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2-14 01:35:28

예루살렘Z: 좀비와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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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Z: 좀비와의 전쟁 (2015)
JeruZalem
파일:JeruZalem.jpg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000000,#dddddd> 장르 파운드 푸티지, 호러
감독 요아브 파즈, 도론 파즈
각본
제작 ○○
주연 ○○
촬영 ○○
캐릭터 디자인 ○○
CG 및 모델링 ○○
음악 ○○
주제곡 ○○
촬영 기간 ○○
제작사 파일:국기.svg ○○
수입사 파일:국기.svg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엔케이컨텐츠
배급사 파일:국기.svg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엔케이컨텐츠
개봉일 파일:이스라엘 국기.svg 2015년 7월 10일 (예루살렘 필름 페스티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6년 6월 2일
화면비 2.35:1
상영 시간 94분 45초
월드 박스오피스 $107,024
북미 박스오피스 $11,287
대한민국 총 관객 수 60명
국내 스트리밍
[[왓챠|
WATCHA
]]
,


상영 등급 파일:영등위_15세이상_초기.svg 15세 이상 관람가

1. 개요2. 시놉시스3. 등장인물4. 줄거리5. 평가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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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스라엘에서 만든 2015년작 파운드 푸티지 장르 호러 영화. Jerusalem에서 Z를 바꾼 원제가 꽤 그럴듯한 편. 감독인 요아브 파즈, 도론 파즈는 형제이다.

영화 제목에도 당당히 좀비라고 나오지만 영화에 나오는 존재는 좀비와는 좀 차이가 있고, 정확히는 종교적인 의미에서의 악마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준다. 국내에선 같은 해 제1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상영되었다.

이 영화가 파운드 푸티지를 성립시키기 위한 아이템은 구글 글래스이다. 주인공 사라가 쓰고 다니며 영화 전체의 내용을 담는다. 표면상으로는 좀비 재난물이면서도 좀 더 오컬트 적이며 도시 전체가 파멸에 이르는 과정은 묵시록 적이기까지 하다.

이름은 월드 워 Z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2. 시놉시스

지옥문이 세 개가 있으니, 하나는 사막에 있고, 하나는 바다에 있으며, 마지막 하나는 예루살렘에 있다... ‘탈무드, 예레미야 19장’

신나는 여름 방학을 보내기 위해 절친인 ‘레이첼’과 이스라엘 텔아비브로 여행을 계획한 ‘사라’. 딸의 여행을 기념해 아빠는 구글 글래스까지 선물한다. 사라와 레이첼은 기내에서 만난 여행 전문가이자 인류학과 고대 문명에 관심 많은 훈남 ‘케빈’의 조언으로 즉흥적으로 여행 경로를 바꿔 함께 예루살렘을 가게 된다. 여행 기간 중 예루살렘 곳곳에서 미스터리한 사건 사고가 발생하게 되지만 사라와 레이첼은 아랑곳하지 않고 관광객으로 일탈과 광란의 밤을 즐긴다.

그러던 중 예루살렘에 관련된 미신과 다크 엔젤, 네피림, 언데드 등의 전설을 파헤치던 케빈이 ‘속죄일’이 끝나기 전 예루살렘을 떠나야 한다고 종말론을 주장하다가 ‘예루살렘 증후군’으로 의심받아 격리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불길한 나날 속에 드디어 사라와 레이첼이 이스라엘에서 텔아비브로 가기 하루 전날이자 속죄일 밤, 갑작스러운 폭격과 함께 예루살렘 구도시의 문들이 하나씩 통제되며 격리되기 시작한다. 순식간에 도시는 악령에 씌인 좀비들의 공격으로 인해 아비규환이 되고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죽음의 서바이벌 사투가 벌어지는데!

3. 등장인물

4. 줄거리

5. 평가

주인공이 발암이라는 평이 많다. 초중반부까지만 해도 그럭저럭 주인공다웠지만 탈출 부분부터 직간접적으로 일행 7명 중 4명을 죽게 만들었다. 감염된 친구를 감싸서 일행 중 군인 2명이 전부 죽게 만들었고 기절했다 일어나 정신이 없어서 친구 아버지를 자기 손으로 죽여버리고 친구도 자살하게 만들고 본인도 감염된 상태로 예루살렘을 빠져나와 감염을 퍼트리는 등.

6. 여담

  • 속편 계획이 있었다. 본편의 10년 후를 다룰 예정이었고 2020년 완성하고자 하였는데 코로나 여파로 미루어졌다. 2023년 크랭크인 예정이라 하였는데 따로 소식은 들려오지 않았다. 재밌는 점은 제목을 따온 영화도 후속편이 취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