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25 시즌 참가 구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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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iedad Deportiva Eibar, S.A.D. | |
SD 에이바르 | SD 에이바르 페메니 |
SD 에이바르 | |
SD Eibar | |
<colbgcolor=#af262c><colcolor=#fff> 정식 명칭 | Sociedad Deportiva Eibar, S.A.D. |
창단 | 1940년 11월 30일 ([age(1940-11-30)]주년) |
소속 리그 | 라리가 2 (LaLiga 2) |
연고지 | 바스크 지방 기푸스코아 주 에이바르 (Eibar)[1] |
홈구장 | 에스타디오 무니시팔 데 이푸루아 (Estadio Municipal de Ipurua) (7,083명 수용) |
라이벌 | 레알 소시에다드 |
구단주 | 아마이아 고로스티사 (Amaia Gorostiza) |
감독 | 호세바 에체베리아 (Joseba Etxeberia) |
주장 | 아나이츠 아르비야 (Anaitz Arbilla) |
부주장 | 키케 곤살레스 (Quique Gonzalez) |
공식 웹사이트 | |
우승 경력 | |
세군다 디비시온 (2부) (1회) | 2013-14 |
세군다 디비시온 B (3부) (8회) | 1950-51, 1952-53, 1961-62, 1962-63, 1966-67, 1987-88, 2006-07, 2010-11 |
테르세라 디비시온 (4부) (2회) | 1981-82, 1985-86 |
클럽 경력 | |
최고 이적료 영입 | 에두 엑스포시토 (Edu Exposito) (2019년, From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 400만 €) |
최고 이적료 방출 | 호안 호르단 (Joan Jordan) (2019년, To 세비야 FC, 1,400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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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D 에이바르(Sociedad Deportiva Eibar)는 스페인 바스크 지방 기푸스코아(Gipuzkoa) 주 에이바르(Eibar)를 연고지로 하는 클럽이다. 2013-14 시즌 세군다 디비시온에 소속되어있다. 1940년 창단하여 1988년부터 2006년까지 18개 시즌 연속(사상 최대)에서 세군다 디비시온에 소속되었으나 프리메라 디비시온(1부 리그)의 경험은 없었다. 하지만 2013-14 시즌 40라운드까지 마친 결과 1위를 마크하며 남은 경기와 관계 없이 처음 프리메라 리가에 승격하게 되었다. 한 시즌만에 18위로 강등당할뻔 했으나 재정난에 빠진 엘체가 대신 강등당해 프리메라리가에 잔류하게 되었다. 다비드 실바가 이 팀에서 잠시 임대로 뛰기도 했었다.2. 역사
1940년 11월 30일 데포르티보 가요(Deportivo Gallo)와 유니온 데포르티바 에이바레사(Unión Deportiva Eibarresa)가 합병하여 에이바르 FC(Eibar Fútbol Club)가 창단하였다. 그 이름은 이후 SD 에이바르(Sociedad Deportiva Eibar)로 변경되었다. 1943-44 시즌 프로페셔널 축구 클럽으로 재구성되었다. 1950년 테르세라 디비시온(3부 리그)로 승격하고 셋 시즌 후 1953년 세군다 디비시온(2부 리그)로 승격했다. 다섯 시즌 후 테르세라 디비시온으로 강등되었고, 이후 28개 시즌 중 25개 시즌을 테르세라 디비시온에서 보냈다. 1977년에는 세군다 디비시온 B (3부 리그)가 창설되었다. 1988년 다시 세군다 디비시온으로 승격하였다. 2005-06 시즌 종료 후 세군다 디비시온 B로 강등되었으나, 곧바로 세군다 디비시온 B에서 우승하여 승격 플레이오프에서 CE 르호스피탈레트, 라요 바예카노에 승리하며 1시즌만에 세군다 디비시온으로 복귀하였다.2012-13 시즌 코파 델 레이 32강에서 연고지 라이벌 아틀레틱 빌바오를 상대로 홈에서 0-0, 원정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원정 골 우선법칙으로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였다. 이 시즌 리그에서 세군다 디비시온 B 그룹 2를 2 위로 마치며 승격 플레이오프에서 우승하며 세군다 디비시온으로 승격하였다. 2013-14 시즌에는 40라운드 마친 결과 18승 13무 9패 승점 67점으로 1위를 마크하고 있어 세군다 리가 우승을 노리게 되었고, 클럽 역사상 처음으로 프리메라 리가로 승격하게 되었다. 2014년 6월 8일,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가 히로나에게 3-1로 패하면서 자동적으로 세군다 디비시온 우승을 확정지었다.
승격은 했지만 벌써부터 다음 시즌 강등 1순위로 언급되고 있다. 경기장 규모를 보면 알겠지만 6천석도 되지않는 작은 경기장을 가진 팀답게 재정문제에서 과연 얼마나 문제없을까 하는 전망. 일단 팬들의 기부로 라리가에서 들어온 재정 문제는 해결. 우선 같은 바스크 지역의 아틀레틱 클럽과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라 리가 적응을 위해 팀 내 선수를 임대 보내주기로 약속한 상항이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하지 않을까 하는 전망이다.
===# 2014-15 시즌 #===
리가 데뷔전에서 같은 바스크 팀인 레알 소시에다드를 1:0으로 잡으며 팀 역사상 리가 첫 승을 신고했다.
9월까지 2승 1무 2패로 중위권에 안착, 강등 1순위로 손꼽던 이들을 무색하게 하고 있다. 2015년 1월 현재는 8위로 충공깽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역시 갈수록 부진에 빠지면서 36라운드까지 승점 31점으로 19위를 기록하며 31점인 그라나다,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 32점으로 17위인 알메리아와 마지막 2경기 여부에 따라 강등 여부가 결정된다. 우선 에이바르는 15위 헤타페 원정, 그리고 강등이 확정된 20위 코르도바와 홈경기가 있어 다소 유리하다. 홈경기에서 헤타페를 2-1로 이겼고 코르도바는 원정에서 1-1로 비겼다.
하지만 헤타페 원정은 1-1로 비기고 코르도바는 3-0으로 이겼지만 에이바르는 결국 18위를 확정하며 강등당하고 말았다. 데포르티보가 리그 우승을 거둔 바르셀로나랑 비기고 그라나다가 3위 아틀레티코랑 비겼기 때문이다. 에이바르, 데포르티보, 그라나다 모두 승점 35점이고 골득실에서 에이바르가 앞섰으나 문제는 승자승에서 모두 밀렸다.우선 데포르티보에게 2경기 모두 졌고 그라나다는 2경기 모두 비겼으나, 그라나다에게 홈경기를 1-1로 비기면서 원정 0-0 경기보다 더 우위가 되어 승자승으로 밀려 눈물겨운 강등을 당하고 만다. 그러나 당초 13위로 잔류했던 엘체가 재정난으로 급료지급 연기, 스탭 총파업 등으로 문제를 일으키자
코파 델 레이는 32강에서 헤타페에게 2패로 탈락했다.
===# 2015-16 시즌 #===
지난 시즌보다 더 강력해져서 돌아왔다. 여느 바스크 지방 팀들이 그렇듯, 기푸스코아 산골마을에 자리잡은 이푸루아 원정은 어떤 팀에게든 고생길을 안겨주고 있다. 거기에 레반테에서는 지독한 실패를 맛봤던 멘딜리바르가 드디어 자기 팀을 만났는지, 특유의 끈적끈적한 늪축구를 구사하며 상대팀의 경기력을 나락으로 떨어트리는 통에, 쉽게 생각하고 접근했던 강호들도 진땀을 뻘뻘 흘리는 경우가 부지기수. 12라운드에 비야레알은 홈에서 1:0으로 뒤지고 있다가 겨우 후반전 40분이 지나서 동점골이 들어가며 1:1 무승부를 거뒀고, 13라운드 레알 마드리드 역시 이푸루아에서 2:0으로 승리를 거두기는 했으나, 경기 내용은 에이바르가 레알을 꽤나 괴롭힌 한 판이었다.
이처럼 팀이 상승세를 타게 해 준 가장 큰 공신은 최전방 스트라이커 보르하 바스톤의 존재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벌써 다섯 번째 임대 팀을 전전하고 있는 이 떠돌이 스트라이커의 기량이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 레알 사라고사를 거쳐서 드디어 에이바르에서 폭발한 것. 다섯 경기에서 여섯 골을 몰아 넣는 가공할 득점력을 선보이며 공격을 이끌었다. 라운드가 진행되면서 상대 팀의 견제에 시달리는지 예전만한 활약은 없지만, 오히려 파트너인 세르히 엔리치가 터지고 있으니 에이바르 입장에서는 어찌됐던 좋을 일.
많이 뛰고 빠른 템포로 경기를 진행하면서 상대의 뒷공간을 노린 한 방, 세트피스에서의 한 방을 기대하는 경기력으로 보는 입장에서도 꽤 재미있는 축구를 올 시즌 펼치고 있다. 단순히 상대의 장점을 망가트리는데만 천착하는 팀은 아닌 셈. EPL에서 돌풍을 일으키는 중인 레스터 시티 FC와 많이 흡사한 축구를 한다.
===# 2018-19 시즌 #===
1라운드
에이바르 1 : 2 우에스카
에이바르는 지난시즌 중반부터 대단한 성과를 내며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다음시즌에 개막전부터 홈에서 라리가 첫시즌을 보내는 승격팀 우에스카한테 1대2로 충격패했다. 전반전에 0대2로 끌려가며 어려운 경기를 했고, 1골을 만회했으나, 승점을 따낼수는 없었다.
2라운드
헤타페 2 : 0 에이바르
2라운드에서 헤타페에게마저 2:0으로 패하며 시즌 초반이 암울하다. 에이바르는 이 경기에서 유효슈팅을 단 1개도 뽑아내지 못하기도 했다.
3라운드
에이바르 2 : 1 레알 소시에다드
무기력했던 에이바르는 강호 소시에다드를 꺾는 이변을 일으키며 시즌 첫승을 따냈다. 선제골을 내준 에이바르는 전반 종료직전 1골, 후반 종료직전 1골을 내리 뽑아내며 2대1 역전승을 거두었다. 이로써 에이바르는 홈에서 소시에다드에 매우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강등권 탈출에 성공했다.
4라운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1 : 1 에이바르
4라운드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원정을 승리할뻔한 에이바르는 95분 가르세스에게 극장골을 먹히며 아쉬운 경기를 했다.
5라운드
에이바르 1 : 0레가네스
그러나, 이 기세로 5라운드 레가네스와의 홈경기를 승리하며 강등권을 탈출했다. 이 경기는 지난시즌 홈에서 레가네스를 상대했을때와 같은 양상으로 흘러갔다.
6라운드
에스파뇰 1 : 0 에이바르
6라운드 홈깡패 에스파뇰과의 원정경기에서 1대0으로 석패했다. 에스파뇰의 공격을 1골로 나름 잘 막아낸 에이바르였다.
7라운드
에이바르 1 : 3 세비야
홈에서 강한 에이바르는 7라운드 세비야와의 홈경기에서 1대3으로 패했다. 지난시즌 세비야에 5대1로 승리한 저력을 보여주지 못하였고, 후반 시작하자마자 3골을 먹혔다. 후반 추가시간 1골 만회로 1대3 2골차 패배를 했다. 이 경기는 추가시간에 2골이 나오기도 했다.
8라운드
지로나 2 : 3 에이바르
8라운드 지로나와의 원정경기에서 2대3으로 이기며 첫 원정승을 기록했다. 이전에 지로나에 승리가 없었던 에이바르는 지로나 승격이후 지로나에만 3연승을 기록중이다.
9라운드
에이바르 1 : 1 빌바오
9라운드 빌바오와 홈경기를 치렀고, 선제골 기록과 동점골 허용을 전반에 하며 1대1 무승부로 경기는 끝이 났다.
10라운드
셀타 비고 4 : 0 에이바르
10라운드 셀타 비고 원정에서 수비가 무너지며 4대0 대패를 당했다. 이번시즌 공격력은 상당히 막강한 셀타 비고는 에이바르 수비진을 가지고 놀았다.
11라운드
에이바르 2 : 1 알라베스
11라운드 돌풍의 팀 알라베스에 2대1 역전승을 거두었다. 지난시즌 4분만에 선제골을 먹고 0대1로 패배했던 에이바르는 이번시즌 역시 4분만에 선제골을 먹었다. 그러나, 이번시즌은 후반에 역전극을 펼치며 승리를 기록했다.
12라운드
레알 바야돌리드 0 : 0 에이바르
12라운드 바야돌리드와의 원정경기에서도 경기력을 압도했으나, 0대0 무득점에 그쳐서 아쉬움을 남겼다.
13라운드
에이바르 3 : 0 레알 마드리드
13라운드 레알 마드리드를 홈으로 불러들여 3-0으로 완파하며 창단 이후 레알 마드리드에게 최초로 승리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13라운드 기준 5승 3무 5패로 중위권을 수성하고 있다.
14라운드
라요 바예카노 1 : 0 에이바르
14라운드에서는 또다시 의적질을 했다. 라요의 첫 홈승의 희생양이 된 것이다. 라요는 후반 55분 엠바르바의 결승골로 1대0 첫 홈승을 따냈다.
15라운드
에이바르 4 : 4 레반테
15라운드 레반테와의 홈경기에서 치열한 공방전 끝에 4대4 무승부를 거두었다. 에이바르는 4대2까지 앞서갔으나, 후반 막판 뒷심부족으로 2골을 연달아 내주며 4대4 동점에 만족해야만했다.
16라운드
에이바르 1 : 1 발렌시아
16라운드 무렌시아의 저력을 못이기며 발렌시아와의 홈경기도 비겼다. 전반전을 선제골 실점으로 뒤지며 시작한 에이바르는 후반 페널티킥 득점을 하며 1대1 무승부를 거두었다.
17라운드
레알 베티스 1 : 1 에이바르
17라운드 분위기 최고조의 레알 베티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대1 무승부를 거두었다. 경기내용은 오히려 에이바르가 압살했을 정도로 괜찮았다.
18라운드
에이바르 0 : 0 비야레알
18라운드에서는 강등권 비야레알과 홈에서 무승부를 거두며 6경기 무승을 이어갔다. 에이바르의 마지막 승리는 레알마드리드전 3대0 대승인데 이 경기에서 3득점은 아직도 의문이다. 에이바르는 경기내내 빈공에 그쳤을 뿐이다.
19라운드
바르셀로나 3 : 0 에이바르
에이바르는 이번에도 바르셀로나에 패했다. 바르셀로나 원정서 경기내용이랑 슈팅수는 더 많았으나, 그에 비해 유효슈팅은 1개에 그쳤다. 에이바르는 바르셀로나에 11전 11패를 당하는 천적같은 전적이 눈에 띤다.
20라운드
에이바르 3 : 0 에스파뇰
에이바르는 드디어 리그 7경기만에 승리를 거두었다. 에이바르는 24분만에 세르지 엔리히의 선제골로 1대0으로 앞서갔다. 그리고 52분 블라시스, 87분 사를레스 디아스의 발리골로 3대0 대승을 거두었다. 한편, 에스파뇰은 이경기에서 유효슈팅 1개도 때리지 못하며 리그 원정 5연패에 빠졌다.
21라운드
레가네스 2 : 2 에이바르
에이바르는 레가녜스 원정에서 전반전에 2골을 넣으며 원정 2승째를 눈앞에 두고 있었으나, 후반에 레가네스에 연속으로 2골을 내주며 2대2 무승부에 그쳤다.
22라운드
에이바르 3:0 지로나
에이바르는 지로나도 홈에서 가뿐히 잡으며 3번째 홈 3대0 승리를 거두었다. 에이바르는 이 경기 승리로 2년 연속으로 리그 순회점에서 잔류를 전제로 하면서 1부리그 붙박이로 자리하는 중이다.
23라운드
세비야 2:2 에이바르
에이바르는 구단 역사상 첫 세비야 원정 승리를 눈앞에 두었으나, 88분과 92분 연속 실점으로 승리에 실패하며 심각한 원정무승 꼬리표를 달고있는 중이다.
24라운드
에이바르 2:2 헤타페
에이바르는 헤타페와의 경기에서 2대2 무승부,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헤타페를 상대로 1무 1패를 기록한다. 다만, 지난 시즌은 원정에서, 이번 시즌은 홈에서 1무를 기록한다.
25라운드
아틀레틱 빌바오 1:0 에이바르
전반 29초만에 라울 가르시아의 입장골이 나왔고 이게 결승골이 되며 1대0 패배로 무패행진을 마감했다. 그 입장골 당시 에이바르가 몸이 덜 풀렸던 것으로 보이나 그 29초 사이에 에이바르의 집중력을 공략한 라울 가르시아의 재치가 돋보인 경기였다.
26라운드
에이바르 1:0 셀타비고
상대가 개판 5분전이라 시종일관 경기를 주도했지만 PK도 실축하는 등 골을 못넣었다. 그러나 87분 엔리히의 득점으로 결과물을 얻었다. 에이바르는 이 승리로 지난 시즌 기록한 홈경기 셀타비고 상대 0대4 대패의 수모를 완벽하게 이번 시즌을 통해서 뒤집어 주는데 성공한다.
27라운드
알라베스 1:1 에이바르
이번시즌 돌풍을 일으키며 챔스권에 위치한 알라베스 원정서 무승부 선전을 했다. 후반 56분 이누이에게 실점했으나, 카르도나의 동점골로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챔스를 노리는 라이벌 알라베스의 팸스행을 막으면서 이번 시즌 라이벌에게 한방 먹이는 기분 좋은 시즌을 보내게 된다.
28라운드
에이바르 1:2 레알 바야돌리드
에이바르는 마야돌리드와의 홈경기에서 일방적 우세가 예상되었으나 패하며 홈경기 11경기 무패행진을 마감한다. 에이바르는 56분 오레야나의 선제골에도 불구하고 후반 추가시간 2분 PK 허용, 97분에 수비 패스미스로 역전 허용, 1대2 뼈아픈 패배를 한다.
29라운드
레반테 2:2 에이바르
장군멍군으로 골을 주고받았다. 후반에 에이바르가 반코트로 주도했으며 레반테의 수비를 엔리히가 무너뜨리며 승점 1점을 얻었다. 다만, 이 무승부로 거의 19년째 레반테 원정에서 승리가 없는 기록은 계속 함께하게 되었다.
30라운드
에이바르 2:1 바예카노
홈에서 바예카노에 역전승을 하며 4경기만에 승리를 거둔다. 바예카노의 멋진 발리골로 선제골을 실점했으나 후반전 홈 에이바르는 역시 레알 마드리드도 이긴 팀 답게 후반전 2대1 기어이 역전승을 거둔다.
31라운드
레알마드리드 2:1 에이바르
레알 원정서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였으나, 역전패를 한다. 전반전에 오히려 레알을 압도하며 0대1로 이기며 마쳤으나, 후반전 전술적 한계로 벤제마에게 헤딩 2골 허용. 에이바르가 레알 원정서 골을 넣고 진건 이번이 처음이다.
32라운드
레알 소시에다드 1:1 에이바르
에이바르는 전반 29분만에 실점하며 원정약세를 이어가는듯 했으나 87분 극적 프리킥골로 1대1 무승부를 기록한다. 라이벌 레알 소시에다드 원정에서 비기며 이번 시즌 레알 소시에다드에게 전적에서 앞서는 시즌을 보낸 에이바르는 멘딜리바르 감독에게 경기 후 고마움을 표했다.
33라운드
에이바르 0:1 아틀레티코
자신들이 최근 괴롭히던 꼬마를 만나 이번에도 팽팽히 맞섰으나, 88분 토마 르마에게 통한의 실점으로 아쉬운 패배를 기록한다. 에이바르는 2년 연속으로 아틀레티코 원정을 비기고 홈에서 지는 기록을 남긴다.
34라운드
우에스카 2:0 에이바르
우에스카 원정서 후반에 코너킥 상황에서만 2골을 먹으며 패배. 이번시즌 2번다 꼴등 우에스카에 스윕당하는 수모를 겪었다. 에이바르의 승격팀 징크스가 이번 시즌에도 유효해진 것이다.
35라운드
발렌시아 0:1 에이바르
발렌시아 원정서 누구도 예상못한 원정승으로 0대1 승리, 발렌시아 천적임을 재증명. 후반 94분 샤를레스의 극적 버저비터 헤딩골로 발렌시아의 홈 13경기 무패, 에이바르의 원정 14경기 무승행진은 모두 종료되었다.
36라운드
에이바르 1:0 레알베티스
전반 추가시간 결승득점으로 1대0 승리. 베티스는 PK도 실축하며 그날 저조한 컨디션을 보였다. 다만, 에이바르는 이 경기에서 지난 시즌 레알베티스를 상대로 한 홈에서 레알 베티스에 5대0 승리를 재현하지 못한 것은 아쉽다. 오늘 레알 베티스의 경기력은 당시보다도 못한 경기력이였다.
37라운드
비야레알 1:0 에이바르
비야레알 원정서 58분 실점으로 아쉬운 패배를 한다. 비야레알 원정에서 이번에는 지난 시즌 3대0 대패를 갚기 위해 조심스럽게 나왔으나 비야레알의 그 한방을 막는데 실패하고 결국 1대0으로 아쉽게 지고 만다.
38라운드
에이바르 2:2 바르셀로나
바르셀로나와의 마지막 경기서 비기는 파란을 일으키며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바르샤 상대로 지지 않는 경기를 하며 좋은 마무리를 했다.
===# 2019-20 시즌 #===
1라운드
마요르카 2:1 에이바르
에이바르는 마요르카 지옥의 원정서 패배, 승격팀 징크스를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다. 마요르카를 상대로 원정에서 패한 것은 구단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라고 한다. 이전에는 홈에서는 많이 졌어도 원정에서는 단 1번도 지지 않았다.
2라운드
오사수나 0:0 에이바르
오사수나 원정서 비기며 승격팀 2연전 무승으로 불안한 출발. 에이바르는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리그 시작이 매우 나쁘다.
3라운드
아틀레티코 3:2 에이바르
아틀레티코 원정서 전반전 2골을 먼저 넣었으나 후반에 역전당하고 92분 결승골을 먹히며 3대2 패배로 결국 3년만에 아틀레티코 원정에서 패한다. 에이바르는 결국 이 패배로 강등권으로 밀려나버린다,
4라운드
에이바르 1:2 에스파뇰
같은 무승팀 에스파뇰과의 홈경기서 패배, 이번시즌 초반부터 고전하고 있다. 에스파뇰은 에이바르가 홈에서 매우 쉽게 잡던 팀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너무나도 불안하게 되는 결과이다.
5라운드
레반테 0:0 에이바르
레반테 원정서 공격적으로 나서며 첫승을 노렸으나, 상대의 견고한 수비를 뚫지 못하고 무득점 무승부를 한다. 다만 레반테에게 1점대 배당이 주어질 정도로 경기 전 에이바르는 기분이 나빴지만 결국 무승부로 복수를 한다.
6라운드
에이바르 3:2 세비야
홈에서 3대2로 세비야를 잡으며 첫승을 거두었다. 전반에 2골을 먹고 0대2로 뒤지며 불안했으나, 후반전 드라마같은 3대2 역전, 강등둰 탈출에 성공했다.
7라운드
에이바르 2:0 셀타비고
셀타비고를 2대0으로 잡고 홈 2연전 2연승, 12위 안착. 에이바르는 홈 2연전을 확실히 2연승으로 장식하고 이는 순위 수직 상승이라는 결과를 이끌어냈다.
8라운드
레알베티스 1:1 에이바르
베티스 원정서 1대1 무승부로 4경기 무패행진을 달린다. 레알 베티스에 강한 에이바르라고 한다만, 레알 베티스의 공격진들을 효과적으로 봉쇄하며 완벽한 경기력까지 가져왔다.
9라운드
에이바르 0:3 바르셀로나
홈에서 바르셀로나에 0대3으로 지며 무패행진 마감. 여담으로 바르셀로나와의 홈경기서 처음으로 홀수개의 골이 나왔다.
10라운드
레알 바야돌리드 2:0 에이바르
바야돌리드 원정서 전반에만 2실점하며 2대0으로 패했다. 이 경기는 레알 바야돌리드의 이번 시즌 첫 홈경기 승리라는 점에서 뼈아프다. 이전까지 레알 바야돌리드는 홈경기에서 전경기 무승부를 달리던 중이였다.
11라운드
에이바르 2:1 비야레알
에이바르는 89분 비야레알에게 동점골 허용으로 무승을 이어가나 싶었으나, 95분 극장골에 극장골이 나오며 2대1 승리를 했다.
12라운드
레가네스 1:2 에이바르
에이바르는 레가네스 원정서 승리하며 첫 원정승과 동시에 강등권과의 격차를 벌렸다. 레가네스는 이 패배로 강등이 유력해진 것돠는 대조된다.
13라운드
에이바르 0:4 레알마드리드
지난시즌 3대0 대승을 거두었으나 이번시즌은 이런거 없었다. 전반에만 PK 2개 내주며 3실점, 0대4로 패배한다.
14라운드
에이바르 0:2 알라베스
알라베스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82분과 92분 막판 실점으로 0대2 패배, 알라베스의 첫 원정승 제물이 되며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15라운드
레알 소시에다드 4:1 에이바르
소시 원정서 전반에는 1대1로 팽팽했다. 그러나 후반전 소시가 각성해서 에이바르 골문을 무너뜨리며 대패한다. 전반전에 에이바르가 전반 종료 직전 2번이나 골을 취소 당한 것이 너무나도 아쉬운 경기이다.
16라운드
에이바르 0:1 헤타페
66분 앙헬에게 결승실점으로 0대1 패배. 에이바르는 후반 추가시간 퇴장까지 나오며 선수 1명도 잃는등 최악의 경기를 했다.
17라운드
아틀레틱 빌바오 0:0 에이바르
빌바오 원정 값진 무승부로 한숨돌렸다. 사실 에이바르의 수비보다는 빌바오 공격진의 삽질이 맨유의 예능급으로 심하기도 했다.
18라운드
에이바르 3:0 그라나다
홈에서 그라나다에 3:0으로 대승하며 무승탈출을 하며 기분좋게 2019년을 마무리했다. 에이바르는 항상 그라나다만 만나면 날아다니며 그라나다 담당 일진으로써의 면모를 과시 중이다.
19라운드
발렌시아 1:0 에이바르
발렌시아 원정서 1대0으로 지며 4년만에 발렌시아에게 패한다. 물론 발렌시아 원정서 더 많은 유효슈팅을 때리는 등 선전했으나 발렌시아 골키퍼에게 다 막히고 말았다.
20라운드
에이바르 2:0 아틀레티코
홈에서 아틀레티코를 2대0으로 잡고 홈 2연승, 강등권과의 격차를 벌려놨다. 에이바르가 아틀레티코 상대로 무실점 승리를 거둔 것은 구단 역사상 처음이라고 한다. 게다가, 이번 시즌 아틀레티코에게는 총합 스코어에서 앞서는 시즌을 보내게 된다.
21라운드
셀타비고 0:0 에이바르
셀타비고 원정서 파상공세를 잘 막아내며 0대0으로 비기고 승점 1점을 획득하는데 성공한다. 셀타비고는 이 경기에서 파상공세를 했지만 에이바르의 철벽수비가 막아내는데 성공하고 결국 셀타비고가 강등권 탈출하는데 실패하도록 만든다.
22라운드
에이바르 1:1 레알베티스
전반 시작 15분동안 1골씩 주고받으며 1대1 무승부. 이번 경기에서는 전반 초반에 2골이 나왔고 이것이 전체 득점이 되었다.
23라운드
알라베스 2:1 에이바르
알라베스 원정서 2대1로 패하며 이번시즌 알라베스에게 스읩당하는 약한 모습을 보였다. 알라베스에게 스윕 당하는 것은 라이벌로서도, 또한 직접적인 순위 경쟁자로써도 상당히 기분이 나쁠 것이다.
25라운드
바르셀로나 5:0 에이바르
바르셀로나 메시의 4골 원맨쇼에 패배를 면치 못했다. 바르셀로나 상대로 이번 시즌 0득점 8시점이라는 엄청나게 기분 좋지 못한 전적을 남긴다.
26라운드
에이바르 3:0 레반테
홈에서 레반테에 3대0 대승, 홈강세를 바탕으로 순위를 올리고 있다. 레반테가 이전에 레알 마드리드도 이긴 상승세 팀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이후에 에이바르가 반등을 할 여지가 생겼다는 점에서 나름의 호재이다.
27라운드
에이바르 1:2마요르카
홈에서 마요르카의 원정첫승 희생양이 되었다. 에이바르는 최악의 폼을 보이며 강등권이 코앞까지 왔다.
24라운드
에이바르 1:2 레알 소시에다드
소시에다드와의 홈경기도 지며 홈 2연전 2연패. PK까지 실축한 에이바르는 승격후 처음으로 홈에서 소시에 졌다.
28라운드
레알마드리드 3:1 에이바르
레알 원정서 패배하며 강등권과 격차가 벌어지지 않고 있다. 다만, 마요르카도 홈에서 바르셀로나에 0대4로 대패하며 여전히 강등권은 아니다.
29라운드
에이바르 2:2 빌바오
빌바오와 홈에서 2대2로 비기며 리그 4경기 무승, 강등권과 격차를 벌리지 못하고 있다.
30라운드
헤타페 1:1 에이바르
챔스때문에 갈길바쁜 헤타페를 원정에서 한방 먹이며 승점 획득에는 성공했으나, 또다시 승리에는 실패했다.
31라운드
에이바르 1 : 0 발렌시아
홈에서 상대의 자책골을 얻어 승리하였다. 17위로 격차를 벌렸다. 에이바르는 이 승리로 이번 시즌 잔류가 유력해졌다.
32라운드
그라나다 1:2 에이바르
이 기세를 이어가서 자신들이 항상 담당일진 노릇을 해오던 그라나다를 원정에서 이기고 잔류 안정권 진입 성공.
33라운드
에이바르 0:2 오사수나
오사수나와의 홈경기에서 패하며 좋은 흐름을 계속 이어나가는데 실패한다.
34라운드
세비야 1:0 에이바르
세비야 원정서 패하며 좀처럼 잔류가 확정되지 않고 있다. 세바야 원정서 헤딩 결승골을 먹은 것이 뼈아프다.
35라운드
에이바르 0:0 레가네스
홈에서 레가네스와 비기며 다시 무승행진을 달린다. 그러나, 이제는 잔류에는 거의 문제가 없다는 것이 대다수의 평가이다.
36라운드
에스파뇰 0:2 에이바르
전반에만 PK로 2골 넣으며 잔류를 확정했다. 에이바르는 전반기에 홈에서 에스파뇰에게 1대2로 패한 적이 있는데 이를 이번 경기를 통해 확실히 복수하는데 성공한다.
37라운드
에이바르 3:1 바야돌리드
홈경기에서 난타전을 벌이고 3:1로 이겼다. 에이바르는 이로써 레알 바야돌리드 승격 이후 처음으로 레알 바야돌리드에게 승리를 거둔다.
38라운드
비야레알 4:0 에이바르
잔류를 확정하자마자 힘을 뺀 에이바르는 4대0으로 대패했다. 하지만 의미 없이 보내버린 경기.
===# 2020-21 시즌 #===
1라운드
에이바르 0:0 셀타비고
홈에서 빈공끝에 셀타와 0대0 무승부를 거둔다. 양팀의 경기는 시즌 시작을 알리는 리가 개막전이였는데, 너무 싱겁게 끝나서 엄청나게 욕을 먹었다.
2라운드
비야레알 2:1 에이바르
비야레알 원정서 아쉬운 2대1 패배를 당한다. 사실 비야레알의 2번째 골은 오프사이드이기에, 에이바르 입장에서는 많이 억울할 수도 있다.
3라운드
에이바르 1:2 빌바오
홈에서 빌바오에 패하고 이번시즌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에이바르는 1대1로 팽팽히 맞서던 후반 89분 아틀레틱 빌바오에게 결승골을 내주며 1대2 패배, 아틀레틱 빌바오의 시즌 첫 승리를 허용한다.
4라운드
에이바르 0:1 엘체
37분 보예에게 결승골 허용으로 홈에서 엘체에도 0대1 패배, 리그 3연패로 강등 위기. 에이바르는 전반 37분 수비 맞고 튀는 공이 정확히 엘체 보예에게 갔고, 보예의 터닝 슈팅으로 0대1 실점을 했다. 그 와중에 77분 페널티킥까지 얻었지만, 허공으로 차보리며 결국 패배를 당한다.
5라운드
레알 바야돌리드 1:2 에이바르
90분 아르비야의 패스를 받은 케빈 로드리게스가 헤딩골을 성공시키며 에이바르에게 시즌 첫승을 원정에서 선사했다.에이바르는 상대의 퇴장과 골키퍼의 PK 선방등 여러가지 호재가 겹치기도 했다.
6라운드
에이바르 0:0 오사수나
에이바르는 오사수나와의 홈경기도 0대0으로 비기며 이번시즌 열린 4번의 홈경기를 모두 못이기고 있다. 에이바르는 후반 추가시간 브라이언 힐의 슛이 골대를 강타하며 아쉬움을 샀다. 에이바르는 21세기가 시작된 이후 홈에서 단 1번도 오사수나를 이기지 못하는 등 오사수나에 매우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중이다.
7라운드
세비야 0:1 에이바르
세비야 원정을 잡는 대이변을 일으키며 이번시즌 월척을 낚는대 성공한다. 구단 역사상 첫 세비야 원정 승리를 챙겼는데 현재 에이바르의 리그 2승은 모두 원정에서 나왔다.
8라운드
에이바르 0:2 카디스
세비야 원정을 잡는 역사적인 경기를 하고 바로 다음경기 홈에서 카디스에게 0대2로 패한다. 원정깡패 카디스에게 전반에만 2골을 얻어맞고 홈 5경기서 아직도 1승을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9라운드
우에스카 1:1 에이바르
우에스카 원정서 선제골을 넣었으나, 후반 동점골을 먹고 1대1로 비긴다. 에이바르는 이번시즌 원정에 상당히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10라운드
에이바르 0:1 헤타페
이푸루아에서의 열전은 0대0 무승부로 끝났다. 에이바르의 멘딜리바르 감독은 상대팀의 에이스 쿠쿠레야를 막기 위한 방책으로 지난 경기 비교 11며웅 5명을 교체하는 강수를 두었고, 유리하게 경기를 전개했지만 끝내 승수를 올리지 못했다. 0:0 스코어가 말해주듯 양팀 골키퍼가 빛난 경기였다.
11라운드
레알 베티스 0:2 에이바르
에이바르는 또다시 원정깡패 위엄을 과시하며 페예그리니의 베티스를 15위까지 추락시킨다.
12라운드
에이바르 0:0 발렌시아
에이바르는 역시 홈 부진때문에 원정약세 극복에도 불구하고 좀처럼 상위권을 치고나가지 못하고 있다. 홈에서 1골에 그치며 좋은 수비가 묻히고 있다.
13라운드
레알 소시에다드 1:1 에이바르
리그 2위를 달리고 있는 소시에다드를 상대로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 20분 선제 실점을 했으나 65분 이누이 타카시의 컷백이 수비를 맞고 세르지 엔리히에게 전달되었고 이를 밀어 넣으면서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몇 차례 공방을 벌였으나 더이상 득점이 나오지 않은 채로 경기가 종료되었다.
국왕컵에서 4부리그 1위 라싱 리오하 원정에서 페드로 레온의 멀티골로 0대2 승리를 거둔다.
14라운드
에이바르 1:3 레알마드리드
에이바르는 경기내내 벤제마의 원맨쇼를 지켜만 봐야했다. 에이바르는 만회골을 터뜨렸고, 브라이언 힐을 중심으로 공세에 나섰으나, 라모스를 중심으로 한 마드리드의 수비력을 넘지 못했다. 여기에 라모스의 핸들링이 PK가 선언되지 않았다는 것도 그들에게는 아쉬운 일이다.
15라운드
알라베스 2:1 에이바르
알라베스 원정에서 2대1로 패하며 결국 리그 17등까지 떨어진다. 에이바르는 지난 시즌 알라베스에게 스윕 당한 것에 이어 이번 시즌까지 알라베스 상대 전적 3연패를 기록 중이다.
에이바르는 이번시즌 계약이 종료되는 골키퍼 마르코 드미트로비치의 이적에 대비해 요엘 로드리게스와 재계약을 체결한다. 17/18부터 주전에서 밀려난 요엘이 주전으로 복구할 가능성은 커지고 있다.
16라운드
바르셀로나 1:1 에이바르
바르셀로나가 메시가 출전하지 않고 PK 실축에다가 오프사이드 골취, 수비실수라는 완전한 행운으로 바르셀로나 원정에서 승점을 따고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바르셀로나 원정서 지지않는 경기를 한다.
17라운드
에이바르 2:0 그라나다
에이바르는 난적 그라나다에 2:0 완승을 거두고 홈 첫승을 올렸다. 이번 경기가 열린 이푸루아에는 강한 비바람이 몰아친 가운데 에이스 브라이언 힐은 혼자 2골을 성공시키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에이바르는 그라나다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에게 실점 위기를 당했지만 집중력을 통해 이를 넘기는 모습도 보여줬다. 또한 수호신 드미트로비치의 선방쇼도 팀 승리를 도왔다. 참고로 에이바르에게 이날 승리는 시즌 첫 홈승리다.
에이바르의 브라이언 힐은 2021년을 멀티골로 시작하며 최고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여름 세비야에서 임대합류한 브라이언 힐은 이제 멘딜리바르에게는 없어서는 안될 선수이다.
국왕컵 2라운드 3부리그 라스 로자스전에서 0대3으로 앞서가던 경기를 3실점하며 위기를 맞았으나, 연장 109분에 터진 세르지 엔리히의 결승골에 힘입어 3대4로 승리, 가까스로 3라운드에 올랐다. 참고로 에이바르가 3실점 당하는데 걸린 시간은 단 6분에 불과했다. 100분에 출전한 브라이언 힐은 결승골을 도왔다.
18라운드
레반테 2:1 에이바르
레반테 원정서 수비실수로 어이없는 패배를 당하며 좋은 분위기를 못이어나간다.
에이바르의 공격수 키케 가르시아가 2023년 6월까지 연장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그는 에이바르 통산 여섯 시즌 133경기를 출전했다.
19라운드
에이바르 1:2 아틀레티코
에이바르는 아틀레티코의 수아레스에게 혼자 2골을 내주는 원맨쇼를 허용하며 1대2로 패한다. 그래도 골키퍼 마르코 드미트로비치는 PK골을 넣는등 진풍경을 연출하기도 했다.
20라운드
셀타비고 1:1 에이바르
셀타 원정은 양팀의 왼발잡이 선수 브라이스 멘데스와 브라이언 힐이 동점골을 터뜨린 가운데 무승부로 종료되었다. 셀타가 아스파스 의존도를 심하게 보이듯 에이바르도 브라이언 힐-드미트로비치 의존증을 보여줬다. 멘딜리바르 감독은 경기후 인터뷰에서 목표는 여전히 1부리그 잔류라면서 아직 중위권을 이야기하기는 시기상조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리그 일정이 타이트한만큼 앞으로도 쉽지 않은 일전이 계속될거라고 말했다.
21라운드
에이바르 0:2 세비야
에이바르는 홈에서 세비야에 0대2로 패하며 전반기에 거둔 역사적인 승리의 기쁨을 이어가지 못했다. 에이바르에게는 패배만큼 뼈아픈 사건이 있었으니, 바로 드미트로비치의 부상이다. 그는 후반전에 당한 부상으로 61분 요엘 로드리게스와 교체 아웃되었다. 마르카는 어쩌면 드미트로비치가 남은 경기 출전이 어려울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다행이 3주부상으로 밝혀졌다.
22라운드
오사수나 2:1 에이바르
오사수나 원정서 지며 17위까지 떨어졌고, 다시 강등권 위협이 시작되는 중이다. 에이바르는 오사수나와의 홈경기에서는 약했어도 원정에서는 강했는데 이번 시즌에는 홈에서는 승점 획득에 성공했으나 원정에서 진다.
드미트로비치는 이적이 확실시되고 있다. 그는 그와 에이전트는 서로의 야망을 잘 알고 있다면서 미래는 에이바르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23라운드
에이바르 1:1 레알 바야돌리드
에이바르와 바야돌리드는 소극적 경기 운영을 선보이며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전반 초반에 2골이 터지며 다득점 양상이 예상되었으나, 양팀은 추가실점을 두려워하는 양상을 보였다.
24라운드
엘체 1:0 에이바르
엘체 원정서 패하며 18위로 떨어진다. 엘체의 17경기만의 승리의 희생양이 에이바르라는 점은 너무나도 뼈아프다.
에이바르의 마르코 드미트로비치가 갑작스러운 부친상으로 인해 팀을 갑자기 떠나게 된다. 드미트로비치의 자리는 그가 부상으로 없던 지난 3주간 주전으로 출격했던 요엘 로드리게스가 유력하다.
25라운드
에이바르 1:1 우에스카
에이바르는 홈에서 우에스카와 1대1 무승부를 기록하며 이번 경기를 통해 이번시즌 깎인 홈승점은 이미 지난시즌 깎인 홈승점을 넘어버럈다. 그래도 일단 1계단 상승한 16위에 오른다. 이 경기에서 부상을 당한 페드로 비가스가 오른쪽 다리 부상으로 최대 1달간 경기 출전이 불가능해졌다. 에이바르는 공식 발표를 통해 비가스가 오른쪽 다리 근중 부상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팀의 확실한 주전 센터백 비가스의 부상은 에이바르의 단순 선수 1명 이상의 부상이다.
26라운드
카디스 1:0 에이바르
에이바르는 카디스와의 원정 경기서 1대0으로 패하며 강등권으로 추락, 리그 18위 강등권으로 추락했다. 심지어, 얻어낸 PK조차도 마르코 드미트로비치 골키퍼가 차다가 골키퍼에 막히는 요행을 펼치며 충격패, 결국 이번시즌 카디스를 상대로 2전전패, 승격팀에 약한 전통적 버릇이자 징크스를 이번시즌도 깨지를 못하고 있다. 전반기에 홈에서도 싸디스에 진 전적이 있는 에이바르는 결국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싸디스에게 스윕당하는 시즌을 보내게 된다.
에이바르는 이번시즌 총 4번의 PK를 놓치면서 이 분야에서는 라리가 1위(?)에 올랐다. 총 3명의 선수가 PK를 놓쳤는데 특히 에두 에스포시토는 총 2번의 PK를 놓쳤다. 잔류 전도사로 불리는 호세 루이스 멘딜리바르 감독도 PK 전담 키커에 대한 답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27라운드
에이바르 1:3 비야레알
홈에서 심각한 무승행진을 달리는 비야레알에게 1대3으로 패한다. 전반기에는 비야레알 원정서 단 1골차 2대1로 패했기 때문에 이번 경기 패배는 충격이 더더욱 클 수 밖에 없다. 에이바르는 이번 경기에서도 또 PK를 놓쳤다. 이로써 에이바르는 이번시즌 8번의 pk 시도 중 5번을 실패하는 최악의 성공률을 이어나갔다. 이중 마우로 에스포시토는 총 2번의 pk를 실축했다. 이번시즌 현재까지 에이바르는 단 37%에 그치는 PK 성공률을 보이고 있다. 에이바르는 결국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비야레알에게 스윕을 당하는 시즌을 보내는 굴욕을 당한다.
마르카는 부진한 에이바르의 성적 속에 브라이언 힐이 스페인 대표팀에 합류한 것에 대해 '폭풍 속의 햇빛같은 사건'이라고 평했다. 에이바르는 19위까지 추락한 상태지만, 이것과 반대로 올해 19세 영건 브라이언 힐은 3골 2어시를 기록하며 상종가를 이어가고 있다.
28라운드
아틀레틱 빌바오 1:1 에이바르
팀 창단 이후 빌바오 원정을 단 1번도 이겨보지 못했던 에이바르는 이번에도 못이겼다. 하지만, 홈에서 진 빌바오를 원정에서 비긴건 역대급 이변 그 자체다. 구단 역사상 산마메스바리아 원정 첫승이라는 목표를 이루진 못했지만, 무승부를 통해 승점 1점을 가져가는 만족스러운 경기 결과를 얻었다. 에이바르의 키케 가르시아는 이번 빌바오전 동점골을 기록하면서 시즌 8호 골을 기록했는데, 이는 자신의 커리어 최다 득점과 타이 기록이다. 그는 17-18 시즌에도 8골을 기록했었다. 하지만, 시즌이 아직 10경기나 남았다는 것을 생각하면, 키케는 이번시즌을 통해 자신의 커리어 최다 득점 은 물론 커리어 최초로 두자릿수 득점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29라운드
레알마드리드 2:0 에이바르
에이바르는 레알마드리드 원정서 2대0으로 패하며 리그 12경기 무승에 빠졌다. 레알마드리드는 2년전 에이ㅏ르 원정서 3대0으로 진 이후 에이바르에게 엄청난 화가 났으며, 그 이후 5전전승을 거두며 에이바르를 상대로 그 분들을 계속해서 푸는 중이다. 에이바르는 이번 경기에서 패하면서 무려 리그 12경기 무승을 기록하게 되었는데, 이는 에이바르가 1부리그에 승격한 이후 최장경기 무승 기록이다. 에이바르의 마지막 승리는 1월 3일 자신들의 전문 구단 그라나다 전이었다. 만약, 알라베스가 내일 열릴 셀타비고전에서 승리한다면, 에이바르는 이번 29라운드를 꼴찌로 마감하게 된다. 이른바 잔류 전도사로 불렸던 에이바르의 호세 루이스 멘딜리바르의 마법이 절실한 순간이다.
30라운드
에이바르 0:1 레반테
에이바르는 홈에서 레반테에게 패하며 2001년 이후 무려 20년만에 홈에서 레반테에 패함과 동시에 리그 최하위로 추락했다. 또한 이번 경기를 통해 리그 13경기 무승이라는 최악의 레이스도 이어나갔다. 골키퍼 드미트로비치는 워밍업 도중 갑작스러운 부상을 당하면서 이번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에이바르는 이번 경기를 통해 13경기 연속 무승을 이어나가게 되었다. 더욱 뼈아픈 것은 꼴찌 추락이라는 것이다. 기존 꼴찌였던 알라베스가 승점 1점을 얻으면서 에이바르가 그 자리를 대신하게 되었다. 마르카는 에이바르의 호세 루이스 멘딜리바르 감독에게 현재 상황의 아쉬운 것이 전술 변화-주전 변화를 줘도 효험이 없다는 것이 문제라고 알렸다. 수치상으로 에이바르가 강등권에서 탈출하려면 앞으로 남은 8경기서 4승 이상의 성적이 필요하다.
31라운드
아틀레티코 5:0 에이바르
에이바르의 강등 가능성이 너무 높아졌다. 에이바르는 이번 라운드도 꼴찌로 마감하게 되었다. 19위 엘체와의 승점차도 3점으로 유지되었다. 사실 이런 기나긴 무승에도 아직 강등권과의 승점차가 벌어지지 않는 것이 신기할 따름이기는 하다.
32라운드
그라나다 4:1 에이바르
에이바르는 자신들의 천적 그라나다도 이기지 못하며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그라나다에 패한다. 완패를 기록한 에이바르는 이번 그라나다전에서도 승리를 거두지 못함에 따라 15경기 무승을 이어나갔다. 19위 엘체와의 승점차도 4점으로 유지되면서 여전히 강등에 가장 가까운 팀임을 보여줬다. 에이바르의 감독 호세 루이스 멘딜리바르는 지난 3개월 동안 단 1승도 없었다는 것을 지적하면서 자신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지만, 에이바르가 자력으로 잔류할 수 있는 여지는 사라졌다고 ㅁㄹ했다. 또한 멘딜리바르는 자신은 물론 선수들 까지도 실수하는 경향이 잦다면서 이는 누군가의 책임이 아닌 팀 전체의 책임으로 봐야한다고 강조했다.
33라운드
에이바르 0:1 레알 소시에다드
원정에서 비긴 소시에다드마저도 홈에서 패하며 16경기 연속 무승은 물론 19위 우에스카와의 승점차도 4점이 유지되었다. 5경기 남은 가운데 현 상황에서 에이바르는 가장 빨리 강등이 확정되는 팀이 될 확률이 높아 보인다. 마르카는 레알 소시에다드에게 패한 꼴찌 에이바르는 현 상황에서 기적도 기대하디 어려우며 사실상 이번시즌 최초의 강등 확정 팀이 될 것이라고 보도하고 있다. 이 패배로 에이바르는 17위와 승점차가 7점으로 늘어났다. 5경기나 남았지만 그들이 16경기 연속 승리가 없다는 것을 생각하면 쉽지 않은 일이다. 이제 에이바르는 말 그대로 기적이 필요한 상황이다. 하지만 모두가 그들의 잔류 확률을 낮게 보고 있다. 호세 루이스 멘딜리바르 감독은 경기 후 기자 회견에서 에이바르 선수들은 최선을 다 했지만, 결과를 얻지 못했다면서 패배를 아쉬워했다. 또한 강등에 관련된 질문에는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남은 5경기가 아니라 다음 경기 상대인 알라베스에게 승리를 거두는 것이다." 라고 말했다. 덧붙여 멘딜리바르는 5경기보다 눈앞의 경기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여력이 있는 한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34라운드
에이바르 3:0 알라베스
키케 가르시아가 해트트릭을 터뜨리며 17경기만에 소중한 승점 3점을 챙겼다. 이날 경기 결과로 에이바르는 19위 엘체와의 승점차를 4점으로 줄이는데 성공, 잔류 희망의 불씨를 계속해서 살리고 있다. 호세 루이스 멘딜리바르 감독은 경기 전에 에이바르가 패하면 잔류 희망은 완전히 사라질 것이라면서 에이바르는 이번 경기가 마지막 경기라는 심정으로 시합에 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에이바르는 원정보다 홈에서 분명한 강점을 가졌던 팀이였다면서 이런 면에서 에이바르는 무관중 경기의 피해자라고 말했다. 경기 후 기자 회견에서 호세 루이스 멘딜리바르 감독은 "현 상황에서 그 누구도 확정된 것이 없고, 이것은 에이바르 역시 마찬가지다." 라면서 이번 승리는 에이바르에게 잔류 희망을 포기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보여준 결과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멘딜리바르는 이번 경기가 이번 시즌 에이바르 최고의 경기이며 키케 가르시아의 집중력이 팀을 구했다며 칭찬했다. 또한 에이바르 입장에서는 또 다른 의미 부여를 할 수 있는데 바로 키케 가르시아의 생애 첫 해트트릭이다. 키케 가르시아에게 이번 해트트릭은 프로 데뷔 후 생애 첫 해트트릭이다. 참고로 프리메라리가 현역 공격수 중 키케 가릐아보다 더 많은 골을 성공시킨 선수는 이아고 아스파스, 제라드 모레노 뿐이다. 에이바르는 키케의 해트트릭과 승리 덕분에 라리가 잔류의 희망 불씨를 살렸다. 여전히 쉽진 않지만 키케의 예상 못한 해트트릭이 나비 효과가 될 수 있다.35라운드
헤타페 0:1 에이바르
승리가 뭔지 모를것 같던 에이바르는 홈에서도 비겨서 희망이 없던 헤타페 원정서 0대1로 이기는 대이변을 일으키며 생명을 연장하게 된다. 이제 다음 경기 결과에 따라 강등권 탈출 가능성도 있다. 89분 레시오가 얻어낸 극적 pk골은 승리를 만들었다. 이날 경기로 에이바르는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헤타페 원정서 승리를 거둔다.
36라운드
에이바르 1:1 레알 베티스
에이바르는 원정에서 0대2로 이긴 레알 베티스랑 홈에서 비기는 충격적인 경기 결과를 받는다. 에이바르는 우세한 경기를 펼치고도 무승부를 기록하며 3연승 도전에 실패하고 말았다. 83분 세르지 엔리히의 동점골은 꺼져가는 희망 불씨를 살려낸 천금같은 골이 되었다. 에이바르는 빠르면 다음 경기에서 강등이 확정 될 수 있겠으나, 산술적으로는 아직 잔류가 가능한 상태다.
37라운드
발렌시아 4:1 에이바르
에이바르에 대한 희망 고문은 끝이 났다. 에이바르에 기적은 없었다. 에이바르는 적지 메스타야에서 열린 발렌시아 원정서 4대1 패배를 기록하며 남은 1경기에 관계없이 세군다리가 강등이 확정되었다. 다음 경기에서 이기더라도 강등 경쟁팀인 우에스카와의 상대전적에서 밀려서 최소 18위로 마감하기 때문. 브라이언 힐이 만회골을 터뜨렸지만, 동점으로 연결되지는 못했다.
38라운드
에이바르 0:1 바르셀로나
강등이 확정됐기 때문에 이 경기가 라리가에서의 마지막 경기가 된다. 에이바르는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매우 좋은 경기를 보여줬다. 전반기 1대1 원정 무승부를 바탕으로 홈에서 승리를 노렸으나, 홈에서는 0대1 충격패를 당한다. 에이바르는 오히려 바르셀로나를 시종일관 압도했지만 바르셀로나의 원샷원킬에 당하고 만다. 여기에 키케가 날린 회심의 슈팅 마저도 골로 연결되지 못하며 이번 시즌 마지막 홈경기를 패배로 종료하게 되었다. 참고로, 이 경기는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바르셀로나와의 경기에서 2골 미만이 득점이 나왔고, 바르셀로나와의 홈경기에서 전반전 0대0은 구단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라고 한다.
에이바르는 이번 시즌 프리메라리가 강등이 되면서 대대적인 선수단 정리가 예상이 된다. 이 중 주목할 것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종료되는 이른바 FA선수들이다. 여기서 말하는 FA선수들은 키케 가르시아, 이누이 다카시, 세르지 엔리히, 호세 앙헬 이다. 현 상황에서 이들은 에이바르를 떠나 다른 팀을 택할 확률이 높다. 또한 에이바르는 세군다리가로 강등 당함에 따라 브라이언 힐, 무토 등 임대로 영입한 선수들 모두를 원 소속팀으로 돌려보낼 것이다. 덧붙여 이번 시즌을 끝으로 에이바르와 계약이 종료되는 마르코 드미트로비치는 세비야 이적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 2021-22 시즌 #===
====# 프리 시즌 #====
세군다 디비시온에서 시작하게 되었다.
이때까지 7년동안 1부에 살아남은 것도 기적이라는 평가. 결국 인프라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한다. 이번 시즌은 새 단장과 함께 시즌을 맞이하기에 이게 좋아질지 나락으로 갈지는 두고 봐야한다. 일단 구단 목표는 당연히 1부리그 승격이지만, 기존에 강등됐던 라요, 지로나, 레가네스 같은 팀들도 상당수가 2부 상위권에서 고전하는 걸 보면 최하위권을 제외하고는 만만찮은 팀들이 많기 때문에 쉽지 않을 전망이다.
호세 루이스 멘딜리바르 감독이 라리가에서 팀을 장기간 잔류시킨 공이 있었으나 누군가는 팀 강등의 책임을 져야 하기 때문에 내보낼 것으로 보인다. 대신 호세 앙헬 시간다 감독이 유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는 2017-18시즌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감독이 바르셀로나로 가자 대체자로 아틀레틱 빌바오 감독으로 왔는데 16위로 망했다. 하지만 레알 오비에도에서는 팀을 안정적으로 잔류시키며 다시 이미지를 회복한 상태이다.
또 다른 후보로는 현재 바예카노의 감독인 안도니 이라올라가 있다. 그는 빌바오의 레전드로 많이 알려져 있기도 한데 바예카노가 승격을 못하면 이라올라를 영입할 가능성이 낮아지고 승격하면 이라올라가 떠나지 않을 것이고 바예카노 역시 쉽게 내주지 않을터라 가능성은 낮다고 봐야한다.
결국 예상과는 달리 오히려 더 좋은 감독이 왔다. 그는 바로 작년까지만 해도 라이벌 아틀레틱 빌바오의 감독을 했던 가이스카 가리타노 감독이다. 그는 에이바르와 좋은 기억이 있는데 바로 에이바르가 3부리그에서 2부리그, 1부리그로 연속 우승 승격을 한 감독이다. 그러나, 그는 첫 시즌에 리그 하위권으로 마치자 경질이 된다. 리그 18위였지만 엘체의 파산으로 극적 잔류한다. 그러나, 후임 감독 호세 루이스 멘딜리바르가 너무 잘해서 멘딜리바르만 존경받고 정작 1부리그 승격에 공헌한 가이스카 가리타노 감독은 잊혀지는 억울한 일도 생긴다. 그리고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에서는 성공도 실패도 아닌 생활을 했고 유망주 발굴에 능력이 있어 2018-19 시즌 3부리그 아틀레틱 빌바오B팀의 감독에 있다가 베리소의 경질로 1부리그 아틀레틱 빌바오에 부임해 19위로 구단 역사상 첫 강등 위기에 직면한 아틀레틱 빌바오를 8위로 올려 놓는다. 한때 7위로 유럽 대항전 순위까지 올렸으나, 그 이후에 에스파뇰에게 뼈아프게 역전당한다. 그리고 2019-20시즌에는 별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했고, 2020-21 시즌에도 별로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하며 경질이 된다. 다만, 빌바오에게는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이후 가장 안정적이고 최고였던 감독이라고 호평을 받고 있다.
2021-22 시즌 프리 시즌 일정
7월 18일 칼라호라 vs 에이바르
7월 24일 레알 소시에다드B vs 에이바르
7월 28일 마요르카 vs 에이바르
7월 31일 라 누시아 vs 에이바르
8월 1일 크로이터 퓌르트 vs 에이바르-취소
8월 4일 아모리비에타 vs 에이바르
8월 6일 레알 소시에다드 vs 에이바르
강등의 영향으로 상대적으로 약한 팀과 평가전들을 치르게 된다. 눈여겨볼 것은 레알 소시에다드 1군 팀과 B팀 모두 상대하는 것이고 독일 명문 크로이터 퓌르트, 올해 첫 세군다 디비시온부리그 승격을 기록한 아모리비에타와의 경기이다.
프리 시즌 제1 친선 경기
칼라호라 2:1 에이바르
3부리그 칼라호라 원정서 2대1로 패하면서 지난 시즌 루싱 멘탈리티를 여전히 이어가는 중이다. 물론 로테이션을 돌렸지만 현재 2부리그 실력도 안되기에 다음 시즌 걱정이 크다.
프리 시즌 제2 친선 경기
레알 소시에다드B 1:2 에이바르
지난 시즌 프리 시즌에 같은 1부리그팀 레알 소시에다드의 B팀 상대로 홈에서 패배하는 굴욕을 맛본 에이바르는 다행이 이번 시즌에는 승리하며 체면을 살린다. 이번 시즌에도 하비 마르콩에게 선제골을 실점하고 경기 내내 끌려가면서 진짜 에이바르가 몰락 하는줄 알았으나 후반 80분 콜라데, 후반 86분 아리에타가 동점골과 역전골을 터뜨리며 프리 시즌 첫 승리와 오랜만에 원정에서 필드골로 승리하게 된다. 참고로, 상대팀 레알 소시에다드 B팀은 직전 경기에서 프랑스의 강호 툴루즈를 원정에서 잡으며 주목을 받기도 했다.
프리 시즌 제3 친선 경기
마요르카 1:0 에이바르
마요르카가 승격하고 에이바르가 강등이 되면서 이제는 위상이 바뀌게 된 양팀의 경기는 역시 마요르카가 이겼다. 에이바르도 상당히 팽팽히 맞섰는데 51분 마요르카가 돈 질러서 영입한 헤타페 에이스 앙헬 로드리게스에게 결승골을 맞고 이를 끝내 만회하지 못하면서 결국 1대0으로 패배한다. 경기 전에도 에이바르는 마요르카에게 매우 약했는데 에이바르는 홈에서 마요르카에게 최근 6연패를 당하고 있는 중인 것은 물론 마요르카 원정도 구단 역사에서 승리한 것은 단 1번 뿐이다. 에이바르가 잔류하고 마요르카가 망했던 2019-20 시즌에도 마요르카가 에이바르 상대로는 스윕을 기록하며 에이바르가 마요르카의 유일한 원정승의 희생양이 된 적도 있다.
프리 시즌 제4 친선 경기
라 누시아 0:2 에이바르
가이스카 가리타노 감독의 에이바르가 점점 물오르기 시작하고 있다. 에이바르는 올해부터 5부리그에서 뛰게 되는 라 누시아와의 원정 경기에서 전반 23분 프란 솔, 57분 블랑코 레추크의 추가골로 0대2 승리, 리그에 앞서서 몸풀기에 성공한다.양팀은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맞붙는데 에이바르가 1승을 추가하면서 전적 우위를 점하게 된다.
프리 시즌 제5 친선 경기
아모리비에타 2:1 에이바르
아모리비에타 원정에서 2대1로 역전패하며 아모립비에타 상대전적 백중세와 프리 시즌 상긍세를 잉가지 못하였다. 에이바르는 ㅇ모리비에타 원정에서 전반 14분만에 페라오 베난치오가 선제골을 넣는 등 기분 좋게 앞서나갔다. 전반전도 그렇게 종료되고 후반전에도 달라지는건 없어 에이바르가 이렇게 이기는줄 알았는데 73분과 84분 상대팀의 미켈 알바로와 운수에타가 10분 간격으로 골을 터뜨리며 경기는 순식간에 아모리비에타의 우세가 되었다. 다급해진 에이바르는 닥공 체제로 나왔고 후반 막판 매서운 공격을 하면서 90분에 프란추가 골대까지 맞줬으나 경기는 디집지 못한다.
프리 시즌 제6 친선 경기
애이바르가 진짜 망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제는 2부리그에서도 강등 1순위이다. 에이바르는 전반 32분만에 코르파스의 선제골에도 불구하고 이샤크에게 곧바로 골을 먹음 그 기쁨은 4분에 그치고 후반전에는 야누자이오 살두아에게 실점하며 최종 스코어 3대1 패배, 결국 구단 역사에서 레알 소시에다드 원정 무승은 계속되는 중이다.
====# 리가 #====
1라운드
우에스카 2:0 에이바르
에이바르가 진짜 몰락하는 듯 하다. 에이바르는 개막전부터 삐끗한다. 에이바르는 21분만에 수비 실수로 우에스카의 하비 무뇨스에게 그대로 실점을 내준다. 이어서 계속 공격을 시전했으나 결정력 부족 + 골키퍼 선방이 연이어 나왔다. 우에스카 선수들의 공격 때 다시 1번 집중을 못하다가 땅볼 크로스를 그대로 허용해 68분 세오아네에게 2대0까지 허용한 에이바르는 71분 골대까지 맞추는 불운까지 겹치며 2대0 개막전 패배를 받아들여야만 했다.
2라운드
에이바르 0:1 폰페라디나
애이바르가 홈에서 폰페라디나에게도 충격패를 당하면서 이번 시즌 2패로 시작을 하게 되었다. 강등팀 출신이 3부리그로 밷투백 강등을 당할 위기이다. 에이바르는 전후반 내내 맹공을 퍼부었으나 폰페라디나의 이란 국대 골키퍼 아베드자에흐가 선방쇼를 펼쳤다. 에이바르는 47분 레스츄크의 득점까지 VAR끝에 취소되는 불운까지 겪는다. 그러다가 후반 57분 폰페라디나의 호세 나란호에게 실점을 한다. 폰페라디나의 원클럽맨 에이스 유리와의 볼 경합 상황에서 칸테로 골키퍼가 볼을 잘못 쳐냈고 이는 나란호에게 그대로 연결되어 발리 골을 허용한다. 이후 폰페라디나의 퇴장도 나오고 에이바르는 골대까지 맞추며 분전했으나 결국 폰페라디나의 원정승으로 끝이 난다. 이로써 에이바르는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리그에서 폰페라디나를 상대로 홈에서 패하는 기분 나쁜 기록을 남긴다.
3라운드
부르고스 0:1 에이바르
에이바르는 결국 승격팀 부르고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0대1로 승리하며 첫 승을 거두고 엄청난 위기까지는 가지 않는다. 에이바르는 팽팽히 맞서던 후반 76분 코르파스가 엄청난 발리골을 성공시키며 부르고스의 골문을 연다. 이 승리로 에이바르는 부르고스 원정에서 3연승을 달리면서 부르고스 천적으로 부임하게 된다.
4라운드
에이바르 1:1 레가네스
부진한 승격 후보의 대결에서는 아무도 웃지 못했다. 에이바르는 1부리그에서 만날때 홈에서 단 1골도 내주지 않은 레가네스를 상대로 오히려 선제골을 내주었다. 골대 맞는 슈팅이 칸테로 골키퍼를 맞고 들어가 자책골이 된 것이다. 그러나, 에이바르 역시 당하고만 있지는 않았다. 에이바르 역시 골대 맞고 나오는 슈팅을 엑스포시토가 발리 슈팅으로 연결하며 1대1 동점을 만들었다. 후반전에는 양팀 모두 추가 득점에 실패하며 결국 1대1, 둘다 손해보는 경기를 하고 만다.
5라운드
레알 소시에다드B 2:3 에이바르
레알 소시에다드B팀과의 원정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시즌 2승째를 챙김과 동시에 원정 2연승을 기록하며 승격 후보 순위인 리그 7위에 오른다. 레알 소시에다드B 원정에서 프리 시즌에 이어 2연승째를 달리는 것인데 이 경기가 더욱 더 의미가 깊은 것은 이전에 레알 소시에다드B팀은 리그 4경기에서 무실점 행진을 달리던 중이였는데 에이바르가 이런 팀을 상대로 홈 3실점이라는 불명예를 안겨주었기 때문이다. 원정에서 부진한 모습은 좀처럼 보이지 않는 중이기에 이제 홈경기력만 조만간 올라오면 또다시 예상을 뚫고 승격을 할 가능성이 있을 것이다. 에이바르의 프렌차이즈 스타라고도 할 수 있는 에두 에스포시토는 경기 후 기자 회견에서 에이바르의 이번 시즌 목표는 라리가 산탄데르 목귀이며 이를 달성하기 위한 부푼 마음에 자신은 들뜬 상태라고 말했다. 또한 에스포시토는 에이바르가 개막 후 2연패를 이겨내고 지난 3경기서 2승 1무로 무패를 기록하는 것에 대해 "새로운 감독-새로운 선수가 온 상태였기 때문에 조합할 시간이 필요했다. 이제 서서히 맞아가는 중" 이라면서 앞으로의 성적은 더 좋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6라운드
에이바르 3:2 스포르팅 히혼
에이바르가 홈에서 스포르팅 히혼을 3대2로 잡고 이번 시즌 첫 홈승을 거둔 것은 물론 히혼에게 이번 시즌 첫 패배를 안겼다. 전반 10분만에 지난 경기에서 맹활약한 발리엔테가 엄청난 실수를 했고 에이바르의 스토이치코프가 이를 놓치지 않고 선제골로 연결하며 1대0으로 앞서나간다. 그러나, 에이바르는 실수를 피해갈 수 없었다. 에이바르의 안데르 칸테로 골키퍼는 흘러오는 볼을 놓치면서 프란 비야바의 동점골을 도왔다. 전반전은 1대1로 종료가 되었다. 그러나 59분에 스토이치코프가 이번에는 필드골로 해결하며 2대1 다시 앞서가는 득점을 터뜨린다. 그 이후 3분만에 에이바르는 스포르팅 히혼의 쥬카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오고 비야바의 슈팅이 노마크 찬스가 홈런이 되는 행운을 누리기도 한다. 그러나, 알바로 테헤로의 자책골이 나오면서 승부는 원점이 된다. 스포르팅 히혼의 질레 카사스의 슈팅을 수비하던 중 테헤로가 볼을 자기 골대에 넣은 것이다. 그러나, 76분 블랑코 레슈크가 헤딩 결승골로 3대2를 만들었고 결국 경기는 이대로 종료되며 에이바르가 스포르팅 히혼을 이긴다.
7라운드
아모리비에타 1:1 에이바르
에이바르는 이번 친선전에서 패한 아모리비에타 원정에서 1대1 무승부를 거두면서 당시보다 상황이 좋아졌다는 것을 보여주었다.다만, 아쉽고 뼈아픈 것도 역시 매우 많은데 84분 프란추의 회심의 슈팅은 골대를 강타했고 92분 페널티킥을 얻으면서 그래도 이 경기는 스일하며 원정 3연승을 하나 싶었는데 에스테반 부르고스가 이를 날려버리며 결국 1대1 기분 좋지 않은 무승부를 거둔다.
8라운드
에이바르 3:1 이비사
에이바르는 이비사와의 홈경기에서 3대1 승리를 거두고 승격권 안정적 진입은 물론 이비사의 무패를 깨는 엄청난 기록을 세운다. 에이바르는 전반 27분만에 크리스티안 에레라네게 실점을 당한다. 그러나, 39분 프란 솔이 빠른 시간 동점골을 만들어냈다. 그리고 치열하게 경기가 진행되던 65분 엑스포시토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골키퍼를 맞고 들어가버리면서 자책골이 되었고 결국 2대1 에이바르가 균형을 깬다. 이후에 이비사는 무패를 이어가기 위해 라인을 올렸고 에이바르는 이비사의 닥공에 고전하기 시작했으나 그러다가 역습 상황에서 스토이치코프의 한방이 다시 터지면서 3대1 에이바르의 승리로 끝이 났다. 이 승리로 에이바르는 시즌 초반의 고전하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이번 시즌 몰락이 아닌 순항을 하며 1부리그 복귀를 노리고 있다. 만약 지난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페널티킥만 성공시켰다면 4연승이라 매우 아쉽다.
9라운드
미란데스 3:3 에이바르
승격을 노리는 에이바르가 미란데스 원정에서 뼈아픈 무승부를 거둔다. 에이바르는 이 경기에서 승리하면 잠정이라도 3위에 올라갈 수 있는 절호의 찬스였는데 후반 90분 상대팀 공격수 부르기에게 이 모든것이 허공으로 보내졌다. 에이바르는 8분만에 선제골을 내줌에도 불구하고 스토이치코프의 행운이 깃든 동점골과 페널티킥에 힘입어 전반전을 1대2로 앞서가며 마친다. 게다가 후반전에는 에두 엑스포시토가 동점골을 터뜨리며 스코어는 1대3이 된다. 그러나 70분 페널티킥 허용에 이어 90분 통한의 실점으로 3대3 무승부를 거두고 승점 2점을 잃어버린다.
10라운드
에이바르 1:0 알메리아
에이바르는 홈에서 이번 시즌 승격 1순위로 보이던 알메리아를 1대0으로 잡고 리그 2위로 오른다. 이 승리로 에이바르는 엄청난 상승세를 보이는 중이다.
11라운드
테네리페 0:1 에이바르
테네리페 원정마저도 이겨버린다. 테네리페 원정에서골대를 맞는 아찔한 장면도 있었으나 중거리 슈팅 한방으로 0대1 승리를 거두고 무려 33년만에 테네리페 원정에서 승리를 거둔다.
12라운드
에이바르 2:1 카르타헤나
구단 역사상 첫 맞대결이 이루어졌는데 에이바르가 2대1 승리를 가두면서 리그 2위에 오른다.
13라운드
레알 바야돌리드 2:0 에이바르
강등팀과의 맞대결서 2대0 패배로 아쉽게 무패가 마감된다.
14라운드
에이바르 1:0 레알 오비에도
레알 오비에도와의 홈경기에서 96분 극장골로 1대0 승리, 짜릿한 경기를 한다.
15라운드
푸엔라브라다 0:0 에이바르
푸엔라브라다 원정서 아쉽게 0대0 무승부를 기록하며 원정에서 감이 떨어지고 있다.
16라운드
에이바르 2:1 알코르콘
알코르콘과의 홈경기에서 2대1로 이기고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알코르콘을 이긴다.
17라운드
루고 2:2 에이바르
루고 원정서 먼저 2실점 후 동점으로 2대2 무승부를 거두고 2위를 지켰다.
18라운드
에이바르 4:2 지로나
지로나와의 홈경기에서 4대2 승리를 거두고 홈에서는 여전히 강한 모습을 보이는 중이다. 에이바르는 이 승리로 테네리페에게 2위 자리를 빼앗기지 않는 중이다.
19라운드
레알 사라고사 1:0 에이바르
레알 사라고사와의 원정 경기에서 1대0으로 패배하면서 결국 2위 자리를 빼앗긴다. 이걸 빼앗은 주인공은 폰페라디나. 홈에서도 진적이 있는 폰페라디나이기에 원정 승리가 필요하다.
20라운드
에이바르 2:2 말라가
에이바르는 말라가와의 홈경기에서 2대2로 비기면서 원정승보다 홈전승 중단이 먼저 일어난다. 이 무승부로 에이바르는 폰페라디나에게 더 승점차가 늘려지게 된다.
21라운드
라스팔마스 0:1 에이바르
라스팔마스 원정에서 0대1로 승리하며 홈무승부 이후 원정 승리를 기록한다. 이 원정 승리로 드디어 에이바르는 2위를 탈환한다.
22라운드
에이바르 3:2 레알 소시에다드B
에이바르는 레알 소시에다드B팀과의 홈경기에서 전반전을 2대0으로 이기면서 마쳤으나 후반전 2골을 먹고 2대2로 비기는듯 했다. 그러나 라이벌팀 B팀에게도 지는 꼴은 못보는지 88분 극장골로 3대2 승리를 거두고 리그 2연승을 거둔다.
23라운드
레알 오비에도 1:1 에이바르
레알 오비에도 원정에서 1대1로 비기면서 연승이 주단된다. 하지만 좋은 폼을 여전히 유지하면서 좋은 모습은 계속되고 있다.
24라운드
알메리아 0:2 에이바르
홈에서 1대0으로 겨우 이긴 알메리아를 원정에서는 0대2로 잡는 대이변을 일으키며 리그 1위에 오른다. 에이바르는 알메리아에게 매우 강한 모습을 유지중이다.
25라운드
에이바르 2:1 우에스카
에이바르는 자신들의 천적 우에스카도 이기면서 이제 무적의 팀이 되었다. 우에스카에게 후반전 선제골을 내줬으나 후반 막판 역전 2골로 2대1 승리를 거둔다. 1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우에스카 원정에서 2대0으로 진적이 있기 때문에 우에스카에게 패한 시즌을 보냈단 것이다.
26라운드
스포르팅 히혼 0:1 에이바르
에이바르는 스포르팅 히혼 원정에서도 0대1 승리를 거두고 사실상 승격 예약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히혼은 이 경기에서 에이바르 원정에서 보이던 강력함은 사라지고 그냥 패배를 당한다.
에이바르는 41라운드까지 2위를 기록했으나 42라운드에서 알코르콘한테 일격을 당해서 3위로 승격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였다.상대는 지로나 FC 원정에서 열린 1차전에서는 1:0로 이겼으나 홈에서 열린 2차전에서 0:2로 패하면서 탈락했다.
====# 국왕컵 #====
128강
게르니카 1:2 에이바르
에이바르는 게르니카 원정에서 1대2 승리를 거두고 국왕컵 64강에 오른다. 사실 게르니카는 4부리그인데 레알 소시에다드C팀에게도 홈에서 지는 팀이다. 그러니 레알 소시에다드B팀도 원정에서 이기는 팀이 이기는건 당연한거라고 생각할수도 있다.
64강
테네리페 1:2 에이바르
에이바르는 리그에 이어 국왕컵에서도 테네리페 원정을 이긴다. 테네리페 원정에서 지난 리그 승리로 1988년 이후 44년만에 이건적이 있는데 징크스를 깨니 이제 밥먹듯이 이기고 있다.
32강
에이바르 1:2 마요르카
에이바르는 자신들의 천적인 마요르카는 홈인데도 불구하고 넘지 못했다. 에이바르는 마요르카에게 홈에서 패하며 탈락했으나 리그 집중이라는 호재는 생긴다.
===# 2022-23 시즌 #===
시즌 중반까지 그라나다 CF와의 1위 차지를 위한 경쟁 했지만, 승격 플레이오프 진출로 떨어졌다. 알라베스 전에서 총합 3:1로 탈락했다.
2.1. 2023-24 시즌
2.2. 역대 리그 순위
3. 선수 명단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 SD 에이바르 2024-25 시즌 스쿼드 | |||||||
번호 | 국적 | 포지션 | 한글 성명 | 로마자 성명 | 생년월일 | 신체 정보 | 비고 | |
1 | GK | 다니엘 푸자토 | Daniel Fuzato | 1997.07.04 ([age(1997-07-04)]세) | ||||
2 | DF | 세르히오 쿠베로 | Sergio Cubero | 1999.09.05 ([age(1999-09-05)]세) | ||||
3 | DF | 크리스티안 구티에레스 | Cristian Gutiérrez | 2000.11.30 ([age(2000-11-30)]세) | 177cm, 70kg | |||
4 | DF | 알바로 카리요 | Álvaro Carrillo | 2002.04.06 ([age(2002-04-06)]세) | 181cm, 73kg | |||
5 | DF | 체마 로드리게스 | Chema Rodriguez | |||||
6 | MF | 세르히오 알바레스 | Sergio Álvarez | |||||
7 | FW | 세베르 알카인 | Xeber Alkain | 1997.01.26 ([age(1997-01-26)]세) | 174cm, 60kg | |||
8 | MF | 페루 놀라스코아인 | Peru Nolaskoain | |||||
9 | FW | 존 바우티스타 | Jon Bautista | |||||
10 | MF | 마테우스 페레이라 | Matheus Pereira | |||||
11 | FW | 호르헤 파스쿠알 | Jorge Pascual | [1] | ||||
13 | GK | 욘미 마구나고이티아 | Jon Mikel Magunagoitia | |||||
14 | DF | 오데이 아리야가 | Hodei Arrillaga | 2004.05.21 ([age(2004-05-21)]세) | cm, kg | |||
15 | MF | 하시모토 켄토 | Kento Hashimoto | 1993.08.16 ([age(1993-08-16)]세) | 183cm, 72kg | |||
17 | MF | 호세 코르파스 | José Corpas | |||||
18 | FW | 마르틴 메르켈란츠 | Martin Merquelanz | |||||
19 | MF | 토니 비야 | Toni Villa | 1995.01.07 | 172cm, 63kg | |||
20 | FW | 안토니오 푸에르타스 | Antonio Puertas | 1992.02.21 ([age(1992-02-21)]세) | 183cm, 77kg | |||
21 | DF | 욘 구루세타 | Jon Guruzeta | |||||
22 | DF | 아리츠 아람바리 | Aritz Arambarri | 1998.01.31 ([age(1998-01-31)]세) | 186cm, 82kg | |||
23 | DF | 아나이츠 아르비야 | Anaitz Arbilla | 주장 | ||||
27 | FW | 슬라비 | Slavy | |||||
29 | MF | 마다 | Ander Madariaga | |||||
31 | MF | 앙헬 트론초 | Ángel Troncho | |||||
<colbgcolor=#ee2930> 구단 정보 | ||||||||
회장: 아마이아 고로스티사 / 감독: 가이즈카 가리타노 / 구장: 에스타디오 무니시팔 데 이푸루아 | ||||||||
출처: 공식 홈페이지, 마지막 수정 일자: 2024년 08월 04일 | }}}}}}}}} |
4. 재정
2014년 2부리그에서 승격 당시 라리가는 에이바르의 나쁜 재정 상태를 문제삼으며 약 170만 유로(한화 22억원)가량을 재정에 충당하지 못할 경우 승격 취소가 될 수 있음을 전했다.이에 에이바르는 "Defend Eibar"라는 캠페인을 진행해 구단 주식을 발행해 판매하였으며 전세계에서 모인 주주들을 통해 단기간에 190만 유로를 모아 승격에 성공했다. 아직도 에이바르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통해 구매할수 있으니 관심이 있다면 참여해보자.
이런 재정 문제의 심각성을 느낀 보드진은 티켓파워가 강한것도 아닌, 그렇다고 막강한 구단주가 있는 것도 아닌 에이바르를 단계적이고 장기적인 계획을 통해 안정화를 시키고자 하였다.
그 뒤로 에이바르는 2015-2017 전략 계획 수립을 통해 이적시장을 일부 희생하면서도 재정 안정화-전문화, 구단의 브랜드화 등을 통한 재정적 안정을 성공적으로 이루어냈다.
현재는 EIBARTEGIKOA 2022라는 슬로건 하에 2022년까지의 장기적 목표를 안내하고 있으며 본격적인 중상위권으로의 도약, E스포츠 시장으로의 확대 등 다양한 변화를 꿈꾸고있다.
중계권료 배분이 평등하지 않은 라리가의 특성상 재정이 안정적이지 못한 팀들이 많은 와중에도 에이바르는 탄탄한 재정을 일구는데 성공하며 2018-19 시즌 라리가에서 성공적인 자리잡기에 성공했으며, 이는 단순한 우연이 아닌 내실을 탄탄히 한 것에 대한 보상이라 봐도 무방하다.
2020-21 시즌 현재 유명 의류-스포츠 회사인 JOMA와 AVIA의 스폰서십을 받고 있다. 한때 3부 리그 하위권이었던 팀이 이 정도 대접을 받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에이바르는 스페인 1부와 2부리그 구단중 코로나19 기간 때 선수들의 연봉 삭감을 진행하지 않은 유일한 구단인데, 이는 에이바르는 세군다 디비시온 구단들 중에서 가장 재정 상태가 안전하다는 이야기이다. 에이바르는 2022 장기 목표로 돈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중이고, 과거에 이런 일이 있었다면 가차 없이 파산을 당했을 테이지만, 이렇게 효율적인 재정 관리의 결실을 이번 코로나19 기간에 확인이 가능해졌다.
5. 여담
- 스페인 라리가 1부리그 구단들 중에서 유일하게 여자 구단주가 팀을 운영하고 있는 구단이다. 여자 구단주지만, 엄청나게 팀을 잘 이끌고 있으며, 현재 3부리그에 있던 에이바르를 1부리그 중위권으로 자리매김시킨 일등공신이다.
- 에이바르가 1부리그에 있던 적이 없어서 바스크 팀들하고 경기해도 주목을 못받는데 에이바르 역시 바스크의 팀이다. 바스크 팀 중 1부리그 터줏대감으로는 레알 소시에다드와 아틀레틱 빌바오 등이 있고, 1~2부 리그를 왔다갔다 하는 팀에는 오사수나, 데포르티보 알라베스, SD 에이바르 등이 있다. 일단 3부리그와 2부리그에 가장 오랫동안 머물렀던 에이바르 특성상 오사수나, 데포르티보 알라베스 를 가장 많이 만나봤다. 오사수나에게는 에이바르가 상당히 약한데, 2016-17 시즌 오사수나가 승격해서 리그 최약체 취급을 받을 때에도 홈에서 충격패를 당했고, 오사수나가 재승격에 성공한 후에도 계속해서 리그 전적 1무 1패로 오사수나에게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있다. 데포르티보 알라베스 역시 1부리그에 승격한 이후로 에이바르와 1부리그에서 많이 만나봤는데, 딱히 천적 상성은 없고 서로 주고받는 전적의 관계이다. 다만, 아틀레틱 빌바오에게는 매우 약한데, 구단 역사에서 단 1번도 아틀레틱 빌바오의 산 마메스 원정을 이겨본 적이 없다. 물론 산 마메스 바리아 원정서 무승부는 많이 해봤고, 3부리그에 있던 시절에 원정골 원칙에 2무로 빌바오를 국왕컵에서 탈락시킨 적은 있으나, 1부로 승격하고 빌바오에게 쉽게쉽게 풀어가는 경기가 없다. 레알 소시에다드를 상대로는 서로 홈에서 강하다. 에이바르는 승격하자마자 레알 소시에다드를 홈에서 괴롭혔으며, 2019-20 시즌 레알 소시에다드에게 이푸루아에서 1대2로 패할 때까지 레알 소시에다드에게 이푸루아 징크스를 안겨줬을 정도이다. 레알 소시에다드 아노에타 원정서도 구단 역사에서 단 1번도 승리하지 못했을 정도로 약하지만, 1부리그로 승격한 이후로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무승부를 거두며 고춧가루를 자주 뿌리는 등 레알 소시에다드에게는 유독 강한 편이다.
- 에이바르 홈구장 이푸루아는 매우 작다. 거의 우리나라 조기 축구회에서 하는 경기장과 비슷한 수준이다. 2500석 정도로 규모가 매우 작다. 이것도 1부리그 올라오자 증축 공사를 한 정도가 이 정도인건데, 2000년대만 해도 에이바르에는 프로 선수가 2~3명 정도 밖에 없었다. 물론 현재는 모든 선수가 프로지만, 당시에는 프로 선수가 거의 없어서 구장 역시 작다. 에이바르가 유럽 대항전에 진출할 경우, 자격을 얻기 위해서는 대대적인 홈구장 보수 공사가 필요할 것이다. 만약 그렇지 못한다면, 홈경기를 다른 곳에서 치르게 되고 제대로 된 홈빨을 받지 못할 것이다.
- 에이바르의 홈구장 앞에 아파트가 하나 있는데, 그 곳에서는 직관 수준으로 에이바르 경기가 잘 보인다. 에이바르가 1부리그로 승격한 이후로 집값이 매우 올랐다고 한다. 물론 그 집에 사는 사람들 중에서는 에이바르 골수팬들이 많아서 그 팬들은 항상 공짜로 에이바르 경기를 시청하기 보다는 가끔씩 직관을 가서 에이바르 경기를 보기도 한다. 게다가, 실제로 그곳에 사는 사람들에 의하면 에이바르 경기에서 관중들의 함성이 생생하게 들려서 그때마다 창 밖을 보면 에이바르 선수들이 골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했다.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관중들이 없어서 관중 함성이 안들리자, 선수들이 하는 이야기 한마디 한마디가 다 들린다고 한다. 이전에 에이바르가 3~4부리그에서 노는 하위권 팀 시절에는 이는 거의 소음 취급을 받았으나, 에이바르가 1부리그로 승격한 이후에는 선수들은 이미 지역의 영웅으로 등극을 했고, 이 소리 하나가 모두 반갑다고 한다.
- 스쿼드가 2부리그에서도 하위권 경쟁을 할 것이라는 분석이 많다. 에이바르는 애초에 2부리그에서 승격 후보가 아니었는데, 깜짝 승격을 했다. 그리고 1부리그에서도 하위 3팀은 아니면서 계속해서 버텨오는 중이다. 그래서 스쿼드는 사실 3부리그랑 가깝다는 평이 많다. 스쿼드가 얇은데도 잔류를 매년 해주는 호세 루이스 멘딜리바르에 대해서는 팬들이 거의 영웅 그 이상의 대접을 해주는 상황. 에이바르의 키케 가르시아는 에이바르가 3부리그 시절일 때부터 함께 해온 원클럽맨이며, 에이바르B팀은 5부리그에 소속이 되어 있을 정도로 에이바르는 선수 부상 시 스쿼드 보강을 받을 수가 없다. 이런걸 감안하면 에이바르의 1부리그 잔류는 엄청난 선전이다.
- UNE-EN-ISO 9001 품질 인증을 받은 유일한 축구 클럽이다.@
[1] 한준희 장지현의 원투펀치 127회 2부에서 한준희 해설위원이 언급하기로는 인구가 불과 2만 7천명이라고 한다![2] http://www.marca.com/en/2015/06/03/en/football/spanish_football/1433327187.html[3] 일부 네티즌들에게는 에이바르가 엘체를 기소하여 엘체가 대신 강등당했다고 알려졌으나 에이바르는 정식으로 기소한 적이 없으며, 강등확정일인 5월 23일 이전부터 엘체의 재정 불안정으로 인한 강등가능성은 꾸준히 나오고 있었다. 그리고 팀의 강등문제는 한달 안에 휙휙 하고 이루어질 성격의 일이 아니다. 세리에 A의 파르마 FC의 경우도 파산 이후 세리에 D 강등확정까지는 몇달 정도가 소요되었다. http://futbol.as.com/futbol/2015/05/22/primera/1432292449_68634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