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3 10:00:10

유승찬(총몇명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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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몇명 시리즈의 등장인물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주인공
민모리 나천재 유승찬
민모리 가족 민모리 관련 인물
민들레 박진숙 복녀 도라희
민아리 민둥산
나천재 관련 인물 유승찬 관련 인물
티미 바바하이 슈린 부락토스
검은 행성의 남자 사탄 이선생
벨루이
단체
부락토스교 구마사무소 13 단체 지옥
}}} ||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유승찬
Chan Yu
파일:총몇명 유승찬.png
생년월일 2000년 ([age(2000-01-01)]세)
성별 남성
학력 급식고등학교(졸업)
거주지 경기도 행복시
행운빌라 3동 102호
성우 총몇명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정보 더보기 (스포일러 주의)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colbgcolor=#000><colcolor=#fff> 본명 <colcolor=#000,#e5e5e5>루시퍼유승찬[1]루시퍼[2]
나이 불명[3]
국적 지옥[4]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 지옥
거주지 지옥 → 경기도 행복시[5] → 불명
가족 관계 아버지: 루탄
어머니: 이름 불명
}}}}}}}}} ||

1. 개요2. 외모3. 성격4. 인간 관계5. 작중 행적6. 명대사7. 전투력8. 기타

[clearfix]

1. 개요

총몇명 시리즈》의 등장인물이며 <총몇명 프리퀄>, <그로봇>의 주인공이자 <지옥에서 온 그녀>의 남주인공. 민모리의 친구이며 간간히 등장한다.

==# 정체 #==
파일:루시퍼.jpg
유승찬이라는 이름과 신분은 모두 가짜이며, 그의 진정한 정체는 악마 루시퍼였다. 이름의 모티브는 그리스도교 문화권의 악마이자 타락천사 루시퍼.

그의 업무는 인간들을 타락시켜 그들의 영혼을 흡수하는 것이었으며, 일이 거의 끝나갈 때쯤 민모리를 타락시키기 위해 그에게 접근했었다. 그러나 유약한 자신의 아들을 친구로서 잘 지내달라는 박진숙의 부탁과 어린 시절 자신의 처지와 민모리의 처지가 비슷한 바람에 그 동정심 때문에 영혼 흡수는 잠시 미루기로 하고 친구로 지내게 되었다.

2. 외모

온갖 기괴한 외형의 캐릭터들이 잔뜩 존재하는 총몇명 스토리 시리즈 세계관에서 몇 안되는 미형 캐릭터이다. 불안전했던 초기 작화 시절에도 유독 미형인 편이었고 작화가 상승한 이후에는 그에 따라 외모도 향상되었다. 민들레가 그를 보고 한번에 반하기도 했으며 '부락토스의 부활 2 - 놈의 계략' 편에서도 나천재가 그를 미남이라고 언급한 것을 보면 공식적으로도 미남이다.

다만 이는 인간 모습일 때의 한정이며 본 모습은 그로테스크에 가까운 외형이이다. 그래도 이쪽도 작화가 바뀐 후로는 제법 괜찮아진 편이지만. 여담이지만 유승찬처럼 인간으로 위장한 슈린과 벨루이는 본 모습과 인간 모습의 차이가 거의 없는 편인 반면 유독 유승찬만 인간 모습과 악마 모습이 판이하게 다르다. 아직 설정이 정립되기 이전인 것으로 보인다. 초기 그림체에는 덩치만 큰 정도였지만 그림체가 좋아진 지금은 거기에 더해 상당한 몸짱이 됐다.

지옥에서 추방 당하고 인간이 되었을 때는 변장했던 그 모습으로 살아가게 되었지만 앞머리가 약간 달라졌고 머리색도 어두운 갈색이 되었다. 다만 악마로서의 본성이 드러난 이후 머리색이 검은 색으로 되돌아갔다. 이후 다시 지옥으로 복귀하고 신분을 되찾았을 때도 앞머리는 그대로 유지되었다.

3. 성격

악마치고는 비교적 선량한 편에 속한다. 특히 심리적인 부분에선 은근 취약한 모습을 보이는데, 동정에는 약해 본래는 영혼을 흡수하기 위해 접근했던 민모리의 사정이 과거 자신의 불우한 시절과 겹치자 모리의 친구가 되기로 했으며, 자칫 잘못하면 자신도 죽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민모리 등 주변 인간들이 위기에 처함면 망설임 없이 구하는 모습도 보였다. 결국 이러한 동정심이 본인 목을 조여오긴 했지만.

그러나 본질이 악마인 만큼 사람을 죽이는데 한 치의 망설임이 없으며 실제로도 본편 이전 시점에서부터 많은 사람들의 영혼을 빼앗은 전적이 상당하다. 당장 그로봇에서도 악마로서의 본성만 깨어났을 뿐인데 바로 여러 인간들을 죽여 영혼을 흡수하고 심지어는 게임을 하자면서 아무 연고도 없는 인간 두 명에게 살고 싶으면 서로 죽이라며 종용하면서 즐긴 적도 있다.

4. 인간 관계

  • 어머니
    작중 이미 고인인지라 등장은 많지 않지만 어머니를 굉장히 사랑했던 것 같다.
  • 민모리
    가장 소중한 친구. 본래는 그저 실적 채우기를 위한 유약한 인간으로 보고 다가간 것이었지만 동정심에 친구로 지내게 되었다. 물론 그 이후에도 모리에게 장난(?)을 좀 치기는 하지만[6] 모리에게 빙의한 악마를 없애는 등[7] 모리를 도와주기도 했으며 한 여름밤의 기억 편에선 도망자 신세가 되는 것 까지 감수하면서까지 모리를 사탄으로부터 구했다. 쫓기는 신세가 된 와중에도 티격티격 하는 모리 남매를 보고 잘 지낸다며 안심하기도 했다.

    지옥에서 온 그녀 이후로는 모리와 그의 주변인물들도 그의 대한 기억을 잃었고 유승찬 본인도 인간으로 환생해 악마로서의 모든 기억을 잃었기에 이들이 다시 친구로 지낼 확률이 낮아졌으나… 코믹호러 저주빌라 마지막에 그로를 민모리에게 보낸다. 다만 또 민모리를 도왔다간 정말로 끝장나버릴 테니 아직은 미지수였다만… 지옥의 왕 편에서 모리를 구하며 재회했고 기억도 돌려주며 다시 친구가 되었다.
  • 박진숙
    의외로 모리네 가족들 중에 모리 다음으로 접점이 많은 인물이며 관계는 나쁘지않다. 사실 알게 모르게 승찬과 모리가 친구로 지낼 수 있게 해준 인물. 크리스마스의 악몽 2에서 진숙에게 오해를 받아 쫓겨났지만[8] 그 때의 기억을 지웠는지 진숙과 다시 만날 때 진숙은 그날 일을 따지지 않았다. 이후로는 마찬가지로 기억을 지워 관계가 끊어졌다.
  • 민들레
    접점은 그리 많지는 않지만 들레는 승찬을 좋아하고 있다. 승찬은 그냥 친구 동생 정도로만 보고 있지만 한 여름밤의 괴담 편에서 모리 뿐만 아니라 들레도 같이 부르거나 악마에게 빙의된 들레를 구하기도 하는 등 나름 그녀를 좋게 보고 있는 듯하다.
  • 나천재
    메인 주인공 3인방 중 한 명이지만 의외로 나천재와는 접점이 그리 많지 않은 데다 그나마 있는 접점 중 대부분은 그다지 좋지 않은 관계였다. 그도 그럴 게 민모리와는 총몇명 스토리 이전 시점부터 친구로 지냈고 그만큼 정도 많이 쌓였지만 나천재는 스토리 1편 중반부에 합류하게 된 캐릭터인 데다 유승찬하고 처음 접점을 가지고 난 후, 얼마 안 가 승찬에 의해 그에 관한 기억이 지워졌고 그 이후로는 오해와 음모가 겹쳐 승찬을 죽이려고까지 했기 때문. 그래도 그로를 모리와 천재에게 보낸 것을 보면 승찬 입장에선 나천재를 좋게 보고 있었던 모양.
  • 김쫄보, 서운행
    어찌보면 적대해야 할 관계이지만 의외로 작중 관계는 나쁘지 않았는데, 악마들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이들이 일하는 구마사무소에서 알바를 한 것이지만 나름 정이 들었는지 이들 몰래 떠날 때 굳이 편지[9]도 남겨두고 떠난다.
  • 슈린
    과거엔 사귀는 사이였지만 현재(프리퀄)는 헤어진 상태. 허나 양쪽 모두 마음은 남아있어서 재결합 가능성이 있었지만 연적의 음모에 의해 이어지지 못하고 지옥에서 추방당했다. 어찌어찌 돌아온 뒤에 재회했지만, 루시퍼 때문에 자신의 아빠가 죽을 위기에 처한 바람에 루시퍼를 증오하게 되면서 둘의 사이는 사실상 박살나고 말았으며, 지옥의 왕 편에서 아빠를 구하기 위해서라지만 모리를 납치한 악마가 슈린과 관련 있다는 게 드러나며 적대 관계가 될 가능성이 확실시되고 말았다.[10]
  • 부락토스
    의도한 것은 아니지만 그의 동생 우락토스를 죽게 만들었단 사실이 밝혀졌다.[11] 그래서 B의 기원 편에서 부락토스를 죽이려 할 때 부락토스가 동생 일을 따지자 그에게 사과를 하고 죽이지 않았다.[12] 그러나 결국 본편 시점에서 그를 두 번 죽였다.
  • 사탄
    자신의 선배이자 감시자인지라 그를 "선배님"이라 부르며 존댓말을 하며 사탄도 그에게 잘해준 듯 하다.[13] 그러나 모리를 구하기 위해 그를 공격 하는 바람에 둘 사이는 파탄났고, 결국 사탄의 손에 죽었고 '최후의 결전, 그 끝' 편에선 역으로 사탄을 죽인다. 이 일 때문에 염라대왕에 의해 소멸당할 위기에 처했지만 슈린 덕분에 벨루이의 계획이 만 천하에 알려져 목숨은 부지했다.
  • 벨루이
    연적이자 천적. 그래도 옛 친구이기도 했지만 그의 음모에 의해 하마터면 소멸 당할 뻔하기도 했으니 그로봇 이후 시점에서는 남만도 못한 적대 관계다.
  • 그로
    인간이 되었을 때, 그로봇: 귀신을 잡는 로봇 에서 새로 사귄 로봇. 처음에는 전기세 때문에 여간 골칫덩어리는 아니었지만, 새해에 잘 지내자고 하는 등, 정들기도 했지만, 평소에는 많이 투닥거리는 사이이다.
  • 마녀
    100년 전, 마녀가 마음대로 날뛰자 인간계에서 함부로 힘을 사용하지 못하게 힘의 근원인 심장을 봉인해버린다. 마녀는 그에게 원한을 가져 앙갚음할 기회를 노리고 있었지만 재회하기도 전에 민모리와 나천재에 의해 사망하면서 그럴 일은 없어졌다.[14]

5. 작중 행적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유승찬(총몇명 시리즈)/작중 행적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6. 명대사

나도 하찮은 인간은 증오하지만 이 놈네 추종자 같은 놈들이랑은 다르다
어떻게 이런 하찮은 인간에게 정이 들었냐는 부락토스에게 한 말이다.
오냐 대신 지옥에서 보내게 해 주마
부락토스에게 제물을 바치려고 하는 부락토스교 신도들에게 한 말이다.
말로 하자니까
민들레의 몸에 들어간 악귀가 까불자 단박에 제압하며.
내가 아무리 약해졌어도 기생충 같은 네놈이 쉽게 넘을 수 있는 산이 아니다!
부락토스를 다시 한번 죽이기 전에 한 말이다.
방심하지 말았어야지
과거의 사탄을 죽이고 현재의 사탄에게 한 말이다.
구해줘서 고맙다. 도 나에게 가장 소중한 친구였어...
과거를 다시 바꾸기 직전 민모리에게 한 말이다.[15]
없긴 왜 없어?
<총몇명 프리퀄>에서 민모리를 밟아버리려는 일진들에게 한 말이다.
하이
<총몇명 프리퀄>에서 불량배들을 관광 보내고, 민모리를 구하고 나서 그에게 한 말이다. 작중 두번 했다. 목소리가 좋다며 환호하는 시청자들은 덤
이 멍청한 놈...! 좀 놀아줬더니 나 말고 딴 놈을 만나 놀아!? 그놈이랑 같이 흡수해 버리겠다!!
<총몇명 프리퀄>에서 민모리가 자신과 놀아주지 않자(...) 모리를 미행하면서 속으로 한 말이다.
오래 기다렸지? 나, 돌아왔다.
그로봇 예고편에서, 다시 유승찬으로 복귀하면서 한 대사.루시퍼의 복귀라며 대환호하는 시청자들
그지 같은 로봇...그래서 그로인 것도 모르고...
자신에게 이름이 생겼다며 좋아하는 그로에게 답답해하며 중얼거린 말이다.
(주먹을 막장가장의 안면에 먹이곤)개자식...! 그러고도 니가 아빠야?! 비켜!(감정 수치 과다, 진정하십시오.)비켜!
막장 아빠의 막말에 분노해 무의식적으로 기운을 뿜어내며.[16]
그래 난 루시퍼였어...
자신의 진짜 정체를 깨달을 때 한 말.

7. 전투력

다시 흡수하는 일이 뭐가 어렵다고 그런 핑계를 대십니까?
부락토스의 평
뭐야, 루시퍼잖아?!
루시퍼를 죽이는 그런 큰 건을, 단순 부활시켜 준 걸로 퉁치려고 들다니 너 그 양심리스 아냐?
부활 악마들

작중 보여주는 능력은 상당한데 핑거 스냅 한 번만으로 상대방 기억을 조작하거나 작은 창고를 평범한 집으로 바꾸는 등 의 현실 조작 능력을 보여줬으며 손짓 한 번만으로 여러 명을 단번에 얼려버리기도 하는 등 거의 마법이라 해도 무방할 수준의 능력을 보여준다. 실제로 노악귀의 악마 대사전에 나온 내용을 보면 인간계 악마들 중 최강의 악마라고 한다. 같은 악마인 부락토스랑 한 여름밤의 기억 편에 등장한 악마도 그의 상대가 되지 못했다.

또한 코믹호러 저주빌라에서는 해당 콘텐츠의 메인 빌런인 마녀를 손쉽게 제압하고 그녀의 심장을 봉인해 긴 세월동안 마녀의 능력치에 제한을 걸어두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참고로 이 마녀는 손짓 한 번으로 인간을 간단하게 벌레로 만들었고 약점인 정마궁을 사용해서야 겨우 죽일 수 있었다. 그런 마녀를 약점을 공략할 필요도 없이 순수 힘으로 털어버린 루시퍼의 강함이 어느정도인지 체감할 수 있는 부분이다.

다만 약점도 존재한다. 약점은 어머니[17]날개로 날개를 다치면 능력을 사용하지 못한다. 다만 부락토스사탄 역시 날개를 다치자 무력화 된 모습을 보이는 것을 보면 이건 루시퍼만의 약점은 아닌 듯하다.[18]

또한 인간계 악마들 중, 정확히는 인간들에게 발견된 악마들 중 최강의 악마일 뿐인지 모든 악마들 중에서 강한 것은 아니다. 일례로 루시퍼와 비슷한 능력치를 갖춘 것으로 추정되는 슈린과 벨루이는 업무상 인간들과 접점을 가질 일이 현저히 적기 때문에 인간들이 그들에 대한 정보를 얻는 것은 거의 불가능 하다. 거기다 악마들 중에서 최강자로 추정되는 염라대왕이 존재하며, 루시퍼의 선배인 사탄 역시 전투력 격차는 적더라고 루시퍼보다 강할 가능성도 있다. 정리하자면 악마계 기준으론 평균 이상은 하고도 남지만 동시에 딱 거기까지인 악마 정도라는 것.[19] 또한 시리즈가 진행되고 세계관이 지구를 벗어나 우주로 진출하면서 루시퍼와 비슷하거나 그 이상의 강함을 가진 존재들도 등장하기 시작해 점차 초창기의 그 위상은 많이 내려갔다.[20][21]

소멸되고 난 후 평범한 인간으로 전락한 이후에도 능력은 어느정도 남아있었는데 그중에서도 귀신을 보는 능력을 이용해 사건을 해결하는 게 그로봇의 스토리였다. 그로봇 마지막화에서 소멸 전 임무를 달성해서 악마계로 복귀하고 능력을 완전히 되찾았으며 승진도 했다.

8. 기타

  • 슈린벨루이는 원래 모습이나 인간 모습이나 음색이 똑같지만, 이쪽은 원래 모습(루시퍼) 때는 낮고 거친 음색이고[22], 인간 모습(유승찬) 때는 부드러우면서 차가운 음색이다.
  • 원래 모습(루시퍼)이 덩치가 큰지라 원래 모습으로 돌아가면 상의가 찢어져서 다시 인간 모습(유승찬)으로 변하면 상의탈의 상태가 된다.
  • 공포의 귀갓길 편에서 민들레를 쫓던 남자가 승찬이가 아니냐는 반응이 있다.
  • 총몇명 사연낭독 게스트 출연에서 밝혀진 바로는 무서운 이야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으며, 사람 죽는 이야기가 무섭다고 한다.(!) 내로남불 그리고 자신은 보기와 달리 평화적인 악마라고 한다(...)말 끝나기 무섭게 곱등이가 나타나자 여러번 주먹으로 내리처 죽인건 덤
  • 나천재만큼은 아니지만 잘생긴 외모와 미성, 캐릭터성 덕분에 총몇명 스토리 내에서 꽤나 인기가 있는 캐릭터다. 심지어 총몇명 스토리의 중후반부에서는 비중이 증가하고 긴장감있는 연출을 많이 타면서 잠시동안 나천재보다 더 인기가 많아지기도 하였다. 실제로 9월 인기투표에서 2등을 했다.[23]
  • 일부 몇몇 팬덤에서는 민모리와 엮는 사람도 있다. 특히 승찬, 우정을 느끼다 편에선 더더욱.
  • 아라비안 나천재에선 등장은 없다. 다만 우연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미래의 나천재가 가지고 있는 소형 타임머신이 승찬의 타임머신과 꽤 비슷하게 생겼다.[24]
  • 주인공 3인방 중 고단한 행적을 겪었다. 부모님은 모두 사망했고 어린 시절에는 괴롭힘을 당해온데다 여자친구와는 한 순간의 오해로 잠시 이별했다. 이후 인간 친구가 생기긴 했지만 악마인 이상 대놓고 그와 친하게 지낼 수가 없었고 이런 동정 때문에 우연과 불운이 겹쳐 사탄의 감시를 받게 됨과 동시에 부락토스라는 적을 만들고 말았으며, 결국 도망자 신세가 되어버리고 모리 가족들의 기억을 지워 그들과의 인연마저 끊기고 말았다. 거기에 연적이긴 했어도 오랜 친구이기도 한 벨루이는 자신을 죽이기 위해 사탄, 부락토스와 협력하는 탓에 한 번 죽었고 모리의 활약으로 무사해졌지만 그와는 다시 한 번 이별해야 했으며 본인은 마력과 기억을 잃고 인간으로 전락하는 처벌을 받고 말았다. 다행히도 자신을 기다려주는 여자친구가 있었고 나중에는 실적을 채워 악마로 복귀하고 승진도 했지만 이번에는 그 때문에 그 여자친구의 아버지가 소멸 위기에 처하는 바람에 그를 살리기 위해 죽거나 여친을 적으로 둬야 하는 처신에 놓인 비운의 인물. 그래도 그로라는 새로운 친구가 생겼고 지옥의 왕에서는 민모리와 다시 재회, 슈린과도 우여곡절 끝에 화해하고 끝내 염라대왕에 이은 지옥의 지배자가 되었다.


[1] 지옥에서 온 그녀에서 루시퍼로서의 신분이 말살되었을 때 인간으로 위장했을 당시의 모습과 이름을 모두 가져갔다.[2] 그로봇 종반부에 실적을 전부 채우면서 본래의 신분을 되찾았다.[3] 1910년 때의 모습과 1000살 마녀의 심장을 봉인 했을 때 모습이 지금과 별 차이 없는 것을 보면 굉장히 많을 것이다. 일단 나이가 350살인 슈린보단 많은것으로 보인다.[4] <총몇명 프리퀄>에선 자신이 파푸아뉴기니에서 살다왔다고 지어낸다.[5] 출장 온 것이라고 보면 된다.[6] 공포의 수능 괴담, 한밤의 납치 편 참조[7] 이때 부락토스 말로는 승찬이 모리에게 정이 들었다고 한다.[8] 본모습으로 돌아가 모리에게 빙의한 부락토스를 퇴치하고, 다시 인간 모습으로 변했는데 문제는 본모습으로 돌아갈 때 상의가 찢겨져 상의탈의 상태였고, 모리를 안고있는 자세가 참... 진숙이 오해할만 하다.[9] 근데 이 편지 중간부턴 행운의 편지로 이어진다.(...)[10] 단, 총몇명 타로 편에서 마지막 카드가 연애 카드로 밝혀지는 개선의 암시가 나왔다.[11] 물론 우락토스를 직접 죽인건 슈린이며 진짜로 죽게 만든 인물은 따로있다.[12] 물론 부락토스는 이미 복수에 눈이 먼 상태라 사과 같은 건 소용 없었다.[13] 루시퍼 vs 부락토스 편에서 사탄이 직접 언급.[14] 설령 재회한다해도 강한 유승찬을 이길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15] 이때 중간에 마족눈이 되며 목소리가 원래(루시퍼)의 목소리로 변한다.[16] 사견이 종결되고 나서 그로는 왜 주인님에게 악마의 기운이 나온건지 의문을 품는다.[17] 한밤의 납치 편에서 본인이 직접 언급한다.[18] 날개 자체가 악마들의 급소인 셈.[19] 다만 벨루이의 공작으로 부활악마들과 만났을 때 악마들이 당황한 것도 그렇고 어릴 때부터 준수한 모습을 보인 걸 보면 확실히 강하다는 건 자주 부각된다.[20] 물론 이를 감안하더라도 레귤러 캐릭터들 중에서 최강자라는 점은 변함 없다. 유승찬 보다 강한 레귤러 캐릭터는 증표나 전용 슈트 등으로 무장한 상태의 바바하이 뿐이었지만 총몇명 스토리2에서 무장을 전부 잃었기 때문에 다시 최강자 자리를 되찾았다.[21] 다만 부활한 부락토스와의 싸움을 보면 권능이 어마무시한 것과는 별개로 육체적 힘은 그렇게 강한 것으로 보이진 않는다.[22] 허나 슈린도 민모리의 몸에 들어갔던 원혼을 다시 잡아갈 때 루시퍼와 비슷한 음색으로 말한 적이 있다.[23] 참고로 1등은 나천재, 3등은 총몇명이다.[24] 미래의 천재가 가지고 있는 타임머신은 색이 더 어둡고, 귀 장식은 고양이 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