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제이미 XX Jamie XX | |
본명 | 제임스 토마스 스미스 James Thomas Smith |
출생 | 1988년 10월 28일 ([age(1988-10-28)]세) |
잉글랜드 | |
국적 | [[영국| ]][[틀:국기| ]][[틀:국기| ]] |
장르 | 일렉트로닉 뮤직, 개러지, 덥스텝 |
소속 | The xx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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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The xx의 멤버이자 솔로로도 활동 중인 DJ.2. 음악적 성향
일렉트로니카하면 떠올리기 쉬운 댄스 뮤직과는 거리가 먼 음악을 추구한다. 본인이 소속한 The xx와 유사한 미니멀리즘에 영향을 많이 받은 듯한 음악을 만들어내며, UK개러지, 덥스텝, 앰비언트 뮤직, 힙합 등 여러 가지 장르에서 영향을 받아 짬뽕된 듯한 음악을 만들면서도, 난잡하지 않고 세련되게 만들어낸다는 것이 특징이다.3. Discography
- We're New Here (2011)
- In Colour (2015)
- In Waves (2024)
4. 내한
The xx의 멤버인 만큼 밴드로써는 2013년에 첫 내한을 했다. 당시 애프터파티로 혼자 한국의 옥타곤 클럽에서 디제잉을 하다가 클럽 분위기에 안 맞다고 20분만에 강판당한 적이 있다.[1] 때문에 한국에 악감정을 품는게 아니냐는 우려도 있었지만, 2017년 다시 The xx를 통해 내한을 하게 되었다.<colbgcolor=#000000><colcolor=#fff> 제이미 엑스엑스 내한 콘서트 Jamie xx Live in Seoul |
이후 2024년 11월 28일 목요일 오후 8시 제이미 xx의 명의로써 YES24 라이브홀에서 첫 단독 내한 공연 개최를 발표했다.
5. 기타
- 위에서 서술한 것처럼, 2013년 옥타곤에서 디제잉을 하다 클럽의 분위기와 맞지 않아 강판을 당한 사례가 있었다. 이에 대해 한국클럽 특유의 주류 EDM중에서도 소위 '떡춤' 플로어 일변도의 튜닝문화도 한몫했을 거라는 여론도 있다. 그러나 북미에서도 Jamie XX는 대중적인 정서를 가졌다고 볼 수 없다. 애초에, Jamie XX는 트렌디하거나 대중적인 입맛에 맞는 음악을 만드는 뮤지션이 아닌 것이 크다. 그렇다고 실험적인 요소를 가졌다고 보기도 힘들지만. 이는 그가 몸을 담고 있는 The XX와 연관지어도 알 수 있다.
- 솔로 작업 앨범 아트들은 컨셉은 앨범마다 다르되 The xx 로고였던 X자 왼쪽 아래 사각형만 떼서 쓰는 방식으로 통일하고 있다. 본인만의 로고인 셈. 다만 크기는 The xx 시절과 완전히 동일하지 않고 좀 더 굵은 편이다. LP판 같은 경우 이 사각형이 인쇄되지 않고 뚫려 있다.
[1] 여러 인터뷰 등에 의하면 퇴장까지는 아니더라도 비슷한 일이 종종 있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