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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바니아 Albania | 몬테네그로 Montenegro |
1. 개요
알바니아와 몬테네그로는 발칸반도에 위치한 이웃 국가로, 역사적·문화적으로 얽힌 관계를 갖고 있다. 양국은 오랜 시간 동안 국경, 소수 민족, 종교 문제 등으로 긴장을 겪기도 했으나, 현재는 유럽 통합 및 지역 안보를 위해 협력하고 있다. 두 나라는 NATO 회원국이며, 유럽 연합 가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2. 역사적 관계
2.1. 20세기
알바니아와 몬테네그로는 오스만 제국에서 독립한 이후, 서로 간 국경 문제와 민족 문제로 갈등을 겪었다. 특히 몬테네그로 북부와 알바니아 북부 접경 지역에서는 알바니아계 소수 민족 문제가 중요한 현안이 되었다.양국은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공화국의 해체 이후, 몬테네그로가 세르비아와 연합했다가 2006년 독립함에 따라 양국 간 외교관계를 수립했다. 그 전에는 알바니아와의 공식 외교 채널은 세르비아-몬테네그로를 통해 이루어졌다.
2.2. 21세기
2006년 몬테네그로가 독립한 이후, 알바니아는 이를 빠르게 승인하고 외교관계를 수립했다. 이후 양국은 서방 지향 외교를 통해 빠르게 가까워졌다.* 양국은 국경선을 따라 발생하는 마약 밀매 및 인신매매 등의 범죄를 공동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국경 협력 조약도 체결했다.
* 2017년, 알바니아와 몬테네그로는 국경지대 생태 관광 프로젝트를 공동 진행하며 환경 및 관광 분야에서 협력하였다.
* 양국 모두 NATO 회원국으로, 발칸 지역 안보를 위해 협력하고 있다.
* 알바니아계 몬테네그로인, 몬테네그로계 알바니아인 등 소수 민족 문제에 대해 상호 존중 원칙을 기반으로 대화하고 있다.
3. 정치·외교 관계
양국은 외교적으로 매우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발칸의 안정과 EU 가입이라는 공동 목표를 공유하고 있다. 정기적인 정상회담 및 외무장관 회담을 통해 양국 간 현안을 논의하고 있다.4. 경제 협력
경제적으로는 국경 무역, 관광, 도로 인프라 개발 등에서 협력하고 있으며, 특히 스쿠트리 호수 인근 개발 계획은 양국의 경제 협력의 대표적인 사례이다.5. 문화 교류
문화적으로도 유사성이 많고 언어·음악·전통에서 교류가 활발하다. 알바니아계 몬테네그로인은 몬테네그로 문화의 일부로 자리잡았으며, 알바니아 내 몬테네그로계 소수도 고유 문화를 유지하고 있다.6. 관련 문서
* 알바니아* 몬테네그로
* 발칸반도
* NATO
* 유럽 연합 확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