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1 19:28:43

아이고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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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b0><colcolor=white,#191919> 아이고바트
iGoBart
파일:아이고바트_바트반게누그텐.jpg
본명 바트 반 그늑튼[1]
(Bart Hendrina Maria van Genugten)
국적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네덜란드
출생 1992년 6월 3일 ([age(1992-06-03)]세)
구독자 수 22.1만 명[A]
총 조회수 34,853,334회[A]
유튜브 시작일 2018년 6월 21일
소속 어라운딧
신체 197cm[4]
학력 라드바우드 대학교 인문지리학 석사[5]
링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LinkedIn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2. 주요 영상
2.1. 한국여행 | 2,000km 사이클 시리즈2.2. 한국의 헨드릭 하멜2.3. 다크투어리즘2.4. 한국전쟁과 외국인2.5. 북한여행2.6. K-POP 팬 일기2.7. Welcome to my DONG
3. 활동 및 미디어 노출4. 방송 출연5. 사건사고
5.1. 전시물 낙서 피해
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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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에 거주하고 있는 네덜란드인 여행 유튜버.

아이고바트 채널에는 일반적으로 쉽게 지나치기 쉬운 북한, 전쟁, 한국 사회 등의 이슈를 다루는 영상이 많이 있다. 특별히 2018년 말에 부친과 함께 다녀온 북한 여행 영상이 주목을 받았다.[6]

이후 조선을 방문한 네덜란드인인 하멜과 박연에 대한 시리즈, 네덜란드의 한국 전쟁 참전용사와 그 후손에 인터뷰 시리즈, K-POP 시리즈, 다크투어리즘 시리즈 등 독특한 영상을 업로드하고 있다. 속초를 기점으로 해안을 따라 사이클을 타고 전국을 여행하며 촬영한 영상 시리즈를 업로드하기도 하였다. 현재 한국인 부인과 한국에서 거주 중이다.

2022년 9월부터는 서울특별시의 각 들을 하나하나 탐방하는 기획을 연재중이다.

2. 주요 영상

2.1. 한국여행 | 2,000km 사이클 시리즈

  • 시리즈 영상 전체 재생목록
  • 2개월 사이클 여행을 정리한 영상
  • 김일성 별장, 잠수함, 아바이마을 등 북한과 관련된 지점을 방문하며 동해안 여행을 시작하여, 부산, 마산, 남해의 독일 마을, 소록도 등 한적한 풍경을 소개하는 남해안 여행으로 이어졌다. 서해안을 따라 올라오며 목포와 군산의 일제 강점기 시절의 건물, 일본인 지주의 사무실, 김제 평야의 간척지역을 방문하면서 일제 강점기의 수탈 역사를 언급하였다. 이후 갯벌이 이어지는 충청도의 해안을 거쳐 인천, 서울로 돌아오며 2개월간의 자전거 여행을 마쳤다.

2.2. 한국의 헨드릭 하멜

  • 시리즈 영상 전체 재생목록
  • 1653년에 일본으로 가는 배를 타고 가다 표류하여 조선에 들어온 네덜란드인 헨드릭 하멜의 흔적을 추적한 영상이다. 그가 처음 억류되었던 제주도, 기념관이 있는 전남 강진, 그의 고향인 네덜란드 호린험 등을 방문하여 촬영하였다. 17세기 당시 헨드릭 하멜보다 앞서 1627년에 조선에 표류했던 네덜란드인 얀 야너스 벨테브레(박연)에 대해서도 다루었다.

2.3. 다크투어리즘

2.4. 한국전쟁과 외국인

  • 시리즈 영상 전체 재생목록
  • 네덜란드 현지에서 진행한 한국 전쟁의 참전용사와 그 후손에 대한 인터뷰를 포함하고 있다.
  • 국가보훈처가 2021년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의 날'을 맞아 초청한 7개국 참전용사 중 네덜란드 참전용사들에 대한 영상을 업로드 하였다.* **

2.5. 북한여행

2.6. K-POP 팬 일기

2.7. Welcome to my DONG

  • 시리즈 영상 전체 재생목록
  • 서울의 467개의 을 찾아가는 컨텐츠이다. 처음 동 지도를 만들었을 때 행정동법정동의 차이를 몰라 섞어 그리는 바람에 재도색을 해야 했다고. 역사적 의미를 탐색하는 것이 취지이니만큼 법정동을 기준으로 작성되고 있다. #

3. 활동 및 미디어 노출

  • 2019년 2월 27일 - 북한에 다녀온 네덜란드인으로 언론에 소개되었다. **
  • 2019년 4월 1일 - 'MBC 스페셜' 2019, 서울과 평양 사이에 출연하였다. ***
  • 2021년 10월 7일 - 외국인 대상으로 한국에 대해서 소개하는 주요 채널 중 하나로 소개되었다. ****[7]
  • 2022년 4월 30일 - KBS에서 인터뷰와 함께 북한 방문 영상을 소개하였다 [8]
  • 2022년 6월 9일 - 가톨릭관동대학교 홍보대사에 위촉되었다.[9]
  • 2022년 12월 27일 - 글로벌 인플루언서 네트워크(GINCON)로부터 2022년 가장 창의적인 인플루언서로 선정되어 '글로벌 인플루언서 어워드 2022 (GIA 2022)'를 수상했다. [10]
  • 2023년 4월 16일 - 국가보훈처로부터 6·25 정전 70주년을 기념하는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11]
  • 2023년 7월 29일 - 참전용사 시리즈가 조선일보에 소개되었다.[12]
  • 2023년 08월 25일 - 북한에 다녀온 이야기를 엮은 저서를 발간했다. 『직항은 없다: 인천에서 평양으로 떠난 네덜란드인 부자의 북한 여행』
    파일:직항은_없다_아이고바트.jpg
  • 2023년 10월 29일 - The Korea Times 기사[13]
  • 2023년 11월 18일 - The Korea Herald 기사[14]

4. 방송 출연

5. 사건사고

5.1. 전시물 낙서 피해

  • 이후 수사 경과를 알린 영상을 올렸다. 청소년이나 젊은 학생이 한 줄 알았는데, 완연한 어른 커플이 가해자였다고. 그리고 자수 사실을 경찰이 아닌 언론기사를 보고 알게 된 것에도 언짢음을 표시했다. 가해자들에게 피해보상조로[16] 받은 금액은 네덜란드의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념사업회에 전액 기부했다고도 밝혔다. #

6. 여담

  • 대머리 파워를 자랑한다.[17] 멤버십도 운영중인데 멤버십 아이콘도 대머리이다. 구독 기간이 늘어날수록 아이콘이 점점 탈모가 진행되는 것을 볼 수 있다.
  • 편집실력이 좋아서 마치 한편의 다큐멘터리를 보는 느낌이 든다.
  • 유튜브 채널의 첫 이름은 섹시 그린이었다.
  • 통일부 유튜브에도 출연하였다. #
  • 운전하는 자가 차량은 쉐보레 스파크이다.
  • 채소들 중에 깻잎을 매우 싫어하는데, 티셔츠에 설명했을 정도로 엄청나게 싫어한다.


[1] 한글 이름은 본인 저서에 나온 이름으로 수정하였다. 만약 외래어 표기법에 맞게 적는다면 '바트 헨드리나 마리아 판헤뉘흐턴'라고 표기하는 것이 옳지만, 바트 본인이 직접 표기한 대로 명시한다.[A] 2024년 10월 1일 기준[A] [4] 세계 최장신 국가인 네덜란드 출신답게 키가 매우 큰편이다.[5] https://radboud.academia.edu/BartvanGenugten[6] "김일성광장 드론쇼·영어로 인사도…北 미래 보고왔어요"[7] 아이고바트 채널을 소개한 동아일보의 2021년 10월 7일자 기사는 당일자 문화면 커버기사로 다양한 언어로 international edition에 포함되었다. 日本語 English 中文 (簡体) 中文 (繁体)[8] KBS 통일로 미래로 - 푸른 눈 유튜버의 남북 이야기[9] 배우 윤동환·천황성, 유튜버 아이고바트 등 우리 대학 홍보대사 위촉[10] 서울 '동' 시리즈, 한국전쟁 참전용사 시리즈를 통해 한국의 역사를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인정되어 올해의 인플루언서가 되었다. 방방곡곡 누비며 한국 알리는 '아이고 바트', 2022 GIA 수상[11] 6·25 정전 70주년,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알린다[12] 6·25 영웅들에게 추억 선물하는 네덜란드인 유튜버[13] Dutch YouTuber aims to explore all 467 of Seoul's neighborhoods[14] YouTuber ‘iGoBart’ and his mission to explore all 467 neighborhoods of Seoul[15] KBS1 이웃집 찰스 403회 네덜란드 바트, 유튜브 KBS HUMAN 채널 (1,2,3)[16] 재물손괴죄는 친고죄나 반의사불벌죄가 아니므로 가해자는 경찰과 검찰의 처분을 받게 될 것이다. 영상을 보면 경찰이 해당 내용을 설명해준 듯한 내용을 들을 수 있다.[17] 가발 업체로부터 가발후원을 받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