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요이 큐에몬

키바오니 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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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D73541> 키바오니 겐게츠

슈퍼전대 시리즈의 거대화 전담 악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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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이자요이 큐에몬 十六夜 九衛門
이름	이자요이 큐에몬[1]
각성 후 이름	키바오니 큐에몬 신게츠[2]
원하는 위치	숲 속 은신처
신장	184cm
체중	194kg
좋아하는 것	끝의 수리검
공격력	★★★★☆
인술	★★★★★★

1. 개요

2. 작 중 행적

2.1. 초반부

2.2. 중반부

수리검전대 닌닌저의 분기별 보스
1장	가비 라이조
2장	이자요이 큐에몬 (카라쿠리 큐비)
3장	키바오니 만게츠
최종장	키바오니 겐게츠

2.3. 후반부

2.4. 돌아온 수리검전대 닌닌저 닌닌걸즈 VS 보이즈 FINAL WARS

2.5. 기계전대 젠카이저 THE MOVIE 붉은 전투! 올전대 대집회!!

3. 여담

• 기묘하게도 거대화에 사용하는 전용의 닌수리검[34]을 가지고 있다. 과거 회상 장면에서 키바오니 군단의 가신들과 병사들이 이가사키 가문의 닌자들과 전투를 벌였는데 그때 다른 가신들의 모습은 있었지만 큐에몬 본인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이가사키 가문의 사정을 아는 듯한 이야기를 하고 사용하는 요술도 인술과 묘하게 닮아 있는 등, 여러모로 숨겨진 비밀이 있는 듯한 캐릭터로 추정되었다. 그리고 12화에서 이가사키 요시타카의 제자였다는 것이 밝혀져 이때까지의 의문이 풀렸다. 하지만 40화에서 키바오니 군단의 코쇼도 아니고 닌자도 아니라면서 키바오니와 관련이 있다는 떡밥이 나왔는데 42화 말미에 그가 키바오니 겐게츠의 친아들이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큐에몬은 라스트 닌자 이가사키 요시타카의 제자임과 동시에 라스트 닌자의 적이던 키바오니 겐게츠의 아들인 셈이다. 그러니까 이자요이류는 이가사키류와 키바오니류를 섞은 유파인 셈. 또한 이자요이류 닌자들의 힘의 근원은 다름아닌 타카하루와 후우카의 아버지. 즉, 이가사키 츠무지의 닌탈리티였다. 그래서인지 최종화 이후 갱신된 프로필 항목에서 인술이 별 6개.

• 등장할 때마다 항상 방울 소리가 난다.

• 츠고모리 마사카게가 항상 이름을 일부러 잘못 부른다.(...)[35] 큐(九)에몬을 하치(八)에몬에 쥬(十)에몬이라고 부르는 말장난은 가벼운 정도고, 15화에선 큐베나 쥬베라고까지 불렀으며, 큐에몬이 행방불명이던 시점인 33화에서는 큐타로(구달수)라고 불렀다. 아리아케노 카타는 아예 여우(키츠네)라고 부른다.

• 9월 30일에 키바오니 군단 간부들 중에서 유일하게 캐릭터 송이 나왔다. 제목은 闇夜ノ月(사나 듀이 버전).

• 큐에몬의 금색 코즈치와 그가 사용하는 오둔 요수리검, 가샤도쿠로 요수리검도 상품화되었다. 요수리검에는 큐에몬의 대사가 삽입되어 있다. 가샤도쿠로 요수리검에는 츠고모리 마사카게, 아리아케노 카타의 음성이 추가로 들어간다. 코즈치는 닌수리검 장착 외에는 아무런 기믹도 없다.

• 어째 이 놈과 행적이 유사하다. 위장으로 적 진영에 들어가 결정적인 통수를 치고 목적을 위해 아군까지 이용하며 진실을 폭로해 상대를 멘붕시키는 귀축성까지 겸비했다. 결정적으로 그의 진짜 이름인 키바오니 큐에몬 신게츠가 그 놈이 위장을 위해 사용한 이름과 닮아있고, 성우도 그의 피해자 중 한 명의 성우였다. 그 피의자 캐릭터였던 셧은 나중에 입장이 달라지게 되지만... 후회하면서 사라지는 최후는 해당 성우가 나루토에서 맡은 배역 어릴적 우치하 오비토와 비슷했다.

• 후반부에서 정체가 키바오니 겐게츠의 친아들인 키바오니 큐에몬 신게츠인 것이 드러났는데, 가명으로 쓰인 성이 이자요이인 이유는 아마도 엄마, 즉 측실의 성이 이자요이인 모양.

• 본작의 메인 빌런이라고는 해도 스토리 전체의 최종 보스인 키바오니 겐게츠의 비중에 문제를 가져온 존재.[36] 최종 결전에서 드라마뿐만 아니라 액션에서도 지나치게 많은 분량이 할애되었다. 우선 결전에서부터 연출, CG가 겐게츠와 함께 더블 최종 보스 소리가 나올 정도로 압권이다. 설사 공동 최종 보스로 규정한다고 해도 문제가 남는 게 결전에서 큐에몬이 분량을 너무 잡아먹은 데다가 겐게츠와의 결전에서 닌닌저들에게 주인공 보정이 없었던 건 아니지만 큐에몬의 저항이 빈틈을 만들어 준 정도가 아니라 그냥 그 덕분에 이긴 정도라서, 오히려 큐에몬과의 승부에서 닌닌저들의 분투가 돋보였다. 특정 악역 캐릭터에게 지나치게 집착하는 시모야마 켄토의 문제점이 적나라하게 반영된 캐릭터이다.

• 타카하루와 킨지의 말대로 가족을 원했을지도 말했던 근거는 400년의 시간을 넘어 혼자일때 이사사키류에게 거두어져서 그들과 닌자수련할때는 키바오니 일족에 대해서는 잠시 잊고 살았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결국 일을 저질러버렸지만 패배후에 그들의 말을 듣고 마지막에 개심한걸보면 저 둘이 한말은 근거없는 말은 아니다.[37]

• 성우 한 메구미는 같은 토에이 영상매체의 주역 프리큐어 전사와 슈퍼전대 시리즈의 악역, 게다가 슈퍼전대의 전사를 모두 맡은 최초의 성우가 되는 셈이다. 공주의 생활이 버거워서 투잡을 뛸 줄이야.... 마찬가지로 슈퍼전대 시리즈 최초로 악역이 전대의 멤버가 되어 함께 싸우는 케이스가 되었다.

• 가면라이더 기츠의 1호 라이더의 모티브가 여우란 게 밝혀지자 트위터에 "여우, 여우. 시끄럽네. 나를 부른 거냐?"라는 글을 올렸다. 일부는 어나더 기츠라는 드립을 치기도...

[1] 한국명은 육보름의 구위호[2] 한국명은 악귀 구위호 신월[3] 어머니인 한 케이코는 10년 전 마법전대 마지레인저에서 천공성자 스노우젤의 목소리를 맡았다.한 메구미 본인은 악역 연기를 하는 것은 본작이 최초라고 한다.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5에서 악역인 마죠리타를 맡긴 했지만 발매일이 닌닌저의 방송 시작일보다 늦어서 본작이 최초가 맞다. 그런데 사실은 이 작품 이전에 유희왕 ZEXAL의 악역 집단 간부를 맡은 적이 있다.[4] 전작에서는 여성 간부인 노아 부인을 맡았는데 이번에는 남성 간부를 맡게 되었다. 일본판이 프리큐어 전사 성우라면 이쪽은 요정쪽 성우다. 한일 성우 모두 해피니스 프리큐어에 출연했다. 일본판은 큐어 프린세스 역. 한국판은 큐어 텐더 역.[5] 큐에몬의 설정을 보면 나루토가 생각난다고 하는데 일본판 성우만 어릴적의 우치하 오비토 성우다.[6] 미래전대 타임레인저의 타임 그린 이후 15년만에 맡은 남성 배역이다.[7] 성의 이자요이가 순우리말로 육보름날이고 이름의 구위호는 원래 이름인 큐에몬의 한자 발음(한국식 한자 독음으로는 구위문이다)과 구미호를 합친 것이다.[8] 원작과는 달리 여기서는 여성으로 설정이 바뀌었으며, 이 때문에 원작보다 마녀 같은 이미지가 강해졌다.[9] 小姓(소성), 주군의 측근으로 잡무를 맡아보는 무사. 성우 때문에 여자인지 남자인지 혼동되지만 코쇼의 직위는 주로 어린 남자아이들이라고 한다.(담당 성우인 한 메구미도 본 역할을 중성적으로 연기해달라는 부탁을 받았다고 한다.) 과거 인간이었을 당시의 큐에몬은 남자아이.[10] 다만 조직의 배신보다는 모종의 목적을 위해 공포의 힘을 모으는 임무에만 지나치게 충실한 것으로 보인다.[11] 小槌(소퇴, 작은 망치), 전래동화인 한치동자에서 나오는 휘두르면 무엇이든 나온다는 전설의 요술 방망이에서 모티브를 얻은 듯 하다. 덤으로 근접 전투에서 사용시 코즈치에 검의 날을 세워 검으로도 사용한다.[12] 4화에서 큐에몬이 요괴들이 있는 곳에 닌닌저가 나타난다고 간언해서 라이조는 '그럼 빨간 놈과 싸울수 있을 것'이라 기대했다.[13] 전작인 토큐저/가이무 합동 에피소드는 흑철장군 슈바르츠만이 극장판 본편에 출현했을 뿐 TV에피소드에선 출연하지 않았다.[14] 로이뮤드가 생명체가 아닌 안드로이드이기 때문에 한낱 인간이 만든 로봇 주제에 건방지게 군다고 여겼을 듯. 때문에 성격이 별로 좋지 않은 편인 브렌에게 미움을 샀지만 사람 좋은 성격인 하트는 자신들도 인간이 보면 괴물이나 다를바 없다며 그냥 쿨하게 넘어갔다.[15] 엄청나게 완고했던 그 라이조가 그때만은 큐에몬에게 비참하게 애걸했는데도 전혀 아랑곳하지 않았다.[16] 더빙판에서는 카타의 대사가 그냥 빨리 내놓으라고만 하는 정도로 그쳤다.[17] 이때 장면은 울트라맨의 변신 포즈 패러디.[18] 단, 목소리는 한 메구미가 그대로 맡았다.[19] 그 중 파란색 톱니바퀴는 요괴닌자 하야부사가 가지고 있었고, 빨간색 톱니바퀴는 요괴닌자 잇가쿠사이가 가지고 있었으며, 노란색 톱니바퀴는 요괴닌자 쿠로아리가 가지고 있었고, 보라색 톱니바퀴는 요괴닌자 무지나가 가지고 있었다가 무지나의 분신이 가지고 있었다.[20] 국내판은 "무리다, 이 녀석은 도저히 상대가 안 돼...!"[21] 재미난 요소는 카라쿠리 큐비가 쓰는 인술인 '작은 여우 난무'는 건담 시리즈에 등장하는 올 레인지 어택과 비슷하며 날아가는 작은 여우의 형태는 기동전사 건담에 등장한 MA인 엘메스의 비트와 유사하다. 참고로 엘메스의 파일럿인 라라아 슨 역할을 맡은 성우가 현재 큐에몬의 목소리를 담당하는 한 메구미의 어머니인 한 케이코인 것을 감안하면 제작진들이 노리고 만든 연출이라고 볼 수도 있다.[22] 참고로 이 카라쿠리 큐비는 46화에서 빨간색의 버전으로 다시 등장한다. 이름은 아카이 큐비(국내명은 붉은 구미호). 그러나 3대의 로봇도 물리쳤던 이전과는 달리 슈리켄진과 1:1로 싸우다 박살났다. 사실 이렇게 쉽게 당한 것도 이유가 있었는데, 닌닌저의 메카들을 분석한 데이터 코어 톱니바퀴가 이 아카이 큐비에게 없었다. 더군다나 이 로봇을 조종한 것이 햣카라게...[23] 이때 닌닌저와의 싸움에서 패해서 가면 한쪽에 금이 가 있다.[24] 키바오니 만게츠가 444년에 걸쳐 태어났다고 나왔고 아리아케노 카타가 본편에서 큐에몬을 전혀 모르는 걸 보면 큐에몬이 전생 이전 겐게츠와 다른 여자 사이에서 태어난 모양. 사실 일본 전국 시대에 한 군단의 두령이었던 겐게츠가 측실을 두어도 이상할 건 없다.[25] 여기서 말하는 친아들은 알다시피 겐게츠와 그의 본부인 사이에서 태어났던 만게츠가 아니라 겐게츠가 측실을 통해 얻은 이자요이 큐에몬(신게츠).[26] 원래 코즈치와 요수리검은 요시타카가 위험하다 여겨 숨겨둔 금지된 수리검 인법이었다. 그걸 큐에몬이 손대면서 요괴의 힘이 눈뜬 것.[27] 요시타카는 이미 오래전에 사망했고 영혼만이 남아서 끝의 수리검으로 버티고 있던 거라 그의 닌틸리티를 강탈당하면서 다시 사라졌다. 이전에 시간여행을 해도 못찾은 이유가 있었던거다.[28] "너도 사실은 할아버지를 동경하고 있었던 거 아닐까?"[29] "당신은 사실 가족을 되찾고 싶었던 것 아닌가요? 당신과 저는 고독한 생활 끝에 이가사키 가문에게서 가족을 원하게 되었죠."[30] 큐에몬의 파워업에 48개 중에 마지막으로 남은 5개가 쓰였기 때문에 기존의 봉인 수리검들은 모조리 정화되었다. 요시타카가 갖고 있던 수리검은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 갖고 있던 예비용품.[31] 이 유언을 말하는 마지막 부분에 이가사키 가문의 도장을 배경으로 요시타카의 환상이 나타나서 그에게 손을 내밀었다.[32] 닌닌저가 직접 큐에몬의 시체를 뒤져서 가져간 게 아니라 종극 닌수리검이 자동으로 닌닌저에게 날아갔다. 큐에몬의 의지로 보내진것일수도 있다.[33] 그런데 V시네마에선 어째서인지 감실에 놓여져 있었다! 정황상 타카하루가 가져가서는 잃어버리지 않도록 감실에 갖다놓은 것으로 보인다.[34] 큐에몬이 사용하는 수리검은 요(妖)수리검이라고 한다.[35] 실제로 츠고모리의 프로필에서 이름 잘못 부르기가 별 5개로 나온다.[36] 사족으로 겐게츠도 안한 변신까지 했다.[37] 심지어 큐에몬은 스승이 끝의 수리검으로 겨우 목숨을 잡고 있다지만 한때 스승이었던 사람을 뒤에서 찔렀다. 그정도면 과거의 인연이고 뭐고 참을수 없을껀데 용케도 설득하려한게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