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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에 대한 내용은 양승혁(1999) 문서 참고하십시오.1. 개요
대한민국의 만화가. 본명은 양승혁.
2. 상세
2006년 다음 도전만화에서 '하울링', 2007년 네이버에서 체스아일을 연재했고, 동년 10월 만화가들의 여행기를 다룬 구석구석 캠페인 5화를 그렸다. 그로부터 3년 뒤, 코믹챔프에서 두 편의 단편물을 연재하고 대원씨아이에서 개최한 대원웹툰대상에 우르의 바다를 응모하여 본선 진출까지 했고 심사 결과 가작으로 입상했으나, 정식 연재는 이뤄지지 않았다.[1]출처. 2021년 기준으로 비공개글.이후 만화가로서의 행적이 거의 알려지지 않았고 팬카페와 개인 홈페이지 및 싸이월드가 접속불가 상태로, 유일한 소통 창구였던 블로그의 글도 한동안 업로드 되지 않다가 2016년에 디자이너 일을 하기 시작했다는 글과 함께 여러 그림들이 올라왔었고 추억에 젖은 팬들이 댓글로 안부를 전하면 늦게라도 댓글을 달아주기도 했다.[2]
2021년 기준으로 디자이너 경력을 살려 웹툰 스케치업 배경 제작 회사인 셈프레블루를 운영하고있다. 그에 따라 블로그[3]와 웹사이트를 리뉴얼했고 텀블벅 후원 페이지와 클래스 101에서 배경 스케치업 교육을 개설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3. 작품 활동
3.1. 연재물
체스아일 - 2007년 1월부터 2008년 2월까지 연재했다. 네이버에서 연재구석구석 캠페인 <cid 혁군-분위기 있는 가을여행...궁남지> 편 : 2007년 작
3.2. 단편물
Hi! King! - 2010년 작, 코믹챔프 2010년 제18호 특별단편찰나의 조각 - 2010년 작, 코믹챔프 2010년 제24호 특별단편
4. 여담
- 한때 미남작가로 소개된 만화가로 유명하기도 했다.
[1] 블로그 글을 통해 뒤로 미뤄뒀다고 한다.[2] 사실 만화가가 재정난으로 만화활동을 그만두는 일은 드문 일이 아니다. 다이어터로 유명한 캐러멜도 결똑에서 셔틀맨 완결 이후 재정난 때문에 자신이 잘못된 길을 걷는 게 아닌가 방황하며 만화가를 그만둘 생각을 했었다는 일화가 밝혀지기도 했으며 다음에서 데스티니 3부작을 연재했던 호패도 만화가로 먹고사는 일이 불가능해서 만화가를 그만두고 택배업을 했었다고 근황을 밝히기도 했다.[3] 기존에 올렸던 글들은 모두 비공개 처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