ユニ・チャーム株式会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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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61년에 설립된 일본의 위생용품회사.2. 역사
1961년에 다이세이화공주식회사를 설립하여 1963년 생리용 냅킨을 생산개시했다. 이후 1968년에 참 주식회사를 거쳐 1974년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하였으며 1976년 기업을 공개했다. 1994년 한국합작[1]회사를 세운후 2001년 현재의 ci를 변경했다. 2006년 LG생활건강과 합작해 LG유니참을 세웠다.러시아에도 현지 법인을 세웠으며(지금도 운영하고 있는 듯하다.), 최근까지 대러제재로 철수한 Essity의 리베로나 테나 등을 OEM 하였다.[2]
3. 한국에서
대한민국에서 2006년 한국의 LG생활건강과 일본 유니참과 합작해 LG유니참을 설립했다.[3] 위생용품 업체인 유한킴벌리와 경쟁을 벌이고, 2020년에 CCM 인증 마크을 선포한 바 있다.4. 여담
최대주주는 당연히 창업주인 다카하라 케이치로[4] 쪽의 가문이나 의외로 JP모건 체이스도 주요 주주로 있다.5. 현존 라인업
- 라이프리 : 성인용 기저귀 브랜드.
- 쏘피 : 생리대 브랜드.
- 무니, 마미포코 : 유아용 기저귀 브랜드. 국내에서는 후자로만 생산, 판매한다.[5] 일본 내수 기준 전자의 경우 자체 캐릭터를 내세우며, 후자는 도라에몽 캐릭터를 사용한다. 국내에서는 똘똘이 캐릭터를 라이센스 사용한다.[6]
- 오야스미만 : 어린이용 야뇨증 팬티형 기저귀. 일본 현지 기준 포켓몬스터 캐릭터를 라이선스 사용.
- BabyLove : 유아 및 어린이용 기저귀 브랜드. 현재 일본, 우리나라 등에서는 사용하지 않으며[7], 호주, 네덜란드 , 중동 등지에서 해당 브랜드가 현역이다.
- 시루콧토 : 화장솜 브랜드
6. 광고
[1] 정확히는 쌍용제지와의 합작사[2] 이 회사는 예전부터 서양권에서는 인지도가 영 좋지 않은지라 유니참에서 100% 지분인수로 진출한 호주를 제외하고는 전부 SCA와의 합작법인을 차려 BabyLove를 제외하고는 네덜란드, 미국 법인 기준 전부 Essity OEM으로 존속하고 있다. 한국에 들어오는 테나 제품 상당수도 이 회사 네덜란드 공장 OEM이 많다.[3] 다만 이전부터 1970년대 후반에 이미 '한국참'이라는 사명으로 직접출자 법인을 설립한 바 있고 1981년 폐쇄 이후 쌍용그룹을 통해 기술제휴를 했긴 하다.[4] 2019년 사망[5] 일본 내 기저귀 자판기에도 꽤 있으나 자판기 쪽 점유율은 경쟁사인 다이오제지의 군이 더 높은 편.[6] 2000년부터 2017년 까지는 한국, 일본을 포함한 동아시아 전체에서 디즈니 캐릭터를 채택했다. 만료 이후 해당 캐릭터 라이선스 판권은 적진 다이오제지로 넘어가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7] 물론 쌍용제지가 1980년대 중반에 잠깐 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