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02 21:15:34

약체화 용사의 리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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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체화 용사의 리스타트
弱体化勇者のリスタート
파일:약체화1권.jpg
<colbgcolor=#5a2221,#5a2221><colcolor=#dbae1f,#dbae1f> 장르 이세계 전생, 판타지
작가 이두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쇼가쿠칸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연재처 선데이 웨브리
레이블 파일:일본 국기.svg 선데이 웨브리 코믹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연재 기간 2021. 11. 26. ~ 2023. 06. 30.
단행본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5권 (2023. 09. 12. 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1. 개요2. 줄거리3. 발매 현황4. 등장인물5. 설정6.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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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이세계 전생, 판타지 만화. 작가는 이두.

2. 줄거리

조정 끝에 탄생한 것은...최약 용사!?
불의의 사고로 타세계로 환생된 사키는 최강직 용자로 맹활약! 어려운 사람을 돕고 나쁜 드래곤을 쓰러뜨리고 모험에 따라 좋아하는 판타지 할렘을 만들기도 하는 등 사키는 새로운 삶을 구가하고 있었다.남길 적은 마왕뿐이 되자 사키에게 편지 한 통이 온다.거기에 쓰여져 있던 것은…"용자직의 조정".즉 용자의 능력이 약화된 것이다.
그리고 용사는 조정 이후 이렇게 불리게 된다.

신에게 버림받은 직.

약화된 사키는 다른 직업의 사람들로부터 바보 취급을 받고 과거 쉽게 넘어뜨린 몬스터에게 져버리는 등 지금까지의 강도는 사라진다.
그래도 사키는 아무리 바보 취급을 받든 업신여겨지든 용사에게 집착한다.
그 쪽파는 --

진정한 용자를 지향하는 모험활극, 개막!![원문]

3. 발매 현황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dbae1f><table bgcolor=#ffffff,#2d2f34><bgcolor=#5a2221><width=33.33%> 01권 ||<-2><bgcolor=#5a2221><width=33.33%> 02권 ||<-2><bgcolor=#5a2221><width=33.3%> 03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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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일본 국기.svg 2022년 05월 12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2년 11월 10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3년 03월 10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04권 05권 (完)
파일:약체화용사4.jpg
파일:약체화용사5.jpg
파일:일본 국기.svg 2023년 06월 12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3년 09월 12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4. 등장인물

  • 사키
    직업: 용사

    본작의 여주인공. 트럭에 치여 죽은 후 전생보너스로 최강의 직업 '용사'를 선택했다. 전성기때는 강적인 드래곤도 손쉽게 처리할만큼 강했으나 ​용사 1강 구도를 깨기 위한 밸런스패치로 팔다리가 모두 잘리자[2] 순식간에 권위가 상실, 자신을 따르던 집사들도 하나둘 떠나면서 신세가 처량해졌다.

    돈벌이겸 퀘스트 발주를 담당하는 모험가 길드를 찾아가보지만 잡몹 중에 잡몹인 고블린이나 사냥해오라는 망신을 당한다. 자존심 때문에 망설이다가 용사의 실력이 죽지 않았음을 보이기 위해 퀘스트를 수주하여 고블린 사냥에 나선다. 어찌저찌 고블린을 잡긴 했지만 잡몹 상대로 허우적거리며 고전하며 너프의 심각성을 체감한다.

    이렇게나 신에게 버림받은 직업인데도 다른 직업으로 갈아타지 않고 용사를 고집하는 이유는 그저 멋있으니까. 전투 시 일일이 기술의 이름을 영창하는 이유도 멋 때문인데, 이쪽 세상에선 이해할 수 없는 행동 1순위다. 상대방한테 자신의 다음 행동을 알려주는 거나 다름 없는 패널티이기 때문.

    약해진 겸(?) 바르가스에게 목숨을 내주겠다고 말 하자 너덜너덜해진 사키의 목숨은 필요 없다며 바르가스를 분노케 했다. 이후 대화를 나누고 결심을 한 듯 충신인 바르가스의 목표를 위해, 그리고 자신의 폼생폼사 로망을 위해 약체화된 직업으로 강해지는 것을 목표로 삼으며 수련을 시작한다.

    여담으로 정장수인에 대한 페티시가 있어 바르가스를 포함한 모든 집사들을 정장입은 수인으로 구성했었다.

    • 그람
      의지를 가지고 있는 전설의 검. 용사 사키를 주인으로 인정하고 여러 고난을 함께 헤쳐나갔으나, 돈이 떨어진 탓에 상점에 비싸게 팔아넘겨졌다. 자신을 팔아버린 사키에게 분노하고 있었지만 그녀가 다시 찾으러 와주자 은근히 기뻐하는 쉬운 남자다. 애칭은 '그라 쨩'이며 장비하면 능력치를 곱연산으로 올려주는 아이템.
  • 바르가스
    사키를 모시는 집사로 사키에게 불리는 애칭은 '바루군'이다. 외형은 용의 얼굴과 사람의 몸을 하고 있는 용인이다. 용사가 너프를 받은 후 다른 집사들이 하나 둘 사키 곁을 떠날때도 2개월씩이나 무급으로 노동하며 주인의 곁을 지켰다. 슬슬 이직을 권유하는 사키의 제안에도 어정쩡하게 그만두는 건 성미에 맞지 않으니 이번달까지만 일을 하겠다며 의리를 내보였다.

    과거에 마왕군의 사천왕이었으나 사키에게 압살당한 후 언젠가 사키를 넘어서는걸 목표로 하며 그녀를 모셨다.[3] 이후 신에 의해 용사 직업이 너프 철퇴를 맞고 맥빠질만큼 사키를 손쉽게 죽일수 있게되자 목표를 잃은 신세가 되었다. 그럼에도 사키가 자신의 기대에 보답할만큼의 힘을 얻을 때까지 믿고 기다리기로 한다.
  • 리스티 린
    직업: 데스나이트

    한쪽 눈에 안대, 트윈테일, 덧니 속성. 희망직업인 용사를 사키에게 빼앗기고 어쩔 수 없이 데스나이트가 되어버린 소녀로 사키에게 원한을 품고 지속해서 덤벼들고 있다. 양 직업 간 밸런스 조정으로 능력치 우위에 있었는데도 사키의 노림수에 걸려서 한 대 맞고 뻗어버린다. 린 짱이라고 불리는 걸 보면 꽤 친한 사이. 보통 밸런스 교단에 기도를 올릴 때 본인의 직업을 상향해달라고 호소하는게 보통이지만 린은 다른 직업을 하향해 상대적으로 우위를 점하려는 의도로 매일 용사가 OP라는 탄원서를 100개씩 써보냈다...[4] 주인공 옆에서 까불대면서 개그를 담당하는 동행자 포지션.
  • 오르다
    직업: 템플 나이트

    포니테일에 날카로눈 눈매를 한 여성으로 신전기사단의 단장을 맡고 있다. 너프에 대한 화풀이 겸 신의 조각상을 깨부순 사키에게 죗값을 치른다는 빌미로 싸움을 걸어온다. 린과는 다르게 자신감이 있어도 자만하지 않는 냉정한 성격으로 사키의 접근을 허용하지 않고 히트 앤 런을 반복하며 작은 대미지를 누적시키고 지칠대로 지친 사키에게 일격을 날리며 이기는 듯 했으나 일격 공격을 날릴 때 용사가 뒤로 물러날 것을 예상하고 타점을 안쪽으로 잡았으나 사키는 오히려 한 발 전진해 있었고 그 순간에 반격을 받는다. 직업간의 격차로 싸움에산 승리하긴 했지만 무언가 패배한 심정.

5. 설정

  • 직업
    전사, 도적, 현자, 무희, 데스나이트 등 다양한 직업이 존재하고, 어릿광대같은 비전투 직업도 존재한다. 밸런스를 담당하는 신은 한 직업이 지나치게 강하면 너프를 시키는데 이때 직업을 갈아타는 것도 가능하다. 그래서 용사는 현재 사키 외에는 누구도 선택하지 않는 희귀직업인 상태.
    • 용사
      밸패로 떡락한 직업. 용사만의 고유 패시브로 타 직업의 기본스킬 몇 개를 사용할 수 있다. 사키의 경우 도적의 스킬을 사용하고 있는데 용사가 도적의 스킬을 뺏어 쓰니 참 묘하다.
    • 템플 나이트
      BC 교단 소속 중에서도 엘리트만 될 수 있는 허들이 높은 직업. 신의 심복이기 때문인지 편애를 받아 하향도 피해갈 수 있다. 용사가 너프된 현재 데스 나이트와 더불어 최강 티어 직업
  • 밸런스(BC) 교단
    통칭 운영. 직업간의 조정을 담당하는 집단.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는게 싫어서 한 번 약체화시킨 직업을 다시 강화해주는 일은 좀처럼 없다. 반면 기껏 상향해준 직업도 금세 칼질에 들어가기 때문에 개판으로 운영한다며 까인다. 신을 섬기는 자들을 대놓고 편애해주기 때문에 공정하지 못하다.
  • 신탁
    이쪽 세계에선 밸런스 조정을 신탁이라 칭한다. 밸런스 교단에서는 힘의 균형을 지키기 위해 정기적으로 조정을 시도하는데, 이 때 플레이어들의 의견이 어느정도 반영되기 때문에 탄원서를 써 보내거나 교단 앞에서 기도를 올리는 방식으로 조정에 기여할 수 있다.
  • 스킬
    직업마다 다양한 스킬을 사용하여 전투한다. 위력이 강한 대신 시전시간이 존재하는 스킬도 있으며 회피율을 높이는 스킬도 있다. 용사의 밸런스 조정을 했다는 것도 스킬에 패널티를 부과하여 전투를 보다 힘들게 만든 것에 가깝다.

6. 외부 링크



[원문] 調整の果てに誕生したのは…最弱勇者!?
不慮の事故により異世界へ転生されたサキは、最強職の勇者として大活躍!困っている人を助け、悪さするドラゴンを倒し、冒険ついでに好みのファンタジーハーレムを作ったりするなど、サキは新たな人生を謳歌していた。残す敵は魔王だけとなった矢先、サキに一通の手紙が届く。そこに書かれていたのは……“勇者職の調整”。つまり、勇者の能力が弱体化されたのだ。
そして勇者は調整以降、こう呼ばれるようになる。
「神に見放された職」
弱体化されたサキは他の職業の人たちからバカにされ、かつて簡単に倒せたモンスターに負けてしまうなど、これまでの強さは消えてしまう。
それでもサキはどんなにバカにされようと、見下されようと勇者にこだわり続ける。
そのワケは――
真の勇者を目指す冒険活劇、開幕!!
[2] 직업 티어표가 나오는데 비전투 직업인 광대보다도 낮은 천민직업이 되어 있었다. 직업명이 용사인 것도 그렇고 메이플스토리의 잉여 시절 히어로가 떠오른다.[3] 예전의 말투와 지금의 말투가 다르다. 과거에는 반말을 썼지만 현재는 집사로써 깍듯이 존댓말을 사용한다.[4] 물론 용사의 사기성에 불만을 표하는 의견은 각 곳에서 터져나왔고, 딱히 신을 경배하는 직업군도 아니기에 너프는 피해갈 수 없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