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02 06:49:21

유원영

아카바네 렌에서 넘어옴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후한말의 관료에 대한 내용은 유복(삼국지)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파일:스타프로젝트 로고.png
스타프로젝트의 공략 캐릭터
정윤 유원영 세바스티안 레온 폰 발렌시아 권가을 은미유 이안 서빈

파일:external/star.vvvic.com/Star_Desc2.jpg

1. 개요2. 특징3. 메인 시나리오 및 달성 조건4. 서브 캐릭터5. 여담
5.1. 원영의 어머니

1. 개요

비비빅의 여성향 온라인 육성 게임 스타프로젝트의 두 번째 공략 남성 캐릭터이며 첫 유료 캐릭터, 2010년 10월 1일에 업데이트 되었다. 음성 지원 성우이호산 / 이시다 아키라. 일본어 버전 이름은 아카바네 렌이며 작화는 정윤과 같은 녹시가 담당 했다. [1]

2. 특징

외형의 특징 중 하나는 7명의 스타 중 유일하게 홑꺼풀 눈매이다.

연령은 20세 이지만, 사연 한 번 복잡한 데다가 가정사 또한 복잡한지라 말도 안 된다는 반응이 다수이고, 초기 설정은 20대 후반 이었는데 스타프로젝트의 주 플레이어 연령대를 감안해 변경 했다고 한다.

처음 플레이 할 때에는 그의 까칠함으로 인해 정윤에 익숙해져 있는 플레이어는 기분이 다소 나쁠 수 있으나 나중에 정 들면 그의 까칠함이 그리워지기도.

마냥 까칠한 건 아니고 정윤과 이야기하는 주인공을 질투하는 등 여러 이벤트를 보다 보면 그가 츤데레라는 걸 알 수 있다.[2]

초기 능력치는 공식 설정에 센스가 좋고 논쟁에 능하며 못 하는 것이 댄스 라고 적힌 대로 센스가 높고 댄스는 매우 낮다. 스타 레벨이 증가 하면 5레벨, 10레벨, 15레벨 달성 시 마다 KMS 방송국, PIPI, win 프로덕션에서 이벤트가 등장 한다. 각 이벤트는 각각 가수, 모델, 연기 레벨에 연관 되어 있다. 그런데 이 이벤트가 하루에 한 번 나오는 것도 아니고 접속 후 처음 방문 마다 나오기 때문에 심히 짜증이 난다. 특히 스케줄이 있고 시간은 얼마 남지 않았는데 이벤트가 연출 되면 욕이 나올 지경. 그러나 스킵 기능이 생기면서 그 전에 불편함이 없어졌다. 배우 레벨이 15가 되면 win 프로덕션 진입 시 나오는 아가씨는 사라지지만 방송국의 소녀와 PIPI의 꼬마는 계속 나온다. 하지만 이 역시도 어느 시점에 돌발 이벤트 다시보기 기능을 추가 하면서 반복 되는 일은 사라졌다.

시나리오 및 이벤트에서의 묘사로는 프릴 달린 옷이나 하늘하늘한 의상이 좋아하는 취향의 여성 복장인 듯 하다. 주인공(매니저)에게 '로리타 풍 마니아' 라는 소리도 듣는다.

3. 메인 시나리오 및 달성 조건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colbgcolor=#b078f9> 순서 타이틀 스타 레벨 매니저 레벨 호감도
1 원영의 등장 0 0 0
2 나쁜 남자 1 1 20
3 스폰서 따위 2 2 40
4 팬던트의 정체? 3 3 60
5 잘못된 만남 4 4 80
6 센스 있는 남자의 분노 5 5 100
7 방해? 6 6 120
8 원영의 웃음 7 7 140
9 진청의 방문 8 8 160
10 원영의 뒷모습 9 9 180
11 설마... 옛 여자? 10 10 200
12 파티 11 11 230
13 원영과의 쇼핑 12 12 260
14 수상한 둘 13 13 290
15 협박받는 원영? 14 14 320
16 진청의 고백 15 15 350
17 스캔들? 16 16 380
19 슬럼프에 빠지다. 18 18 440
20 시들지 않는 꽃 19 19 470
21 팬던트의 비밀 20 20 530
22 마음을 달래주는 사람 22 21 590
23 복수는 나의 것 24 22 650
24 무너져가는 진청 26 23 710
25 소중한 것은 필요 없어. 28 24 770
26 아버지와 아들 30 25 830
27 넌... 닮았어... 33 26 900
28 지켜야 할 것 36 27 980
29 떠나는 사람 39 28 1070
30 떠나가는 사람들 42 29 1170
31 소중한 것... 60 40 1500

4. 서브 캐릭터

  • 진청/아리스가와 미츠루(CV. 김광국/미야타 코우키)
    원영의 배다른 형. 매니저의 기획사의 라이벌인 청화엔터테인먼트의 젊은 사장이다. 원영과는 철천지 원수 사이. 여주인공 매니저에게 꽃다발을 선물 하는 등 호감을 보인다. 여주인공과 원영을 상대로 별의 별 기행을 저지르는데, 불량배들을 동원하기도 하고 직접적으로 이들에게 해를 가한다. 이런저런 악행을 저지르다 동정심을 유발할 목적인지 대뜸 암에 걸렸다고 말 한다.
    {{{#!folding 【 스포일러 】
    원영의 어머니를 죽인 사람이 바로 이 놈이다. 심지어 메인 시나리오 28화에서 본인 입으로 털어놓는다. 별장에서 밀어 죽였다고. 살인을 저질러 놓고는 원영이 무너지는 걸 보니 기분이 좋다고 하는 게 상당히 소름 돋는다. 그 당시의 원영을 떠올리며 불량한 애들과 자기가 같이 있는 걸 보고 놀라서 달려온 그의 걱정 가득한 얼굴이 역겹다고 유족을 비하 하기 까지 한다. 그리고는 여주인공 까지 자신을 무서워 해야겠다며 협박 하는데, 이제 그녀가 원영에게 소중한 존재가 되었다는 게 그 명분. 망가뜨릴 게 더 생겼다며 웃는다.

    이제 잃을 게 없어진 그는 안 그래도 막 나갔지만 더 노골적으로 막 나가기 시작, 이에 여주인공은 자기를 좋아하면서 이런 짓 해도 되냐고 반론 하지만 진청은 이에 아랑곳 않고 소중한 사람은 맞지만 원영의 소중한 존재를 부숴버리는 게 더 좋다 라는 발언을 한다. 본인 스스로 미친 지 오래 라고 하는 건 덤. 한 술 더 떠 사무실에서 칼을 꺼내 여주인공을 상대로 살인까지 저지르려 드는데, 아무것도 느낄 새 없이 빨리 끝내 주겠다며 칼을 그녀의 목에 갖다 댄다. 원영을 상대로 다 끝나고 차갑게 식은 여주인공을 돌려주겠다는 섬뜩한 말 까지 한다. 이 역시 그가 원영의 어머니를 죽일 때와 마찬가지로 원영이 정신적으로 박살 나는 꼴을 보고 싶어서 그런 거다. 그러면서 그는 무릎도 꿇어 보고 고개도 숙이고 간절히 빌어 보라며 원영을 도발 한다. 이에 원영은 무릎을 꿇지만 후회 할 짓 하지 말라, 너도 네 어머니를 닮은 주인공을 보며 안정을 느끼지 않았냐며 그를 설득 한다. 하지만 어머니고 뭐고 원영이 괴로워하는 게 더 끌린다며 그간 드러난 편린의 끝을 보여준다. 다행히 원영이 갖고 있던 팬던트를 던져 그를 제지한 덕에 살인은 미수에 그쳤다.

    그 던진 팬던트를 줍고선 더 제정신이 아닌 꼴을 보여주는데 이 역시 압권이다. 어머니 사진이 구겨졌다고 하는 건 둘째치더라도 왜 이러고 여기 누워 있냐, 이렇게 많이 상했다, 다시 예쁘게 꾸며 드려야 한다며 정신줄을 놓은 듯이 말하면서 사무실을 비틀거리며 걸어 나가다 쓰러진다.

    29화에서 본인은 원영의 어머니를 죽인 건 계단에서 휘청거리길래 잡아 주려다 의도치 않게 사람이 죽은 거라고 한다. 역시나 더더욱 광기 어린 모습을 보여준다. 수호가 말하기를, 이 시점에서는 암이 손을 쓸 수 없을 정도로 전이 된 상태였다. 그의 광기 어린 모습도 진통제를 남용한 탓도 있다고 한다. 이렇게까지 암이 전이 되도록 병원에 한 번 가지 않고 진통제를 먹으며 고통을 견뎌냈다고.}}}
  • 윤수호/아카바네 케이
    원영의 이종사촌 형이자 조력자. 원영을 끔찍이 아끼는 나머지 여주인공 매니저에게 시어머니 짓을 한다. 여주인공에게 아저씨 라고 불리지만 이내 수긍한다. 허나 아저씨 라고 불리기에는 27세로 나이가 너무 젋다. 원영이 데뷔 하고 나서는 전문 경영인들과 함께 환영 그룹의 운영을 맡고 있다. 원영의 어머니이자 그의 이모는 윤수호에게도 어머니 같은 존재 였다고 한다. 중학생, 고등학생 때 부터 그녀를 극진히도 아꼈다고. 세상에서 믿을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 이모였다. 이모 사후 원영을 끔찍이 아끼기 시작했다. 일본어 버전 성우츠치다 히로시.
  • 유 회장/아카바네 카이토
    원영의 친아버지이자 환영 그룹 회장. <어린 별빛의 잔상>에 따르면 아내와는 정략 결혼 했다고 한다. 당연히 부부 간 애정 같은 것도 없었다. 그는 부인과는 다른 여성과 늘 사랑 하고 있었고 아내는 예전에 떠난 첫사랑을 잊지 못 하고 가슴에 품고 있었다. 원영이 6세 쯤 되었을 때부터는 각방은 커녕 한 집에서 살지도 않았다. 일본어 버전 성우카네미츠 노부아키.

5. 여담

  • 공식 사이트에서 진행 된 스타 인기 투표에서 1위를 했다.
  • 초기 외형 설정으로 신장이 188cm 이였으나 이후 182cm로 수정 되었다. 하지만 아이돌 주식회사 : 스타 프로젝트에서는 다시 신장 188cm로 기재 되었다.
  • 유년기 때에는 전교 1등을 도맡아 했다고 한다.
  • 발렌타인 데이 스페셜 스토리는 동화를 모티브로 하였으며 원영의 스토리는 신데렐라를 모티브로 했다.
  • 뿌띠빠띠의 퀘스트 '스위티♥발렌타인'에서 두 번째로 출현 하며 수제 초콜릿 800개를 요구 한다.

5.1. 원영의 어머니

파일:img (15).jpg

작중 시점에서는 고인. 노벨리의 웹소설 <어린 별빛의 잔상> 원영 편에서 그의 어머니이자 수호의 이모 안성희에 대한 이야기가 더 자세하게 나온다.

결혼하자마자 원영을 가졌다. 상술했듯 사랑해서 결혼한 건 아닌지라 사랑의 결실이라는 느낌은 전혀 없고 그냥 후계자 차원.

원영의 등에 자잘한 흉터가 많아서 생전에 그 흉터들을 지워야 한다며 성화였다. 참고로 그 흉터들은 아들의 등을 발판 삼아 집 담을 넘다가 생긴 것이기도 하다. 정확히는 담 넘을 때 쓸 발판을 깜빡 하고 대문 안쪽에 두고 나와서 임시 방편으로 그런 것. 담을 넘기 위해 하이힐을 신은 채 아들 등을 세게 밟는 바람에 본의 아니게 원영의 등에 흉터를 남기고 말았다.[4] 자정이 넘은 시각에 꽃 구경을 하러 나가려 했지만 평범 하게 문으로 나가면 집사한테 한 소리 들을까 봐 이런 기행을 했다.

조신한 외모와 달리 제법 스포츠를 좋아하며 활동적이다. 일례로 원영이 어렸을 때에는 평범하게 어머니 품에 안기기보다는 프로 레슬링 기술에 당했다고 한다. 또한 야구 중계를 보고 메이저 리그 놀이랍시고 아들과 야구를 하다 집 1층 창문을 깨기도 했다. 그리고 아들 등에 유리 파편에 다친 흉터 추가. 이때 그녀가 던진 공에 대해 스스로 말하기를, 슈퍼 두퍼 하이퍼 뷰티 큐티 프리티 볼. 이렇게 사고를 치고 나서는 온 집안이 떠나가라 통곡했다고 한다. 이후 원영은 야구 하는 사람을 볼 때마다 그녀가 펑펑 울면서 그에게 사과한 걸 떠올린다고.

아들과 조카를 여장 시킬 때도 있었다. 그녀가 '공주님 인형이 없는 공주님 인형 놀이'를 즐길 때면 이들을 꼼짝 없이 여장을 하게 했다. 나풀거리는 치마, 돋보이는 색 리본, 치렁치렁한 숄 등을 아들한테 착의하게 했다. 특히 조카 수호도 오면 그 역시 이모 때문에 여장을 하기는 매한가지. 커플룩이랍시고 둘이 같은 디자인의 원피스를 입히기도 했다.

계단 난간을 타고 내려오다가 중심을 잃고 떨어진 적이 있다. 5초 안에 내려오겠다며 이런 일을 벌였는데, 다행히도 원영이 몸을 날린 덕에 크게 다치지는 않았다. 그럼에도 행여 아들이 크게 다치지 않았을까, 머리라도 찧지 않았을까 하며 수호에게 구급차를 부르라고 했다. 아들도 바닥의 돌출 부분에 찍힌 상처만 나는 데 그쳤다. 이후 그녀는 앞으로는 얌전히 살겠다고 했지만 아들은 그 말을 전혀 안 믿었다고.

겨울에는 아들로 눈사람을 만드는 기행을 선보였다. 물론 눈사람이 된 원영 본인은 핫팩을 옷 안에 많이 넣었는데도 눈덩이에 몸이 갇혀 추워했지만. 그리고 그걸 사진 찍어 뒀다. 이후 원영은 사람 눈사람 놀이는 안 할 거라고 했지만, 이번에는 눈싸움 하는 데 쓸 눈덩이에 돌을 넣어 던졌다. 하필이면 그 돌 들어간 눈덩이를 아들이 맞았다는 게 문제. 눈을 보며 유독 즐거워하는 안 여사는 덤.

생전 청화엔터테인먼트의 대표를 맡았다. 옷 가게 주인 크리스(최한영)가 배우 겸 모델이었던 시절 거기 소속 이었다.


[1] 정윤에 비해 CG 일러스트의 작화 편차가 심하다. 표지 모델 일러스트에서는 금발, 댄스 쇼 일러스트에서는 하늘색, 액션 영화 일러스트에서는 새빨간 헤어스타일인 등 몇 몇 일러스트는 헤어 컬러가 바뀌어 있다.[2] 초반 에피소드 중 매니저가 조폭들 앞에서 원영과 친하다는 걸 어필 하기 위해 기습으로 키스 한 적이 있는데 노말 엔딩을 보면 나오는 이벤트가 있는데, 조폭들 앞에서 이번에는 원영이 먼저 직접 매니저에게 키스 한다.[3] 선 공개 곡이라 캐릭터송이 유튜브에 올라오기 시작하기 전부터 풀 버전을 들을 수 있었으며 현재도 유튜브에 가면 풀 버전을 들을 수 있다.[4] 하이힐 특성 상 굽 부분에 더 무게 중심이 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