서의 프라이버시를 극대화했다.
    • 도어는 승객이 자유롭게 열고 닫을 수 있으며, 신선한 실내 공기 유지를 위한 통풍구도 마련했다.
  • 2013.08.01 인천공항 제2격납고 개관
  • 2013.10.24 인천공항 라운지 확장
  • 2014.01.02 김수천 사장 취임
  • 2014.02.14 임직원 1만 명 돌파
  • 2014.05.02 인천-지난 취항
  • 2014.05.30 A380-800 1호기(HL7625) 도입
  • 2014.12.11 사랑의 기내 동전 모으기 운동 100억 원 돌파
  • 2015.04.07 에어서울 출범
  • 2015.06.30 인천-로마 취항
  • 2015.08.08 인천-아스타나 취항
  • 2015.11.09 A321neo 25대 구매 도입 서명식
  • 2016.05.12 한국방문의 해 기념 엠블렘 부착
  • 2016.05.20 누적 탑승객 3억 명 달성
  • 2016.07.01 인천-삿포로 신규 취항
  • 2016.07.11 에어서울 취항(김포-제주 노선)
  • 2016.11.01 통합안전정보관리시스템 도입
  • 2017.01.24 아시아나클럽 회원 2천만 명 돌파
  • 2017.04.26 A350-900XWB 1호기(HL8078) 도입
  • 2017.05.15 이코노미 스마티움 좌석 도입
    • A350 항공기에 이코노미 스마티움(Economy Smartium) 이라 명명된 이코노미 36석을 운영한다.
    • 이코노미 스마티움은 기존 이코노미 좌석보다 앞뒤 간격이 7~10cm 넓다.
    • 우선탑승, 인천공항 라운지 이용(장거리 노선 이용 승객 한정) 등의 부가혜택을 제공한다.
  • 2017.06.01 로얄 비즈니스석 도입
    • 대상 항공편은 B747 항공기가 운항하는 경우에만 한정되며 비즈니스클래스 항공권을 구입하고 5만원~10만원 추가 요금만 지불하면 퍼스트 클래스 좌석으로 업그레이드 된다.
    • 추가요금의 경우 중단거리는 5만원 장거리는 10만원이다. 마일리지의 경우 비즈니스클래스 마일리지가 적립되며 기내식은 비즈니스클래스에 제공되는 기내식이 나온다.
    • 항공기를 개조하고 없어진 일등석을 새로운 좌석으로 교체하는 건 상당한 비용과 시간이 수반되기에 내놓은 정책이다.
  • 2018.02.17 아시아나항공 창립 30주년
  • 2018.03.25 부산-다낭 신규 취항
  • 2018.05.01 인천-베네치아 신규 취항
  • 2018.08.30 인천-바르셀로나 신규 취항
  • 2018.09.10 한창수 사장 취임
  • 2019.09.01 일등석 폐지 및 비즈니스 스위트석 신설
    • 비즈니스 스위트석은 사실상 폐지된 일등석을 대체하는 것으로 서비스는 비즈니스석, 좌석만 일등석이다.
    • 항공기를 개조하고 없어진 일등석을 새로운 좌석으로 교체하는 건 상당한 비용과 시간이 수반되기에 내놓은 정책이다.
  • 2019.07.09 인천-울란바타르 신규 취항
  • 2019.08.01 A321neo 1호기(HL8364) 도입
  • 2019.10.27 인천-가오슝, 푸꾸옥 신규 취항
  • 2019.12.16 인천-나트랑 신규 취항
  • 2020.09.24 세계 최초 A350 화물기 개조 운영
  • 2020.10.24 첫 A380 무착륙 관광비행 운항
  • 2020.11.26 A321neo 2호기(HL8371) 도입
  • 2020.12.29 국적사 최초 코로나19 백신 완제품 첫 해외 수송
  • 2021.01.01 정성권 부사장 취임
  • 2021.04.22 아시아나항공 등 항공 3사 공동 협의체 발족
  • 2021.09.09 <사랑의 기내 동전 모으기> 누적 모금액 150억 원 돌파
  • 2021.11.05 국내선 비즈니스석 재운영
  • 2021.11.15 미주 취항 30주년
  • 2022.03.30 이사회 內 ESG위원회 등 신규 위원회 신설
  • 2022.10.17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래핑 항공기 공개
  • 2022.11.22 IATA 신선식품·의약품 항공운송 동시 인증 획득
  • 2023.03.31 원유석 부사장 취임
  • 2024.03.01 원유석 대표이사 사장 취임
  • 2024.03.25. 보잉 747 점보 여객기 마지막 비행
  • 2024.10.29 인천-카이로 계절편 취항
  • 2024.11.07. 인천-구마모토 재운항
  • 2024.12.12. 아시아나항공 - 대한항공 인수 합병 밎 대한항공의 자회사화
    • 인수합병 발표 이후 아시아나항공의 한국기업평가 신용등급이 BBB- 에서 BBB0로 1노치등급 상향했다.
    • 아시아나항공이 신용평가사로부터 BBB0 등급을 받은건 2017년 이후 7년만의 일이다.
  • 2024.12.13. 차입금 1조 1,000억 원 조기 상환
  • 2024.12.19. 인천-아사히카와 신규 취항
  • 2024.12.27. 기간산업안정기금 600억 원 상환
    • 업계는 부채비율도 1,000%p 이상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2025.04.01. 인천-프라하 신규 취항

3. 역대 임원

  • 대표이사 명예회장
  • 대표이사 부회장
    • 박삼구 (2001~2002)
    • 박찬법 (2005~2009)
  • 대표이사 사장
    • 황인성 (1988)
    • 박삼구 (1990~2000)
    • 박찬법 (2001~2005)
    • 강주안 (2005~2008)
    • 윤영두 (2009~2014)
    • 김수천 (2014~2018)
    • 한창수 (2018~2021)
    • 원유석 (2024~ )
  • 대표이사 부사장
    • 정성권 (2021~2022)
    • 원유석 (2023~2024)[16]

4. 상징

4.1. CI

<colcolor=#000,#fff><nopad>
사용 연도 로고 비고
1988 ~ 2006 <colbgcolor=#fff> 파일:아시아나항공 CI(1988-2006)_영문.svg

파일:아시아나항공 CI(1988-2006)_국문.svg
색동저고리를 입은 여인을 형상화했다. 금호그룹 소속이였으나 아시아나항공의 경우 K로고가 아닌 이 로고를 사용하였었다.
2006 ~ 2013 파일:아시아나항공 영문 로고(2006~2013).svg

파일:아시아나항공 국문 로고(2006~2013).svg
그룹의 일원화 차원에서 CI 통합 및 개편. 이 기간에는 레터링 색상이 회색이였으며 윙 로고의 사이즈가 다소 컸다. 또한 하단에 개정판 CI와의 비교 시 레터링과 윙 로고의 간격이 많이 떨어져 있는 형태였었다.
2013 ~ 2017 파일:아시아나항공 영문 로고(2013~2017).svg

파일:아시아나항공 국문 로고(2013~2017).svg
상기 대비 윙의 크기 축소 (워드마크와 윙이 좀 더 밀착되는 형태), 국문 워드마크 굵기 조정 (영문은 변동없음). 이 개정은 아시아나항공 이외 다른 금호 계열사들에도 적용되었다.
2017 ~ 2024 파일:아시아나항공 CI_영문.svg

파일:아시아나항공 CI_국문.svg
2017년 2월에 개정된 신규 아시아나항공 로고. 레터링 색상이 밝은 회색에서 검은색에 가까운 어두운 회색으로 변경되었으며, 글씨체가 소폭 굵어지고, 'ㅇ', 'ㅅ' 스타일 변경/ 'ㅏ', 'ㅣ' 삐침 제거, 각 레터링과의 간격을 넓혀 시인성 면에서 개선이 되었다.
2024 ~ 2026 파일:아시아나항공 워드마크.svg

파일:아시아나항공 국문 워드마크.svg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 후 2년 간의 독립 운영 기간 동안 사용되는 윙이 제거된 로고이다.[17]

4.2. 도장

4.2.1. 1기 도장 (1988 - 2006)

창립 시부터 2010년대 초반까지 사용되던 도장이다. 현재 사용되는 유로화이트 색동날개 도장보다 아시아나항공만의 색채가 잘 드러나는 도색이라 오히려 1기 도장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꽤 있고 이 도장을 사용했던 시기가 아시아나항공의 황금기였다는 점에 로망을 가지는 경향도 있다.
<colbgcolor=#AC9F96,#4b5055><colcolor=#393c41,#ececec>
파일:external/cdn-www.airliners.net/0988243.jpg
회갈색. 한글로 아시아나항공이라 적혀 있다.
파일:1816773.jpg
1기 도장시절의 화물기. 여객기와 달리 ASIANA CARGO라고 적혀 있으며, 한글은 그대로 아시아나항공으로 적혀져 있었다.
파일:14689334430_53da9dcfc4_b.jpg
스타얼라이언스 도장[18]

4.2.2. 2기 도장 (2006 - 현재[19])

본래 대한항공과 유사한 도장의 색상은 회갈색[20]이었지만, 2006년 10월 26일 새 디자인을 공개하면서 현재의 유로화이트 도장으로 변경되었다.[21] 현재 기준, 2기 도장도 꽤나 오래된 디자인이라 3기 도장을 기대한 이들도 있었으나 이후 경영난으로 인해 파산 직전까지 가게된 아시아나항공은 대한항공과 합병되면서 역사속으로 사라질 예정이며, 대한항공의 자회사가 되면서 금호아시아나의 상징인 윙 로고의 제거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colbgcolor=#AC9F96,#4b5055><colcolor=#393c41,#ececec>
파일:external/cdn-www.airliners.net/1868648.jpg
콘셉트는 "Energy of Saekdong." 기종은 보잉 747-400[22]
파일:HL7436.jpg
현행 화물기 도장. 여객기와 달리 ASIANA CARGO라고 적혀져 있다. 기종은 보잉 747-400[23]
파일:D4cR_XKU4AEInFD.jpg
스타얼라이언스 도장. 기종은 보잉 777-200ER[24]
파일:HL8078.jpg
2017년, 사측의 CI가 디테일적으로 소폭 개정되면서 이전의 회색 계열이였던 레터링 색상이 더 진해져 시인성이 개선되었고, 윙 로고 사이즈 조정 및 전체적인 색동 부분의 색감을 더욱 살려냈다. 기종은 에어버스 A350-900[25]
파일:6331327.jpg
2021년, 금호 윙 로고와 그룹사명이 지워짐. 재도색 과정에 있어서 금호건설과의 상표권료 이슈로 한동안 이 기체는 윙 로고가 누락된 채로 운항되었다가 최근에야 다시 원상태로 복구했다.[26] 기종은 보잉 747-400F[27]
파일:HL7771.jpg
2022년, 그룹 사명이 지워짐. 기종은 에어버스 A350-900[28]
파일:HL8254.jpg
2024년, 금호아시아나의 윙 로고가 지워짐. 기종은 보잉 777-200ER[29]
파일:HL7732.jpg
2024년, 스타얼라이언스 도장에서도 금호아시아나의 윙 로고가 지워짐. 기종은 보잉 777-200ER[30]

4.2.3. 특별 도장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아시아나항공/특별 도색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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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슬로건

누군가의 세상이 타고 있다 🎵Wings for Dream

4.3.1. 국내

  • 새롭고 완벽한 아시아나항공 (1988년)
  • 꿈, 사랑, 감동의 색동날개 (1989년)
  • 우리의 색동날개, 세계의 색동날개 (1990년~1994)
  • 한분 한분에게 정성을 / 한분 한분에게 만족을 (1995년)
  • 안전하게 모시는 새 비행기 (1996년~1997년)
  • 아름다운 사람들 아시아나항공 (1998년~2017년)
  • 세계로 나가는 아름다운 동행 (2018년~2021년 / 창립 30주년 기념 슬로건)
  • Better flight, Better tomorrow (2022년 / ESG 슬로건)
  • 누군가의 세상이 타고 있다 (2023~2024년)
  • 다시. 처음의. 마음으로. (2024년~2026년)[31]

4.3.2. 해외

  • The Jewel of Asia (2011년 이전)
  • A Beautiful Journey (2011년)
  • A Passion of Service (2012년)
  • Fly With Color (2013년)
  • To Seoul and Beyond (2016년)
  • A Beautiful Way to the World (2018년 / 창립 30주년 기념 슬로건)
  • Better flight, Better tomorrow (2022년 / ESG 슬로건)

4.4. 사가

4.4.1. 1세대

아시아나항공 로고송 (사가)
사랑 가득 싣고 기쁨 가득 싣고
꿈과 희망 찾아 미래로 날아가는

금빛 날개 위에 파란 하늘 위로
행복의 나래를 활짝 펼쳐요

사랑 가득 싣고 (아시아나)
기쁨 가득 싣고 (아시아나)
꿈과 희망 찾아 미래로 날아가는

금빛 날개 위에 (아시아나)
파란 하늘 위로 (아시아나)
행복의 나래를 활짝 펼쳐요

사랑 가득 싣고 (사랑 가득 싣고)
기쁨 가득 싣고 (기쁨 가득 싣고)
꿈과 희망 찾아 미래로 날아가는

금빛 날개 위에 (아시아나)
파란 하늘 위로 (아시아나)
행복의 나래를 활짝 펴요 아시아나항공~

4.4.2. 2세대

2024년 리메이크 버전
사랑 가득 싣고 기쁨 가득 싣고
꿈과 희망 찾아 미래로 날아가는
은빛 날개 펴고 바람처럼 멀리
그곳이 어디라도 함께 날아요
사랑 가득 싣고 기쁨 가득 싣고
꿈과 희망 찾아 미래로 날아가는
파란 하늘 너머 구름 위에 올라
꿈 내릴 그곳에 우리 있어요
마음 어딘가에 잠들어 있는 꿈
그 꿈을 향해서 날개를 펼쳐봐요
멀리 있지 않아 세상 어디라도 함께 날아가요
그곳으로 아시아나항공

Wings of Dream - 2024 버전

4.5. 전속 모델

1993년 전속모델로 출연한 박주미의 첫 CF
박예진[32]이 출연한 CF

4.6. 객실승무원 유니폼

파일:아시아나 캐빈 승무원.jpg
파일:아시아나항공유니폼.jpg
객실 승무원

영국 파이낸셜 타임즈(FT)가 선정한 유니폼이 가장 아름다운 항공사로 뽑혔다. 캐빈 유니폼은 디자이너 진태옥이 제작했으며 현재의 유니폼은 2003년 10월부터 사용하고 있다. 상의 목 부분을 차이나 스타일에서 브이넥으로 바꾼 것. 색은 울(wool)소재의 '따뜻한' 이미지를 나타내기 위한 웜 그레이(warm gray)로 정했다. 승무원들은 기내식을 준비할 때 빨간 에이프런(앞치마)을 두르는데 여기에 자수가 예쁘게 수놓아져 있다.

국내의 타 항공사들과는 달리 비행기 꼬리를 형상화한 독특한 모자가 유니폼에 구성되어 있다. 이 모자를 쓸 때의 심미적인 면을 고려한 탓인지 승무원들의 쪽머리를 선호하는 편이다. 아시아나항공 승무원들의 단발머리를 볼 수 없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아쉽지만 이 모자는 기내 환영 인사 때까지만 쓰는 용도이니 놓치지 말고 꼭 구경하자. 진짜 우아하고 예쁘다.

아시아나항공 유니폼은 단추가 많이 달린 데다가 치마통이 넓어 활동하기 좋다. 옆에 붙은 주머니는 생각보다 깊은데 작은 물품을 넣고 일하기에 알맞다고 한다. 다만 바지 도입만큼은 대단히 보수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는데, 애초에 유니폼 자체가 치마와 모자가 딱 맞아떨어지게끔 디자인된 옷이라 바지를 입으면 급격히 촌스러워진다. 이 때문에 사측에서는 강경하게 치마를 고집하고 있으나, 현장에서 근무하는 여승무원 노조에서는 바지 도입을 강력하게 주장해왔다. 결국 사측에서 2013년에 바지 도입을 허가했다.

다만 실제 바지를 입은 승무원들은 거의 볼 수 없다. 회사에서도 바지를 입은 승무원들에게 은근 눈치를 준다거나, 사내 점수를 나쁘게 주는 등 은근슬쩍 바지 착용 승무원들에게 압력을 가하고 있다고. 하지만 아시아나항공 214편 추락 사고 이후 승무원노조 내에서 다시 바지 유니폼에 대한 필요성을 주장하는 여론이 나오고 있다고 한다. 모자의 경우 쓰는게 아니라 슬쩍 얹는 수준이라 고개를 한번 내리면 무조건 떨어진다. 그로 인해 승무원들의 모자 분실이 잦다고 한다.

박삼구 회장의 사퇴와 더불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 직후 캐빈 승무원 및 지상 서비스직 여직원들의 바지 착용 비율이 그 이전보다 훨씬 많이 증가했고, 승무원 모자는 더이상 착용하지 않고 있다. 이와 관련한 사내의 암묵적인 눈치나 사내 점수를 박하게 주는 문화는 사라진 듯 하다.

ESG 경영의 일환으로 폐 유니폼을 활용해 태블릿 파우치 등 친환경 업사이클링 제품을 선보인 바 있다.# 현재까지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이벤트 경품 등으로 제작 중이지만 향후 고객을 대상으로 상품화 할 계획이라고 한다.

5. 지배구조

2024년 12월 기준.[33]
주주명 지분율
대한항공 63.88%
금호건설 11.12%
금호석유화학 3.98%

6.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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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특징

7.1. OZ 코드의 유래

아시아나항공의 ICAO 코드는 AAR[34]이지만, 막상 우리가 항공편의 이름으로 자주보게 되는 IATA 코드는 OZ로 항공사의 이름과 전혀 관계가 없다. 이는 몹시 웃픈 사연이 담겨 있는데, 원래 아시아나항공은 처음 코드를 부여받을 당시 자사명 약자인 AA를 사용하길 원했지만, 이는 이미 아메리칸 항공이 사용하고 있었다.

그렇다고 아시아나에서 따온 AS를 쓰자니 이건 알래스카 항공과 겹치고, AL을 쓰려니 이건 또 스카이웨이 항공과 겹치고, AR을 쓰려니 이번엔 아르헨티나 항공과 겹치고, AI를 쓰려고 했더니 얘는 또 에어 인디아와 겹쳐서 어찌하나 고민하던 차에, 마침 1950년에 창립한 미국오작 항공(Ozark Air Lines)이라는 항공사[35]가 1986년에 도산하여 트랜스 월드 항공에 인수되면서 반납하게 된 코드인 OZ를 찾아냈다. 미국의 소설 오즈의 마법사가 떠올라 신선한 느낌이 들고, 신생항공사의 신비로움을 고객들에게 어필할 수 있겠다는 이유로 덥석 골랐다고 전해진다.[36] # #

IATA 코드는 겨우 2자리로 경우의 수가 매우 적다보니, 원하는 코드는 선점 당해 항공사명과 전혀 관계없는 코드를 부여받게 되는 경우가 다반사다.[37] 예를 들어 미국의 항공사인 사우스웨스트 항공은 SouthWest의 약자인 SW를 원했지만 이는 이미 에어 나미비아가 가져간 뒤였고, 결국 사우스웨스트 항공은 회사명과 전혀 겹치지 않는 WN 코드를 부여받았다. 심지어 알파벳 조합이 이미 꽉 찬 나머지 제주항공의 IATA 코드는 7C이다. 그럼에도 아시아나항공의 사례는 그 마법사식 선정 방식 때문에 특히 더 유명해졌다.

때문에 이 OZ의 유래에서 착안해 아시아나항공을 마법사 혹은 법사로 부르기도 한다. 다만 이 마법사라는 별칭이 좋게 쓰일 때도 많지만 부정적으로 쓰일 때도 있다. 아시아나항공이 5성급 서비스로 일관했을 때도 마법 같은 서비스라고 칭송하는 평도 있었지만, 반대로 서비스가 나쁘거나 기자재 운용이 좋지 않을 때는 "마법사식 기재 운용" 이라는 혹평을 받기도 했다.

7.2. 전일본공수와의 협력

<nopad>파일:아시아나항공 전일본공수 전략적 제휴 2.jpg
파일:아시아나항공 전일본공수 전략적 제휴.jpg
2007년 5월 30일 아시아나항공-전일본공수 자본 제휴 조인식[38]

일본스타얼라이언스 가맹사인 전일본공수와 긴밀한 협력 관계에 있다. 역시 ASIANA 아무래도 발족부터 서로 콩라인으로 시작하여 서비스에 집중하는 정책 등이 유사한 상황이기 때문으로 보인다.[39] 이에 따라 양 기업은 한-일 모든 노선에서 코드셰어 및 승무원들의 교환 승무와 양사 지분교환 등을 실시하며 관계를 돈독히 하고 있다. 양사간 공동 지상조업 서비스는 물론이고[40], 기재 정비부품 공유, 항공유 공동구매 등 제휴가 보통 밀접한게 아니다.

여담으로 원월드로 가려던 아시아나항공을 스타얼라이언스에 끌어들인 장본인도 전일본공수라는 풍문이 있다. 스타얼라이언스 가입 전까지 아시아나항공과 제휴하던 미국 항공사는 원월드 창립 멤버인 아메리칸 항공이었다. 물론 그 전에 노스웨스트 항공 제휴가 이루어진 시기도 있었으나 하지만 2003년 스타얼라이언스에 가입하면서 유나이티드 항공으로 제휴 항공사를 갈아탔으며, 아시아나 홈페이지에서 유나이티드와 연계된 코드셰어를 통해 미국 내 환승 노선도 조회된다.
<nopad>파일:아시아나항공 전일본공수 전략적 제휴 4.jpg파일:아시아나항공 전일본공수 전략적 제휴 5.jpg
<rowcolor=#393c41,#ececec> 전일본공수 항공편에 탑승한 아시아나항공 승무원
파일:아시아나항공 전일본공수 전략적 제휴 3.jpg
<rowcolor=#393c41,#ececec> 전일본공수와 아시아나항공 객실승무원 교류 협약식

2007년 10월부터 전일본공수와 아시아나항공은 1년간 김포 - 하네다 구간에서 상대방의 승무원 1명씩을 자사의 항공기에 탑승시켜 업그레이드된 서비스 제공을 통해 상대국 고객의 마음을 잡겠다는 방침이다.

2013년 7월 6일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서 아시아나항공 214편 추락 사고가 일어난 이후, 아시아나항공에서는 2013년 12월에 전일본공수 출신의 야마무라 아키요시 씨를 부사장급 임원인 안전보안실장으로 영입하여 안전위험 요소를 바로바로 보고할 수 있게 한 "안전 핫라인" 체계를 구축했다.

하지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장기화 됨에 따라 한국-일본 간의 여행객이 크게 줄어들면서 2010년부터 시작했었던 제휴를 대폭 축소했다. 이번 제휴 축소는 ANA 면세점과의 마일리지 적립 제휴를 2021년 3월 31일부로 종료하는 것으로 현 사태로 인해 수요변화로 제휴를 유지하기 힘든 상황인데다 전일본공수 역시 작년 한해동안 무려 한화로 5조원 이상 적자를 냈을 정도로 규모를 점차적으로 축소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마일리지 적립 제휴 축소는 대한항공과의 합병과는 전혀 무관하다. 이 외의 양사 간 상호협력은 합병 전까지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7.3. '마법사식'[41] 스케줄과 기재 운용

파일:external/cdn.airplane-pictures.net/317194.jpg
특유의 빡빡한 운용으로 인한 노후화 가속 등의 문제점이 함축된 듯한 아시아나항공기의 모습.[42]

아시아나항공은 나름대로 새 기종을 도입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2013년 보잉 747-8F을 도입하려 했고 도색까지 다 마쳤는데, 가격협상 난항으로 무산되었다. 그 후 아시아나항공에 소속된 화물기중 1대를 제외한 모든 화물기가 20년이 넘긴 노후 기종이 되었다. 화물기 보유 대수가 적어서인지, 미국의 화물 항공사인 아틀라스 항공의 화물기편에다가 아시아나항공의 전세편으로 붙여서 다니는 모습이 있는 모양이다.

실제로 아시아나항공의 운항 노선 및 항공기 운용은 대한항공을 압도할 정도로 효율적이다. 일부 항공기 커뮤니티에서는 이를 '마법사식 기재 운용'이라 부르며, 아시아나항공의 운항 시간표는 '마법표'라고도 불린다. 후발 주자임에도 불구하고, 기체 수는 대한항공의 반에 불과하지만 직접 취항하는 노선은 대한항공 전체의 74%에 달한다. 장거리 노선에서는 대한항공에 비해 부족하지만, 그만큼 빠르게 추격해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예를 들어, 2004년 초반에는 보잉 777-200ER 4대만으로 8개 노선을 운행한 바 있다. 그러나 기재 부족으로 뉴질랜드 오클랜드 노선을 철수한 사례도 있다.

2013년 샌프란시스코에서 아시아나항공 214편 추락 사고가 발생하고, 1년 9개월 뒤에는 아시아나항공 162편의 활주로 이탈 사고가 발생하면서 운항 로테이션이 더욱 빡빡해졌다. 사고기인 HL7762는 사고 조사 후 운용 불능 판정을 받아 퇴역하고, 이를 대체하기 위해 사이판 노선은 1일 2회에서 1회로 감편되었다. 그 후 A321을 리스하여 운항 로테이션을 여유롭게 만들었다.

이러한 상황은 한 대의 기재라도 고장이 나면 다른 노선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는 문제를 야기했다. 예를 들어, 2010년 10월 홍콩발 보잉 777이 엔진 문제로 운항이 지연되자, 보잉 777을 사용하는 모든 노선에서 최소 2시간씩 지연이 발생했다. 기재 부족으로 인한 잦은 딜레이와 수시로 이루어지는 기재 변경이 문제를 더욱 악화시켰다.
'새 비행기' 편

설립 초기, 대한항공은 잦은 사고로 인해 건설교통부의 제재를 받았고, 아시아나항공은 이를 기회로 "새 비행기"를 강조하는 광고를 진행했다. 광고 내용은 "오래된 비행기보다 새 비행기를 타세요"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었으며, 공정거래위원회의 시정권고#로 광고가 철거되었으나, 약 한 달 후 새로운 비행기 마케팅을 다시 시작했다.#

이 광고에 자극받은 대한항공이 2000년대 이후 신 기종 도입과 기종 교체에 대대적인 투자를 단행하고 새 비행기들[43]을 대거 뽑으면서, 기령이 노후화된 기체들을 상당수 퇴역시켰다. 오히려 아시아나항공이 대한항공보다 더 오래 된 비행기를 굴리고 있다는 평가까지 나오는 상황.

최고참 여객용 B744[44] 1999년에 들어와 2024년 3월 25일 최종 퇴역 전까지 무려 26년동안 굴렸었고, 그 중 콤비기[45]는 2016년까지 굴린 후 이스라엘로 보내서 화물기로 개조 후 운항 중이다. 1990년대에 절찬리에 뽑아온 보잉 767들도 한때 동남아 노선에도 들어갔는데[46], 기내 엔터테인먼트가 매우 부실한 편이다.[47]

2025년까지 중장거리, 장거리 노선은 A350, A380 중단거리, 단거리 노선은 A321neo를 투입해 기체 간소화를 진행한다.

8. 마일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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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용고객 우대제도로 아시아나클럽을 운영 중이다.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사간 교차 적립, 교차 사용도 가능하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아시아나클럽에 가입 이후 탑승한 항공편만 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하다.

9. 노선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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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보유 기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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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년 하반기 기준으로 여객기 69대, 화물기 11대 총 80대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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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AC9F96,#4b5055> 에어버스 A321-251NX <colbgcolor=#AC9F96,#4b5055> 에어버스 A38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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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버스 A330-323 에어버스 A35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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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 777-28E(ER) 보잉 767-38E

11.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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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여담

  • 금호아시아나 박성용 명예회장이 클래식 애호가였기 때문에 비행기 음악 중에 클래식 채널도 많고 별도로 '금호클래식' 채널이 기내 엔터테인먼트에 제공이 된 만큼 대한항공이나 다른 항공사들에 비해 클래식 선곡에 꽤 공들였다는 걸 알 수 있다. 금호문화재단이 후원한 클래식 연주자들의 연주도 자주 들을 수 있는 편이다.
  • 1992년 영화 하얀전쟁, 1993년 SBS머나먼 쏭바강이라는 월남전 배경으로 드라마를 제작협찬을 통해받았다. 1994년 MBC이라는 드라마를 통해 홍보효과를 톡톡히 누렸던 추억을 되살려, 2012년 1월 4일부터 3월 8일까지 SBS에서 방영되었던 수목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의 후원사다. 자사의 항공기, 격납고, 사무실, 정비고 등 부캡의 배경 대부분과 승무원, 조종사 유니폼을 아시아나항공에서 제공하였다. 항공기는 간접광고를 막기 위해서인지, 아시아나항공 로고가 지워져 있고 대신 "윙스에어"라는 드라마상 가상항공사[48]의 로고가 들어가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부캡이 인기를 얻으면 아시아나항공의 브랜드 이미지도 함께 올라갈 것으로 생각하고 촬영 협조를 했지만 드라마의 오류와, 승무원을 성추행한 승객을 교대 근무를 위해 비즈니스석에서 휴식 중 이던 조종사가 나와 응징하는 장면, 회사의 이미지만을 생각해 피해자인 승무원한테 피의자인 성추행범에게 사과할 것을 강요하는 항공사 사장 등 막장끼가 다분한 드라마 내용으로 시청률은 바닥을 기었으며, 브랜드 이미지 상승을 기대하며 드라마 협찬에 나섰던 아시아나항공은 내심 씁쓸해했다고 한다.(#) 반면, 아시아나보다 먼저 드라마 협찬 제의를 받았으나 이를 거절한 대한항공은 부캡의 시청률이 바닥을 기자, 안도하며 '표정관리'를 했다고 한다. 대한항공은 1993년 배우 최수종, 한석규, 채시라 등이 출연한 문화방송의 국내 첫 항공 드라마 파일럿을 협찬한 바 있다.
  • 같은 그룹내에 한국항공대학교라는 교육기관이 있는 대한항공처럼 아시아나는 한국항공대 다음으로 역사가 긴 한서대학교 운항학과와 교류중이다. 이 연계과정을 통해 운항학과에 재학중인 학생들을 졸업후 인턴으로 뽑아간다. 또한 MOU체결과 작년 전 금호그룹 임원의 총장 취임 이후 초당대학교 또한 연계과정을 개설, 항공운항학과 재학생이 졸업 후 인턴으로 채용된다.
  • 보유 중인 보잉 777-200ER들을 좌석 배치에 따라 77L, 77W 등으로 호칭하여 구별하고 있다. 하지만 그 덕택에 일부 취항 공항이나 공동운항 항공사들이 아시아나가 77L이나 77W를 투입한다고 하면 이를 777-200LR(77L) (ICAO가 777-200LR, 777F에 부여한 일종의 지정번호), 777-300ER(77W) (ICAO가 777-300ER에 부여한 일종의 지정번호)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이 부분은 2017년부터 퍼스트 클래스가 장착돼있던 77W가 퍼스트 클래스 운영이 중지되고, 전설의 PTV 기재들이 반납되면서 772로 통일될 줄 알았지만 기존 스마티움 장착 기재 코드였던 77L로 통일이 되었다. 여전히 표기는 잘못된 셈이다. 다른 국내 항공사들도 같이 하기는 했지만 요금을 더 받을 수 있는 성수기 기간까지 늘렸다.
  • 2014년 12월 대한항공측에서 땅콩 리턴 사건이 터지면서 반작용으로 본의 아니게 아시아나 쪽의 주가가 올랐다.[49] 그리고 그 이후 2015년 NCSI 항공사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 메르스 여파로 막대한 손해를 입어서, A380을 제외한 전 항공기에서 일등석을 없앤다고 한다. 사실 원래부터 아시아나의 일등석은 A380보잉 747같은 초대형 항공기나 극히 일부의 777-200ER에만 장착되어 있었기 때문에 별로 특기할 만한 사항은 아니다. 거기다 747은 노후화로 곧 퇴역할 기체이기도 하고. 또 아시아나가 예전부터 다른 항공사처럼 일반석 & 환승승객 위주로 꾸려오던 항공사이긴 하다. 당장 아시아나가 도입한 A380도 총 탑승객 수는 495석으로 에미레이트 항공에어 프랑스 다음으로[50] 많으나, 이코노미석만 따지고 보면 에어 프랑스의 그것[51]보다 더 많다[52].
  • 영어로 발음할때도 '에이시아나' 라고 하지않고 '아시아나' 라고 발음하는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
  • 아시아나항공은 2023년 현재까지도 일부 기종의 좌석 앞의 안전문구는 '[ruby(救命胴衣, ruby=구명동의)]는 [ruby(座席, ruby=좌석)] 밑에 있습니다', '[ruby(着席中, ruby=착석중)]에는 [ruby(安全帶, ruby=안전대)]를 매십시오'라고 적혀 있다. 물론 한자를 모르면 영어를 보면 되지만, 한자도, 영어도 모르는 어린이가 이해할 수 없는 문제가 있다. 원래는 대한항공도 아주 옛날엔 한자로 적힌 안전 안내문구를 사용해왔으나, 2000년대 중반 들어 모두 한글 및 영문으로 표기하고 있다.
  • 아시아나 기내에서 이륙 전/착륙 후 항상 나오는 로고송은 여기 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 아시아나항공과 더불어 금호아시아나 계열사에서 사용하는 폰트는 가을체이다. 이는 박삼구 회장이 ‘가을체’가 가장 깨끗하고 단정해 보인다며 바탕체, 굴림체 등으로 혼용되온 폰트를 통일하도록 했다. 다만 요즘은 전반적으로 보고서 작성시 맑은 고딕으로 바뀌어가는 추세이다.
  • 2020년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제작된 새로운 광고 ‘여행이 떠났다’가 유튜브 조회수 1,000만회를 돌파하는 흥행을 기록했다. ‘처음으로 여행이 우리를 떠났습니다’로 시작하는 광고 문구와 BGM으로 흘러나오는 이적의 ‘당연한 것들’ 노래가 많은 여운을 준다는 평가를 받는다.
여행이 떠났다
  • 2022년 7월 6일 KBC와의 콜라보로 수제 맥주 '아시아나 호피 라거'를 한정 판매로 출시했다. 아시아나항공이 창립 초기에 사용한 심볼인 이른바 '색동 저고리'를 기반으로 디자인했으며, 특유의 열대과일 풍미가 주요 특징이다. 초기에는 CU에서만 독점 판매했으나, 소비자의 큰 호응에 힘 입어 미주, 유럽, 대양주 등 장거리 노선의 비즈니스, 이코노미 승객에게 한시적으로 제공하기도 했다.관련 기사
아시아나 호피 라거
  • 2010년에는 에드워드 권이 아시아나항공의 우등석, 일반석 기내식 관련하여 협업한 적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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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후 송보영한테 이관 예정[2] 2003년 3월 1일 가입. 탈퇴 예정.[3] 대한항공과의 합병 절차를 위해 2025년 하반기 2터미널로 이전 예정[4] 조종사들이 관제교신을 하면 영어발음의 '에이시에나'라고 하지 않고 '아시아나'로 호출한다. 한국을 포함한 대부분 동남아 국가의 관제사들은 '아시아나'로 호출하지만, (간혹 가다가 조종사나 관제사가 '에이시에나'로 호출하는 경우도 있다.) 나머지 국가들은 모두 '에이시에나'로 호출한다.[5] 2024년 12월 12일부터 대한항공의 자회사로 2년간 유지된다. 대한항공은 2026년 10월 25일(예정)까지 아시아나항공을 완전 통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6] 대한통운대우건설을 무리하게 인수하다가 그룹 자체가 해체되어버렸다. 남은건 금호고속금호건설 정도인데 금호고속 마저 사실상 채권단에게 넘어간 상태다.[7] 자본금 2백억 원[8] 이는 영국의 Landor가 제시한 450개의 사명 예시 중 하나였다.[9] 현 비즈니스석[10] 이후 F12, C32, Y236로 변경[11] 최초 리스 계약으로, 한국산업리스 및 아세아종금리스사를 통해 진행되었다.[12] 대우자동차 공장이 있다.[13] 지금이야 너무 당연한 얘기지만, 그 당시 비즈니스석은 우등고속처럼 일부만 젖혀지고, 오로지 일등석만 180도로 젖혀졌다. 지금의 비즈니스석과 프리미엄 이코노미석의 차이와 흡사하다. 이 당시 비즈니스석과 일등석은 확실히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였지만 요즘은 둘 다 180도로 누울 수 있고 파티션까지 장착된 비즈니스석이 등장하면서 그 차이가 불분명해졌다.[14] 컨버전 화물전용기는 화물기로서는 최초로 신규 CI가 적용된 항공기이며, 현재 운영되는 최대기종인 보잉 747 항공기 최초의 신규 CI 항공기이기도 하다.[15] 양국 항공사 중 1개의 항공사만 취항하는 개념으로, 에어프랑스와 대한항공이 운항하였다.[16] 2022년 12월 28일부터 2023년 3월 31일까지 대표이사 직무대행 수행.[17] 2024년 12월 12일부터 비행기에서 윙 로고가 하나둘씩 사라졌고, 12월 31일 부로 아시아나항공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제거되었다.[18] 이 항공기는 말년에 김포-제주구간을 고정적으로 다녔으나 2022년 3월 부로 마지막 비행 후 인천공항에서 장기주기 되었다가 2022년 12월 8일에 최종 퇴역하였다.[19]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 시도에 대해 최종 승인이 되면서 2026년에는 아시아나항공의 도장이 사라지게 될 가능성이 크다.[20] 동체 상부는 유색, 하부는 흰색[21] 잘 보면 상부(화이트)와 하부(회갈색) 색 위치가 바뀌었다. 본래 'KUMHO ASIANA GROUP'이라는 글자도 L3와 L4 도어 사이에 적혀있었으나 채권단 관리 이후 기존에 적혀있던 기체에서도 하나둘씩 지워지고 있다. 단 새로 들여온 기체에는 그룹명이 적혀진 채로 출고되고 있으나 정비 스케줄에 맞추어 하나둘씩 지워질 예정이다.[22] HL7428, 참고로 대한민국 최후의 여객형 보잉 747-400 기체였다. 2024년 3월 25일 최종 퇴역.[23] HL7436[24] HL7732[25] HL8078. 요즘은 재도색 진행중인 A330이나 B777에도 적용되기도 한다.[26] 다만 항공기 왼편에 도색된 윙 로고 각도가 많이 누워져있다 즉, 이것 마저 제대로 도색 안되었다는 것이다. 본래 아시아나항공을 포함한 모든 그룹 계열사들은 윙 로고를 사용하는 대가로 연 매출의 0.2%를 모기업인 금호건설에 지불해왔으나 코로나 사태 이후로 항공업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상표권료 지불에 대한 형평성이 내외부적으로 이슈가 되었고, 그룹이 해체된 상황인만큼 잠정적으로 윙로고를 사용하지 않는 방향으로 사내에서 결정하였으나 금호건설에서 상표권 무상 사용을 허용하여 다시 윙 로고를 도색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합병 승인 이후 아래의 사진처럼 다시 윙 로고를 지우고 있는 중이다.[27] HL7420[28] 사진속 기체는 HL7771로, HL7420, HL7616, HL7746, HL7739, HL8258, HL7741, A350 전 기체, A321neo 전 기체 순서로 그룹 사명이 지워졌으며, 추후 도입 및 재도색시 지워질 예정이다. 2006년 처음 신도장을 도입했을 때만해도 그룹 사명이 안 그려졌으나, 추후 그룹 사명이 그려지기 시작했다.[29] HL8254[30] 위에 있는 스타얼라이언스 도장기와 동일한 HL7732다.[31] 대한항공 합병 기념[32] 전속모델은 아니다[33] 2024년 12월 11일,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 주식 63.9%를 취득하며 대주주자리에 올랐다.[34] Asiana AiRlines[35] 세인트루이스를 거점으로 한 지역 항공사였다.[36] 이후 오작 항공을 인수한 트랜스 월드 항공도 2001년에 사라지게 되면서 아시아나와 마찬가지로 국내 항공사인 티웨이항공이 그 유명한 TW 코드를 가져가게 되었다. 그러나 티웨이의 경우는 영문 표기 t'way와 딱 맞기 때문에 아시아나항공의 OZ보다는 훨씬 개연성이 있다.[37] 노선이 서로 겹치지 않는다고 판단될 경우에 한해서는 아예 동일 코드를 두 항공사가 같이 쓰는 경우도 있는데, 예시로 AL, FY 등이 있다. # 다만 이런 경우는 보통 한쪽이 국내선만 운용하는 지역 항공사이거나, 소형 항공사인 케이스가 대부분이다. 아메리칸 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경우에는 둘 다 자국의 FSC인데다가 서로 미국과 한국에 취항해 노선도 매우 잘 겹쳤으므로 논외였다.[38] 서로 상대 회사의 주식을 장내 매수하며 규모는 1,200만 달러이다.[39] 다만 아시아나가 모기업때문에 빌빌대는 것과 대조적으로 ANA의 성장과 일본항공의 추락으로 현재 ANA는 콩라인에서 탈출한 지 오래다.[40] 즉, 일본에선 아시아나의 지상 조업 서비스를 ANA가 담당하고, 한국에선 ANA의 지상 조업 서비스를 아시아나에어포트에서 담당한다.[41] 아시아나의 IATA코드가 OZ이다 보니 오즈의 마법사 이미지가 생겨서 + 쥐어짜듯 굴리는 모습이 마법을 연상시켜서 교통계 동호인(특히 항덕)들에게 '마법사'(혹은 '법사')라고 불리기 때문이다.[42]보잉 747-400 BDSF 기체는 HL7417로, 1993년에 인도되었고 2010년에 화물기로 개조되었으며 사진은 2013년에 찍혔다. 30년쯤 되어 보이는 것 같지만, OZ의 마법사식 운용 덕에 기체 피로가 빨리 누적되는 것을 감안하면, 30년은 아니더라도 2013년 기준으로 실 기체연령은 23~24년차 수준일 것이다. 2024년 기준으로 기령이 31년인데도 코로나19 사태까지 겹쳐 퇴역하지 못 하고 아직까지 운항 중이다. 사실 저건 비행기의 세척을 잘 안 해서 때가 낀 것이다. 비슷한 시기 인도된 대한항공의 B747 기종들은 곧 송출될 기재를 제외하면 저런 때는 없었다. 사진은 화물기라 특히 오래 굴리는 것이다. 대충 봐도 보이는 저 포스터 칼라로 막은 듯한 창문과 CARGO라는 글자에서 보이듯 여객기를 화물기로 개조한 건데 원래 자주 써먹는 방법이며 낡은 기체를 화물기로 개조하여 승객들의 불만을 줄이려는 방법이다. 대한항공보잉 747-400을 일부 저렇게 개조했었으며 대한항공 도색의 특성상 창문이 있던 건 보이지 않는다. 흰색으로도 충분히 창문을 가릴 수 있다는 점에서 아시아나가 발로 도색하는 게 맞다고 봐야한다.[43] 보잉 Next-Generation 737, 보잉 747-400, 보잉 777, A330 등을 대량으로 발주하여 노후화된 보잉 747-200B, A300B4 등을 대체하였고, 제조사가 파산한 포커 100, MD-11, MD-80 또한 교체되었다.[44] HL7428[45] HL7421, HL7423[46] 2010년대 초반까지 홍콩, 호치민, 하노이, 사이판, 센다이 등 동남아시아와 단거리 고수요 노선들에 집중적으로 투입되었었다. 다만 경쟁사인 대한항공 역시 1990년대에 제작된 비교적 기령이 오래 된 기종을 보유 중이긴 하다. 다만 대부분이 초기형 A330이고, 현재는 김포-제주 노선에만 투입하고 있다.[47] AVOD 및 전원 장치가 비즈니스 클래스에만 설치되어 있었고, 아시아나항공에 문의해 본 결과 추후 설치 계획도 아예 없다고 한다. 조만간 퇴역할 예정이라서 설치할 계획이 없다. 2024년 기준으로는 비즈니스가 달린 767은 전량 퇴역하고 전석 이코노미인 기재만 남았다. 대한항공 초기형 에어버스 330은 AVOD라도 달려 있다.[48] 인도네시아에 똑같은 이름으로 영업하는 항공사가 있다.#[49] 정확한 이유는 유가하락이라 대한항공 주가도 올랐으나 땅콩이 상당부분 날려먹은 셈이다.[50] 에미레이트항공 일부 380은 615석이고 에어 프랑스는 536석[51] 389석. 나머지 38석은 프리미엄 이코노미.[52] 417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