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10-27 03:59:03

아이돌 마스터 디어리 스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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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컨텐츠
2.1. 게임2.2. 애니메이션2.3. 코믹스2.4. 음반
3. 상세

1. 개요

아이돌 마스터의 후속 프로젝트 중 하나. 사실 후속 프로젝트라기보단 본가의 외전에 가까운데, 당시엔 후속 프로젝트라는 개념이 없었기에 외전 취급을 받았고 다른 프로젝트들이 생긴 지금도 첫 번째 작품이 성과가 저조해서 후속작이 나오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미묘한 수준으로 카메오 출연정도는 해주고 있어서, 제작사가 포기했다고 하기에도 애매하고 그렇다고 팍팍 밀어주는 것도 아니라서 굉장히 미묘한 위치에 있는 시리즈이다. 단, 아키즈키 료 편의 스토리에 한정해서는 아이돌 마스터 SideM이 후속작 위치에 해당하고 있다. 일단 지속적으로 나와주고 있으니, 후속 프로젝트가 맞긴 하다.

2. 컨텐츠

후속작이 없고, 아이돌 마스터 전 시리즈에서 DLC나 콜라보 이벤트를 통해 출연하므로 그것까지 함께 서술하였다.

아무래도 반다이 남코가 운영하는 765프로덕션이 가장 가깝다고 볼 수 있어 이들과 콜라보될 만하지만, 2016년 밀리마스 이벤트 출연 이후로는 전혀 없다. 그래도 밀리시타에는 Ex 아이돌의 형태로 961 프로덕션 출신인 시이카도 출연한 바 있기에, 876스타즈의 출연도 가능성은 남아 있는 상태.

가장 적극적으로 디어리 스타즈가 얼굴을 비추는 컨텐츠는 신데렐라 걸즈로, 디어리 스타즈와는 전혀 관계가 없는 사이게임즈가 주도하며 반다이 남코와 협업하는 방식으로 운영하는 신데렐라 걸즈 진영에서 디어리 스타즈를 가장 적극적으로 챙겨주고 있기에 디어리 스타즈의 팬들에게는 여러모로 각별할 듯.

2.1. 게임

2.1.1.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와의 콜라보

2016년 12월 9일부터 2017년 4월까지 세 번으로 나뉘어 개최된 콜라보 이벤트를 통해, 주역 아이돌 3인뿐만 아니라 히다카 마이, 사쿠라이 유메코, 사이네리아, 그리고 타케다 소이치까지 이벤트 스토리에 등장했다. 그 덕분에 토마츠 하루카하나자와 카나가 오랜만에 히다카 아이미즈타니 에리를 연기하게 되었다. 오랜기간 디어리 스타즈는 팬들 사이에서조차 가슴 한켠의 텁텁함이 해소되지 않는 화제였다. 그렇기에 더욱 해당 성우들이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선 물어보지도, 또 들을만한 마땅한 계기나 기회도 없었다. 많은 논란 끝에 미움의 대상에서 소중한 아이돌 마스터의 일원으로 회귀한 Jupiter처럼, 산페이 유코의 약 7년만의 복귀를 통해 디어리 스타즈의 성우가 어떤 생각과 마음가짐으로 그동안 침묵해왔는지를 조금이나마 알 수 있게 된 것이다. 디어리 스타즈라는 타이틀로 보자면 여전히 불완전한 형태이지만, 아키즈키 료의 파격적인 여장남자 아이돌이라는 설정이 부활할 수 있는 여지로서 작용해 성공적으로 산페이 유코가 활동을 재개할 수 있었던 것은 어쩄든 큰 호재라고 평가할 수 있다. 아키즈키 료가 SideM과 315에서 활동을 계속해서 성공적으로 이어나간다면 언젠가 디어리 스타즈 전체가 다시한번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낼 날도 있지 않을까하는 가능성만이 남은 현 시점. 다행히도, 산페이 유코는 아이돌 마스터라는 시리즈에 정말로 큰 애착을 느끼며 앞으로 20년이고 30년이고 아키즈키 료를 연기해나갈 것이라고 팬들에게 약속했다. [1]

상기 콜라보 이벤트가 성료된 이후 한동안 소식이 없다가 2019년 3월부터 3개월 간격으로 콜라보 이벤트가 새로이 개최되고 있다. 다만 2016~17년 개최될 때와는 달리 이벤트 스토리의 주인공은 주역 아이돌 3인이 아닌 이들 각각의 스토리의 라이벌 캐릭터, 혹은 주변인물이 맡고 이들의 S레어 카드까지 정식 출시된다. 대신 주역 아이돌 3인은 레어 등급 카드로 출시되고 스토리의 조연으로서 활약하며, 각각의 카드에 보이스는 탑재되지 않는다.

  • 2016년 12월 LIVE 투어 카니발 이벤트 디어리 스타 나이트 ~ 성야의 기적 ~
    데레마스와의 첫 콜라보 이벤트로, 이벤트 스토리는 디어리 스타즈 주역 아이돌 중에서 히다카 아이가 주인공이 되었으며, 히다카 아이의 어머니인 히다카 마이, 그리고 876 프로덕션의 매니저 오카모토 마나미가 스토리 상에 등장하였다. 디어리 스타즈 주역 아이돌 3인의 [성야의 기적] 시리즈 카드가 이벤트 메달 찬스를 통해 히다카 아이는 S레어로, 미즈타니 에리아키즈키 료는 레어 카드로 출시되었다.

  • 2017년 2월 LIVE 투어 카니발 이벤트 디어리 스타 하트 ~ 러브 큥 발렌타인 ~
    이벤트 스토리는 디어리 스타즈 주역 아이돌 중에서 아키즈키 료가 주인공이 되었으며, 료의 라이벌 사쿠라이 유메코, 올드 휘슬의 프로듀서 타케다 소이치가 스토리 상에 등장하였다. 디어리 스타즈 주역 아이돌 3인의 [러브 큥 발렌타인] 시리즈 카드가 이벤트 메달 찬스를 통해 아키즈키 료는 S레어로, 히다카 아이미즈타니 에리는 레어 카드로 출시되었다.

  • 2017년 4월 LIVE 투어 카니발 이벤트 디어리 스타 퀘스트 ~ 야앵기담 ~
    이벤트 스토리는 디어리 스타즈 주역 아이돌 중에서 미즈타니 에리가 주인공이 되었으며, 에리의 프로듀서 오자키 레이코, 인터넷 아이돌 사이네리아가 스토리 상에 등장하였다. 디어리 스타즈 주역 아이돌 3인의 [야앵기담] 시리즈 카드가 이벤트 메달 찬스를 통해 미즈타니 에리는 S레어로, 히다카 아이아키즈키 료는 레어 카드로 출시되었다.

  • 2018년 6월 리프레시 룸 에피소드 추가
    2018년 6월 12일에는 데레마스 게임 내에서 몇몇 아이돌들이 푸치데레라로 등장해 대화를 나누는 코너[2]인 '리프레시 룸'에 디어리 스타즈 주역 아이돌 3인이 깜짝 등장하였다. 데레마스 게임의 경우 정식 카드로 등장한 모든 아이돌이 프로듀스 가능 상태이기 때문에, 이 에피소드 또한 데레마스 게임 내에 존재하는 프로듀스 가능 아이돌 자격으로 출연한 에피소드이므로 콜라보 이벤트에 해당되지는 않는다. 여타 콜라보 기간과는 달리 사전 공지 없이 등장했다는 점이 이를 뒷받침한다. 2016년 11월 콜라보 당시 추가되었던 주역 3인방의 푸치데레라를 활용해 만들어졌다. 에피소드 제목은 '876프로가 사랑을 담아서(876プロより愛を込めて)'

  • 2019년 3월 LIVE 투어 카니발 이벤트 디어리 스타 드림 ~ 마법의 콘체르토 ~
    2019년 03월 18일부터 31일까지 디어리 콜라보를 새로이 진행하며, 디어리 스타즈 주역 3인의 푸치데레라와 디어리 시절 라이브 의상을 푸치데레라 의상으로 배포하였다.[3] 또한 19년 3월 22일부터 진행되는 라이브 투어 카니발 이벤트인 《디어리 스타 드림》도 콜라보의 형식으로 진행하였는데, 사쿠라이 유메코가 메달 찬스 보상 S레어로 등장하며 정식 카드화되었고 이벤트 스토리 내에서 주인공 격으로 활약하였으며, 게임 내 아이돌 갤러리 기능을 통해 프로필도 공개되었다. 876 아이돌 3인은 신규 레어 카드로 등장하였고, 지난 콜라보 이벤트와 달리 876 아이돌과 유메코의 카드에 보이스는 탑재되지는 않았다.

  • 2019년 6월 LIVE 투어 카니발 이벤트 디어리 스타 커넥트 ~ 인연의 프로토콜 ~
    2019년 6월 21일부터 30일까지 디어리 콜라보 이벤트가 진행된다. 콜라보 이벤트 기념으로 스탬프 로그인 보너스 캠페인을 진행하여 매일 첫 접속시 50주얼을 지급한다. 이 이벤트에서 사이네리아가 메달 찬스 보상 S레어로 등장하여 정식 카드화 되었고, 이벤트 스토리 내에서 주인공 격으로 활약하였으며, 게임 내 아이돌 갤러리 기능을 통해 프로필도 공개되었다. 876 아이돌 3인은 다시 신규 레어 카드로 등장하였고, 지난 2019년 3월 콜라보 이벤트와 마찬가지로 876 아이돌과 사이네리아의 카드에 보이스는 탑재되지 않았다. 또한 콜라보 이벤트 개최를 기념하여, 콜라보 이벤트 페이지에서 연동 트윗을 송신한 P들에게 2019년 3월 개최된 콜라보 이벤트에서 S레어 카드가 출시된 사쿠라이 유메코와 이번 이벤트에서 S레어가 출시된 사이네리아의 푸치 의상을 지급한다.

2.2. 애니메이션

파일:attachment/uploadfile/stars.jpg
  • 아이돌 마스터/애니메이션 : 2011년 9월 9일에 방송된 10화에서 876 프로덕션의 아이돌 전원이 출연하였다. 10화의 엔딩곡인 GO MY WAY!!는 765 프로의 아이돌들 외에도 876 프로의 아이돌들도 함께 부른 새로운 버전으로 나왔다. 이후에도 18화의 엔딩에서도 등장했고, 25화의 엔딩에서는 매니저 마나미도 함께 등장했다. 이후 꾸준히 인기를 얻었는지 극장판 시점에서는 876월드라는 방송까지 있을 정도. 애니메이션 마지막 화의 등장이나 마지막 장면에서 またね!(또 봐!)라는 말로 인해 876 프로를 중심으로 아이돌 마스터 애니메이션 2기 내지 OVA가 나오는 것 아니냐는 기대가 있었지만 인기작인 푸치마스, 신데렐라 걸즈 등으로 애니화 노선이 틀리면서 흐지부지된 상황.
  • 아이돌 마스터 무비 : 빛의 저편으로! : 까메오 출연. 엔딩 크레딧에도 광고판에 쥬피터, 765올스타 와 함께 붙어있었다.
파일:attachment/아키즈키 료/Example.jpg
  •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애니메이션 : 까메오 출연. 광고판에 876프로덕션이 나왔다. 오오모리 동물병원
  • 아이돌 마스터 SideM/애니메이션 : 아키즈키 료의 과거가 디어리 스타즈의 베스트 엔딩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만큼 3화에서 선행 등장했을 때 아직 876의 활동하는 모습으로 스쳐지나가는 장면이 나왔다. 쥬피터의 경우 애니메이션에서 라이벌로 한번 묘사가 되어서 사이 이야기를 묘사해주었지만, 디어리 스타즈는 애니화된 적이 없어서 과거 이야기는 다른 아이돌처럼 길게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즉, 이번에도 기대는 안하는게 좋다.

2.3. 코믹스

파일:c0065146_5016648341f8f.jpg
각 캐릭터의 시점으로 진행되는 세 작가의 세 작화로, 연동되는 세 가지 스토리가 연재되었다. 기본적으로는 게임 내용을 따라가고 있지만 많이 생략되고 다듬어진 부분이 존재한다. 스토리에 대한 평가는 료 편이 좋다는 평이 많다. 디어리 스타즈를 이제와서는 플레이하기 어렵기 때문에, 이 만화로나마 내용을 접하면 스토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전체적으로 료가 제일 하이스펙인데, 세 편 모두에서 료가 가장 예쁘게 그려지고(...) 큰 오디션에 출전하는 권한을 얻기 위한 876 내에서 주최하는 오디션의 1위는 료로 통일되어 있다. 그밖에도 정체를 숨기는 료의 고난이 세 편 모두에 나온다.

마나마스에서 은근 등장했는데. 후타미 아미, 후타미 마미의 이벤트 에피소드에서 히다카 아이가 등장하였고, 하루카가 멘탈붕괴 후 휴식할 때 765 멤버들을 위로하기 위해 아이,에리,료 모두 등장하였으며, 마지막화에서는 쥬피터와 함께 등장.

2.4. 음반


자세한 내용은 DREAM SYMPHONY 문서 참조.

3. 상세

DS로 발매된 아이돌 마스터 시리즈의 두 번째 줄기인 디어리 스타즈로 해당 명칭은 닌텐도DS의 DS를 가져와 적당한 단어를 찾았던 것이다. 765AS 멤버들을 목표한다는 의미에서 스타즈(Stars)를 붙이고 그들을 동경하는 의미에서 D에 해당하는 영단어를 찾던 도중 처음 발견했던 것이 Dear. 다만 당시 이미 해당 단어가 들어가면서 DS로 축약가능한 타사의 상표가 존재했던지라 그대로 쓸 수가 없어 난관에 부딪히고 만다. 그러던 와중 디렉터가 유학파 내부 직원에게 조언을 구해 디어리(Dearly)는 어떠냐는 의견을 수용, 이를 포함한 세 가지 안을 올려 최종적으로 결재를 받을 수 있었던 것이 바로 디어리 스타즈의 탄생비화.

디어리에 발탁된 3인의 성우 중 히다카 아이토마츠 하루카미즈타니 에리하나자와 카나는 당시 유망했던 신인들인 것은 맞았지만 폭발적으로 입지가 상승할 줄은 이 게임의 디렉터도 미처 예상하지 못했던 일이라고 한다. 세월이 흘러 디어리 스타즈에 대해 어렴풋이 기억하거나 뒤늦게 인지한 이들이 간혹 하필이면 이름값있는 사람들을 발탁해서 부활하기도 어렵게 했냐는 질문을 던진다고 하는데, 디렉터 본인 입장에선 그저 당시 신인들 중 포텐셜있는 이들을 골랐던 것 뿐이라고. 예력이 상대적으로 긴 아키즈키 료산페이 유코의 경우는 약간 궤가 다른데 그녀가 선발된 이유는 단순히 남자 목소리가 가능했기 때문.

디어리 스타즈는 라이벌이 아닌 주인공 포지션으로서 가장 먼저 전개된 765 프로덕션 외 유닛이자 스타즈라는 명칭을 쓴 첫 유닛이다. 다만 당 프로젝트가 별다른 재미를 보지 못했고 소속된 성우들도 본업에 충실하는 등 활동이 없었기에 제작진에서조차 의도적으로 언급을 배제할 정도의 취급을 받고 있는 상태. 비인기 캐릭터를 묶어 정리해고 했다가 그야말로 문 닫을 뻔했던 아이돌 마스터 제작진으로서는 상당히 모험적인 행동이 아닌가 싶을수도 있지만, 그 팬들조차도 제작진의 이런 행동에는 별다른 말을 하지 못하고 있을 정도로 단일 프로젝트로서의 전망은 어두운 상황. 사실 당시는 디어리 스타즈가 등장한 DS판 이후 아이돌 마스터 2가 발매되며 여러가지 논란으로 한 번 팬덤이 폭발하기도 했으므로 이들이 활동을 하고 말고는 주목받기 어렵던 시기이기도 했다. 자연스레 시리즈가 겨우 궤도가 돌아오고나서는 이미 디어리 스타즈의 입지는 흐려진지 오래였으며 팬들의 관심도 765 프로덕션에만 쏠려있을 뿐이였다.

잔뼈가 굵은 팬들도 당연히 업계의 순리를 알고 있으니 디어리 스타즈에 속한 성우들[4]이 본업에 충실해도 아무 문제 없을만큼의 입지를 지닌 성우들임을 잘 이해하고 있다. 자연스레 아이돌 마스터 시리즈의 전통인 성우와 캐릭터의 일치도 당연히 이루어지지 않아 성우는 성우대로 캐릭터는 캐릭터대로 남고 말았으며, 게임에서 주어졌거나 팬들이 발굴한 개성들을 제외하면 아무것도 남은 것이 없다. 특히 히다카 아이의 전용곡 ALIVE의 경우 게임에서 아이돌 마스터 세계관 내 명곡 중 명곡이라고 표현된 특수한 곡인데다 실제로 아이돌 마스터의 곡을 제작하는 반다이 남코내 사운드팀의 명곡 제조기 시이나 고 가 작곡을 맡은 회심의 작품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시리즈가 침몰한 덕분에 존재감도 사라져버리고 말았다. 아이돌 마스터 시리즈는 그간 자리를 잡아오며 단순히 곡을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목적을 가지고 곡을 제작하는 방침을 고수하고 있으며, ALIVE 역시 그런 목적의식하에 장대한 작사와 멜로디로 분위기를 압도하는 구성으로 제작되었기에 출시 이벤트 등의 소규모 공연에선 도저히 부를 수 있는 곡이 아니였는데, 아이돌 마스터의 정규 라이브에 디어리 스타즈가 참가한 역사가 없기에 결국 10주년까지 단 한번도 피로되지 못했다.

물론 해당 작품의 아이돌들은 애니메이션에서도 깜짝 등장을 했을 정도로 여전히 세계관 내에 존재한다는 사실을 피력하고 있지만, 정기 라이브 이벤트에는 거의 참여하지 못한다.[5] 그리고 시간이 흘러 애니메이션으로 다시 한번 일어선 아이돌 마스터는 후속 프로젝트로 신데렐라 걸즈밀리언 라이브를 추진했으며, 이들이 자리잡기 시작하면서 디어리 스타즈는 다시 한번 그림자로 남겨지게 된 셈이다. 캐릭터의 인기는 모두 바닥을 치고 있는데 담당 성우는 모두 메이저라는 것도 큰 문제점.[6] 2014년 열렸던 아이돌 마스터 전체 시리즈의 합동 라이브 이벤트인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OF IDOL WORLD 2014에서 히다카 아이역의 토마츠 하루카가 깜짝 등장하면서 팬들에게 많은 환호를 받기도 했다. 다만 디어리 스타즈의 멤버를 꾸준히 보는 것은 앞으로도 요원한 일이다.

2015년은 아이돌 마스터가 시리즈 10주년을 맞이하는 기념비적 해로서 각종 미디어 전개는 물론 모든 프로젝트가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시기라고 볼 수 있을 정도지만 디어리 스타즈는 여전히 언급되지 않았다. 10주년 시리즈의 미디어 전개의 대략적인 계획을 발표하는 자리에서도 제작진은 디어리 스타즈, 876프로덕션만을 언급하지 않았으며 당연히 이들의 미디어 전개도 없다. 10주년 기념으로 일러스트 공모를 할때조차 각 프로덕션의 리더들[7]이 모여있는 배너엔 히다카 아이만이 부재. 오히려 이들을 챙기는건 팬들로 이 공모에 투고된 일러스트 중 각 프로젝트들을 모인 장면엔 빠지지 않고 히다카 아이도 그려넣고 있다. 반전없이 10주년 대망의 돔 라이브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OF IDOL WORLD 2015의 출연진 발표에도 이들은 없었으며 유일한 희망이던 시크릿 게스트로서도 참전하지 않았다. 당연히, 앞으로도 별다른 변화를 기대하긴 어려운 실정이였다.

일본 성우업계 내에서 보수는 성우 등급을 기준으로 산출되며 디어리 스타즈에 포함된 3인의 성우 중 하나자와 카나, 토마츠 하루카 등은 지명도와 인기에 따라 어느 정도 높은 수준으로 보정된 등급이 책정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 산페이 유코는 아이돌 마스터에서 내로라 할만큼 경력이 긴 최고참 성우 중 하나이기에 당연히 그에 해당하는 등급이 책정되어있다. 그렇다 한들 아이돌 마스터의 작품이나 라이브에 출연하는 것이 금전적인 부분에서 걸림돌이 되는 것이라 보기는 어렵기에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스케줄이다. 컨텐츠적인 면에서 이렇다할 진전이 없었으니 이제와서 미디어 전개를 하는 것은 반다이 남코측에서도 애매한 상태이며 성우들이나 소속사 입장에서도 라이브 연습에 상당한 시간을 할애해야하는 아이돌 마스터에 스케줄을 배분하는 것에 별다른 기대이익이 없다고 판단할 수 밖에 없다. 또 성우 본인의 의지,열정 측면에서도 디어리 스타즈는 아이돌 마스터 내에서도 가장 존재감이 얕고 활동도 없었을 뿐더러 디어리 스타즈가 아니라도 성우 본연의 영역에서 궤도에 오른 이들에게 있어 아이돌 마스터라는 컨텐츠가 동기 부여가 되리란 희망적인 관측을 하기도 어렵다. 2014년 SSA에서 토마츠 하루카의 출연은 같은 소속사 내에서 성우 유닛을 구성하여 활동 중인 3명의 후배 성우들이 밀리언 스타즈로서 비교적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것이 어느정도 영향을 주었다고 볼 수 있을 뿐이다.

그런데 2015년 4월 30일을 기점으로, 이 중 한 명인 아키즈키 료아이돌 마스터 SideM에 등장, 315 프로덕션에 이중소속[8]되어 정식 캐릭터로 나와 버렸다. 배경 스토리도 의외로 DS 스토리 후일담에서 거의 그대로 이어져 있다. 게다가 공식이 그동안 디어리를 없는 존재 취급했던 행보와 반대로, 료의 일상 대사를 보면 아이와 에리, 유메코, 876 사장을 연상시키는 '친구'에 대한 언급이 들어있거나[9], 료의 이벤트 스토리에서도 아이와 에리의 이름을 직접 언급하며 지금 나를 지켜보고 있는지 속으로 언급하기도 하며, 발렌타인에는 아이, 에리, 리츠코, 타케다 소이치, 유메코 등에게 쿠키를 만들어 주는 만화까지 나왔다. 아이와 에리만 챙겨줬어도 기쁠 판에 유메코나 타케다 소이치에 대한 언급은 더더욱 의외인 셈. 성우에 대해서도, 876트리오의 고난을 봐 온 팬들은 료의 성우인 산페이 유코가 SideM을 통해 아이마스 활동에 복귀할 수 있을지 굉장히 기대하고 있었는데, 산페이 유코의 출연이 확정되었고, 사이마스의 세컨드 라이브에도 참여할 예정이라고 하여 많은 팬들이 환영하고 있다. 게다가 성우가 처음 발표되는 방송에서, 료를 소개하는 단계에서 디어리 스타즈가 무슨 시리즈인지 짧은 소개도 진행해서 그 장면을 지켜본 디어리 팬들이 큰 감동을 받았다고. 그러던 도중 신데렐라 걸즈와 콜라보레이션이 결정되어서, 정말 오랜만에 토마츠 하루카의 아이와 하나자와 카나의 에리를 만날 수 있을 듯 싶다. 일단 12월 9일에 히다카 아이의 푸치데렐라와 음성이 담긴 카드가 출시된다. 또한 신데렐라 걸즈 극장에서도 등장했다.# 본가마스 아이돌들이 간접적인 표현만으로 나왔던 것을 감안하면 엄청난 일. 2019년에는 무려 오리지널 서브 캐릭터였던 사쿠라이 유메코신데렐라 걸즈 공식 SR 카드로 출시됨으로서, 공식에서 디어리 스타즈를 놓지 않았음을 다시 한 번 입증시켰다.

그리고 2017년, 유일하게 SideM으로 활동을 정상적으로 재개한 아키즈키 료산페이 유코는 765 프로덕션의 라이브 이벤트였던 프로듀서 미팅 2017과 SideM 2ndLIVE까지 잇달아 출연하며 장장 7년만의 복귀를 알렸다. 모든 라이브 종료 후 산페이는 그간의 소회를 밝히므로서 그동안 알 수 없었던 디어리 스타즈, 그 성우 중 한 명의 속내를 알 수 있게 되었다. 그간 산페이는 괜한 발언으로 여지를 남겨 고통받는 팬들이 없길 바랐기에 의도적으로 아이돌 마스터에 대한 언급을 피해왔었다고 한다. 나아가 피하는 수준을 넘어 아예 아이돌 마스터에 관해선 생각조차 하지 않으려 노력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맡았던 캐릭터가 엄연히 세상에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과 그 역할을 끝까지 연기해내지 못했단 것에 대한 미련이 남아있었기에, 2016년에 접어들어 SideM을 통해 아키즈키 료를 다시 맡아주겠냐는 제안이 왔을 때는 고민도 많았다. 이제와서 자신이 아키즈키 료 역의 산페이 유코로서 복귀하는 것이 올바른 길인가에 대한 의문, 게다가 전원이 남성 아이돌에 남성 성우진으로 구성된 SideM과 315프로덕션. 경력으로도 한참을 앞선 대선배에 해당하는 자신이 이 시점에 합류하여 그들과 잘 해나갈 수 있겠냐는 걱정과 그러한 모든 선택이 결국 프로듀서 팬들의 행복으로도 이어질 수 있는가에 대한 심도깊은 고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산페이는 자신의 솔직한 마음이 가리키는 방향을 외면할수가 없었다. 아키즈키 료라는 아이돌의 과거,현재, 미래를 함께 걸어가고 싶다는 바람은 그러한 장벽조차 뛰어넘었고 결국 '한번 해보자'로 마음을 굳게 먹게 된다. 그렇게 SideM의 성우 공개 방송에 깜짝 등장한 것을 시작으로 앨범 발매 이벤트 등을 거쳐 도달한 2017년. SideM의 2ndLIVE 출연 제의를 받고난 후 프로듀서 미팅 2017의 출연 제의가 들어온다. 아직 제대로 큰 무대에 서본적이 한번도 없었기에 연속해서 큰 두 무대에 선다는 것이 어떤 결과를 낳을지 예측할 수 없었다. 그러나 SideM의 라이브 출연이 결정된 후였음에도 그것보다 약 십 수일 앞선 765의 라이브에 출연할 기회를 준다는 것은 876 프로덕션의 아키즈키 료로서 무대에 오를 수 있는 언제 다시올지 모를 소중한 기회였기에 심사숙고 끝에 출연을 결심했다. 그렇게 두 무대를 선 산페이 유코는 자신의 출연작에 관해선 특별한 코멘트나 의견을 개진하지 않는 오랜 원칙을 깨고 이러한 과정에 관한 솔직한 심경을 세상에 꺼내놓은 것이다. 특히 이 프로듀서 미팅의 경우엔 디어리 스타즈의 나머지 두 성우에게도 의견을 물었다. 자신만 다시 아이돌 마스터의 아키즈키 료로서 복귀하는 것에 대한 미안함, 그러나 디어리 팀의 다른 두 성우는 자신들의 마음도 함께 가지고 무대에 꼭 올라달라며 산페이의 등을 떠밀어주었기에 비로소 짐을 덜고 오를 수 있었다. 이후 출연한 라디오에선 디어리 스타즈와 아키즈키 료를 기다려왔다는 팬들의 사연을 읽으며 눈물을 쏟기도 했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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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실 산페이 유코는 그래도 하나자와나 토마츠보다는 운신의 폭이 넓은 편이다. 애시당초 아이돌 성우 노선이나 이벤트 지향도 아닌데다, 소속사도 액셀 원으로 사이마스 소속인 테라시마 타쿠마랑 같다.[2] 보이스는 지원하지 않는다.[3] 이미 이전 콜라보를 통해 푸치데레라를 보유하고 있는 프로듀서에게는 그에 상응하는 푸치데레라 스카우트 메달을 지급하였다.[4] 히다카 아이토마츠 하루카, 미즈타니 에리하나자와 카나는 2010년대 전후로 가장 활발한 활동을 보인 메이저급 성우들.[5] 통계를 내면 토마츠 하루카가 2015년 시점에서 4번, 하나자와 카나가 2번으로 알려져 있다. 이중 토마츠 하루카의 SSA참가를 제외하면 전부 발매 이벤트 관련으로 소규모로 부른 것.[6] 료는 여장남자 컨셉으로 제법 그쪽으로 인기가 있긴 한데 반대로 싫어하는 쪽은 엄청나게 싫어하는 호오가 크게 갈리는 캐릭터다. 그리고 사실은 남자라는 컨셉상 실사 라이브에 나오기는 굉장히 애매하다.[7] 아마미 하루카, 시마무라 우즈키, 카스가 미라이, 텐도 테루[8] 축구로 치면 임대이적에 가까운 개념인데, 원 소속과 대여 소속의 차이가 없다는 점이 다르다.[9] 항상 밝은 아이, 컴퓨터를 잘 아는 아이, 노력을 잘못된 방향으로 쓰면 안 된다는 언급, 315프로덕션의 사장은 친절한데 그에 비해... 라는 대사 등[10] 자세한 관련 정보는 산페이 유코 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