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14 09:59:22

정켄슈타인의 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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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이벤트 한정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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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켄슈타인의 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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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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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발 뺏기 현상금 사냥꾼
[  기록 보관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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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닉의 반란 응징의 날 폭풍의 서막

1. 개요2. 전장 - 아들러스브룬3. 모드
3.1. 스토리 모드3.2. 무한 모드3.3. 도전 모드
4. 등장 적군
4.1. 좀닉4.2. 좀닉 포병4.3. 앙심을 품은 유령4.4. 충격 타이어4.5. 사신4.6. 정켄슈타인의 괴물4.7. 소환사4.8. 박사 정켄슈타인4.9. 마녀
5. 등장 영웅6. 내레이션: 라인하르트7. 고득점을 위한 Tip8. 업적9. 난투 한정 상호대사
9.1. 영웅 간 상호대사9.2. 무한 모드 상황별 대사
10. 단편 만화
10.1. 정크랫: 정켄슈타인10.2. 돌아온 정켄슈타인
11. 후속편
11.1. 신부의 분노
12. 기타13. 관련 문서14. 둘러보기

1. 개요

파일:정켄슈타인 이미지.png
복수를 꿈꾸는 박사 재미슨 정켄슈타인을 저지하기 위해 4인의 이방인이 나섰습니다...

오버워치 공포의 할로윈 이벤트를 통해 추가된 한정 난투. 오버워치 공식 만화정켄슈타인에서 라인하르트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게임 상에서 재구성한 것으로, 타 FPS의 좀비전처럼 PvM 디펜스 형식으로 진행된다. 맵은 아이헨발데의 성문 앞을 기반으로 수정된 "아들러스브룬"이다. 좀닉들과 사신(리퍼), 정켄슈타인의 괴물(로드호그), 소환사(시메트라), 박사 정켄슈타인(정크랫), 마녀(메르시)를 상대로 성문을 지키는 것이 목적이다. 라인하르트가 할로윈 파티에서 오버워치 요원들에게 들려주는 이야기, 즉 극중극 설정이기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은 베이스만 기본으로 둘 뿐 오버워치 공식 스토리 속 캐릭터들과는 별개의 인물이라고 보면 되기에 스토리나 설정, 인간관계 등이 다르다.[1] 단 몇몇 설정들은 비슷하게 유지된다.[2] 그렇기에 캐릭터간 상호대사 중 "다른 생에서 만난적 있지 않냐"는 메타 발언도 있다.

난이도는 중수, 고수, 초고수, 전설로 나뉜다. 선택할 수 있는 영웅은 위에 서술된 영웅 12명 뿐으로, 난이도가 올라갈 수록 적들의 체력과 공격력이 상승한다.

생명력 팩이 없으므로 힐러들의 치유기와 솔저:76의 생체장으로만 체력 회복이 가능하다. 좀닉이 끊임없이, 떼거지로 나타나기 때문에 궁극기 게이지는 매우 빨리 차지만, 중간중간마다 등장하는 보스들은 체력도 높아서 처치하기 힘드므로 팀원 간의 상호작용이 잘 이뤄져야 빠르게 처치할 수 있다. 최후의 전투에서 모든 중간 보스를 처치하면 승리, 성문이 파괴되거나, 네 영웅들 모두 한번에 죽게 되면 패배한다. 승리하기 위해서는 모든 영웅이 각기 제 역할을 다 해야 하며, 경기 도중 한 명이라도 나가게 되면 진행에 심각한 문제가 생기게 된다.

라인하르트가 내레이션을 맡고, 겐지는 검객, 맥크리는 총잡이, 솔저: 76는 군인, 애쉬는 무법자, 위도우메이커는 백작, 토르비욘은 바이킹, 트레이서는 위스프, 한조는 궁수, 바티스트는 변절자, 브리기테는 방패 여전사, 아나는 연금술사, 젠야타는 수도승으로 소개된다. 또한 아나의 궁극기 대사 "나노 강화제를 투여했다."가 "연금술 강화제를 투여했다."로 변경이 이루어졌고, 기존의 대사와 함께 솔저의 생체장 사용시 대사 "치유의 샘을 가동했다."와 맥크리의 황야의 무법자 사용시 대사 "너희 창조주 곁으로 돌아갈 시간이다."가 이벤트에 맞춰 추가되었다. 다만 원래 해당 스킬 대사가 달라지는 스킨[3]을 끼고 난투를 진행하는 경우, 난투 전용 대사와 스킨 전용 대사가 서로 반반의 확률로 나온다.

주간 난투 점수는 팀 단위로 산정되며, 각 지역 서버를 기준으로 순위표를 보여준다.
현재 아시아 1, 2, 3위 팀의 영상이다. 댓글로 질문하면 답변도 해주니 궁금한점이 있으면 물어보자.1위2위3위

여담으로 옴닉의 반란, 응징의 날, 폭풍의 서막처럼 스토리상 고정 영웅이 존재한다. 스토리로는 정켄슈타인 박사가 두 번 복수를 하는 걸로 설정되는데, 첫 번째 복수의 스토리 영웅은 솔저: 76, 맥크리, 아나, 한조 4명이며, 두 번째 복수의 스토리 영웅은 위도우메이커, 토르비욘, 겐지, 젠야타이다. 그렇지만 8명을 섞어서 한다고 출력이 안 되는 대사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다지 큰 의미는 없다. 그냥 스토리상으로는 그렇다는 것일뿐. 공식 홈페이지의 정켄슈타인 복수 테피스트리 단편 만화를 보면 스토리상의 영웅이 나와있다. 더군다나 어차피 이들 8명 이외에도 캐릭터들이 2020년까진 매년마다 2명씩 추가되기도 했다. 2021년엔 캐릭 추가가 없었다.

이후 2022년 오버워치 2가 10월 5일에 출시가 예정되면서 드디어 최초로 신부의 분노라는 이벤트 명으로 할로윈 난투가 새로 등장하였다.

23년에는 임무 모드로 분류되어 재참가 버튼이 생겼다. 덕분에 골때리는 공략법이 생겼는데, 죽으면 재참가 버튼을 눌러서 즉시 재참가하거나 초반에는 토르비욘으로 막다가 후반부에 한조로 캐릭터를 바꿔서 용의 일격을 채우고 정켄슈타인을 날먹하는 식의 개짓거리가 가능해졌다.

2. 전장 - 아들러스브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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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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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lersbrunn
아들러스브룬
파일:아들러스브룬.png
동영상 메인 BGM, 막판 BGM, 엔딩 BGM, 모든 BGM 총 모음 지역
[[독일|]][[틀:국기|]][[틀:국기|]]
제한 시간 8분 (무한모드 제외)
관련 맵 아이헨발데, 검은 숲
플레이 가능 전투 정켄슈타인의 복수
플레이 가능 영웅 겐지, 맥크리, 솔저: 76, 위도우메이커, 토르비욘, 트레이서, 한조, 브리기테, 아나, 젠야타, 애쉬, 바티스트

아이헨발데라는 마을 이름이 적당히 번역하면 ‘떡갈나무 숲’이라는 뜻이라면 아들러스브룬은 대충 ‘독수리 분수’ 정도의 뜻이다.[4] 한국판 정켄슈타인 코믹스에는 "알더스브뢴"이라고 적혀있는데, 이는 번역가가 철자 위치를 혼동하여[5] 생긴 오역이다. 코믹스 북미판과 인 게임에선 확실히 아들러스브룬이라고 한다. 또 "알더스브"이라고 한 것은 독일어 ü를 고려한 번역으로 보이는데, 원문은 ü가 아닌 u이며 독일어판 코믹스에도 ü가 아닌 u로 표기되어 있으므로 "아들러스브룬"이 맞다.[6][7]

공포의 할로윈 이벤트 시즌마다 돌아오는 정켄슈타인의 복수 전용 전장. 아이헨발데를 기반으로 한 할로윈 이벤트용 좀비전 디펜스 전장이다.[8] 코믹스에 따르면 검은 숲의 심장부에 있는 마을이다.[9]

오리지널 모드와 무한 모드 둘 다 겐지, 맥크리, 솔저: 76, 애쉬, 위도우메이커, 토르비욘, 트레이서, 한조, 바티스트, 브리기테, 아나, 젠야타 중 4명만 선택할 수 있다. 왜인지는 몰라도 정작 게임에서 정켄슈타인 모드 규칙을 읽으면 애쉬랑 바티스트는 빠져 있다. 2019년 이후로 업데이트도 안했나

라인하르트작중작이라는 설정인지라 라인하르트가 아나운서가 된다. 라인하르트가 들려주는 무용담이라는 설정.

3. 모드

3.1. 스토리 모드

파일:정켄슈타인 아케이드 아이콘.png
복수를 꿈꾸는 박사 재미슨 정켄슈타인을 저지하기 위해 4인의 이방인이 나섰습니다...

스토리 모드는 라인하르트의 이야기를 따라간다. 영웅 제한은 "검객" 겐지, "총잡이" 맥크리, "군인" 솔저: 76, "무법자" 애쉬, "백작" 위도우메이커, "바이킹" 토르비욘, "위스프" 트레이서, "궁수" 한조, "변절자" 바티스트, "방패 여전사" 브리기테, "연금술사" 아나, "수도승" 젠야타로 이 12명 중에 4명을 선택해야 하는 4인 콘텐츠이다. 적의 공세를 버텨내고 마지막의 마녀와 정켄슈타인 박사, 그의 괴물을 쓰러트리는 것이 목표.

여담으로 기록 보관소 아케이드들은 사망 시 삐익! 하는 사이렌음[10]이 나고 바로 그 자리에서 팀원이 살려줘야 하는 빈사 상태가 되는 반면, 특이하게도 이 아케이드만 뎅~ 하는 묵직한 종소리가 나고 무조건 12초 후에 시작 지점에서 자동으로 부활한다. 왜 다르냐고 묻는다면 정켄슈타인 난투는 옴닉의 반란 난투보다 반년 정도 일찍 나왔다는 걸 상기하자. 이후 기록보관소 난투에서는 응징의 날, 폭풍의 서막 등을 거치며 PVE 콘텐츠의 부활 메커니즘이나 사망음 등의 요소가 정형화되었으나, 정켄슈타인이 처음 나올 때는 그런 것까지 고려했을 리 없을 테니 그리고 똑같은 거 자꾸 우려먹다 보니 바뀌는 게 없어서 오리지널리티가 아주 살아있는 상태.

3.2. 무한 모드

파일:정켄슈타인 무한 모드.png

무한 모드는 총 12웨이브를 막아내면 승리하며[11] 그후에는 추가 웨이브가 진행된다. 시작한지 1분도 안되어 사신이 등장하고 사신과 괴물의 경우 한 번에 2명[12]을 상대해야하는 패턴이 존재하는 등 보스의 등장 패턴이 스토리 모드와 다르다. 스토리 모드와 달리 타이어가 자주 등장하고 정신없는 와중에 놓치기 쉽기 때문에 성문의 체력 관리에 주의해야한다. 추가 파상 공격에 돌입하면 보스와 타이어가 훨씬 짧은 간격으로 등장하며 마녀 2명, 정켄슈타인 3명이 한번에 공격하고 광자 방벽이 한번에 3겹이 깔리는 등 꽤 막장스러운 게임이 된다(...). 이때부터는 성문이 부서지거나 4명 모두 사망해도 승리한다. 추가 파상 공격을 15번 버티면 최후의 전투가 시작되며 보스들을 모조리 처치하면 게임이 종료된다. 이때까지 진행하면 게임 시간이 거의 30분에 육박한다. 총 나오는 보스 수는 86명이다.

3.3. 도전 모드

파일:정켄슈타인 도전 임무.jpg 파일:오버워치 2 정켄 도전 모드.png
오버워치 1 버전 아이콘 오버워치 2 버전 아이콘

2020년부터 정켄슈타인에선 도전 모드가 생겼다. 지난 기록소 도전모드처럼 난이도는 초고수며, 2021년에도 동일 사양으로 나왔다. 2022년에는 오버워치 2로 플레이어 수에 자신감이 생겼는지 모두 이벤트 기간에 플레이 가능하다.
  • 1주차 도전
    • 앙심 품은 유령
      게임이 시작되고 30초가 지나면 좀닉 형상의 유령이 나오며 체력을 지속적으로 갉아 먹는 오라를 발산하면서 타겟으로 지정된 플레이어 한테 접근하려 든다. 유령은 절대 죽일 수 없고, 영구적으로 배회 하는데다 포탑같은 소환물에도 데미지를 입힌다. 대신 일정시간이 되면 일시적으로 잠시 활동을 멈춘뒤 타겟을 다시 정하고 추격한다. 타겟으로 지정된 플레이어에겐 괴성이 나오면서 경고해준다.[13]
      새로운 적이 나오는 부분 덕에 그나마 새로운 느낌의 모드. 타겟과는 별개로 어떤 플레이어든 유령에게 데미지를 받으므로, 유령을 상시로 주시하다가 자신을 쫓아온다 싶으면 팀원들로부터 멀리 떨어져서 어그로를 끌어야 한다. 어그로를 끌고 있는 영웅에게는 젠야타가 우선적으로 조화의 구슬을 붙여주면 큰 체력 피해 없이 넘어갈 수 있다. 익숙하지 않으면 힐러를 2명 넣는 걸 추천. 솔져의 경우 생체장 덕에 준 힐러로써 기용 가능하다.
    • 광란의 밤
      좀닉들이 더 빠르게 움직인다. 다행히 충격 타이어나 보스들의 이동 속도 까지 빠르지 않아서 난이도는 일반 초고수 모드와 크게 다르지 않다. 다만 좀닉이 빨리 이동하는 만큼 성문 수비가 더 어려워 진다. 좀닉을 빠르게 처치하는게 관건이니 에임이 더욱 중요해진다.
  • 2주차 도전
    • 불안정한 좀닉
      좀닉이 사망시 자폭하면서 최대 50~70 데미지를 준다. 멀리서 죽이면 별 문제 없지만 좀닉들이 모여 있는 곳에서 한번에 근접에서 처리하면 되려 사망할 수 있다. 전체적인 난이도는 다른 모드에 비해서 크게 높지 않지만, 보스전에서 좀닉에 의한 피해량까지 신경써야 하기에 힐러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14]
    • 세 명이 오리라
      참여 인원이 3명으로 줄어드는 대신[15] 공격력이 증가하지만, 힐량은 증가하지 않는다. 그렇기에 폭딜을 넣기에는 쉽지만 머릿 수가 하나 줄어드는 만큼 어그로가 더 잘 끌린다.
  • 3주차 도전
    • 수수께끼의 생존자
      영웅들이 1분마다 주기적으로 변경되며, 궁극기 게이지는 유지된다.. 그리고 이때 영웅이 중복으로 지정될 수도 있다.[16] 주의해야 할 점은 최후의 전투에 돌입하면 변경된 4명의 영웅이 고정되어 진행되기 때문에 운 적인 요소가 필요한 모드. 확실히 증명된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 변경되도 힐러가 1명은 나오지만 간혹 희귀하게 4명 전부 딜러로 나올수도 있다. 이렇게 되면 개개인의 역량이 솔저가 1명이라도 있지 않는 한 일방적이게 밀리게 될수 있다.
    • 짜릿한 최후
      좀닉 포병들을 죽이면 충격 타이어가 1개가 생성되어 깨트려야 한다. 또한 네임드 보스가 처치되면 2개의 타이어가 생성되므로 주의. 주기적으로 등장하는 타이어와 포병을 잡거나 보스를 잡고 나오는 타이어 때문에 정신 없을 것 같지만 실제로 타이어 포커싱이 잘 된다면 어렵지는 않다. 다만 성문의 체력이 낮을 땐 주의해야 하는데, 특히 최후의 전투에 돌입하고 나서 네임드를 잡으면 나타나는 타이어 2개를 잘 잡아야 한다. 적을 죽이자마자 바닥에 솔저의 나선로켓을 쏘면 타이어를 쉽게 부술 수 있다. 토르비욘 용암 혹은 솔저 나선 로켓으로 최대한 등장하자 마자 깨트리는것이 관건.

4. 등장 적군

4.1. 좀닉

파일:external/blogfiles.naver.net/2016-10-15_14.40.44.png
좀닉(Zomnic)
파일:좀닉1.png 체력: 200
자폭 속도: 2초
폭발 공격력: 30(추정)
치명타 판정 : 없음

좀닉은 공격 없이 성문을 향해 돌격하기만 하며, 성문에 도착하면 자폭하여 성문과 주변 플레이어에게 피해를 준다. 성문에 도착한 후 터지기까지 딜레이가 있기 때문에 이때 신속하게 폭딜을 꽂아주면 성문을 지킬 수 있다.

솜브라를 픽해서 해킹하면 좀닉은 무력화 시킬수 있다. 더불어서 의외로 고유의 해킹 당한 모션이 있다.

팔 부분은 오버워치 1 정크랫 스킨에 있는 의수와 매우 유사하다.

4.2. 좀닉 포병

파일:external/blogfiles.naver.net/2016-10-15_14.40.29.png
좀닉 포병(Zombardier)
파일:좀닉2.png 체력: 200
공격 속도: 1초
공격력: 30(중수)/60(고수)/90(초고수)
치명타 판정 : 없음

좀닉 포병은 양 팔부분의 포대에서 번갈아서 1초정도의 차지 이후 곡사형 에너지탄을 쏜다. 피해량은 중수/고수/초고수 순으로 30/60/90씩 난이도마다 30씩 증가하며 포탄에 맞을 경우 약간의 넉백효과가 있다.[17] 좀닉 포병은 스폰 위치에 따라서 유저들을 향해 공격하며 성문쪽으로 어느정도 접근하다가 일정거리[18]까지 도착하면 좌우 왕복을 하면서 공격을 하기 시작하는데 그나마 다행은 에너지탄은 성문에 피해를 입히지 못한다는 것. 안그래도 일반적으로도 상당한 데미지인데 회복 수단이 부족한 이 모드에선 하나하나가 무시못할 피해인데다가 넉백으로 흐름까지 끊으므로 보스전에서도 무작정 보스만 잡기보단 딜러중 한 두명은 빠르게 포병들을 처리하는게 더 효율적이다. 체력은 일반 좀닉과 동일.

솜브라를 픽해서 해킹하면 좀닉 포병은 무력화 시킬수 있다. 더불어서 의외로 고유의 해킹 당한 모션이 있다.

4.3. 앙심을 품은 유령

파일:앙심품은 유령2.png
앙심을 품은 유령(Vengeful Ghost)
파일:앙심품은 유령.png 체력: 무적
공격력: 틱당 4
치명타 판정 : 없음

도전 모드인 '앙심을 품은 유령' 도전에서만 나오는 적 개체.

게임 시작후 30초가 되면 좀닉 형상의 유령이 나타나서 닿으면 틱상 4씩 깎이는 구형의 오라를 뿜는다. 속도는 엄청나게 빠르진 않지만 맵이 좁아서 도주로에 한계는 있기에 필연적으로 닿게는 되어 있다. 타게팅된 팀원이 아니더라도 제3자가 닿아도 피해를 입으며 포탑같은 소환물에도 피해를 주니[19]타게팅된 사람은 팀원과는 약간 떨어져 있어야 안전하다.

랜덤으로 지정된 대상을 25초간 쫓다가 잠시 멈춘후에 4초가 지나면 대상을 바꾸어서 접근하는데 만약 타게팅 된게 플레이어 본인이라면 웃음소리와 함께 다가온다.[20]

유령 자체는 무적이라 무슨 공격이든 통하지 않으며 스킬 상호작용과도 되지 않는다.

4.4. 충격 타이어

파일:Junkrat_Dr. Junkenstein_weapon 5.jpg
충격 타이어(Shock-Tire)
파일:충격 타이어.png지속 시간: 파괴 되거나 자폭할때 까지 무한
공격력: 최대 100
이동 속도: 12m/s
내구도: 100
범위: 반경 10m
치명타 판정: 없음

정크랫의 궁극기인 죽이는 타이어의 변형. 박사 정켄슈타인(정크랫)이 시전하는 것은 아니고, 좌우 및 중앙의 좀닉 생성 지점에서 정크랫의 궁극기 시전 대사("이건 좀 짜릿할거야!", "폭탄 받아라!")와 함께 생성된다. 별도의 몹으로 인식되기 때문에 정크랫에게 무엇을 하든[21] 별개 몹으로써 출현하며 이 때 대사가 들리는 방향도 타이어가 생성된 방향에 따라 다르다. 이후 빠른 속도로 성문으로 돌진하며, 성문에 도착하면 폭발하여 성문과 주변 플레이어에게 피해를 준다. 속도도 빠른데다가 변칙적인 움직임으로 인해 요격하기가 마냥 쉽지만은 않지만, 타이어가 일반적인 대전과는 달리 플레이어를 노리는 것이 아니고, 체력 자체는 낮으므로 공격을 적중시킬 수 있다면 빠르게 제거할 수 있다. 타이어의 폭파 피해량은 원판 죽이는 타이어보다는 훨씬 낮은 100므로 한 번은 버틸 수 있다. 솔저: 76의 전술 조준경이나 맥크리의 황야의 무법자, 젠야타의 부조화의 구슬이 이 모드에서는 타이어를 목표로 인식한다. 2017년 이후로는 정크랫의 상향으로 덩달아 속도가 더 빨라졌다.

4.5. 사신

파일:external/blogfiles.naver.net/2016-10-14_00.06.45.png 파일:bandicam 2021-09-02 09-31-39-087.png
2016년,2022년~ 등장씬 2017년~2021년 등장씬
"사신이 너희의 영혼을 거두리라…" (The Reaper comes for your souls…)
파일:사신 아이콘.png체력 : 1000(중수)/1250(고수)/1600(초고수)/2000(전설)
사용 스킬 : 영혼 수확(지속 능력), 그림자 밟기, 망령화, 죽음의 꽃(궁극기)
등장 회수 : 3번

첫 번째로 등장하는 중간보스. 등장 직후 그림자 밟기로 다리 중간의 지정된 위치로 접근하여 높은 체력으로 버티면서 플레이어를 계속 공격해온다. 그림자 밟기가 끝나는 타이밍에 아나가 수면총으로 재운 후 맥크리가 황야의 무법자를 쓰는 동시에 나노 강화제를 투여하여 단번에 죽이는게 관건이며, 일부 고수들의 경우 섬광+부조화+폭풍화살을 헤드에 모두 집중적으로 포화해서 1~2초안에 녹인다. 망령화를 쓰기전에 한 번에 죽여야 처리가 쉽다. 망령화를 못쓰게 다른 팀원이 자고있는 리퍼를 못때리게 미리 말해두자. 참고로, 버그인지는 불명이지만, 리퍼가 수면총에 무력화된 상태에서 일정 퍼센티지 이상으로 리퍼의 체력을 한 번에 깎았을 경우, 리퍼가 망령화를 쓰지 않는다. 그리고 처리하는데 시간을 너무 오래 끌면 '죽음의 꽃'을 발동해서 플레이어들이 전멸할 수 있으니 주의. 출현 시기는 4분 40초, 정켄슈타인의 등장 직후(약 1분 35초), 35초, 총 3번 출현. 만일 다음 등장시간까지 처치하지 못했을 경우 그대로 새로운 리퍼가 등장한다. 전투 시 고유한 웃음소리를 낸다.

등장하는 타이밍에 맞춰 등장하는 위치에 CC기를 날려주면 그림자 밟기가 차단되고 성벽 위에서 논다. 수면총을 날려주는 것도 좋긴 하지만, 맥크리가 대기 타고있다가 바닥섬광으로 멈추는게 더 편하다.

스킨 설명을 읽어보면 호박 스킨이 정켄슈타인 테마 스킨이며, 2016년에는 호박 스킨을 착용하고 나왔다. 2017년 이벤트부터는 드라큘라 스킨으로 나왔지만 정작 코믹스에서는 호박 스킨 그대로다. 이후 오버워치2에서 다시 호박으로 복귀했다.

본래 영웅의 이름인 "리퍼"가 영어로 "사신"을 뜻하는지라, 영어판에서는 적들 중 유일하게 이름이 변하지 않는다. 다만 "사신"이라고 할 때는 앞에 "The"가 붙는다.

사신을 얼마나 빨리 녹이느냐에 따라 랭커 점수가 크게 달라진다.

여담으로,원래 사신이 등장할때는 성벽 위에 서 있지만,워크샵에서 사신 등장 전에 사신이 서있어야 할 곳에 메이의 빙벽을 세우면 사신이 성벽 아래에서 등장한다(...)

4.6. 정켄슈타인의 괴물

파일:external/blogfiles.naver.net/2016-10-14_00.07.06.png
"살아났다."[22]
파일:괴물 아이콘.png체력 : 3800(중수)/4200(고수)/4400(초고수)/4600(전설)
사용 스킬 : 고철총(좌클릭/우클릭), 사슬 갈고리, 숨 돌리기, 돼재앙(궁극기)
등장 회수 : 2번

두 번째로 등장하는 중간 보스. 기본 체력이 상당한 데다 숨 돌리기로 자힐까지 하기 때문에 가장 죽이기 어렵다. 단, 생명력 회복량 자체는 일반 모드랑 큰 차이가 없어서인지, 차오르는 퍼센티지가 높진 않다. 고철총으로 어그로가 끌린 영웅 위주로 공격하다가 중간중간 사슬 갈고리로 영웅을 끌어 오고, 시간이 지체되면 돼재앙으로 광역 공격을 가한다. 수면총을 맞히거나 힐밴을 먹여서 숨 돌리기를 막는 게 급선무이기에 아나가 없거나 있어도 헛방 날리면 난도가 급상승한다. 정켄슈타인의 괴물은 나노 강화제를 안 받은 상태에서는 풀차지로도 절대 안 죽고, 나노 강화제를 받은 상태에서 황야의 무법자를 풀로 차징하더라도 초고수 이후부터는 즉사는 불가능하다. 하지만 즉사가 불가능하더라도 체력은 많이 깎아둬야 하니 역시 최대한 모아서 발사할 것. 그동안 팀원들은 돼지를 포커싱해서 체력을 조금이나마 더 많이 깎아야 한다. 황야의 무법자를 쓴 캐서디에게 어그로가 끌린다거나 하는 인공지능은 없지만, 너무 대놓고 궁극기를 쓰다가 갈고리에 끌려서 취소당하면 난리가 나니 어그로가 끌리지 않은 것을 확인하고 사용하자. 출현 시기는 2분 45초 남았을 때, 마녀가 부활시켰을 때 총 2번 출현.

덧붙여서 이 녀석의 AI는 갈고리 명중률과 좌클릭 산탄공격의 명중률은 그저 그런 편이지만 이상하게 우클릭 슬러그탄 공격은 기가 막히게 잘 맞춘다. 갈고리가 빗나가고 조금 안심하는 순간 정확히 꽂히는 슬러그탄에 죽어나가게 된다. 이는 인공지능 상대 모드의 로드호그 봇도 마찬가지.

4.7. 소환사

파일:소환사시메트라.png
"용의 불은 모든 것을 집어삼킨다."(The dragon's fire consumes all.)
"소환을 받고 왔도다."(I have been summoned.)
파일:소환사 아이콘.png체력 : 1600(중수)/1800(고수)/2100(초고수)/2400(전설)
사용 스킬 : 광자 발사기(좌클릭/우클릭), 광자 방벽(궁극기)
등장 회수 : 1번

2017년 정켄슈타인의 복수부터 추가된 중간 보스로 맵의 좌측 성벽에서 등장한다. 공격 패턴은 성벽 위에서 광자 방벽 시전 후[23] 아래로 내려와서 영웅들에게 가까이 붙어서 좌클릭으로 지지다가 조금 멀리 떨어진 적에게는 우클릭 발사.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딜이 무지막지해질 뿐만 아니라, 신들린 무빙을 보여줘서 잡기 굉장히 까다롭다. 수면총이나 섬광탄으로 좌클릭 차징을 끊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다행히 감시 포탑을 날리거나 순간 이동기로 좀닉을 더 빠르게 보내는등의 패턴은 AI 한게상인지 구사하지 않았으나, 감시 포탑 짤짤이는 오버워치 2에서 신부의 분노 한정으로 진짜로 구현되었다.[24]
일반 모드의 경우 전설 난이도에서만 최후의 전투에서 다른 보스들과 함께 부활한다. 무한 모드에서는 중수 난이도에서도 소환사가 다른 보스들과 함께 부활하며 시메트라가 여럿 나오면 광자 방벽의 설치 위치가 점점 성문 쪽으로 가까워진다.

4.8. 박사 정켄슈타인

파일:external/blogfiles.naver.net/2016-10-14_00.07.24.png
"재미슨 정켄슈타인 박사를 비웃은 놈들은 모두 후회하게 될 거야!" (You will all regret the day you laughed at Doctor Jamison Junkenstein!)
파일:정켄슈타인 아이콘.png체력 : 2200(중수)/2700(고수)/3000(초고수)/3200(전설)
사용 스킬 : 완전 난장판(지속 능력)
등장 회수 : 2번

네 번째로 등장하는 중간 보스이자 페이크 최종 보스로 맵의 맨 뒤에서 등장한다. 일반 게임보다 압도적으로 빨라진 탄속의 무한탄창 유탄을 발사하면서 플레이어의 위치를 집요하게 노린다. 이동 범위가 한정적이고 체력도 많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25] 비교적 빠르게 처치할 수 있고 빠르게 처치해야 한다. 출현 시기는 1분 45초 남았을 때, 마녀가 부활시켰을 때 총 2번.

2019년 정켄슈타인에선 마녀로 의해서 부활할때 한정으로 난간에서 벗어나서 자유로이 움직인다. 이후 2020년에선 어째서인지 기존의 위치 고정으로 롤백.

이름이 특이한데, 재미슨은 본명의 이름이고[26], 정켄슈타인은 별명인 정크랫에서 을 따오고, 모티브가 된 프랑켄슈타인에서 켄슈타인을 따와서 지은 이름이다. 그리고 재미슨은 호주식 이름이고, 슈타인(Stein)은 바위라는 뜻을 가진 독일식 작명이라 국적을 알기 힘든 이름이 되었다.

4.9. 마녀

파일:external/blogfiles.naver.net/2016-10-14_00.07.38.png
"내 시종은 죽지 않아요." (My servants never die.)
파일:옵치 마녀 아이콘.png체력 : 1600(중수)/1700(고수)/2100(초고수)/2500(전설)
사용 스킬 : 재생(지속 능력), 카두세우스 지팡이(치료의 물결), 부활(리메이크 전 궁극기)[27]
등장 회수 : 1번

진 최종 보스. 타이머가 종료한 후 최후의 전투라는 메시지와 함께 박사와 괴물을 부활시키며, 전설 모드에선 용도 부활시킨다. 정크랫과 로드호그에 더불어 엄청난 숫자의 좀닉들이 나오기 때문에 중간 보스 처치와 성문 방어 모두를 신경 써야 한다. 행동 패턴은 정켄슈타인의 괴물(로드호그) 위주로 보스와 좀닉 포병 등을 치유하며 돌아다니는 것이고, 쓰러진 적을 다시 부활시키거나 카두세우스 권총으로 공격, 공격력 버프를 거는 등의 행동은 전혀 하지 않는다. 당연히 처치 우선도는 최상위지만, 마녀만 보다가 다른 적의 공격에 뻗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처치 우선 순위를 따지면 팀 조합에 따라 다르겠지만 기본적으로는 정켄슈타인>마녀>괴물 순이다. 마녀는 괴물을 우선적으로 치유하기 때문에 괴물이 풀피여도 치유 광선을 괴물에게 꽂는다. 팀에 궁극기로 정켄슈타인을 혼자 커버 가능한 한조나 마녀와 정켄슈타인을 동시에 처리 가능한 캐서디가 있다면 나머지 팀원들은 마녀를 노리는 식으로 전략을 조절해주면 된다.

2016년 이벤트 때만 해도 전원 부활이 자연스러웠지만, 2017년부터는 메르시의 전원 부활은 마녀가 등장할 때의 연출로만 볼 수 있게 되었다.

신부의 복수에서 마녀의 가마솥 이스터에그를 목격할 수 있는데, 잘 보면 가마솥 옆에 관이 있다.

5. 등장 영웅

최초에는 스토리 모드에서 캐서디, 솔저:76, 한조, 아나만 선택 가능했으나, 무한 모드에서는 추가로 겐지, 위도우메이커, 토르비욘, 젠야타가 사용 가능하게 되었다. 2018년 할로윈 이벤트부터는 모든 모드가 선택할 수 있는 영웅이 동일해졌으며, 거기에 트레이서, 브리기테가 추가되었다. 그리고 2020년 할로윈 이벤트에서 애쉬, 바티스트가 추가되었다.

영웅 간 밸런스 격차가 심한 편이다. 기본 모드 기준 캐서디, 토르비욘, 젠야타 셋이 가장 좋다고 여겨지며, 이 셋은 한조와 함께 랭커 페이지의 대부분을 장식하고 있다. 반대로 겐지와 위도우메이커의 경우 극한의 숙련도를 지니지 않는 한 트롤이 되기 십상이며 이러한 차이는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체감 또한 커진다.

오버워치 2로 나오는 정켄슈타인의 복수는 역할 패시브가 적용되지 않는다. 공격 영웅는 역할: 공격, 지원 영웅은 역할: 지원이 활성화가 안된다.

5.1. 겐지

내면의 평화를 찾기 위해 세상을 떠도는 무명의 검객.
  • 주 역할: 잡몹 처리 겸 타이어 제거
    궁극기나 기본 DPS가 약하지만, 우클릭 헤드샷+질풍참+근접공격은 웬만한 200의 적을 즉사시킨다. 타이어도 처치 대상 중 하나로 인식이 되므로 타이어를 제거해서 질풍참 쿨타임을 초기화시킬 수 있다. 질풍참을 통해 잡몹을 동시에 제거할 수 있지만, 용검의 대미지는 정예 보스들에게는 빈약한 수준이기 때문에 잡몹 처리와 타이어를 우선순위로 둔다.
  • 사이보그의 날렵함: 이중 점프를 가지고 있는 한조의 벽타기와 동일하지만, 용도는 다르다. 한조가 한 구역에 머무르면서 지속적으로 딜을 꽂아넣는 타입이라면 이 쪽은 적들에게 다가가서 빠르게 딜을 넣는 용도로 사용해야 한다.
  • 질풍참: 특유의 기동력과 적을 처치할 때마다 쿨타임이 초기화되는 질풍참의 특성을 이용해 잡몹들을 누구보다 빠르게 정리할 수 있다. 좀닉들은 체력이 적고, 다른 아군 딜러들이 딜을 어느 정도 넣어 줘서 질우근(질풍참+우클릭+근접 공격) 콤보로 잽싸게 마무리할 수 있고 잡몹 하나하나가 처치 판정을 받기 때문에 쿨타임이 초기화된 질풍참으로 이리저리 빠르게 돌아다니면서 잡몹들을 쓸어버리는것이 가능하다. 이 모드에서는 타이어를 부숴도 질풍참 쿨타임이 초기화되기 때문에 타이어가 굴러온다면 수리검 몇 개 박고 질풍참을 그어 주자.
  • 틩겨내기: 겐지 자체의 DPS는 빈약한 만큼 틩겨내기를 잘해야 1인분은 가능하다. 높은 난이도일수록 적들의 대미지량은 높아지지만, 반대로 그만큼 튕겨낼 때의 피해량도 커진다. 참고로 AI는 대놓고 한 튕겨내기에는 사격을 하지 않는다. 여유로운 상황이라면 잡몹들의 공격을 틩겨내도 되겠지만, 보스가 나온 상황이라면 틩겨내기로 잡몹을 잡기보다는 보스들의 공격을 막아내거나 빈사 직전 상태일 때의 호신용으로 사용하자.
  • 용검 : 우근딜이랑 비슷한 역할을 하는 궁극기다. 재빠르게 잡몹들을 썰어버리는 용도로 사용하자. 다만, 정말 실력이 뛰어나다면 보스전 상황에서 최대한 잡몹들을 정리하는 와중에 보스들에게 용검으로 공격해 보스 공략에도 기여할 수 있다. 질풍참 각도를 잘 잡기만하면 보스들 주위에서 질풍참 난무만 해도 난전을 예방하면서도 보스들을 처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타이어를 1방에 부술 수 있는 건 덤.
  • 총평: 중수 난이도라면 그나마 하기 쉽지만, 고수만 가도 실력이 필요해지고 초고수부터는 매우 어려워진다. 겐지 특유의 빈약한 DPS로 인해 깡체력의 보스들에게 뭔가를 해 보려면 아군 고화력 영웅의 지원이 절실 해지는데다가 겐지는 제대로 된 공격을 위해선 적과 근접해야 하는데 하필 보스들이 근접 깡패인 리퍼, 로드호그, 시메트라, 정크랫이다. 사신, 괴물, 박사 정켄슈타인의 공격은 튕겨낼 수라도 있지만 소환사의 공격은...매우 숙달된 겐지 장인이 한다면 트롤픽은 면할 수 있지만, 일반적인 유저의 실력으로는 어림도 없다(...)

5.2. 캐서디

모험을 찾아 떠도는 총잡이.
  • 주 역할: 전방 차단과 보스 처치
    강력한 순간 화력에 적을 확실히 몰살시킬 수 있는 궁극기까지 겸비한 캐서디는 할로윈 난투의 주역이다. 중앙과 우측은 보통 원거리에서 솔저와 한조, 토르비욘등 다른 중거리 딜러들이 처리하기 때문에 왼쪽 다리 위에 올라가 아군을 향해 포격하는 좀닉 포병과 가끔씩 굴러오는 타이어를 처리해주는 것이 일이다. 왼쪽 다리가 다른 지역에 비해 시야가 확보되기 때문에 황야의 무법자를 사용하기도 편하다.
  • 구르기: 적들이 집중 포화를 할 때 재빠르게 그 상황을 회피/재장전 기능을 가지고 있다.
  • 자력 수류탄: 보스에게는 추가딜 용 이외에는 잡몹 정리용으로 쓰인다. 타이어 급히 부숴야할때도 유용. 사신에게 수류탄을 붙이면 망령화를 못 쓰기에 단숨에 녹일 때 유용하다. 다만 예전 섬광탄처럼 궁끊는용으론 못쓰니 장단점이 있다.
  • 황야의 무법자 : 보스가 등장할 경우 황야의 무법자를 사용해 최대한 빠르게 보스를 잡는 게 캐서디의 가장 큰 임무이다. 같이 쓸려나가는 좀닉은 덤. 황야의 무법자를 사용한다 해서 좀닉들의 어그로가 확 끌리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느긋하게 최대한 조준한 다음 사격하면 된다. 최후의 전투에서는 가능하면 아나의 나노 강화제의 강화를 받고 황야의 무법자로 최대한 정켄슈타인, 마녀, 사신의 원킬을 노리는 것이 좋다. 단 정켄슈타인의 괴물은 어차피 풀차지해도 한 방에 못 보내니 시간 다 되기 직전에 맞춰서 쏘자. 그렇다고 또 대충 1, 2초만 차징하고 쏘면 피통이 큰 보스는 의외로 대미지를 별로 받지 않고 특히나 마녀를 원킬에 끝내지 못할 경우 금방 다시 회복해 버리므로 가능하다면 6초를 최대한 채우자.
    또한 정켄슈타인 박사의 공격도 의외로 강하고 조준이 거의 핵을 켠 것과 다름없을 정도로 정확하므로 정켄슈타인의 어그로를 받았다면 절대로 사용하면 안 된다. 폭탄 두개 맞고 골로 감과 동시에 황야의 무법자도 날아가 버린다. 최소한 정켄슈타인의 어그로가 아군 팀원에게 끌려있고 마녀와 정켄슈타인은 원콤을 낼 정도로 차징한 다음 쏘자. 괴물은 그 다음이다. 또한 황야의 무법자를 사용하던 중 괴물의 갈고리, 좀닉 포병과 박사 정켄슈타인의 포격에 맞아 고지대에서 떨어지게 되면 그대로 게임을 말아먹을 수 있으니 자신에게 어그로가 끌렸다 싶으면 주의한다. 2017년에는 광자 방벽으로 전방위 공격을 완전히 차단시켜 버리는 시메트라의 존재와 로드호그 숨 돌리기의 시전 중 대미지 감소 버프까지 겹쳐서 나노 강화제와의 조합이 만능은 아니게 됐지만, 다수의 적에 큰 피해를 한꺼번에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여전히 충분히 유용하다. 2019년 3월 20일 패치로 조준 후 1.5초가 지나면 초당 대미지가 550으로 증가하면서 엄청나게 강해졌다. 사신이나 박사정도는 쉽게 딸 수 있으며 괴물도 풀차지하고 쏘면 풀체력이었어도 빈사 상태로 만들어버릴 수 있다.
    주의할 점은 만약 아나가 사신을 잠재우지 못 했을 경우 황야의 무법자를 사용 시 사신이 망령화를 사용하여 공격이 빗나가버릴 수도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망령화가 끝날 때까지 기다렸다가 발사하거나 망령화를 시작할 때쯤 황야의 무법자를 사용하면 된다. 더 좋은 방법은 그냥 황야의 무법자를 쓰지 않고 다른 캐릭터들과 함께 쿨쿨 자고 있는 사신을 향해 인성질을 하고 헤드샷들을 부어넣는 것. 망령화를 써도 딸피인 사신은 망령화가 끝나는 순간 다시 저세상으로 갈 것이다.
  • 총평: 클리어가 비교적 쉬운 중수 난이도에서는 캐서디의 역할이 크게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지만, 고수 난이도부터 캐서디, 특히 아나와의 호흡이 중요해진다. 보스들이 각자 덤빈다면 팀원들이 일점사하여 금방 넘어갈 수 있다고 해도, 최후의 전투에서는 좀닉 러시와 좀닉 포병의 공격, 사신과 정켄슈타인의 괴물의 궁극기, 정켄슈타인의 눈 먼 유탄 등으로 인해 매우 정신이 없어지기 때문에 대미지 분산이 일어나기 쉬워 팀원들이 하나 둘 눕기 시작하고 성문이 금방 뚫려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광역으로 강력한 한방을 넣어주는 유일한 영웅이 캐서디인 만큼 이를 더욱 강력하게 만들어주는 아나와의 연계는 필수이다. 고수 이상 난이도부터는 캐서디가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정켄슈타인 모드에선 해당없지만 나중에 pve임무모드에선 궁극기에 데미지 제한걸리는 너프먹고 아무도 안고르는 캐릭터가 되버렸다.

5.3. 솔저: 76

백전노장. 이름 없는 군인.
  • 주 역할: 전선 유지 및 잡몹 처리
    추천 위치는 중앙 성문 전진 배치나 오른쪽 언덕 위로, 일단 포병 위주로 좀닉들을 향해 사격하는 편이 좋다. 좀닉 포병은 히트박스가 커서 적당히 몸을 쏴도 다 맞으므로 최적. 또한 트래킹 에임에 자신이 있다면 충격 타이어를 파괴하는데도 괜찮은 성능을 보인다.
  • 나선 로켓: 적지 않은 피해가 방사 피해로 들어간다는 특성상 충격 타이어 요격에 유용하다. 타이어의 움직임이 변칙적이긴 하지만 결국 굴러오는 루트가 한정되어 있고 나선 로켓도 스플래시 대미지가 있기 때문에 맞히는 건 크게 어렵지는 않은 편.
  • 생체장: 가끔씩 아나나 바티스트 등 자힐이 힘든 힐러 1명으로 갈 경우, 솔저가 생체장으로 해당 힐러들을 치유해주는 게 좋다. 특히 바티스트의 경우, 자힐 스킬이 그다지 중요성이 크지 않지만, 생체 수류탄은 중요성이 크기 때문에 솔저가 생체장을 갖다 주는게 편하다. 그리고 힐러가 죽었거나, 4딜러픽(...)같은 최악의 상황의 경우, 솔저가 나서서 생체장을 깔아줘서 전선을 유지해야 한다.
  • 전술 조준경: 중간 보스와 좀닉들이 몰려오는데 타이어까지 동시에 굴러올 때 사용하여 타이어와 좀닉을 정리해 버리는 데에 좋다. 보스 잡는 데에 쓰기엔 빈약한 순간 딜, 그리고 그 동안에 좀닉들을 다른 영웅이 신경 써야 한다는 점 때문에 전체적으로 효율이 좋지 않다. 맥크리같은 딜러들이 보스를 상대하는 동안 솔져가 이 스킬로 잡몹을 정리해주는게 정석이다.
    아나의 나노 강화제와 솔저: 76의 전술 조준경의 시너지는 PvE라는 특성상 엄청나다. 그냥 자리에 죽치고 쏘고만 있어도 웬만한 적들은 싹 쓸리고 나머지가 할 일이 없어질 정도. 다만 보통 나노 강화제가 맥크리에게 가고 솔저 유저가 타이어 요격을 위해 조준경을 아끼는 경우도 많으므로 잘 나오는 모습은 아니다.
  • 기타: 정크랫이 스폰되는 발판 위로 로켓 점프를 이용해 올라가 지원하는 전략이 있다. 고수 난이도 이전까진 포병에게서 별로 노려지지 않는 위치이기도 하며 노려져도 생체장으로 공격을 버틸 수 있고 세 방향에서 나오는 모든 적들을 견제할 수 있다. 보스에게도 노려지지 않아 아군이 전멸했을 때 시간도 벌 수 있다. 최후의 전투에서는 전술 조준경의 대미지가 그리 막강하지 않으므로 정켄슈타인, 정켄슈타인의 괴물보다는 마녀를 1순위로 노려서 처리하고, 바로 정켄슈타인 쪽으로 가까이 가서 어그로를 끌어 유탄이 성문 쪽으로 가지 않게 하자.

5.4. 애쉬

부와 보물을 찾아 떠나는 추방당한 무법자.
  • 주 역할: 전선 유지 및 보스 견제(BOB)
    충격 샷건 등으로 상향 이동이 비교적으로 자유롭기 때문에, 위도우메이커와 비슷한 위치가 좋다. 다이너마이트의 지속 데미지는 꽤 쏠쏠하고, 밥은 일시적으로 팀원을 5명으로 늘려준다.
  • 충격 샷건: 충격 샷건으로 타이어를 밀쳐 부술 시간을 벌기도 좋고, 상향 이동기로도 사용할 수 있다. 너무 가까이 온 로드호그 견제는 덤.
  • 다이너마이트: 좀닉들이 뭉쳐 있는 곳에 다이너마이트로 양념 치는 데도 탁월하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지속 데미지라서 적들이 빨리 안 죽는다는 것.
  • BOB: 보스들의 AI가 밥에게 어그로가 굉장히 잘 끌리는데, BOB의 체력이 1000인만큼 그래도 몇대는 버틸 수 있고, 보스들에게서 어느 정도 멀리 떨어진 곳에다가 두면, 보스들의 딜 로스와, 아군의 딜 프리타임을 만들 수 있다. 물론 밥이 보스들을 쉽게 이길 수는 없으니 보스 견제용으로 대충 부르고, 캐서디에게 보스 처리를 맡는 것이 낫다. 보스를 이미 죽인 상황이라면 제 2의 포탑으로 사용할 수 있다.
  • 총평: 저격은 위도우보다 피해가 적어서 보스 물고 늘어지기는 곤란하겠지만 포병 정도 끊어주는 데는 무리가 없다. 단 그놈의 긴 재장전이 발목을 잡는다. 타 영웅들과 달리 일일이 장전해야 하는 특성상 파상공세에서 활약하기 힘들고, 딜로스가 심하다. 또한, 타이어를 1방에 죽일 수 없는 것도 은근히 큰 단점이다.

유일하게 정켄슈타인의 복수의 플레이어블 중 후속작에서도 등장한 영웅이다.

5.5. 위도우메이커

한번 노린 사냥감은 절대 놓치지 않는 부유하고 권위 있는 백작.
  • 주 역할: 전선 유지, 잡몹 처치
    공격 방식이 히트스캔이라 같은 원거리 요격조인 한조보다 편하고 좀닉 포병도 비교적 쉽게 한방에 처리할 수 있다. 추천 장소로는 성문을 바라봤을 때 오른쪽 위에 튀어나와 있는 나무 비계가 좋다. 전장을 전체적으로 조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포병만 제때 끊어주면 공격도 거의 안 받는다. 위에서 맹독 지뢰도 잊지 말고 쿨타임이 돌 때마다 필요할 곳에 던져주되, 성벽이 위급할 때는 뛰어내려서 직접 육탄전을 해주는 순발력도 필수.
  • 갈고리: 상향 이동기로서 쓸만한 편이다.
  • 맹독 지뢰: 빠른 대전과 동일하게 적들의 감지용으로 사용한다. 오른쪽 다리는 나머지 둘에 비해서 적들이 잘 안 나오는데, 가끔씩 왼쪽과 중앙에 정신이 팔려있다가 문 앞까지 좀닉이 오는 사태를 예방할 수 있다.
  • 적외선 조준경: 아군 전원에게 월핵을 부여하지만, 이 모드에서는 큰 장점이 아니다. 타이어가 어디서 오는지를 음성 대사를 통해 알기 전에 미리 알 수 있다는 점은 훌륭하지만.
  • 총평: 재장전을 하느라 공격이 수시로 끊기고, 전탄을 헤드샷으로 맞춘다고 하여도 다른 캐릭터를 사용하는 것이 딜에 더 유용하고, 조준 실력이 부족하여 몸샷이나 때리고 있는 형국이면 정말 답도 없다. 특히 맵 특성상 의미 없는 궁극기는 쓸모가 거의 없다. 그나마 맹독 지뢰는 이동 속도를 30% 줄이므로 좀닉이 성벽에 거의 접근해서 시간을 벌어야할 때 다소 쓸 만하고, 범위 피해를 활용해 타이어 길목에 던져두는 데 쓰인다. 중수 정도에서라면 좀닉 몇 대 흘린대봤자 나머지 영웅들이 금방 처리해버리고 좀닉 자신들도 느리게 움직이기 때문에 그렇게까지 팀의 부담이 되지는 않지만,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짐짝이 되어버린다.
    그래도 굳이 할거라면 저격수로서 포병과 타이어를 끊어주는 것이 우선이다. 어차피 위도우메이커는 순간 화력이 높을 뿐이지 지속전에 필요한 DPS가 높지 않으므로 일반 좀닉과 보스 퇴치는 다른 팀원에게 맡기고 이들이 전투에 전념할 수 있게 성가신 것들을 정리해주자. 이후 여유가 생길 때마다 보스 머리에 총알을 박아주면 된다. 단, 정켄슈타인 박사는 같이 잡아주어야 한다.

5.6. 토르비욘

고향을 떠나 전투를 갈망하는 노련한 바이킹 장인.
  • 주 역할: 잡몹 견제 및 보스 공격
    명중률 100퍼센트의 포탑은 언제나 도움이 된다. 더군다나 적들은 AI인지라 포탑을 안 노리고 엉뚱한 방향을 공격하는 경우도 있다 보니 포탑은 정켄슈타인이 나올 때를 제외하면 관리의 필요성이 적다. 용광로의 강력한 장판 딜은 보스들을 상대할 때 아주 여유롭다.
  • 포탑 설치: 잡몹 처리가 상당히 중요한 이 모드의 특성상 100% 확정타인 포탑은 매우 유용하다. 보스에게 포탑의 어그로가 쉽게 끌리니 위치 선정이 중요하다. 제일 무난한 위치는 정문 앞 수레 위. 잡몹을 처리하기에 가장 유용한 위치이며 보스 어그로에도 유용하다. 단, 아나와 같이 있을 경우에는 주의하자. 아나가 수면총으로 재운 적을 포탑이 의도치 않게 깨우는 경우도 있기 때문.
  • 과부하: 일시적으로 체력에 아머가 추가되기 때문에 잠시 동안 몸빵으로 버틸 수 있다. 또한 공속과 이속도 높아지므로 포탑을 높은 곳에 설치할 때 사용하면 좋다.
  • 초고열 용광로: 뛰어난 장판기로 적 보스들이 있는 곳에 뿌려 주고, 이 쪽으로 오게끔 유도하면 그 정켄슈타인의 괴물도 삼겹살로 만들 수 있다. 궁 게이지가 굉장히 빨리 차오르는 만큼 여유로운 때면 적들 스폰 입구 앞에다가도 뿌려 주자.
  • 총평: 토르비욘은 기본공격 만으로도 원거리 요격과 근거리 화력투사가 용이하다. 게다가 안 그래도 잘 차는 편인 토르비욘의 궁 게이지가 사방팔방에서 적이 튀어나오는 환경이 겹치면서 파상 공격 당 최소 1번은 사용 가능할 정도이며 상황에 따라선 두 번도 쓸 수 있으니 어지간히 한가한 상황이 아닌 이상 주기적으로 쓰자. 거의 움직이지 않는 정켄슈타인의 경우 바로 밑에서 과부하를 한 뒤 대못만 박아주어도 어느새 사라져 있으며, 그 외에도 성문 앞에서의 한타에서 과부하와 용광로를 이용한 끈질긴 생명력과 딜링 능력으로 적들을 상대하기 매우 수월하다. 당연하지만 포탑이 있다고 가만히 앉아서 포탑이나 수리하는 짓거리는 하지 말고 과부하와 아군의 힐을 믿으면서 적극적으로 앞에 나서서 싸우자. 포탑과 궁극기만 사용하는 토르비욘은 1인분이 아니라 0.5인분이다.

5.7. 트레이서

세계와 세계 사이에 갇힌 위스프.
  • 주 역할: 잡몹 제거 및 보스 견제
    전체적으로 겐지와 비슷하나, 딜링은 더 강해 보스들에게도 어느 정도 비벼볼 수 있다.
  • 점멸: 압도적인 회피력으로 보스들의 어그로를 돌릴 수 있고, 이동기로서의 성능도 출중하다. 어차피 플레이어를 적극적으로 공격하려 드는 적들은 보스들 뿐이다.
  • 시간 역행: 물몸인 트레이서의 체력 복구기. 위기 상황에 쳐했을 때 이 스킬을 통해 재빠르게 모면할 수 있다.
  • 펄스 폭탄: 펄스 폭탄을 이용해 뭉쳐 있는 적들을 정리하면서 보스들의 체력을 좀 더 많이 갉아먹을 수 있다. 단, 여기서도 체력 150짜리 물몸 때문에 잘못하면 좀닉 포병과 정켄슈타인의 눈 먼 포격에 훅 갈 수 있으니 주의.
  • 총평: 최대한 점멸을 이용해 회피하고 딸피가 될 때마나 시간 역행으로 체력을 채우는 것이 중요하다. 겐지와 비교했을 때 일장일단이 있지만, 고수 이상부터는 위도우만큼은 아니지만, 나머지 캐릭터들에게 짐이 되는 만큼 1인분은 할 정도의 에임은 있어야 한다.

5.8. 한조

과거로부터 도망치려는, 동양에서 온 궁수.
  • 주 역할: 강력한 후방 지원과 전선 정리, 포병 및 타이어 제거
    재장전이 필요 없고 거리 비례 대미지 감소가 없는 강력한 단발 대미지를 지니고 있다는 점을 난투에서 최대한 효율적으로 발휘할 수 있다. 좀닉들이 한조를 피해 이동하는 것도 아니고, 굉장히 느릿느릿 하기 때문에 여유롭게 머리통에다 화살을 박아 넣어 줄 수가 있다. 원거리에 강한 공격을 가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먼 거리에서 막 스폰되는 좀닉 포병을 좀닉보다 우선으로 상대하는 것이 좋다. 이 점은 보스전에서 더욱 두드러지는데 아군들이 보스를 상대하고 있을 때 포병을 잡아줄 영웅이 실질적으론 한조밖에 없으므로 [28] 팀원들을 믿고 계속 포병을 제거해야 한다. 안 그랬다간 보스를 잡아놓고도 쌓인 포병에 밀려버릴 수 있다.그리고 타이어를 한 발로 제거할 수 있으므로 타이어가 올 타이밍을 미리 계산해뒀다가 신속히 끊어주자.
  • 벽 오르기: 정켄슈타인이 나오는 최후방 발판 위로 올라가 지원 사격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솔저: 76와 달리 자가 치유 능력이 없는 한조는 아나의 지원이 없으면 정켄슈타인 박사의 일점사를 받고 금세 죽어버릴 수가 있으니 그렇게까지 유효하지는 않다. 주요 용도는 지상에서 잡몹들을 처리하다가 성벽을 오르내리며 시야각을 다양하게 잡는 용도.
  • 이단 뛰기: 급하게 지원이 필요한 장소로 빨리 이동할 수도 있고, 위급한 상황에서 힐러들에게 빠르게 붙어 치유를 편하게 받거나 근거리형 보스로부터 거리를 벌리거나 어그로를 돌리는 등 다재다능한 기술.
  • 폭풍활: 무한 탄창이고 거리에 상관없이 막강한 단발 화력을 낼 후 있어 후방 지원과 포병 제거에 유리하다. 다만 화살이 포물선으로 날아가는 투사체이기 때문에 막 쏘면 헤드샷 히트박스가 그렇게 넓지 않은 좀닉은 못 맞출 수 있으니 헤드샷을 쏠 것이라면 조금 신중히 쏠 것. 개떼처럼 몰려오는 좀닉들에게 일일이 활시위를 당기고 쏘는 것이 상당히 답답한지라 최대한 헤드를 노려 한 방에 잡아야 하며 위치는 성문 오른쪽 계단에 위치하는 것이 좋다. 보스가 나타나면 헤드샷이나 몸샷 몇 방 날려주고 잡몹 처리에 힘쓰는 것을 추천한다. 보스급의 몹들은 맥크리의 궁극기로 처치 내지 딸피로 만들 수 있으며 보스만 신경 쓰다가는 좀닉들에게 성문이 터지거나 포병에게 맞아 죽을 수 있다. 에임이 좋다면 폭풍 화살은 놔두고, 일반 화살로 타이어를 부수는 것도 좋다.
  • 음파 화살: 워낙에 탁 트인 아이헨발데 성문이라 사실상 봉인되는 스킬. 하지만 가끔씩 부서진 수레로 막혀있는 중앙문에다 쏴주거나 신경을 주로 안쓰는 오른쪽 문에 쏴서 좀닉의 유무를 확인시켜주도록 하자.
  • 폭풍 화살: 전탄 명중 시 350(전탄 헤드샷의 경우 700)이라는 괴랄한 딜을 선딜레이 없는 연사 공격으로 넣을 수 있는 특성상 충격 타이어를 제거하기가 편리하다. 좀닉들이 스폰되는 곳에다 조준하고 쏘면 헤드샷까지 고려할 경우 최대 2마리까지 빠르게 죽일 수 있다. 다만 폭풍 화살을 섣불리 좀닉을 잡는데 썼다가 충격 타이어가 달려들어 성벽에 들이받는 웃지 못 할 상황도 종종 발생하니, 웬만해선 폭풍 화살은 충격 타이어를 우선 대상으로 사용하고, 아군이 충격 타이어를 대신 터뜨린 경우에만 그 직후 다른 대상에게 빨리 날리는 것을 추천한다. 보스가 출현했을 때는 최대한 헤드를 맞추는 것을 추천한다. 사신이나 박사 정켄슈타인 정도를 제외한 나머지 3명의 보스들은 하나같이 괴랄한 체력을 지녀 몸샷으론 꽤나 버겁다. 최대한 2단 뛰기로 어그로를 돌리면서 화살을 헤드에다가 하나하나 박아주자. 주요 대상은 정켄슈타인의 충격 타이어와 보스들의 머리.
  • 용의 일격: 잡몹 처리에 최적화 된 궁극기. 캐서디의 황야의 무법자는 보스를 잡는 데에 많이 쓰여서 발사할 때쯤이면 잡몹은 이미 처리된 상태고 솔저의 전술 조준경은 1명씩만 포착되지만 한조의 용의 일격은 아예 한 통로를 봉인하게 된다. 게다가 한 방 한 방이 세서 궁극기도 금방차기 때문에 영웅 한 명이 죽거나 갑자기 밀린다 싶으면 지원용으로 써주자. 지형지물과 방어기를 무시하고 관통하는 특성을 이용해 소환사가 광자 방벽을 깔았을 때 방벽 너머로 딜을 넣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주 타겟팅은 한 라인에 너무 많이 쌓인 잡몹, 소환사, 그리고 2층 난간에서 안내려오는 정켄슈타인.

5.9. 바티스트

한때 자신이 몸담은 사악한 군대로부터 쫓기는 변절자.
  • 주 역할: 치유와 아군 세이브, 아군 강화, 전선 유지
    불사 장치를 통한 순간 세이브, 증폭 매트릭스를 통한 딜량 증가가 주 역할.
  • 외골격 전투화: 상향 이동기로 패시브 스킬 수준이기 때문에 고지대에서 여유롭게 힐을 줄 수 있다. 시야 확보는 덤.
  • 치유 파동: 바티스트의 유일한 폭힐이지만, 동시에 유일한 자힐기에 위험하다 싶으면 바로바로 사용하는 게 좋다. 어차피 팀원들과 뭉쳐다는 경우는 전반부에는 없다. 후반부에서도 어차피 팀원들은 우클릭으로 광역(?) 힐이 가능하기도 하고.
  • 불사 장치: 아군이 보스에게 물렸거나, 빈사 직전일때 던져 줘서 아군을 보호할 수 있다.
  • 증폭 매트릭스: 일시적으로 모든 투사체의 딜/힐량을 증폭시키고, 평면 형태의 궁극기라서 위치 선정을 잘해야하는 게 맵의 특성 덕에 어느 정도 쉬워졌다. 힐량도 증폭되기 때문에 에임만 좋다면 빈사 상태의 아군에게 힐을 주는 것도 가능하다.
  • 총평: 나쁘지는 않지만 기본 무기 특유의 낙차 유탄형 치유 방식 때문에 다른 지원가들에 비해 멀리 떨어져 있거나 2층에 있는 아군을 치유하기 까다롭다는 게 흠. 좌클릭이 히트스캔인 만큼 여유롭다면 지원사격을 하는 것이 좋다.

5.10. 브리기테

약자들의 든든한 수호자인 방패 여전사.[29]
  • 주 역할: 전선 유지, 아군 세이브
    2018년에 추가된 영웅으로 다른 힐러들과는 다르게 난전에 강하다. 라인 하나를 맡고 도리깨로 후려패다가 포병이 날리는 포격은 방벽으로 막아주고 다시 후려패면 된다. 기동성이 뛰어난 한조나 포탑으로 사각이 없는 토르비욘과 조합하는 것이 추천된다. 보스전에는 유용하지만 포병과 쫄 정리 능력이 매우 취약하니 주의.
  • 다만 힐러를 브리기테로 하는 건 좀 피곤할 수 있는데 수리 팩이 버프를 먹고 브리기테가 힐러에 가까워졌다고는 해도 근접 공격을 주로 해야 하는 이상 전방으로 나가게 되는데 그럼 후방을 지킬 영웅이 부족하다. 때문에 타이어를 막는 것이 좀 힘들 수도 있으니 주의. 또한 힐러중에서는 딜량이 전체적으로 낮은 수준이라 초고수 이상부터는 비추천된다. 힐양이라면 아나가 더 좋고, 딜량이라면 야타가 더 뛰어나며 순간 세이브 능력도 나머지 셋에 비해 약하기 때문.

방패 밀쳐내기랑 도리깨 투척도 성능은 나쁘지 않다. 방패 밀쳐내기는 적의 중요한 기술을 차단할 수 있고, 도리깨 투척은 아군 딜러들의 에임이 좋지 않은 경우에 충격 타이어 파괴를 보조하기에도 상당히 용이하다. 다만 도리깨 투척은 신중하게 써야 된다. 적을 멀리 날려 아군들의 조준이 흐트러질 수 있기 때문.

5.11. 아나

세상과 등진 연금술사. 치유의 달인.
  • 주 역할 : 치유와 아군 강화, 수면총과 치유 차단을 이용한 보스 제압

위치 선정은 전장 전체를 볼 수 있으면서도 눈 돌리면 맥크리에게 강화제를 줄 수 있는 위치가 가장 좋다. 보통은 맥크리가 다리 위로 올라오므로 다리 끝, 사신이 나오는 위치에 서서 전장을 넓게 보자. 어그로도 잘 안끌리면서 정켄슈타인을 재우거나 타이어 끊기에 용이하다. 타 치유사와는 다르게 생체 수류탄이 없으면 자힐이 불가능하다. 힐러의 재생 패시브가 막혀있기 때문에 좀닉 포병의 포격을 주의해야한다.
  • 생체 소총: 몇 없는 힐러이기 때문에 이리저리 손이 바쁘게 된다. 우선 부상당한 아군을 치료해주고 저격수의 역할을 살려 멀리서 공격하는 좀닉 포병이나 타이어를 죽이는 것이 좋다. 기본 UI 기준으로 화면 왼쪽 위에 아군 체력과 궁극기 충전 상태가 나오므로 참고하자. 중수까지는 좀닉 포병의 대미지가 낮지만 고수부터 조금 아프기 시작해서 후반으로 갈수록 힐에 집중하도록 하자. 2017년에는 기본 공격 대미지 너프로 인해 난이도가 다소 상승했다. 생체 소총의 데미지는 70이니 3발이면 좀닉을 처리할 수 있다. 아군 딜러 보조용이라면 1발씩만 쏴서 양념해주는게 좋다.
  • 수면총: 보스가 등장할 경우 우선 수면총으로 잠재우고 캐서디의 황야의 무법자가 준비되어 있으면 캐서디에게 나노 강화제를 줘서 황야의 무법자 연계로 빨리 보스를 끊어주는 것이 좋다. 보스를 빠르게 처치하지 못하면 보스도 궁을 쓰는데 이 때 재워주거나 로드호그가 숨 돌리기를 쓸 때 재워주면 좋다. 주 타켓팅은 그림자 밟기 후딜레이 동안 맞출 기회가 대놓고 나오는 리퍼와 몸집도 크고 자힐기와 하드 CC기까지 있는 로드호그. 정켄슈타인도 한자리에만 있으니 수면총 맞추기 편하다.
  • 생체 수류탄: 애초에 아나의 기본 공격이 장거리 힐이기 때문에 평소에는 봉인되는 스킬 중 하나이다. 가끔씩 좀닉이 몰려있는 곳에 던져주기도 한다. 생체 수류탄의 주된 목적은 바로 힐밴. 로드호그는 숨돌리기, 리퍼는 패시브로 피가 차는데 이걸 막는 것이 바로 생체 수류탄이다. 2017년에는 로드호그의 패치로 숨 돌리기 시 받는 피해 50%는 막을 수 없으나 힐은 완전히 차단되니 로드호그가 숨 돌리기를 쓰면 바로 던져주자. 주 타켓팅은 자힐이 되는 로드호그, 리퍼, 메르시. 보스전 아닐땐 광역힐이나 자힐로 쓰겠지만 보스들 나올 타이밍 가까워지면 아껴쓰자.
  • 나노 강화제: 캐서디의 황야의 무법자와 연계가 좋다. 보스가 등장하고 캐서디가 궁을 쓰면 캐서디에게 강화제를 주어 보스를 빨리 처치 내지는 딸피로 만드는 것이 좋다. 가급적 황야의 무법자를 시전한 후에 주자. 선 강화제 받고 황야의 무법자를 시전하다가 차지 중에 나노 강화제의 지속 시간이 먼저 다하면 궁만 허공에 날린다. 중수~고수 난이도는 상관없지만 초고수에서는 나노 강화제 없인 사신이 한 방이 안 나기 때문에 클리어 난이도가 갈리는 문제. 급한 상황에서는 지속적으로 딜을 넣을 수 있는 솔저나 한 방 한 방이 강한 한조에게 줘도 상관없다.

5.12. 젠야타

금단의 지식을 찾아 헤매는 불길한 수도승.
  • 주 역할 : 보스 약화, 근접 공격을 통한 좀닉과 타이어 밀쳐내기, 초월을 통한 세이브

치유, 딜, 디버프 다 되는 만능 영웅. 아나와 달리 딜과 힐을 동시에 할 수 있고, 부조화의 구슬로 보스들의 체력을 빠르게 깎을 수 있도록 해준다. 일반 상황에서는 젠야타의 기본 힐량으로도 충분하며, 난전 중 보스까지 있으면 단일 대상인 데다가 일일이 아군을 조준해야 하는 아나의 힐로는 버겁기 마련인데 젠야타는 초월을 준비했다가 대응하여 아군을 살려내기도 좋다. 특히 보스전에서 캐서디가 고지에서 황야의 무법자를 시전중일때, 옆에서 초월을 써서 캐서디의 생명을 확보해주는데만 성공한다면 그 판은 이긴것이나 다름없다. 다만 투사체라 예측샷이 중요한 기본 무기의 특성과, 궁극기 발동 중에는 공격과 부조화의 구슬 옮겨 붙이기가 안 되는 점에 주의하자.
  • 밀어차기(근접 공격) : 오버워치 2 이후로는 밀어차기 패시브가 적용되기 때문에 적을 걷어 차 성문에서 밀어낼 수 있다. 딜러들이 놓친 타이어를 밀쳐내는 데 적합하다. 근접 공격은 쿨타임이 없으므로 성벽에 접근하는 타이어와 좀닉을 밀쳐내 성문을 보호하거나, 보스를 구석으로 몰아내는 활용이 가능하다. 보스들은 근접 화력이 빡세니 대놓고 축구공 차듯 들이대면 분해당한다.
  • 부조화와 일반 공격 : 젠야타의 기본 공격 피해는 48이고, 부조화를 붙인 적에겐 피해가 60이 된다. 좀닉의 체력은 200이니 몸샷 기준으로 4타 혹은 3타 + 근접 공격으로 처리할 수 있다. 보스전에는 보스에게 부조화를 붙여놓아야하니 좀닉을 처리하려면 5타 혹은 4타 + 근접 공격이 된다.

6. 내레이션: 라인하르트

성주는 엄청난[30] 미남이었고, 위엄있고 현명한 데다 공정하기까지 한 지도자였네.
- 오버워치 단편 만화에서 라인하르트.
난투에서 아테나를 대신해 시작과 끝의 해설은 물론, 등장하는 보스와 그 보스를 어느 영웅이 쓰러뜨렸는가, 그리고 누가 죽었는지에 따라 대사를 다르게 한다. 정켄슈타인 만화에서 나왔듯, 이 난투 자체는 라인하르트가 다른 사람들에게 들려주는 이야기 형식이기 때문.
이야기는 아들러스브룬(Adlersbrunn)[31]에서 시작되네. 그곳의 성주가 영웅들에게 도움을 요청했지. 미치광이 정켄슈타인 박사로부터 자신을 지켜달라고 말이야.
- 인트로
단 네 명만으로 정켄슈타인 박사와 그 부하들에 맞서 성을 지켜내야 했지. (스토리 모드)
이들이 성을 지키려고 나선 방랑자들이었네. (무한 모드)
- 모든 플레이어가 영웅 선택 완료
부하들이 일어나자, 정켄슈타인 박사는 웃음을 멈출 수가 없었어. 왜냐면 오늘 밤… 정켄슈타인의 복수가 이뤄질 테니까!
- 난투 시작
사악한 영혼이 나타나더니, 주위의 영웅들의 생기를 앗아가려 했어.
- 앙심 품은 유령, 유령 생성 시

정켄슈타인 박사의 피조물들은 영웅들의 예상보다 더 빠른 속도로 다가왔지.
- 광란의 밤

정켄슈타인 박사의 창조물은 영웅에게 가까이 다가가면 폭발하도록 설계되어 있었지.
- 불안정한 좀닉

성을 지키기 위해 보낸 네 번째 영웅은 어찌 됐을꼬? 아마, 끔찍한 최후를 맞이했겠지.
- 세 명이 오리라

오늘 밤, 누구도 자신이 진정 누구인지 알 수 없었다네.
- 수수께끼의 생존자

쓰러진 적의 시신에서 불타는 타이어가 솟아나 성문을 향해 매섭게 굴러가기 시작했네.
- 짜릿한 최후, 처음으로 시신에서 타이어 생성 시
도전 임무 모드[32]
총잡이. / 궁수. / 검사. / 백작. / 무법자. / 변절자. / 수도사. / 방패 여전사. / 연금술사. / 윌 오 위스프. / 무명의 병사.
- 수수께끼의 생존자에서 영웅이 변경될 때
(등장 직전) 어둠의 존재가 그 형체를 드러냈어.
(등장 직후) 소문에 의하면 사신은 동료들을 배신했고, 그 대가로 끔찍한 저주에 걸렸다네. / 사신은 야생의 마녀의 저주에 걸려 그녀의 하수인이 된 상태였지. / 사신에게서 예전에 인간이었을 때의 모습은 전혀 찾아볼 수 없었지.
(재등장) 놀랍게도, 사신은 그렇게 쉽게 물리칠 수 있는 상대가 아니였어. /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사신이 돌아왔네. / 그림자가 보이더니, 점점 사신의 형체를 갖추기 시작했어.
(여러 명 재등장) 다시 한 번 사신이 등장했지. / 그건 바로 사신이었다네! / 사신이 전투에 다시 뛰어든 게야! / 사신이 돌아왔어. / 사신이 등장했다네!
- 사신 등장

(등장 직전) 대지가 진동했고, 정켄슈타인 박사의 피조물이 모습을 드러냈어.
(등장 직후) 정켄슈타인 박사는 비밀리에 생명체를 창조하는 데 성공했던 거야. 인간을 뛰어넘는 괴력을 지닌 사악하고 뒤틀린 괴물을! / 박사의 뒤틀린 욕망으로 만들어진 이 피조물은 눈에 보이는 모든 걸 파괴하는 괴물이 되고 말았지. / 괴물의 얼굴에 인간으로서의 감정이 조금이나마 보였던 걸까? 아니, 착각이었을 걸세.
(재등장) 거대한 그림자가 드리웠어. 정켄슈타인의 괴물이 나타난 거야. / 하지만 정켄슈타인 박사는 아주 집요했지. 괴물이 다시 살아났어! / 방랑자들은 땅이 전율하는 걸 다시금 느꼈다네. 괴물이 돌아온 거야.
(여러 명 재등장) 괴물이 다시 공격했다네! / 괴물이 다시 등장했지! / 괴물이 돌아오고 말았어! / 괴물이 다시 나타난 게야. / 죽었던 괴물이 다시 부활했지!
- 정켄슈타인의 괴물 등장

(등장 직전) 공기에 비전의 기운이 스며들자, 그곳에서 소환사가 나타났네.
(등장 직후) 소환사가 참전하자, 한밤의 추위는 타오르는 불길에 휩싸였어. / 지옥의 불길을 머금은 새로운 적이 강림했다네. 바로 소환사였지.
(재등장) 차디찬 밤의 아비규환 속에서 폭발적인 열기가 일어났고, 마침내 소환사가 모습을 드러냈어. / 방랑자들의 바람과는 달리, 화염과 잿불 속에서 소환사가 다시 형체를 갖추었어. / 용의 힘은 사그라들지 않았고, 소환사는 다시 전투에 뛰어들었어.
(여러 명 재등장) 소환사가 등장한 게야! / 소환사가 돌아왔다네! / 소환사가 전투에 다시 참여했어! / 소환사가 다시 모습을 드러냈지. / 소환사가 참전했다네.
- 소환사 등장

(등장 직전) 치열한 전투 속에서 정켄슈타인 박사가 마침내 그 모습을 드러냈어.
(등장 직후) 정켄슈타인은 야생의 마녀와 거래를 했고, 죽어서도 그 계약에서 벗어날 수 없었지. / 박사는 이미 제정신이 아니었지. 복수심에 눈이 먼 그는 자신의 피조물들을 전진시켰어. / 정켄슈타인 박사는 성을 향해 마구 폭탄을 던졌어. 요란한 굉음과 함께 폭탄이 터졌고, 박사의 웃음소리가 그 뒤를 이었지.
(재등장) 스산한 바람이 불어 왔다네. 박사가 돌아온 거야. / 정켄슈타인 박사가 다시 돌아왔다네. 공포로 가득한 그 날 밤은 더욱 깊어 갔지.
(여러 명 재등장) 박사가 다시 공격했다네. / 박사가 다시 등장했지. / 박사가 돌아왔지. / 정켄슈타인이 모습을 드러냈지. / 정켄슈타인이 전투에 다시 뛰어들었어.
- 박사 정켄슈타인 등장

(등장 직전) 전투가 한창이던 그때, 정켄슈타인의 가장 강력한 우군이 등장했네.
(등장 직후) 마녀는 죽은 자들을 무덤에서 일으켜 세웠지. / 한 마디 요술 주문과 함께, 마녀는 정켄슈타인과 그의 피조물들을 모두 되살려냈지. / 마녀의 요술은 정켄슈타인의 피조물들을 전보다 더 강하게 만들었고, 피조물들의 몸엔 부정한 힘이 넘쳐흘렀지. / 정켄슈타인 박사는 마녀와 거래를 했고, 그녀는 아직 그를 놓아줄 생각이 없었던 거지.
(재등장) 하지만 지치고 부상당한 영웅들에게 전투는 아직 끝이 아니었네. / 영웅들은 몰랐지만, 정켄슈타인 박사에겐 또 다른 동료가 있었네. / 하지만 마녀는 최후를 맞이하지 않았고, 어둠 속에서 다시 모습을 드러냈지. / 어두운 힘으로 되살아난 마녀가 어둠 속에서 다시 나타났다네!
(여러 명 재등장) 마녀가 다시 찾아온 걸세! / 마녀가 다시 한 번 소환된 거야. / 마녀였다네! / 마녀가 돌아온 거야. / 마녀가 다시 나타났지!
- 마녀 등장
"사신은 결국 쓰러졌어."
"사신은 쓰러졌지만 방랑자들은 그가 돌아올 거라는 걸 알았다네."[33]
"사신의 육체는 칠흑 같은 어둠 속으로 사라졌어."

맥크리
총잡이의 총알은 정확히 표적에 꽂혔고, 사신은 그 자리에 쓰러졌지.

솔저:76
군인은 사신을 쓰러뜨렸어. 이번이 진정 마지막이길 바랐지.

아나
연금술사는 사신을 처치했어. 그의 예전 모습을 생각하니 조금은 마음이 아팠지.

한조
궁수의 화살은 사신의 죽은 심장을 그대로 꿰뚫었지.

겐지
검객의 일격으로 사신은 어둠 속으로 사라졌지.

위도우메이커
백작의 총알이 바람을 가르자 사신은 숨을 거두었네.

토르비욘
바이킹은 사신을 물리쳤다네. 당분간은…

브리기테
방패 여전사는 사신을 물리쳤고, 그를 저 너머의 어둠 속으로 쫓아냈다네.

젠야타
수도사는 사신을 물리쳤지만 놈은 모습을 감췄을 뿐이었지.

트레이서
휘몰아치는 어둠이 사신을 감싸자, 위스프는 승리의 미소를 지었어.

애쉬
무법자는 사신을 쓰러뜨렸지만, 여전히 어둠 속에서 그의 존재를 느낄 수 있었지.

애쉬 (B.O.B.으로 처치 시)
무법자의 경호원은 끊임없는 공격으로 사신을 물리쳤다네.

바티스트
변절자는 침착하게 사신을 상대했고, 끝내 승리할 수 있었다네.
- 각 영웅들로 사신 처치
"정켄슈타인 박사의 피조물이 쓰러졌고, 생기가 빠져나간 놈의 눈은 창백한 돌덩이 같았지."
"쿵 하는 소리와 함께 괴물이 쓰러졌지! 그 몸에 있던 생기는 모조리 사라졌어."
"괴물은 엄청난 굉음과 함께 땅바닥에 쓰러졌고, 놈의 짧지만 피비린내 났던 삶은 그렇게 끝이 났지."
"괴물은 결국 쓰러졌네."

맥크리
괴물은 총잡이의 리볼버에 쓰러졌어. 그 육중한 몸뚱이가 바닥에 부딪히자 대지가 흔들렸지.

솔저:76
군인의 탄환이 연이어 괴물에 적중했고, 결국 괴물은 바닥에 쓰러진 채 숨이 끊어졌지.

아나
연금술사의 비약이 허공을 갈라 괴물 위로 떨어졌고, 놈의 몸은 안에서부터 폭발해버렸지.

한조
마침내 궁수가 괴물을 쓰러뜨렸을 때, 괴물의 몸엔 화살이 가득 박혀있었지.

위도우메이커
백작의 조준은 정확했고, 괴물은 바닥에 쓰러졌지.

젠야타
수도사의 일격에 괴물은 생을 마감했고, 그 육체는 둔탁한 소리와 함께 쓰러졌어.

겐지
검객은 거대한 괴수를 손쉽게 베어냈고, 다음 상대를 찾아나섰어.

토르비욘
바이킹은 괴물을 도륙내며 승리를 만끽했지.

브리기테
방패 여전사가 괴물의 방어를 돌파했고, 그를 땅에 쓰러뜨렸다네.

트레이서
위스프는 신출귀몰한 속도로 괴물을 농락했고, 놈은 대지를 흔드는 굉음과 함께 쓰러졌다네.

애쉬
무법자는 괴물에게 무수히 많은 총알을 박아넣었고, 녀석도 결국 쓰러지고 말았지.

애쉬 (B.O.B.으로 처치 시)
무법자의 경호원은 완력으로 괴물을 압도하여 그를 처치했다네.

바티스트
변절자의 분노 어린 공격으로 괴물은 바닥에 쓰러졌어.
- 각 영웅들로 정켄슈타인의 괴물 처치
"소환사는 결국 쓰러졌어."
"소환사의 육신은 꺼져 가는 불꽃처럼 재만 남기고 바스라졌다네."
"소환사가 부리던 용의 화염이 자신마저 집어삼켰고, 결국 그녀는 쓰러졌지."

맥크리
총잡이는 명성에 걸맞은 정확한 조준으로 소환사를 처치했다네.

솔저:76
군인은 아무런 망설임 없이 소환사를 쓰러뜨렸다네.

아나
바로 그 때, 연금술사의 물약이 소환사의 마법보다 더 강력한 걸로 보였지.

한조
궁수의 화살이 소환사를 관통했고, 그녀는 무릎을 꿇었어.

겐지
검객의 기량은 출중했고, 소환사는 폭발과 함께 화염으로 돌아갔어.

젠야타
수도사의 구슬이 소환사를 꿰뚫으며 그녀를 처치했다네.

위도우메이커
백작의 실력은 소문대로였고, 소환사의 마법을 막기 충분했다네.

토르비욘
전투 끝에 바이킹은 소환사를 이겼네. 아주 만족스러운 승리였어.

브리기테
소환사를 처치한 방패 여전사는 그제서야 이마에 맺힌 땀을 닦아낼 수 있었다네.

트레이서
위스프는 자신의 적보다 더욱 밝게 빛났고, 소환사의 불꽃은 위태롭게 타오르다 꺼져버렸지.

애쉬
무법자는 소환사의 마법을 견뎌내고 그녀를 쓰러뜨렸다네.

애쉬 (B.O.B.으로 처치 시)
무법자의 경호원은 마법의 영향을 견뎌내며 소환사를 거꾸러뜨렸네.

바티스트
변절자는 소환사를 처치하며 다음 대상을 찾았네. 전장에서 휴식은 사치에 불과하니.
- 각 영웅들로 소환사 처치
"마지막 웃음과 함께 정켄슈타인 박사는 숨을 거두었지만… 그처럼 추악한 악은 언제나 돌아오는 법."
"정켄슈타인 박사가 쓰러졌지만, 방랑자들은 위협이 아직 끝나지 않은 걸 알고 있었지."
"미친 정켄슈타인 박사는 쓰러졌지만, 야생의 마녀는 그가 순순히 죽음을 맞이하게 두지 않았다네."

맥크리
총잡이의 정확한 조준 앞에, 정켄슈타인 박사는 마침내 쓰러졌네. 하지만 전투는 계속됐지.

솔저:76
군인의 총알은 목표에 정확히 명중했고, 정켄슈타인은 최후를 맞이했지.

아나
연금술사는 정켄슈타인 박사를 쓰러뜨렸을 때, 마침내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네. / 연금술사는 정켄슈타인 박사를 쓰러뜨리고는 안도의 한숨을 쉬었어.

한조
궁수가 쏘아올린 활은, 저 높은 밤하늘을 갈라 정확히 정켄슈타인에게 명중했네.

겐지
검객은 정켄슈타인을 성곽에서 떨어뜨렸고 그 입을 다물게 했지.

위도우메이커
백작의 총알이 정켄슈타인 박사의 생에 종지부를 찍었다네.

토르비욘
영광을 쟁취한 바이킹은 자신이 쓰러뜨린 정켄슈타인 박사를 보며 코웃음을 쳤다네.

젠야타
수도사의 의지가 정켄슈타인을 물리쳤고, 아주 잠깐 동안 성의 수호자들은 쉴 수 있었다네.

브리기테[34]
정켄슈타인 박사가 쓰러지자, 방패 여전사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지.

트레이서
위스프가 정켄슈타인 박사를 물리치자 그녀의 웃음소리가 밤 공기를 갈랐다네.
애쉬
날카로운 눈과 흔들리지 않는 손으로, 무법자는 정켄슈타인의 박사를 고꾸라뜨렸다네.

애쉬 (B.O.B.으로 처치 시)
무법자의 경호원이 미친 정켄슈타인 박사를 향해 포화를 퍼부어 그를 갈기갈기 찢어놓았다네.

바티스트
자신의 총알이 정켄슈타인 박사의 흉측한 심장을 꿰뚫자, 변절자는 회심의 미소를 지었지.
- 각 영웅들로 박사 정켄슈타인 처치
"정켄슈타인 박사의 가장 강력한 아군인 마녀가 쓰러졌네."
"마녀는 결국 쓰러졌지만, 그처럼 강대한 힘을 완전히 멸할 순 없는 법."
"마녀는 잠시 물러났지만, 방랑자들은 그녀가 돌아올 거란 걸 알았지."

맥크리
악독한 야생의 마녀를 처치한 총잡이었지만, 여자를 해치는 건 썩 내키지 않았다네.

솔저:76
군인은 마녀를 처치한 뒤에 곧바로 다음 목표를 찾아나섰어.

한조
궁수는 마녀를 쓰러뜨렸지만, 이게 끝이 아닌 걸 잘 알고 있었다네.

아나
연금술사는 매우 만족스러워하며, 자기가 마녀보다 한 수 위라는 걸 증명했다네.

겐지
검객은 마녀를 처단하자 자신의 정신이 더욱 맑아지는 걸 느꼈다네.

위도우메이커
백작은 오래 전에 다짐한 맹세를 지키며 마녀를 처치했다네.

젠야타
수도사는 쓰려진 마녀를 바라봤지만, 누구도 그의 생각을 읽을 수가 없었네.

토르비욘
바이킹은 쓰러진 마녀를 보면서도 그녀가 그리 쉽게 죽을 거라 생각하지 않았네.

브리기테
방패 여전사는 마녀의 주문을 깨뜨렸고, 이어 그녀의 목숨까지 앗아갔다네.

트레이서
마녀의 주문에 영향을 받지 않던 위스프는 그녀에게 파고들어 일격을 가했지.

애쉬
마녀의 힘은 대단했지만, 무법자는 자신이 더 우위에 있다는 걸 증명했지.

애쉬 (B.O.B.으로 처치 시)
정확한 조준과 쉴 새 없는 공격으로, 무법자의 경호원이 마녀를 처치했다네.

바티스트
변절자가 잔악한 마녀를 물리치면서 다시 한 번 영웅이 되었어.
- 각 영웅들로 마녀 처치
쾅! 쾅! 좀닉들은 문을 향해 돌진했고 폭발과 함께 오래된 성문은 격렬히 흔들리며 갈라졌지.
- 성문이 좀닉에 의해 최초로 피해 받았을 때


박사의 충격 타이어가 문앞에서 터졌지만, 성문은 일단 굳건히 버텨냈네!
- 성문이 충격 타이어에 의해 최초로 피해 받았을 때


성문은 연이은 공격에 상당한 피해를 입었어!
성문은 공격을 버텨 냈지만, 이미 많이 약해진 상태였어.
문은 아직까지 버틸 만했지만, 공격이 끊이지 않았지.
적들이 성을 향해 몰려들기 시작했어!
좀닉들은 맹렬히 성문을 향해 몸을 던졌지만, 문은 용케 버텨 냈지.
- 성문이 좀닉에 의해 내구도가 중간까지 피해 받았을 때


쉴새없는 공격에 성문이 흔들리기 시작했네.
박사의 하수인들은 곧 성으로 쏟아져 들어올 기세였고, 영웅들은 지켜볼 수밖에 없었지.
필사적으로 막았지만 성문은 금방이라도 파괴될 것 같았지.
문이 얼마 못 버틸 걸 알았기에, 영웅들은 필사적으로 싸웠다네.
- 성문이 좀닉에 의해 많은 피해를 받았을 때


문이 얼마 못 버틸 걸 알았기에, 영웅들은 필사적으로 싸웠다네.
- 성문이 충격 타이어에 의해 많은 피해 받았을 때
방랑자들이 문을 사수하여 성의 주민들은 모두 탈출했지만, 그들 자신의 안전은 여전히 바람 앞의 등불과도 같았다네.
- 파상 공격 12회를 모두 버텨낸 후, 추가 파상 공격 돌입

밤은 깊어지는데 문이 아직 건재하자, 정켄슈타인 박사와 그의 무리는 저항하는 방랑자들을 압도하려 마지막 공격을 감행했네.
- 무한 모드에서 최후의 전투 돌입[35]
"영웅 하나가 쓰러지면서, 전투의 판도가 바뀌기 시작했어."
"영웅 중 하나가 쓰러지면서, 전투는 수비 쪽에 불리하게 돌아가기 시작했지."
"동료가 하나 쓰러지자, 영웅들은 점점 밀리기 시작했어, 공격을 막아 줄 방패가 참 아쉬운 상황이었지. 흐음."
"매서운 공격에 무릎을 꿇은 영웅들은 그제서야 자신을 지키던 방패의 소중함을 깨달았지. 허허허허."

맥크리
총잡이의 운은 거기까지였어. / 총잡이는 최후를 맞이했지.

솔저:76
군인은 괴물들의 공격을 버티지 못하고 바닥에 쓰러지고 말았지. / 군인의 오랜 싸움은 그렇게 끝이 났지.

아나
연금술사는 날카로운 비명소리와 함께 쓰러졌어. / 연금술사는 날카로운 비명과 함께 쓰러졌네. / 연금술사는 이내 압도당했지.

한조
궁수는 바닥에 고꾸라진 채 숨을 거뒀어. / 궁수의 활은 주인을 잃고 땅에 떨어졌지.

겐지
좀닉들의 공격으로 검객의 방어는 흐트러졌어. / 검객은 압도당하고 말았어. / 검객의 방어가 흐트러졌고, 결국 그는 쓰러졌다네.

위도우메이커
마침내 백작이 쓰러졌지. / 백작은 결국 압도당했고, 차가운 땅에 쓰러졌지.

젠야타
수도사의 부상은 너무 심각했어. / 수도사가 세상을 떠나자, 그의 눈동자도 감겼다네.

토르비욘
바이킹의 몸은 미동조차 없었어. / 숨을 거둔 바이킹의 몸은 미동도 없었다네. / 바이킹의 전투가 끝이 났다네.

트레이서
위스프의 불빛이 사그라들었다네. / 위스프는 어둠 속으로 사라졌다네.

브리기테
방패 여전사는 패배했다네. 어쩌면, 수련에 집중하지 않아서 맞이한 결말일 수도… / 방패 여전사의 부상은 너무 극심했네. / 방패 여전사는 결국 맹세를 지키지 못하고 쓰러졌지.

애쉬
죽음을 맞이하는 순간에도 무법자는 이를 악물며 자신이 저지른 범죄에 대한 대가를 치르길 거부했지. / 무법자가 땅에 쓰러지면서 그녀가 쥐던 소총도 힘없이 떨어졌다네.

바티스트
변절자는 쓰러지면서 자신의 저항이 부질없단 것을 알게 됐지. / 끊임없이 몰려드는 적들의 물결에 변절자는 휩쓸리고 말았어.

앙심 품은 유령에게 죽음
유령은 울부짖으며 영웅의 영혼을 취했다네. / 쓰러진 영웅은 더는 유령을 뿌리칠 수 없었지. / 유령은 원한 맺힌 울음과 함께 영웅에게 달려들었어.

불안정한 좀닉에게 죽음
정켄슈타인 박사의 창조물이 폭발하더니, 영웅 하나가 거기에 휩쓸렸지. / 영웅 하나가 정켄슈타인 박사의 보잘것없는 창조물에 당하고는 잿더미가 되었지. 후후후...
-영웅 사망
"영웅들은 용감히 싸웠지만, 정켄슈타인 박사와 그의 피조물을 막기엔 역부족이었네. 결국 성은 함락됐고, 영웅들은 목숨을 잃었지. 정켄슈타인의 복수가 성공한 게야."
- 성문이 완전히 파괴되어 게임 패배[36]

"총잡이는 더 싸울 수 없었고, 쓰러진 다른 동료들처럼 생을 마감했네. 정켄슈타인의 복수를 막을 자는 이제 아무도 없었어."
- 맥크리가 마지막으로 죽고 패배

"군인은 용감히 싸웠지만 다른 전우들처럼 쓰러지고 말았네. 정켄슈타인 박사의 복수를 막을 수 없었던 게야."
- 솔저: 76가 마지막으로 죽고 패배

"쨍그랑 하는 소리와 함께 연금술사의 물약이 깨져 버렸고, 용액이 바닥에 쏟아지며 그녀와 전우들의 피와 뒤섞였다네. 정켄슈타인의 복수는 이게 시작일 뿐이지."
- 아나가 마지막으로 죽고 패배

"마지막 생존자였던 궁수는 단말마의 비명을 내지르며 최후를 맞이했네. 정켄슈타인은 결국 자신의 복수를 이루고 말았지."
- 한조가 마지막으로 죽고 패배

"검은 조각났고, 검객은 쓰러졌지. 그와 동료들의 삶도 결국 끝이 났고, 정켄슈타인의 복수를 막을 자는 아무도 남지 않았다네."
- 겐지가 마지막으로 죽고 패배

"어떤 사람들은 전설처럼 백작이 불사의 존재라고 생각했지. 하지만 그 날 밤 그녀는 숨을 거두었고, 성은 함락되고 말았네."
- 위도우메이커가 마지막으로 죽고 패배

"수도사가 마지막 숨결을 내뱉자, 그의 눈에서 생기가 사라졌고 육신은 땅에 고꾸라졌지. 정켄슈타인 박사의 복수를 막기엔 역부족이었어."
- 젠야타가 마지막으로 죽고 패배

"바이킹은 영광스러운 마지막 전투를 마치고, 라그나로크가 기다리는 발할라로 승천했다네. 하지만 그의 동료들은 그러지 못했고, 정켄슈타인은 복수를 이뤘지."
- 토르비욘이 마지막으로 죽고 패배

"위스프의 불빛이 희미해졌고, 성이 정켄슈타인의 손아귀에 들어가는 것은 시간 문제일 뿐이었어."
- 트레이서가 마지막으로 죽고 패배

"방패 여전사의 방어가 뚫리자 성을 지키는 자들의 결의도 무너졌지. 정켄슈타인의 복수가 마침내 이루어지는 순간이었어.
- 브리기테가 마지막으로 죽고 패배

"무법자는 그 누구보다 용감하게 싸웠지만, 그녀 또한 쓰러졌고 성은 결국 정켄슈타인의 손아귀에 들어갔다네."
- 애쉬가 마지막으로 죽고 패배

"스산한 바람이 불어닥치는 밤에, 변절자가 마지막 숨을 내쉬며 성은 완전히 함락됐지."
-바티스트가 마지막으로 죽고 패배
"괴물도, 괴물의 창조자도 쓰러졌어. 네 영웅들은 만신창이가 된 몸을 간신히 이끌고 보상이 기다리는 성 안으로 들어갔지."
- 적 중 정켄슈타인의 괴물을 마지막으로 처치

"섬뜩한 한기가 불어오자 소환사가 쓰러졌고, 그녀의 육신은 재로 변했다네. 새벽이 밝아오기 시작했고, 성은 마침내 안전해졌지."
- 적 중 소환사를 마지막으로 처치

"정켄슈타인 박사는 최후의 웃음과 함께 저 아래 거리로 떨어졌어. 성벽을 타고 메아리치는 그의 마지막 웃음소리는 말해 주고 있었지. 전투가 끝났음을! 그리고 이제 성은 안전하다는 것을."
- 적 중 정켄슈타인 박사를 마지막으로 처치

"마녀가 쓰러지자 그녀의 요술은 효력을 잃었어. 정켄슈타인 박사의 피조물들은 힘없이 바닥에 쓰러졌고, 성은 무사히 새벽을 맞이할 수 있었지."
- 적 중 마녀를 마지막으로 처치

7. 고득점을 위한 Tip

  • 높은 난이도로 플레이한다.
    • 좀닉을 처치할 때마다 중수 난이도의 경우 12점, 고수 난이도는 15점, 초고수 난이도는 20점을 획득한다. 또한, 중수 난이도는 별점을 3개까지만 획득할 수 있지만, 난이도가 하나씩 늘어날 때마다 획득할 수 있는 별의 개수가 늘어난다. 따라서 높은 난이도로 클리어 시 높은 점수를 얻기 쉬워진다.
  • AI의 패스 내에 적이 여럿 있다면 누적딜량이 제일 높은 적을 노리는데 한조가 더럽게 못하거나 맥크리가 궁을 어지간히 대박을 터트리지 않는 이상 보통 딜금은 한조가 먹는 경우가 많기에, 이를 이용하여 한조를 적당히 컨트롤하는걸로 소환사나 사신을 잡기가 편해진다.
  • 최대한 죽지않아야한다. 좀닉을 25마리 처치할때 마다 틈틈이 생존 보너스를 주기 때문.
  • 좀닉 포병의 공격이 상당히 아프다. 안정적으로 플레이를 계속하려면 좀닉 포병 출현시 재빨리 포병부터 정리해야 한다.
  • 성문에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아야 한다. 마지막 점수 합산 시 성문의 체력이 높을수록 보너스 점수가 많이 들어간다.
  • 최후의 전투 시 좀닉들은 점수를 주지 않는다. 따라서 최후의 전투 시간에 점수 타작을 하는 것이 불가능하므로, 빠르게 마녀와 중간 보스를 처치하여 게임을 끝내는 것이 이득이다.
  • 정켄슈타인이 등장하고 나서 얼마 안지나 사신이 나타나므로, 정켄슈타인이 나오고 나서 바로 맥크리-아나 연계를 하는 것보다, 정켄슈타인의 공격을 몇 초간 버티다가 사신이 나오면 그 때 연계를 하는 것을 추천한다.
  • 남은시간 약 35초 경의 사신을 처리하고 나서, 남은 시간 동안 등장하는 좀닉들은 맥크리와 아나의 궁 충전을 위해 양보하는 것이 좋다. 최후의 전투가 시작되었는데 맥크리-아나 연계가 빨리 되지 않으면 한명씩 잘리며 수비에 실패할 수 있기 때문.
  • 조합에 캐서디가 없으면 후반으로 갈수록, 난이도가 어려워질수록 매우 플레이 하기가 힘들어진다. 캐서디의 궁극기는 발동시 적에게 100퍼센트 피해를 줄 수있기 때문에 후반으로 갈수록 좀닉들과 보스가 계속 등장하고 적들의 체력도 많아져서 장인급 실력이 아니라면 겐지같은 영웅으로는 힘들다. 캐서디는 한방한방이 매우 강력하고 궁극기는 한 번 발동시 시야에 잡힌 적은 숫자 제한없이 모두 쓸어버릴 수 있기 때문에 제대로 발동한다면 한타임을 불리한 상황에서도 승리로 이끌수 있다.
  • 아나가 없으면 괴물 잡기가 매우 힘들어진다. 체력 회복을 막을 방법이 생체 수류탄과 수면총밖에 없어[37] 체력을 채우고 돌아오는 더욱 괴물 같은 괴물에 힘을 더욱 빼게 된다.
  • 자신이 장인이 아닌이상 겐지, 위도우를 선택하는건 지양하는 것이 낫다. 겐지의 궁극기는 매우 강하지만 에임 실력이 좋지않다면, 궁극기 쿨타임이 너무 느려진다. 게다가 용검은 잡몹 처리에만 유용하며 괴물은 커녕 정켄슈타인과 마녀에게도 제대로 딜이 들어가지 않는다. 위도우는 궁극기가 사실상 아무 쓸모도 없기 때문에 두말할 필요도 없다. 당연히 성문으로 들어오는 공격을 잘 막지 못하게 되고 그럼 점수도 적게 얻게된다. 다만 이건 고수 이상의 난이도에서 해당되는 이야기이다.
  • 정예는 가능하면 등장 직후 빨리 잡는다. 사신으로 예를 들수 있는데, 처치 시 최대 100점을 주며 시간이 갈 수록 점수가 깎인다.

8. 업적

업적 달성 시 할로윈 관련 스프레이를 보상으로 지급한다. 아래 설명의 난이도 조건은 2019년 이벤트 기준이며,[38] 업적 달성에 필요한 최소 난이도를 의미하므로 조건보다 상위 난이도에서도 달성 가능하다.
  • 4인 4색(Four they were) : 정켄슈타인의 복수에서 4명의 영웅으로 모두 승리
  • 살아있는 영웅들의 밤(Survived the night): 고수 난이도에서 정켄슈타인의 복수 승리
  • 철옹성(Not a scratch): 고수 난이도에서 성문에 피해를 입지 않고 정켄슈타인의 복수 승리
  • 할로윈 새벽의 저주(Dawn Breaks) : 초고수 난이도에서 정켄슈타인의 복수 승리
  • 우리는 전설이다(Held the door): 전설 난이도에서 정켄슈타인의 복수 승리
  • 매그니피센트 6(Six They Were):정켄슈타인 무한 모드를 서로 다른 6명의 영웅으로 승리
  • 난공불락(Unscathed): 고수 난이도에서 성문에 피해를 입지 않고 정켄슈타인 무한 모드 승리
  • 생존왕(Survivor): 정켄슈타인 무한 모드 추가 파상 공격 4회에서 생존 (초고수 난이도)
  • 6인의 방랑자(Six Wanderers): 정켄슈타인의 복수에서 6명의 서로 다른 영웅으로 승리
  • 새벽의 순찰자(Dawn Patrol): 정켄슈타인 무한모드 파상공격 12회 생존
  • 철벽수비(Hardened Defenders): 정켄슈타인 무한모드 추가 파상 공격 4회에서 생존(고수 난이도)

9. 난투 한정 상호대사

9.1. 영웅 간 상호대사

앞서 서술했듯 정켄슈타인의 복수에서 맥크리는 총잡이, 솔저: 76는 군인, 아나는 연금술사, 한조는 궁수라는 설정이므로, 인간관계가 실제와는 다르며 이와 관련된 상호작용 대사가 있다.

겐지, 젠야타, 토르비욘은 2017년에 상호대사가 없다가 2018년에 브리기테, 트레이서와 함께 상호대사가 생겨났다. 위도우메이커의 경우 추가 당시에 대사는 없었지만[39] 2020년 버전이 나오면서 위도우도 대거로 상호대사가 추가되었다. 애쉬, 바티스트는 추가 즉시 상호대사가 나왔다.
  • 맥크리 - 솔저: 76
맥크리: 미국 어디에서 오셨습니까?
솔저: 76: 난 한 곳에 오래 머무르지 않아. 인디애나 블루밍턴, 거기가 내 고향이다.

맥크리: 이런 외지에서 미국인을 만날 줄이야. 전쟁에서 싸워보신 적 있습니까?
솔저: 76: 나같이 전쟁이라면 빠지지 않는 사람도 있는 법이지.

맥크리: 왠지 낯이 익은데, 혹시 전에 만난 적 없습니까?
솔저: 76: 어쩌면 다른 생에서 만났을지도.

맥크리: 연금술 같은 걸 믿을 분으론 보이지 않는데?
솔저: 76: 뭐든 믿는 게 좋은 거야. 그게 목숨을 구해줄 수도 있으니까.

맥크리: 이 화학물질, 전기, 그리고 이상한 것들을 주입해서 만든 존재라면 분명 사람이 아닐 겁니다. 괴물이겠죠.
솔저: 76: 그럴지도. 어쩌면 생각만큼 우리와 다르지 않을지도 모르겠군.

솔저: 76: 저건 뭐였지?
맥크리: 후… 머릿속에서 지우고 싶군요.[괴물]

솔저: 76: 다들 살아 있나?
맥크리: 그런 것 같군요. 사후세계가 이 따위라면 진짜 화날 겁니다.
  • 맥크리 - 아나
맥크리: 이 연금술이라는 거, 잘 모르겠어요. 제겐 그냥 다 속임수 같습니다.
아나: 원한다면, 그냥 죽게 내버려 두지.

맥크리: 저 군인과 사연이 있으신가 보군요.
아나: 맞아. 대부분은 불행한 이야기지.

아나: 내 연금술을 못 믿겠다 이거지?
맥크리: 외람된 말씀입니다만, 요술과 마법 물약보단 6연발 리볼버가 더 믿을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나: 방금 녀석들이 마지막이었을까?
맥크리: 제가 보기에 최악의 상황은 아직인 것 같습니다.

아나: 과학의 이름으로, 이 괴물들을 막아야 해.
맥크리: 바라는 대로 하시죠. 저는 그저 한바탕 제대로 싸워보고 싶을 뿐입니다.
  • 맥크리 - 한조
맥크리: 이놈의 괴물들, 정말 끝이 없군.
한조: 더 올 테면 오라지. 표적은 많을수록 좋다.

맥크리: 어이, 활잡이. 고향 이야기 좀 해보지 그래.
한조: 봄이면 아름다운 벚꽃이 피던 언덕 위의 마을이다. 그 광경이 그립군.

맥크리: 어이, 활잡이. 거기 호리병에 든 거 다같이 나눠 마시는 건 어때? 일하다 보니 목이 좀 타는군.
한조: 일이 끝나면 함께 마시겠다.

한조: 벌써 지친 건가, 총잡이.
맥크리: 그럴 리가.

한조: 일본에선 너 같은 자를 주인 없는 사무라이, 로닌(浪人=낭인)이라 부르지.
맥크리: 로닌이라. 거 괜찮은데.

맥크리: 로빈 후드라고 들어봤나?
한조: 안다. 일본에선 이시카와 고에몬이라는 비슷한 인물이 있지. 산 채로 끓는 기름에 던져졌던...

맥크리: 이 성주라는 작자, 돈은 확실히 있겠지? 다 쓰러져 가는 성이라 좀 의심되는데.
한조: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면 더 강한 적을 만들게 될 것이다.

맥크리: 솜씨가 나쁘지는 않은데, 활은 좀 구닥다리 아냐?
한조: 구닥다리에게도 미래는 있는 법.
  • 맥크리 - 겐지
맥크리: 우리 참, 집에서 멀리도 왔군.
겐지: 우리에게 집이라는 곳이 있던가?

겐지: 그 총알이 떨어지면 넌 어떻게 되는 거지?
맥크리: 별로 생각하고 싶지 않군.
  • 맥크리 - 젠야타
젠야타: 혹자는 보름달이 좋은 징조라 믿는다오.
맥크리: 늑대인간한테야 그렇겠지.

맥크리: 넌 무슨, 전도사라도 되는 건가?
젠야타: 난 그저 삶의 목적과 참뜻을 찾는 여행자라오.
맥크리: 우리 다 그런 거 아냐?
  • 맥크리 - 위도우메이커
맥크리: 너에게 비극적인 사연이 있다고 들었는데.
위도우메이커: 좋은 사연이란 게 다 그렇잖아?

맥크리: 대체 어떻게 배우면 백작이 저렇게 쏠 수 있지?
위도우메이커: 구혼자들이 너무 많더라고.

위도우메이커: 아침이 오면, 서로 갈 길 가자고.
맥크리: 나도 그 편이 훨씬 더 편할 것 같군.

맥크리: 널 오랫동안 추적해 왔다, 백작.
위도우메이커: 그래서 어쩌게? 괜한 짓은 하지 않는 게 좋을걸?

맥크리: 네 이빨, 끝이 묘하게 뾰족하군.
위도우메이커: 잡아먹진 않을게.

맥크리: 저 성 말이야, 꽤 오랫동안 너희 가문 것이었나 보군.
위도우메이커: 내가 어렸을 적에 지었지. 몇백 년 전에.
맥크리: 허, 허. 이걸 믿어야 돼, 말아야 돼?
  • 맥크리 - 토르비욘
맥크리: 흠, 그 팔은 용이 앗아 간 겁니까?
토르비욘: 흐흐, 그래. 흔적도 없이 태워 버렸지.
맥크리: 눈은요?
토르비욘: 선술집에서 난투에 휘말렸지.

맥크리: 그래서, 대체 눈은 어쩌다 잃은 겁니까?
토르비욘: 목이 너무 타서 어떤 늙은이우물물 한 모금과 바꿔 버렸지. / 우리 민족은 광란의 밤을 보내곤 하니까! / 아주 파란만장한 결혼식이 있었지.[소환사][42]

맥크리: 소환사가 용의 마법을 부리는군요. 어떻게 저런 힘을 손에 넣었을까요?
토르비욘: 저런 짐승을 섬기느라고 영혼까지 바치는 녀석들이 있지.[소환사]
  • 맥크리 - 브리기테
브리기테: 여긴 왜 왔죠, 총잡이님?
맥크리: 괴물 사냥 의뢰를 좀 받았지. 늑대인간, 흡혈귀, 마녀에다 말 많은 과학자까지 처리해 달라더군.

맥크리: 저 정켄슈타인 박사라는 작자, 어떻게 생각해?
브리기테: 과학자는 절대 믿으면 안 되는 존재란 건 알겠네요.

(토르비욘이 있을 때?)
맥크리: 용과 싸워보신 적 있습니까?
브리기테: 아빠가 들려주는 이야기에서나 그렇죠.
  • 맥크리 - 트레이서
트레이서: 네가 이 싸움에서 편을 택하다니, 놀라운걸?
맥크리: 뭐, 내 주머니만 두둑해진다면야.

트레이서: 지쳤어? 호흡이 가빠 보이는데?
맥크리: 괜찮아. 난 되도록 안 움직이려는 편이거든.[소환사]

맥크리: 넌 지치지도 않나? 난 널 보고만 있어도 피곤해져서 말이야.
트레이서: 힛, 저주를 받았으면 좋은 점도 있어야지.[소환사]

맥크리: 요즘 촌동네를 공포에 떨게 한다는 거대 유인원에 대한 소문, 들어봤나?
트레이서: 어우! 엄청 무섭겠는데?

트레이서: 너, 과거에 홀린 사람 같아.
맥크리: 어떻게 알지?
트레이서: 홀리는 게 내 전문 분야거든.

트레이서: 그 팔은 어쩌다 그렇게 된 거야, 총잡이 씨?
맥크리: 어둠의 힘이 앗아갔지.
  • 솔저: 76 - 아나
솔저: 76: 군인, 연금술사, 궁수, 그리고 괴짜까지... 아주 골고루 모였군 그래.
아나: 예나 지금이나 똑같아. 당신 곁엔 별종들이 모이지.

아나: 이 밤을 무사히 넘기면 이제 싸우는 건 영원히 안녕이야.
솔저: 76: 아니, 정의를 실현하기 전까진 쉴 수 없어.

솔저: 76: 사신은 무서운 상대야. 어쩌면 우리보다 한 수 위일지도 몰라.
아나: 내가 모두를 무사히 지켜낼 거야. 늘 그랬듯.[사신]

아나: 왜 이 성주를 위해서 싸우는 거야? 당신, 귀족들한텐 관심 없었잖아?
솔저: 76: 맞아. 하지만 우리에겐 공통의 적, 사신이 있잖아.

솔저: 76: 이 싸움을 끝낼 시간이야, 친구.
아나: 부디 무사히 이 전투를 끝낼 수 있길.
  • 솔저: 76 - 위도우메이커
솔저: 76: 부인, 괜찮나? 안색이 창백한데.
위도우메이커: 달빛 때문이겠지.

* 솔저: 76 - 한조
솔저: 76: 인간이 어떻게 저런 광기에 사로잡힐 수 있지?
한조: 시험대에 올랐다가... 실패한 거지.

한조: 사신이 어떤 괴물이라고 생각하나?
솔저: 76: 최악의 괴물이지. 사악한 인간이니까.

한조: 문이 버틸 수 있을 것 같나?
솔저: 76: 내가 지금 걱정하는 건 문이 아니야.

솔저: 76: 정켄슈타인 박사의 기계들도 이젠 바닥나고 있을 거야.
한조: 박사가 취미생활에 시간을 너무 쏟았군.[소환사]
  • 솔저: 76 - 애쉬
솔저: 76: 우리가 이 전투에서 살아남으면 널 못 본 걸로 하겠다.
애쉬: 고마워서 몸둘 바를 모르겠네.
  • 솔저: 76 - 토르비욘
솔저: 76: 이렇게 다시 만나는군, 오랜 친구여.
토르비욘: 헤헤, 다음에도 살아서 보자고!

솔저: 76: 자네 발명품이 제 몫을 톡톡히 하는군.
토르비욘: 괜히 내 새끼겠어?
  • 아나 - 한조
한조: 네가 말하는 과학과 정켄슈타인 박사의 과학이 뭐가 다른지 모르겠군.
아나: 과학은 수단이자 도구야. 누가 쓰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지.

한조: 마녀의 요술과 네 연금술의 차이는 뭐지?
아나: 연금술은 과학이야. 마녀의 요술은 어둡고 사악하지.

한조: 저 군인과 사연이 있어 보이는군.
아나: 우리가 함께 싸운 게 이번이 처음은 아니야. 마지막도 아닐 테고. 저 양반멍청한 짓만 하지 않으면.

아나: 전에도 너처럼 용을 부리는 자를 만난 적이 있지.
한조: 그럴 리 없다. 오직 시마다 일족만이 용을 부릴 수 있다. 내 아우라면 할 수 있겠지만... 그는 이미 죽었어.

아나: 무슨 일로 고향을 떠나 멀리 이곳까지 왔나?
한조: 내 동생의 목숨을 뺏은 죄로 고향에서 추방됐다. 다시는 돌아갈 수 없지.
  • 겐지 - 위도우메이커
겐지: 몸놀림이 웬만한 검사 못지않군.
위도우메이커: 천박한 비유네.
  • 겐지 - 젠야타
젠야타: 전투가 끝나기 전에 온 기운을 소진하지 않게 하시오.
겐지: 이제 겨우 시작일 뿐입니다.

겐지: 전투에 함께하시다니 의외입니다, 스승님.
젠야타: 내게도 두고만 볼 수 없을 때가 있소.

겐지: 조심하십시오, 스승님. 제가 항상 뒤를 봐드릴 순 없으니까요.
젠야타: 내가 그렇게 무력해 보이오?
겐지: 전투는 당신의 길이 아니지 않습니까.

젠야타: 전쟁 중 잠깐의 휴식은, 마음의 중심을 되찾는 좋은 기회요.
겐지: 전 이미 중심을 찾았습니다.
  • 겐지 - 토르비욘
겐지: 내가 용을 부리는 게 거슬리나?
토르비욘: 오늘밤엔 괜찮아.

겐지: 전투가 끝나면 그쪽에 내 검과 방어구 수리를 부탁해야 할지도 모르겠군.
토르비욘: 일단 내일까지 살아남아! 그러면 손봐줄게.

토르비욘: 듣자 하니, 너 용에 대해 좀 안다며?
겐지: 그걸 왜 묻지?
토르비욘: 나 용 사냥꾼이거든!
겐지: 그럼... 잘못 들었을 거다.
토르비욘: 흥! 민감한 부분을 건드렸나 보군.

겐지: 용을 사냥하는 이유라도 있나?
토르비욘: 용의 공격으로부터 내 마을을 구하지 못했기 때문이지. 실패했기에 속죄가 따를 뿐이야...

겐지: 소환사는 진짜 용이 아니다. 그렇대도 그녀는 네 적이겠지?
토르비욘: 용의 불길을 받아들였다면, 그게 뭐가 됐든 흉물이나 다름없지.[소환사]
  • 겐지 - 브리기테
겐지: 너희 나라 전사들은 전부 여성인가?
브리기테: 가장 강한 이들은 그렇죠.

브리기테: 당신 스승님은 수수께끼 같은 존재예요.
겐지: 스승님께 많은 걸 배웠지만, 나도 그분에 대해서 모르는 게 많다.

브리기테: 당신은 왜 얼굴을 가리고 다니죠?
겐지: 다른 이들이 공포나 연민 섞인 눈으로 날 보지 않아도 되니까.

브리기테: 정말 훌륭한 검이네요.
겐지: 가문 대대로 내려온 전설의 검, 류이치몬지다.

겐지: 망치와 검, 어느 무기가 더 강하지?
브리기테: 망치는 단순한 무기가 아니예요.
  • 겐지 - 트레이서
트레이서: 다시 너랑 함께 싸우게 돼서 기뻐.
겐지: 이번엔 일이 계획대로 풀리길 기원해 보지.

겐지: 네 저주를 푸는 방법에 대해 알아낸 거 없나?
트레이서: 과업을 끝내면 저주가 풀릴 지도 몰라.

트레이서: 시간은 우리 둘을 많이도 변화시켰지.
겐지: 우리도 남들처럼 변하는 법이다.

겐지: 이번 일이 끝나면 함께 싸우는 건 어때?
트레이서: 좋아! 이 세계에 손볼 적들은 아직 많으니까!
  • 젠야타 - 토르비욘[49]
토르비욘: 거 수도사 양반, 그쪽 종교는 뭔가 불안한 느낌이 들어.
젠야타: 내 믿음은 삶과 자연의 근본적인 방식 안에 있다오. 그것 말고는 없소.[50]

토르비욘: 수도원에 들어가기 전엔 뭐 하고 살았어?
젠야타: 특별할 것 없는 삶이었소. 나와 같은 수천의 무리 중 하나였지. 허나 한순간의 깨달음으로 모든 게 바뀌었소.

젠야타: 그대처럼 기운 넘치는 전사는 거의 못 본 것 같소.
토르비욘: 나처럼 산전수전 겪었다간 웃음보가 멈추지 않거나 미쳐버릴걸?

젠야타: 용이 지배하는 공포의 시대가 온 것이 그대의 탓이라 여기는군. 하지만 그건 그대 잘못이 아니라오.
토르비욘: 그때 그쪽은 없었잖아, 수도사 양반! 내 실패를 몰랐으니 그렇지.[소환사]

토르비욘: 정켄슈타인의 집요한 모습을 보다 보면 딱 너같다니깐.
젠야타: 나 상처받았소.
토르비욘: 그게 가능하긴 혀?
  • 젠야타 - 브리기테
브리기테: 마법을 부리시나요?
젠야타: 마법이 아니라 영원의 힘을 내뿜는 것이오.

브리기테: 당신은 왜 여기 온 거죠?
젠야타: 난 스승님의 발자취를 따라 깨달음을 구하고 있소. 그 길이 언제나 순탄했던 건 아니지만 말이오.

브리기테: 어떻게 땀 한 방울 안 흘릴 수 있죠?
젠야타: 수년간의 훈련, 세심한 식이요법, 단순한 생활방식 덕이라 할 수 있소.[소환사]
  • 젠야타 - 위도우메이커
젠야타: 백작이여, 언제 이런 저주를 받아들인 것이오?
위도우메이커: 누가 저주래?

젠야타: 그대에게선 생명의 불씨가 느껴지지 않소.
위도우메이커: 왜 그런 거 같아?
  • 젠야타 - 트레이서
(위도우메이커와 같이 있을 때)
트레이서: 네 스승을 살해한 백작을 어떻게 믿을 수가 있어?
젠야타: 내가 그자를 믿는다 했었소?

트레이서: 네 종교에 대해 조금 더 얘기해 줘.
젠야타: 우리의 목적은 눈동자 속에서 모두가 하나라는 것을 세상에 알리는 것이오.

젠야타: 나는 눈동자 속에서 위대한 공허를 찾아냈소. 그것이 날 바꾸었다오. 그대도 분명 나와 같은 것을 보았겠지요.
트레이서: ...내가 본 건 그게 아닌데.[소환사]

트레이서: 너 자는 모습을 한 번도 못 본 것 같아.
젠야타: 명상만으로도 살아갈 수 있다오.[소환사]
  • 토르비욘 - 브리기테
브리기테: 오늘은 내가 아빠를 지켜야겠네.
토르비욘: 믿음직한 사람과 함께 싸울 수 있는 것 하나는, 참 마음에 드는구나!

(젠야타와 같이 있을 때)
브리기테: 저 수도사란 자는 어떤 것 같아?
토르비욘: 녀석도, 녀석이 숭배하는 이상한 신들도 믿지 않는다.

토르비욘: 싸움에서는 네가 한 수 위야, 그건 인정하지. 하지만 망치질은 내가 한 수 위라고!
브리기테: 흥, 나중엔 어떻게 될지 모르지.

브리기테: 용은 잘 찾고 있어?
토르비욘: 한두 번 싸워 봤는데, 이 정도 털린 게 다행이지 뭐야.
브리기테: 엄마도 그렇게 생각할진 모르겠네.
토르비욘: 뭐?! 지금도 난 미남 축에는 든다고!

브리기테: 저건 도대체 뭐야?!
토르비욘: 어둠에 빠진 사내라지.[55]

브리기테: 몸은 좀 어때, 아빠?
토르비욘: 내 앞가림은 할 수 있어! 네 싸움에 집중하렴.[소환사]

토르비욘: 방어에 신경써야지! 전투가 끝나려면 멀었어!
브리기테: 맨날 잔소리야...[소환사]
  • 토르비욘 - 바티스트
토르비욘: 내가 있던 곳에선 탈영병들을 바다에 처넣는다고!
바티스트: 뭐, 저도 수영은 잘하는 편이라...

바티스트: 여기 주변에 날개가 달린 커다란 도마뱀이 있던데, 혹시 그게 뭔지 아는 사람 있어요?
토르비욘: 용이로군! 어디?
바티스트: 크하하하하하... 아, 그 표정 진짜... 아후, 웃겨.
토르비욘: 무슨 소리야!? 그러니까 그 용이 어디 있었단 건데!

토르비욘: 너... 나름 괜찮은 놈 같아!
바티스트: 툴툴대고 도마뱀밖에 모르는 드워프치곤 당신도 나쁘지 않네요.
토르비욘: 말 조심해!
  • 토르비욘 - 애쉬
토르비욘: 바이킹이야말로 세상 모두가 아는 최고의 약탈자이자 보물 사냥꾼이지.
애쉬: 나를 제외한다면.
  • 토르비욘 - 위도우메이커
위도우메이커: 동이 트기 전에 끝내자고.
토르비욘: 끝나고 갈 곳이라도 있는겨?

위도우메이커: 저번에 꽤 다혈질인 바이킹들을 만난 적이 있었지.
토르비욘: 내가 아는 사람들인가?
위도우메이커: 이름은 못 물어봤어.

토르비욘: 우리가 승리하고 나면 잔치라도 열 생각인데, 백작 너도 올 텐가?
위도우메이커: 식사는 따로 하는 편이야. 손님도 한 명 정도만.
  • 브리기테 - 트레이서
(위도우메이커와 같이 있을 때)
브리기테: 그 백작이라는 자는 어떤 것 같아요?
트레이서: 전혀 믿을 수 없는 자야.

브리기테: 어떤 힘이 당신을 이 세계에 붙든 거죠?
트레이서: 내 영혼을 육체에서 분리한 재앙 같은 마법이지.

트레이서: 전생이었다면, 기꺼이 네 편에서 싸웠을 텐데.
브리기테: 다음 생에는, 이 브리기테가 당신의 편이 되었겠죠.

브리기테: 원래 세계로 돌아올 방법을 찾고 있나요?
트레이서: 한때는 그랬었지. 하지만, 지금은 편안해.
  • 브리기테 - 위도우메이커
브리기테: 괜찮은 거 맞아요? 약간 창백해 보이는데?
위도우메이커: 햇빛은 싫거든.

브리기테: 백작님, 당신 이야기는 전부 사실인가요?
위도우메이커: 들은 걸 곧이곧대로 믿지는 마.

브리기테: 무기에서 장인의 손길이 느껴져요.
위도우메이커: 녀석이 만든 최고의 걸작이지. 유작이기도 하지만.
브리기테: 뭔가 불길하네요.
  • 위도우메이커 - 트레이서
위도우메이커: 오늘만 지나면 다신 여길 안 올 거야.
트레이서: 축복의 말이라 생각할게.

트레이서: 이번 전투 끝나고 잠깐 얘기 좀 할까?
위도우메이커: 싫은데?

위도우메이커: 네가 아무리 빨라도, 난 절대 놓치지 않아.
트레이서: 그 말, 확실해?
  • 토르비욘 - 트레이서
토르비욘: 그쪽은 마법의 요정 같은 건가?
트레이서: 그냥 저주받은 모험가죠 뭐.

토르비욘: 눈으로 볼 수가 없으니, 믿기도 참 어렵구먼.
트레이서: 악수라도 해 드릴까 했는데, 지금은 우리 둘 다 조금 바쁘네요.

트레이서: 그런 기술은 어디서 배우신 거예요?
토르비욘: 수많은 수습생 중 하나로 시작해서... 흐헤헤, 이젠 최고가 됐지!

트레이서: 소문 들었어요. 용을 쓰러뜨렸다면서요!?
토르비욘: 쓰러뜨리지 못했어. 언젠가는 죽일 거야. 죽이려다 내가 죽는 한이 있어도!
  • 바티스트 - 솔저: 76
솔저: 76: 넌 전장에서 꽤 구른 사람 같은데.
바티스트: 그렇다고 할 수 있죠.

솔저: 76: 과거로부터 도망치려는 사람을 내가 모를 것 같나.
바티스트: 당신 과거보다는 도망치기 쉬울 겁니다?

솔저: 76: 네가 누구인진 몰라도, 믿을 만한 전우인 건 확실하군.
바티스트: 그럼요. 우리 둘 다 사신을 만나고 살아남았잖습니까!
  • 바티스트 - 애쉬
애쉬: 너도 도망자 신세라니. 우린 서로 닮은 구석이 있는 것 같네.
바티스트: 차이가 있다면, 난 싸움을 피하려고 도망치고 있지.
애쉬: 그게 무슨 재미야?

애쉬: 내 갱단에 들어올 의무병이랑 저격수가 필요했는데, 둘 다 가능한 사람을 만날 줄은 몰랐네.
바티스트: 남들이 탐낼 만한 능력들이긴 하지. 그래서 오히려 문제가 되고 있긴 하지만.

바티스트: 같은 도망자에게 충고해줄 거 뭐 없어?
애쉬: 아무도 믿지 마. 아, 그리고 양말은 꼭 빨고 다녀.
  • 바티스트 - 위도우메이커
위도우메이커: 너, 근무지에서 이탈한 그 녀석이지? 보수가 마음에 안 들었어?
바티스트: 보수가 아니라, 네가 문제였다고.

위도우메이커: 이번에도 중간에 도망치는 건 아니겠지?
바티스트: 목숨을 걸 만한 일이다. 네 밑에서 일하는 것과 달리.

위도우메이커: 이번 일이 끝나면, 하루 정도 먼저 도망칠 시간을 주겠어.
바티스트: 네가 날 잡을 수 있었다면, 난 이미 죽은 목숨이었겠지.
  • 애쉬 - 위도우메이커
애쉬: 백작, 여태껏 꽤 많은 보물을 숨겨왔다고 들었는데, 도둑이 든 적은 없었나?
위도우메이커: 내 사냥개들이 처리했지.

애쉬: 이봐, 백작! 그 조준경 너머를 바라볼 때, 무슨 생각을 하지?
위도우메이커: 목표. 다른 건 필요 없어.

위도우메이커: 도적치고는 나쁘지 않네.
애쉬: 이봐, 자영업자라고 해 달라고.
  • 애쉬 - 토르비욘
토르비욘: 이봐, 무법자! 그 무기, 내가 좀 손봐줄 수 있을 것 같은데.
애쉬: 잘만 쓰고 있으니 걱정 말라고.

애쉬: 한가득은 잡은 것 같은데 왜 계속 몰려오는 거야?!
토르비욘: 그 무기 계속 장전해 두라고, 무법자! 이제 시작이니까![괴물]
  • 기타 독백 대사
아나: 성주가 친히 나서 성을 지킬 순 없으시다? 그러시겠지.
아나: 내 물약이 우리가 이 밤을 무사히 넘기도록 해 줄 거야.
토르비욘: 용 사냥도 못 하고, 여기 갇혀 미치광이가 만든 기계 괴물이나 상대해야 한다니!

아나: 박사가 꽤나 부지런히 준비했나 보군.[괴물]
아나: 놈들이 곧 다시 공격해 올 거야.
토르비욘: 성주가 약속대로 보상을 잘 주면 좋겠는데... 영 믿음이 안 가더란 말이지.
토르비욘: 그냥 배에 남는 게 나을 뻔했다는 생각이 드는군!
트레이서: 내 고향 땅에서, 이놈들 같은 기계 괴물 군대랑 싸운 적 있어.
한조: 전투에서 승리하면, 다 함께 한 잔 하지.

맥크리: 좋은 이야깃거리가 되겠군.[소환사]
아나: 놈은 대체 왜 이런 광기에 빠진 거지?

9.2. 무한 모드 상황별 대사

겐지
  • 사신 등장/처치: 어둠 속에서 사신이 나타났다! → 사신은 죽었다. 당분간은.
  • 괴물 등장/처치: 괴물이다! → 정켄슈타인의 괴물이 쓰러졌다.
  • 소환사 등장/처치: 용이... 느껴진다. → 소환사의 불꽃이 꺼졌다.
  • 박사 등장/처치: 정켄슈타인 박사가 나타났다! → 정켄슈타인 박사는 죽었다.
  • 마녀 등장/처치: 마녀가 나타났다! → 마녀가 쓰러졌다.
  • 좌측 타이어: 타이어가 성벽 너머로 오고 있어! / 왼쪽이다!
  • 정면 타이어: 타이어가 정면에서 오고 있다! / 타이어가 다리를 건너서 온다!
  • 우측 타이어: 타이어가 오른쪽에서 온다! / 오른쪽을 조심해!
  • 성문 피격: 문이 부숴지고 있어! / 문이 공격받고 있어! / 문을 지켜!
  • 성문 반파: 문이 파괴되고 있다! / 놈들이 문을 부수고 있어. / 놈들이 문에 접근 못 하게 해!
  • 성문 완파 위기: 놈들이 문을 거의 파괴했다. 어서 몰아내야 해! / 문이 거의 부숴졌다. / 놈들이 문을 뚫기 직전이다!

맥크리
  • 사신 등장/처치: 사신을 조심해. → 뒤집어쓴 꼬락서니 하고는. / 미안하군, 호박 머리.
  • 괴물 등장/처치: 산만한 돼지로군. / 산만한 황소로군. → (대사 없음)
  • 소환사 등장/처치: 슬슬 달아오르는데... → 용의 마법을 부려 봐야 나에겐 안 통해. / 저 소환사... 영 마음에 안 들었어.
  • 박사 등장/처치: 미친 박사가 파티에 합류한 모양이다. → (대사 없음)
  • 마녀 등장/처치: 마녀를 포착했다. → 마녀는 내가 처리했다. 심장에 총알을 하나 박아줬지.
  • 좌측 타이어: 타이어가 성벽 너머로 오고 있다! / 타이어가 왼쪽에서 온다! / 타이어, 왼쪽이다!
  • 정면 타이어: 타이어가 다리를 넘어온다! / 타이어가 가운데로 온다! / 타이어가 정면에서 온다.
  • 우측 타이어: 타이어가 오른쪽에서 온다! / 오른쪽에 타이어다. / 오른쪽을 봐!
  • 성문 피격: 놈들이 들어온다. 어서 처리해! / 문을 지켜. / 문에서 놈들을 몰아내! / 문이 공격받고 있다!
  • 성문 반파: 피해가 상당하다. 성황이 좋지 않아. / 문이 간신히 버티고 있는 수준이군. / 성문이 너덜너덜해졌군.
  • 성문 완파 위기: 놈들이 문을 뚫기 직전이다! / 성문이 무너지려 한다. 당장 막아! / 이대로는 문이 버티지 못할 거야. 놈들을 몰아내!

브리기테
  • 사신 등장/처치: 사신을 조심해요! → 더는 사신이 괴롭히지 않을 거예요.
  • 괴물 등장/처치: 괴물이 나왔어요! → 괴물이 쓰러졌어요!
  • 소환사 등장/처치: 소환사가 등장했군요! → 소환사를 추방했군요!
  • 박사 등장/처치: 정켄슈타인 박사를 처치해야 해요! → 박사는 사라졌어요!
  • 마녀 등장/처치: 마녀가 나타났어요! → 마녀가 죽었네요!
  • 좌측 타이어: 왼쪽에서 충격 타이어가 와요! / 왼쪽을 방어하세요! / 왼쪽에 타이어가 와요!
  • 정면 타이어: 다리 쪽을 봐요! / 충격 타이어가 다리를 건너와요! / 타이어가 정면으로 와요!
  • 우측 타이어: 오른쪽을 조심해요! / 오른쪽에 충격 타이어예요! / 오른쪽을 막아요!
  • 성문 피격: 놈들이 문 앞까지 왔어요. / 놈들을 문에서 몰아내요. / 문이 공격받고 있어요!
  • 성문 반파: 문이 피해를 입었어요. / 놈들이 문에 접근하면 안 돼요!
  • 성문 완파 위기: 문이 거의 부숴졌어요! / 문이 허물어질 지경이예요! / 문이 무너지려고 해요!

솔저: 76
  • 사신 등장/처치: 사신이다! → 마침내, 사신의 저주가 풀렸다.
  • 괴물 등장/처치: 정켄슈타인의 괴물이야. 준비 단단히 하라고! → 괴물이 쓰러졌다.
  • 소환사 등장/처치: (대사 없음) → 소환사를 제거했다.
  • 박사 등장/처치: 저 위에 정켄슈타인 박사가 모습을 드러냈다! / 정켄슈타인 박사를 처치해. 그럼 이 싸움도 끝날 거야. → 박사가 자신의 창조주를 만났군.
  • 마녀 등장/처치: 야생의 마녀다! → 마녀는 죽어도 죽은 게 아니라던데...
  • 좌측 타이어: 놈들이 왼쪽에서 온다! / 저기, 성벽 쪽이야! / 적이 왼쪽에서 공격해 온다! / 왼쪽에 충격 타이어!
  • 정면 타이어: 놈들이 중앙으로 공격해 들어온다. / 적이다. 다리 쪽이야! / 놈들이 다리를 건너서 온다! / 충격 타이어, 정면이다!
  • 우측 타이어: 적들이 오른쪽에서 들어온다! / 오른쪽을 조심해! / 오른쪽을 봐! / 오른쪽에 충격 타이어!
  • 성문 피격: 놈들을 들여보내선 안 돼! / 놈들을 문에서 몰아내! / 성이 공격받고 있어! / 놈들이 문 앞까지 왔다.
  • 성문 반파: 문이 손상을 입었다. / 성이 공격받고 있어! / 놈들이 문을 파괴하고 있어!
  • 성문 완파 위기: 녀석들이 문을 거의 다 파괴했어. / 성문이 오래 버티지 못할 거야. / 성이 공격받고 있다!

아나
  • 사신 등장/처치: 사신이 나타났다! → 사신은 죽었다. / 끝도 없이 몰려오는군.
  • 괴물 등장/처치: 정켄슈타인의 괴물이야! → 괴물을 쓰러뜨렸다.
  • 소환사 등장/처치: 소환사가 나타났다! → 결국, 지혜의 승리다. / 소환사가 죽었다.
  • 박사 등장/처치: 박사가 직접 모습을 드러내셨군. → (대사 없음)
  • 마녀 등장/처치: 마녀가 나타날 거란 얘기는 없었잖아! → 이제 마녀가 우릴 괴롭히는 일은 없을 거야.
  • 좌측 타이어: 충격 타이어, 왼쪽이다! / 왼쪽을 봐! / 놈들이 성벽을 넘어 공격해 오고 있어!
  • 정면 타이어: 충격 타이어가 정면으로 온다! / 녀석들이 중앙에서 들어오고 있어! / 놈들이 다리를 지나 접근하고 있어!
  • 우측 타이어: 오른쪽에 충격 타이어다! / 오른쪽이야! / 오른쪽을 봐!
  • 성문 피격: 문이 파괴되고 있어! 놈들을 막아야 해. / 성문을 지켜! / 문이 공격받고 있어!
  • 성문 반파: 놈들이 문에 접근 못 하게 해! / 성문이 크게 손상됐어! / 아직은 문이 버텨주고 있지만, 계속 이런 식이라면 막아낼 수 없어!
  • 성문 완파 위기: 문이 얼마 못 버틸 거야. 공격해! / 문이 파괴되기 직전이야. 막아야 해! / 놈들이 성문을 거의 다 파괴했어![61]

위도우메이커
  • 사신 등장/처치: 저기, 사신이야! → 사신은 죽었어. 지금은.[62]
  • 괴물 등장/처치: 괴물이 나타났어. 저건 내 거야. → 다음엔 더 열심히 해 봐, 정켄슈타인.
  • 소환사 등장/처치: 소환사가 나타났다. / 용의 하수인이 등장하는군. → 용 사냥은 처음인걸? / 소환사가 죽었네.
  • 박사 등장/처치: 정켄슈타인 박사가 모습을 드러내는군. → 박사가 죽었어.
  • 마녀 등장/처치: 마녀가 온다. → 딱히 불멸의 존재는 아니었네.
  • 좌측 타이어: 왼쪽이야! / 저들이 성벽을 넘어 다가온다. / À gauche!
  • 정면 타이어: 저들이 정면에서 온다. / 다리 위로 온다!
  • 우측 타이어: 오른쪽에서 온다! / À droite! / 오른쪽이야!
  • 성문 피격: 놈들이 문 앞까지 왔다. / 저들이 문을 파괴하지 못하게 막아!
  • 성문 반파: 문을 확보해! / 문이 손상되고 있어.
  • 성문 완파 위기: 저들이 침투한다. 막아! / 문이 거의 뚫렸어!

젠야타
  • 사신 등장/처치: 사신의 기운이 느껴지오. → 사신은 사라졌소. 당분간은 말이오.
  • 괴물 등장/처치: 대지가 진동하오. 정켄슈타인의 괴물이오. → 정켄슈타인의 괴물이 쓰러졌소.
  • 소환사 등장/처치: 소환사가 나타났소. → 소환사가 무로 돌아갔소.
  • 박사 등장/처치: 정켄슈타인 박사! 우리와 함께하다니 기쁘군요. → 정켄슈타인 박사가 웃는 것도 이제 마지막이라오.
  • 마녀 등장/처치: 마녀의 기운이 느껴지오. → 마녀가 사라졌소. 허나, 곧 돌아올 거요.
  • 좌측 타이어: 적이 왼쪽에서 다가오오. / 충격 타이어가 왼쪽에서 다가오오.
  • 정면 타이어: 충격 타이어가 다리를 건너오오. / 충격 타이어가 우릴 덮치려 하오.
  • 우측 타이어: 오른쪽에 적의 존재가 느껴지오. / 충격 타이어가 오른쪽에거 다가오오.
  • 성문 피격: 적이 문에 도달했소. / 저들을 문에서 떨어뜨려야 하오!
  • 성문 반파: 문이 전율하오. / 문이 큰 피해를 입었소.
  • 성문 완파 위기: 문이 곧 불쏘시개가 되겠소. / 성문이 오래 버티지 못할 것이오.

토르비욘
  • 사신 등장/처치: 사신이 전투에 참가했어! → 사신은 죽었어! 지금으로선.
  • 괴물 등장/처치: 괴물이다! → 흐헤헤헤헤, 저걸 괴물이라 하는 거야?!
  • 소환사 등장/처치: 소환사가 돌아왔어. → 네 마법 따위, 아무 감흥도 없어!
  • 박사 등장/처치: 저 위야! 정켄슈타인 박사! → 이제 그만하라고! 정켄슈타인 박사.
  • 마녀 등장/처치: 마녀가 나타났어! → 마녀가 쓰러졌어.
  • 좌측 타이어: 왼쪽을 봐! / 타이어가 성벽 너머로 공격해 오고 있어! / 왼쪽에 충격 타이어야!
  • 정면 타이어: 정면에 충격 타이어야! / 타이어가 정면으로 오고 있어! / 타이어가 다리를 건너고 있어!
  • 우측 타이어: 오른쪽에 충격 타이어야! / 타이어가 오른쪽에서 오고 있어! / 오른쪽을 조심해!
  • 성문 피격: 문을 지켜! / 놈들이 문에 도달했어! / 문을 지켜야 돼!
  • 성문 반파: 놈들이 문에 접근 못하게 해! / 문이 얼마나 오래 버틸지 모르겠어!
  • 성문 완파 위기: 문이 뚫리려고 해! / 놈들이 문을 뚫고 있어!

트레이서
  • 사신 등장/처치: 사신이 나타났어! → 사신을 쓰러뜨렸어. 일단은 말이야.
  • 괴물 등장/처치: 괴물이 깨어났어! → 괴물은 내가 물리쳤어!
  • 소환사 등장/처치: 소환사의 존재가 느껴져. → 소환사는 내가 처리했어.
  • 박사 등장/처치: 정켄슈타인의 폭탄 조심해! → 정켄슈타인 박사는 내가 쓰러뜨렸어.
  • 마녀 등장/처치: 마녀가 나타났다! → 마녀가 쓰러졌어!
  • 좌측 타이어: 왼쪽을 봐! / 왼쪽에 충격 타이어야! / 타이어가 성벽을 넘어와!
  • 정면 타이어: 충격 타이어, 정면이야! / 다리 위로 온다! / 다리에 타이어야!
  • 우측 타이어: 오른쪽 조심해! / 오른쪽에 타이어야! / 오른쪽에 충격 타이어야!
  • 성문 피격: 성문에 적이야! / 성문을 봐! / 놈들이 문을 공격하고 있어!
  • 성문 반파: 성문이 부숴질 것 같아! / 성문이 얼마나 오래 버틸지 모르겠어. / 문이 무너지기 시작하잖아?
  • 성문 완파 위기: 성문이 오래 못 버틸 거야! / 성문을 지켜야 돼! / 모두 문을 방어해!

한조
  • 사신 등장/처치: 사신이다! → 네 고통도 이제 끝이다.
  • 괴물 등장/처치: 저건... 뭐지? → 박사의 피조물이 벚꽃처럼 쓰러지는군. / 괴물이 쓰러졌다.
  • 소환사 등장/처치: 소환사가 나타났다. → 이제 소환사의 마법 때문에 귀찮을 일은 없겠군.
  • 박사 등장/처치: 정켄슈타인 박사가 저 위에 모습을 드러냈다! → 정켄슈타인 박사는 죽었다.
  • 마녀 등장/처치: 마녀다! → 네 요술은 소용없다.
  • 좌측 타이어: 왼쪽이다! / 놈들이 좌측에서 들어온다! / 놈들이 성벽을 넘어 공격해 온다! / 왼쪽에 충격 타이어다.
  • 정면 타이어: 놈들이 정면으로 들어온다. / 놈들이 다리를 건너오고 있다. / 충격 타이어가 우리 정면으로 온다!
  • 우측 타이어: 오른쪽이다. / 놈들이 우측에서 접근하고 있다! / 놈들이 우측에서 들어온다! / 충격 타이어, 오른쪽이다!
  • 성문 피격: 놈들이 성문을 공격하고 있다! / 놈들이 문에 도달했다.
  • 성문 반파: 문이 큰 피해를 입었다. / 놈들이 성문을 무너뜨리고 있다!
  • 성문 완파 위기: 성문이 거의 뚫렸다. 문을 방어해! / 문이 무너지고 있다. 당장 막아!

애쉬
  • 사신 등장/처치 : 저 사신의 머리통을 날려버려야겠어. → 사신이라는 놈도 죽을 때가 됐지.
  • 괴물 등장/처치 : 정말 크고 더럽게 생긴 놈이네. → 괴물을 없앴어. 악취가 말이 아니네.
  • 소환사 등장/처치: 이거 소환사 아니신가. 얼른 잡아! → 호들갑 떨지 않아도 돼. 소환사를 잡았어.
  • 박사 등장/처치: 박사야. 바로 날려버려! → 빵! 박사도 별거 없네.
  • 마녀 등장/처치: 저기 마녀가 있어! / 마녀가 나타났어. 얼른 처리해! → 마녀는 내가 죽였어. 나중에 한턱 쏘라고.
  • 좌측 타이어: 왼쪽에 타이어! / 왼쪽에 타이어야! / 왼쪽! 충격 타이어!
  • 정면 타이어: 타이어가 중앙에서 와! / 전방에 충격 타이어야! / 우리 정면에 충격 타이어!
  • 우측 타이어: 오른쪽이야. 터트려버려! / 오른쪽 조심해! / 오른쪽에 타이어!
  • 성문 피격: 놈들이 문을 두들기고 있다고. / 놈들을 문에서 몰아내! / 문이 손상되고 있어. / 빨리 문을 지켜!
  • 성문 반파: 문이 공격받고 있어. / 문이 점점 뜯기고 있잖아. / 문이 상태가 좋지 않은데. / 저놈들이 문에 너무 많이 다다랐어.
  • 성문 완파 위기: 문이 위험해. 판자 몇 개만 남았을 뿐이라고. / 문이 저 지경인데 아직도 안 무너진 게 신기하네. / 건드리기만 해도 저 문은 날아갈 거야! / 저 문은 이제 없는 거나 마찬가지야! / 상황이 꽤나 안 좋아.

바티스트
  • 사신 등장/처치 : 사신이야! 이번엔 도망치지 않겠어! → 나 좀 내버려두라고 했지?
  • 괴물 등장/처치 : 괴물 같은 놈이네. → 괴물은 잡았는데... 냄새가 가시질 않네. 으...
  • 소환사 등장/처치: 소환사가 도착했어! → 소환사가 자기 소굴로 꽁무니를 뺐나 보네.
  • 박사 등장/처치: 정켄슈타인, 너 같은 놈 때문에 우리 의료직 종사자들도 욕을 먹는다고! → 박사라는 양반, 내가 죽였어.
  • 마녀 등장/처치: 마녀야! 빨리 쓰러뜨려야 돼! → 마녀를 처리했어. 아, 별말씀을.
  • 좌측 타이어: 왼쪽 조심해! / 타이어, 왼쪽이다! / 왼쪽에서 온다!
  • 정면 타이어: 다리 위로 오고 있어! / 타이어가 정면에서 온다! / 충격 타이어, 중앙!
  • 우측 타이어: 오른쪽에 충격 타이어! / 오른쪽 잘 봐! / 오른쪽! 오른쪽이야!
  • 성문 피격: 문을 지켜! / 내가 문까진 치유할 수 없어. 그냥 참고하라고. / 우릴 지나치고 있어! 막아! / 놈들이 문까지 왔어.
  • 성문 반파: 문이 너덜너덜하네. / 문이 극심한 피해를 받았어. 더 힘내자고! / 진단해 봤는데, 문 상태가 심각해.
  • 성문 완파 위기: 문이 위험해! 놈들을 막아! / 문이 부서지기 직전이야! / 문이 곧 부서질 거야!

10. 단편 만화

10.1. 정크랫: 정켄슈타인


정켄슈타인 문서 참조.

10.2. 돌아온 정켄슈타인


돌아온 정켄슈타인 문서 참조.

11. 후속편

오버워치 2에서 신부의 분노가 새로 출시되었다.

그러나 신부의 분노 마지막에 "정켄슈타인의 신부는 네 명의 용감한 영웅들에 의해 자신의 창조자와 같은 최후를 맞이했지. 성주는 목숨을 부지했고, 아들러스브룬에는 안식이 찾이왔다네...한동안은." 이라는 다음 후속편을 암시하는 말이 있기 때문에 내년에도 신규 난투가 출시될 수도 있으며 실제로도 디아블로를 컨셉으로한 할로윈 PVE가 나올 예정이라 한다.

11.1. 신부의 분노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오버워치/아케이드/난투/정켄슈타인의 복수: 신부의 분노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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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기타

  • 각 중간보스가 나오는 컷신은 영상이 아닌 인게임 연출인 관계로 자리를 잘 잡으면 컷씬에 중간보스와 같이 나올 수 있다. 정켄슈타인포토제닉존 반쵸 프레임은 기본 중의 기본에 속하고, 감정 표현을 넣기도 하며, 별다른 보호가 없기 때문에 때려서 보스가 움츠리는 모습이나 마취총으로 재워버리는 "하늘에서 정의가 으아악" 놀이도[63] 가능하다 라인하르트가 출현 예고를 하면 보이지 않는 벽이 생성되는데 그 곳이 바로 보스가 출현할 장소이다. 잘 기억 못하는 사람들은 마크를 보고 가서 하면 된다. 또한 정켄슈타인은 이벤트 기간 동안은 게임 탐색기로도 플레이가 가능하기에 여러 가지 영웅들로도 할 수 있다. 개발진들도 이를 알고 있었는지 후속작 신부의 분노에서는 신부가 등장하는 연출이 나올 때 옆에 같이 나와서 폼을 잡으면 달성되는 도전 과제까지 존재한다.
  • 선택 영웅에 제한이 없는 사용자 지정 모드라면 딜러 중에선 메이와 리퍼가 특히나 엄청난 사기성을 자랑한다. 탱커중에는 문에 가는 공격을 쉽게 차단하고 궁이 대규모 CC기인 메이와 중력자탄의 효율이 극대화된 자리야가 좋다. 탱커치고 딜이 괜찮은 오리사, 궁으로 최대 체력의 절반을 날려먹을 수 있는 시그마도 좋다. 수비 영웅에선 말이 필요없는 절대방어 바스티온, 포탑으로 프리딜을 넣으며 순식간에 궁을 채우는 토르비온이 사기로 꼽힌다. 지원가 중에선 포탑 타워 디펜스와 광자 발사기로 잡몹들을 쓸어버릴 수 있는 사실상 수비영웅인 시메트라와 안정적으로 높은 치유를 제공하며 죽은 영웅을 바로 살려내는 메르시가 사기.
  • 구조적으로는 팀 포트리스 2Mann 대 기계 게임모드와 매우 흡사하다. 둘 다 적군이 로봇, 방어해야 할 목표, 난이도가 존재하며 아군과의 협력을 요구한다. 물론 MvM의 난이도가 더 높고 그 때문에 무기 개선 시스템이 존재한다는 차이가 있다.
  • 이 난투의 모티브가 된 단편 만화 '정켄슈타인'에서 라인하르트는 초반부, 그러니까 이 난투의 배경을 설명하고 뒷 부분은 레예스의 등장으로 이야기를 다하지 못하게 된다.
  • 정켄슈타인의 복수 만화에 나온 영웅들이 장착한 스킨들은 대부분 기본, 할로윈 전설 스킨으로 출시되었지만 이상하게도 겐지의 스킨은 출시되지않았다.[64] 매년 할로윈 때마다 겐지의 전설 스킨 떡밥은 지속적으로 나온다.[65] 라인하르트도 할로윈 만화에서 스킨 콘셉트가 성주복장과 선장복장 두개나 잡혔지만 왜인지 이 스킨들도 출시되지 않았다.
  • 2018년에 일반 모드에서도 플레이 가능한 영웅들이 대거 추가되었는데, 이로 인해 기존에 오리지널 모드에서는 불가능했던 노힐 조합이 나올 수 있게 되었다. 물론 맵에 힐팩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막장 플레이일 뿐 아무런 의미가 없을 뿐더러, 보통 생각이 있으면 한 명 정도는 힐러를 하기 마련이고, 아무도 힐러를 픽하지 않는다고 한들 자신이 하면 그만이라 노힐 조합을 볼 일은 없을 것이다.
  • 팀원을 위해서라도 게임 도중 나가는 일은 가능한 삼가자. 중도 난입이 불가능한 데다 한 명 한 명이 중요한 모드의 특성상 한 명이 나가버리면 남은 유저들이 지게 될 짐이 매우 커진다. 중수~고수 정도는 3명이서도 힐러가 남아있고, 3명이 모두 정신 똑바로 차리고 한다면 불가능한 건 아니지만 초고수 이상의 난이도에서 누가 도중에 나갔다면 이미 망한 게임이라고 봐도 좋다. 특히 맵에 힐팩이 없다는 점 때문인지 나간 게 팀의 유일한 힐러였다면, 자칫 중수에서도 게임이 터질 수 있다.
  • 맵에 있는 까마귀를 공격하면 울음소리를 내며 보라색 연기와 함께 사라진다.
  • 2016년 당시 플레이어블 영웅과 적으로 나오는 영웅은 맥크리를 제외하고 모두 할로윈 한정 스킨이 있었다. 또한 맥크리는 선택 가능 영웅 중에서도 이벤트 당시 과거 스킨이 없었던 유일한 영웅이기도 하다. 2017년 기준으로 할로윈 스킨은 2017 공포의 할로윈에서, 과거 스킨은 옴닉의 반란에서 추가되었다.

  • 3000점을 채울 때마다 성문의 내구도가 소량 회복된다.
  • 이 난투는 비록 기간제 이벤트이지만 오버워치 최초의 PVE 콘텐츠라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며, 2017년 4월 12일 추가된 콘텐츠인 오버워치 기록 보관소 등 오버워치 PVE 콘텐츠의 기틀을 세웠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 오버워치 감사제에서 제프 카플란이 "앞으로는 완전히 새로운 이벤트는 없고, 기존 이벤트들을 순환시키면서 이벤트 콘텐츠들을 수정+추가할 것이다"라고 언급하였는데, 2017 할로윈에 이 난투가 다시 등장했다. 다만 어찌된 영문인지 기록 보관소 난투들과 달리 달리 모든 영웅 모드는 추가되지 않았다. 옴닉의 반란 모든 영웅 모드가 2016 정켄슈타인 당시의 피드백을 반영한 것임을 생각하면 참 아이러니.[66] 디펜스 계열 PVE인 만큼 밸런스를 고려했을 가능성이 높다. 게임 탐색기에서 모든 영웅을 플레이 할 수 있는 방을 만들거나 찾을 수 있으니 심심하다면 한번 들러 보는 것도 좋다.
  • 게임이 끝나고 등장하는 정예 적들 중 랜덤한 누군가가 채팅창에서 GG를 치고 칭찬카드에 뜨는 경우가 낮은 확률로 발생한다. 제작진이 넣어 둔 이스터 에그로 추정. 발동 방법은 알려져 있는 바가 없다. 아래 사진은 박사 정켄슈타인의 사례로, 레딧 등지에서는 사신[67]과 괴물[68], 소환사[69], 마녀[70]도 칭찬카드가 떴다는 제보도 올라와 있다. 표시되는 수치는 실제 게임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고 랜덤인 것으로 추정된다.[71]
    파일:Junkenstein_EasterEgg.jpg
  • 오버워치 1 시절에는 매년 할로윈 이벤트마다 이 아케이드만 줄창 우려먹었다 보니 유저들 사이에서는 또켄슈타인이라는 멸칭으로 불리곤 한다. 고유 아케이드가 있는 다른 이벤트들[72]은 이벤트를 반복하며 최소 1개 이상의 신규 아케이드를 추가한 반면, 공포의 할로윈은 오버워치 2로 넘어온 2022년에 신부의 분노라는 신규 아케이드[73]가 등장하기 전까지 무려 5년 동안 정켄슈타인 하나로 우려먹었었다.

13. 관련 문서

14. 둘러보기

파일:오버워치 2 아이콘 화이트.svg
오버워치 2의 PVE 콘텐츠 목록
9시즌 기준 / 공개순 정렬
<colbgcolor=#333e48> 상시 <colbgcolor=#fff,#1c1d1f>
이벤트
★: PVP와 구분되는 협동 모드 스킬셋 및 능력치가 적용되는 모드


[1] 예를 들어 원래 오버워치 이야기에서의 아나는 메르시가 개발한 생체 기술로 공격 및 치료를 하는, 다시말해 군인이 과학 기술을 쓰는 것이지만 여기서는 연금술사의 연금술이다. 인간관계면에서도 원래 캐서디는 아나에게 깍듯이 대하며, 아나는 캐서디를 신뢰하는 관계지만 이곳에서는 총잡이(캐서디)가 연금술사(아나)의 실력을 의심한다거나 연금술사가 그런 총잡이의 말에 "그럼 어디 한번 두고보자"라는 식의 반응을 보인다. 그리고 원래는 의무장교인 메르시가 여기서는 마녀로 나오고 트레이서는 상호대사를 들어볼 때 형체가 없는 요정같은 존재인 모양이고, 젠야타는 기계가 아닌 인간 수도승인 듯하다.[2] 군인(솔저: 76)과 연금술사(아나), 사신(리퍼) 이 세 명은 원작처럼 지인 관계인지 사신이 타락하기 전까진 서로 원래는 상당히 알고 지내는 사이었다는 걸 알 수 있다. 이는 한조와 겐지의 경우에도 아나와 한조의 상호대사에서 용을 부리는 자(겐지)를 만난 적이 있다는 언급이 있다. 또한 방패 여전사(브리기테) 역시 바이킹 기사(토르비욘)의 딸이라는 설정도 유지된다.[3] 예시: 바베큐 달인: 76 - 생체장 대사가 "시원한 음료 필요한 사람 없나?"로 바뀐다.[4] 발데리히 폰 아들러와 연관이 있을 수도 있다. 이 경우 '아들러의 분수'가 된다.[5] Adlersbrunn - Aldersbrunn[6] 또한 애초에 표기가 ü로 되어있더라도 이는 "알더스브"이지 이 아니다. 전반적인 오역.[7] "토르비욘"의 영어표기는 "Torbjorn"이 아닌 "Torbjörn"으로 하고 있으므로, 미국에서 ü를 쓰지 않기 때문에 u로 표기한 것으로는 볼 수 없다.[8] 아이헨발데의 화물 경유지를 중심으로 좌측에 위치한 다리부터 경유지인 성문까지 네모나게 잘라 놓은 모양이다.[9] 즉 독일 관련 맵들이 다 인근 지역에 붙어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10] 이 소리는 섬멸전 아케이드에서 아군이 사망할 때도 난다.[11] 12웨이브 까지 버티면 성안의 주민들이 모두 대피했다는 내레이션이 나온후 추가 웨이브가 진행된다.[12] 동시 등장은 아니고 짧은 시간 후에 한 명이 더 추가된다.[13] 다만 2에선 이 괴성이 삭제됐다.덤으로 빨간 눈도 검열됐다 대신 유령이 타겟을 바꿀 때마다 후속편인 신부의 분노의 멈추지 않는 유령과 동일하게 음흉한 웃음소리를 낸다.그럼 후속편에 점프스케어는 왜쓴겨[14] 이후 후속편인 신부의 분노에서 좀닉들이 이 기믹을 달고 등장한다.[15] 소집된 4명 중 한 명이 변을 당하는 바람에 사망하여 오지 못했다는 설정.[16] 3 토르비욘 같은 경우에는 그야말로 고속 버스 수준으로 용광로가 거의 일반 스킬마냥 구경이 가능하다. 반면에 3 위도우메이커라든가 3 트레이서같은 게 나오면 난이도가 급상승한다.겐트위한도 그렇다[17] 약간이라곤 하지만 안그래도 울퉁불퉁하고 좁은 맵 특성상 한번 잘못맞았다가 연타맞거나 타이밍을 놓칠 가능성이 크다. 특히 맥크리의 경우엔 석양을 조준하다가 이걸 맞고 심지어 보스전에서 그렇게 넉백되면 보스들의 공격이 콤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서 조심해야한다.[18] 성벽위에서 스폰되면 계단 아래까지 다리측(정면)에서 스폰되면 대강 성문에서 다리쪽 앞으로 여겨지는 부분이나 정켄슈타인이 나오는 곳 아래즈음, 오른쪽에서 나오는 경우는 성문 앞에 물가에서 올라오는 계단 근처정도이다.[19] 다만 소환물들을 직접적으로 쫓지는 않는다.[20] 오버워치 1 당시에서는 괴성을 질렀다.[21] 커스텀 게임으로 솜브라를 픽해서 해킹한다든가[22] 북미판은 I'm alive라고 하는데, 이게 발음이 심하게 뭉개져서 얼핏 들으면 그냥 짐승같은 괴성으로 들린다. 이 때문인지 훗날 추가된 응징의 날 난투에서 중화기병이 처음 등장할 때 이 음성을 변조한 괴성을 낸다.[23] 이전 때에는 1차 리메이크 당시에 있던 E스킬로 되어있는 광자 방벽을 실전했으며 궁극기 포지션은 이전 있었던 보호막 생성기를 깔아서 좀닉의 체력을 조금 상승 시키는 패턴이 있었다.[24] 워크샵을 이용해 강제로 능력을 쓰게 만든다면 가능하긴 하다. 마녀 메르시 발키리 궁극기도 마찬가지[25] 다만 상대적으로 많지 않다 했지 다른 보스에 비해서 근소하게 높다. 그저 이동범위의 제한 때문에 쉽게 죽는거 뿐이다.[26] ‘국왕 재미슨’ 등의 스킨 이름에서도 알 수 있다.[27] 이부분은 스크립트로 짜여진 연출이다.[28] 캐서디는 보스를 처리해야 하고 아나는 계속해서 팀원들에게 치유를 넣어주고 보스를 재워서 제압해야 하며 솔저는 포병 외의 잡몹들을 처리해야 한다.[29] 원문은 shield maiden, 노르드어로는 skjaldmær(스캴드메르)로 보통 '방패 처녀'라 번역된다. 역사적으로 북유럽 민족들 사이에서 전투에 참여한 여성 전사들을 통칭하는 단어였다.[30] 강조는 코믹스 원문 그대로.[31] 단편 코믹스에는 알더스브륀이라 적혀 있으나, d와 l의 위치를 착각한 데서 나온 오류로 보인다.[32] 앙심 품은 유령과 짜릿한 최후를 제외하면 위 난투 시작 대사 이후 바로 출력된다.[33] 이 대사는 마지막으로 등장한 사신을 잡았을 때도 출력될 수 있다.[34] 브리기테는 어지간해선 정켄슈타인에게 원거리 공격을 날리기가 어렵기에 가까이 접근해야 하는데, 정말 가까이 접근하는 방법이 있긴 하다. 바로 왼쪽 2층으로 올라가서 최대한 정켄슈타인에게 가까이 다가가서 궁극기인 집결을 켜서 이속 버프를 받고 방패 밀쳐내기를 시전하는 것. 당연히 궁극기 낭비 행위이므로 중수 난이도를 하거나 사전에 플레이어 간 합의가 되는 등 예능 플레이가 통하는 상황에서만 쓰도록 하자.[35] 기본 12회와 추가 15회의 파상 공격을 모두 버텨낸 후. 27분 지점이다.[36] 이 항목의 모든 대사는 게임 패배에도 해당되지만, 무한 모드에서 승리 조건을 달성했더라도 최후의 전투를 마치지 못한 경우에도 출력된다.[37] 기존 차단법인 방패 밀쳐내기는 숨돌리기를 끊을 수 없게 되었고, 섬광탄은 아예 삭제되었다.[38] 2016년에는 하수·중수·고수 3단계였으나 2017년에는 중수·고수·초고수·전설 4단계로 바뀌었으며, 2016년의 중수와 고수 업적은 2017년에 각각 고수와 전설 업적으로 변경되었다.[39] 단 브리기테+트레이서가 있을 경우 다른 영웅 사이에서의 언급이 있었다.[괴물] 정켄슈타인의 괴물을 처치하면 출력되는 대사이다.[소환사] [42] 토르비욘의 대답은 매번 랜덤이다.[소환사] [소환사] [소환사] [사신] 사신 처치 후 출력되는 대사이다.[소환사] [소환사] [49] 이 라인하르트의 극중극 세계관에서는 오버워치 원작 세계관에서 옴닉 사태를 겪은 토르비욘이 아닌 '토르비욘을 베이스로 한 바이킹'이기 때문에 젠야타를 보고도 로봇에 대한 혐오와 적대 태도를 보이지는 않는다.[50] 인게임 파일에서는 발견되었으나, 버그였는지 이벤트 기간 동안 전혀 출력되지 않았다.[소환사] [소환사] [소환사] [소환사] [55] 사신[소환사] [소환사] [괴물] [괴물] [소환사] [61] 유독 이 줄의 대사들만 목소리 톤이 매우 높다. 모든 아나 대사를 통틀어서 이게 가장 높다고 생각하면 될 정도. 응징의 날 난투에서 파라가 암살자에게 물릴 때와 비슷한 느낌이다. 영문판 대사는 톤도 매우 높은데다가 뒤 단어는 음절 단위로 샤우팅을 할 정도. 대략 적어보자면 "The door is not going to hold! AT - TACK!!"의 식으로 attack을 끊어서 외친다.[62] 지금은이라는 말을 빠르게 발음하여 이라고 들린다. 느리게 들으면 지금은이 맞다[63] 대사 중 CC기를 맞아 으아악 소리를 내며 대사가 끊어져 버리는 것. 정크랫을 예로 들 경우 타이밍 맞춰 재우면 "재미슨 정켄슈타인 으엑" 식으로 나온다.[64] 대부분 이 스킨의 이름을 '검객'이라고 부른다. 두 번째 정켄슈타인의 복수 만화에 나와있다.[65] 또한 특이하게도 겐지의 몸이 사이보그가 아니라 인간의 몸으로 나와있다. 그런데 얼굴은 사이보그일 때의 강철턱을 가지고 있어서 아직 정확한 콘셉트가 잡히지 않아서 그런 것일 수도 있다.[66] 더욱 아이러니하게도, 모든 영웅 모드를 지원하는 기록 보관소 난투들은 플레이어 4명이 오버워치 혹은 블랙워치 타격팀이라는 설정이라 각 소속이 아닌 영웅(특히 악역)이 참전하거나, 해당 소속 영웅이라도 설정과 안 맞는 스킨(예시: 승리의 여신 스킨을 낀 메르시)을 끼고 참전하는 것은 게임적 허용으로밖에 설명이 안되지만, 모든 영웅 모드를 지원하지 않는 정켄슈타인의 복수는 지나가던 이방인들이라는 외전 설정이라 어떤 영웅이 어떤 스킨을 끼고 참전해도 위화감이 없다.[67] 거둔 영혼 x개, 떨어뜨린 샷건 y개[68] 갈고리로 끌어오기 x회, 먹은 사탕 y개[69] 보호막 제공 x회, 바로잡은 결함 y개[70] 부활한 플레이어 x명, 가마솥 휘젓기 y회[71] 애초에 게임 자체와 아무 관련 없는 요소가 칭찬카드에 적혀 있으니 말 다 했다.[72] 환상의 겨울나라, 기록 보관소.[73] 신부 스킨의 솜브라가 메인 빌런으로 등장하는 PVE 협동 아케이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