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6 13:37:49

정보통신기사

컴퓨터 분야 자격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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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분공인민간자격은 공인민간자격에만 기재하고 따로 주석을 첨부함.
1) 네트워크관리사는 2급만 국가공인자격임. (1급은 등록민간자격)
2) GTQ 및 GTQi는 1급/2급만 국가공인자격임. (GTQ/GTQi 3급 및 GTQid는 등록민간자격)
3) SW테스트전문가는 일반등급만 국가공인자격임. (고급은 등록민간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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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기술자
정보통신산업기사 정보통신기사 정보통신기술사


정보통신기사
情報通信技士
Engineer Information Communication
중분류 213. 통신
관련부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시행기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1. 개요2. 시험 방식
2.1. 정보전송공학2.2. 정보통신기기2.3. 정보 통신 시스템2.4. 전자계산기 일반 및 정보통신설비 기준
3. 필기(2022년 개정 후~)
3.1. 정보전송일반3.2. 정보통신기기3.3. 정보통신 네트워크3.4. 정보시스템 운용3.5. 컴퓨터일반 및 정보설비기준
4. 실기(2022년 개정 후~)
4.1. 교환시스템 기본설계4.2. 네트워크 구축공사4.3. 구내통신구축 공사관리4.4. 구내통신 공사품질 관리
5. 실기 팁6. 활용도7. 사건 사고8. 관련 문서

1. 개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 자격. 1974년 유선설비기사1급으로 신설, 1991년에 정보통신설비기사1급이 등장하였으며 1998년 이를 통합하여 정보통신기사로 변경되었다.

전기전자공학과, 정보통신공학과, 컴퓨터공학과, 정보보안학과, 제어계측공학과, 인공지능학과, 반도체학과정보대학 4학년이 되면 응시 가능하다.

정보통신분야의 간판 자격증이긴 하나 기사 자격증 시험들 중에선 응시자 수가 적은 편이다. 그렇다고 아주 적은 건 아닌 수준. 필기는 2000명대, 실기는 1000명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2012년부터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에서 자격 시험을 시행한다.
이전에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였다. 그때의 응시자 및 합격률 데이터는 이쪽으로.

2022년부터 상당한 부분에서 개정이 이루어진 새로운 출제 기준이 적용될 예정이다.[1]

2023년에는 필기시험이 CBT와 PBT가 병행 시행되고, 2024년부터는 CBT로만 시행될 예정이다.

정보기술 분야는 아니지만 5/7/9급 전산직 공무원 지원가능 자격증으로 인정된다.

2022~2024년 출제기준 공지사항. 첫 페이지에 안 보인다면 정보통신기사를 검색해보자.

2026년에 통신선로산업기사가 정보통신산업기사에 병합될 예정이다.

2022년 필기 접수자 수 상위 30개 종목별 기사 시험 통계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순위 종목 필기 접수자 수 필기 합격률 실기 접수자 수 최종 합격률
1위 산업안전기사 83,738 47.77% 37,976 48.29%
2위 전기기사 78,129 22.25% 37,323 39.53%
3위 정보처리기사 70,694 56.13% 71,955 20.84%
4위 건설안전기사 41,164 48.34% 16,720 70.34%
5위 소방설비기사(전기분야) 39,497 44.88% 25,558 42.35%
6위 건축기사 33,437 36.57% 16,842 31.03%
7위 소방설비기사(기계분야) 25,964 46.83% 18,123 15.56%
8위 전기공사기사 20,562 47.67% 10,729 65.90%
9위 일반기계기사 19,578 39.37% 9,269 45.09%
10위 빅데이터분석기사 19,020 54.91% 8,551 55.97%
11위 대기환경기사 18,461 37.06% 8,500 30.66%
12위 토목기사 17,159 27.50% 6,636 44.28%
13위 수질환경기사 14,178 30.26% 5,275 50.52%
14위 정보보안기사 12,107 28.50% 5,713 13.56%
15위 에너지관리기사 11,938 35.19% 4,876 26.56%
16위 산업위생관리기사 11,131 47.57% 5,517 57.01%
17위 건축설비기사 10,937 61.15% 7,204 23.03%
18위 화학분석기사 9,652 27.00% 3,111 24.72%
19위 공조냉동기계기사 9,545 34.06% 5,345 35.05%
20위 식품기사 9,384 42.05% 7,167 33.90%
21위 산림기사 7,405 44.67% 3,300 47.31%
22위 가스기사 6,783 19.36% 2,224 30.78%
23위 설비보전기사 6,775 46.03% 3,177 56.07%
24위 조경기사 6,454 26.62% 2,455 42.46%
25위 화공기사 6,423 29.49% 3,292 20.98%
26위 품질경영기사 5,927 38.82% 2,277 39.08%
27위 식물보호기사 5,586 56.96% 3,757 50.03%
28위 화재감식평가기사 5,555 85.44% 6,185 42.62%
29위 실내건축기사 5,078 48.47% 2,309 58.00%
30위 건설재료시험기사 4,857 39.07% 1,370 67.42%
출처: 대한민국 통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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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시험 방식

필기 시험을 본 후, 응시 자격조건이 되는 경우에 한해서 실기 시험을 치르는 방식이다. 필기 시험의 경우엔 5과목(정보전송일반, 정보통신기기, 정보통신네트워크, 정보시스템운용, 컴퓨터일반 및 정보통신설비기준)에서 각각 20문제씩 총 100문제가 출제되며 총 시간은 2시간 30분(150분)[2]이다. 합격 기준은 과목당 100점을 만점으로 하여 매과목 40점 이상, 전과목 평균 60점 이상 취득해야 합격이다.

실기 시험의 경우는 필답형으로 출제되며, 15~20문제 출제되고 총 시간은 2시간 30분(150분)[3]이다. 합격기준은 100점을 만점으로 60점 이상을 취득하면 합격이다.

==# 필기(~2021,개정 전) #==
===# 디지털 전자회로[4] #===
회로와 관련된 다양한 지식들을 묻는다. 크게 아날로그 소자(트랜지스터, 다이오드 등)와 이와 관련된 회로들(변복조 회로, 발진회로 등)이나, 논리 회로(카르노 맵, 출력 결과, 플립플롭 등) 및 응용 논리 회로에 대한 내용들이 출제된다. 계산문제가 그다지 많지 않으며 단답형 지식을 묻는 문제가 많기 때문에 그다지 어려운 과목은 아니다. 다만 공식 자체는 양이 엄청나기 때문에 계산문제를 잡으려면 꽤나 노력해야한다.
사실상 통신 분야 기사에서는 기본 중의 기본인 내용. 통신 분야 기사 필기 시험에 전부 있다.

2.1. 정보전송공학

샘플링 이론, 디지털 변복조, 전송매체(유선통신, 이동통신, 위성통신 등), 데이터 전송 방식(데이터의 전송방식, 동기방식, 전송로, 정보이론 등)과 전송제어 및 네트워크(프로토콜, 네트워크 등)에 관한 내용들이 출제된다. 일반적으로 전자공학에서 디지털 위주의 수업을 수강한 학생들은 충분히 빠르게 습득할 수 있는 이론을 기반으로 쉽게 접근 가능하나 현 시점에서 접근하기 힘든 레거시 프로토콜들이 출제되므로 어느 정도의 암기가 필요한 과목이다. 특히 변복조부분을 많이 다루는 만큼 변복조의 종류와 개념을 전체적으로 잘 익히는것이 중요하다.

2.2. 정보통신기기

정보통신의 개념과 정보통신기기들의 종류에 관한 내용들이 출제된다. 정보단말과 정보전송기기, 음성 및 영상통신기기, 무선통신기기 등 정보통신 전반에 걸쳐 활용되는 기기들에 관한 표준, 종류 등이 출제되므로 암기가 어느정도는 필요한 과목이다. 전자 또는 통신을 전공하여, IEEE 802.15 WG 등 최근 무선통신 표준추진 추세 등에 대해 익숙하다면 신규 출제된 문제들도 충분히 대처 가능할 것이다. 공식, 계산보다는 단어위주로 1,2과목보다는 상대적으로 쉬운편이다.

2.3. 정보 통신 시스템

정보통신망 개요, 프로토콜과 아키텍처, 정보통신망의 구성, 시스템 계획과 관리에 관한 내용들이 출제된다. 앞선 과목들과의 공통된 내용들이 많아 정보전송공학, 정보통신기기, 정보 통신 시스템 부분을 같이 공부하다 보면 3과목을 동시에 숙달할 수 있다.
마치 1~3과목의 요약집을 보는 기분이 든다. 복습한다는 느낌으로 학습하면 편할 것이다.

2.4. 전자계산기 일반 및 정보통신설비 기준

컴퓨터구조론과 정보통신설비에 사용되는 다양한 법규에 관한 내용들이 출제된다.[5] 각각 10문제씩 물어본다. 전자계산기 파트 같은경우는 2진법, 컴퓨터관련 여러 부품(주기억장치, 자기테이프 등등...), 프로그래밍 언어의 종류와 기본개념 등 정보처리기사 개정전의 전자계산기파트 부분과 거의 동일하다.

원래는 기출만 달달 외우면 되는 가장 쉬운 과목으로 손꼽혔으나 2019년부터 신유형 문제들이 많이 나오면서 상당히 까다롭게 바뀌었다. 실제로 2019년 1회차 시험이 끝나고 이 과목을 망쳤다는 후기들이 많이 올라왔다.

3. 필기(2022년 개정 후~)

연도 응시자 합격자 합격률
2023년 3,104명 939명 30.2%
2022년 2,409명 884명 36.6%
2021년 3,726명 2,038명 54.7%
2020년 2,928명 1,494명 51.0%

2022년을 기점으로 필기내용에 매우 큰 변화가 생긴다.
기존 과목에서
1. 정보전송일반
2. 정보통신기기
3. 정보통신 네트워크
4. 정보시스템 운용
5. 컴퓨터일반 및 정보설비기준
으로 변경이 된다. 디지털 전자회로가 폐지되고 정보시스템 운용이 추가된다. 더욱이 4번째 과목은 아예 신규 추가된 과목이니만큼 다른 과목에 비해 까다로워질 확률이 높다. 4번째 과목을 제외한 나머지 과목들은 이름은 모두 바뀌었지만 개정 전과 연계 내용이 있고 전공자들은 한번쯤 공부해봤을 내용이 많다. 대학생 때 전공 공부를 성실히 한 사람들은 바로 과년도 기출문제를 풀어도 좋다.

산업기사인 경우에는 4번째 과목은 응시하지 않는다.

2022년 1회차의 경우 난이도가 평이한 편이었으나 2회차의 경우에는 기출의 비중이 크게 줄었고, 그에 따라 난이도가 많이 어려웠다는 평가이다. 하지만 관련 전공학과라면 크게 어렵지는 않은 문제들이다. 다만, 이제는 비전공자도 기출문제만 달달 외워서는 합격할 시험이 아닌 것이다. 적어도 이론 정도는 알고 가야 승산이 있을 것이다.

공학계열 자격증이지만 대부분의 과목이 암기과목이며, 계산문제가 적은 것이 특징이다. 산업안전기사 같이 모든 과목이 암기인 자격증도 몇몇 있지만 전기전자계열에선 특이케이스라고 할 수 있다.

2023년 1회차 필기 시험 기준으로, 기출의 비중이 이전에 비해 줄었을 뿐 기출을 아예 배제하고 공부해도 될 정도는 아니다. 즉, 신유형을 대비한 이론 공부와 이전 기출 공부를 적절히 병행해야 합격할 수 있는 시험이 되었다.

정보통신 분야의 학문이 계속해서 생성되는 탓에 이론서에 없는 내용들이 문제로 출제되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포기하는게 편하다.

3.1. 정보전송일반

개정 전 디지털전자회로 과목에 들어있던 발진회로와 디지털논리회로가 이곳으로 넘어왔다.

3.2. 정보통신기기

개정 전과 동일하다.

3.3. 정보통신 네트워크

통신망 구조, 프로토콜, 데이터 교환방식, 계층구조, 전송제어, LAN 등 네트워크 전반에 대하여 다룬다.

3.4. 정보시스템 운용

개정 후 가장 난적이 될 수 있는 메인 보스급 과목. 기출이 쌓이면 쉬워지겠으나 전혀 정보가 없으니..
1.서버 구축2.정보통신설비검토3.구내통신 구축설계4.네트워크 보안관리
의 4가지 과목이 있으며 특히 2, 3 같은 경우에는 여러 장치와 시스템 관련 내용들이 많고 인터넷에서 나오는 정보도 거의 없기 때문에 찾아서 공부하기 굉장히 까다롭다.

3.5. 컴퓨터일반 및 정보설비기준

과목명만 바뀌었을 뿐 내용은 개정 전과 거의 동일하다.

==# 실기(~2021,개정 전) #==
2012년까지는 필답형 50%와 작업형 50%로 구성된 복합형 시험이었으나, 2013년부터 작업형이 폐지되어 필답형 100%로 변경되었다. 기본적으로 단답형, 서술형 주관식 문제들로 구성되나, 몇몇 문제는 보기에 여러 용어를 주고 거기에서 몇가지를 고르는 객관식 비슷한 문제가 나오기도 한다. 지정된 날짜(토요일)에 응시하게 된다. 실기(필답형)의 주요 항목들로는 정보통신시스템의 구성, 정보통신 서비스 제공, 정보통신설비 공사 관리, 정보통신설비 시험·측정 및 유지, 감리이며, 출제 기준 문서에 세부, 세세 항목이 명시되어 있다. 해당 부분에 대하여 필기에서 학습한 내용을 공부하면 된다. 특히 감리 역시도 1 ~ 2문제 정도 출제되는데, 모 기사에서는 기본 버린다고 넘기는 감리보다 간단하며, 문제의 난이도에 비해서 배점이 높다.[6] 사실 대부분의 내용이 과년도 기출문제에서 나오고, 신유형 문제는 드문 편이다. 일반적으로 신유형 문제는 많아야 5문제 정도다. 실기시험의 합격률은 과년도 기출문제에서 얼마나 많이 나왔냐에 따라 달라진다. 실제로 2019년 개편을 이유로 1회차에서 신유형이 대거 출제되었고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다음 시험을 준비해야겠다는 사람들의 글이 많았다. 어려웠던만큼 채점 기준을 완화한 것으로 보이나 합격률은 17퍼센트에 머물렀고 연간 합격률을 유지해야 하는지 2회차는 다시 예전처럼 기출문제에서 많이 냈다. 그리고 2019년 4회차부터 2020년 2회차까지 기출 위주의 무난한 난이도가 이어지고 있다.

필기에서 배웠던 이론들을 주관식으로 다시 푼다고 생각하면 된다. 필기 때 이론을 잘 익혔다면 실기 대비도 수월하다. 출제범위도 필기보단 약간 적다.

4. 실기(2022년 개정 후~)

연도 응시자 합격자 합격률
2023년 1,664명 835명 50.2%
2022년 2,072명 735명 35.5%
2021년 3,006명 714명 23.7%
2020년 2,101명 1,217명 57.9%

실기 역시 필기처럼 변화가 생긴다. 다만 필기보다는 변화의 폭이 적다는게 그나마 위안이다. 개정 전과 동일하게 100% 필답형으로 출제된다.
기존에서
1. 교환시스템 기본설계
2. 네트워크 구축공사
3. 구내통신구축 공사관리
4. 구내통신 공사품질 관리
로 바뀌었다. 범위 자체는 줄어들었으나 신규로 개정된 부분이 다량 출제되어 그만큼 어려워질 가능성도 있다. 개정 전 전자회로 관련 문제 일부가 실기로 넘어왔다. 정보시스템운용과 컴퓨터일반의 몇몇 내용을 제외하고 필기과목의 개념이 다시 등장한다.

산업기사 시험은 3번 과목명이 "구내통신 구축설계"이다.

2023년 2회차 기사 실기는 개정 이후로 가장 쉽게 출제된 편이나, 채점기준이 엄격해서 그런지 합격률은 그리 높지 않았다.

4.1. 교환시스템 기본설계

디지털 논리회로 파트인 정류회로, 평활회로, 전원 안정화 회로가 추가되었다. 개정 전 필기에서 따온 내용이지만 가뜩이나 어려운 회로내용을 실기로 낼 경우 더 어렵게 나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기에 가장 주시해야 할 과목이다.

4.2. 네트워크 구축공사

정보시스템운용 과목에서 다루어지는 UPS의 개념이 등장하고, UTP케이블의 카테코리 등급, 망관리시스템, SNMP 구성요소 및 명령어가 등장한다.

4.3. 구내통신구축 공사관리

공사설계보고서와 설계도서를 작성하는 방법, 총공사비를 계산하는 방법, 설계 VE의 개념이 등장한다.

4.4. 구내통신 공사품질 관리

단위시험, OTDR 장비 사용법, 접지서항 측정법 등이 등장한다.

5. 실기 팁

필기와 실기와의 관련성이 적지 않기 때문에 필기에서 죽어라 과년도만 파다간 이론을 다지지 못해 실기에서 난항을 겪기 십상이다. 그러니 필기부터 이론을 다지고 그 이론을 바탕으로 실기공부를 하는걸 추천한다. 실제로 기출문제를 보면 필기와 실기의 내용이 상당히 유사하다. 강사들도 필기이론 강의 중 실기를 위해서라도 이론을 완벽히 숙지하고 필기준비하라고 한다.

필기 때 과년도 기출만 파서 가까스로 합격한 수험생들은 실기 전까지 이론을 완벽히 숙지하는 것이 권장된다.

매우 많이 빈출되는 식이 log를 이용해 채널용량과 데시벨을 구하는 식이 나오는데 이는 필히 알아두고 가는 게 좋다. F=1/T도 자주 쓰인다. 나이퀴스트 이론도 단골문제이며 이를 이용해 채널용량 C를 구하는 문제도 많이 나온다.[7]또한 회차가 거듭될수록 기출이 아닌 신유형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데 이는 필기에도 적용되고 있다.

6. 활용도

이 자격증을 취득하면 정보통신공사협회에서 인정하는 정보통신기술자로 인정받을 수 있다. 기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바로 초급기술자로 인정되며, 그 상태에서 2년간 공사업무 수행 시 중급, 여기서 3년 더 지나면 고급으로 승격된다. 때문에 정보통신공사업에 진출하고자 하면 필수로 취득해야 하는 자격증이라고 볼 수 있다. 감리원으로도 인정받을 수 있다.

7. 사건 사고

2023년 7월 29일 2회차 필답형 실기시험에서 답이 함께 인쇄된 채점위원용 시험지가 배부된 사건이 터졌다. 시험 시작 전 문제지와 답안지를 배부하는 과정에서 문제와 답안이 함께 기재된 채점위원용 문답지가 수험자들에게 배부된 것. 이에 즉시 회수했으며, 회수 후 원래 시간보다 1시간 지연된 11시부터 시험을 진행했다. (관련 기사블로그 글)

8. 관련 문서



[1] 2021년까지는 과목이 그대로인 상태에서 몇 가지 내용만 변경되고 추가됐지만 이번 개정안에서는 과목 이름을 비롯해 내용의 대부분이 개정되고 필기 4번째 과목의 경우 아예 신규 추가된 과목이다.[2] 산업기사는 정보시스템운용이 제외되어 총 80문제, 총 시간은 2시간(120분)[3] 산업기사는 2시간(120분)[4] 2022년 개정 이후로 필기에서 사라지는 과목[5] 문제 풀이 위주로 암기하다보면 법규는 감각적으로 풀 수 있을 것이다.[6] 합해서 대략 10점 ~ 15점 정도[7] 가령 신호대잡음비가 주어진 문제라면 C=Blog2(1+s/n)꼴의 공식을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