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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세계 속의 0.1% Global Leader로 키워나가는 종합교육기관
대한민국에 전국적으로 분원이 있다. (분원마다 시험, 레벨 등에 차이가 있으므로 이 문서의 내용이 모든 분원에 적용되지는 않습니다.)현재 전국에서 120여 개의 분원이 있으며[1], 모든 학원의 시스템은 정상어학원 커리큘럼에 따른다.
여러 단계가 있으며 초등부인 CHESS, 중등부(+예비 중등부)인 ACE, 고등부(+예비 고등부)인 V GROUP으로 구성된다.
중등과정 ( ACE )를 끝으로 중학교때 수능 1등급을 만든다는 슬로건이 있었으나, 요즘에는 고등학교 수업도 본사에 계신 선생님들과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2. 단계
3개월에 한번씩 보는 시험 DT로 레벨이 다운되거나[2]올라간다.하지만 MT는 별로 큰 영향을 주진 않고 DT가 8이면 MT(없는 학원도 있다)가 2라고 볼 수 있다. 위로 갈수록 높은 단계이다.
IS, 유치원부터 예비초, 초1까지 영어를 처음 시작하는 단계이다.
DS, 보통 저학년 아이들이 하는 단계이다. (1~2,3학년)
LS, 고학년이 하는단계 이다.(3~5학년)
MS, 잘하는 고학년들이 하는 단계이다.(5~6학년)
단계별로 이름이 있다. DSA, DSB, DSC, DSD 가 있고 A가 올라갈수록 높아진다.
뒤에는 숫자가 붙는데 예를 들어 A단계 에서는 DSA1, DSA2 이렇게 네 종류씩 모든 단계에는 있다. 일단 적으로 , DT를 쳤을때는 숫자가 올라가지만 잘쳐서 점프업 이라는 테스트를 통과하면 영어( A,B,C,D ) 가 올라간다. 하지만 LSA1 에서MSA1 으로 올라가는 사태는 없다.
2.1. CHESS(초등부)
CHESS의 단계는 IS(Introduction Stage), DS(Development Stage), LS(Leaping Stage), MS(Master Stage)로 구성된다.총 소요 기간이 72개월이므로 이론적으로는 초1부터 ISA를 수강하면 초6때 MSB까지 마칠 수 있으나, 수강생들은 보통 MS까지 가지 않고 중간단계에서 바로 중등부로 들어간다.[3] 이 까닭은 현재 영어 교육의 중요성이 활용에서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성과를 중요시하는 측면이 강하기 때문이다. 조금이라도 중등 시험에 적응을 원하는 '학부모'들은 활용 중심인 CHESS(초등영어)프로그램에서 성과ACE(중등영어)프로그램으로 빠르게 이동한다. 신규생이 레벨테스트를 보고 바로 MS로 승급되거나, 월반하는 경우가 매우 드물기 때문에 대부분의 MS반은 적어도 1~2년 같이 공부한 학생들끼리 모여 있는다.[4]
CHESS에서는 DT 성적이 전체적으로 좋을 경우, 선생님 판단 하에 PT[5]를 봐서 높은 점수가 나오면 월반할 수 있다. 보통 1단계[6]만 월반하나, 실력이 매우 좋을 경우 2단계[7]도 있다.
[8]한국어를 쓰면 절대안된다.
2.1.1. IS
- IS - ISA1/2, ISB1/2
아주 기초적인 동화책들과 파닉스와 기초 생활영어도 함께 배운다.
보통 초등학교 1~2학년이 수강한다.
2.1.2. DS
• DS - DSA1/2, DSB1/2, DSC1/2, DSD1/2
DS도 역시 정상어학원에서 제공하는 짧은 창작동화 또는 명작동화책을 배우게되며 DSA 레벨에서도 파닉스를 배우며, DSA~DSC까지는 1년 6개월 동안은 기본 문법활용이 녹아있는 일상회화를 병행하면서 말하기전반의 활용수업을 한다. 보통은 초등학교 3~4학년 정도까지 이 단계에서 수업을 들으나, 잘하는 친구들은 이미 LSA단계로 넘어가게된다.
DS 레벨부터 본격적으로 단어시험이 생기는데, 이 레벨에서의 단어 시험은 갯수가 적고 쉬운편이다.
DSD 단계는 LS단계로 넘어가기위한 중간bridge단계라 볼수있다. 이 과정을 하고나면 LSA단계에 적응하기가 수월하다.
2.1.3. LS
- LS - LSA1/2, LSB1/2, LSC1/2, LSD1/2
보통 초등학교 4~5학년이 수강하며 책에 있는 문제의 수와 리드 앤드 체크 라는 짧은 글(요약한글) 의 길이도 늘어난다.
2.1.4. MS
- MS - MSA1/2, MSB1/2
아주 어릴 때부터 정상어학원의 정규 코스를 밟은 경우, 월반을 많이 한 경우 등에는 운이 좋을 경우 반이 편성되어 이 단계를 수강할 수 있다. 다만 기간이 길지는 못하다. 후술할 ACE로 넘어가야하기 때문.
일부 분원의 경우 이 단계에서 단어 시험을 볼 때, 빈칸 채우기의 보기를 제공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MS 단계부터는 예문을 외우게 하는 선생님들도 일부 있다.
이 단계의 학생들은 얼마 후 ACE로 올라갈 운명이기 때문에, 숙제나 난이도가 빡센 경우가 많다. 이 단계에서 ACE로 넘어갈 경우 보통 진급시험을 봐서[9] PA정도로 넘어간다.
2.2. Ace(중등부)
Ace 단계는- B (Bridge)
- HB (High Bridge)
- PA (Pre Ace)
- A (Ace)
- MA (Master Ace)
B나 HB 단계는 대부분 초등학교 6학년이 듣는 경우가 많으며, 중학생이 수강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실력이 어느 정도 있는 초등학교 6학년이나 중학교 1학년은 PA 단계로 넘어가며, 이후 A 단계를 거쳐 바로 V Group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중학생이기 때문에 내신이라는 개념이 생겨서 정규 진도를 나가기 어려워 MA 단계까지 가기는 힘들기 때문이다.
ACE에서는 단계를 무관하고 CHESS때 보았던 동화책들은 사라지며, 단어장이나 문법책들이 그 자리를 대신한다.
또한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단어 시험의 난이도와 양이 대폭 상승하여 재시험을 치는 학생이 늘어나고, 일부 분원들은 문장이나 어법을 통째로 외워서 적게 하는 경우도 있다
2.3. H Group / V Group (고등부)
이때부터는 모의고사나 고급 문법책들로 공부를 한다. 또한 모의고사가 치러질 때마다 시험을 치는 경우가 많다.또한 학생 수가 확연히 줄어들기 때문에 단계에 큰 의미가 없으며, 있다고 하더라도 몇 달 내에 공중분해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그냥 반 이름이 그렇다 정도로 생각하면 좋다.
분원별로 차이는 있으나 이때부터는 많이 힘들다고 하는 학생이 많다.
그리고 이름은 고등부이지만 중학교 2학년, 3학년이 듣는 경우가 많으며 실제 고등학생은 수강하는 경우가 많지는 않다. 다만 이 단계까지 올라온 경우 정상어학원 해당 분원에 오랫동안 다녔을 가능성이 높기에 고등학교 진학 이후에 학원을 더 이상 다니지 않더라도 여러 가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ㅡ
3. 시험
시험은 단어시험, 문장시험 등등이 있다.래벨에 따라 시험의 난이도가 다르다.
특히LSA의 경우, 이전의 시험보다 난이도가 올라간다.
특히 LSC1부터 난이도가 상승된다
3.1. WT
Weekly Test(주간평가)1주일에 한번씩 보는 시험이다.[10]
ACE 단계 학생들이 주로 하며 보지 않는 분원도 있다.[11] 또 분원마다 다르겠지만 성적에 반영시키기도 한다.
시험 내용은 보통 문법에 관한 내용이며 보통 100~120문항 정도 된다. 시험지는 선생님 마음이기 때문에 정상어학원 학습지를 가져오는 경우도 있지만 영어 문제집에서 가져와 직접 출제하기도 한다.
3.2. MT
Monthly Test (월말평가, 정기고사라고도 불린다)이름 그대로 1달마다 보는 시험이다.
성과에서는 한 달간 배운 문법, 독해를 기반으로 본사에서 내려온 시험지로 시험을 보아 커트라인을 넘지 못한 학생들에게 재시험을 실시한다. 활용에서는 말하기와 에세이 쓰기가 번갈아 가며 시행되며 말하기의 경우 학생과 선생님이 1대1로 그 자리에서 바로 정해진 무작위 주제에 대해 인터뷰를 진행한다. 선생님마다 추가 질문이나 시간을 재기도 한다. 에세이 쓰기는 보통 미리 주제를 공지하며 학생들은 각자 조사해온 정보에 대해 한두 페이지의 글을 쓰게 된다. 말하기는 억양, 문법, 속도, 내용 등에 대해 채점이 되고 에세이는 문법, 내용, 단어, 구조등을 채점한다.[12]
사실 MT는 학생의 등급을 결정한다기 보다 무엇을 알고 모르는지 학생들의 실력을 높이기 위한 테스트이므로 상대적으로 부담감은 낮다.
3.3. DT (PT, AT)
사실상 학생의 등급을 결정짓는 테스트이다. 분기(3달)마다 시행되며 이 시험 결과로 레벨 업이나 다운, 스테이가 결정된다. 하지만 후술한 PA등급부턴 고1수준 시험을 보는거라 못한다고 단정지을 순 없다. 당장 고2영어를 배운 학생들도 이러한 결과가 나오는 경우가 결코 적지 않다.(참고로 나이가 같으면 같은 시험을 치르게 된다.)다운이나 스테이는 70점 미만[13]이지만, 이런 점수가 나와도 학생들이 경고를 한번 받고 다음레벨로 올라가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사실상 레벨업만 존재하며, 정말 잘하는 학생은 월반[14]을 하기도 한다.
성과에서는 본사에서 만든 시험지를 풀기도 하며[15] A부터는 고1 전국연합학력평가를 푼다.[16] PA 이상의 레벨에서는 시험지는 동일하지만, 커트라인이 다르다. 활용에서는 말하기, 글쓰기가 모두 채점되며, 말하기는 MT와 같이 즉석에서 정해진 주제에 대해 학생과 선생님이 1대1로 인터뷰를 하며, 에세이쓰기는 미리 정해진 주제에 대해 1~2페이지의 에세이를 쓰게 된다. 채점기준도 MT와 같다.
PT는 초등에서 중학교로 넘어갈 때 보는 시험이다.[17]
시험 점수를 토대로 레벨업을 한다면 100점에서 97.5점 까지 레벨업 시험을 볼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이때 한 단계 위의 시험지로 레벨업 시험을 더 봐야한다. 시험이 끝나면 성과선생님과 활용선생님은 결과를 바탕으로 레벨업시킬 학생과 레벨다운시킬 학생들을 고른다. 이때 레벨업의 경우 일부 선생님은 레벨업을 하기 전 학생에게 레벨업 의사가 있는지 물어보기도 한다.[18]
4. 과제
4.1. Online Homework
정상어학원 사이트에 접속해서 진행하는 숙제이다. 온라인 수강생만 해당 과제를 할 수 있으며, 온라인을 신청하지 않은 학생에게는 해당 영역 또는 학습에 준하는 오프라인 대체 숙제가 주어진다.[19] ACE 레벨에서는 사실상 온라인 숙제가 없지만, CHESS 레벨에서의 온라인 숙제는 필수적이라고 볼 수 있다. 온라인 숙제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 학생의 영어 실력 발전에 큰 영향을 끼치고, 정상어학원에서 강조하는 영어노출시간 향상에 아주 큰 기여를 하기 때문이다. 실질적으로는 온라인 숙제만 하는 경우는 정말 드물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함께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CHESS 레벨에서는 숙제가 매일 있지만, 중등에선 없거나 학원에 오는 날에만 있다.4.2. Offline Homework
CHESS에서 ACE로 넘어왔거나 Online Homework를 신청하지 않으면 사이트에 접속해서 올라와있는 숙제를 보고 교제를 푸는 형태의 숙제로 올라온다. [20] 중학교 수준부터는 온라인 숙제가 사실상 없다고 볼 수 있으며, 선생님마다 차이가 존재할 수는 있겠지만 대개 숙제가 꽤 많다고 느낄 수 있다.또 LS부터는 점프업 시험통과는 어렵다.
점프업(jump up)시험은 나보다 2단계를 더 앞설 수 있는 시험이다.
[1] 메셀프 등 수학 관련 제외[2] 정확하게 말하면 그 레벨을 재수강하는 것이다.[3] 대부분 LS단계, MS단계에서 올라간다.[4] 합반이 되는 경우도 있다.[5] LS 이상으로 월반하는 경우 해당 레벨의 DT를 보기도 한다.[6] 예를 들어, DSA1에서 DSA2로 월반하거나, DSC2에서 DSD1로 월반하는 것이다.[7] 예:LSA2-LSB2[8] 근데 막상 가보면 일단 시작한 레벨에서 본인 수준을 찾아 맞게 적절하게 월반한 학생도 흔하게 볼 수 있다.[9] 반 전체가 시험을 보고, 일정 점수가 나오지 않은 학생은 걸러서 낮은 반으로 들어가며, 통과한 학생들은 해당 반에 따라 정해진 레벨로 들어간다.[10] 말이 주간평가지 사실 매주 보지는 않는다. 보통 문법 교재인 G-Map의 한 Chapter이 끝날 때 마다 본다.[11] 대부분은 보지 않는다.[12] 분원에 따라 MT를 보는 방식이 다를수 있다. 아예 없는 학원도 존재하기 때문이다. 여기서 나온 방식대로 시험을 보지 않는다고 당황하지 말자.[13] 75점, 80점, 무려 90점인 곳도 있다.[14] 학원에선 JUMP UP (점프 업)이라고 부른다[15] 일부 분원에서는 MSA1로 올라가는 LSD2부터 본사에서 만든 시험지를 푼다. 여기 문제는 못 배운게 많이 나오고, 극소수로만 배운 것이 나오며 아예 안 나올 때도 있다.[16] 이때 1등급이 나올 경우 다음 시험에서 고2 시험지를 풀 때도 있다. 일부 분원에서는 사설 모의고사 시험지를 이용하기도 한다.[17] 문제는 50문제이다. 듣기,읽기,서술형 문제로 이루어져 있다.[18] 레벨업을 하고 올라간 공부의 난이도에 포기하는 일이 생기지 않게 하기 위해서이다.[19] 신청하지 않는 경우는 매우 희귀하다.[20] ACE는 교재를 푸는 형태의 숙제가 많이 올라오지만 CHESS에서는 스토리북을 읽는 숙제 등이 올라오는데 그냥 클릭만 하면 넘길 수 있는게 대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