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7-31 03:22:34

창세룡

제네식드래곤에서 넘어옴
유희왕의 상급 효과 몬스터 카드.

1. 설명
1.1. 원작1.2. OCG

1. 설명

1.1. 원작

파일:GenesisDragon-JP-Manga-GX.jpg
한글판 명칭 창세룡 (비공식 번역명)
일어판 명칭 [ruby(創世竜, ruby=ジェネシックドラゴン)]
영어판 명칭 Genesis Dragon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6 드래곤족 2200 1800
소환 또는 특수 소환시 상대 몬스터 1장의 공·수 중 어느 쪽을 500P 내린다.

유희왕 GX 코믹스에서 만죠메 쥰데이빗 러브와의 듀얼 중 사용.

카드명은 "창세룡"이라고 쓰고 "제네식 드래곤"이라고 읽는다.[1]

공격명은 '강염탄(剛炎弾)'.

1.2. OCG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100013337_1.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창세룡,
일어판 명칭=<ruby>創世竜<rp>(</rp><rt>ジェネシックドラゴン</rt><rp>)</rp></ruby>,
영어판 명칭=Genesis Dragon,
레벨=6, 속성=빛, 종족=드래곤족, 공격력=2200, 수비력=1800,
효과1=①: 1턴에 1번\, 패에서 드래곤족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내고\, 자신 묘지의 드래곤족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드래곤족 몬스터를 패에 넣는다.,
효과2=②: 이 카드가 필드에서 묘지로 보내졌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 묘지의 드래곤족 몬스터를 전부 덱으로 되돌린다.)]
리미티드 에디션 14에서 등장. 드래곤족 몬스터를 패 코스트로 묘지의 드래곤족 몬스터를 샐비지하는 기동효과, 자신이 묘지로 보내졌을 때 묘지의 드래곤족 몬스터를 전부 덱으로 되돌리는 유발효과를 가졌다. 원작과는 전혀 다른 창세신을 의식한 효과가 되었다.

전반 효과는 드래곤족 몬스터를 패 코스트로 삼아 묘지의 드래곤족을 샐비지하는 기동효과. 드래곤족 샐비지 역할은 이미 신룡 아포칼립스라는 상위호환이 존재한다.

후반 효과는 자신이 묘지로 보내졌을 때 묘지의 드래곤족 몬스터를 전부 덱으로 되돌리는 유발효과. 문제는 드래곤족 덱에서는 용의 거울을 비롯하여 덱 보다 묘지 자원을 활용하는 경우가 더 많다. 일단 호루스의 흑염룡 LV8 등 특수 소환 몬스터틀 덱으로 되돌릴 수 있다면 메리트는 되겠지만, 타이밍을 놓칠 우려가 있는 이 카드를 묘지로 보내는 수고를 들이느니 탐욕의 항아리궁극봉인신 엑조디오스를 쓰는 편이 더 쉽다.

통틀어 보자면 결국 혼자서는 써먹기가 까다로운 카드. 일단 레벨 6이니 성각용왕-아툼스의 엑시즈 소재로 쓰거나 성각룡-토페니 드래곤을 릴리스해서 어드밴스 소환한다면 묘지의 드래곤족을 회수하면서 아툼스의 효과를 쓰는 독자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토페니 드래곤을 회수해서 아툼스로 성각룡-시유 드래곤을 꺼내고, 그 코스트로 릴리스하면 제거와 함께 랭크 6의 엑시즈 몬스터를 전개할 수 있다.

효과 자체가 나쁜 편은 아니지만 상급의 효과로서는 그리 좋다고 하기 어려운데다 능력치가 낮아 필드에 오래 유지하기가 쉽지 않은지라 결국 사실상의 상위호환이라 할 수 있는 신룡 아포칼립스가 수록되며 완전히 사장되었다. 게다가 한정 카드답게 일본에선 절판까지 됐다. 그나마 푸른 눈의 백룡의 강림에서 복각되었지만, 이 덱에는 신룡 아포칼립스가 같이 들어있다. 이쯤되면 대놓고 괴롭히는지 의심되는 수준.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LIMITED EDITION 14 LE14-JP001 울트라 레어 일본 세계 최초수록
절판
STRUCTURE DECK -青眼龍轟臨- SD25-JP010 노멀 일본
Shonen Jump Magazine
Promotional Cards
JUMP-EN034 울트라 레어 미국 미국 최초수록
Gold Series 4: Pyramids Edition GLD4-EN028 노멀 미국
프리미엄 팩 5 PP05-KR011 울트라 레어 한국 한국 최초 수록
스트럭처 덱 -푸른 눈의 백룡의 강림- SD25-KR010 노멀 한국

[1] Genesic Dragon. 영어명은 알아듣기 더 쉽게 Genesis Dragon으로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