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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ar electronics naturally [1]
1. 개요
소니의 사내 크라우드 펀딩 first-flight를 통해 2015년에 공개된 스마트 디바이스 및 그 제품군이다.2. 상세
소니의 사내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first-flight를 통해 공개된 아날로그 시계 + 스마트 밴드라는 독특한 컨셉의 제품.Apple Watch와도 같은 방식으로, 시계의 헤드 부분 및 밴드 부분을 조합해서 자신만의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제품이다.
헤드 부분은 아날로그 시계로 아무런 스마트 기능이 들어있지 않다. 헤드 부분만 구매해서 일반 밴드에 착용하면 아날로그 시계로 사용이 가능하다.
밴드 부분은 가속도계 및 NFC, LED, FeliCa를 탑재하여 모바일 결제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며, 센서를 활용해 활동량 및 칼로리, 걸음 수 등을 측정하고, LED를 통해 전화나 문자, SNS(트위터 확인) 등의 알림을 지원한다. IPX7등급까지 방수를 지원하며, 최근 모델은 시계 방수 규격을 따라 5기압의 방수를 지원한다고 표현하고 있다. 독자적인 안테나 기술을 통해 밴드 자체가 안테나 역할을 하기도 한다.
BLE 4.1 및 4.2 규격을 활용하여 스마트폰과 연동되며, 1회 충전에 약 1시간 30분, 완충 시 1주일 정도 사용 가능하다.
원래는 헤드와 결합해 판매하였으나, 2017년부터 밴드만 판매하기도 한다. 따로 구매하여 자신의 시계에 스마트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
헤드는 Mechanical, Solar, Three Hands, Chronograph, Three Hands Squared의 5가지로 분류하여 판매하고 있다.
Solar 모델은 완충 시 6개월, Three Hands 모델은 3년, Chronograph는 5년, Three Hands Squared는 2년의 수명을 가지고 있다.
3. 제품 목록
항목 참고4. 출시
현재 일본에서만 판매되는 듯 하며, 야후 재팬, 아마존 재팬, 소니 스토어 재팬, 요도바시, 빅 카메라, OIOI, TIC TAC, Move에서 판매를 하고 있다.5. 기타
5.1. 광고
| 광고 영상 |
[1] '기술을 자연스럽게 입고 싶다' 라는 의미로, 소니가 지향하는 바를 말한다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