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06 13:15:57

원신/일일의뢰/이나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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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목록
2.1. 업적 의뢰
2.1.1. ☆ 고향의 맛
2.1.1.1. ★ 진짜 독특한 음식
2.1.2. ☆ 만능 산고 사건부
2.1.2.1. ☆ 만능 산고 사건부·수사 업무2.1.2.2. ☆ 만능 산고 사건부·적합한 신분2.1.2.3. ☆ 만능 산고 사건부·이상한 행동2.1.2.4. ★ 만능 산고 사건부·사건 종결의 시간2.1.2.5. ★ 만능 산고 사건부·마무리 작업
2.1.3. ★◇ 미식 어벤져스·미식 퀴즈2.1.4. ★◇ 미식 어벤져스·요리 대결2.1.5. ★◇ 미식 어벤져스·요리의 극한2.1.6. ★◇ 미식 어벤져스·획기적인 아이디어2.1.7. ☆◇ 반드시 정진해야만 하는 무예
2.1.7.1. ★ 끝없는 수련
2.1.8. ☆ 이나즈마 판매원
2.1.8.1. ★ 애프터 서비스
2.1.9. ☆ 이 소설이… 그렇게 대단해?
2.1.9.1. ★ 이 소설… 문제 있는 건가?2.1.9.2. ★◇ 이 소설… 어디서 본 것 같은데?
2.2. 일반 의뢰
2.2.1. 고양이를 꾸미는 법2.2.2. 고양이를 조각하는 법2.2.3. 고양이의 사진2.2.4. ◇ 고양이의 흔적2.2.5. 궁술 시범2.2.6. 기도 중인 사람들…2.2.7. ◇ 미식 어벤져스·식자재는 어디에?2.2.8. ◇ 생선의 맛2.2.9. ◇ 신사 대청소2.2.10. 신이시여, 저의 부름에 답해주소서!
2.2.10.1. ◇ 감실아, 다시 한번 나타나 줘!
2.2.11. 이나즈마의 「예절」2.2.12. 이나즈마 패션 입문기2.2.13. 폭죽 체험 작전

1. 개요

원신의 지역인 이나즈마일일 퀘스트를 정리하는 문서.
★ : 완료 시 업적을 획득하는 일일 의뢰
☆ : 후행 업적 의뢰가 있는 일일 의뢰
◇ : 후행 월드 임무가 있는 일일 의뢰

2. 목록

2.1. 업적 의뢰

2.1.1. ☆ 고향의 맛

<colbgcolor=#004e6a><colcolor=#ffffff> 위치 이나즈마 이나즈마성
설명 리월에서 온 학자 탕운이 고향에 대한 그리움 때문에 고민에 빠진 듯하다…
연계 임무 진짜 독특한 음식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고기 요리)]
* <탕운과 대화하기>
탕운: 음…리월 요리를 먹을 수 있다면 좋을 텐데…
* (왜 그러세요?)
탕운: 이 차림은… 너 여행자니? 미안, 그냥 집 생각이 좀 나서
* (방금 리월 요리가 먹고 싶다고 했죠?) / (무슨 문제가 생겼나요?)
* 분기: (방금 리월 요리가 먹고 싶다고 했죠?)
* 분기: (무슨 문제가 생겼나요?)
* >탕운: 먼저 내 소개를 할게, 내 이름은 탕운이야. 리월에서 온 역사학자로 이나즈마의 특색있는 풍습과 민화를 연구하고 있어
* 유형 1 / 유형 2
* 분기: 유형 1
* >탕운: 원래 자료를 거의 다 수집해서 리월로 돌아가려던 참이었는데, 이나즈마의 쇄국령으로 발이 묶인 지 꽤 됐어
탕운: 사실 난 이게 좋은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어. 왜냐하면 지금 이나즈마는 역사적인 순간을 맞았거든
탕운: 난 이 특별한 시기가 티바트의 역사에 한 획을 그을 것이라고 확신해
탕운: 이 역사를 눈으로 직접 보고 가감 없이 온전하고 분명하게 기록해서 후세에 남기는 것이 역사학자들이 해야 할 일이야
* 분기: 유형 2
* >탕운: 원래 자료를 거의 다 수집해서 리월로 돌아가려던 참이었는데, 최근에 너무 많은 일이 일어나서…
탕운: 지금 이나즈마는 역사적인 순간을 맞이하고 있는 거 같아!
탕운: 이 특별한 시기는 티바트의 역사에 한 획을 그을 게 분명해
탕운: 이 역사를 눈으로 직접 보고 가감 없이 온전하게 기록해서 후세에 남기는 것이 역사학자들이 해야 할 일이야
탕운: 그런데… 사명감이 불타긴 하지만, 배가 고프긴 하네…
* (배고프세요?)
탕운: 말하기 민망한데… 배고파… 하하하, 이나즈마 음식이 정말 맛있잖아
탕운: 난 이곳의 「모둠튀김」이 정말 좋아. 뭐랄까… 튀김옷을 입혀서 모든 것을 튀길 것 같은…
탕운: 하지만 이나즈마 요리를 많이 먹다 보니, 리월 요리가 더 생각나네. 근데 제대로 된 리월 요리를 하는 식당을 찾지 못했어
탕운: 며칠 전 마음을 단단히 먹고 모험가 길드에 가서 「요리 의뢰」를 신청했는데 아직까지 연락이 없네…
* (제가 한번 해볼까요?)
탕운: 어? 설마… 리월 요리할 줄 알아? 잘됐다!
탕운: 그럼, 어, 빨리 도와줘. 제대로 된 리월 요리 좀 만들어 봐!
탕운: 지금 내가 가장 먹고 싶은 건…
탕운: 그래! 고기! 고기를 한입 크게 먹고 싶어!
탕운: 그 섬세한 질감, 그리고 고기 지방과 리월의 특수 조미료가 섞여서 나오는 최고의 향기…
탕운: 이런 고기만 생각하면, 저도 모르게 부들부들 떨려…
탕운: 그러니깐 난 고기를 먹고 싶어! 리월의 고기 요리를 부탁해!
* <페이몬과 대화하기>
페이몬: 어떤 고기를 구워서 요리할까? 우리가 그녀 대신 골라주자
페이몬: 생각해보자… 요즘 내가 좋아하는 고기 요리는…
페이몬: 리월 특제 모라육!
페이몬: 짭짤하고 매콤한 훈제고기 볶음!
페이몬: 그리고 독특한 냉동 생고기로 만든 뜨끈 야채 스튜!
* (이건 다 네가 좋아하는 거잖아?)
페이몬: 헤헤, 괜찮아, 내 취향을 믿고 골라봐~
* (그럼 모라육으로 하자) / (그럼 훈제고기 볶음 하자) / (그럼 뜨끈 야채 스튜로 하자) / (생각 좀 해볼게…)
* 분기: (그럼 모라육으로 하자)
* >페이몬: 좋은 생각이야! 어서 모라육을 만들어 탕운에게 주자!
* 분기: (그럼 훈제고기 볶음 하자)
* >페이몬: 좋지! 어서 훈제고기 볶음을 만들어 탕운에게 주자!
* 분기: (그럼 뜨끈 야채 스튜로 하자)
* >페이몬: 좋았어! 어서 뜨끈 야채 스튜를 만들어 탕운에게 주자!
* 분기: (생각 좀 해볼게…)
* >페이몬: 응~ 생각 다 했으면 어서 탕운에게 만들어주자!
* <준비한 요리를 갖고 탕운에게 돌아가기>
탕운: 이렇게 빨리 돌아오다니? 너 신분을 감춘 엄청난 요리사였어?
탕운: 음… 못 참겠어, 맛 좀 보게 해줘!
* (맛있게 드세요) / (방금 무슨 요리에 대해 논의했지?)
* 분기: (맛있게 드세요)
* 분기: (방금 무슨 요리에 대해 논의했지?)
* >페이몬: 음… 모라육, 훈제고기 볶음 그리고 뜨끈 야채 스튜!
페이몬: 결정했으면 탕운에게 맡기자
* 리월의 맛있는 요리 건네기 / 몬드의 맛있는 요리 건네기 / 리월의 이상한 요리 건네기 / 몬드의 이상한 요리 건네기
* 분기: 리월의 맛있는 요리 건네기
* >탕운: 그래, 이거야! 이게 바로 내가 꿈꾸던 고향의 맛이야… 정말… 우으… 정말 감동적이잖아…
탕운: 고마워. 이런 맛있는 음식들이 있어서 힘이 나
탕운: 이것들을 받아줘. 앞으로의 여행이 순조롭길!
* 분기: 몬드의 맛있는 요리 건네기
* >탕운: 어? 이… 이건 이나즈마 요리 같은데…
탕운: 내가 원했던 건 이 음식이 아닌 것 같은데… 아, 상관없어, 이걸로도 배를 채울 수 있으니까…
탕운: 아무튼 고마워, 여행자. 이것들을 받아
* 분기: 리월의 이상한 요리 건네기
* >탕운: 어? 이… 이 요리 맛은 왜… 왜 이렇게… 묘하지?
탕운: 미묘하다고는 할 수 없고… 기이하다고 해야 하나…
탕운: 이런 요리를 하다니, 네 요리 솜씨는 정말… 독보적이네
탕운: 수고했어! 여행자, 이거 받아. 이 요리는 잠시 후에… 잠시 후에 다시 음미하면서 먹어 볼게…
* 분기: 몬드의 이상한 요리 건네기
* >탕운: 음, 이 맛은… 리…리월 요리도 아니고 이나즈마 요리도 아닌 것 같고, 새롭긴 한데…
탕운: 내가 원한 요리는 아니지만, 이 참신한 요리를 맛본 것만으로도 만족스러워
탕운: 고마워, 여행자. 이것들을 받아줘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추가 획득: 짐승고기 × 5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생선 요리)]
* <탕운과 대화하기>
탕운: 음…리월 요리를 먹을 수 있다면 좋을 텐데…
* (왜 그러세요?)
탕운: 이 차림은… 너 여행자니? 미안, 그냥 집 생각이 좀 나서
* (방금 리월 요리가 먹고 싶다고 했죠?) / (무슨 문제가 생겼나요?)
* 분기: (방금 리월 요리가 먹고 싶다고 했죠?)
* 분기: (무슨 문제가 생겼나요?)
* >탕운: 먼저 내 소개를 할게, 내 이름은 탕운이야. 리월에서 온 역사학자로 이나즈마의 특색있는 풍습과 민화를 연구하고 있어
* 유형 1 / 유형 2
* 분기: 유형 1
* >탕운: 원래 자료를 거의 다 수집해서 리월로 돌아가려던 참이었는데, 이나즈마의 쇄국령으로 발이 묶인 지 꽤 됐어
탕운: 사실 난 이게 좋은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어. 왜냐하면 지금 이나즈마는 역사적인 순간을 맞았거든
탕운: 난 이 특별한 시기가 티바트의 역사에 한 획을 그을 것이라고 확신해
탕운: 이 역사를 눈으로 직접 보고 가감 없이 온전하고 분명하게 기록해서 후세에 남기는 것이 역사학자들이 해야 할 일이야
* 분기: 유형 2
* >탕운: 원래 자료를 거의 다 수집해서 리월로 돌아가려던 참이었는데, 최근에 너무 많은 일이 일어나서…
탕운: 지금 이나즈마는 역사적인 순간을 맞이하고 있는 거 같아!
탕운: 이 특별한 시기는 티바트의 역사에 한 획을 그을 게 분명해
탕운: 이 역사를 눈으로 직접 보고 가감 없이 온전하게 기록해서 후세에 남기는 것이 역사학자들이 해야 할 일이야
탕운: 그런데… 사명감이 불타긴 하지만, 배가 고프긴 하네…
* (배고프세요?)
탕운: 말하기 민망한데… 배고파… 하하하, 이나즈마 음식이 정말 맛있잖아
탕운: 난 이곳의 「모둠튀김」이 정말 좋아. 뭐랄까… 튀김옷을 입혀서 모든 것을 튀길 것 같은…
탕운: 하지만 이나즈마 요리를 많이 먹다 보니, 리월 요리가 더 생각나네. 근데 제대로 된 리월 요리를 하는 식당을 찾지 못했어
탕운: 며칠 전 마음을 단단히 먹고 모험가 길드에 가서 「요리 의뢰」를 신청했는데 아직까지 연락이 없네…
* (제가 한번 해볼까요?)
탕운: 어? 설마… 리월 요리할 줄 알아? 잘됐다!
탕운: 그럼, 어, 빨리 도와줘. 제대로 된 리월 요리 좀 만들어 봐!
탕운: 지금 내가 가장 먹고 싶은 건…
탕운: 음… 난 생선이 먹고 싶어! 어릴 적 어머니가 만들어 주셨던 생선을 생각하면…
탕운: 생선을 깨끗이 씻어서 양쪽에 칼집을 내고 향신료와 술을 넣어 소금에 살짝 절인 후, 양면이 노릇노릇해지게 지지면…
탕운: 뜨거운 물과 양념을 넣고 끓이다가 센 불로 졸이면서 간을 하고, 전분을 넣고 접시에 담으면… 아! 그건 정말 완벽함 그 자체야!
탕운: 어린 동생이 옆에서 냄새 맡고는 손뼉을 치면서 「딱 좋아! 딱 좋아!」하고 탄성을 지르지
탕운: 어우… 우리 엄마 생선요리 정말 잘하는데, 언제쯤 가서 먹을 수 있을까?
* <페이몬과 대화하기>
페이몬: 그러니까 어떤 생선을 구워서 요리할까? 우리가 그녀를 대신해서 고르자.
페이몬: 생각해보자… 요즘 내가 좋아하는 생선 요리는…
페이몬: 마라맛 삶은 검정 농어!
페이몬: 새콤달콤한 탕수어!
페이몬: 그리고 만능의 몬드 생선구이!
* (이건 다 네가 좋아하는 거잖아?)
페이몬: 헤헤, 괜찮아, 내 취향을 믿고 골라봐~
* (그럼 삶은 검정 농어로 하자) / (그럼 탕수어로 하자) / (그럼 몬드 생선구이로 하자) / (생각 좀 해볼게…)
* 분기: (그럼 삶은 검정 농어로 하자)
* >페이몬: 좋은 생각이야! 어서 삶은 검정 농어를 만들어 탕운에게 주자!
* 분기: (그럼 탕수어로 하자)
* >페이몬: 좋지! 어서 탕수어를 만들어 탕운에게 주자!
* 분기: (그럼 몬드 생선구이로 하자)
* >페이몬: 좋았어! 어서 몬드 생선구이를 만들어 탕운에게 주자!
* 분기: (생각 좀 해볼게…)
* >페이몬: 응~ 생각 다 했으면 어서 탕운에게 만들어주자!
* <준비한 요리를 갖고 탕운에게 돌아가기>
탕운: 이렇게 빨리 돌아오다니? 너 신분을 감춘 엄청난 요리사였어?
탕운: 음… 못 참겠어, 맛 좀 보게 해줘!
* (맛있게 드세요) / (방금 무슨 요리에 대해 논의했지?)
* 분기: (맛있게 드세요)
* 분기: (방금 무슨 요리에 대해 논의했지?)
* >페이몬: 어… 탕수어, 삶은 검정 농어 그리고 몬드 생선구이!
페이몬: 결정했으면 탕운에게 맡기자
* 리월의 맛있는 요리 건네기 / 몬드의 맛있는 요리 건네기 / 리월의 이상한 요리 건네기 / 몬드의 이상한 요리 건네기
* 분기: 리월의 맛있는 요리 건네기
* >탕운: 그래, 이거야! 이게 바로 내가 꿈꾸던 고향의 맛이야… 정말… 우으… 정말 감동적이잖아…
탕운: 고마워. 이런 맛있는 음식들이 있어서 힘이 나
탕운: 이것들을 받아줘. 앞으로의 여행이 순조롭길!
* 분기: 몬드의 맛있는 요리 건네기
* >탕운: 어? 이… 이건 이나즈마 요리 같은데…
탕운: 내가 원했던 건 이 음식이 아닌 것 같은데… 아, 상관없어, 이걸로도 배를 채울 수 있으니까…
탕운: 아무튼 고마워, 여행자. 이것들을 받아
* 분기: 리월의 이상한 요리 건네기
* >탕운: 어? 이… 이 요리 맛은 왜… 왜 이렇게… 묘하지?
탕운: 미묘하다고는 할 수 없고… 기이하다고 해야 하나…
탕운: 이런 요리를 하다니, 네 요리 솜씨는 정말… 독보적이네
탕운: 수고했어! 여행자, 이거 받아. 이 요리는 잠시 후에… 잠시 후에 다시 음미하면서 먹어 볼게…
* 분기: 몬드의 이상한 요리 건네기
* >탕운: 음, 이 맛은… 리…리월 요리도 아니고 이나즈마 요리도 아닌 것 같고, 새롭긴 한데…
탕운: 내가 원한 요리는 아니지만, 이 참신한 요리를 맛본 것만으로도 만족스러워
탕운: 고마워, 여행자. 이것들을 받아줘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추가 획득: 생선 살코기 × 5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디저트)]
* <탕운과 대화하기>
탕운: 음…리월 요리를 먹을 수 있다면 좋을 텐데…
* (왜 그러세요?)
탕운: 이 차림은… 너 여행자니? 미안, 그냥 집 생각이 좀 나서
* (방금 리월 요리가 먹고 싶다고 했죠?) / (무슨 문제가 생겼나요?)
* 분기: (방금 리월 요리가 먹고 싶다고 했죠?)
* 분기: (무슨 문제가 생겼나요?)
* >탕운: 먼저 내 소개를 할게, 내 이름은 탕운이야. 리월에서 온 역사학자로 이나즈마의 특색있는 풍습과 민화를 연구하고 있어
* 유형 1 / 유형 2
* 분기: 유형 1
* >탕운: 원래 자료를 거의 다 수집해서 리월로 돌아가려던 참이었는데, 이나즈마의 쇄국령으로 발이 묶인 지 꽤 됐어
탕운: 사실 난 이게 좋은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어. 왜냐하면 지금 이나즈마는 역사적인 순간을 맞았거든
탕운: 난 이 특별한 시기가 티바트의 역사에 한 획을 그을 것이라고 확신해
탕운: 이 역사를 눈으로 직접 보고 가감 없이 온전하고 분명하게 기록해서 후세에 남기는 것이 역사학자들이 해야 할 일이야
* 분기: 유형 2
* >탕운: 원래 자료를 거의 다 수집해서 리월로 돌아가려던 참이었는데, 최근에 너무 많은 일이 일어나서…
탕운: 지금 이나즈마는 역사적인 순간을 맞이하고 있는 거 같아!
탕운: 이 특별한 시기는 티바트의 역사에 한 획을 그을 게 분명해
탕운: 이 역사를 눈으로 직접 보고 가감 없이 온전하게 기록해서 후세에 남기는 것이 역사학자들이 해야 할 일이야
탕운: 그런데… 사명감이 불타긴 하지만, 배가 고프긴 하네…
* (배고프세요?)
탕운: 말하기 민망한데… 배고파… 하하하, 이나즈마 음식이 정말 맛있잖아
탕운: 난 이곳의 「모둠튀김」이 정말 좋아. 뭐랄까… 튀김옷을 입혀서 모든 것을 튀길 것 같은…
탕운: 하지만 이나즈마 요리를 많이 먹다 보니, 리월 요리가 더 생각나네. 근데 제대로 된 리월 요리를 하는 식당을 찾지 못했어
탕운: 며칠 전 마음을 단단히 먹고 모험가 길드에 가서 「요리 의뢰」를 신청했는데 아직까지 연락이 없네…
* (제가 한번 해볼까요?)
탕운: 어? 설마… 리월 요리할 줄 알아? 잘됐다!
탕운: 그럼, 어, 빨리 도와줘. 제대로 된 리월 요리 좀 만들어 봐!
탕운: 지금 내가 가장 먹고 싶은 건…
탕운: 음… 난 디저트가 먹고 싶어! 고풍스럽고 달콤한 리월 디저트
탕운: 요즘 눈을 감으면 꿈꾸는 것처럼 아름다운 자태의 디저트 도령이 보여
탕운: 발에는 누룽지 부츠를 신고, 머리에는 두부관을 쓰고, 쌀외투를 입고, 손에는 꽃빵 부채를 흔들며…
* (듣기만 해도 쥐가 모일 것 같은 분이네요…) / (듣기만 해도 엄청나게 음식을 낭비할 것 같은 분이네요…)
탕운: 그가 길가의 디저트 가게에서 나와 향긋한 냄새를 풍기며 내 곁을 지나가면, 정말 그 냄새를 잊지 못할 것 같아
탕운: 제발, 디저트 도령을 데려와줘, 부탁이야!
* <페이몬과 대화하기>
페이몬: 그러니까 어떤 디저트를 준비할까? 우리가 그녀를 대신해서 고르자
페이몬: 생각해보자… 요즘 내가 좋아하는 디저트는…
페이몬: 싸고 맛있는 쌀 찐빵
페이몬: 보기 좋고 맛도 좋은 연꽃 파이
페이몬: 그리고 부드럽고 찰진 삼색 경단
* (이건 다 네가 좋아하는 거잖아?)
페이몬: 헤헤, 괜찮아, 내 취향을 믿고 골라봐~
* (그럼 쌀 찐빵으로 하자) / (그럼 연꽃 파이로 하자) / (그럼 삼색 경단으로 하자) / (생각 좀 해볼게…)
* 분기: (그럼 쌀 찐빵으로 하자)
* >페이몬: 좋은 생각이야! 어서 쌀 찐빵을 만들어 탕운에게 주자!
* 분기: (그럼 연꽃 파이로 하자)
* >페이몬: 좋지! 어서 연꽃 파이를 만들어 탕운에게 주자!
* 분기: (그럼 삼색 경단으로 하자)
* >페이몬: 좋았어! 어서 삼색 경단을 만들어 탕운에게 주자!
* 분기: (생각 좀 해볼게…)
* >페이몬: 응~ 생각 다 했으면 어서 탕운에게 만들어주자!
* <준비한 요리를 갖고 탕운에게 돌아가기>
탕운: 이렇게 빨리 돌아오다니? 너 신분을 감춘 엄청난 요리사였어?
탕운: 음… 못 참겠어, 맛 좀 보게 해줘!
* (맛있게 드세요) / (방금 무슨 요리에 대해 논의했지?)
* 분기: (맛있게 드세요)
* 분기: (방금 무슨 요리에 대해 논의했지?)
* >페이몬: 어… 쌀 찐빵, 연꽃 파이 그리고 삼색 경단!
페이몬: 결정했으면 탕운에게 맡기자
* 리월의 맛있는 요리 건네기 / 이나즈마의 맛있는 요리 건네기 / 리월의 이상한 요리 건네기 / 이나즈마의 이상한 요리 건네기
* 분기: 리월의 맛있는 요리 건네기
* >탕운: 그래, 이거야! 이게 바로 내가 꿈꾸던 고향의 맛이야… 정말… 우으… 정말 감동적이잖아…
탕운: 고마워. 이런 맛있는 음식들이 있어서 힘이 나
탕운: 이것들을 받아줘. 앞으로의 여행이 순조롭길!
* 분기: 이나즈마의 맛있는 요리 건네기
* >탕운: 어? 이… 이건 이나즈마 요리 같은데…
탕운: 내가 원했던 건 이 음식이 아닌 것 같은데… 아, 상관없어, 이걸로도 배를 채울 수 있으니까…
탕운: 아무튼 고마워, 여행자. 이것들을 받아
* 분기: 리월의 이상한 요리 건네기
* >탕운: 어? 이… 이 요리 맛은 왜… 왜 이렇게… 묘하지?
탕운: 미묘하다고는 할 수 없고… 기이하다고 해야 하나…
탕운: 이런 요리를 하다니, 네 요리 솜씨는 정말… 독보적이네
탕운: 수고했어! 여행자, 이거 받아. 이 요리는 잠시 후에… 잠시 후에 다시 음미하면서 먹어 볼게…
* 분기: 이나즈마의 이상한 요리 건네기
* >탕운: 음, 이 맛은… 리…리월 요리도 아니고 이나즈마 요리도 아닌 것 같고, 새롭긴 한데…
탕운: 내가 원한 요리는 아니지만, 이 참신한 요리를 맛본 것만으로도 만족스러워
탕운: 고마워, 여행자. 이것들을 받아줘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추가 획득: × 10


탕운에게 이상한 음식을 건네면 연계 임무로 진짜 독특한 음식이 등장한다.
2.1.1.1. ★ 진짜 독특한 음식
<colbgcolor=#004e6a><colcolor=#ffffff> 위치 이나즈마 성
설명 이상한 음식을 먹은 탕운은 갑자기 식욕을 잃은 듯하다…
관련 업적 리월 최고
선행 임무 고향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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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탕운과 대화하기>
탕운: 아… 배고파… 못 참겠어…
* (무슨 일 있었어요?)
탕운: 나… 나도 잘 모르겠어… 아무튼 정신이 하나도 없어
탕운: 어제 저녁인가, 네가 만든 음식을 집으로 가져가서 제대로 먹어봤어
탕운: 그 요리 맛은 확실히 「참신」했지만 그래도 배를 채울 수 있었어…
탕운: 그 후 잠을 푹 자고 오늘 열심히 일하려고 했는데, 결국… 결국…
탕운: 잠을 청할 때마다 그 요리의 묘한 냄새가 올라와서 순간 정신이 번쩍 들더라고
탕운: 그 뒤로 이 상태가 계속 반복돼서 몽롱한 상태로 날이 밝았어…
탕운: 잠을 조금 덜 잔 건 별일 아닌데 그전에도 가끔 야근에 시달렸으니까…
탕운: 문제는 오늘이야! 일어나서 뭐 좀 먹으면 괜찮을 줄 알았거든. 근데 막상 뭘 먹기만 하면 입안 가득 그 요리 냄새가 풍길 줄이야…
* (그 요리가 그렇게 위력이 있나요…)
탕운: 에휴, 아무래도… 독특한 맛의 음식이라야 그 이상한 냄새를 씻어낼 수 있을 것 같아…
페이몬: 독특한 맛의 음식? 그렇다면 독특한 맛의 음식이 뭔지 다른 사람에게 물어볼까?
페이몬: 그다음에 탕운에게 만들어 주면… 어쩌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도 몰라!
탕운: 정말? 정말 잘됐네, 고마워! 혹시 괜찮다면, 이도에 가서 물어봐
탕운: 내 기억에… 이도의 상인 이효는 음식에 대한 조예가 깊고, 초유 상회의 추월은 거의 미식가야!
* 이효에게 가기 전 탕운에게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 >탕운: 전에 어떤 책에서 「사람은 먹은 것으로 구성된다」를 봤는데, 이번엔 이상한 것을 먹으니 역시 이상한 사람이 됐네…
* <이효에게 의견 묻기>
이효: 무슨 일이지? 아… 탕운 씨?
이효: 식욕부진… 이상한 냄새가 입안 가득하고… 특별한 음식이 있어야 해결할 수 있다고?
이효: 그런 문제가 생기다니… 좀 골치 아픈 일이네
이효: 근데 특별히 유명하고 진귀한 요리가 필요한 것 같진 않고, 식감과 풍미가 독특하고 거기에 약간의 임팩트를 주면 될 것 같은데…
이효: 그래서 난 절운 누룽지를 추천할게! 바삭바삭한 식감과 불같은 매콤함까지…
이효: 예전에 경책 산장에서 처음 맛본 절운 누룽지가 십수 년 지난 지금도 자주 생각나는데…
이효: 절운 누룽지라면 어떤 문제든 쉽게 풀릴 거야
* <추월에게 의견 묻기>
추월: 무슨 일이지? 아… 탕운 씨?
추월: 이상한 냄새가 입안 가득해서 식욕이 없어서 밥이 안 넘어간다고?
추월: 정말 이상한 음식을 먹은 거 아냐?
추월: 왠지 배불러서 소화가 안 되는 것 같은데. 음, 생각 좀 해보자…
추월: 됐어, 판단하기 어렵다면 추천할 만한 요리가 딱 하나 있지. 바로 죽순 수프!
추월: 짭짤한 맛과 부드러운 육질로 입맛을 돋우고, 국물은 소화를 돕지. 음! 지금 당장 먹고 싶네
추월: 내 말 믿어. 탕운 씨에게 지금 필요한 건 바로 죽순 수프야!
* <페이몬에게 의견 묻기>
페이몬: 우와, 전혀 다른 답을 얻었네. 절운 누룽지와 죽순 수프, 둘 다 맛있잖아
페이몬: 뭘 만드는 게 좋을까? 고민이네!
* (페이몬은 뭐가 좋다고 생각해?)
페이몬: 응? 나?
페이몬: 둘 중에… 하나를 고른다면… 난…
페이몬: 나는 흘호어 구이로 할래!
페이몬: 흘호어 구이는 패기 있어 보이잖아. 이걸 먹는다면 탕운의 문제도 해결되지 않을까?
* (페이몬은 먹는 것에는 도가 텄다니까…) / (흘호어를 먹는 게 그런 뜻은 아닐 텐데…)
페이몬: 에고, 그러니까 네가 결정해
* (그럼… 맛있는 절운 누룽지!) / (그럼… 맛있는 죽순 수프!) / (그럼… 맛있는 흘호어 구이!)
페이몬: 좋았어, 그럼 빨리 이 음식을 만들어서 탕운에게 갖다주자!
* <탕운에게 맛있는 절운 누룽지 갖다주기> / <탕운에게 맛있는 죽순 수프 갖다주기> / <탕운에게 맛있는 흘호어 구이 갖다주기>
탕운: 아, 돌아왔구나
페이몬: 탕운, 우리가 뭘 가져왔는지 맞춰봐
탕운: 어? 향이 독특한데…
탕운: 빨리! 맛 좀 보게 해줘!
* 분기: <탕운에게 맛있는 절운 누룽지 갖다주기>
* >탕운: 이 맛은… 아삭아삭한 식감과 짙은 향이 어우러져 매콤하고…
* 분기: <탕운에게 맛있는 죽순 수프 갖다주기>
* >탕운: 이 맛은… 두툼한 식감과 진한 향이 어우러져 짭짤한 맛은…
* 분기: <탕운에게 맛있는 흘호어 구이 갖다주기>
* >탕운: 이 맛은… 흘호어 구이일 뿐이지만,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과 진한 향이 어우러져 달콤한 맛이…
탕운: 입안의 이상한 냄새도 말끔히 가셨어
탕운: 정말 맛있어! 타국에서 이런 맛을 볼 줄은 상상도 못 했는데…
탕운: 이건 감사의 표시이니 사양하지 마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 10, 생선 살코기 × 5


맛있는 음식을 전달하면 리월 최고 업적을 달성할 수 있다.

2.1.2. ☆ 만능 산고 사건부

<colbgcolor=#004e6a><colcolor=#ffffff> 위치 이나즈마 이나즈마성
설명 이나즈마성에 「만능 산고 탐정소」라는 신비한 가게가 있는 듯하다…
관련 업적 동공 속 위장자
연계 임무 만능 산고 사건부·수사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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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고와 대화하기>
산고: 시간이 거의 다 되어가는데…
산고: 오, 어서 와. 어려운 문제에 부딪힌 거야?
산고: 음, 그렇군… 문제에 부딪힌 게 아니라, 「산책」 중이었구나…
산고: 여긴 평범한 「만능 산고 탐정소」야. 그리고 난… 탐정이고
* (당신은?) / (탐정은 뭐 하는 직업이야?)
* 분기: (당신은?)
* >산고: 나는 산고라고 해. 만능 산고 탐정소의 사장이야
산고: 직원이 두 명밖에 없는 탐정소의 사장이긴 하지만
산고: 왜 그래? 탐정소에 처음 와 봤어?
* 분기: (탐정은 뭐 하는 직업이야?)
* >산고: 오, 좋은 질문이네. 일반인의 관점에서 보면, 탐정이라는 직업은 특별하고 신비한 직업일 수도 있어
산고: 하지만 나한텐 탐정도 「보수를 받고 문제를 해결해 주는」 평범한 직업일 뿐이야
산고: 가끔 평범하지 않은 의뢰가 들어오고, 특별한 의뢰인이 찾아오기도 하지만…
산고: 어쨌든, 「보수를 받고 문제를 해결해 주는」 범위를 벗어나지는 않아
산고: 왜 그래? 탐정소에 처음 와 봤어?
* (몬드에서 본 적은 없어) / (리월에서 본 적은 없어) / (「법률 자문가」는 만난 적이 있는데…)
* 분기: (몬드에서 본 적은 없어)
* >산고: 몬드… 아, 몬드성 얘기하는 거구나. 소문으로 들어서 어느 정도는 알고 있어
산고: 몬드에서 가장 유명한 특산품은 술, 그리고 「자유」, 맞지?
산고: 하하하, 그러고 보니 정말 합이 잘 맞는 특산품이네… 몬드성에 탐정소가 있다면 분명 장사가 엄청 잘 될 거야
* 분기: (리월에서 본 적은 없어)
* >산고: 리월에는 탐정이 딱히 필요하지 않으니까. 리월이 「계약」을 무척 중시한다는 건 소문으로 들어서 알고 있어
산고: 게다가, 리월에는 무슨 일이든 바로 출동해서 해결하는 「천암군」도 있으니…
산고: 리월에 탐정소가 있다 해도 파리만 날리고 금방 망할걸
* 분기: (「법률 자문가」는 만난 적이 있는데…)
* >산고: 「법률 자문가」? 아… 들은 적 있어. 그 사람들은… 엄청 성가시다고 하던데
산고: 법률 자문가들은 간단한 문제를 복잡하게 만들고, 복잡한 문제를 공식화하고, 공식화된 문제를 계약화하는 일에 능하지
산고: 가능하다면, 영원히 만나고 싶지 않은 부류야
산고: 그나저나, 탐정소에 꽤 흥미가 있나 봐?
* (나도 탐정이 될 수 있을까?) / (골치 아플 것 같네…)
* 분기: (나도 탐정이 될 수 있을까?)
* >산고: 탐정이 되고 싶어? 힘든 직업이야. 추리 소설에 속으면 안 돼
산고: 탐정 수사엔 스릴 넘치는 추격전도, 생사를 넘나드는 결단도 없어…
산고: 방을 가득 채운 공문, 질퍽한 산길과 좀처럼 실마리가 잡히지 않는 용의자… 이런 것들이 탐정이라는 직업의 실체지
산고: 이렇게 말해도 이해가 잘 안 될지도 몰라… 마침 작은 사건이 하나 있으니 직접 탐정 업무를 경험해 봐
* 분기: (골치 아플 것 같네…)
* >산고: 물론. 하지만 탐정이라는 직업은 「골칫거리 전담」이거든
산고: 스릴 넘치는 추격전, 생사를 넘나드는 결단… 이런 것들은 추리 소설의 허상이라고
산고: 방을 가득 채운 공문, 질퍽한 산길과 좀처럼 실마리가 잡히지 않는 용의자… 이런 것들이 탐정이라는 직업의 실체지
산고: 하지만 가끔가다 정확한 부분도 있어. 탐정에게 언제나 다양한 조수들이 있다는 거
* (산고도 조수가 있어?)
산고: 물론이지. 지금쯤 바쁘게 뛰어다니고 있을걸. 그리고 마침… 다른 조수가 필요하던 참이고
산고: 너만 괜찮다면 좀 도와줄래?
* 분기 합류
산고: 류지라는 조수가 좀 전에 단서를 모으러 나갔는데, 여태 돌아오지 않고 있어
산고: 지금쯤 단서를 충분히 모았을 거야
산고: 류지 씨 좀 찾아서 데려와 줘
* (설마 위험한 일이 생긴 건 아니겠지…) / (설마 무슨 사고가 생긴 건 아니겠지…)
* 분기: (설마 위험한 일이 생긴 건 아니겠지…)
* >산고: 해야 할 임무는 전부 알려줬어. 돌발 상황이 생겨도 류지 씨 실력이면 문제없을 거야
* 분기: (설마 무슨 사고가 생긴 건 아니겠지…)
* >산고: 그건 아닐 거야. 해야 할 임무는 류지 씨에게 다 일러줬거든
산고: 설령 돌발 상황이 생겨도…
산고: 류지 씨의 실력이면 문제없을 거야
* 분기 합류
산고: 그나저나, 내가 원하는 걸 찾았을지가 더 신경 쓰이네
산고: 그럼, 좀 부탁할게. 보수는 넉넉히 챙겨줄게. 이 참에… 탐정 업무도 경험해 봐
* 류지에게 가기 전 산고와 대화하면 나오는 대화문
* >산고: 그럼, 좀 부탁할게. 보수는 넉넉히 챙겨줄게. 이 참에… 탐정 업무도 경험해 봐
* (조수가 걱정되지는 않아?) / (왜 조수랑 같이 안 갔어?)
* 분기: (조수가 걱정되지는 않아?)
* >산고: 실력 있는 사람이니까 걱정 마
산고: 어쨌든 봉행소의 도신이었던 사람이니까
* 분기: (왜 조수랑 같이 안 갔어?)
* >산고: 음, 뭐랄까… 우리 둘은 각자 담당하는 업무가 달라
산고: 류지 씨는 증거와 단서를 수집하고, 난 그것들을 분석해서 진상을 밝혀내지
산고: 합리적인 작업 방식은 탐정소가 원활하게 돌아가는 초석이니까
* <류지와 합류하기>
* <모든 보물 사냥단 처치하기>
보물 사냥단: 이, 이 놈 정말 끈질기군…
* >보물 사냥단: 왜… 왜 도신까지 있냐고! 진짜 재수가 없으려니까…
보물 사냥단: 후퇴! 후퇴해!
* <류지와 대화하기>
류지: 그렇구나, 당신이 사장님이 얘기한 「조수」?
* (제가 올 걸 예상하셨어요?)
류지: 음… 그건 아니야. 도와줄 사람이 올 거라고 사장님이 얘기하셨거든
안도: 어이, 거기서 뭐 하는 거야?
아마노: 저 사람들은… 보물 사냥단? 왜 성에서 이렇게 가까운 곳에 나타난 걸까…
안도: 류지, 여긴 어쩐 일이야? 그리고 이 수상한 외국인은…
* (저요?) / (저는 산고의 조수입니다)
* 분기: (저요?)
* >안도: 그래, 여기 외국인은 너밖에 없잖아
* 분기: (저는 산고의 조수입니다)
* >안도: 산고의 조수? 점점 더 수상한데…
* 분기 합류
아마노: 됐어, 너무 예민하게 굴지 마. 류지, 여긴 어쩐 일이야?
류지: 사장님 지시에 따라 수상한 인물을 쫓다가 여기까지 오게 됐어요. 그러다 보물 사냥단과 마주쳤죠
류지: 이 여행자는 사장님이 초대한 조수가 확실해요. 아까 저와 보물 사냥단을 처리했거든요
아마노: 그래…? 그런데 이 근처에 왜 보물 사냥단이 나타난 거지?
안도: 류지, 네가 아까 수상한 사람을 쫓다가… 어이! 너 설마, 성에서 여기까지 보물 사냥단을 미행한 거야?
류지: 맞아요. 얼마 전 사장님이 연쇄 도난 사건을 맡으셨어요. 난 사장님의 추리에 따라 성 이곳저곳을 수색하던 중이었죠
류지: 그러다가 하나미자카 근처에서 수상한 사람을 발견했어요. 몇 마디 물어봤을 뿐인데, 무척 당황하면서 자릴 뜨더라고요
류지: 그래서 그 사람을 쫓아서 성을 나서게 됐죠. 그 후의 일은 두 분도 다 아시고요
안도: 호오… 류지, 너 이 녀석 갑자기 왜 이렇게 말을 잘하게 된 거야? 예전에는 말이 별로 없었잖아?
아마노: 산고를 도우면서 말주변이 많이 늘었나 보네
* (두 분은 무슨 일로 여기에 오셨어요?) / (두 분도 수상한 인물을 쫓아 여기까지 오신 건가요?)
* 분기: (두 분은 무슨 일로 여기에 오셨어요?)
* 분기: (두 분도 수상한 인물을 쫓아 여기까지 오신 건가요?)
* >아마노: 그렇긴 한데, 우리가 쫓던 수상한 인물은 사실 너였어. 흠흠…
아마노: 안도 녀석이 수상한 금발 외국인이 성에서 돌아다닌다며 미행해야겠다고 하더라고
아마노: 그래서 널 따라서 여기까지 오게 된 거야. 그런데 네가 산고의 조수일 줄이야, 오해해서 미안해
아마노: 아… 근데 류지, 아까 성안에서 수상한 인물을 발견했다고 했지?
류지: 맞아요
안도: 그놈들이… 성안까지 잠입하다니…
류지: 그러게 말이에요. 저희만으로는… 저희만으로는…
* ((왜 갑자기 말문이 막혔지…)) / ((대사를 까먹은 것처럼…))
류지: 아… 저희만으로는 단원을 몇 명 쫓아낼 순 있어도, 보물 사냥단을 완전히 소탕하려면 두 분의 도움이 필요해요
류지: 증거를 보고 싶으면, 성에 가서 사장님을 만나세요. 사장님이 자세히 설명해주실 거예요
안도: 그렇군… 아마노, 그럼 산고 씨를 찾아가자. 보물 사냥단이 성에서 난동을 피우고 있는 게 확실하다면, 멋대로 날뛰게 내버려 둘 순 없지
아마노: 아… 응! 그럼 우린 산고 씨를 찾으러 갈게. 류지, 너희도 얼른 돌아가
류지:…헉
류지: 이만 돌아가자
* (아까 하신 얘기는…)
류지: 사장님이 말해주신 거야
류지: 일이 끝났으니 이만 돌아가자고
* <산고와 대화하기>
아마노: 산고, 방금 한 얘기가 사실이야?
안도: 성에서 일어난 연쇄 도난 사건이 정말 보물 사냥단 놈들의 짓이야?
산고: 당연하죠. 증거도 보여드렸잖아요. 두 분도 「직감」으로… 알아차렸을 텐데요
안도: 보물 사냥단 놈들… 간덩이가 부었군! 우릴 완전히 무시하네!
안도: 아마노! 돌아가서 이 사실을 보고하자
안도:순찰을 더 강화해야겠어. 놈들에게 빈틈을 보여선 안 돼!
아마노: 산고, 이 증거들을 빌릴 수 있을까? 윗분들을 설득해서 조치를 취해야겠어
산고: 물론이죠, 가져가세요. 보물 사냥단이 얽힌 사건은 저희 탐정소에서 해결할 수 있는 스케일이 아니니까요. 봉행소분들한테 부탁해야죠
안도: 걱정 마! 보물 사냥단 놈들을… 절대 놓치지 않을 거야!
산고: 수고 많았어. 이제… 준비가 거의 다 끝났어
* (준비?) / (뭘 하려는 건데?)
* 분기: (준비?)
* >산고: 응, 봉행소의 도신 두 분이 사건을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됐거든
* 분기: (뭘 하려는 건데?)
* >산고: 난 탐정이니까 사건을 마무리 지어야지
산고: 봉행소의 도신 두 분은 사건을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됐거든
* 분기 합류
산고: 저 도신 두 분이 순찰을 강화하면, 성안의 보물 사냥단도 바짝 긴장할 거야
산고: 류지 씨, 제가 말한 장소에서 보물 사냥단과 맞붙었죠?
류지: 네, 사장님. 저와 여행자가 보물 사냥단을 격퇴했습니다
산고: 음… 잘 됐어. 이제 충분히 소란스러워졌겠지
산고: 이제 우리는 다시 한번 찾아올 기회를 기다려야 해
산고: 수고했어, 여행자. 이건 답례야
* (난 딱히 도움이 안 된 거 같은데…)
산고: 그건 아니지. 외국인의 신분으로 안도 씨의 관심을 끌었잖아. 그 덕분에 안도 씨가 아마노 씨를 데리고 두 사람과 만났고…
산고: 안도 씨와 아미노 씨가 보물 사냥단의 위협을 느끼고 성안의 치안을 강화하기로 했고…
산고: 이건 여행자만이 할 수 있었던 일이야
산고: 내가 소식을 전하는 것보다, 도신들이 보물 사냥단을 「직접 발견」하는 게 효과가 더 좋거든
산고: 어쨌든, 답례는 받아둬. 어쩌면… 나중에 또 네 도움이 필요할지도 몰라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관련 업적인 동공 속 위장자는 '만능 산고 사건부' 연계 일일의뢰들을 종류별로 특정 횟수만큼 모두 클리어해야 얻을 수 있다. 해당 임무의 업적 달성 조건은 1회.
2.1.2.1. ☆ 만능 산고 사건부·수사 업무
<colbgcolor=#004e6a><colcolor=#ffffff> 위치 이나즈마 백여우 들판
설명 만능 산고 탐정소의 류지가 도움이 필요한 듯하다…
관련 업적 동공 속 위장자
선행 임무 만능 산고 사건부
연계 임무 만능 산고 사건부·적합한 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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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지와 대화하기>
류지: 여행자, 잠깐만. 사장님이 부탁할 게 있으시대
* (사건 수사에 진전이 있나요?)
류지: 그 말씀은 없으셨어. 아직 준비가 필요하다고만 하셨지
류지: 그리고 널 기다렸다가 같이 야외 조사를 진행하라고 하시더군
* (대체 산고는 무슨 생각인 거죠?) / (산고는 왜 직접 오지 않았나요?)
* 분기: (대체 산고는 무슨 생각인 거죠?)
* >류지: 그렇게 묻는다면… 솔직히 잘 모르겠어. 하지만 사장님이 분부하신 대로만 하면, 대부분은 사건이 해결되더라구
* 분기: (산고는 왜 직접 오지 않았나요?)
* >류지: 사장님의 오랜 습관이야. 사장님은… 「추리에는 능하지만, 작전에는 재능이 전혀 없다」고 하셨거든
류지: 전에 어떤 소설가가 사장님 스토리를 작품으로 쓰려고 인터뷰하러 온 적이 있었어
류지: 그 소설가는 사장님에게… 「안락의자 탐정」이라는 별명을 지어줬지. 사장님은 그 별명이 꽤 마음에 드시는지 안락의자를 구매하려고 하셨고
류지: 하지만 탐정소의 경비 문제 때문에 지금까지도 구매하지 못했지…
류지: 흠, 잡담은 그만하고 본론으로 들어갈게
류지: 사장님은 아마노 씨와 안도 씨가 그 사건을 보고한 후로 성안의 순찰이 강화됐다고 하셨어
류지: 하지만 이상한 게 성안의 상가에 아직도 도둑이 출몰하고 있어. 게다가 범인은 목표물 외에는 털끝 하나 건드리지 않아
류지: 이런 상황이다 보니, 사장님은 성 밖의 보물 사냥단이 잠입해 벌인 사건일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보셔
류지: 그리고 범인… 또는 범인들의 범행에는 분명한 목적이 있어
류지: 현재로서는 성안에 대기하고 있는 「내통자」가 성 밖의 공범들에게 정보를 전달하고 있을 가능성이 가장 커
* (그럼 도신들은 헛수고를 하고 있는 거잖아요?)
류지: 아니, 도리어 도신들의 목표가 자신이 아니라는 걸 알아차렸기 때문에 계속 범죄가 일어나고 있어
류지: 그놈이 범행을 저지를수록 남긴 흔적은 더 많을 테고, 사장님이 범인을 잡아낼 기회도 더욱 많아지지
류지: 그러니까, 범인의 경계를 늦추려면 지금처럼 보여주기식 작전을 계속해야 돼
류지: 그래서 네게 도움을 청하러 온 거야. 나와 같이 야외로 가서 보물 사냥단을 들쑤셔줬으면 좋겠어
류지: 물론, 보수를 지불할게. 그리고… 이번 사건을 해결하면 다른 선물이 또 있어
* (이것도 산고가 지시한 일인가요?)
류지: 음… 티 많이 나나? 변함없이 예리하군…
류지: 널 설득하려고 한 말은 사장님의 알려주신 거 맞아
류지: 하지만 날 믿어줘. 내가 한 말 중에 거짓은 없어. 적어도… 네게 줄 보수는 내 수중에 있어
류지: 그러니까 부탁 좀 할게, 여행자
* (그런데 제가 구체적으로 뭘 하면 되죠?)
류지: 간단해, 우린 그저… 야외에 있는 보물 사냥단을 들쑤시고 다니면 돼. 소란스러울수록 좋고
류지: 사장님이 보물 사냥단 야영지를 알려주셨어. 네 지도에도 표시해줄게
류지: 자, 이 장소에서 만나기로 하자. 바로 출발하자구
* <보물 사냥단 야영지로 가기>
* <모든 보물 사냥단 처치하기>
류지: 역시 보물 사냥단 수가 꽤 되네
류지: 가보자. 저들과 좀… 대화를 해보자고
* <류지와 대화하기>
류지: 이 녀석들, 정말 잽싸네
류지: 아마 정보를 전하러 돌아갔을 거야. 우리의 목적도 달성한 셈이지
류지: 수고했어, 여행자. 이건 보수니까 받아둬
류지: 나도 사장님에게 상황을 보고하러 가봐야지
류지: 사장님이 새로운 추리를 생각해 내셨을까…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관련 업적인 동공 속 위장자는 '만능 산고 사건부' 연계 일일의뢰들을 종류별로 특정 횟수만큼 모두 클리어해야 얻을 수 있다. 해당 임무의 업적 달성 조건은 3회.
2.1.2.2. ☆ 만능 산고 사건부·적합한 신분
<colbgcolor=#004e6a><colcolor=#ffffff> 위치 이나즈마 이나즈마성
설명 만능 산고 탐정소의 산고 씨가 맡은 사건에 대해 새로운 생각이 떠오른 듯하다…
관련 업적 동공 속 위장자
선행 임무 만능 산고 사건부·수사 업무
연계 임무 만능 산고 사건부·이상한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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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고와 대화하기>
산고: 가능성은 딱 하나겠네…
산고: 흠… 단서를 조금 더 모아야겠는걸…
* (사건 진행은 어떻게 됐어?)
산고: 오, 여행자! 마침 잘 왔어. 사건 수사가 막 중요한 부분에 접어들었거든
산고: 아마노 씨와 안도 씨 덕분에, 범인은 도신들이 수사 방향을 야외에 출몰하는 보물 사냥단으로 틀었다고 철석같이 믿고 있어
산고: 그래서 범인은 아직도 성안에서 범행을 저지르면서 흔적을 꽤 남겼지
산고: 어제 범인이 또 범행을 저질렀어. 이번 사건의 피해자는 「시무라야」의 주인 칸베이 씨야
산고: 가게에 도둑이 들었다는 걸 안 칸베이 씨는 가게 밖에서 한참이나 고함을 질렀다고 해
산고: 몇 년 전 같았으면 당장이라도 연장을 들고 직접 범인을 잡으려고 했을 걸
류지: 칸베이 씨의 가게에 손을 대다니, 정말 간이 큰 놈이야…
산고: 하지만 범인이 고른 범행 타이밍이 너무 절묘해
산고: 범인은 칸베이 씨가 며칠에 한 번씩 가게 문을 닫고 혼자 술을 진탕 마신다는 사실을 알았던 것 같아
* 마신임무 2장을 끝낸 경우 / 마신임무 2장을 끝내지 않은 경우
* 분기: 마신임무 2장을 끝낸 경우
* >산고: 칸베이 씨가 술을 거하게 마시고 취해서 자는 사이, 범인은 가게를 털고 유유히 사라졌지…
* 분기: 마신임무 2장을 끝내지 않은 경우
* >산고: 칸베이 씨가 술을 거하게 마시고 취해서 자는 사이, 범인은 가게를 털고 유유자적 사라졌지…
산고: 요즘 칸베이 씨는 매일같이 찾아와 사건 수사를 부탁하고 있어. 칸베이 씨는 목소리가 너무 커서 참기 좀 힘들거든
산고: 그래서 말인데, 류지 씨와 같이 칸베이 씨의 상황을 좀 알아봐 줬으면 좋겠어. 그… 음… 하소연도 좀 들어주고
산고: 가는 김에 「시무라야」가 털린 시간대에 인근 주민들이 뭘 목격하거나… 들은 적이 있는지도 조사해줘
산고: 조사가 끝나면 돌아와서 얘기해줘. 여기서 기다리고 있을게
* 야요이 나나츠키에게 가기 전 산고와 대화하면 나오는 대화문
* 마신임무 2장을 끝낸 경우 / 마신임무 2장을 끝내지 않은 경우
* 분기: 마신임무 2장을 끝낸 경우
* >산고: 이번 범인의 생각은 꽤 흥미로운걸…
* 분기: 마신임무 2장을 끝내지 않은 경우
* >산고: 이번 범인의 생각은 다소 흥미로운걸…
* <야요이 나나츠키에게 단서 묻기>
야요이 나나츠키: 안녕, 무슨 일로 왔니?
* (털린 「시무라야」에 대해…)
야요이 나나츠키: 아, 그 사건은 알고 있지. 칸베이 씨의 고함소리는 엄청 크니까…
야요이 나나츠키: 뭔가 목격한 게 있는지 묻고 싶은 거야?
야요이 나나츠키: 미안하지만 난 아무것도 못 봤어… 칸베이 씨의 고함소리에 깬 후에야 사건을 알게 됐으니까…
* (주변에서 수상한 사람을 본 적은 없나요?)
야요이 나나츠키: 수상한 사람? 음… 수상한 사람도 본 적이 없는데
* 마신임무 2장을 끝낸 경우 / 마신임무 2장을 끝내지 않은 경우
* 분기: 마신임무 2장을 끝낸 경우
* > 야요이 나나츠키: 휴, 칸베이 씨의 고함소리는 정말 어마어마해. 근처 사람들이 다 깼을걸
* 분기: 마신임무 2장을 끝내지 않은 경우
* > 야요이 나나츠키: 게다가, 요즘 성안의 분위기가 좋지 않으니까, 만약에 의심 가는 사람이 있다면, 이미 도신들에게 잡혀서 심문받지 않았을까?
* 시무라 칸베이에게 가기 전 야요이 나나츠키와 대화하면 나오는 대화문
* >야요이 나나츠키: 미안하지만 난 아무것도 못 봤어… 칸베이 씨의 고함소리에 깬 후에야 사건을 알게 됐으니까…
* <시무라 칸베이에게 단서 묻기>
시무라 칸베이: 젠장… 대체 누가 이런 짓을…
* (시무라 칸베이 씨 맞으시죠?)
시무라 칸베이: 그렇소만, 내가 시무라 칸베이요. 당신은 누구… 오! 류지 아니야?
시무라 칸베이: 어때, 산고가 그 망할 놈이 누군지 알아냈나? 내 그놈을 가만 놔두지 않을 테야…
류지: 아직 수사하는 중이에요
* (도난 상황에 대해…)
시무라 칸베이: 내가 알고 있는 건 산고에게 다 말해줬소. 그날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바로 뻗었지
시무라 칸베이: 깨어났을 땐, 가게의 돈이 몽땅 사라졌지 뭐요!
시무라 칸베이: 젠장… 대체 누가 이런 짓을…
* 후루야 노보루에게 가기 전 시무라 칸베이와 대화하면 나오는 대화문
* >시무라 칸베이: 젠장… 대체 누가 이런 짓을…
* <후루야 노보루에게 단서 묻기>
* 마신임무 2장을 끝낸 경우 / 마신임무 2장을 끝내지 않은 경우
* 분기: 마신임무 2장을 끝낸 경우
* >후루야 노보루: 응? 나한테 무슨 볼일 있나?
* (털린 「시무라야」에 대해…)
후루야 노보루: 그 사건, 음, 알고 있지
후루야 노보루: 뭔가 목격한 게 있는지 물어보고 싶은 거라면, 미안. 쓸 만한 단서는 없을 거야
후루야 노보루: 「시무라야」가 털리고 있을 때 즈음, 난 모험가 길드에서 업무를 처리하고 있었거든
후루야 노보루: 내 알리바이가 필요하다면, 캐서린에게 물어봐도 좋아
* (주변에서 수상한 사람을 본 적은 없나요?)
후루야 노보루: 수상한 사람?
후루야 노보루: 미안, 딱히 유심히 살펴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네
후루야 노보루: 요즘 일이 많아서 다른 것까지 신경 쓸 겨를이 없거든
* 산고에게 가기 전 후루야 노보루와 대화하면 나오는 대화문
* >후루야 노보루: 내 알리바이가 필요하다면, 캐서린을 물어봐도 좋아
* 분기: 마신임무 2장을 끝내지 않은 경우
* >후루야 노보루: 응? 나한테 무슨 볼일 있어?
* (털린 「시무라야」에 대해…)
후루야 노보루: 그 사건, 음, 알고 있지
후루야 노보루: 뭔가 목격한 게 있는지 물어보고 싶은 거라면, 미안. 쓸 만한 단서는 없을 거야
후루야 노보루: 「시무라야」가 털리고 있을 때 즈음, 난 모험가 길드에서 업무를 처리하고 있었거든
후루야 노보루: 내 알리바이가 필요하다면, 캐서린에게 물어봐도 좋아
* (주변에서 수상한 사람을 본 적은 없나요?)
후루야 노보루: 수상한 사람?
후루야 노보루: 오… 내가 봤을 때는, 알아보기조차 힘들 것 같은데
후루야 노보루: 어쨌든 「안수령(眼狩令)」 같은 법령이 떨어진 마당에… 행동에서 「의심」을 살만한 사람들은 정말 너무 많으니까
* 산고에게 가기 전 후루야 노보루와 대화하면 나오는 대화문
* >후루야 노보루: 칸베이 씨는 정말 기운이 넘치네요…
* 모든 조사를 마치기 전 이시카와 하치로와 대화하면 나오는 대화문
* 마신임무 2장을 끝낸 경우 / 마신임무 2장을 끝내지 않은 경우
* 분기: 마신임무 2장을 끝낸 경우
* > 이시카와 하치로: 「안수령(眼狩令)」이 끝났다니… 나는… 그런…
이시카와 하치로: 어, 어떻게 이렇게 갑자기 끝난 거지…
이시카와 하치로: 안 돼, 다른 방법을 생각해봐야 해…
* 분기: 마신임무 2장을 끝내지 않은 경우
* > 이시카와 하치로: 당신… 내 「신의 눈」을 본 적이 있나…?
* (당신한테 「신의 눈」이 있다구요?)
이시카와 하치로: 난 있어… 있다구… 여기, 여기 놔뒀는데, 어떻게 잃어버렸지… 끄윽…
이시카와 하치로: 어떻게… 그걸 잃어버렸지… 으흑
이시카와 하치로: 두목… 죄, 죄송합니다… 제 「신의 눈」도… 흐윽…
* <산고와 대화하기>
산고: 돌아왔군, 어때? 뭔가 단서를 발견했어?
산고: 흠… 알겠어, 수고했어
산고: 범인의 범행 수법은 정말 기가 막히네. 칸베이 씨 말고도, 「네쓰케의 근원」의 주인 미코시 겐이치로 씨도 도난 사건의 피해자야
산고: 겐이치로 씨가 가게를 잠시 비우고 친구를 방문하는 사이, 범인은 값진 물건들을 싹 다 훔쳐 갔어
산고: 아 참, 야요이 씨의 칠기 가게도. 야요이 씨가 배달을 나간 사이, 가게의 값나가는 칠기들이 전부 털렸지
* (범인은 피해자들의 상황을 잘 알고 있었어…) / (범인은 어떻게 매번 타이밍을 기가 막히게 맞췄지?)
* 분기: (범인은 피해자들의 상황을 잘 알고 있었어…)
* >산고: 흠, 맞아. 하지만 너도 봤잖아. 이 거리에는 상가와 민가가 많지 않아. 면식범의 소행이라면 금방 들통나기 마련이야
산고: 하지만 면식범이 아니라면, 범인은 어떻게 피해자들의 외출 시간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었을까?
* 분기: (범인은 어떻게 매번 타이밍을 기가 막히게 맞췄지?)
산고: 그 문제에 대해서는 나도 생각해 봤어. 아마노 씨와 안도 씨에게 인근 주민과 상가의 행적을 조사해 달라고 부탁한 결과, 면식범의 소행일 가능성은 거의 배제했어
산고: 범행 장소가 분산되어 있어서, 얼핏 보면 떠돌이 보물 사냥단이 즉흥적으로 성안에 잠입해 저지른 절도처럼 보이만…
산고: 범인의 정확한 범행 수법은 도저히 한탕 크게 뛰고 종적을 감추는 보물 사냥단의 소행이라고는 보기 어려워
산고: 어쩌면… 범인은 성안을 사전 답사하고, 인근 주민들의 생활 습관을 조사해서 범행 계획을 세운 걸지도 몰라…
산고: 하지만 아까 얘기했다시피, 이 거리에는 주민이 많지 않아. 다들 잘 아는 사이지. 낯선 사람이 나타났다 해도 다들 금방 알아챌 거야
* (수사가 완전히 막혔잖아!) / (갈피를 못 잡겠어…)
산고: 그러니까, 범인이 일련의 범행을 저지를 수 있었다는 건…「적합한 신분」이라는 뜻이지
산고: 그 신분은 무척이나 합리적이어야 해… 심지어는… 어떤 시간대에, 어떤 장소에 나타나도 의심받지 않을 만큼
* (그런 신분이 정말 있을까…)
* 마신임무 2장을 끝낸 경우 / 마신임무 2장을 끝내지 않은 경우
* 분기: 마신임무 2장을 끝낸 경우
* > 산고: 물론 있지, 게다가… 아마 너도 이미 여럿 마주쳤을 거야
산고: 그럼…
산고: 「안수령」 때문에 「신의 눈」을 잃고, 전혀 다른 사람이 되어버린 사람 말이야
산고: 「신의 눈」을 잃고, 완전히 변해 버린 그 사람은, 종일 넋이 나가서 자신이 어디서 온 건지도 모르고 다른 사람들과 말도 하지 않아
산고: 그는 알아듣기 어려운 말들을 계속 중얼거리지. 다른 사람의 믿음을 받거나… 더 쉽게 동정을 사려고…
산고: 술을 마시고 거리에서 풀린 눈동자로 멍하니 서 있을지도 모르겠군, 누군가가 말을 걸면 「신의 눈」에 대한 것 외에는 아무 말도 하지 않을 거고
산고: 「신의 눈」을 잃은 사람이라면, 다른 지역에서 온 낯선 사람이라고 해도,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그 사람에 대해 경계심보다는 동정심이 앞서겠지
산고: 그 낯선 사람이 자신의 과거를 늘어놓기까지 한다면… 흠, 그 이야기에 감동받은 사람이 오히려 금전적인 도움을 줬을 수도 있겠어, 범행을 저지를 밑천이 되었겠지만
* (하지만 「안수령(眼狩令)」은 이미 끝났어요)
산고: 맞아, 그래서… 녀석은 지금쯤 어쩔 줄 몰라 하고 있겠지
* 분기: 마신임무 2장을 끝내지 않은 경우
* >산고: 물론이지. 그리고 어쩌면… 어쩌면 여행자도 이미 그런 신분의 사람과 만났을지도 몰라
산고: 그럼…
산고: 「안수령」 때문에 「신의 눈」을 잃고, 전혀 다른 사람이 되어버린 사람 말이야
* (그럴 수가…)
산고: 「신의 눈」을 잃고, 완전히 변해 버린 그 사람은, 종일 넋이 나가서 자신이 어디서 온 건지도 모르고 다른 사람들과 말도 하지 않아
산고: 그는 알아듣기 어려운 말들을 계속 중얼거리지. 다른 사람의 믿음을 받거나… 더 쉽게 동정을 사려고…
산고: 술을 마시고 거리에서 풀린 눈동자로 멍하니 서 있을지도 모르겠네…
산고: 「신의 눈」을 잃은 낯선 사람,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그 사람에 대해 경계심보다는 동정심이 앞서겠지
산고: 그 낯선 사람이 자신의 과거를 구구절절 늘어놓기까지 한다면… 흠, 그 이야기에 감동한 사람이 금전적인 도움을 줬을 수도 있어. 그게 범행을 저지르는 밑천이었겠지
* (…그런 신분으로 위장하다니) / (용서할 수 없어…)
산고: 진정해. 범죄자의 관점에서 보면, 자신의 목표 외에 나머지는 다 짓밟아도 되는 거니까
산고: 정말 수고 많았어. 그 녀석을 찾아내기까지는 아마 오래 걸리진 않을 거야
산고: 증거를 충분히 수집하면, 네 도움이 필요해. 그때까진 푹 쉬어둬
산고: 이건 수고해 준 답례니까 받아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관련 업적인 동공 속 위장자는 '만능 산고 사건부' 연계 일일의뢰들을 종류별로 특정 횟수만큼 모두 클리어해야 얻을 수 있다. 해당 임무의 업적 달성 조건은 1회.
2.1.2.3. ☆ 만능 산고 사건부·이상한 행동
<colbgcolor=#004e6a><colcolor=#ffffff> 위치 이나즈마 백여우 들판
설명 만능 산고 탐정소의 류지가 도움이 필요한 듯하다…
관련 업적 동공 속 위장자
선행 임무 만능 산고 사건부·적합한 신분
연계 임무 만능 산고 사건부·사건 종결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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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지와 대화하기>
류지: 여행자, 또 만났네. 네가 저번에 도와준 덕분에 사장님이 범인을 특정할 수 있었어
류지: 하지만 범인을 확실하게 검거하려면, 준비가 조금 더 필요해
류지: 사장님이 다른 일을 처리하실 거니까 우린 저번 업무를 계속하자
* (계속 보물 사냥단을 들쑤시고 다니면 되나요?) / (계속해서 범인의 경계를 늦추기 위해서인가요?)
* 분기: (계속 보물 사냥단을 들쑤시고 다니면 되나요?)
* >류지: 응, 범인은 우리가 상대해야 할 보물 사냥단과 상관없을지도 모르지만…
류지: 어차피 딱히 선량한 사람들도 아니니까, 이번에도 우리를 「돕는」 셈 치자고
* 분기: (계속해서 범인의 경계를 늦추기 위해서인가요?)
* >류지: 맞아, 범인에게 우리의 목표가 보물 사냥단이라고 계속 착각하게 만드는 거야
류지: 사장님이 완벽한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시간을 벌 수 있지
류지: 후후… 어차피 보물 사냥단은 평소에도 말썽거리였으니까
류지: 이번에도 우리를 「돕는」 셈 치자고
류지: 구체적인 장소는 사장님이 알려주셨어. 성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이야
류지: 성안의 상황은… 사장님이 아마노 씨와 안도 씨에게 은밀히 알렸다고 하셨어. 그들도 우리 작전에 협조할 거야
류지: 게다가… 사장님은 이번 사건을 해결하면, 공을 전부 그쪽에 돌릴 것이라고 약속하셨으니 흔쾌히 협조하겠지
류지: 추리와 계획은 사장님에게 맡기고, 우린 계속해서 보물 사냥단과 「대화」를 하러 가자고
류지: 네 지도에도 표시해뒀어. 바로 출발하자
* <보물 사냥단 야영지로 가기>
* <모든 보물 사냥단 처치하기>
보물 사냥단: 너희들은 왜 또 온 거야! 나 아직 아무 짓도 안 했다고!
류지: 미안, 사장님은… 범죄 예방 차원이라고 하셨어. 여행자, 가자고
보물 사냥단: 뭐, 뭐 하는 짓이야?! 잠깐, 내 말은 듣고 가야지!
* <류지와 대화하기>
류지: 흠, 이 정도면 충분한 것 같아. 아마노 씨와 안도 씨도 성안에 있는 범인한테 은연중에 이 정보를 흘릴 거야
* (얼마나 더 들쑤시고 다녀야 할까요?)
류지: 거의 다 됐어. 사장님의 준비가 끝나면 바로 사건을 마무리할 수 있어
류지: 이 보수를 받아둬. 도와줘서 고마워, 여행자
류지: 사장님이 직접 정하신 액수니 적당할 거야, 받아둬. 앞으로 또 도움을 청할 수도 있어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관련 업적인 동공 속 위장자는 '만능 산고 사건부' 연계 일일의뢰들을 종류별로 특정 횟수만큼 모두 클리어해야 얻을 수 있다. 해당 임무의 업적 달성 조건은 3회.
2.1.2.4. ★ 만능 산고 사건부·사건 종결의 시간
<colbgcolor=#004e6a><colcolor=#ffffff> 위치 이나즈마 이나즈마성
설명 이나즈마성의 연쇄 도난 사건이 드디어 마무리될 기미가 보인다
관련 업적 동공 속 위장자
선행 임무 만능 산고 사건부·이상한 행동
연계 임무 만능 산고 사건부·마무리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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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고와 대화하기>
산고: …그럼, 부탁할게요
안도: 걱정 말고 맡겨줘, 산고
아마노: 우리 코앞에서 이렇게나 오래 숨어 있었다니, 정말 간이 큰 녀석이야
아마노: 게다가, 그런… 신분으로 말이야
산고: 어쨌든 범행도 오늘로 끝이네. 류지 씨, 제가 일러준 일은 다 기억했겠죠?
류지: 네, 사장님
산고: 그럼 됐어… 여행자, 왔구나. 정말 다행이다
* (범인을 체포하러 가는 길이야?) / (사건을 종결짓는 거야?)
* 분기: (범인을 체포하러 가는 길이야?)
* 분기: (사건을 종결짓는 거야?)
* >산고: 응,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아마 오늘 중으로 사건이 종결될 거야
산고: 증거는 충분히 모았어. 범인의 행동도 분석이 끝났고
산고: 여행자와 류지 씨, 안도 씨와 아마노 씨와 동행해 범인을 체포해줘
산고: 아마 동료가 제법 될 거야. 여행자가 동행해주면 작전 성공 확률이 꽤 높아지겠지
* (내가 뭘 하면 돼?) / (산고는 같이 안가?)
* 분기: (내가 뭘 하면 돼?)
* >산고: 네 기세로 적을 제압해줘. 범인이… 행여나 어리석은 행동을 취하지 않도록 말이야
* 분기: (산고는 같이 안가?)
* >산고: 내겐 이미 끝난 사건이야. 난 마무리에는 참여하지 않아
산고: 여행자, 네 기백으로 적을 제압해. 범인이… 행여나 어리석은 행동을 취하지 않도록 말이야
산고: 뭐, 빈집털이나 하는 절도범에게 패기가 있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산고: 내 추리가 틀리지 않았다면, 범인은 아마 새로운 장물을 땅에 묻으러 야외로 갔을 거야
산고: 지금 가면 범인과 장물을 동시에 찾을 수 있겠지. 얼른 출발해. 난 여기서 좋은 소식을 기다리고 있을게
* 가기 전 산고와 대화하면 나오는 대화문
* >산고: 지금 가면 범인과 장물을 동시에 찾을 수 있겠지. 얼른 출발해. 난 여기서 좋은 소식을 기다리고 있을게
산고: 왜 그래? 또 무슨 일 있어? 여행자
* (너 기분이 별로 안 좋은 것 같아) / (산고는 같이 안가?)
* 분기: (너 기분이 별로 안 좋은 것 같아)
* >산고: 재미없는 사건에 재미없는 범죄자, 범행 수법도 기발한 구석이 하나도 없어
산고: 이 사건에 대한 내 평가는… 「시시해」야
산고: 하지만 어쨌든 범죄 사건이니까 해결하는 게 좋겠지
* 분기: (산고는 같이 안가?)
* >산고: 내겐 이미 끝난 사건이야. 난 마무리에는 참여하지 않아
산고: 게다가, 내 실력과 체격이면 범인한테 잡혀서 두 사람에게 방해만 될 거야
산고: 내 실력은 스스로 잘 알고 있으니까 범인을 상대하는 일은 두 사람에게 맡길게
* <범인이 있는 장소로 가기>
* <류지와 대화하기>
류지: 찾았어. 역시 장물을 땅에 묻고 있군…
* (가죠!) / (갈까요?)
* 분기: (가죠!)
* >류지: 잠깐, 여행자. 아직… 우리가 나설 때가 아니야
* 분기: (갈까요?)
* >류지: 잠깐, 아직 우리가 나설 때가 아니야
류지: 조금만 더 기다리자… 음… 이제 거의 다 된 거 같군…
안도: 너 이놈, 지금 뭐 하는 거야!
아마노: 손에 든 거 내려놓고 꼼짝 마!
이시카와 하치로: 당, 당신들 어떻게…
이시카와 하치로: 젠장… 구경만 하지 말고 얼른 쓸어버려! 다 같이 이 두 놈들을 해치우고 여길 뜨자고!
아마노: 보물 사냥단 주제에 날뛰긴…
류지: 안도 씨, 아마노 씨! 우리도 도울게요!
안도: 오! 그럼 부탁할게!
류지: 여행자, 지금이야
* (왜 이렇게까지 귀찮게…)
류지: 사장님의 분부야
류지: 됐어, 이제 가자
* <모든 보물 사냥단 처치하기>
* <류지와 대화하기>
안도: 범인과 장물을 한꺼번에 해결했네. 고마워, 류지. 여행자 너도 수고 많았어
안도: 나와 아마노는 지금부터 보물 사냥단을 봉행소에 연행할 거야. 나머지는 우리에게 맡겨줘
아마노: 근데 산고는 정말 대단해. 이렇게 정확하게 범인을 찾아내다니…
안도: 산고잖아. 이 정도의 사건은 산고에겐 일도 아니지
안도: 류지, 우린 봉행소로 먼저 돌아갈게. 사건이 마무리되면 탐정소로 인사하러 가지
류지: 별말씀을요, 어서 가보세요
류지: 끝났네. 여행자, 우리도 사장님께 보고하러 가자
* <산고와 대화하기>
류지: …안도 씨와 아마노 씨는 범인을 연행해서 봉행소로 갔어요.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사장님
산고: 그래, 알았어요. 잘 해결됐으니 다행이군요
산고: 여행자, 왔구나. 정말 수고 많았어
* (이게… 끝이야?) / (실감이 안 나네…)
산고: 범인을 데려간 건 아마노 씨와 안도 씨니까, 그럴 수 있지. 자, 이건 답례. 나름 「실감」이 날 거야
* (그럼 네 보수는?) / (넌 원하는 게 없어?)
* 분기: (그럼 네 보수는?)
* >산고: 나? 봉행소의 어르신들을 도와 사건을 해결하고, 이 거리의 평화를 되찾는 게 내겐 가장 큰 보수야
* 분기: (넌 원하는 게 없어?)
* >산고: 난 「정의」를 얻었잖아. 그 외의 것들은 필요하지 않아
산고: …라고 하는 게 더 낫겠지?
산고: 하지만 솔직히 말해 이번 사건은 정말 「수확 제로」야
산고: 범행 수법도 신선하지 않고, 범죄 아이디어도 참신하지 않았어
산고: 정말 재미없는 평범한 범죄였어. 그나마 별로 힘 안 들이고 사건을 해결해서 다행이지
* (산고…) / (이런 게 바로 「탐정」인가…)
* 분기: (산고…)
* >산고: 왜? 「범죄」에 관심 있는 사람을 처음 보는 거야?
* 분기: (이런 게 바로 「탐정」인가…)
* >산고: 그렇게 단정 지을 순 없어. 하지만 난 「범죄」에 꽤 관심이 많은 편이야
산고: 「범죄」에 대한 관심 때문에 탐정이 된 거고
* (…너도 「범죄」를 저지르고 싶은 거야?)
산고: 맞아. 나는 「범죄」를 저지르고 싶어. 조금의 빈틈도 없는 완전 「범죄」를
산고: 하지만 아쉽게도… 인간은 범행을 저지를 때 대부분 흔적을 남겨. 범행 흔적이 남은 사건은 언젠가는 해결되고
* (인간이 저지른 범행이 아니라면?) / (범인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 (어떻게 해야 범행 흔적을 전부 지울 수 있을까?)
산고: 이것 봐. 너도 어느새 「범죄」에 대해 생각하고 있잖아
산고: 불안해할 것 없어. 그냥 생각 좀 한 것뿐인데, 뭐
산고: 난 종종 「범죄」에 대해 생각하곤 해. 범죄의 트릭이나, 동기 같은 것들…
* (그런 걸 생각해서 뭐 하게?)
산고: 당연히 사건 해결을 위해서지. 최근 점점 난해한 의뢰가 들어와서, 이런 쪽으로 종종 생각해야 하거든
산고: 하지만, 아직 「완전범죄」라고 부를만한 사건은 없었어
* (그럼 산고는 「완전범죄」를 본 적 있어?)
산고: 본 적 있어. 그 「완전범죄」는… 지금까지도 진범을 찾지 못했어
산고: 하지만 난 인간이 저지른 범죄에는 반드시 흔적이 남는다고 믿어. 다만 내가 아직… 그 흔적을 발견하지 못했을 뿐이지
산고: 아 참, 이건 보수야. 도와줘서 고마워, 여행자
산고: 시간 나면 자주 놀러 와. 바쁘면… 음… 됐고
산고: 내 직감이 말해주고 있어. 우린 언젠가 손을 잡게 될 거야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관련 업적인 동공 속 위장자는 '만능 산고 사건부' 연계 일일의뢰들을 종류별로 특정 횟수만큼 모두 클리어해야 얻을 수 있다. 해당 임무의 업적 달성 조건은 1회.
2.1.2.5. ★ 만능 산고 사건부·마무리 작업
<colbgcolor=#004e6a><colcolor=#ffffff> 위치 이나즈마 이나즈마성
설명 만능 산고 탐정소의 류지가 무언가를 하려고 하는 듯하다…
관련 업적 진실은 단 하나…?
선행 임무 만능 산고 사건부·사건 종결의 시간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
* <류지와 대화하기>
류지: 여행자, 여기서 만나게 될 줄은 몰랐네. 사장님이 하신 말씀이 맞았어. 우린 인연이 있어
* (여기서 뭐 하시는 거예요?)
류지: 사장님의 지시로 저번 사건을 마무리하러 왔어
류지: 사실 별 건 아니고, 저번에 협조해준 도신들한테 디저트를 가져다주는 거야
* (오히려 그분들이 우리한테 감사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 (우리가 도신들을 도왔잖아요)
류지: 틀린 말은 아니야. 사실 이 핑계로 선물 좀 보내서 인맥을 쌓으려는 거지
류지: 어쨌든 탐정소엔 앞으로 그들의 도움이 필요한 사건이 생길 수도 있으니까
* (산고가 시킨 게 분명하군요) / (듣기만 해도 산고 아이디어네요…)
류지: 후후, 맞아. 여전히 날카롭네
* (그럼 류지 씨 생각은 어때요?)
류지: 나? 아마노 씨와 안도 씨는… 전에 같이 일했던 동료야. 동료에게 디저트를 선물하는 건 지극히 정상이지
류지: 근데… 오늘 사장님이 다른 사건의 조사를 분부하셔서 시간을 내기 어려울 것 같아…
류지: 여행자, 나 대신 디저트를 세 사람에게 전해줄래?
* (맡겨주세요) / (류지 씨가 직접 가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분기: (맡겨주세요)
* >류지: 고마워
* 분기: (류지 씨가 직접 가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류지: 그렇긴 하지만… 사장님의 분부가 더 중요해서…
류지: 다음에 시간 날 때 가야겠군
류지: 이 디저트 3개를 아마노 씨와 안도 씨, 오와다 씨에게 전해줘
* (오와다 씨요?)
류지: 예전… 동료야. 내가 봉행소에 있을 때 무척 잘해줬어
류지: 연쇄 도난 사건을 해결할 때 봉행소에서 우리에게 도움을 주기도 했고
류지: 그럼 부탁할게, 여행자. 디저트를 전해주고 여기에서 합류하자
* <아마노, 안도와 대화하기>
아마노: 오? 여행자, 여긴 어쩐 일이야?
* (류지 씨가 보낸 선물이에요)
아마노: 오? 어디 보자… 이건 「벚꽃 모찌」잖아. 류지 녀석, 예의 차리긴…
아마노: 이봐, 안도, 경계 좀 풀어. 외국인이긴 하지만, 이 친구는 우릴 도와줬잖아
아마노: 그 녀석, 아직도 우리가 좋아하는 음식을 기억하고 있다니. 좀 감동인데…
* (류지 씨와 같이 일한 적이 있으세요?)
아마노: 응? 류지가 말 안 했어? 잠깐이긴 하지만, 전에 같이 일했어
아마노: 근데 무슨 이유인지 그 녀석은 어떤 사건에 휘말리게 됐어
아마노: 결국 산고 덕분에 진범을 잡고, 류지의 누명도 벗겨졌지만… 그 뒤로 류지는 봉행소를 떠나 산고 밑에서 일하게 됐지
아마노: 그 밖의 일들은 나도 모르겠어…
안도: 됐어, 거기까지만 해
아마노: 흠, 하긴. 근데 류지 녀석, 산고 밑에서 일하는 게 여기보다 훨씬 꿀 빠는 거 같아
아마노: 할 수만 있다면, 나도…
안도: 너 말이야…
아마노: 크흠! 그만할게. 고마워, 여행자. 디저트는 사양하지 않을게
아마노: 류지와 산고에게 안부 전해줘
* <오와다와 대화하기>
오와다: 오? 너는… 금발의 여행자구나. 아마노가 얘기한 적 있어
오와다: 왜, 나한테 볼일 있어?
* (류지 씨가 보낸 선물이에요)
오와다: 호오, 「벚꽃 모찌」잖아. 이건 아무렇게나 먹으면 안 돼. 명당자리에서 음미하면서 먹어야 해
오와다: 우에스기, 잠시만 교대 좀 해줘. 나 찾는 사람이 있으면 좀 기다리라고 전해주고
우에스기: 오와다 씨, 지금은 근무 시간인데…
오와다: 하하하, 괜찮아. 바람 좀 쐬러 가는 거니까 금방 돌아올게
우에스기: 휴… 알겠어요. 근데 빨리 돌아오셔야 해요. 높은 분들이 갑자기 방문하시면…
오와다: 걱정 마. 봉행소에서 얼마 전에 사건을 하나 해결했잖아. 오신다면 포상을 하러 오시는 거겠지
오와다: 그럼 부탁할게, 우에스기
오와다: 여행자, 같이 바람 쐬러 가자. 느긋하게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명당을 알고 있거든
* <오와다 따라가기>
오와다: 「벚꽃 모찌」… 후후, 내가 정말 좋아하는 음식이지
오와다: 류지 녀석, 아직까지 이걸 기억하다니…
오와다: 앞으로 조금만 더 가자. 거의 다 왔어
* <오와다와 대화하기>
오와다: 흠… 어때? 여기 괜찮지? 종종 바람 쐬러 오는 곳이야…
오와다: 경치도 일품이고, 공기도 맑고
오와다: 경치도 일품이고, 공기도 맑고
* (오와다 씨도 류지 씨의 옛 동료인가요?) / (류지 씨는 왜 봉행소를 떠난 거예요?)
* 분기: (오와다 씨도 류지 씨의 옛 동료인가요?)
* >오와다: 류지가 말해줬어? 맞아, 예전에 한동안 같이 일한 적이 있었지
* 분기: (류지 씨는 왜 봉행소를 떠난 거예요?)
* >오와다: 봉행소를 떠난 건, 류지의 선택이었어
오와다: 그때 발생한 사건에 대해 류지가 얘기했는지 모르겠군. 그 사건에 대해 알고 있어?
오와다: 쉽게 말해, 류지 그 녀석이 너무 충동적으로 행동하는 바람에, 상대가 파놓은 함정에 빠져 희생양이 된 거야
오와다: 내가 그의 결백을 보장하겠다고 나섰지만, 사건 판결을 맡은 사람들은 집요하게 죄를 물으려 했어
오와다: 많은 사람에게 조사를 부탁했지만, 아무 성과도 없었고 조사를 포기하라는 권유까지 받았어
오와다: 후후, 그때의 난… 뭐랄까, 충고를 받아들여 조사를 포기했지
오와다: 이건 「류지가 누명을 쓴」 사건처럼 모두가 아는 공공연한 비밀이라 알려줘도 상관없어
* (다들 안다면…)
오와다: 모든 사람이 「다들 알고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도리어 선뜻 나서는 사람이 없었지
오와다: 하지만 다행히도, 「아무것도 모르는」 탐정이 공교롭게도 봉행소에 일을 보러 왔다가, 이 사건에 흥미를 갖게 됐지
오와다: 그 탐정의 수사 덕분에 결국 사건은 해결됐고, 류지도 누명을 벗게 됐어
오와다: 그 후 류지는 봉행소를 떠나 그 탐정 아래서 일을 하고 있지. 이야기는 여기서 끝이야
* (왜 저한테 이 사건에 대해 말해주시는 건가요?)
오와다: 누가 너한테 선물을 전해주라고 부탁했지?
* (류지 씨요)
오와다: 류지가 선물을 보낸 것도, 「사장의 지시」 때문일 거야
오와다: 류지의 성격상, 산고가 직접 선물을 전하라고 지시했다면, 내가 불바다에 있었어도 포장지 하나 구김 없이 직접 전해주러 왔을 거야
오와다: 류지가 네게 선물을 대신 전해달라고 부탁했다면, 그것도 산고의 지시인 게 분명해
* (산고가 제게 이 사건을 알려주고 싶었던 건가요?)
오와다: 하하하, 꽤 예리한데. 네가 지금 여기 있는 건, 산고가 나한테 「제게 새 조수가 생겼습니다」라고 말하는 것과 다름없지
오와다: 산고는 아직도 그 사건을 마음에 담아두고 있나 보네
오와다: 하긴… 아직까지도 함정을 판 사람을 찾지 못했으니까 그럴 만하지…
오와다: 자, 이제 내가 알고 있는 건 전부 말했어. 산고라는 함장이 있는 배에 오를지 말지는 너 스스로 결정해
오와다: 아 참, 돌아갈 때 잊지 말고 「벚꽃 모찌」 잘 먹었다고 류지한테 전해줘. 정말 좋아하는 음식이거든
* <류지와 대화하기>
류지: 수고했어, 여행자. 선물은 다… 전해줬니?
* (이것도 산고가 지시한 일인가요?) / (솔직하게 말해주셔도 됐는데…)
류지: 다… 알았구나. 미안… 선물을 보내라고 한 건 사장님의 지시였어
류지: 사장님은 과거의 내 사건을 완벽하게 해결하고 진범을 잡으려면 네가 꼭 필요하다고 하셨거든
* (그 사건은 완벽하게 해결된 게 아니었나요?) / (그 사건이 산고가 얘기한 「완전범죄」인가요?)
* 분기: (그 사건은 완벽하게 해결된 게 아니었나요?)
* >류지: 아니. 사장님은 그때 그 「범인」을 찾고 나서 너무… 완벽하다고 말씀하셨어
* 분기: (그 사건이 산고가 얘기한 「완전범죄」인가요?)
* >류지: 응. 사장님은 그때 그 「범인」을 찾고 나서 너무… 완벽하다고 말씀하셨어
류지: 수사를 시작한 후, 동기와 단서 증거들이 제 발로 사장님에게 찾아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지. 게다가 그 단서들은 한 사람을 가리켰어
류지: 결국 봉행소는 그 사람을 범인으로 잡아들이고 사건을 종결지었지만, 사장님은 줄곧 진범이 따로 있다고 생각하고 계셔
류지: 사장님이 내게 탐정소에서 일할 기회를 주신 것도, 아마 그 사건을 해결할 기회를 잡으시려는 거겠지
* (근데 제가 무슨 도움이 될까요…)
류지: 사장님의 생각은… 도무지 종잡을 수 없어. 하지만 언젠가 내게 이나즈마에 오래 머무른 탓인지 시야가 무척 좁아졌다고 말씀하셨어…
류지: 견문이 넓고 자유로운 사람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면, 이 사건을 해결할 획기적인 방법이 생길지도 모른다고 하셨거든
류지: 여행자, 사장님은 네가 바로 그 사람이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아
* (그럼 저도 이제 「탐정」으로 쳐주는 건가요?) / (이 사건은 보수가 꽤 짭짤하겠죠?)
* 분기: (그럼 저도 이제 「탐정」으로 쳐주는 건가요?)
* >류지: 우릴 도와준다면 당연히 그래야지
* 분기: (이 사건은 보수가 꽤 짭짤하겠죠?)
* >류지: 그건 내가 결정할 수 있는 일이 아니지만… 보수는 꽤 넉넉할 거야
류지: 어쨌든 여러모로 우리 탐정소를 도와줬으니 이번 보수는 선지급할게
* (이 말들도 산고가 시킨 건가요?)
류지: 아니, 이번 건 전적으로 내 의견이야
류지: 도와줘서 정말 고마워. 괜찮다면 탐정소에 자주 놀러 와. 사장님도… 무척 기뻐하실 거야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클리어 시 진실은 단 하나…? 업적을 달성할 수 있다.

2.1.3. ★◇ 미식 어벤져스·미식 퀴즈

<colbgcolor=#004e6a><colcolor=#ffffff> 위치 이나즈마 이나즈마성
설명 미식 어벤져스의 파르바나가 고민에 빠진 듯하다…
관련 업적 음식 문제
선행 임무 미식 어벤져스·배불리 먹는 것의 중요성[임무]
연계 임무 미식 어벤져스·책임 범위 내[임무]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
* <파르바나와 대화하기>
파르바나: 이 레시피의 조합은 아마 이거랑 이거겠지…
* (뭐해?)
파르바나: 레시피를 정리하고 있어. 음… 근데 기억이 안 나는 레시피들이 있네…
* (동욱한테 물어보면 되잖아) / (너흰 「미식 어벤져스」아냐?)
* 분기: (동욱한테 물어보면 되잖아)
* >파르바나: 동욱이라… 내가 레시피를 기억 못 하는 건, 동욱이 종일 연구해대는 「창작 요리」 때문이야
* 분기: (너흰 「미식 어벤져스」아냐?)
* >파르바나: 제발 부탁인데, 그 이름 좀 그만 말해줄래? 내 논문에 그 여섯 글자만큼은 절대로 넣지 않을 거야…
파르바나: 다시 말하지만 내가 레시피를 기억 못 하는 건, 동욱이 종일 연구해대는 「창작 요리」 때문이라구
* 분기 합류
파르바나: 동욱은 매번 새로운 레시피를 손에 넣을 때마다, 정석대로 요리하는 건 기껏해서 하루 이틀뿐이야
파르바나: 그리고는… 여러 가지 다양한 방법으로 레시피를 「개조」하지
* (동욱은 대체 왜 그러는 거야?) / (구체적으로 어떻게 개조하는 거야?)
* 분기: (동욱은 대체 왜 그러는 거야?)
* >파르바나: 요리의 원가를 낮추기 위해서라고는 하는데… 나도 대체 그 녀석이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
* 분기: (구체적으로 어떻게 개조하는 거야?)
* >파르바나: 흐음… 동욱의 개조 방법은 다른 요리사들과는 달라… 다른 요리사들이 레시피를 개조하는 이유는 대개 레시피를 풍부하게 해서 더욱 비싼 값에 팔기 위해서야
파르바나: 그런데 동욱의 레시피 개조는, 완전 딴판이야…
파르바나: 예를 들어, 분명 감자… 버섯… 그리고 다른 값싼 채소들로 만든 채식 요리지만, 먹을 땐 절운고추 치킨의 맛이 나지…
파르바나: 그리고 감자, 쌀, 연꽃받침, 절운고추, 밀가루 반죽과 짐승고기로 만든 간편식 「선도장」도 있지. 근데 정말 신기하게 맛이 오리지널 요리와 별다른 점이 없어…
* 분기 합류
파르바나: 결과만 놓고 보면, 동욱이 그 레시피들의 개조에 성공한 건 확실해
파르바나: 맛은 오리지널과 비슷하면서도 원가는 엄청나게 낮거든
파르바나: 내가 동욱과 동행하기로 한 건 그 어처구니없는 조리법 때문이었어. 동욱이 내 제안을 받아들인 것도 아마 내 기술 때문이겠지
* (그래서, 내가 뭘 도와주면 돼?) / (파르바나의 기술?)
* 분기: (그래서, 내가 뭘 도와주면 돼?)
* >파르바나: 아… 맞다! 동욱 얘기를 하느라 까먹을 뻔했네…
* 분기: (파르바나의 기술?)
* >파르바나: 얘기 안 했었나? 내가 아카데미아에서 연구했던 과제는 「만능 조미료」였어
파르바나: 쉽게 말해, 넣기만 하면 그 어떤 요리도 맛있게 만들어주는 스페셜 조미료야
파르바나: 그런 조미료를 연구해내기 위해 떠돌아다니면서 각종 미식 자료를 수집하기로 결심했지
파르바나: 크흠, 삼천포로 빠졌네, 레시피 얘기를 계속하자…
* 분기 합류
파르바나: 동욱이 종일 날 끌어들여 레시피들을 개조하는 바람에, 게다가 어떤 레시피에는 낙서를 하기도 해서… 레시피의 제조법이 뒤죽박죽이 돼 버렸어
파르바나: 대조해 보게 그 레시피들을 정확하게 복원해서 보관해두고 싶어
파르바나: 여행자, 레시피를 기억하고 있다면, 떠올려봐 줄 수 있어?
* (맡겨줘) / (난 티바트 대륙의 미식을 섭렵한 사람이잖아)
파르바나: 그럼 부탁할게. 먼저 내가 뒤죽박죽이 되어버린 레시피를 정리할게. 확실하지 않은 부분만 살짝 수정해줘…
* 「북극 사과고기찜」 / 「천추육」 / 「죽순 수프」 / 「삼미 꼬치」 / 「삶은 검정 농어」
* 분기: 「북극 사과고기찜」
* >파르바나: 몬드에는 「북극 사과고기찜」이라는 요리가 있다. 동욱 녀석, 또 제멋대로 끄적여놨네…
파르바나: 「버터는 다소 비싸고, 짐승고기는 보관이 어렵다. 밀가루 반죽으로 글루텐을 씻어내고, 그걸 익힌 후 과일로 맛을 더하면 고기의 육질을 더욱 살릴 수 있다」
파르바나: 이 녀석, 버터가 뭐가 비싸. 짐승고기는 신선한 걸 사면 되잖아?
파르바나: 됐어… 여행자, 내가 묻고 싶은 건, 이 「북극 사과고기찜」의 원재료 중에서 사과, 버터와 짐승고기를 제외한 다른 하나가 뭐야?
* 행인 / 후추 / 절운고추 / 햄 [3]
파르바나: 흠… 그래? 일단 적어둘게…
* 분기: 「천추육」
* >파르바나: 「천추육」이라는 요리는 리월에서 꽤 유명해. 어디 보자… 윽, 역시 동욱이 낙서를 해놨네…
파르바나: 「감자의 껍질을 벗겨 푹 익힌 후, 뜨거운 상태에서 짓이기고 기름, 소금으로 간을 해 그릇에 엎는다. 그다음 밀가루로 소스를 제조해 부어준다. 처음 먹을 땐 맛이 부드럽고 말랑해 고기와 비슷하다」
파르바나: 처음 먹을 땐… 그럼 많이 먹으면 구별해낼 수 있다는 거잖아? 오리지널 「천추육」을 먹어보지 못한 사람들이나 속겠지…
파르바나: 됐어… 여행자, 내가 묻고 싶은 건, 이 「천추육」의 원재료 중에서 짐승고기, 설탕과 송이버섯을 제외한 다른 하나가 뭐야?
* 유리주머니 / 청심 / 금어초 / 통통 연꽃 [4]
파르바나: 흠… 그래? 일단 적어둘게…
* 분기: 「죽순 수프」
* >파르바나: 리월에는 「죽순 수프」라는 요리가 있는데, 요리 과정이 무척 섬세하다고 들었어…
파르바나: 동욱 이 녀석… 역시 레시피를 바꿔버렸어…
파르바나: 「금어초를 잘게 잘라 양송이와 함께 끓이고, 소금과 설탕으로 간을 하면 탕에서 햄 맛이 난다」
파르바나: 대체 누가 양송이 버섯과 금어초를 함께 끓이는데?! 게다가 국물에서 햄 맛이 난다고 해도 진짜 햄을 먹는 건 아니잖아!
파르바나: 됐어… 여행자, 내가 묻고 싶은 건, 이 「죽순 수프」의 원재료 중에서 짐승고기와 햄을 제외하면 뭐가 더 필요할까?
* 새알 / 생선 살코기 / 송이버섯 / 죽순 [5]
파르바나: 흠… 그래? 일단 적어둘게…
* 분기: 「삼미 꼬치」
* >파르바나: 이나즈마에는 「삼미 꼬치」라는 요리가 있는데… 무네히사 아저씨가 동욱에게 레시피를 전수한 후로, 동욱은 종일 그 레시피만 연구하고 있어…
파르바나: 메모가 아직도 이렇게나 많다니…
파르바나: 「꼬치라는 단어는 정말로 기막히게 절묘한 단어다. 어떠한 식자재든지, 꼬치 하나에 꿸 수 있는…」
파르바나: 이 녀석은 대체 꼬치에 뭘 꿰려는 거야… 됐어… 여행자, 내가 묻고 싶은 건, 이 「삼미 꼬치」의 원재료 중에서 짐승고기, 밀가루와 금어초를 제외하면 뭐가 더 필요해?
* 새알 / 토마토 / 우유 / 죽순 [6]
파르바나: 흠… 그래? 일단 적어둘게…
* 분기: 「삶은 검정 농어」
* >파르바나: 리월에는 「삶은 검정 농어」라는 요리가 있는데, 엄청 유명한 요리라고 들었어…
파르바나: 「…유리주머니는 구하기 어려운 재료다. 등불꽃과 금어초를 함께 넣고 끓여, 그 즙을 요리에 부으면 비슷한 맛이 난다」
파르바나: 이런 건 대체 어떻게 생각해내는 거야…
파르바나: 됐어… 여행자, 내가 묻고 싶은 건, 이 「삶은 검정 농어」의 원재료 중에서 유리주머니, 절운고추와 생선 살코기를 제외하면 뭐가 더 필요할까?
* 설탕 / 소금 / 우유 / 후추 [7]
파르바나: 흠… 그래? 일단 적어둘게…
* 알맞은 답만을 골랐을 경우 / 틀린 답을 골랐을 경우
* 분기: 알맞은 답만을 골랐을 경우
* >파르바나: 고마워, 레시피는 일단 적어뒀어. 동욱이 더 이상 레시피를 멋대로 개조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 분기: 틀린 답을 골랐을 경우
* >파르바나: 흐음… 아무리 생각해도 레시피가 이상한 거 같아…
파르바나: 됐어, 일단 적어둘게. 고마워, 동욱이 더 이상 레시피를 멋대로 개조하지 않았으면 좋겠네
* 분기 합류
* (동욱은 대체 왜 그러는 거야?)
파르바나: 동욱은 요리의 단가를 낮추고 싶대
파르바나: 대체 왜 그러는지 도무지 모르겠다니까… 그래도 뭐, 솜씨 하나는 끝내주니까
파르바나: 진짜… 동욱의 실력이라면 무슨 요리를 해도 맛있을 텐데, 왜 레시피들을 못살게 구는 거야…
* 대화 종료 시 임무 종료.


정답
  • 북극 사과고기찜 : 후추
  • 천추육 : 청심
  • 죽순 수프 : 죽순
  • 삼미 꼬치 : 새알
  • 삶은 검정 농어 : 소금

모든 질문의 정답을 맞추면 음식 문제 업적을 달성할 수 있다.

2.1.4. ★◇ 미식 어벤져스·요리 대결

<colbgcolor=#004e6a><colcolor=#ffffff> 위치 이나즈마 진수의 숲
설명 미식 어벤져스의 동욱과 카메이 무네히사가 요리 대결을 준비 중인 듯하다…
관련 업적 2인 식당
선행 임무 미식 어벤져스·배불리 먹는 것의 중요성[임무]
연계 임무 미식 어벤져스·책임 범위 내[임무]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
>동욱: 내 요리는 엄청나다구요! 각오 단단히 하세요!
카메이 무네히사: 제 요리도 뒤지지 않습니다. 동욱 님이야말로 정신 바짝 차리십시오
* (뭐 하고 있어?)
동욱: 너구나, 여행자. 파르바나와 줄리가 식자재를 수집하는 동안, 식사를 준비할 생각이었어
동욱: 그런데 어떤 요리를 준비할지논의하다가 무네히사 아저씨와 의견이 엇갈렸어
동욱: 나와 무네히사 아저씨는 각각 요리를 하나씩 만들어 대결을 펼칠 생각이야. 승자가 오늘의 메뉴를 정하는 거지
동욱: 난 리월의 특색 요리 「진주비취백옥탕」을 만들 거야
카메이 무네히사: 저는 가장 자신 있는 요리인 「삼미 꼬치」로 응수하겠습니다
* (도움이 필요해?) / (그럼 심판이 필요하겠네)
* 분기: (도움이 필요해?)
* >동욱: 음, 너만 바쁘지 않다면, 요리 대결의 승자를 가려줄 사람이 필요하긴 해…
* 분기: (그럼 심판이 필요하겠네)
* >동욱: 하하하, 맞아. 마침 요리 대결의 승자를 정해줄 심판이 필요하던 참이었어
동욱: 근데 우리 둘 다 혼자인 데다 요리마다 4인분을 준비해야 하니까 조금 힘에 부치네
동욱: 그래서 말인데, 심판을 보기 전에 우리가 요리하는 것 좀 도와줬으면 해
동욱: 물론, 너도 혼자니까 취향에 맞는 요리를 하나만 선택해서 도와주면 돼
* (동욱, 괜찮겠어?) / (무네히사 아저씨, 괜찮겠어요?)
* 분기: (동욱, 괜찮겠어?)
* >동욱: 걱정 마, 난 리월에서 식당까지 차렸던 몸이라구. 일상 요리쯤이야 식은 죽 먹기지
동욱: 그렇지만 누군가가 도와준다면 요리가 더욱 섬세해질 거야
* 분기: (무네히사 아저씨, 괜찮겠어요?)
* >카메이 무네히사: 여행자님의 취향에 따라 선택하시면 됩니다. 막부에 있을 때 혼자서 술안주를 몇 인분씩 준비한 적도 있습니다. 4인분 정도는 문제없어요
카메이 무네히사: 하지만 여행자님이 도와준다면, 요리가 더욱 특별해지겠죠
동욱: 어쨌든, 관심 있는 요리를 하나 골라봐
* (동욱, 도와줄게) / (무네히사 아저씨, 도와드릴게요)
* 분기: (동욱, 도와줄게)
* >동욱: 오! 좋았어. 무네히사 아저씨, 각오 단단히 해요! 내 요리에 놀라지 말라구요!
카메이 무네히사: 그렇게 쉽게 지진 않을 겁니다. 걱정 말고 최선을 다하시죠
* <동욱을 도와서 「진주비취백옥탕」 제작하기>
* <동욱을 도와서 화력을 높이기>
동욱: 여행자, 빨리 나 좀 도와줘! 불의 세기가 약하면 재료에 간이 충분히 배지 않으니까 조심해!
* <동욱과 대화>
동욱: 그럼 시작하자. 「진주비취백옥탕」은 금어초, 두부, 그리고 연꽃받침이 필요해…
동욱: 연꽃받침… 두부… 다행히 조금 남았네, 근데 금어초는 조금 부족할 거 같은데…
동욱: 여행자, 난 여기서 식자재를 손질할 테니까, 혹시나 금어초가 모자랄 상황에 대비해서 금어초를 세 개만 캐다 줘
* <신선한 금어초 3개 채집하기>[10]
* <동욱에게 신선한 금어초 건네기>
동욱: 어때? 금어초는 캤어?
* >동욱: 좋아… 완성이야!
카메이 무네히사: 제가 한발 늦었군요…
* <동욱과 대화하기>
동욱: 이거면 되겠다. 고마워, 여행자. 음~ 이 향기, 냄새만 맡아도 군침이 도는 걸
동욱: 먼저 맛 좀 볼게… 유후, 맛있는데! 딱 알맞게 익었고 냄새도 끝내줘
동욱: 「완벽한 진주비취백옥탕」이라고 할 만해
동욱: 무네히사 아저씨, 잘 돼 가요? 아저씨도 얼른 여행자한테 시식을 부탁해요
카메이 무네히사: 윽, 실수했습니다. 요리를 시작하고 나서야 새알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아차렸어요
카메이 무네히사: 곧바로 근처의 숲에서 새알을 수집했지만, 다른 식자재들은 조리 타이밍을 놓쳤습니다
카메이 무네히사: 신선도가 떨어진 식자재들로 요리한 「삼미 꼬치」는 이제 훌륭한 요리라고 할 수 없습니다
카메이 무네히사: 이런 실수를 하다니, 면목이 없습니다. 요리의 길은 아직 멀군요
카메이 무네히사: 이번엔 제가 졌습니다. 하지만 다음엔 이길 겁니다, 동욱 님
* (화이팅입니다, 아저씨) / (맛은 그럭저럭 괜찮은 거 같은데…)
* 분기: (화이팅입니다, 아저씨)
* >동욱: 헤헤, 하지만 나도 쉽게 져주진 않을 거라구요
동욱: 참, 이거 받아줘. 나랑 아저씨의 대결 때문에 고생했잖아, 정말 고마워
동욱: 다음번 대결에도 꼭 와줘야 해
* 분기: (맛은 그럭저럭 괜찮은 거 같은데…)
* >카메이 무네히사: 아닙니다. 요리라 해도 최고를 좇는 마음으로 임해야 합니다. 요리의 「극한」를 추구해야지 「그럭저럭」에 만족해서는 절대 안 됩니다
카메이 무네히사: 그래야만 요리의 길에서 난관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동욱: 아… 넵!
* (아… 넵!)
카메이 무네히사:그건 무예의 길이자 요리의 길이고, 제 길이이기도 합니다
동욱: 아… 네! 화이팅이에요, 무네히사 아저씨… 화이팅, 하하…
동욱: 으윽… 난… 진지한 사람들과는 대화를 못 하겠어… 무네히사 아저씨를 상대할 수 있는 건 줄리뿐인데 하필 지금 여기 없고…
* (완전히 기세에 눌렸어…)
동욱: 크흠, 어쨌든 수고했어, 여행자. 이 이걸 받아줘, 난…
카메이 무네히사: 동욱 님, 요리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는데 지금 혹시 시간 괜찮으십니까?
동욱: 아? 네! 시간 괜찮아요, 바로 갈게요! 잠시만요…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 분기: (무네히사 아저씨, 도와드릴게요)
* >카메이 무네히사: 감사합니다. 동욱 님, 긴장하셔야겠네요
동욱: 문제없어요, 최선을 다해주세요
* <카메이 무네히사를 도와서 「삼미 꼬치」 제작하기>
* <카메이 무네히사를 도와서 화력을 줄이기>
카메이 무네히사: 여행자님, 불의 세기를 봐주시겠습니까? 화력이 너무 세면 재료들이 타버립니다
* <카메이 무네히사 대화>
카메이 무네히사: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삼미 꼬치」라고 하는 이 요리는 조리법은 간단하지만 식자재의 신선도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합니다
카메이 무네히사: 다른 재료들은 준비가 끝났지만, 새알 수량이 다소 모자랍니다… 조리할 때 새알이 모자랄 상황에 대비해서 신선한 새알 두 개를 수집해 주실 수 있으십니까?
* (맡겨주세요) / (어디서 배우신 요리예요?)
* 분기: (맡겨주세요)
* >카메이 무네히사: 그럼 부탁드리겠습니다
* 분기: (어디서 배우신 요리예요?)
* >카메이 무네히사: 막부에서 일할 때, 여러 가지 간단한 요리를 만들어 동료들과 술안주로 삼았었지요
카메이 무네히사: 하지만 지금은…
카메이 무네히사: 지나간 얘기는 그만하죠. 새알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카메이 무네히사: 저는 여기서 식자재를 손질하겠습니다. 새알을 얻으시면 제게 가져다주십시오
* <신선한 새알 2개 획득하기>[11]
* <카메이 무네히사에게 신선한 새알 건네기>
카메이 무네히사: 어떻게 됐습니까? 새알을 찾으셨습니까?
* >카메이 무네히사: 이제… 완성됐습니다
동욱: 엇… 그래도 한발 늦었네…
* <카메이 무네히사와 대화하기>
카메이 무네히사: 흠, 이 냄새와 겉모양… 이 「삼미 꼬치」는 가히 「극한의 꼬치」라 할 수 있겠네요
* (극, 극한의 꼬치요?)
카메이 무네히사: 후후, 완벽한 「삼미 꼬치」라는 의미죠… 시간을 보니 동욱 님의 「진주비취백옥탕」도 거의 완성됐겠네요
동욱: 물론이죠, 이게 바로 「진주비취백옥탕」입니다
동욱: 식자재 손질 시간을 배분할 때 실수를 하는 바람에, 탕이 졸았을지도 모르는데, 맛은 그럭저럭 괜찮을 거예요
카메이 무네히사: 제가 맛을 보겠습니다
카메이 무네히사: 음, 확실히 조금 탄내가 나긴 합니다. 요리를 망칠 정도는 아니지만, 옥의 티이긴 하지요
동욱: 하하하, 이번엔 너무 조급했나 봐요. 다음번에 미리 식자재를 준비해 놓으면, 이런 실수가 없을 거예요
동욱: 이번엔 제 패배네요, 하지만 다음엔 절대 이런 실수를 하지 않을 겁니다
* (방심했어) / (아저씨의 「극한 꼬치」가 한 수 위네요)
* 분기: (방심했어)
* >동욱: 하하하… 그러게, 방심하다가 아저씨한테 져버렸네. 다음번 대결에는 더 신중해야겠어…
동욱: 참, 이거 받아줘. 나랑 아저씨의 대결 때문에 고생했잖아, 정말 고마워
동욱: 다음번 대결에도 꼭 와줘야 해
* 분기: (아저씨의 「극한 꼬치」가 한 수 위네요)
* >동욱: 극, 극한 꼬치? 그게 뭔데?
카메이 무네히사: 「완벽한 삼미 꼬치」라는 의미입니다
카메이 무네히사: 「극한」이라는 건, 「그럭저럭」에 만족하지 않고 부단히 한계를 좇는다는 뜻이죠
카메이 무네히사: 요리도 마찬가지입니다, 극한을 추구하는 마음을 지녀야만 요리의 길에서 난관을 하나씩 정복해 나갈 수 있죠!
동욱: 아… 넵!
* (아… 넵!)
카메이 무네히사: 그건 무예의 길이자 요리의 길이고, 제 길이이기도 합니다
카메이 무네히사: 동욱 님, 이쪽으로 오십시오. 소인이 「극한」의 길에 대해 더욱 자세하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동욱: 아? 그… 그… 아저씨, 잠시만요. 여행자, 이 보수들을 받아줘…
동욱: 으윽… 난… 진지한 사람들과는 대화를 못 하겠어… 무네히사 아저씨를 상대할 수 있는 건 줄리뿐인데 하필 지금 여기 없고…
* (그냥 「극한 요리의 길」에 대해 공부하고 와)
카메이 무네히사: 동욱 님?
동욱: 아? 가요, 지금 가요! 바로 갈게요…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요리를 각각 1번씩 상대보다 일찍 완료하면 2인 식당 업적을 달성할 수 있다.

2.1.5. ★◇ 미식 어벤져스·요리의 극한

<colbgcolor=#004e6a><colcolor=#ffffff> 위치 이나즈마 진수의 숲
설명 미식 어벤져스의 카메이 무네히사가 도움이 필요한 듯하다…
관련 업적 무사의 밥
선행 임무 미식 어벤져스·배불리 먹는 것의 중요성[임무]
연계 임무 미식 어벤져스·책임 범위 내[임무]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
* <카메이 무네히사와 대화하기>
카메이 무네히사: 또 만났네요
카메이 무네히사: 외람되지만, 도움을 청하고 싶은 일이 있습니다
* (무슨 일인데요?) / (그렇게 예의 차릴 것까지야…)
* 분기: (무슨 일인데요?)
* 분기: (그렇게 예의 차릴 것까지야…)
* >카메이 무네히사: 도움을 청하는 입장에서 당연히 지켜야 할 예의지요
카메이 무네히사: 동욱 님이 저를 고용한 후로, 저는 일행과 동행하게 되었습니다
카메이 무네히사: 하여 동욱 님이 저를 받아주신 은혜에 보답하고자, 소소한 선물을 드리고 싶습니다
카메이 무네히사: 근데 동욱 님은 무예보다는 요리를 선호하시니, 직접 음식을 만들어 선물하고 싶습니다
카메이 무네히사: 식자재 있는 곳을 두 곳 봐놨는데, 식자재들이 다 익으면 수집할 생각이었어요
카메이 무네히사: 그런데 마물들이 그 두 곳을 점령하고 식자재마저 전부 가져갔습니다
카메이 무네히사: 제가 만들려는 요리는 식자재의 신선도가 생명입니다, 두 곳에 가서 식자재를 가져올 생각이었는데…
카메이 무네히사: 마물들이 식자재를 몽땅 가져갔어요. 그 요리를 만들려면 빨리 그 두 식자재를 입수해야만 합니다
카메이 무네히사: 하지만 몸이 두 개도 아니고, 한 곳의 마물을 처치한다 해도 다른 곳의 마물이 식자재를 망칠 겁니다
카메이 무네히사: 그래서 말인데 저와 함께 마물들을 처치하고 식자재를 수집해주실 수 있나요?
* (맡겨만 주세요) / (요리가 완성되면 저한테도 좀 나눠줄래요?)
* 분기: (맡겨만 주세요)
* >카메이 무네히사: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분기: (요리가 완성되면 저한테도 좀 나눠줄래요?)
* >카메이 무네히사: 당연히 드려야지요
카메이 무네히사: 흠… 여기서 이야기해봤자 해결될 일도 아니니, 저와 같이 가면서 논의하죠
* <카메이 무네히사 따라가기>
카메이 무네히사: 여기입니다. 마물이 양쪽에 야영지를 세우고 있습니다
카메이 무네히사: 정찰해보니, 좌측 야영지의 마물은 약하지만 수가 많습니다
카메이 무네히사: 우측 야영지의 마물은 수는 적지만 무척 강합니다
카메이 무네히사: 여행자님이 한쪽을 맡아주시면, 제가 다른 쪽을 맡겠습니다
* 오른쪽으로 갈 경우 / 왼쪽으로 갈 경우
* 분기: 오른쪽으로 갈 경우
* (오른쪽으로 갈게요)
카메이 무네히사: 그럼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는 다른 쪽으로 가죠
* (혼자서 괜찮겠어요?)
카메이 무네히사: 한낱 마물일 뿐이니 걱정 마십시오. 식자재 문제만 아니었더라면 혼자서 두 쪽을 다 처치했을 겁니다
카메이 무네히사: 그럼 마물을 처치하고 식자재를 입수하면 제가 있는 곳으로 오십시오
카메이 무네히사: 얼른 출발하죠. 상한 식자재로는 훌륭한 음식을 만들 수 없으니까요
* <우측에 있는 마물 야영지의 모든 마물 처치하기>
* <우측에 있는 마물 야영지에서 식자재 찾기>
* 분기: 왼쪽으로 갈 경우
* (왼쪽으로 갈게요)
카메이 무네히사: 그럼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는 다른 쪽으로 가죠
* (혼자서 괜찮겠어요?)
카메이 무네히사: 한낱 마물일 뿐이니 걱정 마십시오. 식자재 문제만 아니었더라면 혼자서 두 쪽을 다 처치했을 겁니다
카메이 무네히사: 그럼 마물을 처치하고 식자재를 입수하면 제가 있는 곳으로 오십시오
카메이 무네히사: 얼른 출발하죠. 상한 식자재로는 훌륭한 음식을 만들 수 없으니까요
* <좌측에 있는 마물 야영지의 모든 마물 처치하기>
* <좌측에 있는 마물 야영지에서 식자재 찾기>
* 분기 합류
페이몬: 마물을 전부 처치했어… 근처에 무네히사가 말한 식자재가 있을 텐데… 찾아보자
페이몬: 무네히사가 말한 식자재가 이건가 봐. 얼른 돌아가서 전해주자
* <카메이 무네히사에게 식자재 건네기> [14]
카메이 무네히사: 여행자님, 식자재를 찾으셨습니까?
* >카메이 무네히사: 감사합니다! 아직 멀쩡하긴 하지만, 더 이상 시간을 지체해서는 안 됩니다… 바로 요리를 시작하겠습니다
카메이 무네히사: 완성했습니다, 후우… 이게 다 여행자님 덕분이네요
* (정말 완벽주의시네요…) / (그 마물들은…)
* 분기: (정말 완벽주의시네요…)
* >카메이 무네히사: 물론이죠. 꽃꽂이든, 다도든, 요리든, 검술이든 모두 마찬가지입니다. 극한을 좇지 않으면 의미가 없는 법이지요
카메이 무네히사: 「극한」의 길이 제가 추구하는 길입니다. 하지만… 동욱 님은 저와 좀 다른 것 같습니다…
카메이 무네히사: 전에 동욱 님이 리월에는 「중용」이라는 단어가 있다고 하셨습니다
카메이 무네히사: 일이든 사람이든 극단으로 치닫지 말고 중용과 평온을 고수해야 한다고 하셨죠
카메이 무네히사: 하지만 저는 그 말의 의미를 잘 모르겠습니다
카메이 무네히사: 그래도 전… 이것 또한 동욱 님이 많은 일을 겪고 나서 터득한 이치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카메이 무네히사: 식자재도 얻었고, 요리도 완성했으니 더 이상 여행자님의 시간을 뺏지 않겠습니다
카메이 무네히사: 이 음식을 받아주십시오, 나머지는 동욱 님에게 드리겠습니다. 흔쾌히 받아주시겠죠?
* 분기: (그 마물들은…)
* >카메이 무네히사: 제가 전부 처치했으니 걱정 마십시오
카메이 무네히사: 식자재도 얻었고, 요리도 완성했으니 더 이상 여행자님의 시간을 뺏지 않겠습니다
카메이 무네히사: 이 음식을 받아주십시오, 나머지는 동욱 님에게 드리겠습니다. 흔쾌히 받아주시겠죠?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왼쪽과 오른쪽의 마물 처치를 모두 완료하면 무사의 밥 업적을 달성할 수 있다.

2.1.6. ★◇ 미식 어벤져스·획기적인 아이디어

<colbgcolor=#004e6a><colcolor=#ffffff> 위치 이나즈마 이나즈마성
설명 「미식 어벤져스」의 리더 동욱이 고민에 빠진 듯하다…
관련 업적 삐카? 왜 또 삐카야
푸드 무사
연계 임무 미식 어벤져스·배불리 먹는 것의 중요성[임무]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
* <동욱과 대화하기>
동욱: 여행자, 헤헤, 또 만났네
* (내가 도울 일이라도 있어?) / (식사 대접해 주려고?)
* 분기: (내가 도울 일이라도 있어?)
* >동욱: 지난번 약속했던 식사 기억하지? 지금 그 식사를 준비하고 있거든
* 분기: (식사 대접해 주려고?)
* >동욱: 하하하, 그래서 지금 그 식사를 준비하고 있어
* 분기 합류
동욱: 근사한 식사를 위해 도처에서 신선한 식자재를 수집했어
동욱: 식자재 준비는 거의 다 됐고, 이제 요리 방법을 생각하는 중이었어
* (줄리와 파르바나는 어디 갔어?)
동욱: 아, 파르바나는 「만능 조미료」를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식자재를 찾겠대
동욱: 그래서 줄리랑 야외에 식자재를 찾으러 갔지… 성에서 멀리 가진 않을 테니 걱정 마
동욱: 그보다, 네 도움이 필요한 일이 있긴 해. 이나즈마의 신선한 재료를 많이 수집하긴 했지만, 뭐랄까… 획기적인 영감이 떠오르지 않아
동욱: 여기 좀 봐, 해초… 바다 불로초, 그리고 이건… 음, 벚꽃 수구…
동욱: 전부 신선한 식자재긴 한데, 어디서부터 손을 대면 좋을지 전혀 모르겠어
동욱: 이나즈마 현지 요리사에게 자문을 구하고 싶었는데, 그럼 내가 만든 요리도 평범한 「이나즈마 요리」와 다른 점이 없잖아. 특별한 점이 없게 되지
동욱: 그래서 리월 방식으로 이나즈마의 식자재를 요리하고 싶어. 어쩌면 색다른 메뉴가 나올 것도 같아
동욱: 여행자, 리월로 가서 「만민당」의 묘 사부께 물어봐 줄 수 있을까?
* (맡겨줘) / (「짜릿」한 그런 느낌을 원하는 거 맞지?)
* 분기: (맡겨줘)
* >동욱: 그럼 난 여기서 기다릴 테니 부탁할게
동욱: 사부에게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좋겠어…
* 분기: (「짜릿」한 그런 느낌을 원하는 거 맞지?)
* >동욱: 「짜릿」이라는 건 무, 무슨 느낌인데? 음… 맛있는 요리가 가져다주는 경이로움?
동욱: 그런 느낌을 주는 레시피를 찾을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
동욱: 하지만, 난 그런 레시피를 생각해낼 수 있는 사람을 모르는걸…
동욱: 어쨌든, 묘 사부께 물어보고 와줘…
동욱: 사부에게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좋겠어…
*>페이몬: 「만민당」… 음, 향릉이네 가게, 맞지?
페이몬: 향릉한테 물어볼 수 있다면 정말 좋을 텐데, 향릉은 요리에 일가견이 있으니까
페이몬: 어쩌면 「짜릿」한 그런 느낌을 또 찾을 수 있을지도 몰라
* <「만민당」으로 가기>
묘 사부: 응? 여행자, 여긴 어쩐 일이야? 맛있는 요리가 먹고 싶어서 온 거야?
* (저… 물어볼 게 있는데…)
묘 사부: 동욱이 요리를 위해 이나즈마까지 갔다니, 정말 대단한 사람이야
* (동욱을 아세요?)
묘 사부: 대충은. 전에 요리 대결을 한 적이 있거든. 음, 그럭저럭… 막상막하였어
묘 사부: 전부터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아 세계 각지를 여행하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더니… 정말 실천할 줄은 몰랐네
묘 사부: 하지만, 동욱도 아이디어가 고갈된 것 같네…
* (동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요?) / (향릉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도 몰라…)
* 분기: (동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요?)
* >묘 사부: 장담은 못 하지만 최선을 다할게
* 분기: (향릉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도 몰라…)
* >묘 사부: 향릉이라, 음… 그 아이는 항상 기발한 요리를 해왔지. 어쩌면 정말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지도
묘 사부: 하지만 향릉은 지금 경책 산장에 죽순을 캐러 가서 가게에 없어. 향릉을 찾으려면 시간이 좀 걸릴 거야
묘 사부: 동욱이 애타게 기다리고 있을 텐데, 내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 한번 볼게
* 분기 합류
묘 사부: 해초… 바다 불로초… 그리고 이건 뭐야… 벚꽃 수구? 죄다 이상한 식자재들뿐이네…
묘 사부: 해초와 바다 불로초… 만 본다면, 어쩌면 요리를 만들 수 있을지도 모르겠어… 하지만 다른 보조재료가 필요해
묘 사부: 여행자, 절운고추와 새고기를 찾아줄 수 있을까?
* (맡겨주세요) / (역시 전통적인 식자재네요…)
* 분기: (맡겨주세요)
* >묘 사부: 그럼 부탁할게. 절운고추와 새고기를 다 모으면 나한테 가져다줘
* 분기: (역시 전통적인 식자재네요…)
* >묘 사부: 하하하, 당연하지. 이것들은 가장 믿음직한 식자재들이라구. 다 모으면 내게 가져다줘
묘 사부: 그런데, 이 벚꽃 수구란 건 어떻게 요리해야 할지 감이 안 와… 이나즈마 현지 요리사는 어떻게 요리할까?
* <묘 사부에게 절운고추와 새고기 건네기>
* 묘 사부에게 재료를 건네는 경우 / 묘 사부가 아닌 벽수원의 향릉에게 가는 경우
* 분기: 묘 사부에게 재료를 건네는 경우
묘 사부: 절운고추와 새고기는 찾았어?
* >묘 사부: 이 정도면 충분할 거야, 잠시만 기다려봐. 이 식자재들로 뭘 만들까…
묘 사부: 다 됐다. 음… 근데 평소에 만들던 요리랑은 별다를 게 없어 보이는데…
묘 사부: 동욱에게 가져다줘. 이 요리가 도움이 되면 좋겠는데…
* <동욱과 대화하기>[16]
동욱: 왔구나. 어때? 묘 사부는 뭐라 하시니?
* >동욱: 이 요리… 어디 보자…
동욱: 근사한 요리네. 식자재들의 조합도 훌륭하고. 역시 묘 사부야
동욱: 하지만, 어쩐지 뭔가 부족한 느낌인데…
* (「짜릿」한 그런 느낌 말이지?)
동욱: 나도 모르겠어… 휴, 조금 더 고민해 봐야겠다. 묘 사부가 또 다른 길을 제시해 준 거나 다름없으니까
동욱: 도와줘서 고마워. 이건 수고해준 답례야
동욱: 대체 어떻게 해야 색다른 요리를 만들 수 있을까…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 분기: 묘 사부가 아닌 벽수원의 향릉에게 가는 경우
* >향릉: 여기 죽순이 꽤 싱싱할 거 같아. 조금 캐 가자…
향릉: 응? 너구나, 여긴 어쩐 일이야? 맛있는 요리가 먹고 싶어서 온 거야?
* (물어보고 싶은 게 있어) / (묘 사부랑 똑같은 대답이네…)
* 분기: (물어보고 싶은 게 있어)
* 분기: (묘 사부랑 똑같은 대답이네…)
* >향릉: 가게에도 갔었구나. 하지만, 식사하러 간 것 같지는 않고…
향릉: 요리에 무슨 문제라도 생긴 거야?
* >향릉: 리월 방식으로 이나즈마의 식자재를 요리한다라…
향릉: 헤헤, 그럼 제대로 찾아왔어. 전에 이나즈마에는 식자재에 밀가루를 입혀 기름에 튀기는 요리 방법이 있다고 들었거든
향릉: 이 조리법으로 만들어낸 음식을 「모둠튀김」이라고 부른대. 그리고 요리에 특별한 소스를 곁들인다고 하더라
향릉: 전에 「모둠튀김」을 만들 때, 이런 소스에 특히 관심이 갔거든
향릉: 많은 재료를 시도해보긴 했어, 구라구라 꽃꿀이라든가, 화염꽃이라든가…
* (그리고 슬라임 응축액에도 말이지…)
향릉: 아냐, 슬라임 응축액은 이 요리와는 어울리지 않아
향릉: 난 번개 치친 날개에서 수집한 분말을 넣는 걸 선호하는 편이야. 요리에 더욱 감칠맛이 난달까
향릉: 이렇게 말하면 기억 못 할 게 분명하니까 메모해줄게. 동욱 씨에게 가져다줘
향릉: 휴, 나도 이나즈마에 가보고 싶다. 거긴 내가 아직 시도해보지 못한 식자재가 잔뜩 있을 텐데
* <동욱과 대화하기>[17]
동욱: 왔구나. 어때? 묘 사부는 뭐라 하시니?
* >동욱: 이건… 향릉이 써준 거야? 향릉을 찾아내다니, 정말 힘들었겠다. 수고했어
동욱: 어디 보자… 윽, 구라구라 꽃꿀… 화염꽃… 그리고 번개 치친 날개의 분말…
동욱: 정말… 내 예상을 벗어난 레시피야
동욱: 이 메모를 참고로 열심히 연구해볼게. 도와줘서 고마워. 이건 답례야
동욱: 크흠… 얼른 보고 숨겨야겠다. 파르바나한테 들키면 큰일이야…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묘 사부와 대화 중 '향릉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도 몰라' 선택지를 고른 뒤, 재료를 달라는 묘 사부를 무시하고 경책산장[18]의 향릉을 찾아가면 삐카? 왜 또 삐카야 업적을 달성할 수 있다.

향릉을 만나고 업적을 달성하면 그 자리에서 NPC 파르바나에게 이나즈마 평판 월드 임무 미식 어벤져스·배불리 먹는 것의 중요성을 수주할 수 있다. 클리어 시 푸드 무사 업적을 달성할 수 있다.

2.1.7. ☆◇ 반드시 정진해야만 하는 무예

<colbgcolor=#004e6a><colcolor=#ffffff> 위치 이나즈마 이나즈마성
설명 아사쿠라라는 자가 무예를 단련해 줄 사람을 찾고 있는 듯하다…
연계 임무 끝없는 수련
설욕의 결투[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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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뢰를 올린 아사쿠라 찾기>
아사쿠라: 난 반드시! 반드시…
아사쿠라: 응? 넌?
* (당신의 의뢰를 받고 왔어요)
아사쿠라: 아, 그 수련 상대 의뢰구나. 맞아, 내가 벽보를 붙였지. 대련할 상대를 찾고 싶었거든
아사쿠라: 네가 내 의뢰를 받은 거야? 하지만 성에서 널 본 적이 없었던 거 같은데
아사쿠라: 미안, 네 실력을 의심하는 건 아냐. 하지만 네 무예 실력이 어떤지 몰라서…
* (저는 드래곤을 처치한 적이 있어요) / (저는 신의 죽음을 목격한 적이 있어요)
* 분기: (저는 드래곤을 처치한 적이 있어요)
* >아사쿠라: 하하하… 정말? 어디서 드래곤을 찾았는지가 더 궁금한데, 난 소문으로만 들은 게 전부라…
* (저 싸움 좀 하거든요)
아사쿠라: 하하, 무예라는 건 말로는 알 수 없으니까 대결로 실력을 가늠해보자
* 분기: (저는 신의 죽음을 목격한 적이 있어요)
* >아사쿠라: 엣, 그 말은… 리월에서 「청신의례」에 참여했구나?
아사쿠라: 하하하, 네 말대로라면 리월에는 「신의 죽음의 증인」이 많겠구나
* (저 싸움 좀 하거든요)
아사쿠라: 하하, 무예라는 건 말로는 알 수 없으니까 대결로 실력을 가늠해보자
* (같은 생각이에요) / (잠깐, 근데 왜 익명으로 의뢰를 게시한 건가요?)
* 분기: (같은 생각이에요)
* 분기: (잠깐, 근데 왜 익명으로 의뢰를 게시한 건가요?)
* >아사쿠라: 그, 그건 사실… 좀 부끄러운 사정이 있어서…
아사쿠라: 크흠, 하지만 넌 내 의뢰를 받은 사람이니까 솔직하게 말할게
아사쿠라: 얼마 전, 동료들과 임무를 집행하고 복귀하는 길에 상단을 기습하려는 해란귀를 발견했어
아사쿠라: 우린 다급히 상단을 구조하러 갔지. 처음엔 우리가 우세였고 해란귀들도 금방 후퇴했어
아사쿠라: 그런데 막 한숨 돌리려고 하는 순간, 옆에서 또 해란귀 패거리가 나타났어. 두목으로 보이는 자가 그들을 통솔하고 있었지
아사쿠라: 우린 미처 손쓸 새도 없이 속수무책으로 당했어…
아사쿠라: 불리해진 우리는 해란귀의 공세를 막으면서 상인들이 성안으로 후퇴하는 걸 엄호하는 수밖에 없었어
아사쿠라: 그런데 그 해란귀 두목과 싸울 때… 그자한테 무기를 빼앗겼어
아사쿠라: 게다가 그놈은 내 무기를 빼앗아간 후, 그걸 들고 껄껄 웃는 거야. 정말 굴욕적이었어…
* (상인들은 어떻게 됐어요?)
아사쿠라: 후퇴할 때 순찰하러 나온 다른 도신들을 만나게 됐어. 해란귀들도 우리 동료들을 보고 전부 후퇴했지
아사쿠라: 상인들은 성안으로 호송했지만, 상단의 화물들은… 휴, 전부 내 무예가 부족한 탓이야…
아사쿠라: 돌아간 후 새로운 무기를 받긴 했지만 그 일이 자꾸 마음에 걸려서…
아사쿠라: 그래서 의뢰를 게시한 거야. 대련으로 무예를 연마하려고
아사쿠라: 충분히 강해지면 직접 그 해란귀를 찾아가 무기를 회수할 거야! 이 굴욕을 갚아줘야지!
* <아사쿠라와 대화하기>
아사쿠라: 그럼, 준비됐어?
* (얼마든지 덤비시죠!) / (아직 준비가 안 됐어요)
* 분기: (얼마든지 덤비시죠!)
* >아사쿠라: 무기는 인정사정 안 봐주니까 조심하라구
* 분기: (아직 준비가 안 됐어요)
* >아사쿠라: 응, 준비가 끝나면 말해줘
* <아사쿠라와의 대련 완료하기>
아사쿠라: 무기 꽉 잡아, 간다!
* <아사쿠라와 대화하기>
아사쿠라: 후… 후… 실력이 장난 아닌데…
아사쿠라: 많이… 배웠어
* (괜, 괜찮으세요?) / (미안해요, 힘 조절에 실패하는 바람에…)
아사쿠라: 괜… 괜찮아, 숨 좀 돌리면 돼…
아사쿠라: 하지만 이렇게까지 강할 줄이야. 정말 드래곤을 쓰러뜨렸다 해도 믿겠어…
* (정말 드래곤을 쓰러뜨린 적이 있는데…)
아사쿠라: 하하하… 물론 믿어. 오늘 나랑 대련해줘서 고마워. 오늘의 비무를 가슴에 새길게
아사쿠라: 괜찮다면 앞으로도 종종 대련하러 와줄래? 너처럼 대단한 실력자가 대련 상대가 되어준다면… 그 일을 해낼 수 있을 거야
* (그 일이요?)
아사쿠라: 크흠… 내 작은 소원일 뿐이야. 어쨌든 고마웠어. 이건 보수야
아사쿠라: 난 돌아가서 좀 쉬어야겠다. 네… 네 기술들은 정말로 대단해…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해당 임무를 4번 완료하면, 다음 연계 임무인 끝없는 수련과 이나즈마 평판 월드 임무 설욕의 결투를 진행 할 수 있다.
2.1.7.1. ★ 끝없는 수련
<colbgcolor=#004e6a><colcolor=#ffffff> 위치 이나즈마 이나즈마성
설명 무기를 회수한 아사쿠라가 여전히 무예를 단련시켜 줄 사람을 찾고 있다…
선행 임무 설욕의 결투[임무]
관련 업적 도신 트레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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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뢰를 올린 아사쿠라 찾기>
아사쿠라: 찌르기… 이얍!
* (대련하러 왔습니다)
아사쿠라: 오! 너구나, 내 의뢰를 또 받아준 거야? 정말 고마워!
아사쿠라: 너처럼 강한 실력자가 대련 상대가 되어준다면 최고지
* (창술이 많이 늘었네요) / (무기는 이미 회수하지 않았나요?)
* 분기: (창술이 많이 늘었네요)
* >아사쿠라: 하하… 놀리지 마
아사쿠라: 창이라는 무기는 나처럼 무예에 소질 없는 사람도 쉽게 다룰 수 있게 하려고 만들어졌다고 해
아사쿠라: 이런 무기는 길고 뾰족해서, 창술에 능하지 않은 사람도 잡기에 좋아. 찌르거나 휘두르는 것만으로도 기세 있어 보이지
아사쿠라: 하지만 그 원칙에 따르면… 끝이 세 갈래로 갈라져 있는 게 더 강할 것 같아…
* 분기: (무기는 이미 회수하지 않았나요?)
* >아사쿠라: 무기는 회수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수련이 끝난 건 아니야
아사쿠라: 해란귀 같은 녀석도 만났으니, 이제 앞으로 더 강한 상대를 만나게 될지도 모르잖아
아사쿠라: 무기를 빼앗기는 일도, 무사의 자존심이 짓밟히는 일도 더 이상 일어나서는 안 돼. 이게 내가 추구하는 무사의 길이야
아사쿠라: 참, 잡담은 여기까지 하자고. 네 시간을 길게 뺏을 수야 없지
* (네, 그럼 시작하죠) / (아직 준비가 필요해요)
* 분기: (네, 그럼 시작하죠)
* >아사쿠라: 방심하지 마
* 분기: (아직 준비가 필요해요)
* >아사쿠라: 응, 준비 마치면 말해줘
* <아사쿠라와의 대련 완료하기>
아사쿠라: 봐주지 말고 전력으로 싸워줘
* 대련에서 패배할 경우 / 대련에서 승리할 경우
* 분기: 대련에서 패배할 경우
* >아사쿠라: 집중을 못 하는 것 같은데? 몸놀림도 어지럽고, 공격할 때의 힘도 일정하지 않고…
아사쿠라: 안 되지, 안 돼. 더 준비해서 이따가 다시 대련하자
* 분기: 대련에서 승리할 경우
* >아사쿠라: 헥, 헥… 네 무예는 나보다 훨씬 뛰어나…
* (다음엔 살살 할게요)
아사쿠라: 아니! 전력으로 임해줘! 고난과 역경 없이는 성장할 수 없는 법이니까
아사쿠라: 네가 강한 것도 고난을 무수히 겪어왔기 때문이겠지…
아사쿠라: 실례가 안 된다면 물어보고 싶은 게 있어, 넌… 어떻게 그렇게 강해진 거야?
* (드래곤이 비행 훈련을 도와줬어요) / (거대한 늑대가 무예 수련을 도와줬어요)
* 분기: (드래곤이 비행 훈련을 도와줬어요)
* >아사쿠라: 드, 드래곤과 함께 비행이라니, 믿기지 않는군…
* 분기: (거대한 늑대가 무예 수련을 도와줬어요)
* >아사쿠라: 엄청난… 수련이었겠군. 언젠가는 네가 그 늑대와 전투하는 걸 보고 싶어…
* (어쩌다 보니… 이렇게 됐어요)
아사쿠라: 하하하, 그래? 그럼 넌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것 같아
아사쿠라: 나랑 대련해줘서 고마워. 오늘의 비무를 마음 깊이 새길게. 이 보수를 받아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반드시 정진해야만 하는 무예를 4회 완료하면 아사쿠라에게 설욕의 결투 월드 임무를 수주할 수 있다. 해당 월드 임무 완료 후 본 일일 의뢰를 진행할 수 있으며, 클리어 시 도신 트레이너?를 달성할 수 있다.

2.1.8. ☆ 이나즈마 판매원

<colbgcolor=#004e6a><colcolor=#ffffff> 위치 이나즈마 이도(離島)
설명 비료 가게「짙푸른 소원」의 주인 바히드가 가게의 판매 업무 때문에 고민에 빠진 듯하다…
선행 임무 타향에서[임무]
연계 임무 애프터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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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히드와 대화하기>
바히드: 장사는 정말 어려워. 내가 판매하는 건 질도 좋고 값도 싼데…
바히드: 정말 이상하단 말이지. 왜 사러 오는 사람이 아무도 없지?
* (왜 그러세요?)
바히드: 아, 너구나, 여행자. 휴… 말도 마, 가게의 비료가 아직도 안 팔려서…
* (엘라니가 도와주고 있잖아요?)
바히드: 엘라니… 도움이 되긴 하지만, 우리 둘 다 마케팅엔 젬병이라 손님이 오기만을 기다리는게 다야…
바히드: 하지만 이도의 상황은 너도 알다시피 손님이 전혀 없잖니
바히드: 그래서 상회의 어르신들께 조언을 구했는데, 뭐라더라… 「마케팅」을 해보라고 하더군
바히드: 고객한테 비료의 효과와 원리를 자세히 설명하거나, 조리 있게 홍보를 하거나, 「체험」 서비스라는 것도 있대…
바히드: 그런데… 난 그렇게 심오한 건 잘 모르겠어. 게다가 내가 연구해낸 비료도 아닌데 뭘 어떻게 설명하라는 건지…
바히드: 그래도 설명서를 들고 줄줄 읽는 한이 있더라도 주변을 돌아다니며 홍보 좀 해야겠어
바히드: 엘라니는 이미 홍보하러 나갔어. 나도 곧 나갈 예정이고. 여행자, 가게 홍보 좀 도와줄래?
* (맡겨주세요) / (엘라니는 어디로 갔어요?)
* 분기: (맡겨주세요)
* >바히드: 정말 다행이다! 그럼 부탁할게, 여행자
* 분기: (엘라니는 어디로 갔어요?)
* >바히드: 가는 김에 소재를 찾겠다면서 조금 멀리 간다고 했어
바히드: 네가 가야할 곳은 여기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있는 「콘다 마을」이야
바히드: 거기 있는 콘다 덴스케 씨가 우리 가게의 비료에 꽤 관심을 보였었지. 전에 가게로 와서 나와 얘기를 나눈 적도 있고
바히드: 덴스케 씨한테 제품을 가지고 가서 홍보하고 「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어쩌면 비료를 더 사러 올지도 몰라
* (비료의 사용 방법에 대해…)
바히드: 참, 아직 설명도 안 해줬구나. 이번에 네가 갖고 갈 비료는 사용 방법이 복잡해
바히드: 어디 보자… 수첩에 적힌 설명에 따르면, 사용 순서는 아마…
* 비료 사용법 1 / 비료 사용법 2 / 비료 사용법 3
* 분기: 비료 사용법 1
* >바히드: 먼저 비료에 맑은 물을 넣은 다음, 잎사귀를 넣고 마지막으로 잘 섞어서 밭에 뿌리면 돼
바히드: 순서를 틀리면 안 돼. 그럼 사고가 날 뿐만 아니라 가게 이미지도 엉망이 돼서 앞으로 장사도 힘들어지겠지…
* (기억했어요) / (다시 한번 말씀해 주실래요?)
* 분기: (기억했어요)
* >바히드: 그럼 부탁할게. 「비옥한 은혜」를 고객에게 전해주고, 고객이 지불한 선수금은 네가 가지도록 해
* 분기: (다시 한번 말씀해 주실래요?)
* >바히드: 먼저 비료에 맑은 물을 넣은 다음, 잎사귀를 넣고 마지막으로 잘 섞어서 밭에 뿌리면 돼
바히드: 부탁할게, 여행자… 다들 의기투합하면 이번 달 매상이 좀 나아질 수도 있어!
* 분기: 비료 사용법 2
* >바히드: 먼저 비료에 잎사귀를 넣고, 잘 섞고, 마지막으로 맑은 물을 넣고 밭에 뿌리면 돼
바히드: 순서를 틀리면 안 돼. 그럼 사고가 날 뿐만 아니라 가게 이미지도 엉망이 돼서 앞으로 장사도 힘들어지겠지…
* (기억했어요) / (다시 한번 말씀해 주실래요?)
* 분기: (기억했어요)
* >바히드: 그럼 부탁할게. 「비옥한 은혜」를 고객에게 전해주고, 고객이 지불한 선수금은 네가 가지도록 해
* 분기: (다시 한번 말씀해 주실래요?)
* >바히드: 먼저 비료에 잎사귀를 넣고, 잘 섞고, 마지막으로 맑은 물을 넣고 밭에 뿌리면 돼
바히드: 부탁할게, 여행자… 다들 의기투합하면 이번 달 매상이 좀 나아질 수도 있어!
* 분기: 비료 사용법 3
* >바히드: 먼저 비료에 잎사귀를 넣고, 맑은 물을 넣고 , 마지막으로 잘 섞어서 밭에 뿌리면 돼
바히드: 순서를 틀리면 안 돼. 그럼 사고가 날 뿐만 아니라 가게 이미지도 엉망이 돼서 앞으로 장사도 힘들어지겠지…
* (기억했어요) / (다시 한번 말씀해 주실래요?)
* 분기: (기억했어요)
* >바히드: 그럼 부탁할게. 「비옥한 은혜」를 고객에게 전해주고, 고객이 지불한 선수금은 네가 가지도록 해
* 분기: (다시 한번 말씀해 주실래요?)
* >바히드: 먼저 비료에 잎사귀를 넣고, 맑은 물을 넣고 , 마지막으로 잘 섞어서 밭에 뿌리면 돼
바히드: 부탁할게, 여행자… 다들 의기투합하면 이번 달 매상이 좀 나아질 수도 있어!
* <콘다 덴스케와 대화하기>
콘다 덴스케: 젊은이, 또 만났네. 이번엔 뭐가 궁금해서 왔나?
* (이번에는 소식을 물어보러 온 게 아니에요) / (비료의 사용 방법에 대해 설명하려고 왔어요)
콘다 덴스케: 오오, 바히드 씨가 시킨 거겠군
콘다 덴스케: 이도에 신기한 비료 가게가 있다는 소문을 들어서, 가게 주인 바히드 씨에게 그 비료를 써보고 싶다고 얘기했지
콘다 덴스케: 효과가 있다면 농작물의 생산량이 꽤 늘 테니 콘다 마을도 다시 빛을 보게 될 게야
콘다 덴스케: 흥, 마을을 부흥시키는 일을 다 늙어빠진 노인네가 맡다니, 마을의 젊은 것들은… 에잇! 다 글렀어
콘다 덴스케: 그럼 얼른 말해봐. 이 비료는 어떻게 사용하면 되지?
* (먼저 물을 붇고 잘게 자른 나뭇잎을 넣은 후 골고루 저으면 돼요) / (먼저 잘게 자른 나뭇잎을 넣은 후 골고루 젓고 물을 부으면 돼요) / (먼저 잘게 자른 나뭇잎을 넣은 후, 물을 붓고 골고루 저으면 돼요)
콘다 덴스케: 신경 쓸 게 많은 비료구나… 알겠다, 다 기억했어
* 올바른 방법을 가르쳐 줬을 경우 / 잘못된 방법을 가르쳐 줬을 경우
* 분기: 올바른 방법을 가르쳐 줬을 경우
* >콘다 덴스케: 하지만 전에 바히드 씨도 그렇게 얘기한 것 같았으니까 아마 틀림없겠지. 그럼 농작물이 무럭무럭 자라기만 기다리면 되겠군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 분기: 잘못된 방법을 가르쳐 줬을 경우
* >콘다 덴스케: 뭔가 이상한 것 같은데, 바히드 씨가 했던 얘기와는 조금 다른 것 같아. 무슨 문제가 생기는 건 아니겠지…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바히드가 알려주는 비료 사용법을 듣고 콘다 덴스케에게 잘못된 방법을 가르쳐주면 이후 연계 일일의뢰로 '애프터 서비스'가 뜬다.
2.1.8.1. ★ 애프터 서비스
<colbgcolor=#004e6a><colcolor=#ffffff> 위치 이나즈마 이도(離島)
설명 비료 가게 「짙푸른 소원」의 주인 바히드가 고객의 컴플레인을 받은 듯하다…
관련 업적 「버섯을 끼쳐서 죄송!」
선행 임무 이나즈마 판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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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히드와 대화하기>
바히드: 큰일이야… 어떻게 이럴 수가!
* (왜 그러세요?)
바히드: 여행자, 그렇지 않아도 찾고 있었어!
바히드: 콘다 덴스케 씨 기억해? 얼마 전 가게로 와서 비료에 대해 물어보셨어
* (비료가 마음에 드신대요?)
바히드: 마음에 들고 말고 할 것도 없어… 아니, 정확하게 말하자면… 콘다 덴스케 씨가 「혼란」에 빠진 것 같아
* (혼란이요?)
바히드: 음, 지난번 네가 가게를 홍보한 후, 덴스케 씨는 네가 말한 방법대로 우리 가게의 비료를 사용했어
바히드: 그런데 그 후 농작물이 자라긴 했는데… 밭에 원인 불명의 버섯도 잔뜩 자랐대…
바히드: 덴스케 씨의 얘기에 솔직히 나도 좀 혼란스럽더라구
바히드: 어쨌든 밭에 사용한 비료와 연관이 있는 건 틀림없어
바히드: 여행자, 콘다 마을로 가서 덴스케 씨 밭의 버섯들을 제거해주지 않을래?
* (맡겨주세요) / (엘라니에게 이 문제에 대한 연구를 부탁하는 건 어때요?)
* 분기: (맡겨주세요)
* >바히드: 그럼 부탁할게, 난 가게에서 자료를 좀 더 찾아봐야겠어. 대체 왜 이런 상황이 발생하게 된 건지…
바히드: 휴, 엘라니가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그럼 원인을 바로 찾아냈겠지
* 분기: (엘라니에게 이 문제에 대한 연구를 부탁하는 건 어때요?)
* >바히드: 그녀가 있다면 분명 원인을 금방 찾아낼 수 있을 거야
바히드: 하지만 엘라니는 아직도 돌아오지 않고 있어. 어디 갔는지도 모르겠고
바히드: 그래서 너한테 부탁하는 수밖에 없어. 난 가게에서 자료를 좀 더 찾아볼게. 왜 이런 상황이 발생했는지 알아봐야지…
* <콘다 덴스케와 대화하기>
콘다 덴스케:
* (버섯을 제거해드리러 왔습니다) / (버섯을 끼쳐서 죄송해요!)
* 분기: (버섯을 제거해드리러 왔습니다)
* 분기: (버섯을 끼쳐서 죄송해요!)
* >콘다 덴스케: 버섯? 흠, 버섯은 부족하지 않아
콘다 덴스케: 바히드 씨의 부탁을 받고 버섯을 제거해주러 온 건가?
콘다 덴스케: 음, 그럼 부탁할게. 버섯이 너무 많아서 이 늙은이 혼자서는 제거하기 어렵더라구
콘다 덴스케: 이 버섯들은 어떻게 이렇게 빨리 자라는 거지…
* 버섯을 제거하기 전 콘다 덴스케에게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 >콘다 덴스케: 이 버섯들은 어떻게 이렇게 빨리 자라는 거지?
* <밭에 있는 버섯 제거하기> [22][23]
페이몬: 이렇게 많이 땄으니 충분하겠지?
페이몬: 휴우, 드디어 다 제거했다
* <콘다 덴스케와 대화하기>
콘다 덴스케: 깨끗이 치웠나?
* (밭에서 딴 버섯들은 여기 모아뒀어요)
* 버섯을 전부 따지 않은 경우 / 버섯을 전부 딴 경우
* 분기: 버섯을 전부 따지 않은 경우
* >콘다 덴스케: 이것밖에 안 된다고? 더 많았던 것 같은데, 제대로 제거한 것 맞나…
콘다 덴스케: 어쨌든 고마워, 젊은이. 이건 보수니까 받아줘
* 분기: 버섯을 전부 딴 경우
* >콘다 덴스케: 양이 엄청나네, 버섯들을 확실하게 제거한 것 같군
콘다 덴스케: 고마워, 젊은이. 자네가 아니었더라면 손도 못 썼을 거야. 이건 답례니까 받아둬
* 분기 합류
콘다 덴스케: 그나저나 대단한 비료야. 버섯을 이렇게나 빨리 자라게 하다니. 농작물도 이렇게 무럭무럭 자라면 참 좋을 텐데
콘다 덴스케: 시간 날 때 비료를 좀 더 사서 실험해 봐야겠어…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밭에 자란 버섯을 제거하다 보면 아직 몇 개의 버섯이 남은 상태에서 페이몬이렇게 많이 땄으니 충분하겠지?라고 말한다. 이때 페이몬의 말을 무시하고 모든 버섯을 제거하면 페이몬이 "휴우, 드디어 다 제거했다."라고 말을 하고 임무 완료 시 업적 「버섯을 끼쳐서 죄송!」을 달성할 수 있다.

2.1.9. ☆ 이 소설이… 그렇게 대단해?

<colbgcolor=#004e6a><colcolor=#ffffff> 위치 이나즈마 성
설명 「야예 출판사」의 편집자 시게루와 작가 쥰키치가 어떤 이유로 다투는 듯하다…
연계 임무 이 소설… 문제 있는 건가?
이 소설… 어디서 본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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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게루와 쥰키치 방문하기>
시게루: 쥰키치, 내일이 최종 마감일이니까 더 이상 미루면 안 돼!
쥰키치: 그렇게 재촉해도 소용없어. 제일 중요한 부분의 스토리가 막혔다구. 어떻게 전개해야 할지 모르겠어
* (무슨 일로 다투시는 거예요?)
시게루: 넌… 여행자? 마침 잘 왔어, 네가 누가 맞는지 좀 판단해줘
시게루: 난 「야에 출판사」의 편집자 시게루야. 이쪽은 내가 담당하는 작가 쥰키치고
시게루: 쥰키치의 신간 소설 《귀무도》가 요새 인기 폭발인데, 쥰키치가 원고 마감일을 지키는 꼴을 못 봤어. 마감을 몇 주씩이나 미룰 때도 있어
시게루: 이번에도 고질병이 또 도진 거지. 내일까지 원고를 제출하지 않으면 이번 달 간행본 인쇄 계획에 차질이 생긴다고
쥰키치: 정 안되면 발간을 미루자. 어차피 오랜 팬들은 발행이 연기돼도 살 거야
시게루: 장난해?! 연재가 미뤄지면 소설의 평판이 바닥에 떨어질 거라구!
쥰키치: 영감이 안 떠오르는 걸 어떡해! 아무 의미도 재미도 없는 에피소드를 넣느니 제대로 된 스토리를 생각하는 게 훨씬 나아!
시게루: 근데 다른 작가들은 다 제출했어, 너만 남았다고!
* (정말 영감이 필요한 걸지도 몰라요…)
쥰키치: 맞아! 이 친구가 뭘 좀 아네, 난 영감이 필요하다구!
쥰키치: 주변을 좀 돌아보면서 영감을 찾으면 스토리를 잡을 수 있어!
시게루: 야, 지난번에도 그 핑계로 하루 미뤘잖아, 또 그 수법이야?
쥰키치: 이번에는 진짜 아니야, 딱 한 번만 믿어줘!
시게루: 정말이지… 알겠어, 딱 한 번만 더 믿어볼게…
시게루: 진짜, 진짜 더 이상 미루면 안 돼, 알겠지?
쥰키치: 알겠어, 알겠어…
쥰키치: 휴우… 이번엔 진짜 더 이상 미루면 안 되겠어…
* (지금부터 소재를 찾으러 가요) / (지금부터 영감을 찾으러 가요)
* 분기: (지금부터 소재를 찾으러 가요)
* 「아메노마 대장간」 / 「99 잡화점」 / 도신들의 업무
* 분기: 「아메노마 대장간」
* >쥰키치: 지금 내가 구상 중인 에피소드는, 주인공이 다음 대전을 준비하는 내용이야
쥰키치: 주인공에게 더 강한 무기가 필요할 거 같아. 어디 보자…
쥰키치: 「아메노마 대장간」에 가보자고
* 「아메노마 대장간」에 가기 전 시게루에게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시게루: 이번 달의 간행본을 제때 인쇄해야 될 텐데…
* <쥰키치와 함께 「아메노마 대장간」으로 가기>
쥰키치: 사방으로 흩날리는 불꽃, 망치와 모루의 끊임없는 충돌…
쥰키치: 「아메노마 대장간」은 정말 가슴이 벅차오르는 곳이야!
쥰키치: 대장장이들은 간단한 도구만으로도 투박한 원형과 광석을 뛰어난 병기로 재탄생 시켜
쥰키치: 그럼 단조 과정에서 연금술을 사용하면, 모든 걸 파괴하는 전설의 무기를 제작할 수 있지 않을까?
* (연금술은 그 정도로 거창하지 않은데…) / (연금술에 대해 뭔가 오해를 하고 있는 거 같아요…)
* 분기: (연금술은 그 정도로 거창하지 않은데…)
* 분기: (연금술에 대해 뭔가 오해를 하고 있는 거 같아요…)
쥰키치: 오해? 오해라니? 연금술은, 음…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기술이잖아?
쥰키치: 됐어! 좋은 생각이야, 주인공이… 연금술로 단조한 최강의 무기를 갖게 되는 거야!
쥰키치: 그리고 이 무기는 그에 걸맞은 근사한 이름과… 멋진 내력이 있어야겠지
쥰키치: 좋아, 바로 이거야!
쥰키치: 여행자, 이제 돌아가자. 내 구상을 시게루한테 얘기해줘야겠어
* 분기: 「99 잡화점」
* >쥰키치: 지금 내가 구상 중인 에피소드는, 주인공이 모험하면서 수집한 물건들을 팔아 돈을 모으는 내용이야
쥰키치: 그렇다면 다양한 구매자들과 거래를 해봐야 할 텐데…
쥰키치: 어디 보자… 「99 잡화점」에 가보자고
* 「99 잡화점」에 가기 전 시게루에게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시게루: 이번 달의 간행본을 제때 인쇄해야 될 텐데…
* <쥰키치와 함께 「99 잡화점」으로 가기>
쥰키치: 「99 잡화점」에는 다양한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어. 주인공이 모험하면서 수집한 물품들과 비슷한 점이 많아
쥰키치: 아오이 아가씨는 「아무리 못난 물건이라도 누군가에게는 소중할 수 있다」고 말하곤 했었지
쥰키치: 흠… 상품을 높은 가격에 판매하려면, 구매자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포인트를 찾는 게 관건이겠네
쥰키치: 하지만 이렇게 스토리를 진행하면, 캐릭터의 심리전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할 텐데… 「귀무도」의 테마와는 다소 맞지 않아…
쥰키치: 차라리 주인공이 독심술을 쓰는 설정으로 가자. 그럼 주인공은 구매자의 요구 사항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을 테고…
* (갑자기 캐릭터 설정을 추가하지 마세요!) / (스토리 복선 따윈 없는 건가요…)
* 분기: (갑자기 캐릭터 설정을 추가하지 마세요!)
쥰키치: 그게 바로 캐릭터의 「성장」이란 거야. 괜찮아, 괜찮아
* 분기: (스토리 복선 따윈 없는 건가요…)
쥰키치: 스토리 복선… 흠, 그 점은 소설을 쓸 때 생각해 볼게. 아마 문제없을 거야
쥰키치: 영감이 떠올랐어, 이제 어떻게 써야 할지 알겠다!
쥰키치: 여행자, 이제 돌아가자. 내 구상을 시게루한테 얘기해줘야겠어
* 분기: 도신들의 업무
* >쥰키치: 지금 내가 구상 중인 에피소드는 주인공이 홀로 적의 영지에 잠입하는 내용이야
쥰키치: 적에게 맞서려면 정보 수집이 필수지. 어떻게 해야 주인공이 침착하게 난관을 헤쳐나가는 모습을 글에 담을 수 있을까…
쥰키치: 흠, 일단 가서 도신들의 업무를 관찰하자
* 도신들의 업무 확인하러 가기 전 시게루에게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시게루: 이번 달의 간행본을 제때 인쇄해야 될 텐데…
* <쥰키치와 함께 도신들의 업무 관찰하기>
쥰키치: 도신들은 하나미자카의 치안을 유지하고 있어. 조금이라도 수상한 인물은 그들의 감시를 피할 수 없지
쥰키치: 스토리에서 나오는 적국의 기사는 도신과 같은 직책을 맡고 있어. 하지만 극적인 재미를 위해 기사들의 실력을… 도신의 10배로 설정하자
* (주인공이 어떻게 그 문제를 해결할 건데요…) / (너무 대충 설정하는 거 아니에요?!)
* 분기: (주인공이 어떻게 그 문제를 해결할 건데요…)
* 분기: (너무 대충 설정하는 거 아니에요?!)
쥰키치: 수치상의 변화가 가장 직관적인 법이니까! 그래야 주인공의 실력이 더욱 돋보일 거고!
쥰키치: 주인공이 어떻게 해결하는지는… 주인공이… 음, 위장하는 능력이 있다고 가자! 외모와 목소리를 마음대로 바꿀 수 있는 능력 말이야
* (갑자기 설정 추가라니…)
쥰키치: 주인공의 히든 능력이야! 이런 능력으로 해결해야 할 적이 나타났으니 당연히 능력을 선보여야지
* (저기, 지금 막 지어낸 거죠?)
쥰키치: 그, 그럴 리가… 전부터 구상해오던 설정이야
쥰키치: 좋아, 이렇게 진행하자. 돌아가서 내 구상을 시게루한테 얘기해줘야겠어
* 분기: (지금부터 영감을 찾으러 가요) [24]
* >쥰키치: 하지만 영감이란 건, 아무리 노력해도 떠오르지 않을 때가 있어…
쥰키치: 하지만 지금은 어떻게든 찾아봐야지. 안 그러면 시게루가 우리 집을 뒤집어엎을지도 몰라…
* <야에 출판사로 돌아가서 시게루 찾기>
* 「아메노마 대장간」 / 「99 잡화점」 / 도신들의 업무
* 분기: 「아메노마 대장간」
* >쥰키치: 「아메노마 대장간」에 다녀왔어. 새로운 스토리의 영감을 찾았다구!
시게루: 오? 진짜 소재 찾으러 간 거였다니. 좋아, 어디 한번 얘기해봐!
쥰키치: 어느 날 밤, 주인공은 초일류 연금 단조술 「명검 재현」 기술을 각성했어
쥰키치: 아무리 녹슬고 낡은 검이라도, 걸맞은 이름을 대면 전설의 무기로 바꿀 수 있지!
쥰키치: 그렇게 되면, 주인공은… 왜 그래?
* 분기: 「99 잡화점」
* >쥰키치: 「99 잡화점」에 다녀왔어, 스토리의 돌파구를 찾아냈다구!
시게루: 호오? 좋아, 어디 한번 얘기해봐!
쥰키치: 어느 날 갑자기, 주인공은 초일류 비전 「찬란한 비안」을 각성했어
쥰키치: 이 비전을 쓰면 타인의 속마음을 꿰뚫어 볼 수 있어. 그 덕에 주인공은 거래를 늘 성사시키지
쥰키치: 그렇게 되면, 주인공은… 왜 그래?
* 분기: 도신들의 업무
* >쥰키치: 도신의 업무를 관찰하고 스토리의 새로운 돌파구를 찾았어!
시게루: 호오? 좋아, 어디 한번 얘기해봐!
쥰키치: 어느 날 갑자기, 주인공은 초일류 위장 능력을 각성했어. 외모와 목소리를 마음대로 바꿀 수 있는… 음… 「만경변신」!
쥰키치: 그래서 적들이 아무리 방어해도, 주인공을 도저히 막을 수 없는 거지!
시게루: 야… 너 또 그 수작이야?
* (또라니?) / (수작?)
시게루: 쥰키치, 너! 또 멋대로 설정을 추가해서 스토리를 진행하는 거잖아
시게루: 게다가 새로운 설정에 더 복잡한 설정을 추가하고, 그렇게 스토리를 진행해서 에피소드를 완성하려는 거지?
시게루: 아무리 주인공 캐릭터가 좋아도 그렇지, 캐릭터의 능력을 그렇게 많이 추가하면 어떡해! 독자들도 헷갈려 한다고!
쥰키치: 난 줄곧 이 스타일을 고수해 왔는걸. 이런 류의 스토리가 통쾌하잖아! 독자들도 분명 좋아할 거야!
시게루: 집어치워! 네가 제멋대로 만든 단어들 때문에 독자들이 헷갈려하기 시작한 거 알아?!
쥰키치: 너랑은 말이 안 통해. 네 사고방식은 너무 올드하다고. 여행자한테 누구 생각이 맞는지 물어보자고
쥰키치: 여행자, 나와 시게루, 누구의 생각이 더 맞는 거 같아?
* (사실 쥰키치 씨의 생각도 꽤 괜찮은 거 같은데요…) / (사실 시게루 씨의 생각이 더 합리적인 거 같아요…)
* 분기: (사실 쥰키치 씨의 생각도 꽤 괜찮은 거 같은데요…)
시게루: 괜찮다고? 이, 이대로 가다간 쥰키치 본인도 마구잡이 설정에 헷갈려 할걸!
쥰키치: 하하하, 거 봐. 여행자도 내 편이잖아. 내 구상이 흥미롭다는 증거지!
쥰키치: 소설에서 가장 중요한 건 독자들을 끌어당기는 통쾌한 스토리야. 당장 이 구상대로 원고를 써야겠어
시게루: 너 말이야…
쥰키치: 걱정 마, 내가 썼던 내용은 기억하고 있으니까. 이렇게 쓰면 무조건 호평 일색일 거야, 두고 보라구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 분기: (사실 시게루 씨의 생각이 더 합리적인 거 같아요…)
쥰키치: 합리적이라고? 그게 통쾌한 스토리보다 중요해? 독자들을 사로잡는 스토리가 없으면 아무리 합리적인 설정이라도 재미없다고!
시게루: 이봐… 통쾌함은 한순간일 뿐이야. 스토리를 마무리할 때, 네가 억지로 추가한 설정들 때문에 분명 골치 아플 거라구!
쥰키치: 나, 난 틈틈이 메모도 해놨어! 결말에 차질이 생길 리 없다구!
시게루: 너도 설정을 기억하려면 메모를 해야 할 정도잖아. 독자들도 너처럼 메모까지 하면서 소설을 읽어야 해?
쥰키치: 윽… 그건…
시게루: 설정을 추가하지 말라는 얘기가 아냐. 추가하려면 방법과 횟수를 신중하게 선택하란 소리지
시게루: 소설을 쓰는 건 육체노동이야. 처음부터 힘을 다 쏟아부으면, 뒤로 갈수록 지치기 마련이지
시게루: 한 걸음씩 차근차근 진행시켜야 성공작이 될 수 있다고. 쥰키치, 날 믿어 봐
쥰키치: 알, 알겠어… 휴우…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마지막 대화 분기에서 쥰키치와 시게루 중 한 명을 선택하는 선택지가 발생한다.
쥰키치를 3회 선택하면 연계 임무 이 소설… 문제 있는 건가? 가 등장하고, 시게루를 3회 선택하면 연계 임무 이 소설… 어디서 본 것 같은데? 가 등장하게 된다.

쥰키치와 시게루의 연계 임무를 모두 클리어하면 편집부의 견해업적을 달성 할 수 있다. 랜덤 확률인 일일퀘스트를 연계 임무까지 합하여 총 8회를 수행해야 하므로 업적 달성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다.
2.1.9.1. ★ 이 소설… 문제 있는 건가?
<colbgcolor=#004e6a><colcolor=#ffffff> 위치 이나즈마 성
설명 「야에 출판사」의 편집자 시게루는 전례 없던 위기 때문에 고민이다…
관련 업적 편집부의 견해
선행 임무 이 소설이… 그렇게 대단해?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
* <시게루와 쥰키치 방문하기>
시게루: 독자들의 피드백을 보긴 한 거야? 평가가 곤두박질치고 있잖아!
쥰키치: 호들갑은, 클라이맥스 전의 숨 고르기일 뿐이야
쥰키치: 메인 스토리가 시작되면, 평판이 완전히 바뀔 거라고!
시게루: 그 전에 소설이 망하게 생겼다고!
* (무슨 일 있어요?)
시게루: 여행자, 드디어 왔구나
시게루: 지난번 소재를 찾고 나서, 쥰키치가 또 《귀무도》의 주인공에게 무리한 능력을 추가했어
시게루: 「야에 출판사」에 혹평이 쇄도했어. 독자들이 입을 모아 이 설정들에 개연성이 없다며, 작가가 너무 제멋대로래
쥰키치: 뭘 모르는 소리! 내 페이스대로 써나간다면 독자들도 언젠가는 알게 될 거야ㅡ
시게루: 그러니까, 독자들이 그걸 알기 전에 네 소설이 망하게 생겼다고!
시게루: 그만해… 내 기억이 틀림없다면, 근처에 《귀무도》를 읽은 독자들이 있을 텐데…
시게루: 진짜 독자들이 네 구상을 좋아한다고 생각한다면, 독자들에게 직접 물어보고 와
쥰키치: 누가 못할 줄 알고! 독자들은 분명 날 이해할 거야. 여행자, 나와 동행해서 증인이 돼 줄래?
시게루: 좋은 생각이야, 여행자가 동행하면, 너도 발뺌하지 못하겠지
* (맡겨만 주세요)
쥰키치: 좋아, 그럼 지금 당장 가자. 독자들은 분명 날 이해해줄 거야!
* (도대체 설정을 얼마나 추가한 거예요…)
쥰키치: 조… 조금, 진짜 아주 조금 추가했는데
시게루: 조금? 이대로 가다간 곧 주인공의 능력이 등장인물의 수보다도 더 많아지겠어!
쥰키치: 크… 크흠! 얼른 출발하자. 난 독자들이 날 이해해 줄 거라고 믿어!
* 유즈에게 가기 전 시게루에게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 >시게루: 여행자, 너만 믿을게. 모두의 의견을 솔직하게 적어줘!
* <유즈에게 의견 묻기>
유즈: 안녕하세요, 무슨 일이시죠?
* (소설 《귀무도》 본 적 있어요?)
유즈: 네? 본 적이 있긴 한데, 전에는 꽤 재밌게 봤어요. 근데… 뭐랄까, 최근에 스토리가 좀 이상해졌더라구요
유즈: 어떤 상대를 만나도 주인공이 갑자기 그 상대를 제압하는 능력을 각성해서 단번에 물리치더라구요
유즈: 전에 제가 《귀무도》를 좋아했던 이유는, 주인공이 적을 재치 있게 물리치는 스토리가 좋아서였는데, 지금은… 때우는 느낌이에요
유즈: 게다가 후반부에 주인공이 각성한 능력들은 대부분 일회용이라서, 성의가 없어 보여요
유즈: 이 소설을 쓴 작가는 왜 그렇게 설정한 걸까요…
쥰키치: 크흠… 이, 이건… 다른 사람에게도 물어보자. 이건 개인적인 감상일 뿐이야…
* <하세가와에게 의견 묻기>
하세가와: 안녕, 무슨 일이니?
* (소설 《귀무도》를 본 적 있으세요?)
하세가와: 본 적 있어, 꽤나 재밌는 소설이지. 캐릭터 묘사나 스토리 구상 같은 것들이 훌륭해
하세가와: 하지만 최근에는… 작가가 다소 게을러진 느낌이야
쥰키치: 어… 으음…
하세가와: 전반부에 복선이 없는 상황에서, 캐릭터에게 갑자기 설정을 추가한 적이 너무 잦아
하세가와: 「각성」이라고는 하지만, 능력을 얻는 방식이 너무 쉽달까. 성취감이 전혀 없어
하세가와: 난 싸구려 스토리는 캐릭터마저 싸구려로 만들어버린다고 생각해, 작가가 잘 생각했으면 좋겠어
쥰키치: …여행자, 우리… 우리 다른 사람한테 물어보러 가자…
* <리에에게 의견 묻기>
리에: 좋은 아침이야. 나랑 얘기 나누러 온 거야?
* (소설 《귀무도》를 본 적 있으세요?)
리에: 본 적 있지. 내가 거기 나오는 주인공을 엄청 좋아하거든
리에: 근데 최근에는 소설을 읽는 게 좀 힘들다고 해야 하나…
* (힘이 드신다구요?)
리에: 최근에 연재된 에피소드에서 주인공이 새로운 능력을 많이 각성했잖아?
리에: 소설에서는 꽤 공들여서 능력의 각성 방법과 가능한 사용법을 설명했어
리에: 근데 능력의 이름이 점점 읽기가 어려워져서 기억하기가 힘들어
리에: 꾹 참고 읽었는데 기억하기 힘든 능력들이 하필 스토리와 연관되어 있더라고. 그래서 뒷부분의 스토리는 이해가 안 돼
리에: 휴, 이 소설 끊고, 좀 가벼운 소설로 갈아타고 싶은 지경이라니까
쥰키치: 윽… 난…
* (우리 이만 돌아가요…)
쥰키치: 그래… 어떻게 이럴 수가…
* <시게루에게 결과 보고하기>
시게루: 어땠어? 독자들한테 물어본…
시게루: …이 녀석 상태가 왜 이래, 대체 무슨 피드백을 듣고 온 거야?
시게루: 쥰키치, 너 말이야… 어이, 이제 독자들의 평가를 제대로 알았겠지, 쥰키치?
쥰키치: 생각지도 못했어. 어떻게 이럴 수가…
쥰키치: 내 구상… 내 스토리텔링이, 독자들에게 매력이 없는 걸까?
시게루: 말했잖아. 설정을 추가하는 방법으로 스토리를 진행하는 건 모험이라고…
시게루: 새로운 능력 설정으로 잠깐 흥미로울 순 있어. 하지만 그 신선함이 사라지면 독자들은 흥미를 잃고 몇 배로 더 지루해하지
시게루: 내가 몇 년 동안 이 업계에 종사하면서 얻은 경험이야
쥰키치: 아, 알겠어…
시게루: 그나마 다행인 게 아직 늦지 않았어… 최근 연재한 에피소드의 평가를 돌이킬 순 없지만, 지금부터라도 뒷부분에 정성을 들여 봐…
시게루: 고마워, 여행자. 이 녀석은 차라리 지금 충격을 받는 게 나아. 계속 이런 식으로 가다간 더 난리가 났을 거야
시게루: 정말 고마워, 여행자. 이건 답례니까 받아둬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쥰키치와 시게루의 두 임무를 모두 클리어하면 업적 편집부의 견해를 달성할 수 있다.
2.1.9.2. ★◇ 이 소설… 어디서 본 것 같은데?
<colbgcolor=#004e6a><colcolor=#ffffff> 위치 이나즈마 성
설명 「야에 출판사」의 편집자 시게루는 전례 없던 위기 때문에 고민이다…
관련 업적 편집부의 견해
선행 임무 이 소설이… 그렇게 대단해?
스토리 구상법[25][임무]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
* <시게루와 쥰키치 방문하기>
쥰키치: 안 써, 나 안 써! 이번만은 아무리 재촉해도 소용없어! 나 작가 때려칠래!
시게루: 이 녀석… 너 그 소리로 날 협박한 게 벌써 일곱 번째야. 진심도 아니잖아?
* (왜 또 싸우세요…)
쥰키치: 드디어 왔구나, 여행자! 제발 도와줘!
쥰키치: 저번에 네가 이 녀석의 편을 든 후로, 시게루 녀석… 점점 도를 넘더니 규칙을 벌써 몇십 개나 정했다니까!
쥰키치: 능력의 명칭 같은 사소한 거부터 스토리의 반전까지, 뭐라더라… 문장의 기준을 세우고 있어!
쥰키치: 이런 상황에서 소설을 어떻게 쓰냐구! 본인이나 그렇게 쓰라지!
시게루: 전부 성공한 소설에서 도출해낸 문장의 원칙이야. 성공한 작가들의 경험이라구
쥰키치: 그건 다른 소설의 클리셰를 내 소설에 억지로 집어넣는 거잖아? 대체 소설을 쓰는 사람이 나야, 그 「성공한 작가들」이야?
쥰키치: 난 절대 이런… 고리타분한 내용을 쓰지 않을 거야! 쓰려면 네가 직접 써!
쥰키치: 게다가, 「야에 출판사」에는 판매량이 저조한 이런 류의 소설이 잔뜩 있잖아?
시게루: 마케팅 전략의 실수일 뿐이야, 소설과는…
쥰키치: 마케팅 전략 같은 소리 하네. 이딴 소설을 쓴 작가의 창작 방식에 문제가 있는 거라고
쥰키치: 넌 출간된 책을 전부 읽어보지는 않았겠지. 하지만 난 독자로서, 「야에 출판사」에서 출판한 책들을 전부 읽어봤어
쥰키치: 여행자, 소설 몇 권 가져다줄래? 시게루와 진지하게 얘기 좀 해야겠어
* (맡겨만 주세요) / (무슨 소설을 가져오면 될까요?)
* 분기: (맡겨만 주세요)
* 분기: (무슨 소설을 가져오면 될까요?)
* >쥰키치: 근처에 놔둔 소설들을 가져오면 돼. 난 이 소설들로… 수시로 날 일깨우고 있어. 절대 이렇게 쓰진 말아야겠다고
* 소설을 가지러 가기 전 시게루와 쥰키치에게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 >쥰키치: 여행자, 소설 몇 권 가져다줄래? 시게루와 진지하게 얘기 좀 해야겠어
시게루: 흥, 그 녀석이 멋대로 쓰게 내버려 두는 게 소설을 망치는 지름길이야
* <요구 사항에 맞는 라이트 노벨 3권 수집하기 (n/3)>[27][28][29]
페이몬: 《내일이면 죽을 현자 아이톨리아》, 정말 엄청 길고 패기 있는 이름이네…
페이몬: 《문학단》, 의외로 간결한 제목이네…
페이몬: 《성실한 고양이의 작은 거짓말》… 윽, 제목이 무슨 뜻인지 모르겠네. 대체 무슨 내용일까?
* <시게루에게 정확한 라이트 노벨 보여주기>
쥰키치: 여행자, 소설 가져왔지? 얼른 꺼내 봐
* <시게루와 대화하기>
* 《내일이면 죽을 현자 아이톨리아》를 보여줄 경우 / 《성실한 고양이의 작은 거짓말》을 보여줄 경우 / 《문학단》을 보여줄 경우
* 분기: 《내일이면 죽을 현자 아이톨리아》를 보여줄 경우
* >시게루: 이 소설은 네 《귀무도》처럼 판타지 작품으로 기억하는데…
쥰키치: 맞아, 이 소설의 여러 가지 다양한 설정들은 반응이 엄청 좋았다구. 작가는 세계관과 캐릭터 설정집을 출판하기도 했어, 판매량도 꽤 좋았고!
시게루: 그래, 하지만 이 소설의 다양한 설정들은 처음부터 독자들에게 공개했던 내용이야. 중도에 설정은 추가한 적은 전혀 없었지. 게다가 설정도 대부분 스토리와 밀접하게 연관된 것들이었잖아
쥰키치: 윽… 그건… 여행자, 다른 책은 없어…?
* 분기: 《성실한 고양이의 작은 거짓말》을 보여줄 경우
* >시게루: 내 기억이 맞다면 이 추리 소설은 꽤 오래 붐이었잖아? 인기가 많지 않았나?
시게루: 이 소설이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교묘한 트릭과 재치 있는 스토리 때문이야
시게루: 많은 독자들이 스토리가 너무 예상 밖이고 이해가 안 된다는 피드백을 주긴 했지만, 작가는 자신만의 원칙을 꿋꿋이 지켜나갔지
쥰키치: 그게 바로 이 소설이 다른 추리 소설들 사이에서 돋보이게 된 이유지
시게루: 하지만 이 소설은 설정이 탄탄하잖아. 탄탄하면서도 설정을 함부로 바꾸지 않아서 스토리에 안정감이 있고
쥰키치: 윽… 그건… 여행자, 다른 책은 없어…?
* 분기: 《문학단》을 보여줄 경우
* >시게루: 이 소설? 필력이 대단한 작가로 기억하는데. 스토리며 글의 짜임새 모두 매끈해서 흠잡을 데가 없었어. 편집 담당자들 모두 칭찬 일색이었지. 당시 판매량도 꽤 좋았고
쥰키치: …그래?
쥰키치: 하지만 이 소설은 빈틈없는 스토리와 설정에 너무 신경을 쓴 나머지, 후속 스토리에 조금의 여지도 남겨두지 않았어. 결국 후반부에 가서는 독자들이 이미 알고 있던 이야기를 끊임없이 되풀이하는 수밖에 없었지
쥰키치: 더 이상 신선한 스토리를 보여주지 못한 탓에, 독자들은 하나둘씩 흥미를 잃고 떠나고 말았지. 결국 마지막 독자마저 떠나버린 후, 이 작품은 조용히 묻히게 됐어
쥰키치: 설정이든 스토리든, 프레임에 갇히게 되면 모든 스토리가 비슷해져. 그리고 점점 생명력을 잃은 고인 물웅덩이가 돼 버리지
쥰키치: 난 내 소설이 그렇게 되길 바라지 않아! 좋은 소설은 무엇보다도 활력이 넘쳐야 한다구!
쥰키치: 게다가, 만약… 만약 작가마저도 자신의 스토리에 흥미를 잃게 된다면, 독자들에게 어떻게 감명을 줄 수 있겠어?
쥰키치: 시게루!
시게루: …알겠어
시게루: 네가 그렇게까지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을 줄이야, 역시 《귀무도》의 작가야
시게루: 사실 나도 네 창작을 제한하고 싶은 마음은 아니었어. 하지만 나는 작가들이 과도한 상상력과 창작 욕구로 자신의 작품을 망치는 걸 많이 봐왔거든…
시게루: 쥰키치, 네가 작가로서 창작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알고 싶어
쥰키치: 난 창작 욕구가 없는 작가는 절대 독자를 감동시키는 소설을 써낼 수 없다고 생각해
시게루: 하지만 난 작가에게 더욱 중요한 건 창작 욕구에 대한 자제력 같아
* (아직도 의견이 엇갈리네요…) / (설득에 실패했나 보네요…)
쥰키치: 시게루, 난…
시게루: 그렇지만 소설을 쓰는 사람은 내가 아니지. 이 작품의 작가는 너야. 난 너의 창작을 돕는 편집 담당자일 뿐이고
시게루: 네가 확고한 생각과 신념이 있다면, 네 구상대로 써 내려가도록 해
시게루: 네 의견에 동의한다고는 못 하겠지만, 적어도 이해하려고 노력은 해볼게
쥰키치: 아… 고마워! 시게루!
시게루: 아니야, 내가 당연히 해야 될 일인걸. 물론, 내가 널 이해하는 만큼 너도 날 이해해 줘야지, 예를 들면…
쥰키치: 윽, 뭔데…
시게루: 예를 들면, 오늘 하루가 다 가고 있는데, 네… 원고는?!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쥰키치와 시게루의 두 임무를 모두 클리어하면 업적 편집부의 견해를 달성할 수 있다.

반드시 소설 3종 중 문학단을 전달하면서 클리어해야 이나즈마 평판 월드 임무 '스토리 구상법'을 수주할 수 있다.

2.2. 일반 의뢰

2.2.1. 고양이를 꾸미는 법

<colbgcolor=#004e6a><colcolor=#ffffff> 위치 이나즈마 아사세 신사
설명 아사세 신사의 오오시마 준페이에게 무슨 고민이 있는 듯하다…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
* <오오시마 준페이와 대화하기>
오오시마 준페이: 여행자, 어쩐 일이야? 참배라도 드리러 온 건 거야?
* (조각상은 어떻게 되어가요?)
오오시마 준페이: 하하하, 꽤 순조로운 편이야. 근데 조각상의 사이즈를 가늠하는 법을 좀 익혀야 되겠어
오오시마 준페이: 아무래도, 맨 처음 생각한 대로라면, 이 조각상들의 크기가 손바닥보다 크지 않는 편이 나으니까
오오시마 준페이: 이래야 손에 쥐고 갖고 놀기 편하거든
오오시마 준페이: 그리고, 조각상뿐만이 아니라… 「장식」 같은 것도 해보고 싶어
오오시마 준페이: 전에 다른 사람이 조각상을 만드는 걸 봤을 때, 조각상 본체 말고도 옆에 작은 장식을 곁들여 주더라고
오오시마 준페이: 꽃이나, 동물이나, 꽃무늬 받침 같은 것들 말이야…
오오시마 준페이: 나도 이런 작은 조각상에 장식물이 있는 받침을 만들어 주고 싶은데… 사이즈 문제 때문에 조각상 하나당 한 개의 장식밖에 못 두거든
오오시마 준페이: 생각을 해 봤는데, 장식을 분리 가능한 형식으로 만들면 될 것 같아. 손님이 원하는 장식이 있으면 그대로 조립해주면 되니까
오오시마 준페이: 우선은 간단한 장식부터 연습을 시작해보려고 해. 예를 들면… 울림풀같은 식물이라던가
오오시마 준페이: 여행자, 혹시 내가 참고할 수 있도록 「울림풀」 3개만 좀 갖다줄 수 있어?
* (제게 맡겨요) / (왜 3개나 필요해요?)
* 분기: (제게 맡겨요)
* 분기: (왜 3개나 필요해요?)
* >오오시마 준페이: 3개가 있으면, 동시에 3가지 상태의 울림풀을 관찰할 수 있을 테니까
오오시마 준페이: 그럴 수만 있다면, 반드시 제일 멋진 울림풀을 조각해낼 수 있을 거야
오오시마 준페이: 그럼 부탁할게, 여행자. 울림풀을 다 채집하면 바로 가져다줘
* <오오시마 준페이에게 울림풀 3개 건네기>
오오시마 준페이: 울림풀은 다 채집했어?
* <오오시마 준페이와 대화하기>
오오시마 준페이: 오! 이 정도면 충분해. 고마워, 여행자!
오오시마 준페이: 좀 이따 바로 연구해봐야겠어… 어떻게 해야 나무를 울림풀의 모습으로 조각할 수 있을지…
오오시마 준페이: 앗, 만약 내가 잘 만들게 되고, 종류도 더 많이 만들어 낼 수 있다면…
오오시마 준페이: 어쩌면, 장식도 단품으로 팔 수 있을지도…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2.2.2. 고양이를 조각하는 법

<colbgcolor=#004e6a><colcolor=#ffffff> 위치 이나즈마 아사세 신사
설명 아사세 신사의 오오시마 준페이에게 무슨 고민이 있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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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오시마 준페이와 대화하기>
오오시마 준페이: 나무를 벌써 또 다 써버렸네…
오오시마 준페이: 아! 여행자, 마침 잘 왔어. 뭐 좀 도와줄래?
* (뭐를요?) / (뭐하고 계세요?)
오오시마 준페이: 요즘 대리 궁사님의 모습을 본뜬 아주 작은 사이즈의 나무 조각상을 만들고 있거든
오오시마 준페이: 좀 잘하게 되면, 이 조각상들을 가지고 나루카미섬으로 돌아가서 팔아볼까 생각 중이야
오오시마 준페이: 만약 팔린다면, 안정적인 수입이 생기게 되겠지
* (팔릴 수 있을 거예요) / (어쩌다 갑자기 나무 조각상을 시작한 거예요?)
* 분기: (팔릴 수 있을 거예요)
* >오오시마 준페이: 하하하, 그 말 믿어볼게
오오시마 준페이: 하지만, 나도 대리 궁사님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해, 헤헤
* 분기: (어쩌다 갑자기 나무 조각상을 시작한 거예요?)
* >오오시마 준페이: 물어보니까 대답하는데… 그, 대리 궁사님이 「보수」로 뭘 주는지 알아?
오오시마 준페이: 그런… 깡통이나 찻잔 같은 것들이라니
오오시마 준페이: 보기에는 낡은 것 같지만, 남들한테 보여주고 나니, 이것들이 꽤나 골동품인 데다 괜찮은 가격에 팔 수 있다고 하더라고
오오시마 준페이: 근데 그 물건들을 파는 과정이 정말 귀찮고, 매번 힘이 많이 들어서…
오오시마 준페이: 게다가, 이런 식의 수입은 안정적이지 않으니까… 만약에 대리 궁사님이 이런 걸 찾아내지 못하면, 난 실업한 거나 마찬가지라서
오오시마 준페이: 그래서, 살길을 개척해 보는 거야
오오시마 준페이: 아… 이런 건 됐고, 본론을 말할게
오오시마 준페이: 사실, 요즘 연습용으로 쓰는 목재가 좀 부족해
오오시마 준페이: 여행자, 밖에서 「오토기나무」를 10개 정도만 좀 찾아줄 수 있어?
* (제게 맡겨요) / (그렇게나 많이요?)
* 분기: (제게 맡겨요)
* >오오시마 준페이: 그럼 부탁해, 여행자. 정말 도와줘서 고마워
* 분기: (그렇게나 많이요?)
* >오오시마 준페이: 시작한 지 얼마 안 됐으니까… 재료를 넉넉히 준비해두면 좋지
오오시마 준페이: 그럼 부탁해, 여행자
오오시마 준페이: 오토기나무를 다 모으면 가져다 줘
* <오오시마 준페이에게 「오토기나무」 10개 건네기>
오오시마 준페이: 「오토기나무」 10개는 다 모았어?
* >오오시마 준페이: 음, 이 정도면 충분해. 미안, 어렵게 신사에 찾아왔는데 부탁이나 하고… 이것들을 받아줘
오오시마 준페이: 조각 솜씨가 좋아지면, 반드시 제일 좋은 나무 조각상을 선물할게
오오시마 준페이: 음, 이제 어떤 모습의 대리 궁사님을 조각하면 좋으려나…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2.2.3. 고양이의 사진

<colbgcolor=#004e6a><colcolor=#ffffff> 위치 이나즈마 아사세 신사
설명 아사세 신사의 오오시마 준페이가 나무 조각상의 일로 고민하고 있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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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오시마 준페이와 대화하기>
오오시마 준페이: 흠… 좀 이상한 것 같은데…
* (왜 그러세요)
오오시마 준페이: 여행자! 마침 잘 왔어. 그렇지 않아도 찾고 있었어!
오오시마 준페이: 요즘 만든 나무 조각상들을 보면, 뭔가… 영성이 부족한 것 같아서 말이야…
* (나무 조각상이니까요) / (어떤 「영성」을 원하시는 건데요?)
* 분기: (어떤 「영성」을 원하시는 건데요?)
* 분기: (나무 조각상이니까요)
* >오오시마 준페이: 아이고, 그렇게 말하면 안 되지…
오오시마 준페이: 어떻게 설명을 해야 하지? 간단히 말하자면, 내가 원하는 「영성」은 일종의… 활기야
오오시마 준페이: 봐, 대리 궁사님도 매일 자기만 하지만, 한 번씩은 일어나서 돌아다니잖아
오오시마 준페이: 돌아다닐 때, 대리 궁사님은 점프하기도 하고, 낙엽에 달려들기도 하고, 기지개를 피기도 하고 말이야
오오시마 준페이: 이런 동작들이, 내가 원하는 그런 활기야. 이런 동작을 모티브로 해서 조각상을 제작한다면… 내가 원하는 그런 「영성」이 깃들 거라고 생각해
* (직접 가서 관찰하면 되잖아요) / (네코는 바로 저기에 있잖아요?)
오오시마 준페이: 아이고, 나는 그러니까… 쑥스러워서…
오오시마 준페이: 이러니저러니 해도 대리 궁사님은 나한테 월급을 주시는 사장님이나 마찬가진데, 계속 옆에 웅크려서 관찰하면 대리 궁사님의 심기를 건들 것 같아서…
오오시마 준페이: 여행자는 분명 대리 궁사님과 사이가 좋지? 내가 참고할 수 있도록 사진 몇 장만 찍어다 줬으면 해
* (알겠어요) / (만약에 그런 동작들을 찍지 못하면…)
* 분기: (알겠어요)
* 분기: (만약에 그런 동작들을 찍지 못하면…)
* >오오시마 준페이: 괜찮아, 꼭 큰 동작들만 찍을 필요는 없어. 어차피 나도 지금의 솜씨로 큰 동작들을 조각하기는 무리니까…
오오시마 준페이: 그냥 자잘한 움직인 정도만 찍어줘도 내가 연습하기엔 충분할 것 같아
오오시마 준페이: 그럼 부탁해, 다 찍으면 바로 가져와 줘
* 네코에게 가기 전 오오시마 준페이와 대화를 하면 나오는 대화문
* >오오시마 준페이: 사진 찍는 일은 부탁해, 다 찍으면 바로 가져와 줘
* 사진을 찍거나 찍기 전 「네코」와 대화를 하면 나오는 대화문
* >「네코」: 음? 자네 지금 여기서 뭐 하는 거지?
* (사진 찍는 중이야)
「네코」: …그게 뭐야? 자네들, 정말 이상하군
「네코」: 됐어, 자네들 하고 싶은 대로 해, 신사를 어지럽히지만 않으면 되니까
* <우측에서 네코를 촬영한 사진>[30]
페이몬: 이 각도는 충분하니까… 왼쪽에도 가서 찍어보자
* <좌측에서 네코를 촬영한 사진>[31]
페이몬: 이 정도면 됐겠지, 사진들을 가져가자
* <오오시마 준페이에게 사진 건네기>
오오시마 준페이: 어때요, 사진은 좀 건졌나요?
* (찍어 왔어요)
오오시마 준페이: 어디 보자… 오오! 이 각도, 이 자세, 정말 좋은데!
* (기세가…) / (이런 걸로 참고가 될까요?)
오오시마 준페이: 완전, 참고 자료로 쓰기에 딱 좋은 사진들이야
오오시마 준페이: 도와줘서 고마워, 여행자. 이걸 받아줘, 난 조금 이따 마저 조각 연습하러 가야겠어
오오시마 준페이: 이야, 정말 괜찮은 사진이네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2.2.4. ◇ 고양이의 흔적

<colbgcolor=#004e6a><colcolor=#ffffff> 위치 이나즈마 아사세 신사
설명 아사세 신사 대리 궁사 「네코」에게 무슨 고민이 있는 듯하다…
선행 임무 세이라이 번개 추적기·네 번째[임무]
네코는 고양이·뒤늦은 「호사」[임무]
연계 임무 나루카미의 흔적[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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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코와 대화하기>
「네코」: 자네들 잘 왔네, 골치를 썩이고 있었는데, 마침 잘 왔어
* (무슨 일이야?)
「네코」: 「콘부마루」 그 아이 기억하고 있나?
「네코」: 그 아이가 근처로 놀러 나간 뒤로, 아직까지도 돌아오지 않아 걱정이 되던 참이네
「네코」: 자네들에게 부탁 좀 하지, 이 근처에서 「콘부마루」를 좀 찾아 데리고 와주게나
* (맡겨줘) / (그 아이만 나간 거야?)
* 분기: (맡겨줘)
* 분기: (그 아이만 나간 거야?)
* >「네코」: 그 아이뿐일 게야… 아무래도 저번에 혼을 좀 냈더니, 심통이 난 것 같아
「네코」: 이 녀석, 왜 이리 말을 듣지 않는지…
「네코」: 그럼 부탁하지, 어서 「콘부마루」를 찾아 신사로 데리고 와주게나
* 「콘부마루」를 찾기 전 「네코」에게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 >「네코」: 부탁하지, 어서 「콘부마루」를 찾아 신사로 데리고 와주게나
* <「콘부마루」 찾기>
페이몬: 네코 말대로면… 「콘부마루」는 이 근처에 있을 테니, 같이 자세히 찾아보자
페이몬: 들어 봐, 주위에 아기 고양이의 소리가 나는 것 같아… 이 소리를 따라 찾아보자
* >페이몬: 우와! 네 품속으로 들어갔잖아… 어서 가서 데려다주자
* <네코와 대화하기>
「네코」: 어떻게, 콘부마루는 찾았나?
* (찾았어)
페이몬: 앗, 또 도망갔어!
* (다시 잡아 올게!) / (오늘이 믿기지가 않아)
「네코」: 자네들, 그 아이를 찾지 않아도 된다네
「네코」: 보아하니 이 녀석, 아직도 나와 기 싸움을 하는 것 같군… 조금 이따 다시 한번 혼쭐을 내야겠어
「네코」: 어른 고양이가 다 되어가는데도, 어쩜 이리 막무가내인지, 나중에 신사에 온 인간을 놀래키면 어쩌려고
「네코」: 이 물건들은 자네들에게 주도록 하지, 도와줘서 고맙군
「네코」: 후우, 왜 이 아이는 「밥이」처럼 말을 듣지 않는지…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네코의 의뢰를 종류에 관계 없이 4회 클리어하면 이나즈마 평판 월드 임무 나루카미의 흔적을 수주할 수 있다.

2.2.5. 궁술 시범

<colbgcolor=#004e6a><colcolor=#ffffff> 위치 이나즈마 후지토 요새
설명 와타츠미섬의 쇼우지가 자신의 미흡한 궁술 때문에 고민하고 있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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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우지와 대화하기>
쇼우지: 또 빗나갔네… 도대체 뭐가 문제인 건지…
* (아직 활 쏘는 연습 하세요?)
쇼우지: 너는 지난번의… 저번에 시범을 보여줘서 고마웠어!
쇼우지: 네 덕에, 벌써…
* (백발백중인가요?) / (백 보 밖에서도 명중이 가능하다거나?)
쇼우지: 아, 그 정도까지는 아니고…
쇼우지: 하지만, 10발 중의 5발은 과녁에 맞힐 수 있게 됐어… 모든 게 네가 시범을 보여준 덕분이야
쇼우지: 교관님의 요구와는 아직도 거리가 좀 있지만, 계속해서 노력할 거야
쇼우지: 맞다, 여기까지 온 김에, 다시 한번 시범을 보여주지 않을래?
쇼우지: 그럼 더욱 빠르게 발전할 수 있을 것 같아
* (알겠어요) / (저번의 문제점들은 다 고쳤나요?)
* 분기: (알겠어요)
* >쇼우지: 고마워, 열심히 배울게!
* 분기: (저번의 문제점들은 다 고쳤나요?)
* >쇼우지: 그러니까… 자세가 올바르지 않고, 힘이 충분하지 않고, 활을 잡은 손이 안정적이지 않다는… 문제들 말이지?
쇼우지: 솔직히 말하자면, 아직도 조금씩 고쳐가는 중이야
쇼우지: 다만 이런 문제들 외에, 내가 더 걱정되는 건… 전장에 나갔을 때, 내가 배운 이 기술들을 발휘할 수 있을지가 걱정이야…
쇼우지: 큼, 이런 문제들 때문에 고민하기 전에, 일단 내 무예부터 갈고닦아야 하겠지만
쇼우지: 시범을 부탁해. 열심히 배워볼게
* <쇼우지에게 궁술 시범 보여주기>
페이몬: 전이랑 같아, 활을 쏴서 과녁에 맞히기만 하면 돼
페이몬: 이미 시범을 보여줬으니까, 문제없을 거야
* 궁술 시범을 실패했을 경우 나오는 대화문
* >페이몬: 호오, 긴장한 거야? 이런 식으로 시범을 보여줘서는 안 되지…
페이몬: 가서 쇼우지를 찾아보자. 과녁을 다시 설치해 달라고 부탁하는 거야
* <쇼우지를 찾아 과녁 다시 배치하기>
쇼우지: 왜 그래? 방금 활을 쏠 때, 살짝 실수가 있으셨던 것 같은데…
* (과녁을 다시 배치해줄 수 있나요?)
쇼우지: 알겠어, 지금 가서 과녁을 배치할게. 조금 뒤에 돌아와 줘
* >페이몬: 오옷! 전부 맞췄네, 역시 활 쏘는데 일가견이 있었어
페이몬: 가서 쇼우지를 찾아보자, 뭔가를 배웠는지 확인해보자구
* <쇼우지와 대화하기>
쇼우지: 당신의 활쏘기 솜씨는 여전히 이전과 같이 흠잡을 곳 없네
* (잘 봤나요?)
쇼우지: 응, 활을 잡은 자세도, 시위를 당기는 방법도… 두 눈에 똑똑히 담았어!
쇼우지: 하지만, 뭐라고 해야 할까… 네 시범을 볼수록, 너와 나의 차이가 느껴져서, 에휴…
쇼우지: 나, 나중에 이야기하고, 일단 이것들을 받아, 날 위해 시범을 보여줘서 고마워
쇼우지: 조금 이따 혼자 훈련하러 가야겠어. 다음의 목표는… 화살 10개 중 7개를 과녁에 맞히는 걸로…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2.2.6. 기도 중인 사람들…

<colbgcolor=#004e6a><colcolor=#ffffff> 위치 이나즈마 나루카미 다이샤
설명 나루카미 다이샤의 마키 아가씨가 무슨 고민이 있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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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키와 대화하기>
마키: 에휴… 대체 누가 퍼뜨린 헛소문일까…
* (무슨 헛소문이요?)
마키: 신사의 점괘에 관한 일이에요
마키: 「점괘 뽑기」가 뭔지는 알고 있죠? 쉽게 말해, 제비뽑기 식으로 진행하는 점술이에요
마키: 사람들은 점괘에 적힌 글귀로 미래를 간단히 엿볼 수 있어요
마키: 좋은 점괘를 뽑으면 아무 문제없어요. 반대로 좋지 않은 점괘를 뽑을 경우, 점괘를 신사에 남겨두는 방법으로 닥쳐올 액운을 피하려고 하죠
마키: 하지만… 대체 누가 헛소문을 퍼뜨리기 시작한 건지… 나쁜 점괘를 뽑을 경우 나무 위에 점괘를 던지면, 신령이 우선적으로 액운을 없애준다나 뭐라나
마키: 게다가 점괘를 높이 던질수록 운이 더 빨리 좋아진다거나 액운이 더 빨리 풀린다는 얘기까지 나돌고 있어요. 정말 터무니없는 헛소리죠!
마키: 그 헛소문이 점점 와전돼서, 이젠 점괘뿐만이 아니라 모라를 던지는 사람까지 생겼어요!
마키: 모라가 나무 꼭대기에 정확하게 떨어지면, 신이 그 사람의 기도를 들어준 거라는 소리까지 나왔어요. 그럼 바라던 염원이 이루어질 뿐만 아니라, 일 년 내내 운이 좋대요
* (정말 그런 일이 가능해요?) / (제대로 설명하면 되지 않을까요?)
* 분기: (정말 그런 일이 가능해요?)
* >마키: 그럴 리가요! 신이 기도를 들어줄지는 논외로 치고서라도… 모라를 던지는 건 너무 터무니없는 행위예요. 모라는 다 똑같이 생겼잖아요?
마키: 설마 신이 모라를 하나씩 주워주길 바라는 걸까요?
* 분기: (제대로 설명하면 되지 않을까요?)
* >마키: 점괘와 모라를 던지는 사람이 하도 많아서, 이젠 설명하기 힘들 정도예요…
* 분기 합류
마키: 복을 바라는 마음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나무 위에 물건을 던진다고 복이 오는 건 아니잖아요
마키: 게다가, 나무 위로 던진 점괘와 물건들이 바람에 날려서 근처를 어지럽히고 있어요
마키: 치우려고 해봤는데, 전 운동에는 소질이 없거든요. 나무에서 내려올 수가 없어서 한참 애먹었어요…
마키: 하지만 물건들을 그대로 내버려 둘 수도 없고… 여행자, 옥상에 가서 좀 치워줄 수 있나요?
* (맡겨주세요) / (그 점괘들은 어떻게 처리하죠?)
* 분기: (맡겨주세요)
* >마키: 그럼 부탁할게요, 여행자. 옥상으로 가서 좀 치워주세요. 점괘를 발견하면 잊지 말고 나한테 가져다줘요
* 분기: (그 점괘들은 어떻게 처리하죠?)
* >마키: 그 점괘들은… 호토미 아가씨의 뜻에 따라야죠. 어쨌든 사람들이 뽑은 「운세」니까요
마키: 함부로 버릴 순 없어요. 정리가 끝나면, 점괘들을 원래 있어야 할 곳에 규정에 따라 놓아둘 거예요
마키: 휴, 처음부터 규칙을 지켰다면, 이럴 필요도 없을 텐데…
마키: 그럼 부탁할게요, 여행자. 옥상으로 가서 좀 치워주세요. 점괘를 발견하면 잊지 말고 나한테 가져다줘요
* 치우러 가기 전 마키에게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 >마키: 조금만 생각해도 이치에 맞지 않는 헛소문인데, 왜 다들 믿는 걸까요…
* <옥상으로 가서 청소하기 (n/3)>[35]
마키: 벌써 다 치웠나요?
* (다 치웠어요)
마키: 고마워요, 점괘들은 이리 줘요. 적절한 곳에 걸어둘 거예요
마키: 도와줘서 고마워요. 이건 수고해준 답례예요
마키: 액운을 없애거나 행운을 바라는 마음을 이해 못 하는 건 아니에요
마키: 하지만… 정말 눈앞에 닥친 문제를 해결하려면, 점괘에 기대기보다는 뭐라도 하는 게 더 낫죠
마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신이 도움을 주려 해도 방법이 전혀 없거든요…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2.2.7. ◇ 미식 어벤져스·식자재는 어디에?

<colbgcolor=#004e6a><colcolor=#ffffff> 위치 이나즈마 나루카미 섬
설명 미식 어벤져스의 줄리가 고민에 빠진 듯하다…
선행 임무 미식 어벤져스·배불리 먹는 것의 중요성[임무]
연계 임무 미식 어벤져스·책임 범위 내[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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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리와 대화하기>
줄리: 흐음… 분명 근처에 있었는데…
* (줄리? 왜 여기 있어?)
줄리: 어? 여행자구나, 헤헤, 이런 곳에서 다 만나네…
줄리: 난 식자재 찾으러 왔어. 동욱이 또 새로운 음식을 개발한다고 했거든. 파르바나도 아이디어를 냈고
줄리: 동욱은 이나즈마의 「삼색 경단」에 다른 것들을 추가해서 달콤하고 말랑한 디저트를 만들 거라고 했어. 근데 그 디저트엔 특별한 식자재가 필요하대
줄리: 무네히사 아저씨는 성에 제비꽃 열매를 사러 가셨고, 난 「벚꽃 수구」를 수집하러 여기 왔어
줄리: 어느 정도 모으긴 했지만 아직도 조금 모자라. 더 안쪽으로 가서 찾으려고 했는데, 저쪽은 마물들이 득실거려서…
줄리: 여행자, 부탁할게! 나 대신 「벚꽃 수구」 3개만 찾아와줄래?
* (알겠어) / (줄리라면 저 정도의 마물은 문제없잖아?)
* 분기: (알겠어)
* >줄리: 고마워! 돌아오면 맛있는 거 대접할게!
* 분기: (줄리라면 저 정도의 마물은 문제없잖아?)
* >줄리: 앗, 그렇긴 한데…
줄리: 하지만 뭐랄까, 정말 마물들이랑 싸우게 된다면 식자재를 수집하는 임무를 깡그리 잊을 것 같아
줄리: 몬드에 있을 때도 그랬거든. 무슨 의뢰든지 마물과 싸우는 상황만 오면 전부 까먹어버렸어. 마물에만 집중하는 바람에…
줄리: 마물을 완전히 처치한 후에야 의뢰가 있다는 사실이 떠올라… 그렇게 많은 의뢰를 말아먹었지…
* (마물을 정말 싫어하는구나…)
줄리: 싫어한다구? 아냐, 그게 아니라 사실… 마물과 싸우는 게 꽤 재밌거든…
줄리: 마물을 처치하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는 그 몰입감, 너도 혹시 느껴본 적 있니? 정말 끝내줘
줄리: 앗, 일단 이 얘긴 그만하고. 어쨌든, 「벚꽃 수구」를 수집하는 일은 네게 맡길게
줄리: 돌아오면 맛있는 음식을 대접할게!
* <「신선한 벚꽃 수구」 3개 찾기>[38]
* <「신선한 벚꽃 수구」 3개를 찾아 줄리에게 건네기>
* <줄리와 대화하기>
줄리: 「벚꽃 수구」 다 모은 거야?
* >줄리: 우와, 이 정도면 충분해, 고마워! 너 아니었으면 혼자서 저 마물들을 처리해야 했을 거야
줄리: 그렇게 되면, 「벚꽃 수구」를 수집해야 된다는 사실을 언제 떠올릴 수 있을지는…
줄리: 참, 도와줘서 고마워. 이 「버섯 닭꼬치」 받아. 이건 린 씨가 가르쳐준 전통 모험가 요리라구
줄리: 난 「벚꽃 수구」를 동욱에게 가져다줘야겠어. 그가 어떤 맛있는 음식을 만들지 궁금해…
* 임무 완료시 대화 종료. 추가 획득: 버섯 닭꼬치 × 2

2.2.8. ◇ 생선의 맛

<colbgcolor=#004e6a><colcolor=#ffffff> 위치 이나즈마 아사세 신사
설명 아사세 신사 대리 궁사 「네코」에게 무슨 고민이 있는 듯하다…
선행 임무 세이라이 번개 추적기·네 번째[임무]
네코는 고양이·뒤늦은 「호사」[임무]
연계 임무 나루카미의 흔적[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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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코와 대화하기>
「네코」: 정말이지 말을 듣지 않는 아이로군…
* (왜 그래?)
「네코」: 자네들이군, 그 녀석이 또 도망을 갔어, 정말 점점 더 말을 안 듣는 것 같군…
* (어떻게 도와주면 돼?) / (가서 찾아올까?)
「네코」: 신사 밖에 걸려있는 쇠구슬이 있으니, 그 꼬마 녀석들도 어떻게 돌아오는지 알고 있을 거야
「네코」: 꼬마 녀석들, 가끔은 밖에서 나뒹굴다 와도 괜찮겠지. 신사에 인간이 왔을 때까지 난동을 부려서 신사의 품격을 떨어뜨리지 않게 말이야
「네코」: 다만 너무 신나게 노느라… 태양이 떠 있을 때부터 달이 뜰 때까지 배를 곯게 되면 안 되겠지만
「네코」: 자네들, 내 대신 이 생선들을 가져가서 그 아이들에게 나누어주게나
* (지도야…) / (알겠어)
* 분기: (지도야…)
* 분기: (알겠어)
* >페이몬: 이제 지도를 네코에게 주자
「네코」: 호오, 자네는 조금 똑똑한 듯하군…
「네코」: 됐어, 자네들은 이제 가보도록 해, 나는 신사를 정리해야 하니까
* 생선을 주러 가기 전 「네코」에게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 >「네코」: 됐어, 자네들은 어서 생선들을 나눠주러 가도록 해, 나는 신사를 정리해야 하니까
* <아기 고양이에게 생선 살코기 먹이기>
* (고양이에게 생선을 줄 경우) / (고양이들을 쫓아낼 경우)
* 분기: (고양이에게 생선을 줄 경우)
페이몬: 이러면 됐겠지, 고양이들이 전부 모여들었어
페이몬: 네코가 이름을 지어줬는지 모르겠네
* <네코에게 보고하기>
「네코」: 자네들 왔군, 녀석들의 밥은 챙겨 줬나?
* (응)
「네코」: 그럼 됐어, 고맙네. 자네들이 아니었으면 그 꼬마 녀석들은 밖에서 뛰어노느라 굶주렸겠지, 도와줘서 고맙군
「네코」: 에휴, 정말이지 말 안 듣는 꼬마 녀석들이야. 이래서야 어떻게 신사에 찾아오는 인간을 맞이할런지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 분기: (고양이들을 쫓아낼 경우)
페이몬:
페이몬:
* <네코에게 보고하기>
「네코」: 자네들 왔군. 이상하게도, 그 꼬마 녀석들 전부 겁이 질린 채로 돌아왔어
「네코」: 설마, 밖에서 몽둥이를 가지고 있는 털북숭이 인간을 만난 건가?
「네코」: 어쨌거나, 아이들이 돌아왔으니 됐어… 자네 왜 그래?
* (사, 사실은 내가…)
「네코」: …알 수 없는 인간이군! 어째서 이런 짓을 할 생각을 한 거지?
「네코」: 이 아이들과 놀고 싶다면, 평범한 방법으로 다가갔어야지
「네코」: 야옹! 녀석들이 놀랄만 했군… 자네는 가서 아이들을 달래주게
「네코」: 정말이지, 역시 모든 인간이 히비키 같을 거라는 기대는 하면 안 된다니까…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네코의 의뢰를 종류에 관계 없이 4회 클리어하면 이나즈마 평판 월드 임무 나루카미의 흔적을 수주할 수 있다.

2.2.9. ◇ 신사 대청소

<colbgcolor=#004e6a><colcolor=#ffffff> 위치 이나즈마 아사세 신사
설명 「아사세 신사 대리 궁사」 네코에게 무슨 고민이 있는 듯하다…
선행 임무 세이라이 번개 추적기·네 번째[임무]
네코는 고양이·뒤늦은 「호사」[임무]
연계 임무 나루카미의 흔적[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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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코와 대화하기>
「네코」: 신사가 또 어지럽혀졌네…
* (무슨 일이야?)
「네코」: 음냥, 자네들이군, 마침 잘 왔어
「네코」: 신사 주변이 또 어지럽혀졌어, 낙엽들이 땅에 쌓여 있어서 보기에 안 좋아
「네코」: 이 상태로는 신사에 참배하러 오는 인간들을 맞을 수 없지
「네코」: 자네들, 저번처럼 나를 도와 신사를 치워주겠어?
* (타이유와 에츠코가 있지 않아?) / (오오시마 씨에게 부탁하는 건…)
* 분기: (타이유와 에츠코가 있지 않아?)
* >「네코」: 이 몸이 직접 그 초록 초록한 인간들에게 말을 걸 순 없지
「네코」: 그 커다란 인간, 나를 보는 눈빛이 항상 이상하단 말이야…
「네코」: 또 다른 초록 초록한 인간도, 매일 맥 빠지는 얼굴을 하고 말이야
「네코」: 야옹, 어떻게 생각해도 두 인간 다 믿음이 안 간단 말이지
「네코」: 아무튼, 자네들한테 부탁을 좀 해야겠어. 저번과 같이, 길쭉한 막대기로 「청소」해 줘, 무슨 말인지 알지?
* 분기: (오오시마 씨에게 부탁하는 건…)
* >「네코」: 그 바위 인간은 계속 바빠, 뚱땅뚱땅 뭘 그리 두드리는 건지
「네코」: 이미 돌멩이는 두드려져 있는 건데, 도대체 왜 계속 뚱땅거리는 거야, 짜증 나게…
「네코」: 아무튼, 자네들한테 부탁을 좀 해야겠어. 저번과 같이, 길쭉한 막대기로 「청소」해 줘, 무슨 말인지 알지?
* (알겠어) / (대충 알겠어…)
「네코」: 아무튼, 이번 일은 자네들에게 맡길 테니, 나는…
「네코」: 나는 여기서 자네들을 기다리지, 야옹
* 청소하러 가기 전 「네코」에게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 >「네코」: 아무튼, 이번 일은 자네들에게 맡길 테니, 나는 여기서 자네들을 기다리지, 야옹
* <아사세 신사 주변의 낙엽 청소하기>
페이몬: 이 정도면 깨끗하게 치운 거겠지, 가서 네코를 찾자
* <네코에게 보고하기>
「네코」: 오오, 자네들 이미 「청소」를 끝낸 건가?
* (다 했어)
「네코」: 야옹, 그럼 됐어, 역시 자네들은 믿음직스럽군
「네코」: 신사도 꽤 그럴싸해졌다네. 히비키가 돌아오면, 분명 엄청나게 신나하겠지
「네코」: 반드시 신사를 잘 정돈해 두어야 해… 야옹…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네코의 의뢰를 종류에 관계 없이 4회 클리어하면 이나즈마 평판 월드 임무 나루카미의 흔적을 수주할 수 있다.

2.2.10. 신이시여, 저의 부름에 답해주소서!

<colbgcolor=#004e6a><colcolor=#ffffff> 위치 이나즈마 이나즈마성
설명 쇼타라는 아이가 고민에 빠진 듯하다…
연계 임무 감실아, 다시 한번 나타나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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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타와 대화하기>
  • 쇼타: 칠기… 대체 어떻게 만드는 걸까…
  • (칠기는 어디에 쓰려고?)
    쇼타: (형아/누나)구나… 그게 사실… 감실에 대해서 알고 있어요?

    쇼타: 사람들이 그랬어요. 감실에 진귀한 공양품을 바치면 바라던 염원이 이루어진다구요

    쇼타: 예쁜 칠기는 비싸잖아요. 감실에 칠기를 공양한다면, 틀림없이 응답이 올 것 같아요!

    쇼타: 하지만 전 칠기를 살 돈이 없어서 직접 만들어보려구요

    쇼타: 사람들이 「야요이 칠기」의 나나츠키 누나가 전문가래요…

    쇼타: (형아/누나), 칠기에 대해 물어보러 나랑 같이 나나츠키 누나한테 가줄 수 있어요?
  • (물론이지, 바로 출발하자) / (왜 혼자 안 가고?)
  • 분기 : (물론이지, 바로 출발하자)
    • 쇼타: (형아/누나), 고마워요!
  • 분기 : (왜 혼자 안 가고?)
    • 쇼타: 나나츠키 누나는 평소에… 너무 엄해서, 혼자서 가기가 좀 무서워요…

      쇼타: (형아/누나)가 같이 가주면, 괜찮을 거 같아요…
  • <야요이 나나츠키와 대화하기>
    야요이 나나츠키: 안녕… 나한테 무슨 볼일 있니?

    쇼타: 저, 저기…
  • (칠기에 대해…)
    야요이 나나츠키: …감실에 공양할 칠기를 직접 만들겠다고?

    쇼타: 부탁해요, 나나츠키 누나! 정말 이루고 싶은 소원이 있어요! 그리고… 절대 누나의 비법을 누설하지 않을게요!

    야요이 나나츠키: 도료 배합의 문제가 아냐. 정교한 칠기를 제작하려면, 도료 말고도 오랫동안 축적한 경험과 연습이 필요해

    야요이 나나츠키: 시간도 시간이지만… 이건 돈 문제이기도 해. 우리 가문의 칠기 기술은 현재 나까지 4대째 이어지고 있어

    야요이 나나츠키: 난 칠기를 연구하기 위해 수메르로 가서 공부를 한 적도 있어. 그러니까, 네가 단기간에 칠기 제작을 배운다는 건… 불가능해

    쇼타: 그… 그래요? 하지만, 감실에 뭘 공양하면 좋을지 몰라서…

    야요이 나나츠키: 난 감실에 바치는 공양품은 가격보다도 그 물건에 담겨 있는 「마음」이 더 중요하다 생각해

    야요이 나나츠키: 네가 가장 좋아하는 물건을 정성을 담아 공양한다면, 신의 응답을 받을 수 있을 거야

    쇼타: 내가 가장 좋아하는 물건을… 정성을 담아…

    쇼타: 음, 알 것도 같기도 하고 모를 것 같기도 해요. 그래도 고마워요, 나나츠키 누나가

    쇼타: (형아/누나), 일단 감실로 가요. 뭘 공양하면 좋을지 (형아/누나)랑 상의하고 싶어요
  • <쇼타를 도와서 감실 공양하기>
    쇼타: 휴우, 나나츠키 누나가 그렇게 얘기하긴 했지만, 대체 뭘 공양해야 할까요…

    쇼타: 제가 가장 좋아하는 건 「삼색 경단」이거든요. 진짜 좋아해요…

    쇼타: 하지만 「삼색 경단」을 공양품으로 바치면 너무 장난 같아 보이지 않을까요? 게다가 전에 별사탕으로 공양했을 땐, 신이 응답해주시지 않았거든요…

    쇼타: 어떤 사람은 싱싱한 꽃잎으로 향낭을 만들어 공양한다고 들었어요. 경단보다는 성의 있어 보일 거 같은데…

    쇼타: 어떡하죠? (형아/누나)는 어떤 걸 공양하는 게 좋을까요?
  • (삼색 경단이 좋겠어)/(향낭이 좋겠어)
  • 분기 : (삼색 경단이 좋겠어)
    • 쇼타: 그런가요… 알겠어요! 마침 삼색 경단이 하나 있어요. 엄마가 만들어준 건데, 아까워서 아직 못 먹었거든요…

      쇼타: 그… 그냥 신께 공양할래요!

      쇼타: 신이 제 소원을 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쇼타: 지금까지 도와줘서 고마워요, (형아/누나). 이건 답례라고 생각하고 받아줘요

      쇼타: 내일 다시 이곳으로 와볼래요. 제발… 신이 응답을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 분기 : (향낭이 좋겠어)
    • 쇼타: 네, (형아/누나) 말대로 할게요

      쇼타: 신이 제 소원을 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쇼타: 지금까지 도와줘서 고마워요, 형아. 이건 답례라고 생각하고 받아줘요

      쇼타: 내일 다시 이곳으로 와볼래요. 제발… 신이 응답해주셨으면 좋겠어요…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마지막 선택지에서 삼색 경단을 공양하고 24시간이 지나면 공양한곳에 금빛으로 회수가 가능한 상태가 되는데 회수를 완료하면 감실아, 다시 한번 나타나줘!를 수주 가능한 상태가 된다.

NPC 쇼타는 쿠키 시노부시카노인 헤이조의 초대 이벤트에 등장하기 때문에 해당 전설 임무를 수주하고 있거나 진행 중인 경우 일일 의뢰 자체가 발생하지 않으니 주의해야 한다.
2.2.10.1. ◇ 감실아, 다시 한번 나타나 줘!
<colbgcolor=#004e6a><colcolor=#ffffff> 위치 이나즈마 이나즈마성
설명 쇼타는 신의 응답을 받은 듯 감실이 다시 한번 나타나길 기대하고 있다…
선행 임무 신이시여, 부름에 답해주소서!
연계 임무 신이시여, 제가 잘한 건가요?[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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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타와 대화하기>
쇼타: (형아/누나)! 엄청난 일이 있었어요!
쇼타: 저번에 감실에 공양하고 나서 제 소원이 진짜 이뤄졌어요… 조금이긴 하지만! 정말 조금 이뤄진 거긴 하지만… 이건 신의 응답이 틀림없어요!
* (무슨 소원을 빌었는데?)
쇼타: 음… 제가 보는 만화가 있는데, 그 작품 만화가가 더 빨리 그려서 이틀에 한번 연재해달라고 빌었어요…
쇼타: 근데 그 만화가가 정말로 한 화 분량을 두 배로 늘렸어요!
쇼타: 하지만… 연속 3주나 휴재한대요…
* (소원을 이뤄주는 방식이 꽤 균형 있네…) / (왠지 한 화 더 적어진 것 같은 느낌이…)
쇼타: 음… 어쨌든, 신이 제 소원을 들어주신 게 분명해요. 소원이 완벽히 이루어지지 않은 건 제 공양이 부족했던 탓이겠죠!
쇼타: 그래서 오늘은 다른 곳의 감실에도 공양할래요! 그럼 신이 제 소원을 완전히 들어주시겠죠!
쇼타: 아빠랑 엄마한테 물어봤는데, 근처에 감실이 두 개 더 있대요! 하나는 코모레 찻집 근처에 있고, 하나는 성 밖으로 가는 길에 있대요
쇼타: (형아/누나), 어느 감실에 먼저 가는 게 좋을까요?
* (코모레 찻집 근처에 있는 감실로 가자) / (성 밖에 있는 감실로 가자)
* 분기: (코모레 찻집 근처에 있는 감실로 가자)
* >쇼타: 좋아요! 얼른 출발해요!
* <코모레 찻집 근처에 있는 감실로 가기>
* <쇼타를 도와서 감실 공양하기>
쇼타: 여기예요
쇼타: 사람들이 그러는데 옛날 옛적, 어떤 도신 아저씨가 이 감실에 종이학을 엄청 많이 접어서 공양하고 하나미자카의 평안을 빌었대요
쇼타: 그 후, 이 근처에 큰 화재가 나서 한 집에 불이 붙었대요. 근데 워낙 부실하게 지어진 건물이라, 집이 바로 무너지는 바람에 불길이 밖으로 새어 나갈 겨를이 없었대요…
쇼타: 다들 신이 지켜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헤헤, 그래서 종이학도 접어서 가져왔죠
쇼타: 이 얘긴 그만 해요! 이번에는 뭘 공양하는 게 좋을까요?
쇼타: 도신 아저씨처럼 종이학을 공양한다면 응답을 받을 수 있을지도 몰라요
쇼타: 하지만 감실이 찻집 근처잖아요. 말차 맛 별사탕을 공양하는 게 성의 있어 보이지 않을까요?
쇼타: 으음, 그리고 제가 말차 맛 별사탕을 좋아하기도 하구요…
쇼타: (형아/누나) 생각은 어때요?
* (별사탕을 공양하자) / (종이학을 공양하자)
* 분기: (성 밖에 있는 감실로 가자)
* >쇼타: 좋아요! 얼른 출발해요!
* <성밖의 감실로 가기>
* <쇼타를 도와서 감실 공양하기>
쇼타: 여기예요
쇼타: 옛날에 어떤 아저씨가 무예의 향상을 바라며 이 감실에 단조용 철광석을 공양했대요
쇼타: 나중에 그 아저씨가 비무 대회에 나갔는데, 상대를 엄청 쉽게 이겨버렸대요. 그리고 아저씨는 무예가 뛰어나다고 칭송받기도 했구요
쇼타: 하지만 아저씨는, 상대들이 몸이… 안 좋았다고 하던데…
* (썩 믿음이 가지 않는 신이네…) / (다른 사람의 퇴보로 이긴 셈인가…)
쇼타: 하지만 어쨌든 다들 신 덕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 감실에 소원을 빌면 응답을 들을 수 있을지도 몰라요
쇼타: 이 얘긴 그만 해요! 이번에는 뭘 공양하는 게 좋을까요?
쇼타: 그 아저씨처럼 철광석을 공양하면, 대답을 들을 수 있을지도 몰라요!
쇼타: 대장간 앞에서 광석 몇 개를 줍긴 했는데, 품질이 그렇게 좋지 않아요. 대장장이 아저씨가 공짜로 가져가도 괜찮다고 하셨어요
쇼타: 그리고… 전에 근처에서 주운 신선한 해초를 끓여서 위에 설탕을 뿌렸어요… 이거 엄청 맛있거든요
쇼타: 근데 신이 냉채를 좋아하실지는 모르겠어요…
쇼타: (형아/누나) 생각은 어때요?
* (냉채로 하자) / (철광석으로 하자)
쇼타: 네! 그럼 그렇게 해요
쇼타: 이번에도 신이 응답을 주셨으면 좋겠는데…
쇼타: 내일 다시 와서 특별한 일이 일어났는지 봐야겠어요!
쇼타: 참, 지금까지 같이 동행해줘서 고마워요, 이거 받으세요!
쇼타: 신이 제 소원을 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연계 임무을 얻기 위해서는 코모레 찻집, 성 밖 감실에 '음식류'를 공양 해야 한다. 공양을 하고 현실 시간으로 하루가 지나면 공양한 위치에 금빛으로 회수가 가능한 상태가 되는데 회수를 완료해야 그 장소의 공양이 완료된것이 된다. 2장소에 각각 공양을 완료하면 이나즈마 평판 월드 임무 신이시여, 제가 잘한 건가요?를 수주할 수 있다.

4.4버전 패치로 업적이 있는 일일 의뢰가 출현할 확률이 증가했는데 이 패치로 졸지에 가장 수주하기 어려운 의뢰가 되었다. 이 의뢰는 자체적인 업적이 없는 일일 의뢰이기 때문에 자동으로 모든 업적 의뢰에게 우선순위가 밀리는 문제가 발생한다. 때문에 확률상 업적 의뢰를 모두 달성하기 전까지는 수주하기 어려운 의뢰이다. 모든 업적 의뢰를 달성했다고 하더라도 그제서야 모든 의뢰와 균등하게 발생 가능성이 생기는 것이고, 심지어는 선행 일일 의뢰로 공양 2회를 클리어해야 하기 때문에 이 확률을 3번이나 뚫어야 한다.

2.2.11. 이나즈마의 「예절」

<colbgcolor=#004e6a><colcolor=#ffffff> 위치 이나즈마 성
설명 코모레 찻집의 나카니시 씨는 하고 싶은 말이 있는 듯하다…

2.2.12. 이나즈마 패션 입문기

<colbgcolor=#004e6a><colcolor=#ffffff> 위치 이나즈마 성
설명 「오구라의 가게」의 주인 오구라 미오가 고민에 빠진 듯하다…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유형 1)]
* <오구라 미오와 대화하기>
오구라 미오: 이렇게 장사하면 오래 못 갈 텐데…
* (왜 그러세요?)
오구라 미오: 앗, 죄송해요. 잠시 딴생각을 하느라, 옷 사러 오셨나요?
오구라 미오: 리월의 고급 비단은 여전히 품절이지만… 신상 기모노는 없는 게 없어요
* (예전에는 리월에서 수입했나요?)
오구라 미오: 네, 예전에는 리월에서 고급 비단이 들어왔어요. 「비운 상회」에서 예상꽃으로 만든 비단 같은 것들요…
오구라 미오: 그런데 지금 이나즈마 상황이… 가게에 그런 비단이 들어온 지가 꽤 됐어요. 지금은 재고로 버티는 중이랍니다
오구라 미오: 가게의 비단들을 최대한 아껴서 쓰고 있어요…
오구라 미오: 전 새로운 문양을 디자인하거나 새로운 염료로 참신한 양식의 원단과 옷을 만들어 손님을 끌려고 했죠
오구라 미오: 하지만 「참신」하다고 할 만한 어떤 염료도 찾지 못했어요
오구라 미오: 여행자님은 여행을 많이 다니니까 분명 견문이 넓겠죠… 「참신」한 염료를 본 적이 있나요?
* (많이 봤어요) / (염료만 필요하세요?)
* 분기: (많이 봤어요)
* >오구라 미오: 저, 정말요?
오구라 미오: 괜찮으시다면, 저에게 참신한 염료를 만들 수 있는 원료를 보여주실 수 있을까요?
오구라 미오: 부탁해요. 보수는 넉넉히 드릴게요!
* 분기: (염료만 필요하세요?)
* >오구라 미오: 지금으로선 염료가 가장 급하죠…
오구라 미오: 만약 「참신」한 염료를 만들 수 있는 원료를 알고 있다면, 가져다줘요. 보수는 넉넉히 드릴게요
* <적합한 염료 원재료를 오구라 미오에게 건네기>
* <오구라 미오와 대화하기>
오구라 미오: 적당한 원료를 찾았나요?
* 생물에게서 얻을 수 있는 재료를 줄 경우 / 식물 혹은 광물을 줄 경우
* 분기: 생물에게서 얻을 수 있는 재료를 줄 경우
* >오구라 미오: 이, 이거… 정말 염료로 쓸 수 있을까요? 금시초문인데…
오구라 미오: 그, 그럼 우선 해 볼게. 아이디어 내주느라 고생했어. 이건 내 작은 성의야
* 분기: 식물 혹은 광물을 줄 경우
* >오구라 미오: 아, 원래 이런 원료였군요? 이런 색깔로 염색하다니 정말 참신하네요
오구라 미오: 원료들을 가져다줘서 고마워요, 잠시 후에 테스트해볼게요. 이건 답례니까 받으세요
오구라 미오: 어떤 색으로 염색이 될까…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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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3. 폭죽 체험 작전

<colbgcolor=#004e6a><colcolor=#ffffff> 위치 이나즈마 성
설명 나가노하라 폭죽가게에 새로운 폭죽이 나온 것 같다…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
* <나가노하라 류노스케와 대화하기>
나가노하라 류노스케: 호오, 요이미야의 새 친구 아니냐? 오늘 놀러 온 게야?
* (오늘 장사는 좀 어떠세요?) / (요이미야 있나요?)
* 분기: (오늘 장사는 좀 어떠세요?)
* >나가노하라 류노스케: 좋지, 좋아! 하하하, 딸내미가 폭죽을 쪼물딱거리면서 잘 만들어줘서 말이야!
나가노하라 류노스케: 너희들 오늘은 그 아일 보러 온 게냐?
* 분기: (요이미야 있나요?)
* >나가노하라 류노스케: 아이고, 오늘 그 아이를 찾으러 온 거구나!
* 분기 합류
나가노하라 류노스케: 아쉽지만 딸내미 말로는, 폭죽 재료를 구하러 밖에 나간다며 이미 가버렸거든!
* (그럼 어디로 갔을까요?)
나가노하라 류노스케: 뭐, 뭐라고? 뭐라고 했어?
* (요이미야요, 어디로 갔냐고요!)
나가노하라 류노스케: 오, 아이고… 이건 나도 잘 모르겠네, 딸내미가 말 해줬을 수도 있겠지만, 귀가 이래가지고 잘 들리지가 않아서 말이야…
나가노하라 류노스케: 딸내미는 왜 찾는 건데? 저기 뭐야, 폭죽이라도 사서 놀게?
* (요이미야랑 놀고 싶어서요…) / (폭죽놀이 하고 싶다…)
* 분기: (요이미야랑 놀고 싶어서요…)
* >나가노하라 류노스케: 흠, 이번에는 아마 못 찾겠지 싶구나, 딸내미가 폭죽을 만들러 나갈 때는, 언제 돌아올지 모르거든
나가노하라 류노스케: 이러자, 딸내미가 나가기 전에 새 폭죽들을 몇 개 만들어다 가게에 뒀으니까, 너희들은 그 폭죽을 가져다가 좀 놀고 있어
나가노하라 류노스케: 내가 그 폭죽들을 어디다 뒀더라… 방 안에 뒀었나…
* 분기: (폭죽놀이 하고 싶다…)
* >나가노하라 류노스케: 하하, 그럼 딱이네. 딸내미가 나가기 전에 새 폭죽들을 몇 개 만들어다 가게에 뒀으니까, 너희들은 그 폭죽을 가져다가 좀 놀고 있어
나가노하라 류노스케: 내가 그 폭죽들을 어디다 뒀더라… 방 안에 뒀었나…
* (이러면 안되지 않을까요…) / (요이미야한테 말하지도 않고…)
나가노하라 류노스케: 괜찮아, 괜찮아, 가게에 아직 물량이 많으니까, 너희들이 몇 개 갖고 논다고 해서 문제 될 거 없어
나가노하라 류노스케: 게다가 딸내미도 원래 누구더러 새 폭죽들을 테스트 해달라 하려던 참이었으니까, 너희들이 오늘 온 김에 테스트해 주는 거지
나가노하라 류노스케: 마음 편히 가져가서 좀 놀아본 다음에, 돌아와서 어땠는지나 알려줘
나가노하라 류노스케: 딸내미가 돌아오면 전해줄 테니까
나가노하라 류노스케: 걱정 마, 딸내미도 폭죽들을 가지고 논 게 너희인 걸 알게 되면 엄청 좋아할 테니까 말이야
나가노하라 류노스케: 어서 가 봐, 불은 성 밖에서 붙여야 해. 성안에서 폭죽놀이를 하면, 사람들이 또 엄청나게 몰려드니까
* 성 밖으로 나가기 전에 나가노하라 류노스케에게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 >나가노하라 류노스케: 어서 가 봐, 불은 성 밖에서 붙여야 해. 성안에서 폭죽놀이를 하면, 사람들이 또 엄청나게 몰려드니까
* <성 밖에서 폭죽 터뜨리기 (n/3)>
페이몬: 벌써 끝난 거야? 흑… 더 보고 싶었는데…
페이몬: 에휴, 돌아가서 나가노하라 씨한테 알려드리자
* <나가노하라 류노스케에게 보고하기>
나가노하라 류노스케: 갔다 왔구나, 폭죽은 어땠어?
* (아주 예뻤어요) / (더 하고 싶었어요…)
* 분기: (아주 예뻤어요)
* >나가노하라 류노스케: 좋았으면 됐어, 하하하
* 분기: (더 하고 싶었어요…)
* >나가노하라 류노스케: 엄청 좋았나 보구나? 그럼 좋지, 다음에도 와서 갖고 놀도록 해
* 분기 합류
나가노하라 류노스케: 좋아, 나도 슬슬 가게 좀 보러 가야겠어. 요즘 폭죽을 사러 오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져서 말이지
나가노하라 류노스케: 딸내미 녀석은 왜 아직도 돌아오질 않는 건지. 어디까지 가서 꿈지럭대는 거야…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임무] 월드 임무[임무] 월드 퀘스트[3] 정답: 후추[4] 정답: 청심[5] 정답: 죽순[6] 정답: 새알[7] 정답: 소금[임무] 월드 퀘스트[임무] 월드 퀘스트[10] 관련 아이템
이름: 신선한 금어초
설명: 신선한 금어초, 요리에 적합할 듯하다
[11] 관련 아이템
이름: 신선한 새알
설명: 신선한 새알, 요리에 적합할 듯하다
[임무] 월드 퀘스트[임무] 월드 퀘스트[14] 관련 아이템
이름: 삶은 고기
설명: 금방 삶은 고기, 어쩌면 요리에 쓸 수 있을지도…
[임무] 월드 퀘스트[16] 관련 아이템
이름: 묘 사부 특제 절운고추 치킨
설명: 묘 사부가 특별 제작한 절운고추 치킨. 조리 과정에서 특별히 해초, 말미잘 등의 재료를 사용했다. 과연 맛은 어떨지…
[17] 관련 아이템
이름: 향릉의 수기 노트
설명: 향릉의 수기 노트. 위에는 요리에 대한 향릉의 몇 가지… 「기발함」이 적혀있다
[18] 경책산장 가는 길 대나무숲에 있다. 경책산장쪽 워프 포인트가 아니라 벽수원 남서쪽 워프 포인트를 타면 빠르게 만날 수 있다.[임무] 월드 퀘스트[임무] 월드 퀘스트[임무] 월드 퀘스트[22] 버섯을 5개 따면 페이몬은 한 번만 대사를 말하고, 10개를 다 따면 두 번째 대사를 말한다.[23] 관련 아이템
이름: 신선한 버섯
설명: 이곳에 서식하지 않던 버섯. 특별한 양분을 충분히 흡수하여 엄청난 속도로 성장했다
[24] 다시 질문으로 돌아가게 된다.[25] 해당 월드 퀘스트를 완료할 시, 업적 적어도 결말은 맺은 셈을 달성할 수 있다.[임무] 월드 퀘스트[27] 관련 아이템
이름: 내일이면 죽을 현자 아이톨리아
설명: 판타지 소설. 책의 띠지로 보면, 재치 있는 설정으로 많은 독자의 관심을 끌고 있는 작품인 듯하다…
[28] 관련 아이템
이름: 문학단
설명: 클래식 소설. 책의 띠지로 보면, 「치밀하게 짜여진 스토리와 설정」이 특징인 작품인 듯하다…
[29] 관련 아이템
이름: 성실한 고양이의 작은 거짓말
설명: 추리 소설. 책의 띠지로 보면, 예상치 못한 전개로 많은 독자의 관심을 끌고 있는 작품인 듯하다…
[30] 관련 아이템
이름: 우측에서 촬영한 사진
설명: 우측에서 「네코」를 촬영한 후 획득한 사진
[31] 관련 아이템
이름: 좌측에서 촬영한 사진
설명: 좌측에서 「네코」를 촬영한 후 획득한 사진
[임무] 월드 퀘스트[임무] 월드 퀘스트[임무] 월드 퀘스트[35] 관련 아이템
이름: 글씨가 흐릿해진 점괘
설명: 글씨가 흐릿해진 점괘. 점괘의 내용을 알아볼 수 없지만, 이렇게 높은 곳에 던져진 상황으로 추정컨대 그다지 길한 점괘는 아닌 것 같다…
[임무] 월드 퀘스트[임무] 월드 퀘스트[38] 관련 아이템
이름: 신선한 벚꽃 수구
설명: 신선한 벚꽃 수구. 줄리는 이 벚꽃 수구로 어떤 요리를 할까…
[임무] 월드 퀘스트[임무] 월드 퀘스트[임무] 월드 퀘스트[임무] 월드 퀘스트[임무] 월드 퀘스트[임무] 월드 퀘스트[임무] 월드 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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