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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333333><colcolor=#FFFFFF> 임 기사 임채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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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79년[1] |
| 나이 | 30세 → 31세 |
| 직업 | 이순재 F&B 대리기사 (사직)[2] |
| 좋아하는 것 | 운전, 세경 씨[3], 신애, 야경 |
| 싫어하는 것 | 뿡뿡이의 방귀, 징징이가 구박하는 것[4] |
| 담당 배우 | 임채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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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지붕뚫고 하이킥의 등장인물로 이순재 F&B 관련 에피소드마다 등장하며, 이순재F&B의 운전기사다. 사장인 이순재를 뿡뿡이, 부사장인 정보석을 징징이라고 지칭한다.본인 말에 따르면 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했고, 개인 사업을 하기 전 순재네 회사에서 기사로 일하면서 돈도 모을 겸 사업과 일을 배우기 위해 근무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 작중 행적
42화에서 순재에게 구박을 상습적으로 받아 스트레스성 위염 판정을 받은 보석은 스트레스 해소를 임기사한테 하는데 참다 못한 임기사는 결국 폭발해 정보석과 맞짱뜨자며 하극상을 벌이고 차에서 벌벌떠는 보석에게 내리라며 분노를 쏟아낸다.[5] 물론 마지막에는 죄송하다고 하며 끝났지만. 바로 하단화에서 정보석에 신세경에게 숟가락이 설거지가 제대로 안되었다고 나무라자 처음에는 크게 티도 안 나는데 그냥 드시라고 좋게 말하는데 계속 나무라자 정보석을 째려보면서 그냥 드세요라고 하고 정보석은 바로 쫄면서 "그냥 먹을게" 라고 하고 조용히 밥을 먹는다.67화에서 금사빠 성향이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결혼하게 되는데 결혼전 순재네서 세경을 보고 반해 청혼하고 문자를 100통씩이나 보내는 식으로 엄청나게 질척거렸고 아예 결혼할 아내까지 신세경으로 보이는 환각 증세까지 일어났으며 결혼식 당일 세경씨가 지금이라도 답장해 준다면 이 결혼 엎어버리고 당장 달려가겠다는 문자를 보냈다. 이때 신랑 입장 직전까지 갔으며 이때 준혁이 그것을 보고 빡쳐서[6]세경으로 가장해 문자를 보내면서 끝난다.[7] 작중 임기사의 출연 분량은 매우 적은 편이며 얼마 안 되는 비중이 큰 이 에피소드에서 보여준 모습 때문에 시청자들에겐 비호감 캐릭터로 찍혔으며 임기사랑 결혼할 여자 불쌍하다, 저런 금사빠 성향이면 신세경도 금방 질려 차 버릴 것이다 등 임기사 캐릭터에 대한 악평이 많다.
해프닝이 있어도 운전기사 일은 여전히 하기 때문에 이후에도 운전장면에서 간간히 출연한다.[8]
[1] 실제 배우의 출생연도[2] 이후 등장이 없는 것을 보면 그만둔 것으로 추정.[3] 67회에서는 결혼을 앞두면서도 세경에게 집착을 한다.[4] 42회, 스트레스성 위염이 있는 부사장이 차 안에서 괜히 이것저것 트집을 잡는다.[5] 처음에는 그냥 네. 네. 이러다 점점 짜증이 나는 표정으로 네. 네. 하다가 결국 에이씨 드러워서 못해먹겠네!!! 라고 샤우팅을 치고 차를 세운 뒤 정보석을 쳐다보며 내려! 나도 요즘 집안일 때문에 힘들어 죽겠는데 왜 나만 갈궈 왜! 계급장 떼고 한번 붙자 내려라고 하고 차에서 내린 후 정보석을 끌고 내리게 하려 하는데 정보석이 차 문을 모두 잠구자 차를 흔들면서 내려!!! 내리라고!!! 내리란 말이야!!!를 연거푸 외친다.[6] 세경과 아무 관련 없는 제3자 입장에서 봐도 이해 불가능한 불륜 행위이지만, 세경을 좋아하고 있는 입장일 뿐더러 의리가 있어 배신이나 불륜 같은 것을 극도로 싫어하는 준혁의 성격상 이런 금사빠 불륜은 전혀 이해 불가능한 행위이기 때문.[7] "사람 자꾸 짱나게 하지마시고 그냥 결혼이나 잘 하시죠. 한 번만 더 이러면 그땐 아주 뽀사버릴테니까 그런 줄 아세요. 세경이가."[8] 이후 등장이 없는 것을 보면 그만둔 걸로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