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7 23:54:59

이성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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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34ea2><colcolor=#fff> 이성용
SUNNY YI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학력 미국육군사관학교 (항공우주공학 / 학사)
하버드 대학교 (경영학 / 석사)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 (정보기술공학 / 석사)
경력 미국 국방부 컨설턴트
NASA 엔지니어[1]
커니 컨설턴트, 초대 한국지사장[2]
베인앤컴퍼니 파트너, 한국 & 아시아대표[3]
신한DS[4]
ADL코리아 대표이사[5]
계정 파일:LinkedIn 아이콘.svg
1. 개요2. 상세

[clearfix]

1. 개요

A.T. 커니 초대 한국지사장, 베인앤컴퍼니 한국 & 아시아 대표 출신 한국계 미국인. 앤앤컴퍼니 대표이사.

2. 상세

1962년 3월 25일 한국에서 태어나 12살에 미국 콜로라도 덴버로 가족과 이민을 갔다. 미국에서 30년 동안 생활하며, 미국의 웨스트포인트를 졸업하고 백악관에서 미군전투기사업과 육군의 물류정보화사업에 참여했고, 하버드대에서 경영학 석사(MBA)를 딴 후 세계적 컨설팅기업 A.T. 커니에 입사해 컨설턴트로 일해오다 한국지사장으로 발령을 받았다.

미국육군사관학교(West Point) 항공우주공학과를 졸업한 뒤 USC 대학원에서 정보기술공학 석사학위를 받고 하버드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MBA)를 취득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 항공우주 엔지니어로 일하면서 우주비행사를 꿈꾸다 미국 국방부 재직 후 하버드 MBA를 취득한 다음 경영전략컨설팅 분야로 이동해 커리어 전환에 성공하여 1991년부터 글로벌 컨설팅업체 A.T. 커니에서 일하기 시작한 것이다.
"시력 때문에 우주 비행사의 꿈을 접었습니다. 그래서 미국 국방부에 들어가 3년 동안 무기 공학 전문가로 일했습니다. 그러던 중 아내의 권유로 하버드 대학교에서 MBA를 마치고 A.T. 커니에서 컨설턴트로 인생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1990년대 초반부터 AT커니[6]에서 일하며 서울지사장으로 초대 한국대표이사 회장을 맡았고 10여년간 AT커니의 한국 전략컨설팅 3-4위, 오퍼레이션컨설팅 1위 입지를 다졌다. AT커니 한국지사를 세운 뒤 주로 삼성, LG, 정부 사업, 혹은 한국 신차를 미국에 수출하는 프로젝트 등을 담당했다. 트럼프 타워를 건설할 당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만나기도 했다. 2000년대 초반부터 베인앤컴퍼니 한국지사로 이직해 2002년 베인앤컴퍼니 한국 대표직을 맡았다. 베인앤드컴퍼니 한국지사 마케팅담당 공동대표와 글로벌 디렉터 겸 아시아태평양 성과개선 부문 총괄, 글로벌 이사회 멤버, 한국 & 아시아 총괄대표를 지냈고 2017년 베인에서 엑시온으로 이직 한 후 새마을휘트니스 회장도 역임하였고 신한DS 대표이사와 하나금융 대표이사를 맡았다.[7] 2023년엔 ADL에 근무 중이다.
AT커니 코리아 초대회장[8], 베인앤컴퍼니 한국 대표(2002~2017) 이성용: "컨설턴트는 업무 강도가 매우 센 직업입니다. 비교적 오랫동안 컨설턴트 생활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었던 것은 미 육사 시절 다져놓은 체력과 학습능력 덕분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일을 즐기는 삶의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이성용 회장은 1991년 AT커니 미국 본사 입사 후 GM 혼다 크라이슬러 벤츠 등 자동차회사 전문컨설턴트로 22개국을 누볐다. 1995년 한국지사가 설립되면서 AT커니 한국지사 초대 지사장으로 발령돼 가족과 함께 서울행을 했다. 미국육사시절 버릇으로 5시면 일어난다. 1백여통 E메일 체크와 신문 읽기. 오전 7시 출근, 밤 9~11시 퇴근. 하루에 고객회사 서너 곳 방문. 점심식사는 늘 고객과 하지만 설명시간을 벌기 위해 미리 식사해두곤 먹는 척만 하기도 한다. '컨설턴트는 똑똑해야 하는 게 아니라 튼튼해야 한다'는 농담은 빈 말이 아니었다.
1995년에 AT커니 한국지사가 설립되면서 한국에 왔다. 어릴 때 미국에 갔지만 한국말로 의사소통하는데는 전혀 문제가 없다. 이 지사장은 『미국을 비롯한 해외에서 오래 살아 해외인맥에 밝고 한국어를 할수 있기 때문에 한국 기업의 입장을 잘 이해할 수 있다는 점이 재미교포의 장점』이라며 『한국과 미국에서의 경험을 연결시켜 한국적 풍토에 맞는 경영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AT커니 한국지사장 이성용


[1] 각각 IT조달, 시스템 담당. 추후 하버드 대학교 MBA과정을 수료했다.[2] 1991~2000[3] 2000~2017[4] 2018-2022[5] 2023-[6] 1926년 맥킨지&컴퍼니에 의해 설립, 1949년 분리 신설. 1989년 한국 진출, 1995년 정식 한국지사 설립[7] 2004년에는 전세계 3000여명의 소속 컨설턴트 중 50명에 불과한 글로벌디렉터(아시아 금융분야 공동대표)에 올랐고 2007년 말에는 글로벌 회장 포함 10명 안의 이사회 멤버에 등극해 베인앤컴퍼니 코리아의 입지를 국제적으로 다진 후 2017년 이직했다.[8] 한국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