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30 11:03:11

오버히트(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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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넷게임즈[1]
유통 넥슨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15세이용가.svg 15세 이용가
플랫폼 Android | iOS
출시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7년 11월 28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8년 5월 29일
서비스 종료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0년 11월 11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1년 2월 25일
엔진 언리얼 엔진
장르 턴제 수집형 RPG
공식 홈페이지(폐쇄)
공식 카페(폐쇄)
1. 소개2. 특징3. 시스템4. 스토리5. 패치 내역6. 역대 이벤트7. 플레이 팁8. 문제점
8.1. 물리덱과 마법덱의 밸런스 불균형8.2. PvP 내의 자동 전투8.3. 형편없는 과금 효율8.4. 전설 등급 영웅과 신규 영웅에만 치우친 영웅 밸런스8.5. 신규 영웅들에만 부여되는 PvP 전용 효과8.6. 불편한 UI
9. 유저 간담회10. 논란
10.1. 그랑블루 판타지 캐릭터 표절 논란10.2. 무료 선별소환 말바꾸기 사태10.3. 수영복 코스튬의 남발10.4. 프로듀스 48 콜라보10.5. 넷게임즈 - 기원 길드 커넥션 의혹
11. 기타

1. 소개

멀티 히어로 RPG의 오버클래스

모바일 게임 히트를 개발한 넷게임즈의 두 번째 게임. 장르는 턴제 수집형이며, 히트와 마찬가지로 넥슨에서 배급한다.

120여 종[2]의 하이퀄리티 캐릭터, 조합과 진형 배치에 따른 전략적인 전투, 다양한 각도에서 볼 수 있는 화려한 이펙트와 한계를 뛰어넘은 연출 및 스토리 컷씬, 콘솔급 시네마틱 대화 연출, 핵심 컨텐츠인 '미지의 땅’이라는 오픈필드 분쟁 지역에서의 진영 대립과 거점전이 특징이다. 넷게임즈는 넥슨과 150억 원 규모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국내 출시 이후 일본을 시작으로 글로벌 출시를 목표하고 있다고 밝혔다.[3]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서는 '유저들이 모바일 게임을 즐기면서 '뽑기'에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으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가한 선별 소환, 스토리를 통해 획득할 수 있는 충분한 캐릭터 등을 준비하여 소과금 유저들도 충분히 스토리를 따라가며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이하게도 홍보 모델로 거스 히딩크를 발탁했다. 감독하러 오랬더니 딩크 형이 왜 거기서 나와? 출시일은 11월 28일으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11월 26일 오전 00시에 사전 오픈을 진행했다.

전형적인 국산 모바일 RPG와 같이 수많은 패키지를 선보였으며 모든 패키지를 구매할 경우 비용은 200만원을 상한한다. 또한 이름 값 제대로 하는 발열 현상, 발적화,[4] 표절 논란 등 한국 양산형 모바일 게임의 고질적인 문제점을 답습하고 있다.

다만 막상 패키지는 많지만 필수불가결의 유료 상품은 없으며 효율적인 과금월정액, 선별 뽑기 정도에 그친다. 추가 과금은 레벨업 패키지 정도로 기타 과금 상품은 효율이 매우 떨어지는 편이였다. 다만 수집형 RPG 특성상 높은 등급의 주요 전설캐릭의 보유 유무로 성패가 갈리는 터라 수십만 원을 투자하고도 허탕을 친 과금 유저가 키카드 전설중 하나인 아네모네나 아크날을 획득한 무과금 유저를 이길 수 없는 부조리한 상황에 처하게 된다. 때문에 신규 유저들에게 리세마라를 권장하는 편이였으나, 출시 후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현재는 그 시간에 육성을 해서 합성을 통해 키카드 획득을 노리는 편이 더 효율적이라는 의견이 주다.

게임성에서는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나 국내 모바일 게임으로선 드물게도 유쾌한 스토리와 비교적 심도있게 짜여진 세계관 설정 등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스토리 모드 및 캐릭터별로 존재하는 개인 에피소드의 모든 대사들이 국내 유명 성우들에 의해 풀보이스 더빙된 점 역시 찬사를 샀다. 심지어 일반 영웅[5]들도 에피소드가 있다.

오픈 초기 평가는 언리얼로 만든 세븐나이츠라고 불릴 정도로 세븐나이츠와 게임성이 유사하다고 평가 받으며 이 때문에 호불호가 크게 갈렸다.[6] 다만 적절한 보상의 분배로 버려지는 컨텐츠가 없으며 다양한 시스템에서 뛰어난 밸런싱을 확인할 수 있다. 이어질 업데이트를 통해 여타 장수 모바일RPG에서 보여진 밸런싱 붕괴의 전철을 밟지 않을지가 관건이다. 신작 특성상 올드유저와의 격차로 인해 박탈감을 겪을 일이 전무하다는 점과 큐브 시스템을 통해 무한플레이가 가능할만큼 풍부하게 지급되는 모험포인트 또한 호평을 받고있다.

과금 구조에 관해선 평이 나쁘지 않은 편으로 챕터 보상과 각종 미션으로 자원을 풍부하게 획득할 수 있기 때문에 무과금 유저도 여러차례 10연뽑에 도전 할 수 있고[7] 차선책의 고급 영웅 수급 방법으로 쓰이는 쫄작[8]의 난이도도 높지 않기 때문이다. 게다가 여타 게임들의 경우 합성으로 나온 캐릭터는 1레벨로 돌아가기 때문에 재육성해야 한다는 번거로운 문제가 있으나 오버히트는 합성 전의 최대 레벨을 그대로 승계하기 때문에 육성의 부담이 적다. 이는 장비의 합성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되며 이와 같이 유저들의 세세한 편의를 도모한 꼼꼼한 설계가 오버히트 전체에 녹아들어 있다.
유저 피드백 반영도 빠른 편으로 진화 재료를 얻기가 너무 힘들다는 의견에 즉각적으로 요일 던전에서의 진화 재료 드랍 수량을 300% 늘리고 모험에서 드랍될 확률을 대폭 높였다. 또한 장기 점검의 보상이 부족하다는 지적 역시 빠르게 받아들여 보상에 젬 100개를 추가해 많은 유저들을 춤추게 하였다.

리듬 게임[9]으로 유명한 Cosmograph가 BGM으로 참여했다. 트위터 원문 출처 사운드 클라우드를 보면 HIT 리부트에서도 참여한 듯하다.

2020년 11월 11일에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2. 특징

  • 뛰어난 그래픽
최근 모바일 게임들에서는 2D나 SD 캐릭터 위주로 개발이 되고 있는데, 오버히트는 언리얼 엔진을 이용하여 영웅들을 사실적으로 묘사해냈다. 여성 영웅에 한정된 것이 아닌, 남성 영웅들도 꽤나 공을 들였다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스킬 효과들의 화려함도 뛰어나서 브리지트의 액티브 2스킬의 경우에는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다만, 일반 영웅들의 경우 대부분 성의없는 모델링과 팔레트스왑으로 괴물이라 불리고 있다. 예외적으로 일반 영웅임에도 4성부터 존재하고, 에피소드를 가지고 있는 영웅들은 꽤나 공을 들였다. 코스튬도 나름대로 괜찮게 뽑아내고 있다.
  • 느린 게임 템포
다른 게임들과는 다르게 영웅들의 스킬 쿨타임이 짧아도 45초 길면 110초에 이를 정도로 매우 긴 편이다. 게다가 8초 정도의 글로벌 쿨타임이 있어 스킬을 난사할 수도 없으며, 액티브 2스킬의 경우에는 스킬 자체의 이펙트를 보여주는 데에도 10초 이상 걸린다. 일반 공격의 경우에도 영웅이 상대에게 날아가서 때리고 돌아오기 때문에 3초 가량이 소요된다. 그렇기 때문에 5분이 주어지는 토벌전에서도 스킬을 많이 써봐야 20번 정도밖에 안된다. 그리고 다음에 쓸 스킬이 3개까지 예약되기 때문에 스킬을 쓰기 위해 스킬 버튼을 난타할 필요가 없다. 다만, 한번 스킬을 사용하면 다시 사용할 때까지 긴시간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의도치 않게 전투 양상을 판단하여 치유 스킬을 언제 써야 할지 결정해야 하는 전략성이 생겼다. 다만, 컷신이 스킵되지 않고 반복된다는 점, 그리고 5분 정도의 전투를 멍하니 지켜봐야 한다는 단점이 따른다.
  • 혜자 아닌 혜자
전설 영웅을 소환하기 위한 방법으로 고급 소환권, 패키지 구매 등의 과금 외에도 무료 소환, 합성, 이벤트, 제작 등 굳이 과금을 필요치 않는 방법이 있어 무과금으로도 게임을 어느정도 즐길 수 있다. 그리고 오픈부터 화제가 되었던 선별 소환이나 월정액, 레벨업 패키지 등과 같은 혜자 과금팩만 구매하면 소과금으로도 풍족하게 뽑기도 하고 할것 다 하면서 좀 더 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하지만 과금을 하고자 마음먹는다면, 극악의 과금 효율이 눈에 들어오게 된다. 신규 영웅과 함께 등장하는 컴플리트 패키지의 경우 33만원으로 5성 영웅을 받을 수 있는데, 이것은 1회로 한정되어 있다. 그래서 뽑기를 위해 젬을 과금하려고 하면, 터무니 없이 낮은 교환비율에 치를 떨게 된다.[10] 게다가 뽑기 10+1회에 젬 300개, 즉 33000원이 필요하고, 전설이 나올 확률은 1.5%이기 때문에 전설 한장을 50% 확률로 얻기 위해서는 최소 10만원 정도의 과금이 필요하다. 그렇게 과금을 해서 전설 영웅을 먹을 수 있다면 좋겠지만, 못 먹을 가능성도 있다. 그럴 때 돌아오는 것은 패키지 마일리지와 소환 적립 포인트를 이용한 4성 전설 영웅 소환권뿐. 소환 적립 포인트를 30000까지 모으면 4성 전설 영웅 선택권을 받을 수 있지만, 차라리 6000 포인트로 전설을 5장 받아서 그 영웅들을 갈아 제작으로 만드는 것이, 원하는 영웅이 나올 확률도 있고 다른 영웅들을 초월할 수 있어 더 남는 장사이다. 랭커가 말하기를 신규 영웅을 풀초월인 8초월을 시키기 위해 들어가는 비용이 150~300만원 정도라고 한다.
하지만 신규 영웅에 한정한다면, 가장 빠르게 영웅을 풀초월하는 방법 또한 과금 뿐이다. 위에서 컴플리트 패키지를 언급했었지만, 최소 11만원이라는 비싼 가격이라도 신규 영웅을 확정적으로 제공하는 패키지는 핵과금러에게는 그나마 좋은 구성이며, 동시에 진행되는 확률업 뽑기는 신규 영웅을 풀초월시키는 데에 최적의 조건이 된다.[11] 신규 영웅이 보통 OP임을 생각하면 핵과금러 입장에서는 그나마 할만한 과금이라는 것이다. 물론 큰돈이 드는건 바뀌지 않는다.

3.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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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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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펫은 장착하면 참가한 영웅들에게 추가 능력치를 부여한다. 장비와 같은 개념이다.

펫도 영웅처럼 레벨, 등급이 있으며, 전설 펫은 4성, 희귀 펫은 3성, 일반 펫은 1성부터 존재한다. 진영 상점에서 미지석을 이용하거나, 소환상점에서 젬 혹은 큐브를 이용하여 소환할 수 있다.

영웅과 마찬가지로 전설 펫이 다른 펫들에 비하여 압도적인 성능을 가지고 있으므로 전설 펫을 쓰는 것이 정석이다. 영웅과는 다르게 수급처가 많지 않으므로 전설 펫이 나오더라도 펫을 성장시키기는 꽤 까다로운 편이다.
요즘은 군중제어 적용 확률을 가진 일반 펫 랄드가 메타에 올라 전설펫과 비등하게 여겨진다.

펫의 공격력/방어력/최대 생명력은 레벨, 희귀도, 등급과만 연관이 있으며 펫의 종류는 관련이 없다.
각 등급의 최대 레벨에서 능력치는 다음과 같다.
희귀도 전설 희귀 일반
등급 ★4 ★5 ★6 ★3 ★4 ★5 ★6 ★1 ★2 ★3 ★4 ★5 ★6
<colbgcolor=#b5bcd5,#293049> 공격력 94 116 138 40 51 63 75 16 26 37 48 59 71
방어력 94 116 138 40 51 63 75 16 26 37 48 59 71
최대 생명력 331 402 474 127 155 184 214 62 87 113 139 166 194

각 펫은 추가 능력치 및 스킬을 가지고 있으며, 전설 펫의 경우에는 컨텐츠별 특화 스킬을 가지고 있어 존재 유무가 그 컨텐츠에서의 성적을 크게 좌우한다.
전설 펫은 명예의 격전지 보상으로 받을 수 있는 미지석을 이용하여 월 1회 소환할 수 있으니, 이를 반드시 얻도록 하자.
각 펫들의 추가 능력치 및 스킬은 다음과 같다.
희귀도 추가 능력치 스킬
전설 <colbgcolor=#b5bcd5,#293049> 치명타 확률 3/4/5% 물리형 영웅 공격력 5/7.5/10% 증가
네로 치명타 데미지 증가율 5/7/9% 마법형 영웅 공격력 5/7.5/10% 증가
마야 군중제어 저항 확률 3/4/5% 월드보스에서 피해량 9/12/15%, 방어력 3/4/5% 증가
미리 군중제어 저항 확률 3/4/5% 방어력 5/7.5/10% 증가
미호 치명타 저항 확률 3/4/5% 결투장에서 공격력 8/10/12% 증가, 중열 영웅 스킬 사용 확률 10/20/30% 증가
버기 고정 관통 80/90/100 토벌전에서 공격력 6/8/10% 증가, 1~3인 공격 피해량 6/8/10% 증가
포티에잇 비율 관통 1/2/3% 공격력 4/7/9% 증가
프로듀스 48 세력 영웅 포함시 공격력/방어력 3% 추가 증가
희귀 닉스 치명타 데미지 증가율 2/4/5/5% 1~3인 공격 피해량 3/4/5/6% 증가
버니 치명타 확률 1/2/3/3% 길드전에서 공격 속도 2/3/4/5 증가[12]
벤틀리 반격률 1/2/3/3% 외대륙 탐사에서 공격력 10/13/16/20%, 방어력 10/13/16/20% 증가
테디 치명타 확률 1/2/3/3% 4~5인 공격 피해량 3/4/5/6% 증가
페니 고정 관통 50/60/70/80 모험에서 경험치 획득량 4/6/8/10%, 골드 획득량 4/6/8/10% 증가
일반 라스 없음 반격률 1/2/3/4/5/6% 증가
랄드 군중 제어 적용 확률 5/6/7/8/9/10% 증가
리즌 치명타 저항 확률 1/2/3/4/5/6% 증가
보더 치명타 확률 1/2/3/4/5/6% 증가
아쿠 군중 제어 저항 확률 5/6/7/8/9/10% 증가
즐리 스킬 쿨타임 감소율 1/2/3/4/5/6% 증가
코랄 반사 피해 감소율 20/24/28/32/36/40% 증가
파이 고정 피해 감소율 20/24/28/32/36/40% 증가
패럿 주는 회복률 10/12/14/16/18/20% 증가
플리 치명타 데미지 1/2/3/4/5/6%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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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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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코스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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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P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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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P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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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스토리

그 빛을 손에 넣는 자, 세계를 손에 넣으리라.

예로 부터 내려오던 전설같은 이야기는
구원의 예언이 되어 사람들의 눈을 멀게 했다.
대륙을 회생시킬 수 있는 크리스탈을 찾고자 원정대가 파견되었다. 끝내 원정대는 크리스탈을 찾아내는데 성공하나 원정은 결과적으로 실패하였다. 원정대의 눈 앞에서 산산히 부서진 크리스탈은 그대로 자취를 감추고 말았다. 그러나 부서졌던 크리스탈이 특정인들에게 흡수되었다는 사실이 확인되며 이들을 찾아내 한 자리에 모으기 위한 제2의 원정이 시작되었다.[13]

오버히트의 초반부 스토리 라인은 아래와 같다.

[나트가 깨어남 → 제 2 원정대 결성 → 정화의 파동 발산 → 빠른 정화를 위해 제 2 원정대가 2팀으로 나눠짐] 제 2 원정대가 2팀으로 나눠지면서 스토리가 갈라지기 시작한다.

현재 주요 스토리 라인은 5개로 나뉜다.
  • 그라인츠 분열 : 전체적인 구도는 팩토리 VS 슈프림 랩.
  • 하릴포이란 반란 : 마이어, 클레어측의 왕실 VS 오필리아 중심의 반란세력
  • 무극 분열 : 무극(현천, 파이란, 노사)+ 신목(유그드라실, 브람스, 샤티, 바티, 라이리) vs 신 무극(효월, 가람)
  • 그랑버스 소멸 위기 : 기타 문단의 맨 아래쪽을 참고. 스케일이 너무 큰 나머지 다른 스토리 라인은 아무렇지도 않아보인다.
  • 이계의 왕의 그랑버스 침략 : 이계의 왕과 데몬 게이트의 계락으로 그라덴이 제물로 바쳐지며 이계의 왕이 그랑버스에 강림했다.

스토리의 주요 시간대는 아래와 같다.

[모험 시즌 1[14] → 연대기 1막 → 모험 시즌 2[15]]

2주년을 기준으로 제 2 원정대 스토리는 잊혀진지 오래다. 주인공 그룹의 등장 횟수마저 현저히 줄어들었을 정도.

2020년 11월 11일 서비스 종료가 예정되면서 서비스 종료 이전까지 오버히트 스토리를 마무리 할 것 이라고 한다.

서비스 종료 전까지 정리된 스토리를 요약하자면
  • 하릴포이란 반란 : 앗슈의 희생으로 반란에 성공하며 오필리아가 황제로 즉위한다. 마이어, 클레어가 사망하며 스카디의 삶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 또한 밝혀지면서 마무리.
    이 과정에서 팩토리와 오필리아는 각각 아네모네의 회복, 병력의 지원을 조건으로 동맹을 맺고 반란 성공 후 가사상태에 빠진 아네모네를 회복시키는데 성공하면서 이계의 왕을 쓰러뜨리는 데 일조하게 된다.
이 이후의 구도는 하릴포이란 + 베아트릭스(팩토리) VS 슈프림 랩으로 예견됐으나 서비스 종료에 따라 슈프림 랩 스토리는 더이상 볼 수 없게 되었다.
  • 무극 분열 : 전쟁에 참여한 노사가 결국 효월을 쓰러뜨리는 데에 성공하면서 가람과 효월이 사망하고 기존의 무극이 승리하게 된다. 현천은 효월에게 속죄의 의미로 혼자서 죽을 때까지 살게 된다. 라이리는 식신으로부터 자유로운 몸이 되었지만 생명력을 대부분 소진해 죽을 때까지 아이들을 돌보며 살다 떠난다.위의 전쟁에서 신목이 소멸되고 모두가 위험해질 위기에 처하지만 브람스가 자신을 희생해 신목이 된다.
  • 이계의 왕 : 스토리가 상당히 복잡한데, 이계의 왕과의 결전 전에 제2원정대 측은 호라이즌으로부터 슈퍼드래곤슬레이어를 얻게 된다. 그 이유는 이계의 왕이 그랑버스에 존재할 수 있는 이유는 그라덴의 힘 때문인데 이 무기가 그라덴의 힘을 소멸시키는 역할을 한다는 것.
그렇게 이계의 왕과의 결전 준비를 다지고있던 중, 제2원정대와 뜻을 같이하고 있던 몬스터헌터 측에서 분열이 일어나는데, 호라이즌이 백설의 죽음을 하찮게 여기는 발언을 한 것 때문에 호라이즌 대 몬스터헌터의 전투가 일어난 것.전투가 끝나고 호라이즌이 승리하나 거의 실신상태가 되고, 몬스터헌터 측은 거의 전멸한 상태에서 갑자기 릴리에타 중심의 검은 달 세력이 칩입해 호라이즌으로부터 진리를 빼앗고 몬스터헌터 조차 괴멸 직전으로 몰아간다.
한편 자일로를 설득하기 위해 떠난 잔다르크는 결국 자일로를 만나 세계를 위해 제2원정대 측에 설 것을 부탁하고, 자일로는 결국 이를 받아들인다.
이계의 왕 측은 두 무리로 갈라져있는 상태였는데, 호라이즌의 진리를 빼앗기위한 릴리에타와 메신저들, 그리고 이계의왕과 월영이었다.
이계의 왕은 제2원정대와 대치하게 되고 전투에 돌입하나 제2원정대 측이 압도적으로 밀리는 상황에 처하게 된다.그러나 키르의 희생으로 이계의 왕에게 슈퍼드래곤슬레이어를 꽂아넣는데 성공하고 이로인해 이계의 왕이 약화되자, 나트가 자신의 힘을 모두 개방해 이계의 왕과의 최후의 결전에 돌입한다. 이 와중에 아네모네 또한 합세하게된다. 그와중에 테제의 배신으로 테제는 사망하지만 이계의왕의 힘을 소진하게된다.이때 테제가 죽으면서 자신은 월영과 다르다고 말하는 분위기가 압권.
릴리에타와 대치하고 있던 몬스터헌터 쪽에 자일로가 합류하게 되고 잠시동안 그라덴의 영혼을 조종해 릴리에타의 병력을 모두 쓸어버린다. 릴리에타밖에 남지않은 상황에서 아이작이 진리의 정체를 깨닫고 자신의 영혼을 불태워 릴리에타를 죽이는데 성공한다. 그와동시에 자신의 영혼을 소진한 아이작마저 사망한다.
최후의 힘을 발현한 나트와 이계의 왕의 전투에서 결국 나트가 승리하는데에 성공하면서 한 사실이 밝혀지는데, 그건 이계의 왕은 나트와 동일인물이라는 것이다. 이계의 왕은 부서져가는 이계를 살리기 위해 모든 것을 쏟아부었으나 모두 실패하고 저꼴이 된 것. 이 세계를 만든 그랑버스에 분노해 그랑버스에 침입해 그들의 모든 것을 파괴하고 크리스탈을 탈취해 이계를 살리려고 했던 것이 모든 사건의 전말이었던 것이다.
허나 결국 이계의 왕이 패배하면서 사망하게되고, 나트는 시간의 힘을 모두 소진한 탓에 시간의 축에 빠져버려 언제 돌아올지 모르는 세계에 갇혀버리게 된다.
이렇게 모든 이계의 왕 스토리가 끝나며 후에 프레이는 교주가 된다. 프레이가 할머니가 됐을 쯤에,나트가 시간 축에서 되돌아오는데 성공하며 둘이 재회하면서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된다.
후일담으로는 호라이즌은 백설의 죽음을 종용한 최악의 엔더스로 기록되었으며 진리를 모두 빼앗긴 그는 움직이는 것, 그것마저 기어다닌 것만이 가능한 할아버지로 영원히 고통받으며 살아가고 있다고 한다.
여기서 에필로그와 같이 이계의 운명또한 밝혀진다. 아이작이 크리스탈을 만들기위해 창조된 호문쿨루스 리리스는 이계의 크리스탈이 되기로 결심한다. 올리비아와 네메시스의 도움을 받아 이계로 넘어간 리리스는 크리스탈이 되는데 성공해 이계가 복구되는데에 성공하게 된다. 그 시점에서 그랑버스의 모든것이 이계에 복사되었을 것이라 추측된다. 이계에 남은 네메시스, 올리비아, 리리스는 이계의 각각의 세 종교가 되고, 이계의 나트와 릴리(데몬게이트)가 만나면서 이계의 왕조차 해피엔딩을 맞으면서 모든 이계의 에피소드가 끝나게 된다.
이제 여기서 남은 스토리는 세계의지 에피소드인데, 아마 아크날, 여와 무진, 청룡이 힘을 합쳐 세계의지에 대행할 어떤 방법을 찾아내 세계의지를 물리쳤을 거라 예상된다. 이계의 왕 에피소드에서 프레이가 할머니가 될 때까지 세상이 멸망하지 않은 것이 아마 이들이 이겨냈을 것을 암시한다.

사실 이보다 더 복잡하고 슬픈 스토리로 더 많은 에피소드가 이루어져 있지만 글로 담기가 힘들정도로 스토리가 치밀하게 잘 짜여져 있다. 섭종으로 더 많은 스토리를 볼 수 없다는 게 유저들 입장에선 슬픈일..

5. 패치 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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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역대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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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플레이 팁

  • 무료 선별 소환으로 얻을 수 있는 영웅은 에스타, 파이란, 아린, 스토나, 리무이다.[16] 과금을 하지 않는 이상 단 한 번밖에 할 수 없는 선별 소환이고 초반에 얻게 되는 희귀 영웅이기 때문에 선택을 신중히 해야만 한다. 이전에는 안정성을 크게 향상시켜주는 다프네가 추천되었지만, 현재의 등장 영웅들은 성능으로는 큰 차이가 없다. 그리고 7일간의 원정 이벤트로 부활 스킬을 가지고 있는 서포터 캐릭터인 프레이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모험의 진행에는 큰 어려움이 없다. 다만, 리무는 궁극 강화가 있어 나중에도 쓰일 수 있는 반면, 나머지 영웅들은 별다른 쓰임새가 없는 편.
  • 영웅 육성은 등급(별 개수)을 먼저 올리는 것이 중요하다. 하나의 영웅은 2개의 액티브 스킬, 라인 스킬, 패시브 스킬을 가지고 있는데 패시브 스킬은 6성이 되어야 개방되기 때문에 6성까지 등급을 올려야만 영웅의 능력치를 제대로 사용할 수 있다. 6성을 찍었다면 그 때부터는 토벌을 돌면서 장비들을 챙기는 것을 추천한다. 50레벨부터는 영웅을 아무리 먹여도 경험치가 잘 오르지도 않는데다가 레벨 업으로 올릴 수 있는 능력치보다 고등급 장비로 얻을 수 있는 능력치가 더 좋기 때문이다.
  • 모험은 완벽히 클리어하는 것보다 빨리 클리어 하는 것이 더 좋다. 3분 이내에 모든 영웅이 생존해 있는 상태로 클리어를 하면 3개의 별을 얻을 수 있고 스테이지마다 별을 모아 골드, 장비, 젬을 얻을 수 있지만 그보단 최초 클리어 보상으로 주는 진화 재료를 얻는 것이 더 시급하다. 진화재료는 모험칠요의 땅에서도 얻을 수 있지만 최소 5명의 영웅을 6성까지 진화시키기에는 부족하기만 하다.
  • 과금을 하지 않는다면 가장 부족한 재화는 의외로 골드다. 다른 게임에는 골드 같은 기본 재화를 퍼주는 경향이 있지만 오버히트는 골드를 얻을 수 있는 구석이 별로 없다. 외대륙 탐사의 천공의 섬이라는 골드 수급 컨텐츠가 있지만 수급량이 적고 장비판매 또한 판매가가 매우 적게 책정되어 있다. 그런데 영웅 훈련, 진화, 합성, 진화 재료 합성, 스킬 레벨업, 장비 강화 등에 골드가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더더욱 부족하다. 이 때문에 초반에 큐브가 잔뜩 생겼다고 큐브뽑을 하면 손해다. 나중으로 가면 대부분 큐브로 골드를 구매하게 된다. 어느정도 게임에 적응하게 되면 큐브도 부족해 아무것도 못하는 지경이 된다.
  • 옵션에 들어가면 스킬 연출 고속 재생이라해서 스킬컷을 줄여주는 항목이 있는데 연출을 빠르게 재생해서 반복되는 플레이 시간을 아껴준다. 단순히 빠른 재생으로 좌측 상단의 타이머를 보면 연출컷씬이 재생될 때 시간도 함께 빠르게 흘러간다. 그러므로 연출만 스킵하여 3분 클리어 조건을 달성하겠다는 생각은 포기하는 것이 좋다.

8. 문제점

8.1. 물리덱과 마법덱의 밸런스 불균형

물리덱 날짜 마법덱
군중제어기 밀집 (베아트릭스, 아린) 오픈 초기
레테 추가 (물리덱 자체 카운터) 2017.12.27 리토 추가 (마법덱 치뎀증, 치뎀감)
2018.01.25 노른 추가
02.22 루나 스킬 개편 (계수 상향, 방어력 감소 우선적용)
03.15 노른 스킬 개편 (계수 상향)
하루 스킬 개편 (물리 피해차단)
03.29 벨벳 추가 (치명타 확률 증가, 기절 면역 패시브)
레테 스킬 개편 (스킬 계수 상향, 생명력 > 치뎀증 변경) 05.17
클레어 추가 (흡혈, 마비 면역, 적 생명력 감소) 05.30 호라이즌 추가 (받는 회복률 감소)
궁극 강화 월영 추가 (우월한 데미지, 생존성) 06.15 백설 추가 (상대적 클래스 배치 이점)
06.28 브리지트 추가 (침묵, 보호막)
현천 추가 (침수, 쿨타임 증가) 07.26
백아 추가 (1인 저격 스킬, 피해차단) 08.09 아이작 스킬 개편 (계수 상향, 피해량 증가, 받는 피해량 감소)
레테 스킬 추가 개편 (계수 증가, 받는 피해량 감소) 08.17
린 추가 (물리형 서포터) 08.23
베아트릭스 스킬 개편 (마덱 공격력 감소) 08.29
강혜원 추가 (마덱 공격력 감소) 09.20

2018년 10월 초반까지의 전반적인 물리덱/마법덱의 밸런스 조정 양상.

오픈 초기에는 게임의 전체적인 밸런스가 물리형 딜러들에게 상당히 유리하게 맞춰져 있었다. 오버히트의 최상급 군중제어인 '기절'과 '쿨타임 증가'는 전부 물리형 딜러들만 보유하고 있었으며, 물리형 딜러와 마법형 딜러의 대미지 차이는 거의 없다시피한데다 마법형 딜러들의 CC기는 하나같이 변변치 않았었다. 전설 영웅인 아크날을 제외한 마법형 딜러들은 대부분 소외되어[17] 결투장은 베아트릭스, 토벌은 테제를 필두로 물리형 덱이 대세를 이루었다. 물리형 딜러들은 상술한 CC기와 우월한 패시브 덕분에 반드시 전설 등급이 아니더라도 아린과 파이란[18]을 필두로 한 탈희귀라고까지 평가받는 고성능 희귀 영웅들이 포진한 데 반해, 마법형 딜러 중에는 그러한 고평가를 받는 희귀 영웅이 전혀 존재하지 않았다.[19]

2017년 12월 21일 업데이트에서도 물리형 딜러들[20]의 상향만 있을 뿐 마법형 딜러들의 대한 조정은 전혀 없었다. 해당 업데이트 공지 글의 댓글과 커뮤니티 자유 게시판에는 마법형 딜러들은 버리는거냐며 불만 글들이 계속해서 올라오고 있는 상황이며 이럴거면 의미 없는 물리 공격력과 마법 공격력을 그냥 통합하자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21] 건의 사항 게시판에 마법형 딜러들의 밸런스에 대해 지속적으로 글이 올라왔음에도 한 줄 언급도 없다는 점에서 많은 유저들이 실망을 느끼는 중이며, 실망감을 크게 느껴 접는 마법덱 유저들도 속출하였다. 유저와 소통하는 모습으로 지속적으로 좋은 평을 받아왔던 오버히트였으나 이 문제로 인하여 신뢰도를 깎아먹게 되었다.

2017년 12월 27일 업데이트로 헤스티아, 레이즈[22]가 대폭 상향되었고, 신규 희귀 마법형 영웅인 '리토[23]' 및 마법형 공격에 상대적으로 더욱 취약한 신규 토벌전 보스 '레지슈타인' 이 추가됨으로서 토벌전에서 마법덱 유저들도 다소 숨통이 트이게 되었다. 이후 리토의 6성 패시브 스킬인 '적 5인의 치명타 대미지 감소' 효과와 마법형 딜러이면서도 튼튼한 방어력을 가진 파이터의 특성이 주목받기 시작하면서 결투장에서도 마법덱이 점점 강력한 위용을 보이고 있다. 또한 리토와 같이 출시된 레테의 '물리 대미지 감소 패시브'가 너무 강력해 물리덱이 물리덱을 카운터해 서로 자멸하는 꼴이 나오고 말았다. 레테의 카운터를 회피하기 위해 마법덱이 떠오른 셈.

2018년 1월 25일에는 마법덱의 최고존엄으로 군림하는 노른이 등장했다. 처음에는 흔한 마법형 딜러로 취급되었으나[24], 3월 15일 상향을 받은 이후에는 의외로 예상보다 강력한 화력으로 상대방을 한방에 녹여버리는 모습이 자주 나타나면서 주류로 떠올랐다. 이는 25~30%에 달하는 비율 관통과 13% 이상의 피해 차단 확률을 주는 최고의 패시브 스킬 때문이었다.[25] 이 패시브로 인하여 노른은 높은 확률로 '막음' 메시지를 띄우며 높은 생존성을 보였고 이어지는 고화력의 스킬의 피해량 및 마비 효과로 자주 역전을 하게 되어, 1:5의 상황에서도 긴장을 놓지 못하게 하였다.[26] 게다가 1스킬의 마비 효과는 상대 영웅을 무력화할 수 있었고, 심지어 마법덱의 필수 영웅인 아크날과의 오버히트 스킬에도 마비 효과가 부여되어 있다는 점에서 높은 승률을 이룰 수 있었다. 때문에 노른은 마법덱의 필수 영웅이 되었다. 2018년 9월 현재에는 높은 피해량과 보호막을 통한 생존성을 갖는 브리지트에게 밀리고 있지만, 범용성 면에서는 아직까지 노른이 앞서고 있다.

3월 15일 하루의 스킬 개편으로 유일무이한 물리 피해 차단 스킬이 생기고, 3월 29일에는 스턴 면역을 패시브로 지닌 벨벳이 등장함으로써 베아트릭스를 필두로 하는 물리덱이 카운터 마법덱으로 인하여 크게 흔들리게 되었다. 상대적으로 낮은 계수를 가졌음에도 기절 하나만을 보고 쓰이던 베아트릭스였으나, 이를 카운터하는 영웅이 등장하면서, 상대적으로 물리덱은 피해량이 부족하게 되었고 마법덱에 우위를 빼앗기기 시작하였다. 당시 PvP에서 물리덱에 쓰라고 추가한 영웅은 레테였으나, 현저하게 낮은 피해량[27], 있으나마나한 생명력 증가 라인 스킬, 마법덱에 대비되는 오버히트 스킬[28]로 레테는 밥값을 못한다고 보았고, 이에 스킬 개편이 시급하다고 보는 물리덱 유저가 많았다.

5월 17일 물리덱의 희망이었던 레테의 스킬 개편이 있었다. 1스킬에 보호막 제거 효과가 생기고 스킬 계수가 증가되었지만, 하지만 개선된 라인 스킬인 치명타 데미지 증가는 리토보다도 계수가 낮았으며[29], 리토와는 달리 물리덱 한정이 아니어서, 노른과는 못 비벼도 리토 정도의 역할을 해줄 것으로 예상했던 물리덱 유저들의 큰 원성을 샀다. 게다가 패시브의 물리형 영웅의 물리형 피해 감소량은 그대로에 계수는 오히려 줄었으며, 기절 면역이 사라져 물리덱 vs 물리덱에서는 오히려 약화되어 스킬 개편의 목적이 불분명하다는 것이 문제. 결국 8월 17일 추가로 스킬 개편이 이루어졌다. 1스킬의 스킬 계수가 다시 크게 증가하고, 1인 + 5인 피해에서 5인 피해의 비중이 더 크도록 조정되었다. 패시브는 물리형 피해 감소에서 받는 피해 감소로 바뀌고 적 비율 관통 감소가 추가되어 물리덱의 생존성을 크게 향상시켜 주었다. 1스킬 자체가 원래 공격력 최고 1인 저격 스킬이었다는 점에서 상대 딜러를 짜를 가능성이 커졌기에 다시 레테의 기용이 점차 늘어나는 상황.

5월 30일에는 적의 최대 생명력 감소, 흡혈, 마비 면역을 가진 물리형 영웅 클레어와 적의 받는 회복률, 치명타 확률 감소, 받는 피해량 증가를 가진 마법형 영웅 호라이즌이 등장했다. 클레어의 등장으로 물리덱은 노른의 마비에서 자유로워지면서, 지속력이 좋은 딜러가 생겨 한시름 놓을 수 있게 되었다. 호라이즌은 회복량을 절반으로 깎아버리는 받는 회복률 감소로 2서포터 덱을 완전히 사장시켜 버렸지만, 상대적으로 개복치에 비유되는 생존성으로 아크날을 완전히 대체하지는 못하였다.

6월 15일에는 백설이 등장했는데, 그와 동시에 다시 물리덱을 차별하기 시작했다는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했다. 백설의 패시브는 '5개 클래스 영웅이 하나씩 팀을 이루고 있을 때 공격력과 피해량을 증가시키는데, 문제는 마법형 탱커(브람스), 파이터(리토), 레인저(노른)는 있지만, 물리형 메이지는 없다. 마법덱이 아무런 페널티 없이 백설을 쓰고 있을 때, 물리덱은 어쩔 수 없이 호라이즌, 아크날과 같은 메이지 영웅을 기용해야 한다. 하지만 패시브의 상승 효과를 기대할 수 없기에 피해를 제대로 주지 못하게 되어, 동일한 백설 덱에서는 물리덱이 밀릴 수밖에 없다. 똑같은 영웅을 사용하는 데에도 물리덱과 마법덱에서 차이이 생기는 것이다. 다행인지, 아니면 제작진의 계획적인 운영인지는 모르겠지만 7월 26일 침수라는 또다른 군중제어와 쿨타임 증가를 모두 가진 물리형 메이지인 현천이 추가되어 다시 물리덱의 강세가 대두되었다.

같은 날 등장한 궁극 강화 영웅들에 대해서는 평가가 엇갈렸는데, 월영이 2스킬의 무지막지한 데미지로 인해 잠깐 반짝했지만, 이어진 오류 수정으로 데미지가 반토막나고, 공격 속도가 50대로 너무 떨어져 선공이 거의 불가능해짐에 따라서 논란은 서서히 가라앉았다. 이제는 방어덱에서 서브딜러로 활약하는 중. 나트 또한 물리형 영웅이기는 하지만 데미지보다는 기절/공격력 감소의 유틸성을 보고 사용하는 터라 물리/마법 구분이 의미가 없어 논란 또한 없다. 헤스티아와 리무는 아예 아라크네스 공략에 쓰라고 스킬 변경이 되기 때문에 결투장 관련 논란은 없는 편.

6월 28일 등장한 브리지트는 마법형 레인저 영웅으로, 스킬 사용 시마다 보호막을 획득하며, 실명, 침묵을 가지고 있어 딜, 생존, 군중제어를 모두 가지는 제2의 노른이 되었으며, 심지어 물리덱에서 사용해도 어느정도 데미지를 뽑아내고 있어 백설 덱에서 아네모네/노른을 제치고 메이지 클래스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물론 마법덱에서 사용하는 것이 물리덱에서 사용하는 것보다 더 좋은 성능을 보인다.

8월 9일 추가된 백아는 공격력 최고 1인/방어력 최고 1인을 저격하면서 전체 피해를 주는 액티브 스킬에 치명타 확률 증가 라인 스킬, 피해량 증가에 피해 차단이 달린 패시브 스킬까지 어느것 하나 빠지지 않는 만능 영웅으로 등장했다. 특히 2스킬은 높은 스킬 계수를 가지면서 대상을 40% 이하 체력으로 만들면 추가 피해를 주는 구조로써 이를 제대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물리덱이 강제되었다. 아이작도 같은 날 개편되었지만, 아군 공격력 증가에 자신이 받는 피해량 감소이지만 메이지 클래스 특유의 물렁살 때문에 뭔가 나사빠진 듯한 성능이라는 평이다.

8월 29일에는 베아트릭스의 개편이 있었는데, 마법덱의 공격력을 최대 23%나 감소시켜 마법덱의 장점 중 하나였던 화력을 크게 약화하여 카운터하게 되었다. 기절전체 추가 피해는 그대로 유지되었기 때문에 마법덱의 높은 화력에 좌절하던 물리덱 유저들은 너도나도 베아트릭스를 다시 기용하기 시작하였고, 오히려 물리덱이 다시 강세를 띠게 되었다.

9월 20일 프로듀스 48 콜라보 영웅의 하나로 등장한 강혜원한번에 2회 공격에 더불어 부활 & 쿨타임 증가 면역 & 아군 피해량 증가 & 적 공격력 감소 등 현천과 같이 중요한 효과를 모두 가지고 있는 딜러로 등장해 논란이 되었다. 게다가 물리 영웅이라 최근 대세가 된 물리 백설덱에서 유일한 오점이었던 마딜러 브리지트를 성공적으로 대체하였다. 덕분에 물리덱 강세는 더욱 강화되었다. 이제는 마딜러를 만들어달라고 아우성인 상황.

그 외에도 차별점이 한가지 존재하는데, 바로 서포터가 이모딘과 린을 제외하고는 모두 마법형이라는 점이다. 서포터도 아크날의 공격력 증가 패시브를 받을 수 있게 됨으로써 힐량에서 차이가 나게 된다는 점에서 이 또한 물리덱에 대한 차별점이 된다. 최근 방어력이 크게 오르는 보조 무기와 받는 피해량이 %로 감소하는 불굴의 크리스탈로 인하여 PvP가 장기전이 되는 경우가 많아졌는데 이런 장기전에서 약간의 힐량 차이로 승패가 갈릴 수 있는 것이다.어차피 너도 한방 나도 한방 8월 23일 물리형 서포터인 이 추가되면서 이 말도 옛 말이 되었지만, 린의 효용성이 백설보다는 다소 떨어진다는 점에서 아직까지 개선될 필요는 있었으나, 이후 메타가 연구되며 린의 공속을 활용한 속공덱이라던지, 린과 잔다르크 같이 기용하여 강력한 유지력을 바탕으로 하는 투힐덱이 메타를 지배하면서 옛 말이 되었다.

8.2. PvP 내의 자동 전투

결투장길드전에서는 전투가 자동적으로 진행이 되는데 영웅의 스킬 사용 확률에 대한 의문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실제로 결투장에서 사용하는 첫번째 스킬을 조사하였을 때 탱커 클래스 영웅들이 스킬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고 글을 쓴 경우가 많았다. 제작진은 모든 영웅들의 스킬 사용 확률은 같다고 밝혔으나, 아군 영웅의 피가 50% 이하로 내려가게 되면 무조건 힐 스킬을 사용한다던가, 오버히트 스킬의 쿨타임이 돌아오면 무조건 사용한다던가 하는 우선순위가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실제로 첫 스킬을 탱커 영웅이 사용할 확률이 높게 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다.
  • 탱커 영웅의 스킬이 오히려 안쓰니만 못하다
탱커 영웅은 기본적으로 능력치가 방어쪽으로 치우쳐 있기 때문에 공격력이 약하다. 하물며 스킬 계수도 다른 클래스와 비슷하거나 오히려 낮고, 군중제어도 기절이 있는 나트와 쿨타임 증가가 있는 벨벳 뿐이다. 물론 탱커 영웅들의 라인 스킬과 패시브 스킬이 다른 영웅들의 생존에 치우쳐 있기에 탱커에게 딜까지 기대하는 것은 무리이지만, 스킬을 잘못 사용하면 그대로 패배로 직결하기에 탱커 영웅의 설계에 문제가 있다고 보는 의견이 많은 것이다. PvP에서 탱커의 상징인 앗슈만 보더라도, 방어력 증가를 주는 라인 스킬, 유일무이한 피해 반사 패시브 스킬은 분명 좋은 스킬이지만, 액티브 1스킬인 도발은 다인기 위주인 오버히트에서 아무런 의미를 지니지 못하며, 자신에게만 방어막을 씌워 상대방의 스킬에 우리 딜러들이 다 몰살되는 동안 자신만 살아남고, 2스킬은 새똥만큼의 전체 딜을 넣는다. 스킬 구성만 봐도 스킬을 안쓰는 것이 최선임을 알 수 있다. 다른 탱커 영웅들도 비슷한 스킬 구성을 가지고 있기에, 탱커 영웅이 스킬을 쓰는 것은 자신의 턴은 버리고, 상대방에게 공격권을 넘겨주며, 상대방의 딜러 영웅의 쿨타임을 벌게 해준다는 점에서 오히려 함정에 가깝다. 제작진에서도 이를 인정했는지, PvP에서 처음 스킬 사용 때까지 스킬을 절대 사용하지 않는 탱커 영웅 가람까지 출시했다. 오죽하면 앗슈가 스킬 쓰면 지고, 안쓰면 이긴다는 말까지 나올까.
  • 스킬 사용 확률 증가 아이템이 존재한다
오버히트 내에는 스킬 사용 확률 증가 아이템으로 용맹 세트배덕의 목걸이가 있는데, 스킬 사용 확률 증가를 선택함으로써 받는 치명타 데미지 감소율, 치명타 데미지 증가율, 최대 생명력을 포기하게 된다. 특히 용맹 세트의 경우 스킬 사용 확률 증가만을 보고 선택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인데, 문제는 그 효과가 있으나마나라는 것이다. 용맹 세트는 스킬 사용 확률이 30% 증가하는 것으로 되어있는데, 이것이 5명 영웅 중 스킬 사용 확률 1/5에서 30%가 추가되어 50%로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1/5의 30%가 추가되어 26%로 적용되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다. 실제로 용맹 세트의 유무가 스킬 사용 확률에 영향을 거의 안주거나 아주 약간 영향을 준다는 글이 많이 있다. 심지어 라이리의 1스킬의 부가 효과인 스킬 사용 확률 증가는 300%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이 이론이 힘을 얻고 있다. 물론 확률이라는 것이 개인마다 다르게 느껴지는 것이 사실이기는 하지만, 실제로 26%로 적용되는 경우 용맹 세트는 과대평가되어 있는 것이며, 견고 세트와 동급으로 둔 것 자체가 설계 미스이다. 물론 모바일 게임에서 실시간 PvP의 구현은 어렵다고들 한다. 개발진 측에서는 이를 아이템 효과를 통해 유저들이 어느 정도 임의로 영웅들의 스킬 사용 확률을 조정하게 해서 해결하려고 한 것으로 보이나, 체감이 되지 않아 의혹만 증폭시키고 있는 상황.

이 때문에 초월이 높고 장비 세팅을 잘해놓더라도 운이 나쁘면 훨씬 못한 상대에게도 질 가능성이 있다. PvP가 운에 의해서, 그것도 치명타나 군중제어 확률 등 스탯에 기반한 운이 아닌 스킬 사용이라는 거의 제어가 불가능한 운에 기대야 한다는 점이 비판점이 되고 있다. 실시간 수동전투가 가능한 명예의 격전지결투장의 문제점을 해결할 컨텐츠가 되었어야 했지만, 보상이 너무나 적고 제한시간까지 있기 때문에 꾸준히 플레이할 수도, 그럴 필요도 없어 결투장만큼 주목받지 못하고 있다.

8.3. 형편없는 과금 효율

원하는 전설 영웅을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는 선별 소환, 다량의 젬을 얻을 수 있는 월정액이나 레벨업 패키지, 기간제로 나오는 3300원 6성 희귀 영웅 소환권 등 몇몇 혜자 상품들이 있기는 하지만, 이들을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과금의 효율이 매우 떨어지는 편이다. 젬과 현금의 교환 비율이 1:110 정도 되는데 영웅 소환의 기본인 프리미엄 소환의 경우, 300젬 즉 33,000원의 과금이 필요하다. 하지만 전설 영웅 소환 확률은 1.5%이기에 운이 좋지 못하면 33만원을 쏟아 부어도 전설 1장조차 뽑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30] 그렇기에 애매한 액수를 질렀다가 망한 운 나쁜 중과금 유저들은 오히려 운 좋은 소과금, 무과금 유저들보다도 덱 완성도가 뒤떨어지는 웃지 못할 상황이 벌어지기도 한다.
2017년 12월 27일, 마일리지 교환 상품으로 4성 전설 확정 뽑기가 추가되고, 신규 영웅 스페셜 소환의 경우에는 기존 프리미엄 소환보다 소환 횟수별 보상의 획득 조건을 크게 완화하는 등, 과금 효율을 보다 개선할 의도가 엿보이는 업데이트가 진행되었으나, 여전히 될놈될이다.

패키지 상품들의 경우에도 과연 이걸 돈 주고 사라고 내놓은건가 싶을 정도로 가격 대비 비효율적인 구성을 갖춘 상품들이 많다. 5성 영웅의 진화 재료들[31]을 55,000원에 파는가 하면 전설 영웅 소환권을 110,000원에 팔기도 하고, 리미티드 젬 패키지라 하여 젬을 1+1도 아닌 1+0.5에 골드를 조금 얹어놓고 마치 큰 할인인 것처럼 팔고 있다. 이들 중 악랄한 것은 컴플리트 패키지인데 110,000원 패키지 3가지를 모두 사면 5성 신규 전설 영웅을 준다. 그런데 그 내용물이 젬 1100개에 추가로 각각 진화재료/골드/재능의 빛을 넣어놓은 창렬함 그 자체인 패키지이다. 신규 영웅을 반드시 가질 필요는 없기에 지르지 않으면 그만인 패키지이긴 하지만, 과금을 유도한다는 느낌을 받기 좋다.
패키지의 내용물들은 점차 구성품의 질이 좋아지고는 있지만, 컴플리트 패키지는 지속적으로 내놓고 있어서 과금 유도는 여전한 상태이다.

덕분에 유저들의 지갑을 안전케하는 상대적 혜자 게임이라는 비판 아닌 비판을 받기도 하지만, 반면에 과금 효율이 높아지면 딱 지른 액수만큼 정확히 강해지는 전형적인 P2W 게임이 되어 버리므로, 천만원 단위를 쏟아붓는 극소수의 핵과금러들을 제외하면 뽑기 운에 따라 평등해지는 현 상황에 오히려 만족스러워 하는 유저들도 있어 각자의 입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8.4. 전설 등급 영웅과 신규 영웅에만 치우친 영웅 밸런스

오버히트에는 영웅들의 등급이 전설, 희귀, 일반으로 총 3개인데, 전설 영웅을 제외하면 현재 실제로 쓰이는 희귀 영웅은 부활 스킬이 있는 프레이[32], 마덱 한정 최고 수치의 치뎀증을 주며 리아와의 오버히트 스킬이 있는 리토, 강력한 1인 버프로 신규 유저와 복귀 유저에게 쓰이고 있는 라이리, 로드웰 저격 능력으로 로드웰에서 쓰이고있는 궁극 강화 - 다프네[33] 등 전설 영웅으로도 대체가 힘든 영웅을 제외하고 현재 쓰이는 영웅들은 모두 전설 등급 영웅이다. 전설 등급 영웅들의 스킬은 희귀 등급 영웅들의 상위호환으로 나오기 때문에 성능과 효율성을 본다면 희귀 영웅을 사용해야될 이유가 전혀 없다. PvP에서는 랭커를 노리는 유저들이 최적화된 영웅을 선택하기 때문에 전설 등급 영웅만 채용되지만, 굳이 경쟁이 필요치 않은 PvE에서도 전설 등급 영웅이 필수가 된다는 점이 신규 유저들에게는 거대한 장벽으로 다가온다. 일반 등급 영웅 중 샤이닝 골렘은 자신만의 전용 군중 제어 효과인 석화를 사용한다는 점에서 다른 영웅들과의 차별점은 있으나 현실은 방어 능력만 너무 뛰어나서 자기만 살아남는 현상이 허다해 쓰이지 않는다. 더더욱이 요즘은 일반 등급 영웅은 예능용으로도 안쓰인다.

구체적으로, 로드웰에서는 테제리아가 대표적인 딜러인데 스킬 계수는 비슷하지만, 리아의 패시브 효과인 징표로 인하여 리아의 딜이 훨씬 잘 나온다. 오버히트(게임)/토벌전에서는 리아레이즈가 비슷한 위치인데, 리아의 패시브인 징표와 스킬 계수의 차이 및 추가 피해의 존재, 전설 등급 영웅과 희귀 등급 영웅의 스탯 차이로 0초 리아와 5초 레이즈의 딜이 비슷하게 나온다.[34] 아라크네스의 경우에는 딜량 상위권을 위해서는 오한이 필수적인데 스카디와 리무, 마이아크가 오한을 확정적으로 걸 수 있지만, 순차적 데미지라는 특수성과 공격력 증가 패시브를 가진 스카디의 딜은 어떠한 영웅도 쫓아올 수 없다. 헤스티아와 리무의 궁극 강화가 아라크네스를 타겟으로 진행되었으나, 딜량이 스카디보다는 낮고 오히려 PvP 등 다른 부분에서 약화된 모습을 보여주어 큰 실망을 안겨주었다.

희귀 등급 영웅의 사용을 장려하기 위하여 이계의 틈에서 버프 영웅이라는 것을 추가하였는데 여기에 희귀 등급 영웅을 우겨넣었다. 그리고 희귀 등급 영웅과 전설 등급 영웅의 격차를 어느정도 줄이기위해 외형과 스킬 및 스탯이 강화되며 추가 패시브까지 부여되는 궁극 강화까지 출시하였다.[35] 그러나 여전히 최근 나온 전설 등급 영웅에게는 엄청나게 밀린다. 더더욱이 희귀 영웅의 성장에 투자되는 자원도 만만치 않기에, 대부분의 유저들은 최소한의 투자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무한스턴덱 등을 연구하고 있는 실정이다. 결국 이계의 틈이 다양한 영웅의 사용을 유도하지는 못하고 있다. 오히려 희귀 등급 영웅을 버프 영웅 용도로만 사용하고, 전설 등급 영웅이 딜링을 하는게 주상황이다. 이마저도 이계의 틈 개편으로 전설 등급 영웅이 버프 영웅에 대량 추가되었다.

업데이트된 영웅들만 따져봐도, 2019년 3월 말까지 추가된 영웅들 중에서 희귀 영웅은 리토, 자일로, 손오공, 이모딘, 나리아로 딱 5명 뿐이다. 마지막으로 업데이트 된 희귀 영웅인 나리아의 업데이트 날짜는 11월이다. 이로 미루어 보면 계속해서 희귀보다는 전설 영웅으로 게임을 짜겠다는 것으로 보이는데, 단기 매출은 오르겠지만 장기적으로도 바람직할지는 알 수 없다. 다만 유저 간담회에서 운영진측이 밝히기로, 희귀 영웅의 출시는 당분간 없으며 전설 영웅의 밸런스에 집중하기로 한다고 밝혔다. 더더욱이 이미 현재는 전설 영웅만 쓰이는지라 희귀 영웅이 출시되도 큰 의미가없다.

타게임들도 대부분 포함되는 점이지만, 오버히트도 신규 캐릭터가 기존 캐릭터보다 좋게나오고 있는데, 기존 캐릭터와 신규 캐릭터의 성능 차이가 매우 크다. 현재 고인인 전설 등급 영웅 100레벨과 최근 나온 전설 등급 영웅 70레벨이 대결할 경우 100레벨인 영웅이 대부분 패배할 정도로 성능의 차이가 심하다. 더더욱이 신규 캐릭터는 기존 캐릭터들보다 공격속도가 높아서 선공격을 잡기도 쉽다. 현천을 시작으로 신규 영웅들의 성능이 나올수록 사기성이 짙어져서 현역 유저들도 게임사에게 실망을 하고 접어버리는 경우가 많았다.

전설 영웅만 주력으로 쓰이는 상황에서도 쓰이는 노 궁극강화 희귀 영웅은 '바티'가 유일했다. 모든 희귀, 전설 영웅들 중 유일하게 아군의 군중 제어 적용 확률을 증가시켜주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 꾸준히 사용되었다.

성능이 너무 안좋아서 나오면 즉시 분해 대상이 되어버렸던 하루와 아이작이 OP급으로 상향되면서[36] 유저들 사이에서 현재는 성능이 안좋아도 언젠간 OP급으로 날아오를 수도 있으니 모든 전설 영웅을 1장씩은 남겨둬야 한다는 여론이 형성되었다.

그래도 최근의 밸런스 패치가 출시된지 오래된 전설 영웅을 살려줘 어느정도는 써먹을 수 있게 해주는 추세라서 어느정도 호응을 받고있다. 현재까지 상향된 오래된 전설 영웅은 '아이작', '하루', '벨벳', '레테', '클레어'다. 5명 모두 1인분은 하는 성능이 되었다.

8.5. 신규 영웅들에만 부여되는 PvP 전용 효과

본래 운영 초기에는 특정 목적을 위한 스킬은 없었다. 하지만 2월에 루나가 토벌전 한정으로 추가 피해를 입히는 것을 시작으로 월드 보스, PvP로 컨텐츠 한정 효과가 추가되기 시작했다. PvP 전용 효과는 5월에 적용된 잔다르크 개선 패치가 시초였는데, 별다를 것 없던 힐러였던 잔다르크에게 적의 공격력 감소 효과를 패시브 스킬에 부여함으로써 PvP에서 필수 영웅으로 만들어 버렸다. 욕은 많이 먹었지만 그래도 매출은 꽤 좋았는지, 이후로 줄줄이 PvP 전용 효과를 가진 스킬들이 등장하고 있다. 그것도 연속으로!!! 다음은 잔다르크 이후로 등장한 영웅들과 그 중 PvP 전용 효과만을 나열한 것이다. (풀초월의 스킬 9레벨을 기준으로 작성하였다.)
영웅 출시일/패치일 PvP 전용 스킬 효과
잔다르크 2018.05.03[37] 공격력 1094 감소 (패시브)[38]
클레어 2018.05.30 최대 생명력 14.6% 감소 (패시브)
호라이즌 2018.05.30 반사 피해 감소율 29.9% 증가 (패시브)[39]
백설 2018.06.15 아군 공격력 14.8% 피해량 8.4% 증가 (PvP에서 2배) (패시브)
브리지트 2018.06.28 카드를 뽑을 때마다[40] 자신에게 3554 + 공격력의 17.5%만큼의 보호막 부여 (패시브)[41]
가람 2018.07.12 적 공격력의 111% 추가 피해 (스킬2)[42]
전투 시작시 3회 공격이 이루어질 때까지 팔괘진을 준비.[43]
팔괘진 발동 시 아군 피해량 23.3% 증가 & 받는 피해량 23.3% 감소 (자신 1.5배) (패시브)
현천 2018.07.26 생명력이 0이 되면 사망하지 않고 55.6%의 생명력 회복 (패시브)[44]
백아 2018.08.09 아군 최대 생명력 18.3% 증가 (패시브)
피격될 때까지 자신의 피해 차단 확률 증가 (3번까지 발동) (패시브)[45]
아이작[46] 자신 제외 아군 4인 공격력 25.2% 증가, 자신이 받는 피해량 32% 감소
아군 1명 사망할 때마다 아군의 공격력 증가 효과 6.3% 감소
& 자신이 받는 피해 감소 효과 8% 감소 & 자신 공격력 1027 증가 (최대 4번)
2018.08.23 아군 방어력 19.7% 증가 (패시브)
베아트릭스 2018.08.29[47] 적 마법형 영웅 1명당 적 5인의 공격력 7.6% 감소 (최대 3명)
안유진 2018.09.04 피격 시 대상에게 보통 확률로 매료 효과[48]

잔다르크 출시 이후에는 반발이 심했는지 그 다음 영웅인 헤라클레스는 PvP와 상관없는 영웅으로 내놓았지만, 그 이후 발매된 모든 영웅은 PvP 전용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전용 효과를 제외하더라도 PvP에 특화된 스킬 구성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백설의 패시브 효과를 반드시 이용하라는 것처럼 모든 클래스가 하나 이상 출시되었다. 이렇게 신규 영웅의 스킬 효과가 기존의 영웅들을 압도하게 되면서, 소위 랭커들의 덱은 모두 신규 영웅 위주로 꾸려지게 되었으며, 누가 먼저 신규 영웅 초월을 많이 하느냐에 따라서 순위가 결정될 정도로 PvP가 신규 영웅들에 치우쳐 있다.

7월 19일 현재 결투장 상위 30명 중에서 가람/클레어/브리지트/호라이즌/백설의 신규 영웅으로만 덱을 꾸린 유저가 20명, 최신 영웅인 가람을 나트/벨벳 등 다른 탱커 영웅으로 대체한 유저가 9명, 가람에 그 바로 전 영웅인 브리지트를 각각 나트와 아네모네로 대체한 유저가 1명이다. 얼만큼 신규 영웅 위주로 PvP 메타가 돌아가고 있는지 알 수 있는 상황. 물론 PvP가 오버히트의 전부는 아니지만, 이렇게 덱이 천편일률적으로, 그것도 신규 영웅 위주로 흘러가는 것은 매출에는 도움이 될지 몰라도 기존 유저들이 이를 장벽처럼 느끼게 되고 흥미를 잃게 되어 이탈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각 클래스별로 PvP 전용 영웅이 하나씩 존재하게 되자, 이제는 각 영웅의 상위호환 영웅이 출시되기 시작했다. 그 시작은 백아로, 안그래도 흡혈과 체력 회복으로 사기라고 불리는 클레어를 완전히 묻어버리기 위함인지, 두 액티브 스킬이 모두 5인 공격이면서 각각 공격력 높은 적, 방어력 낮은 적 1인 저격이고, 스킬 쿨타임 감소에 피해량 증가, 맞을 때까지 피해 차단을 해버리는 패시브 등 온갖 사기 효과를 다 가지고 등장했다. 사기 효과들로 떡칠된 백아를 보고 수많은 유저들이 어이없어 했으며, 곧이어 백설, 브리지트, 가람 등의 다른 클래스 영웅들로 상위호환 영웅이 나오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다.

8.6. 불편한 UI

상기한 문제점들에 비하면 자잘한 문제이지만, UI의 불편함이 크다. 합성이나 제작 등의 경우, 필요한 재화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지 않고 최종 단계까지 무작정 들어간다. 마치 해당 재화가 있는 것처럼 영웅 선택 창까지 띄워주고 난 뒤에 제작 버튼을 클릭해야 재화가 없다고 나오면 김이 빠진다.
그 외에도 이벤트에 사용되는 주화 등의 아이콘 크기가 너무 작아 선택해서 이름과 설명을 보지 않고는 내가 무슨 재화를 갖고 있는지 구분이 쉽지 않다. 이런 점들 때문인지 게임업계 종사자들 사이에서는 캐릭터 그래픽 퀄리티에 비해 UI 디자인이나 전체적인 그래픽 구성 면에서는 수준 이하라고 평가받는다 카더라.

9. 유저 간담회

2019년 4월 20일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최초의 유저 간담회가 진행되었다. 장소는 넥슨코리아 본사 B1층이었다.

유저 간담회에 참석하는 유저들의 선정 기준으로는 우선 참석 신청을 받고, 그 후 추첨으로 몇 명의 유저들을 선발한 뒤 해당 유저들에게 유선 연락으로 참석 여부를 확인 후 참석하게 되었다.

이번 간담회에서 밝혀진 주요 사항 중 하나로, 6월 말까지 궁극강화 영웅이 4명이나 출시된다고 한다.[49] 해당 궁극강화 예정 영웅들은 '파이란', '위그라프', '호프', '에스타'다. [50]

그 외 간담회에서의 질의응답이 궁금하다면 유저 간담회 요약을 읽어보자.

그러나 2019년 6월 중순 위그라프 하나만 꼴랑 내놓고, 다른 궁극강화는 1년이 넘도록 소식이 전혀 없는것으로 보아 그저 면피용으로 싸지른 발언으로 확정되었다.

10. 논란

10.1. 그랑블루 판타지 캐릭터 표절 논란

파일:overhit_granblue.jpg

오버히트에서 등장하는 캐릭터 '리무', '루나'가 그랑블루 판타지의 '이오 유클레이스', '아루루메이야'와 상당히 유사하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관련기사 이에 대해 넥슨은 리무 캐릭터는 전작 히트에 등장하는 '키키' 캐릭터를 모델링한 것이며[51], 루나는 일반적인 판타지 장르에서 볼 수 있을 법한 캐릭터이기 때문에 표절로 보기에는 힘들다고 해명했다. 그런데 정작 키키는 테라엘린을 강하게 의식한 디자인이라 리무와는 디자인의 유사성이 거의 없고, 히트의 발매일이 그랑블루 판타지보다 늦기 때문에 이는 적절한 해명이라 볼 수 없다. 리무 같은 경우 이오와 옷의 디테일만 조금 차이날 뿐 전체적인 색감과 디자인이 매우 비슷하다. 빙결 마법을 사용하는 마법사라는 점도 유사한 특징.

2018년 5월 추가된 호라이즌의 경우 SD 체형의 수염 할아버지라는 것과, 세계관에서 손꼽히는 강자들 중 한 명이라는 점이 그랑블루 판타지의 우노와 비슷하다.[52]

10.2. 무료 선별소환 말바꾸기 사태

파일:넥슨이.jpg 파일:넥슨했다.jpg

무료 선별 소환을 매월 1회에서 계정당 1회로 무통보 수정한 사건.

공식 카페 공지사항에 매월마다 1회씩의 무료 선별소환이 가능하다고 적시되어 있었으나, 운영진 측에서 유저들에게 일절 통보 없이 매월 1회 무료에서 계정당 1회 무료로 공지사항을 수정하였다. 유저 입장으로서는 수정된 사유가 정확히 무엇인지 알 도리가 없을 뿐더러, 무통보 공지 수정이라는 졸속 처리로 유야무야 끝맺음 되었으므로 비판을 면할 수는 없었다. 또한 공식 카페에서는 관련 공지의 댓글을 막고, 이를 언급하는 유저들의 글을 무통보 삭제하는 등, 비판 여론 형성을 철저히 차단하였다.

다만, 이 무료 선별소환 목록에 해당되는 영웅들이 비교적 저성능인 반면에 유저들의 평균 레벨대는 높아져가고 있는데다, 유료 선별 소환은 여전히 높은 가성비를 자랑하며, 스페셜 던전과 같이 전설 영웅을 확정적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등, 유저 입장으로서는 크게 아쉬울 것이 없게 된 모양새가 되어 비판 여론은 어느새 잠재워지고 있는 실정이다.

10.3. 수영복 코스튬의 남발

코스튬 항목을 참조하면, 2018년 6월 15일 이후 모든 과금 코스튬이 수영복, 즉 비키니이다. 물론 그 이전에도 해변의 지배자 아네모네 (18.04.19), 푸른 리본의 성녀 잔다르크 (18.05.17) 가 있었지만 이렇게 연속적으로 쏟아내는 것은 여름 시즌임을 고려하더라도 너무하다는 의견이 많다. 게다가 1달에 한번 꼴로 코스튬을 내던 이전과는 달리 6/7/8월에는 1주 간격으로 코스튬 3종을 내놓는 등 갈수록 그 정도가 심해지고 있다. 2018년 8월 17일 패치로 그동안 버텨왔던 하루와 신규 영웅인 백아까지 수영복 코스튬을 출시하면서 모든 여성 전설 영웅들이 수영복 코스튬을 갖게 되었다. 모든 여성에게 비키니를 입히는 위엄 거기에 프레이까지 수영복 코스튬을 출시하면서 주인공 일행 (세리스, 샤나, 리무 등)이나 기타 희귀 여성 영웅들까지 수영복 코스튬이 추가되는 것이 아닌지 걱정된다.

코스튬 퀄리티도 떨어져 비키니를 입혀놓기만 하고, 무기나 장갑, 헤어스타일 등 다른 부분은 전혀 손대지 않아 33000원 값어치를 못한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아무래도 비키니 코스튬이 제작하기도 쉽고 섹시 어필을 하기 쉽기 때문에 무더기로 찍어내는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다. 여름이 지날 때면 모든 여성 영웅에게 수영복 코스튬이 생기지 않을까 그나마 희귀 영웅인 프레이의 수영복 코스튬은 오버히트 최초로 스킬 이펙트, 평타 이펙트, 모션에 변화를 주었다는 점에서 약간의 희망이 있다.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던 것

하루/백아 수영복 코스튬 발매 이후 추가된 라이리, 리무의 수영복 코스튬은 이벤트로 무료로 제공했다는 점에서 제작진에서도 이에 대한 비판을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0.4. 프로듀스 48 콜라보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의도는 좋았다
, 핑의 난
, 프로듀스 101 시리즈 투표 조작 사건
,
,
,

파일:콜라보이야기2.jpg파일:콜라보이야기.jpg
현재 제작진과 유저들의 심정을 대변하는 짤[53] 마침 마이아크의 이명이 적절하게도 고통을 짊어진 자이다.
너무나 길어진 콜라보로 인해 오버히트 자체의 매력을 잃어버리고 말았다.

하락세를 보이고 있던 오버히트에 새로운 바람과 빠돌이들을 불러오기 위해 프로듀스 48과의 콜라보가 이루어졌다. 당시 방영 중이던 프로듀스 48에 오버히트 광고를 방영하기 시작했으며, 8월 3일 연습생 응원댓글 이벤트를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이벤트를 실시하였다.

처음 콜라보 발표 시 8월 31일 프로듀스 48 종영 후 총 6명의 멤버를 영웅으로 추가하기로 하였는데, 8월 30일에 공지를 띄운 뒤[54], 2개월이 지난 10월 25일에 겨우 약속했던 6명의 영웅을 출시하였다. 9월 4일에 안유진장원영, 9월 20일에 강혜원, 10월 11일에 조유리, 최예나, 10월 25일에 권은비[55] 추가되었지만, 안유진, 장원영, 강혜원은 출시 당시 기본적인 음성도, 액티브 2스킬의 컷신도, 4/5/6성 코스튬 구분도, 심지어 영웅 개별 에피소드도 없었다. 한마디로 모델링과 스킬만 부랴부랴 만들어서 출시한 것. 유저들은 이에 너무 짧은 시간동안 다수의 영웅을 제작하느라 성의없이 제작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들 영웅들의 음성은 10월 2일에 추가되었고, 이후 출시된 조유리최예나, 권은비는 음성이 포함된 상태로 출시되었으나, 컷신/코스튬/에피소드는 여전히 없는 상태이다.[56]

게다가 콜라보 영웅을 추가하는 기간 내 패치 내용을 보면 프로듀스 48 영웅 추가 외의 다른 내용은 거의 없다. 그야말로 영웅 추가에 모든 인력이 투입되고 있다는 방증. 현천/백아 추가 및 베아트릭스 개편으로 물리덱 쪽으로 치우친 밸런스로 인해 밸런스 패치를 원하는 유저들이 많은 상황이나, 그에 투입할 여력이 없어보인다. 그나마 연대기가 조금씩 진행되고는 있지만 컷신만 보는 단편적인 내용이기 때문에 유저들을 만족시켜주기는 어려우며, 네메시스/바이스/나리아 등 에피소드에서 등장했던 새로운 영웅의 출현이 미뤄지면서 세계관의 확장 또한 멈춰있어 불만이 쌓여가고 있다. 유저들은 콜라보로 완전히 뽕을 뽑은 후에 오버히트를 버리고 후속작인 멀티히트에 집중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어린 시선을 보내고 있다. 짤을 보면 이제는 제작진들도 계약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후 간담회에서 이유가 밝혀졌는데, 10대 팬들을 대거 유치하려고 시도한 콜라보지만, 프로그램 막바지에 순위가 큰폭으로 변해버린 탓[57] 에 미처 준비한 캐릭터[58]를 사용하지 못한데다 이를 방송을 통해 확인 할 수 밖에 없어[59] 전체적인 퀄리티 저하가 왔던 것. 결과적으로 나비 효과를 당한 일이 되었다.

그런데 예상을 벗어난 급격하게 뒤바뀐 순위가 사실은 투표수 조작 때문이라는 것이 밝혀지며 제작진 역시 또 다른 피해자였음이 밝혀졌다. 여담으로 이 논란이 프로듀스 48이 종방한 이후, 투표가 조작된 사실이 밝혀진 첫 사례가 되었다.

10.5. 넷게임즈 - 기원 길드 커넥션 의혹

2019년 1월 10일 오버히트 카페 자유게시판에 한 유저의 글이 올라온다. 요약하자면 자신은 개발자들과 이야기를 많이 하였다고 주장, 이로인해 뭐라 말하기도 껄끄럽다는 어그로성 글이 올라왔으며 유저가 남긴 댓글에도 개발자들에게 들은 내용을 바탕으로 자기 길드원에게 거를 것을 알려주며 현질에 대한 절제를 도와주었으며 오피셜좀 알려달라는 댓글에는 알려주면 저 짤린다는 댓글도 서슴없이 남겼다. 이로인해 카페 유저들은 그를 대상으로 진짜 개발자중 한명과 커넥션이 있다는 의혹을 받았으며 과거에 쓴 글과 영웅들의 초월, 강화 유무로 저격을 하였으며 해당유저 자신은 개발자와 커넥션이 없었지만 우연하게도 클라이언트를 뜯는 누군가에게 받았다고 진술하며 자취를 감추었다. 결국 증거 불충분으로 게임 내 제재는 받지 않았지만, 해당 유저는 허위사실유포로 인하여 카페계정 정지를 받고 사건은 마무리 됐다.

11. 기타

  • 테라M과 같은 날짜에 출시되었기 때문에 초기에는 약간의 대결 구도가 있었다. 출시 이후, 오버히트의 패키지 무더기에 실망해 떠났던 유저들이 테라M의 한 차원 높은 창렬함에 놀라 다시 돌아오는 기현상이 일어났다. 꽤 시간이 지난 2018년 7월에는 오버히트는 매출 10~20위권을 유지하고 있지만 테라는 수십위권으로 떨어졌다.
  • 메인 스토리가 의외로 호평이다. 시놉시스 자체는 큰 특징 없는 모험기이나 캐릭터들의 대사가 유쾌하고 풀 더빙까지 되어있어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무엇보다 스토리 진행중 캐릭터 일러스트와 대화만 반복되는 방식이 아니라 소소하게 카메라 구도를 바꾼다던가 강조할 때는 클로즈업하는 등의 기법이 스토리 진행의 지루함을 덜어준다. 특히 아린과 위그라프의 만담부분은 되도록 스킵하지 말고 보는 것을 추천한다. 1월 25일 패치로 스토리 다시 보기 기능이 추가됐다.
  • 요즘 모바일 게임에서는 드물게, 유저들의 충성도가 상당히 높다는 흔치않은 특징이 있다. 준수한 게임성, 빠른 피드백에서 드러나는 '운영력', 적시적소에 이뤄지는 '신통한 업데이트' 등의 콜라보레이션이 빚어낸 현상으로 커뮤니티 등지에서 어렵지 않게 '갓겜 충성충성^^7'을 외치는 유저들을 찾아 볼 수 있다. 유저들 피드백이야 워낙 손바닥 뒤집기 식이라지만 아직까지는 비슷한 시기에 오픈한 옆동네에 비하면 큰탈없이 순항 중이다. HIT를 개발한 제작사가 제작하고 넥슨이 서비스하는 것 때문에 여러모로 과금게임이 될 줄 알았으나 까놓고 보니 괜찮은 게임이 나와서 더더욱 반응이 좋은 것도 있다..... 였지만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 주는 보상이 예상 외로 짜고 쫄작을 계속해도 확실한 희귀나 전설이 나오는 것이 아니다보니 오버히트 마이너 갤러리를 중심으로 운영에 반감을 품은 유저들도 굉장히 많이 늘어나고 있다.
  • 2018년 5월 29일에 일본 서버를 런칭했다. 일본 서버는 한국 서버와 모든 것이 다른지라 인물들의 생김새와 이름이 약간씩 바뀌었고 스토리는 완전히 갈아엎어졌다. 또한 각 캐릭터들의 스킬에도 조금씩 변화가 생겼으며 시스템도 크게 달라졌다. 사실상 기본적인 캐릭터를 제외하면 전혀 다른 게임으로 바뀐 셈. 초기 성적은 나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이나 순식간에 매출 70위권으로 떨어졌다. 글로벌 서버가 일본 서버를 바탕으로 출시된다.
  • 2019년 5월 30일에 글로벌 서버가 출시되었다. 글로벌 서버가 출시된다고 한국 서버의 운영이 종료되는 것은 아니지만 한국 서버의 운영이 소홀해질 것이라는 추측이 많다. 글로벌 서버의 스토리 라인은 한국 서버의 스토리가 아닌 일본 서버의 스토리를 따라간다.[61]
  • 나름대로 모바일 게임치고는 성우 라인업이 좋은 편에 속했는데, 예시로 루나의 성우를 맡으셨던 양정화가 있다. 허나 메이저급 성우 고용 비용이 너무 높았는지[62] 메이저급 성우가 맡았던 캐릭터들인 하루, 아크날, 루나의 성우가 1주년 패치를 기점으로 모두 변경되었다. 하루와 아크날은 기존의 성우 보이스와 비교하면 이질감이 적지만 루나는 완전 다른 사람이 되었기에 혹평이 매우 많다[63].
  • 2주년 패치로 새로운 스토리 라인이 시작되었다. 새로운 스토리 라인은 세계의지의 그랑버스 파괴를 막는 스토리다. [64]. 또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캐릭터들의 비중 문제 때문인지 죽어버리는 캐릭터들도 늘어나기 시작했다. 자업자득으로 죽어버린 캐릭터도 있지만 안타깝게 죽어버린 캐릭터도 있어 캐릭터들을 죽여버리는 것에 관해서는 반응이 좋지않다. 캐릭터로 먹고사는 게임인데 캐릭터를 죽이는게 무슨 짓이냐는 반응까지 있을정도.


[1] 2018년 5월 28일 넥슨에 인수되었다.[2] 그러나 희귀, 전설 등급이 아닌 일반영웅들은 기존 히트의 몬스터를 재탕하고 색깔놀이 한게 대다수. 따라서 실질적으로 쓰이는 영웅의 수는 채 50여 종을 넘지 않는다. 심지어 일부 보스급 혹은 네임드 일반영웅을 제외하면 스토리에 개입하지도 않는다.[3] 기사[4] 아이폰의 경우 최소사양이 아이폰 6S부터이다. 아이폰 6로 돌릴 경우 단순 실행만 가능하며 플레이는 불가하다. 그러나 권장 최소사양(아이폰 6s)에서도 튕김 현상이 일어난다는 지적이 존재.[5] 잡몹을 제외한 4성부터 등장하는 영웅[6] 다양한 게임 커뮤니티 내에서 뛰어난 그래픽을 보고 MMORPG인줄 알고 기대했으나 열어보니 세븐나이츠였다고 실망해서 뒤돌아섰다는 유저들의 후기가 적지 않다. 출시 전 인터뷰나 홍보 기사 등을 통해서 수집형 RPG임을 알리기는 했으나 광고나 플레이 영상에서 어떤 방식으로 플레이가 이뤄지는지 구체적으로 보여주지는 않은 점이 원인으로 추정된다.[7] 일일임무 완료시 유료재화인 젬 20개, 주간임무는 젬 160개로 주당 젬 300개는 고정적으로 획득이 가능하다. 연뽑 1회당 300젬이니 정확히 주당 1번씩은 가능하다. 여기에 주마다 결투장에서 들어오는 젬 수입까지 합하면 이벤트를 제외하고도 1달에 추가보상이 들어오는 연뽑 5회차는 거뜬히 가능할 젬이 모인다.[8] 3성의 영웅을 최대레벨까지 육성시켜 합성을 반복하는 작업이다.[9] 참여작품 : EZ2AC, 라이드제로, VOEZ, DEEMO, Arcaea[10] 젬을 현금으로 구매할 경우 교환 비율은 젬 1개 : 110원 정도가 된다. 일주일간 어느정도 플레이하면 젬을 1000개까지 모을 수 있는데, 현금 11만원 상당의 젬이다.[11] 확률업 영웅의 소환 확률은 0.291%이지만, 확률업이 끝나고 난 이후에는 0.06% 정도로 극악의 확률이 된다. 물론 될놈은 된다[12] 각 영웅의 공격 속도를 별개로 증가시켜준다. 6성 버니의 경우 공격 속도를 25 증가시키는 것.[13] 따라서 소속이 제2 원정대인 캐릭터들이 메인 주인공 그룹이라 보면 된다.[14] 다만 챕터 11은 챕터 10과 바로 이어지는 것이 아니다. 챕터의 메인 캐릭터들도 다르고 챕터 11은 연대기 1막의 초중반부 쯤의 시간대에서 시작된다.[15] 다만 챕터 0은 연대기 1막의 중후반부 쯤의 시간대에서 시작된다. 모험 시즌 1의 챕터 11과 바로 이어지기 때문.[16] 이전에는 다프네, 샤나, 스토나, 리무, 마루간, 헤스티아, 글렉, 호프, 마이아크였으나, 2018년 2월 6일 패치에서 보다 신규 유저에게 도움이 되는 영웅들로 변경되었다.[17] 그나마 사용되고 있는 마법형 딜러마저 물리덱을 맞출 수 없는 사람들이 어쩔 수 없이 쓰고 있는 상황이었다.[18] 당시 파이란은 이벤트 던전에서 뿌렸고, 아린은 헬 7-6 드랍으로 여러 장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초월도 쉬웠다. 이 점이 마법형 딜러들이 소외받게 되는 것을 가속화 시켰다.[19] 이는 마법형 딜러의 수가 물리형 딜러의 수에 비해 현저히 적기 때문이기도 하다.[20] 로망 라이더로 쓰이는 마이아크와 호프, 사이온, 위그라프[21] 어차피 방어력도 물리 방어력, 마법 방어력 따로있는게 아니라 둘이 통합되어있기 때문에 물리 공격력, 마법 공격력을 나누는 것이 의미 있는가?와 같이 의문을 표하는 사람들이 많다.[22] 헬 6-6에서 드랍이 되기 때문에 비교적 수급이 쉬운 편이다.[23] 파이터 클래스 중에서 최초로 마법 공격력이 적용된 영웅이다. 아크날, 헤스티아 등의 패시브 스킬 보너스도 받을 수 있다.[24] 실제로 스킬 계수 자체 또한 다른 영웅들과 큰 차이가 없었다.[25] 버프 이전에는 계수가 20% 정도 낮았으며, 패시브의 비율 관통은 18~19%였다. 피해 차단 확률은 동일했다.[26] 게임 초반 역전의 용사였던 딸피 파이란의 피해 차단 확률이 20~23%였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처음부터 13%의 피해 차단 확률을 갖는 노른의 좋은 성능은 당연했다.[27] 계수가 낮은 것은 아니었으나, 파이터 클래스의 낮은 공격력과 1인 + 5인 피해라는 스킬의 구조 상 높은 피해량을 주지 못했다.[28] 노른/아크날의 올 레인지 어택은 4인 공격이기는 하지만, 시전 시간이 짧고 마비 효과가 붙어 있다. 하지만 레테/아네모네의 디스토피아는 시전 시간도 길고 딜에 도움이 거의 되지 않는 출혈 효과가 달려있어 효용성이 넘사벽이다. 디스토피아 시전 시간이 얼마나 긴지 지속 회복이 다른 오버히트 스킬보다 1회 많은 3회나 적용되기 때문에, 지속 회복이 적용 중인 상대에게 사용할 경우 오버히트 스킬 사용 전후의 체력이 동일한 것을 볼 수 있다.[29] 0초 기준 레테 50.3% 리토 63.1%, 5초 기준 레테 70.9% 리토 90.1%[30] 76%나 된다.[31] 5성 진화의 원천 5개, 5성 진화의 스톤 5개, 5성 빛의 결정 10개[32] 궁극 강화 포함.[33] 궁극 강화 이전에는 전혀 쓰이지 않는다.[34] 다만 리아보다 레이즈가 구하기 쉬운지라 신규 유저나 복귀 유저는 레이즈를 주로 사용한다.[35] 다만 헤스티아는 궁극 강화 시 스탯은 상승하나, 스킬의 구조적 문제점으로 인해 오히려 전체적인 딜량이 낮아진다.[36] 벨벳도 상향이 되었지만 상향 후의 성능이 안타깝게도 OP까지는 아니다. 다만 80초 불사라는 히든 카드가 있다.[37] 실제 출시일은 4월 26일이지만, PvP 전용 스킬 효과는 5월 3일에 개선패치로 등장했다.[38] 여기에 상시 효과로 아군의 4, 5인 공격이 주는 피해량을 증가시킨다.[39] 이 자체는 큰 의미가 없으나, 패시브 상시 효과에 받는 회복률 감소, 4인 공격에 받는 피해량 증가 등 다분히 PvP를 염두에 둔 효과들이 포함되어 있다.[40] 전투 시작 시와 스킬 사용이 이에 해당한다.[41] PvP 전용 효과로는 이 보호막밖에 없으나, 상시 효과에 적의 피해량 감소가 있어 PvP에서 강력한 디버프 역할을 한다. 거기에 추가 효과까지 있으니 더 문제가 되는것. 보호막 효과 자체도 생명력을 늘리고, 게다가 스킬 사용시 다시 생기기 때문에 생존력에 지대한 영향을 주는 좋은 효과이다.[42] 적의 공격력 기반이라는 점에서 딜러 저격이나 마찬가지이다.[43] 앗슈와 브람스가 각각 피해 반사 / 적 처치 시 아군 체력 회복 등의 좋은 패시브로 PvP에서 많이 기용되었지만, 스킬을 쓰면 졌다고 말할 정도로 탱커들의 스킬 사용은 기피되어왔다. 그런데 탱커인 가람이 처음에 스킬을 아예 안쓰도록 만들어 놓은 것. 오버히트의 PvP는 선수필승인 경우가 많기에 피해량이 적은 탱커의 스킬 사용을 차단하는 것 자체가 승률 상승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44] 클레어의 패시브가 생명력이 30% 이하일 시 생명력 회복에 쿨타임 감소 효과가 있어 역전의 용사로 떠오른다는 것을 고려하면 현천의 패시브는 그보다 더하면 덜했지 절대 덜하지는 않다. 게다가 현천은 메이지 클래스로 피해량이 파이터인 클레어보다 훨씬 크고 군중제어까지 달려있다.[45] 패시브 자체에 아군 피해량 증가가 붙어있고, 1스킬이 공격력이 가장 높은 적 1인, 2스킬이 방어력이 가장 낮은 적 1인 대상이면서 적 5인에게도 추가 피해를 주기 때문에 생존과 딜을 모두 가진 미친 성능의 영웅이다.[46] 출시는 2018년 2월 27일에 하였으나, 2018년 8월 9일 패치로 PvP 전용 효과를 부여받았다.[47] 영웅 자체는 초기부터 존재했지만, 2018년 8월 29일에 스킬이 개편됐다.[48] 프로듀스 48 영웅들에게 받는 피해 5% 증가. 거기에 강혜원과 조유리와 시너지가 있다.[49] 궁강 다프네 → 궁강 사이온의 텀이 너무 길었던지라 궁강 출시를 기대하는 유저들이 매우 적었다.[50] 에스타는 이미 연대기에서 궁강 모습으로 등장하였으며, 호프와 위그라프는 일본 서버에서 먼저 궁강이 출시되었다. 파이란은 현재 스토리 상 궁강 떡밥이 곧 나올 시기다.[51] 공교롭게도 이오와 키키는 일본판 성우가 같다.[52] 그랑블루 판타지에서도 캐릭터 컨셉 표절 논란이 있었는데 2018년 4주년 이벤트에서 등장한 악마 '벨리알'이 엘 샤다이의 루시펠과 닮았다는 이유로 엘 샤다이의 제작자가 트위터에서 강한 불만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대해 사이게임즈는 '표절요소는 없다'고 정식으로 공문을 올리는 등 강경하게 대응하고 있지만 시노아리스에서 그랑블루 판타지에서 했던 무료가챠 룰렛 이벤트를 패러디한 듯한 무료가챠 룰렛 이벤트를 열자 이를 보고 표절이라고 하는 등 이중잣대를 들이대고 있다.[53] 2018년 9월 20일에 나온 이벤트 에피소드의 한 장면이다. 여담으로 이 당시에는 콜라보 기간이 한참이였다(!)[54] 사실 이 때 오버히트를 플레이하고 있던 사람 중, 프로듀스 48을 시청했던 유저들은 생각지도 못한 방법으로 심상치 않은 일이 일어났음을 알게 되었다. 실제로 프로듀스 48 마지막회는 그 다음 날인 8월 31일에 일어났기 때문이다. 물론 장원영이야 당시 상위권인 7위에 있었기에 데뷔조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았지만, 안유진은 당시 14위로 데뷔조에서 벗어났기 때문이다.[55] 당초 계획엔 권은비가 아닌 미야와키 사쿠라가 예정되어 있었고, 미리 광고까지 뽑아냈지만 모종의 사정으로 갑자기 변경되었다. 그 예시로 권은비의 스킬에 유달리 벚꽃이 많이 들어가 있는데, 사쿠라한국어 뜻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면 알 수 있다. 계약 최종과정에서 아키모토 야스시와 무언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56] 공지를 자세히 보면 에피소드는 나올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지만, 코스튬과 컷신은 그런 희망도 없어보인다. 출시때부터 포함시키지 않겠다는 말이 진작에 있었기 때문.[57] 이 때 순위가 8위 이상 급격히 바뀐 사람만 9명이다. 바로 조유리(18→3),최예나(16→4), 안유진(14→5), 김채원(19→10), 이채연(3→12), 이가은(5→14), 미야자키 미호(2→15), 타케우치 미유(6→17), 시타오 미우(10→18). 이중 볼드처리된 인물은 오버히트에 그대로 출시되었다.[58] 3차 순발식 성적을 고려하면 이 캐릭터 중엔 이가은, 한초원이 포함되었을 확률이 매우 높다. 실제로도 최종회 이전만 해도 프로듀스 48 데뷔 유력 후보에 끼어있었고, 이후 조작이 밝혀진 뒤, 실제로 데뷔권에 포함됐던 사람이였다.[59] 당초 발매일은 9월 4일이지만, 공지는 이미 8월 30일에 작성한 후였다. 참고로 프로듀스 마지막 회의 방영일자는 8월 31일이였다.[60] 캐릭터는 좌측부터 귀신 선배 아린, 고요한 도시 레테, 노른(센터), 리무, 차가운 전학생 스카디[61] 이 뜻은 글로벌 서버에서는 한국 서버의 스토리나 설정 자체를 볼 수 없다는 뜻이다. 그로인해 글로벌 서버에서는 일본 서버의 스토리에 맞게 캐릭터들의 설정도 변경되어 등장한다.[62] 2주년 패치로 추가된 4컷 만화 시나리오에서 신규 챕터 보이스 녹음(성우 고용)으로 인하여 예산에 구멍이 났다는 개발진들의 말이 나온걸로보아 거의 확정.[63]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으나 2주년 패치로 돌아온 복귀 유저들 중 일부는 루나와 아크날의 보이스가 옛날과는 다르다는 것을 바로 알았다고한다. 하루는 루나와 아크날급으로 차이가 크지는 않았다고.[64] 다만 다른 이유도 있는데, 여와나 무진 등 신화의 영역에 닿아버린 사람들이 많아져서 이를 억제해야되나 너무 강해져버린 나머지 그랑버스에는 이들을 억제할 수단이 없다고한다. 그로인해 대행자들을 그랑버스로 이동시켜 이들을 억제하기위한 의도도 있다고 하데스가 이야기 한다. 대행자들의 힘을 유추할 수 있는데 그랑버스에서 레이필즈나 에제키스 등 전설적인 존재들을 제외하면 제일 강한 자들이 여와, 무진이나 엔더스로 줄여지는데, 여와가 대행자 한명에게 져버릴정도로 강력하다. 더더욱이 여와 혼자 싸운 것이 아니라 아크날, 하루, 무진 등 비슷한 힘을 가진 자들과 같이 싸웠음에도 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