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7 11:51:51

주먹왕 랄프 시리즈/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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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왕 랄프 시리즈 등장인물
랄프 펠릭스
타모라 진 칼훈 킹 캔디 기타 등장인물

1. 오락실
1.1. 다 고쳐 펠릭스1.2. 슈가 러시
1.2.1. 레이서
1.3. 히어로즈 듀티1.4. 악역모임 멤버들1.5. 실존 게임1.6. 기타
2. 인터넷 세계
2.1. 웹 사이트2.2. 슬로터 레이스2.3. 카메오 캐릭터
3. 현실세계

1. 오락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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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역 모임 멤버는 ★
  • 태퍼의 술집 초상화로 등장하는 인물은 ◇

1.1. 다 고쳐 펠릭스

Fix-it Felix Jr.
다고쳐 펠릭스 게임은 지금까지 만들어진 2D 아케이드 게임 중에서 가장 대중적인 게임이었다. 1982년 처음 등장한 이게임은 화려한 색감과 그래픽, 그리고 단순한 조작과 헤어나올 수 없는 중독성으로 당대의 문화적인 현상이 되었다.[A]
  • 빅 진(레이몬드 S. 퍼시/전광주/오치아이 코지)◇
    게임의 주무대 펜트하우스 나이스랜드의 시장이자 관리인격 캐릭터. 말하자면 다 고쳐 펠릭스의 NPC 대표라고 할 수 있으며, 랄프가 건물을 파괴하는 컷신에서 가장 먼저 내던져지는 인물이다. 초반에는 그래도 30주년이라고 파티장에 참가하려 하는 랄프가 "나도 좀 빌딩 위쪽에 장식되고 싶은데"라고 불평하는 것을 꼬장꼬장하게 자네 자리는 없다면서 단칼에 거절하는 등, 전형적인 주인공과 대치되는 캐릭터로 비춰졌다. 중반부에 진짜 메달을 따고 돌아온 랄프를 혼자 맞이하며, 메달을 따 오겠다고 선언한 랄프가 약속을 지킨 만큼 펜트하우스의 열쇠를 넘겨주지만, 이미 상황은 고장난 게임 취급받고 퇴출당할 위기까지 처하는 등의 시궁창으로 떨어진 상태였다.[2] 그제서야 사태를 파악한 랄프는 캐리어를 끌고나가는 빅진에게 난 이런걸 원하는 게 아니었고 혼자 쓰레기더미에서 사는 것이 지겨웠다고 항변하자 빅진은 "이젠 펜트하우스에서 혼자 살게 됐네." 라고 대꾸하는 대사가 예술이다.

    사실 진을 비롯한 펜트하우스 NPC들의 이런 모습이 불편하다는 의견도 있는데, 랄프를 차별한 주체이면서도 이렇다할 개심이나 처벌이 없었다는 것이 문제.[3] 마지막에 주민들이 랄프에게 케이크를 선물하는 등 좋은 대우를 해주는 것도 랄프에게 사과한 장면이 나오지 않아 개심한 게 아니라 그냥 태세전환을 한 것 같다는 의견이 많다. 그나마 디즈니의 공식 코믹스 "Disney Comic Zone"에 있던 에피소드 중 하나인 "Wrecking Party"에서는 나이스랜드의 주민들이 랄프를 위해 파티를 열고, 랄프와 진이 친하게 어울리는 장면이 있다.# 사실상 랄프의 설정을 보면 오히려 이쪽이 더 인간 말종스러운 악역 같다는 의견도 있다. 그 이후 게임이 정상화되면서 돌아왔고, 랄프와 화해한 듯. 2편에서는 전원이 꺼진 슈가러시 캐릭터 중 사워 빌을 자기 집 인테리어에 어울리겠다며 데려간다.
  • 메리(에디 맥클러그/호리코시 마미)
    게임의 여성 주민 중 하나로 보라색 옷을 입고 보라색 모자를 쓰고있다. 게임 30주년 기념파티 때 케이크를 만들었다.

  • 게임의 주민중 하나로 흑인 여성이다. 머리에 커다란 리본을 하고 있다.
  • 루시
    게임의 여성 주민으로 핑크색 옷을 입고 머리엔 핑크색 리본을 하였다.
  • 돈(제스 하넬/류다무현)
    주민중 하나로 해군 모자를 쓰고 남색옷을 입은 남성이다.
  • 디아나(레이첼 해리스/산고미 미도리)
    게임 여성 주민 중 하나로 핑크색 안경을 쓰고 자주색 모자와 옷을 입고있다. 기념파티에 온 랄프가 그녀를 다나라고 부르자 디아나라고 혼자말을 한다

1.2. 슈가 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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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lh3.googleusercontent.com/IMG_4467.jpg

Sugar Rush[4]
1997년 처음 등장해 미국 오락실 게임 시장을 점령한 레이싱 게임 '슈가 러시'는 10명의 멋진 레이서들이 자신의 카트를 타고 섬을 따라 펼쳐진 '태피 트랙'을 달린다.[A]
  • 사워 빌(리치 무어[6]/이호인/아오야마 유타카)
    파일:external/img1.wikia.nocookie.net/300px-SourBillRender.png
    슈가 러시의 알사탕으로 왕의 대신이다. 이름은 Sour ball에서 따온 듯 하다. 킹 캔디의 명령에 따라 여러가지 일을 하고 있다. 알사탕이니만큼 핥으면 녹는다. 그 중에서도 랄프처럼 까칠까칠한 혀로 핥는걸 죽을만큼 싫어한다. 맛은 이름답게 엄청나게 신맛인듯아이셔. 성격도 이름이 뜻하는 것처럼 시큰둥한 편. 영어에서 sour는 우리나라의 '떫다' 내지 '시큰둥하다' 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으므로[7] 제대로 번역했으면 '떫은 빌' 이 되었을듯 하다. 작중에서는 슈가 러시 NPC 중에서 슈가 러시에 일어난 이변을 알고 있는 유일한 인물이며, 이 때문에 평소 행동에 의욕이 없다.[8] 무슨 이유에서 사워 빌의 기억만 일부 남았는지는 몰라도[9], 이 친구가 아니었다면 바넬로피가 공주 자리를 되찾지 못했을 수도 있으니 사건 해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캐릭터.
    2편에서는 초반 슈가 러시가 망하면서 펠릭스네 아파트로 피난을 오는데, 빅 진이 올리브인 줄 알고 "인테리어 소품으로 어울리겠다"며 데려간다(...). 사워빌: 난 알사탕인데? 빅진: 그 처지에서 할말이 아니자너? 빅진 인성을 2차확인하는 도구 심지어 슈가러시 복구 이후에도 빅 진이 들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번외로 2편 기반의 게임북 중 만화책 버전에서는 좀비, 칼훈 병장과 함께 랄프 대타 오디션 지원자로 등장한다. 감정 굴곡이 너무 없어서 감정을 못 살린다고 진이 까 대고, 진이 직접 감정 구사하는 걸 시범으로 보이겠다고 아파트 꼭대기에 매달리다가 떨어지자 차라리 실업자로 있는 게 낫겠다며 떠나버린다.
  • 윈첼(애덤 캐럴라/???/야나카 히로시) & 던컨(호라티오 샌즈/서문석/타케토라)
    파일:wynnchel and duncan.jpg
    슈가 러시의 도넛 경찰으로 유명한 도넛 체인점에서 이름을 따왔다. (Winchell's → Wynnchel, Dunkin' → Duncan) 둘 중 마르고 키가 큰 갈색 에클레어가 윈첼이고 키가 작고 동그란 하얀 슈가링이 던컨이다. 미국 경찰이 도넛을 좋아한다는 고정관념을 이용해 만든 캐릭터이며 경찰모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경찰봉을 들고 가슴엔 별모양의 배지를 달았다. 공권력을 풍자하는 캐릭터로 랄프가 질문 하나 했다고 곤봉으로 두들겨 패고 이미 무력화된 랄프를 또 곤봉으로 패고 얼굴에 테이저건을 쏜다. 윈첼이 명령하면 던컨이 실행하는 것을 보면 윈첼의 지위가 더 높은 듯하다. 2편에서 게임기의 플러그가 뽑히자 노숙자가 되었다며 서로 끌어안고 운다.
  • 오레오 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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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리이-오. 오리오
    슈가 러시의 병사들이다. 오레오가 등장하는 장면은 고전영화 오즈의 마법사에 나오는 마녀의 성 경비병 장면의 패러디이다.
    여담으로 작중 저 '오리이-오, 오리-오' 하는 대사와 함께 대열 갖추는 씬 말고는 등장이 없음에도 은근 귀여워서 그런지 해외, 특히 북미 쪽에서는 저 오리-오 챈트 장면만 모은 영상이 올라오는 등 인기가 많은 편이다.
  • 악마개
    윈첼과 던컨이 데리고 다니는 경비견으로 한명당 두마리씩 총 4마리가 나온다. 데빌 독스와 동일한 모습이다.
  • CLAW
    커다란 덩치를 가진 쿠키 형태의 경비병들로 이름 자체가 SWAT의 패러디인만큼 특수임무를 수행하는 역할인 듯하다. 킹 캔디가 자동차 공장에 있는 바넬로피를 잡으러 왔을때 4명이 등장하였다. 도망치는 랄프와 바넬로피를 추격할때는 하나가 경찰 트럭을 운전하며 따라가는 모습이 보이는데 나머지 셋은 트럭의 뒷칸에 탑승한듯 하다. 그리고 고속운전 중 방향전환을 하다가 전복되어 버린다.
  • 비어드 파파(존 디마지오/이봉준/츠지 신파치)
    자동차 공장의 경비원. 그가 잠에 든 사이 랄프와 바넬로피가 몰래 공장에 침입해 카트를 만들었고, 공장에서 연기가 나와 냄새를 맡고 잠에서 깬 파파는 cctv에 찍힌 바넬로피를 보고 소스라치게 놀라 무전기로 경찰을 호출한다.
  • 레이싱 스태프
    마시멜로 형태를 하고 있으며 다수가 등장한다. 트랙 청소, 카메라 촬영, 전광판 컨트롤, 출발신호 보내기 등의 일을 하면서 레이싱 진행을 돕는다.
  • 레이싱 아나운서
    아나운서가 따로 보이진 않지만 선수를 소개하고 레이싱 상황을 중계하는 목소리가 들린다. 선수 소개시 킹 캔디를 소개할때만 유독 튀는 목소리를 낸다.[10][11]
  • 래피태피
    게임속 덩굴식물로 웃긴 것을 보면 웃으면서 그 쪽으로 뻗는다. 펠릭스와 칼훈이 네스퀵샌드에 빠졌을 때 그 특성을 이용하여 탈출하였다. [12]

1.2.1. 레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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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캔디와 바넬로피를 제외한 레이서들로 바넬로피의 친구들이지만 오류라는 이유로 바넬로피의 카트를 부숴버리고 그녀를 진흙탕에 박아버리는 등 굉장히 심하게 따돌렸다.[13] 하지만 원래부터 이런 인성은 아니었고 슈가 러시의 프로그램에 잠입한 누군가가 설정을 뒤집어 놓아서 바넬로피의 존재를 잊고 오류라고 기억하게 만든 것.[14] 태피타, 캔들헤드, 랜시스 셋의 비중이 높은 중간 보스고 나머지는 단역 수준이다. 레이서들마다 응원단이 있고 각자 대표하는 과자들이 있다.

모든 사건이 끝난 후 설정이 복구되어 바넬로피가 공주라는 사실이 증명되고 기억이 돌아오자 사과를 한다. 허나 바넬로피가 쿨하게 다 잊고 전원 처형시킨다고 하자 살려달라면서 애걸복걸한다. 다행히 농담이었기에 전원 생존. 후속작에서는 다들 바넬로피에게 꿇려 패배만 맛보다가 바넬로피의 일탈로 인해 게임 자체가 망하자 펠릭스와 칼훈의 양자, 양녀로 15명 모두 들어갔다(...). 두 6년차 부부가 아무것도 모르고 장밋빛 미래만 꿈꾸다가 순식간에 난장판을 만드는 것이 백미. 단 바넬로피가 떠난 뒤 말미에는 두 사람의 교육이 빛을 발했는지 모두 승리하려고 악에 받쳤던 성격들을 고치고 선의의 경쟁을 하고 있단다.
  • 태피타 머튼퍼지(민디 케일링[15]과 멜리사 빌리시뇨르[16]/은정/토모치카[17])
    딸기 모자를 쓴 금발의 레이서이자 중간 보스. 항상 딸기 막대사탕을 가지고 다니며 입에 물고있는 버릇이 있다. 레이싱 때는 설탕을 잔뜩 뿌린 딸기 헬멧을 쓴다. 카트는 가장 정석적으로 생긴 레이싱 사탕카트이며, 이름은 핑크 라이트닝(Pink Lightning). 전용 응원단은 하트가 그려진 딸기사탕들. 카트 번호는 1. 레이서들 중 실력이 뛰어난 편에 속해 레이싱에서 항상 상위권을 자랑한다. 작중에서의 모토는 원판 및 한국어판 기준으로 각각 "Stay Sweet!"와 "잘 할게!"
    누군가가 제 모습을 드러내기 전까지는 가장 바넬로피를 심하게 괴롭혔던 친구. 킹 캔디를 제외한 슈가러시 레이서들의 리더 격이다. 카트를 부수고 바넬로피를 조롱하는 등 영 못된 행동만 골라서 하지만, 억울한 상황이 되면 울어제끼는 등 하는 행동은 영락없는 어린아이. 게임이 리셋되고 기억이 돌아오자마자 바넬로피에게 가장 먼저 사과하는 등, 원래 설정은 바넬로피와 친한 친구이자 라이벌. 하지만 바넬로피가 농담으로 처형을 선포하자 울어버린다. 2편에서는 다시 친구이자 공주로 돌아온 바넬로피에게 안 봐준다라며 도발하지만, 정작 레이스에서는 졸음운전을 하는 바넬로피에게 추월당한다. 이후 펠릭스와 칼훈에게 입양된 직후에는 벽에 걸린 그림에다 리모콘을 쏘며 "엄마 왜 TV에 채널이 하나밖에 없어요?" 라고 묻는다(...). 게임이 다시 정상화 된 후 플레이어블로 뽑힌 랜시스에게 졌지만, 승부보다 우정을 더 중시하는 쿨한 모습을 보여준다.[18]
    억울하거나 분할 때마다 큰 소리로 울음을 터뜨린다. 영어판에서는 이때 울음소리가 아주 인상적인데, 빼애액이라고 표현하면 매우 정확하다. 더빙판에서는 원판 대비 이름을 다르게 읽었는데, 풀 이름을 "태피타 무통퍼지"로 읽었으며 퍼스트 네임의 발음도 캔들헤드가 태피타가 다 시켜서 괴롭힌거라고 말할 때 딱 한번 "타페타"라고 발음한 적 있다.[19]
  • 캔들헤드[20](케이티 로스[21]/임은정/쿠로사와 카즈코)
    초가 꽂힌 케이크 모자를 쓴 초록 양갈래 소녀이자 중간 보스. 헬멧에도 초가 꽂혀있고, 카트도 초가 여섯개 꽂힌 케이크+민트초코 아이스크림 바퀴 형태이다. 카트 이름은 아이스 스크리머(Ice-Screamer). 전용 응원단은 오각형 민트&빨강 사탕들. 카트번호는 7이며, 응원석에도 7이 로고로 쓰인다.
    레이서들의 부두목(?)격. 태피타와 함께 바넬로피를 심하게 따돌린다. 바넬로피의 차를 부술 때 웃으면서 발길질을 했다. 차량 배기구 촛불로 트랙 주위에 있는 체리 폭탄에 불을 붙여 터뜨릴 수 있는데, 바넬로피의 순간이동과 마찬가지로 캐릭터의 고유 스킬인 것으로 보인다. 1편 막판에 바넬로피가 공주로 돌아오자 모두 다 태피타가 시킨 것이라며 태피타를 팔아넘긴다. 그러나 처형당하는 신세는 면하게 되면서 유야무야 넘어간 듯.
    머리 위의 촛불은 부러지기도 하고 빼거나 교체할 수도 있는 것 같다. 1편에서는 후반부 레이스 도중에 추락하여 초가 부러졌고, 2편 초반에 펠릭스의 아파트에서는 스위즐 말라키가 초를 빼앗아서 가지고 놀기도 한다. 2차 창작에서는 펠릭스와 랄프를 각각 Mr라고 공손히 부르며, 작품에 따라 살짝 모자란 면이 있는 성격(영어권 숙어를 글자 그대로 알아듣고 당황해한다거나)으로 나오기도 한다. 바넬로피만큼은 많은 건 아니지만 랄프, 랜시스와 우정을 나누는 팬픽도 적지 않다.
  • 랜시스 플러거버터[22](제이미 엘먼/오오시마 미유키)
    금발에 톱니 초콜릿 모자를 쓴, 레이서들 중 몇 안되는 소년이자 중간 보스. 레이싱 때는 줄무늬 초콜릿 볼 헬멧을 쓰며, 카트는 리세스를 비롯한 원형 초콜릿 바를 깎아 만들어서 부피가 제일 크다. 카트 이름은 킷캣에서 따온 킷 카트(Kit-Kart)이며, 전용 응원단은 톱니 초콜릿 세트. 제멋에 사는 스타일인지 거울을 보며 으스대고, 레이싱 중에도 흥얼거리는 여유로운 모습을 보인다.
    태피타, 캔들헤드와 함께 레이서들을 이끄는 삼인방 중 하나. 레이서들이 오류에 걸린 척 연기를 하면서 바넬로피의 카트를 막 부수는데 얘는 한 술 더 떠서 사시눈으로 오류타령을 하면서 즐겁게 부쉈다. 공주로 돌아온 바넬로피에게 "모두 장난이었어"라고 변명한다.[23]2차 창작에서는 주로 바넬로피와 엮인다. 대부분은 랄프가 그녀를 슬프게 하지말라는 충고만 하지만 어떤 팬픽에서는 딸바보 아버지마냥 못마땅해하는 랄프가 백미. 또는 글로이드 오렌지보어와도 자주 엮인다.... 여기서 바넬로피와의 커플링은 디즈니 공식에서도 나온 커플링으로, 디즈니 공식 동화책 "달콤한 경주(One Sweet Race)"에 등장한다. 레이싱에서 우승하기 위해 전 재산을 털어 고성능 카트를 샀다가 사고만 내며 레이서들에게 망신을 산 랜시스에게, 바넬로피가 찾아와 슈가 러시 세계관 곳곳을 돌아다니며 같이 카트를 만들어나가는 줄거리. 본작의 랜시스는 영화 1편에서 간간히 보여 주던 본인 잘난 맛에 사는 여유만만한 스타일보다는 태피타가 으쓱거리며 놀리는 모습에 내심 자극받아서 상을 따고자 전재산을 털어 카트를 사거나 새로 산 카트가 사고로 대파되자 바넬로피 앞에서 울먹이며 호소하는 등, 평소에는 자기 감정을 드러내지 않지만 속으로는 강한 의지를 품는가하면 감정적인 면모를 보여 주었다.# 공식 커플링으로 시작된 만큼 본작에서의 감정적인 면이 2차 창작에 반영되는 경우도 있다. 영어 더빙판에서는 남자 성우가 담당한 변성기 목소리지만 한국어 더빙판은 1, 2편 모두 여자 성우가 맡은 변성기 이전의 남자아이 목소리로 더빙했다.
  • 크럼벨리나 디 카라멜로(신브레 워크/미노와 하루카)
    빵모자를 쓰고 갈색 롤빵머리를 한 소녀. 전체적으로 제과류에 초코시럽을 지그재그로 뿌린 디자인 요소가 많이 보인다. 헬멧에는 하트가 그려져 있고 빵모자의 꼭지가 돋보인다. 카트는 바넬로피의 카트와 함께 둘뿐인 바퀴 수납형이며, 제과류 디저트인 티라미수 느낌의 형태. 카트 이름 역시 티라 미사일(Tira-Missile)이다. 전용 응원단은 곰돌이 쿠키 세트.[24] 카트 번호는 8. 바넬로피의 카트를 부술 때 지팡이 사탕을 써서 부쉈다. 레이스에서 무난하게 5등으로 달렸지만 바넬로피에게 추월당했다. 이후 멘토스 종유석을 무너뜨리면서 콜라에 떨어지는 랄프를 구할 때, 바넬로피가 그녀의 차량을 운전하여 받쳐서 구했다.[25] 바넬로피가 공주임이 밝혀졌을 때, 손만 꼼지락대면서 어쩔 줄 몰라했다.
    2편에서 입양된 후 펠릭스의 아파트에서 펠릭스의 망치를 들고 커튼에 매달리며 놀았다.
  • 주빌리나 빙빙(조지 트리니다드/무라카미 토모코)
    체리 모자를 쓴 빨간 양갈래 소녀. 레이싱을 할땐 체리 헬멧을 쓰며, 카트는 체리파이 몸체에 체리 아이스크림 바퀴가 달린 형태이다. 카트 이름은 Cherry와 Chariot를 합친 체리엇(Cherriot). 전용 응원단은 체리 초코 콘 캔디들. 자기이름이 호명되었을 땐 "오예~"하면서 빙글 돌았다. 녹색괴물이 된 랄프가 나타났을때는 비명을 지르며 발을 동동 굴렀다. 태피타가 바닐로피의 차 핸들을 부순 직후 곧바로 괴롭힘에 동조했다.[26] 레이싱 때는 킹 캔디가 피한 아이스크림 대포를 맞아 초반에 당했다.[27] 블루베리 버전의 청보라색 클론인 시트러셀라 플러그퍼커가 있다.
  • 글로이드 오렌지보어(콘도 하루나)
    커다란 호박사탕 모자를 쓴 레이서들 중 몇 안되는 소년2. 헬멧은 굴곡이 없는 호박이며, 카트는 캔디 콘(옥수수 원뿔사탕) 몸체+호박사탕 바퀴의 조합. 카트 이름은 커널(Kernel). 전용 응원단도 캔디 콘들. 카트 번호는 13. 레이서들 중 가장 시크한 성격인 듯 하다. 바넬로피의 카트를 부술때도 태연하게 깃발을 뽑고 발로 내리 찍었다. 레이싱 때 킹 캔디의 'Sweet Seekers'[28] 공격에 저격당했다. 이후 바넬로피 공주가 사형선고를 내리는 장난을 치자 울먹이고 주저앉아서 울었다.
  • 스노와나 레인보우
    막대를 꽂은 솜사탕 파마 머리를 한 레이서. 머리와 같은 빚깔의 헬멧을 쓰며, 카트는 솜사탕 컵/기계+막대 골격+솜사탕 바퀴로 이루어져 있다. 카트 이름은 프로 콘(Fro Cone). 전용 응원단은 팝 알사탕 괴물들.
    바넬로피의 카트 바퀴를 뜯어내면서 부수는데 동참하다가 랄프가 나타나자 가장 먼저 카트로 도망갔다. 레이싱에서 역시 킹 캔디에게 저격당했다.
    2편에서 플러그가 뽑혀 갈 곳이 없어지자 혼란스럽게 뛰어다녔으며, 펠릭스와 칼훈 부부에게 입양 된 직후 펠릭스 트로피를 주빌리나와 던지고 받으면서 테이블 위의 글로이드를 약올렸다.
  • 민티 자키[29]
    알사탕 리본을 한 연두색 이미지의 단발소녀. 핼멧은 평범한 연두색 헬멧에 리본이 달린 형태. 카트는 리본 알사탕 몸체+박하 사탕 바퀴+막대사탕 백미러. 카트 이름은 벨로시 랩퍼(Veloci-Wrapper). 전용 응원단은 사다리꼴 형태의 젤리빈들.[30]
    태피타가 핸들을 뜯을 때 같이 썩소를 짓더니, 다른 애들이 몰려들어 부술 때 아예 위에서 점프로 찍어누르는 등 가장 적극적으로 카트를 부수고는 랄프가 위협하자 비명지르며 도망갔다(...) 레이싱 때 바넬로피에게 추월 당한 이후로는 한동안 행적을 알 수 없다. 민티에게서 색만 바꾼 레이서가 제일 많다.
    2편에서 입양된 후 접시를 들고 운전하듯 의자에 앉고, 의자를 랜시스가 밀어주면서 자동차 놀이를 했다.
  • 스위즐 말라키
    빙글 사탕 모자를 쓴 초록색 장발의 레이서들 중 몇 안되는 소년3. 모티브는 막대사탕류로, 카트는 무지개 꽈베기 막대사탕+롤리팝 바퀴+롤리팝 전조등. 폭이 좁은 형태의 카트들 중에서 앞뒤 길이가 제일 길다. 카트 이름은 텅 트위스터(Tongue Twister)이며, 헬멧은 초록과 파랑이 소용돌이를 이루는 사탕이다. 전용 응원단은 길쭉한 보석사탕들.
    바넬로피의 카트를 부술때는 펀치로 부쉈다. 레이싱 때는 버블껌 장애물에 맞아 카트가 뒤집혀서 맨 처음 리타이어함과 동시에 제일 비중이 적은 레이서가 되었다. 이후 바넬로피가 공주인 게 공식적으로 밝혀지자마자 무릎을 꿇고 빌었다.
    2차 창작에서는 같은 사탕 계열인 민티 자키/팔레트 스왑 캐릭터와 엮인다. 특히 작중에서 서로 마주보며 웃는 장면이 나왔던 스티키 위플스닛과 가장 많이 엮인다.
  • 아도라비즐 윈터팝[31]
    흰 솜사탕과 알사탕[32]이 모티브인 듯한 가장 따뜻해보이는 옷의 레이서. 이례적으로 카트는 하드 아이스크림+알사탕 바퀴 이며, 카트 이름은 아이스 로켓(Ice Rocket).[33] 전용 응원단은 빨강&초록 박하사탕들. 카트 번호는 2. 레이서들 중 가장 많이 썩소를 짓는 타입이며, 바넬로피에게 막 도착해 태피타가 본격적인 괴롭힘을 시작하기 전에도 썩소를 지었다. 레이싱 때도 탈락자를 확인하고 경쟁자를 적극적으로 공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레이싱 시작 때는 제동이 잘못 걸려 가장 늦게 출발했지만, 금세 중위권에서 활약한 것을 보면 실력은 상당한 듯.[34] 파워업 아이템인 아이스크림 대포를 쏴 주빌리나를 탈락시키나, 머지 않아 킹캔디에게 저격당해 버블껌 기계 유리를 뚫고 날아가버렸다. 분홍색 솜사탕 버전의 클론인 누게시아 브럼블스테인이 있다.
    2편에서 입양 된 직후에는 가위를 들고 괴물 흉내를 내면서 랜시스와 민티를 뒤쫓았다.

파일:슈가러시 비공식캐릭터들.png
레이싱에 참가 못하는 캐릭터들.[35] 공식 캐릭터들 몇 명의 모습에서 색깔만 바꿨다. 슈가 러시 게임이 원상복귀된 이후 잠깐 등장한다.
  • 시트러셀라 플러그퍼커 - 주빌리나 빙빙(원판 주황색)과 같다. 보라색.
  • 스티키 위플스닛 - 민티 자키(원판 녹색)와 같다. 민트색
  • 토발드 배터버터 - 민티 자키(원판 녹색)와 같다. 노란색
  • 누게시아 브럼블스테인 - 아도라비즐 윈터팝(원판 하늘색)과 같다. 핑크색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MS.png
  • 민티 사쿠라
    일본판에만 등장하는 캐릭터로 민티 자키 대신 들어가 있는데 일종의 서비스 캐릭터인 듯하다. 정작 민티 사쿠라는 민티 자키가 아닌, 캔들 헤드의 헤드 스왑. 또한 컨셉아트에서는 머리 장식에 불이 붙어 있는 걸 보아, 원래는 캔들헤드 대신 들어갈 예정이었던 모양이다. 원판에선 스노아나 레인보우가 코인을 던지는 장면이 일어판에서는 민티 사쿠라로 대체되었다. 그리고 순서를 헷갈렸는지 민티 사쿠라가 코인을 던지는 중에 엔트리 호명을 한다. 정작 민티 사쿠라의 대체로 보였던 민티 자키는 민티 사쿠라가 코인을 던지기 바로 전에 코인을 먼저 던지고 트랙으로 뛰어가는 게 보인다.

1.3. 히어로즈 듀티

Hero's duty
'히어로즈 듀티'는 <주먹왕 랄프>에 등장하는 게임 중 가장 최신식의 1인칭 슈팅 게임으로 아드레날린이 마구 발상되는 신나는 게임이다. 플레이어들은 칼훈 병장과 한 팀을 이뤄 이름 모를 낯선 행성을 배경으로 우주전쟁을 치르게 된다.[A][37][38]
  • 브래드 스콧(팀 메튼즈/박조호)
    칼훈의 연인이었으나 결혼식 도중 결혼식장에 난입한 사이버그 에게 잡아먹혀 사망하였다. 계급은 불명이나 같은 부대원으로 추측된다. 칼훈을 보고 화끈한 여자라고 부르는게 입버릇인 듯하다.[39]
  • 말코스키(서문석)
    랄프가 전투복을 빼앗아 입은 병사로 사이버그와의 반복된 전투로 PTSD 증상을 보인다.[40] 랄프의 어깨 위에 올라온 바퀴벌레를 보고 사이버그로 오인해 도망치다 벽에 부딪쳐 기절한 다음, 랄프가 그의 옷을 벗겨서 입은 뒤, 장기에프가 술집에서 벗어두고 간 팬티를 대신 입혀준 다음, 술집에 가둔다. 후에 그의 옷을 입은 랄프를 칼훈이 호명하며 이름이 밝혀진다. 마지막에는 어찌저찌 탈출했는지, 칼훈과 펠릭스의 결혼식에서 전투복을 입고[41], 총을 겨누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 코허트(윤세웅)
    칼훈을 보좌하는 흑인 병사. 칼훈의 명에 따라 슈가러시의 정거장 앞에서 대기한다. 펠릭스에게 칼훈의 과거에 대해 가르쳐주었다. 이후 칼훈과 펠릭스의 결혼식에서 전투복을 입고 총을 겨루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여담이지만 <히어로즈 듀티>에 등장하는 병사들의 파워 아머 디자인은 스타크래프트 2해병헤일로묠니르 전투복을 적절하게 섞은 듯한 외형이다.
  • 홀로그램 대장(데니스 헤이스버트/이봉준/이시즈카 운쇼)
    랄프가 몰래 빌딩을 올라가 메달을 차지할 때 나오는 홀로그램 병사들 중 대장이다. 원래는 게임의 엔딩에서 플레이어의 업적을 치하하고 메달을 수여하는 역할인 듯하다.
  • 플레이어용 아바타
    플레이어의 행동대로 움직이는 로봇으로 부대원들에게는 1인칭 사수(1st person shooter)[42] 부르고 설정상 부대의 신참이다. 이동을 위한 바퀴와 총을 쏘기위한 팔이 있으며 얼굴쪽에는 플레이어를 비추는 모니터가 있다. 랄프가 게임에 들어와 깽판을 칠 때 랄프의 프렌드 실드에 의해 사이버그에게 일격에 당하고 게임오버 된다. 랄프가 사과를 하자 팔을 휘두르며 화를 내는 것을 보면 말은 못하지만 인격이 있는 듯하다.
  • 사이버그
    파일:attachment/주먹왕 랄프/등장인물/Cy-Bug.jpg
    CY-BUG
    <히어로즈 듀티>에 등장하는 괴 생물체. 작중에서는 잡몹이자 중간 보스로 나오는데, 대략 기계 곤충같은 느낌의 괴물로 자기들이 게임 캐릭터라는 것을 모르며 오로지 먹으면서 숫자를 늘리는 본능만이 이들의 전부다. 이름의 유래는 사이버(Cyber) + 버그(Bug)를 합성해 사이보그 비슷하게 만든 말장난. 모티브는 메트로이드제노모프, 터미네이터.
밑도 끝도 없는 머릿수를 자랑하며, 물량으로 압도한다. 사이버그의 눈에서 나오는 코드 색깔은 초록색이다. 매트릭스? 먹은 것을 카피하는 능력이 있다. 어두운 초록 색상의 외계 생명체 및 재앙급의 엄청난 물량을 지닌 것과 숙주를 따라 능력을 복제하는 걸 보면 에이리언 시리즈에이리언과 유사하다.
메달을 획득한 랄프가 실수로 사이버그를 깨우면서 작은 개체 한 마리가 랄프에게 달라붙었고[43][44] 그 바람에 놀란 랄프가 얼떨결에 우주선을 타고 레이싱 게임 슈가 러시로 들어가 불시착하게 되었다. 이때 같이 있던 사이버그는 캬라멜 늪에 빠져 이를 본 랄프는 놈이 죽었다고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이놈이 죽기는 커녕 지하에서 살아남아 번식하고 있었다.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SugarRush_MiniBoss_0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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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 러시의 사탕들을 먹어서 몸에 사탕 문양이 생겼다. 줄무늬사탕 나무의 뿌리를 먹고 무늬가 변하는 장면이 있다.
에 몰려드는 습성이 있으며[45][46] 나중에는 랄프가 이 점을 이용해 다이어트 콜라 화산을 분화시켜 그 곳에 몰려들게 했다. 물론 나름대로 용암이기에 이라 빛이 나서 몰려온 사이버그들은 문자 그대로 잿더미가 되어버렸다.[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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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 사이버그(Queen Cy-bug) 라는 거대한 개체 종류도 있다. 그런데 디자인이 퀸 에일리언과 유사한 것을 보아 오마쥬인듯 하다.[48] 영화에서는 등장이 없지만 후일담을 다룬 게임판에선 최종보스로 등장. 근데 난이도가 너무 쉽다.

과거 시점을 다루는 코믹스Wreck-it Ralph - Hero's Duty Interactive Comic에서 탄생과정이 나왔는데 장난감회사의 과학자 였던 브래드 스콧이 소유자 가 어떻게 가지고 놀았는지에 따라 특성을 변화시키는 장난감을 개발중이 었는데,문제는 그회사 경영진이 그 장난감에서 군사적 가치를 보고 군사용으로 개발 노선을 바꾼뒤 다른 행성에서 추가 개발하는 미친짓을 벌인 결과 결국 초기 무기화 실험에서 대참사가 터져버린 것이다.

1.4. 악역모임 멤버들

I'm bad, and that's good. I will never be good, and that's not bad. There's no one I'd rather be…THAN ME!
난 나빠. 그게 다행이야. 난 착하긴 틀렸고, 그것도 나쁘지 않아. 난 지금 이대로가… 좋아![49]

악역모임 멤버들의 경우 여기에 따로 서술한다. 다만 자신이 등장하는 게임의 항목이 따로있는 경우는 해당 항목에 서술한다.
  • 사틴(마틴 자비스)★◇
    악역 모임의 멤버로 머리에 뿔이 달렸고 전신이 붉은색인 악마의 모습을 하고있다. 랄프가 사탄이라 부르자 자기는 사틴이라고 하지만 태퍼의 술집 초상화에 사탄이라 써있는 것을 보면 다른 이들은 사탄으로 인식하고 있는 듯하다. satan's hollow란 게임의 사탄으로 짐작된다.
  • 시릴(레이몬드 S.퍼시/이와사키 히로시)★◇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도끼든 좀비로[50] 인지도가 좀 더 높은 캐릭터들조차 없는 대사를 가지고 있는 등 의외로 세가 측 캐릭터 중에서 비중이 높다. 무슨 이유인지 대사에서는 자신의 이름이 아닌 그냥 좀비라고 자기소개를 했다.
    2편 기반의 게임북 중 만화책 버전에서는 칼훈 병장, 사워 빌과 함께 랄프 대타 오디션 지원자로 등장한다. 랄프의 구호인 "다 부숴 버릴거야!"를 외치는 단계부터 신통찮은 모습을 보이다가 결국 턱뼈가 나가버린다.
  • 케이노(브라이언 케싱어/사토 비이치)★
    모탈 컴뱃의 등장 캐릭터. 좀비 시릴에게 페이탈리티를 시전하는 패기를 보여준다.[51] 뽑힌 심장이 제법 그럴 듯해서 일부 저연령층 관객들이 좀 놀랬다는 이야기도 있다. 랄프가 악역을 더 이상 하기 싫다고 선언하자, 다른 멤버들과 함께 경악하면서 프로그램을 거스르지 말라고 만류한다.
  • 스모크★◇
    케이노와 함께 모탈 컴뱃에 등장하는 캐릭터. 외형은 2편의 인간 시절로 등장한다.
  • 네프[52]★◇
    표지와 악역 모임에서 등장. 수왕기의 최종보스로 코뿔소 머리에 인간의 몸통을 한 보라색의 괴물이다. 원래 게임 안에선 회색으로 등장하지만 플레이어의 공격에 의해 점점 죽어갈수록 보라색이 되는데, 어째서인지 처음부터 보라색으로 나온다. 영화 주토피아에선 랄프 복장을 입고 포스터에 대신 등장.
  • 1011001★◇
    악역 모임에 참석한 노란색 로봇으로 작중에 이름은 1011001라고 나온다. 사이보그 저스티스에 등장하는 쏘우핸드를 비롯한 게임의 등장 로봇들을 파츠를 이리저리 섞어서 만든듯하다.
  • 여자 마법사★◇
    악역 모임의 홍일점으로 파란피부에 긴귀를 가졌고 붉은 옷을 입고 공중에 뜬채로 다닌다. 정확한 이름 대신 Sorceress라고만 나온다. 샤이닝 포스의 미쉘라, 뱀파이어 킬러의 엘리자베스, 배틀토드의 다크 퀸 등을 닮았단 의견이 많지만 자세히 따져보면 다른 부분이 많기 때문에 영화의 오리지널 캐릭터인 듯하다.

1.5. 실존 게임

실존하는 게임의 등장 캐릭터들은 여기 항목에 정리한다. 원작에서의 모습과 달라진 경우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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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큐버트
    게임 큐버트의 주인공. 모임을 끝내고 돌아가는 랄프의 눈에 띄었다. 원래 살던 게임인 큐버트가 오락실에서 퇴출된 고로 역시 게임에서 퇴출된 캐릭터들과 함께 터미널에서 노숙자같은 불쌍한 신세로 코인을 구걸하면서 살아가고 있다.[53] 이를 본 랄프는 자신이 팩맨 게임에서 가져온 체리 중 자신이 아직 먹지 않은 한 쪽을 줬다. 이후 랄프가 히어로즈 듀티에 들어가는걸 목격하고 펠릭스를 찾아가 이를 알린다. 작중에서 게임의 제목이 원제였던 특유의 특수문자 언어를 쓴다. 그리고 펠릭스와 랄프는 큐버트와 대화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54] 모든 사건이 해결된 뒤 다고쳐 펠릭스의 보너스 레벨에서 큐버트 캐릭터들과 함께 등장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다고쳐 펠릭스의 보너스 레벨에서 일하게 됨으로서 그 기판으로 이주해 살게 된 듯 한데 랄프가 엉성하지만 정성들여서 집까지 지어줬다.[55] 2편에서는 랄프가 참가하는 독서모임의 일원으로 등장.
  • 코일리◇, 샘◇, 슬릭◇, 어그◇
    게임 큐버트에 등장하여 플레이를 방해하는 캐릭터들인데 여기선 큐버트와 같이 노숙을 하며 지낸다. 롱웨이는 미등장.
  • 유니 버스(제이미 스페어 로버츠/쿠스미 아이코)
    댄스 댄스 레볼루션의 댄서 중 한 명. 오락실 문닫을 시간이라고 모두에게 알려주는 역할로 나온다. 여담으로 디디알 기체에 적혀있는 버전은 X2지만 캐릭터 외형이나 인터페이스는 그보다 전작인 SuperNOVA2이다. 2편에선 와이파이가 연결될때 같이 구경하는 모습이 보인다.
  • 태퍼(모리스 라마시/정승욱/츠지 신파치)
    동명 게임 태퍼의 바텐더. 술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랄프를 비롯한 다른 게임 캐릭터들도 한잔 하러 온다. 옛날게임이라 그런지 움직임(프레임)이 많이 끊기고 게임의 설정을 반영해서 그런지 서빙 속도가 무진장 빠르다. 아니, 서빙하는 장면 자체가 게임화면 그 자체... 잘 보면 타 게임의 캐릭터들이 앉아있는 도트가 추가돼 있는 화면이다. 여담으로 태퍼가 손님들에게 대령하는건 루트비어인데 정작 복장은 버드와이저/산토리 버전의 복장이다.
  • 호리 타이조
    디그 더그에서 나온 주인공. 랄프가 팩맨에서 나올때 랄프를 보고 놀라 드릴로 땅을 파고 피하는 장면으로 잠시 출연했다.
  • 푸카 & 파이가
    디그 더그의 악역 캐릭터로 센트럴 스테이션에서 같이 돌아다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 프로거◇
    프로거에서 나온 개구리. 랄프가 팩맨에서 나올때 랄프를 보고 놀라 부드럽지 않은 움직임으로 잽싸게 도망가는 장면으로 잠시 출연했다.
  • 글렌
    프로거에 나오는 거북이[56]로 짐작된다. 펠릭스의 30주년 기념 파티에서 펠릭스에게 케익이 곧 나온다며 알려주고 랄프와 인사하지만 재빨리 문을 닫고 들어가 버린다.[57] 이외에도 여러 거북이들이 센트럴 스테이션에서 볼수있다.
  • 페이퍼보이
    체리를 처묵하는 랄프를 보고 기겁해 휘청거리는 엑스트라로 출연.
  • 로드 블래스터
    1987년 아타리에서 발매한 아케이드용 게임.[58] 단순한 레이싱 게임이 아니라 타이틀의 '블래스터'에서 느껴지듯 슈팅 게임 요소가 포함된 작품이다. 영화에서는 터보를 타락하게 만든 원흉으로 등장. 그 덕분에 오락실이 들어온지 얼마되지 않아 터보타임과 같이 다시 퇴출당한다.
  • 스페이스 인베이더
    영화에서는 오락실에 이 게임이 있는 장면이 나오고, 센트럴 스테이션 등에서도 역 이름 등으로 출연한다. 태퍼의 술집엔 작중 등장하는 적들 중 하나인 "크랩"의 초상화가 걸려있다.
  • 느낌표
    메탈 기어 솔리드에서 적에게 들켰을때 적 머리에 뜨는 그 느낌표다. 랄프가 술집 분실물 상자를 뒤지다가 발견한다. 대체 이걸 어떤 적이 어떻게 잃어버린건진 알 수가 없다.

  • 센트럴 스테이션에 게임의 막대와 공이 등장하며 칼훈 병장이 펠릭스에게 사이버그에 대해서 알려줄때 아주 잠깐 엑스트라로 등장.
  • 웨어울프◇
    수왕기의 주인공이 변신한 모습으로 태퍼의 술집에 초상화가 있다. 그리고 게이트중 수왕기의 영문명인 Altered Beast가 적힌 게이트를 볼수있다.
  • 레오나르도
    초반에서 랄프가 자신의 악당생활에 대해서 얘기하고 30년이 흘러갈때 게임기 모습으로 아주 잠깐 등장. 그리고 엔딩에선 바넬로피가 우승컵을 딸때 슈가러시 게임기뒤에서도 다시 재등장. 또 게임기 모습으로...
파일:Burgertime_in_wreck_it_ralph.jpg
  • 피터 페퍼◇
    1982년에서 Data East에서 만든 아케이드 게임인 버거타임[59]의 요리사이다. 발매 당시 상당히 히트한 작품.[60] 센트럴 스테이션과 태퍼의 술집 손님으로 등장하며, 칼훈 병장이 펠릭스에게 사이버그에 대해 설명하는 장면에선 큐버트에게 햄버거를 주는 모습이 뒤에 보인다.
  • 미스터 에그◇, 미스터 핫도그◇, 미스터 피클◇, 미스터 베이컨
    버거타임에 등장하는 적들로 태퍼의 술집에 초상화가 걸려있다. 미스터 에그의 경우 베이컨과 같이 펠릭스의 파티의 맴버로 등장한다. 그런데 버거타임에는 베이컨 형태의 캐릭터는 없기 때문에 영화의 오리지널로 넣은듯하다.[61]
  • 길리우스 썬더헤드◇
    골든 액스 시리즈의 등장인물로 태퍼의 술집에 초상화가 걸려있다. 하지만 거리나 각도상 확인은 쉽지 않다.
  • 라라 크로프트
    툼 레이더의 등장인물. 악역모임이 끝나고 랄프가 체리를 가지고 게임 밖으로 나오면서 터미널에서 홀로그램 경비원에게 검문을 받을 때 랄프가 그녀의 이름을 말했다. 오락실 게임도 아닌데 어케 아는거지?
  • 엔젤 키즈
    센트럴 스테이션에서 천사 꼬마들이 등장하는데 게임 엔젤 키즈의 등장인물이다. 다만 모두 소년인 원작과는 다르게 소녀의 모습을 한 엔젤도 있으며 외형도 많이 달라졌다. 게임영상
  • 자우스트
    센트럴 스테이션에 용을 타고 랜스를 든 기사가 날아다니는데 자우스트란 게임의 주인공과 비슷하다. 다만 원작 게임에선 용이 아닌 타조와 비슷한 새를 타고 날아다닌다. 게임영상
  • 트론
    센트럴 스테이션의 게이트에서 이름을 확인할수 있다. 디즈니에서 만든 영화이고 해당 영화를 바탕으로한 게임도 있다. 2편에선 랄프와 바넬로피가 해당 게임 안에서 라이트 사이클을 타는 모습이 나온다.
  • 우주비행사
    센트럴 스테이션에 등장하는 인물로 제트팩이란 게임의 등장인물이다. 게임영상
  • 해리
    피트폴의 주인공으로 센트럴 스테이션에서 모험가 모자와 복장을 하고 다른 캐릭터들과 이야기하는 모습을 볼수 있다.
  • 퀵스
    악당 모임에서 돌아온 랄프가 다고쳐 팰릭스 30주년 파티가 열리는 건물을 망원경으로 관찰할때 30주년 기념이라 적힌 스크린 위에 무지개색 퀵스의 캐릭터(?)가 있다.
  • Bentley Bear
    센트럴 스테이션과 펠릭스 30주년 파티 등에서 볼수있는 녹색 후드를 쓴 곰으로 게임 Crystal Castles의 등장 캐릭터이다. 다만 색과 모습은 원작과 많이 다르다. 첫공개 당시에는 젤다의 전설 시리즈의 데크너츠로 오해(?)를 받았다. 게임영상
  • Jaxson de Box
    팰릭스 30주년 파티에서 칵테일을 만들고 있는 광대로 Snacks'n Jaxson이란 게임의 캐릭터이다. 센트럴 스테이션에서도 모습을 볼수있으며 2편에서도 태퍼의 술집에서 등장한다. 게임영상 다만 게임의 모습이 상당히 충격적일수 있으니 시청에 주의
  • 지네(게임)
도입부에서 랄프가 없어졌다고 언급한다.히어로즈 듀티에 들어갔을 때도 언급한다.
  • 볼트
    악역 모임이 열리는 방의 게시판에 잃어버린 개를 찾는다며 볼트의 사진이 있는 포스터가 붙어있다. 디즈니 애니지만 원작을 바탕으로한 게임도 출시되었다.

1.5.1. 팩맨 시리즈

  • 블링키, 핑키, 잉키, 클라이드(박조호)★
    팩맨(1980)악역인 유령들로 이중 클라이드가 팩맨게임 안에서 '악역 모임'를 주최한다. 다른 유령들도 센트럴 스테이션에서 돌아다니는 모습이 나온다. 2편에서도 유령 넷이 함께 등장하여 지나가는 장면이 등장한다.
  • 팩맨
    다고쳐의 펠릭스 30주년 기념일을 초대받아 등장한다. 참고로 랄프가 '체리나 쫓아다니는 동그라미 녀석'[62]이라고 부르면서 깐다.[63] 참고로 모습은 팩 매니아에서의 모습이 아닌, 노란 팩맨 몸에 점 같은 눈(...)을 단 모습이다.근본있고 좋네 뭐... 랄프가 케이크를 부숴버렸을 때, 케이크 조각에 맞아 깜짝 놀란다. 2편에서도 단역으로 출연하며 랄프가 오프닝에서 바넬로피에게 낸 문제의 정답으로 언급된다.
  • 미즈 팩맨
    랄프가 악역 모임을 마치고 팩맨의 체리를 가져가는 오락실 화면에서 팩맨과 같이 그려져있는 모습이 보인다. 2편에서는 팩맨, 베이비 팩맨과 함께 랄프의 퀴즈 내용으로 언급.

1.5.2.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 (카일 에이베어/타케토라)[64]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등장인물들. 초반에 오락실이 끝나는 장면에서 켄과 대치하고 있다가[65] '야 끝났으니까 한 잔 하러 가자'하면서 켄과 같이 도트 그래픽 그대로 퇴장하는 연출이 있다.[66] 류는 그 후에도 '태퍼'술집씬에서 3D로 뒤에 앉아있는 손님들 사이에 아주 잠시 등장하며 스탭롤 영상에서 류의 자동차 부수기 보너스 스테이지를 도트 모습의 랄프와 바넬로피가 같이 클리어 한다. 2편에서도 깨알같이 등장하는데 와이파이가 연결될때 같이 구경하는 모습으로 등장하고 태퍼의 술집에서 랄프에 의해 펠릭스가 골든벨을 울리게 되자 뒤에 있다가 신이 나서 SURE YOU KEN을 외친다. 그리고 마지막 부분에서 켄과 함께 지나가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 (루번 랭던/박조호)◇
    전체적으로 류보다는 비중이 적다. 한잔하자는 류의 제안에 같이 퇴장 이후 등장이 없다. 2편에선 와이파이가 연결될때 같이 구경하는모습이 나오고 마지막에 류와 같이 지나가는 모습이 희미하게 보인다.
  • 베가[67](제랄드 C. 리버스/이광수/쿠스노키 타이텐)★◇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악역. 역시 에그맨과 비슷한 처지. 그래도 터보를 언급한다는 점에서 약간이지만 비중은 있다. 2편에서도 비슷한 분량으로 등장한다.
  • 춘리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등장인물. 센트럴 스테이션의 배경인물이나 주점의 초상화 등에서 몇 번 등장. 2편에서는 주로 장기에프와 같이 자주 등장한다. 펠릭스가 갈 곳을 잃은 슈가러시 아이들을 데려갈 사람 없냐고 물었을 때 다른 곳을 보며 시선을 피했다.[68] 그리고 이는 매우 현명한 선택이었다 마지막에 독서모임의 맴버로도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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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미 화이트
    센트럴 스테이션에서 춘리와 같이 지나가는 모습이 나온다. 게임 원작과는 달리 작중에서는 다리에 녹색 타이즈가 덧씌워진 것으로 수정되었다.
  • 장기에프(리치 무어[69]/정승욱/히로타 미노루)★◇
    엑스트라 네임드 중엔 제일 많은 대사를 한다. 악역 모임에서 랄프에게 조언을 하기도 했다. 이후 술집에서 랄프가 장기에프가 벗어 두고 간 팬티가 분실물 센터에 있는 것을 보고 딴지를 건다.[70] 2편 초반에는 장기에프가 제모를 한 것인지 안 한 것인지를 놓고 랄프와 바넬로피가 내기(...)를 하는데, 바넬로피에 따르면 종아리에 난 털의 모양으로 보아 제모를 한 것이라고 한다매우 예리하다. 후반부에 랄프가 참가하는 독서모임의 주최자이다.
여담으로, 악역 모임 멤버 중 유일하게 원작에서 악역이 아닌 캐릭터이다.[71] 이미 베가같은 진짜 악역이 있는데도 굳이 장기에프까지 끼어든 이유는 감독이 어렸을 적 장기에프에게 하도 많이 깨졌던 경험을 반영했기 때문. 정작 스파2의 장기에프는 최약캐로 분류되어 있다. 물론 악역으로 등장한 경력이 있기는 한데, 공식 라이센스를 받은 영화에서 발로그를 대신해서 사천왕으로 등장했던 경력이 있었다. 다만 여기서의 악역은 정말 악역이라기보단 '플레이어가 물리쳐야 하는 적'에 가깝다. 게임으로 치면 보스 캐릭터라 볼 수 있다. 랄프 세계관에서도 보스 캐릭터일 가능성이 높다.

1.5.3.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

1.5.4. 마리오 시리즈

  • 마리오
    30주년 파티에서 펠릭스의 말로만 언급되고 직접 등장하진 않았다. 팰릭스가 평소에도 좀 늦는다고 말하는 걸 보면 꽤 바쁘게 사는 듯 하다.허구한날 납치당하는 한 공주를 구하느라 바쁜가보다 사실 본작에 마리오가 나온다는 얘기에 닌텐도 입장도 꽤 긍정적이었지만, 정작 제작진은 그냥 출연을 안 시켰다고 했다.(...) 이에 대해서 출연료가 비싸다는둥 말이 좀 있었지만 공식적인 입장은 앞서 말한대로. 대신 쿠파가 나왔다. 그런데 사실 다고쳐 펠릭스라는 게임 자체가 동키콩을 오마주했으며, 펠릭스가 수리공이란 점도 마리오(직업이 배관공이다)를 모티브로 했고, 아기자기한 캐릭터들이 기상천외한 아이템을 가지고 레이싱을 한다는 발상 또한 슈퍼 마리오 카트가 원조격이다. 즉 주먹왕 랄프 자체가 시대를 풍미한 마리오와 닌텐도에 대한 헌사라 볼 수 있기에 마리오가 굳이 등장할 이유가 없다고도 볼 수 있다.[80]
  • 슈퍼버섯
    랄프가 술집 분실물 상자를 뒤지다가 발견한다. 마리오를 출연시키지 않은 대신에 넣은 것인 듯. 2편에도 버섯으로 추정되는 그림이 있다.
  • 쿠파
    악역 모임에서 나온다. 대사는 없지만 불을 뿜을 때의 효과음을 충실하게 재현했다.

1.6. 기타

실존 게임이 아닌 영화 내 오리지널 게임의 등장인물 또는 게임 캐릭터가 아닌 등장인물은 이곳에 정리하였다.
  • 고전압 방지기(필 존스턴[81]/류다무현/후타마타 잇세이)
    오락실 내의 경비 프로그램으로 캐릭터들의 게임 출입을 통제한다. 랄프가 팩맨 게임에서 나올 때와 자신의 게임으로 들어갈 때 경고음과 함께 등장한다. 이에 랄프는 짜증을 낸다.[82] 랄프가 "당신이 싫어."라고 할 때 다들 그런다고 대답한 것으로 보아 랄프 말고도 다른 캐릭터에게도 한 것으로 추정된다. 2편에서는 와이파이가 연결되자 등장하여 인터넷은 위험한 곳이라며 출입을 금지하였으며, 슈가 러시의 플러그가 뽑혔을 때는 미아가 된 슈가 러시 캐릭터들의 주거지를 찾아주는 걸 도왔다. 마지막에는 펠릭스와 칼훈 부부가 슈가 러시 레이서 캐릭터들에게 실행한 훈육법에 대해 질문한다.
  • 터보
    파일:external/img4.wikia.nocookie.net/300px-Turbotastic.jpg

    • <터보 타임>[83]이라는 옛날 인기 레이싱 게임의 주인공으로 캐치 퍼레이즈는 'Turbo-tastic!'이다.[84] 이름은 세가터보에서 딴 듯하고, 디자인 모티브는 남코랠리X에서 나오는 드라이버인 듯하다. 중반부에 「슈가 러시」에 온 펠릭스가 칼훈 병장에게 그에 대한 언급을 하는데, 제법 시대가 지난 후로 자기보다 더 인기를 끌기 시작한 신세기 인기 레이싱 게임 <로드 블래스터>[85]를 질투하여 그 게임으로 이동해 멋대로 행동해 결국 로드 블래스터에서 버그가 일어나고 터보 타임과 로드 블래스터 둘다 오락실에서 퇴출되는 결과를 불러왔다. 이후로 게임 캐릭터들 사이에서 '터보'의 이름은 다른 게임으로 넘어가서 게임을 망쳐놓는 행위의 대명사처럼 통하게 되었다.[86] 본래 터보타임은 다고쳐 펠릭스 바로 옆에 있었지만 퇴출된 이후 그 위치에 팩맨이 들어온다.그런데...
  • 타이니 & 레프티
    디즈니 애니메이션 로빈슨 가족의 등장 동물들인데, 초반 오락실의 모습을 보면 페이탈 어설트란 게임의 화면에 둘의 모습이 보인다. 이후 타이니는 센트럴 스테이션에서도 등장한다. 물론 해당 게임은 실존 게임이 아니다.
  • 맥시머스
    라푼젤에 등장하는 말로 센트럴 스테이션에서 등장한다. 등에 갑옷입은 기사를 태우고 있다.
  • 블라디미르
    센트럴 스테이션에서 돌아다니는 덩치 큰 거인으로 라푼젤의 등장인물이다.
  • 스크릴렉스
    게임 캐릭터는 아니지만 여기에 서술. 다고쳐 펠릭스 30주년 파티 장면에서 데포르메화된 캐릭터로 디제잉을 하는 모습으로 잠깐 출연한다. 참고로 스크릴렉스는 이 영화의 사운드트랙 몇 개를 만들어줬다.[87]
  • 리치 무어◇
    감독 리치무어의 초상화가 태퍼의 술집에 걸려있다.
  • 미키 마우스
    오락실 외부의 간판에 미키 마우스의 모습이 보인다. 슈가 러시에서 랄프와 바넬로피가 자동차 공장에서 도망칠 때 미키 마우스 모양의 사탕이 보인다.
  • 알로
    오락실 건물 옆에 굿 다이노의 주인공 알로의 모습이 보인다.
  • 공주 두명
    센트럴 스테이션에 공주의 모습을 한 두명의 여성이 등장한다. 한쪽은 금발머리에 파란 드레스 다른쪽은 갈색머리에 노랑드레스 차림이다. 이중 금발머리 공주는 오류인지 머리가 잠시 검은색이 되어서 나오기도 한다. 마리오 시리즈의 로젤리나 & 데이지 공주라는 의견과 디즈니 프린세스오로라 공주 & 이라는 의견이 있지만 어느쪽이든 맞아 떨어지는 모습은 아니다. 다만 후자라면 같은 디즈니의 작품이라 외형을 바꿀 이유가 없으므로 전자를 생각하고 만들다가 출연이 무산되어 디자인을 바꾼 것으로 추측된다. 만약 출현했다면 설정 반영 오류가 되었을 것이다. 이들이 출현한 게임은 아케이드 게임으로 포팅된 적이 없다.
  • 다스 베이더
    직접 등장하진 않고 랄프가 도넛 경찰들의 추적을 피해 초콜릿 호수에 숨어 빨대로 몰래 숨을 쉴 때 특유의 호흡 소리가 나온다.

2. 인터넷 세계

인터넷 세계는 전원 2편 추가 등장 인물이다.

2.1. 웹 사이트

  • 노스모어(앨런 투딕[88]/김혜성/노나카 히데아키)
    파일:노스모어.jpg
    랄프와 바넬로피가 인터넷 세계에서 처음 만난 인물로 검색엔진. 상대의 이전 검색기록과 자동완성 기능으로 무엇을 찾는지 먼저 예측하고 말하려 든다. 그렇게 물어보고는 고맙다는 말도 없이 가는 사람들에게 불만을 가지다가 바넬로피가 처음으로 고맙다고 인사하자 좋아한다. 바넬로피가 랄프 바이러스들에 쫓길 때 사이트를 폐쇄하고 도와주고, 진짜 랄프가 들어오자[89] 바이러스를 퍼뜨린 원인인 랄프의 잘못을 질책한다. 그리고 랄프의 질문에 따라 바이러스의 해결책을 두 가지 제시하는데 첫째 모든 랄프 바이러스에게 심리치료를 한다, 이건 사실상 불가능하니 둘째 안티 바이러스 구역으로 유인해 처분한다를 제시한다. 랄프 바이러스의 발생을 직접 보지도 듣지도 않았는데도 원인을 알고 있는 걸 보면 인터넷에 있는 모든 것을 알고 있는 모양이다.
  • JP 스팸리(빌 헤이더/정재헌/우에다 요우지)
    파일:JP 스팸리.jpg
    게임 아이템 거래 사이트를 운영하는 인물로, 평소엔 이베이 앞에서 게임으로 돈을 벌 수 있다고 팝업들고 광고한다. 슈가러시 핸들을 구입하기 위해 거액이 필요한 랄프와 바넬로피에게 '슬로터 레이스'의 자동차를 가져오면 4만 달러를 벌 수 있다고 소개한다. 이후 바넬로피가 '슬로터 레이스'에 남고 싶어하는 걸 안 랄프의 부탁으로 바이러스를 제조하는 더블 댄을 알선한다. 바이러스 랄프가 사라진 후 랄프가 공중에서 떨어지자 그를 공중이동 차로 받아주려 하지만 랄프가 너무 무거워서 바닥을 뚫고 떨어져 실패한다.(...) 아트북의 설명에 따르면 실적을 내지 못하는 영업사원에서 모티브를 얻었다고 한다. 영 뒤가 구린 일을 하고 있어 영화 초반에는 악역일 것으로 예상할 수도 있지만, 사실 악역은 커녕 딱히 남에게 피해도 주지 않고 오히려 친절한 면이 있는 캐릭터.
  • 고드
    스팸리와 같이 일하는 파트너로 작고 통통한 모습에 갈색 셔츠를 입고 있다. 팔길이가 자유자재로 늘어나며 말은 하지 못하는지 아무런 대사가 없다. 바이러스 제작자인 더블 댄이 그의 조카[90]라고 한다.
예쓰: "Guess I forgot to tell Ralph that when you break the internet you don't literally have to break the internet."
랄프한테 인터넷을 부순다는게 진짜 말 그대로 '부숴'버린다는게 아니란걸 말했어야 하는데(원판)
랄프한테 괜한 말을했어. 인터넷을 날려버리자고 했더니 곧이 곧대로 진짜 날려버리네.(더빙)
바넬로피: "I can't believe he did this."
이런 걸 했다는게 믿기지가 않아요.(원판)
아직도 믿을 수가 없어요.(더빙)
예쓰: "Yeah, I mean, dude obviously made some real questionable choices here, but he also made a bee pun to save his best friend's game. So, what can I say, kid? Life's complicated."
옳지않은 선택을 좀 했지. 하지만 그와 동시에 친구의 게임을 살리려고 벌에 쏘이기까지 했어 내가 뭐라 할 수있겠니 인생은 복잡한거지.(원판)
그래, 누가 아니라니. 뭔 생각으로 그랬는지는 몰라도 랄프가 한 건 확실해. 하지만, 단짝친구의 게임을 구하려고 벌 시리즈까지 만든거 알지 이걸 뭐라 해야할까? 인생은 복잡하거든.(더빙)
동영상 사이트 BuzzTube[91] 내 알고리즘으로 섕크의 친구.[92] 랄프가 돈을 벌 수 있게 동영상을 찍는 걸 도와주고 팝업 광고를 곳곳에 보내어 슈가러시 핸들 구입자금을 마련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랄프 바이러스를 안티 바이러스 구역으로 유인할 때도 도와주는 여러모로 랄프와 바넬로피의 큰 조력자.
  • 메이비(플루라 보그/김현욱/아오키 타카시)
    예쓰의 보좌관격인 캐릭터이다. 랄프와 바넬로피가 찾아왔을때 예쓰가 바쁘다며 쫒아내려하자 랄프가 130만 뷰를 돌파한 영상의 주인공임을 알려줘서 예쓰의 태도가 우호적으로 돌변한다.
  • 더블 댄(알프레드 몰리나/이현/히로타 미노루)
    다크 웹에 사는 민달팽이 형태의 괴물로 바이러스 제조 전문가이며 랄프가 바이러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한다. 꽤 신경질적인 성격에 자신의 동생을 철저히 보호한다.[93] 일단 디즈니 작품이란 점과 캐릭터의 외형이나 주변배경을 볼 때, 모티브는 아무래도 이쪽.

파일:아써바이러스.jpg
  • 아써(존 디마지오)
    거머리를 닮은 포악한 자주색 바이러스로 슬로터 레이스부터 파괴하다가 탈출하여 위험도 100%인 랄프를 이용해 랄프 바이러스를 만들었다. 사실상 이 바이러스들이 본작의 최종 보스라고 보면 된다.
  • 이베이 계산원(레베카 위소키/임윤선/사다오카 사유리)
    슈가러시 핸들을 낙찰받은 랄프와 바넬로피에게 신용카드 번호를 물어본다. 경매 시스템을 이해하지 못하고 그제서야 사태를 파악한 둘에게 24시간내에 금액을 지불하지 못하면 물건을 가져갈 수 없고 차단된다는 경고를 한다.
  • 이보이(숀 지암 브론/야마하시 마사오미)
    이베이의 알림 메신저로 랄프와 바넬로피가 산 핸들의 구매증서가 마감되는 시간을 알려준다. 처음 나타날 때는 8시간 전이고 이후 30분 전임을 알려주기 위해 나타난다. 모든 돈을 모은 랄프가 이보이를 부르자 랄프 앞에 나타나 이베이까지 태워준다. 원래 랄프가 이베이의 이름을 헷갈려 이보이라고 불렀는데, 랄프가 그렇게 불렀을 때 대답한 걸로 보아 이 친구의 이름은 진짜 이보이인 것 같다.

2.2. 슬로터 레이스

슬로터 레이스는 영화에 등장하는 가상의 오픈월드 게임 세계관으로, GTA VGTA 온라인을 모티브로 했다. 유저의 ID 표시 방식이라던지, 게임 형식이나 도시 분위기는 그타 온라인과 유사하다[94].

영화에 나온 다른 게임이나 웹사이트 등은 실제로 표기되었으나 GTA를 직접적으로 언급하지 못한 이유에는 저작권 문제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청소년 이용불가인 성인용 게임을 전체관람이 가능한 가족영화에 직접적으로 GTA를 표현하기에는 적절하지 않았을것이다. 특히 영화 전개상 슈가 러시는 구세대의 코스가 정해진 게임[95]인 반면, 최신 게임의 트랜드는 오픈월드에 기반을 둔 만큼 GTA의 등장은 구세대와 신세대 게임의 변화에 대한 의미를 갖는 작중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GTA를 직접 언급하기보다 모티브만 따온것이다.
  • 섕크(갤 가돗/천지선/나나오)
    파일:섕크.jpg
    슬로터 레이스의 NPC. 게임 속 NPC들의 리더 격이며, 외양에 걸맞게 매우 쿨한 성격의 소유자이다. 또한 바넬로피가 존경심을 표할 정도로 엄청난 운전 실력을 갖고 있다.[96] 그녀의 자동차가 플레이어가 이벤트로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이지만, 난이도가 높아 아직 성공한 플레이어가 없다. 동료도 너무 한 거 아닐까 할 정도. 그 덕분에 돈이 필요했던 랄프와 바넬로피가 이를 훔치지만, 추격 끝에 잡는데 성공한다.[97] 하지만 랄프가 사정을 솔직히 고백하자 즉석에서 랄프의 웃긴 영상을 찍고 이걸로 돈을 벌 수 있다는 걸 알려주고, 예쓰를 소개하며 BuzzTube로 가라고 한다. 또한 바넬로피의 운전 실력을 인정해주고, 바넬로피가 슬로터 레이스에 남고 싶어하자 따뜻하게 격려해준다. 바넬로피와 헤어지는 게 싫은 랄프는 다 섕크 탓이라 원망하지만, 바넬로피를 여러모로 도와주고 그녀의 글리치가 복제되어 게임이 리셋될 때 삭제될 바넬로피를 피신시키려는 등 진심으로 걱정해주는 인물. 바넬로피에게 랄프가 절친이라면, 섕크는 멘토라 할 만하다. 마지막에는 바넬로피의 코드를 슬로터 레이스에 삽입해서 게임이 리셋되어도 남을 수 있게 해준다. 예고편에서는 랄프와 바넬로피를 쫓는 악역처럼 나왔으나, 실제로는 뒤끝 없이 매우 쿨하고 리더십 있는 여장부로 바넬로피에게 진심어린 조언과 격려를 하는 따뜻한 면도 가진 인물이다. 배우가 배우인지라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의 히로인 지젤 하라보를 연상시키기도 한다. 대놓고 미형 캐릭터 디자인에 디즈니 애니메이션 자본력이 더해져서 휘날리는 머리칼도 그렇고 자동차 추격씬 때 상당히 간지+아름다움이 공존한다. 랄프는 똥폼잡는다고 뭐라했지만 해외에서도 호평이 많은 편. 별명은 "도로위의 여왕"으로 불린다.
  • 파이로(해미쉬 블래이크/와타나베 하야토)
    섕크의 동료중 하나로 야구모자와 고글을 쓴 남자이다. 무기로 화염 방사기를 사용하며 그걸로 자동차를 훔치러온 침입자를 태워 죽이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 자신들의 행동이 너무 심한게 아니냐며 섕크에게 문제를 제기하기도 하였다. 그가 사용하는 화염방사기는 원한다면 화염없이 바람만 분사하는 것도 가능한데끄뀨? 그걸로 랄프의 최초 버즈튜브에 업로드한 영상촬영을 도와주었다.
  • 펠로니(알리 원/오히라 아히루)
    섕크의 동료중 하나로 동양인처럼 생긴 여성으로 우리가 너무 심한게 아니냔 파이로의 의견에 동조하였다. 랄프의 최초 버즈튜브 영상을 그녀의 폰으로 촬영하였다.
  • 부처보이(티모시 사이먼스/쿠스미 나오미)
    섕크의 동료인 남성으로 큰키의 근육질몸을 가졌으며 희머리에 흰수염을 덥수룩하게 길렀다. 파이로와 펠로니와는 반대로 섕크의 의견에 동조하는 모습을 보인다. 바넬로피와 랄프가 차를 훔쳐 달아날때 가장 먼저 차를 타고 쫒아왔는데 차체는 전제적으로 금속판을 덧대어 강화했고 위에는 거대한 황소뿔같은게 달려있다. 도로위의 트럭을 뒤집어 방해해후 몸통박치기로 저지하려하지만 바넬로피의 기막힌 회피로 본인의 차만 피해를 입고 추격을 중지하게 된다.
  • 리틀 데비(그로젤 그린/야마가 하루요)
    섀크의 동료중 흑인여성으로 파마머리에 커다한 귀고리를 달고있다.

2.3. 카메오 캐릭터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카메오 및 이스터 에그 문서로

3. 현실세계

  • Moppet Girl
    파일:external/img3.wikia.nocookie.net/640px-MoppetGirl2.png
    오락실 죽순이. 비록 주인공은 아니지만, 본작의 주요 게임들을 하는 플레이어로서 스토리 진행에 도움을 주는 캐릭터. 2편은 6년이 지나 더 이상 오락실에 안 다니는지 미등장.
  • 스탠 리트왁(에드 오닐/이지환/타카오카 빈빈)
    파일:external/img4.wikia.nocookie.net/473px-Litwak2.jpg
    오락실 점주. 게임이 고장났을 때 게임기 화면에 고장 표시를 붙여주는 역할을 한다. 게임기의 상태를 할머니에 비유하여 표현한다. 다고쳐 펠릭스가 고장이 나자 "우리집 할머니처럼 고장이 났다고 한다거나 못 고치면 할머니 같이 방을 빼야한다고" 드립을 친다.[98] 사건이 종료되고 랄프가 자신의 게임으로 다시 돌아오자 게임이 고쳐졌다며 기뻐한다. 2편에선 슈가러시 핸들이 고장났는데 슈가러시를 출시한 회사가 문을 닫고 남은 부품도 200달러나 하는 걸 알고 슈가러시를 처분하기로 한다. 하지만 오락실에 와이파이를 설치해서 랄프와 바넬로피가 인터넷 세계로 나가는 계기를 만들었다. 묘하게 어떤 변호사를 닮았다. 다행히 결말부엔 랄프가 슈가러시 핸들을 구해준 덕에 슈가러시 게임을 지킬 수 있었다. 이름과 외모로 보아 모티브는 스탠 리로 보인다.
  • 발레 맘(안나 오티스/와타나베 유카리)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에 등장한 인물로 노스모어에게 여성용 스몰사이즈 발레 스타킹에 대해 검색한 여성이다. 발레를 하는 딸의 이름은 매들린이며 그날 아침엔 식사를 위해 부리토만드는 방법을 검색한듯하다.
  • 지미(알렉스 모팻/나카오 사토시)
    슬로터 레이스에서 섕크의 차를 훔치러온 두명 중 남성이다. 도중에 그의 할머니가 게임을 하냐고[99] 묻자 숙제를 한다고 거짓말을 한 뒤 계속 게임을 한다. 첫 시도에선 섕크 일당에게 들켜서 화염 방사기에 캐릭터가 끔살된다.[100] 이후 다시 시도를 하지만 차는 이미 바넬로피가 훔쳐갔고 덤으로 섕크에게 자신의 차까지 털리게 된다.오늘 완전 폭망이야!!~
  • 슈가러시 핸들을 이베이에 올린 사람
    경매로 단돈 275달러에 팔리려던 슈가러시 핸들을 랄프의 트롤링 덕에 그 100배에 육박하는 27001달러에 팔게 된 인물. 비록 작중에는 등장조차 안했지만 현실세계에 있어서 최고의 승리자다.30만원짜리가 3000만원이 되는 마법 아반떼 1대를 풀옵션으로 사고도 남는 돈이다


[A] 공식 한국어 홈페이지 소개문[2] 전원이 꺼졌는데도 랄프가 돌아올 수 있었고 주민들도 고장 표지가 붙여진 뒤에 다 나간 걸 보면 플러그는 안 뽑고 오락기 전원만 끈 듯하다.[3] 무단으로 랄프의 집을 허물고 쓰레기장으로 쫓아냈다는 게임 설정만 봐도 랄프가 주민들한테 일방적으로 화낸다고 해도 이상할 게 전혀없는데 이런식으로 차별하며 랄프의 존재의의를 악당역할이라는 이유로 무시하며 따돌리면서 상황을 이렇게 만들어놓고 다 랄프 탓이라는 듯이 반성하는 기색도 전혀 없다. 심지어 전술했듯이 빅 진이 랄프의 나는 벽돌 더미에서 혼자 지내는 게 싫었어. 라는 진심을 듣고도 하는 말이 "그럼 이제 펜트하우스에서 혼자 지내면 되겠네."라는 책임전가식 발언이라는 게 문제다. 초반에 랄프가 화낸 정도는 단순히 작은 불평 정도밖에 안된다. 그래놓고 필요할 때만 랄프를 찾으니 이런 주민들의 태도가 불편할 수 밖에 없는 노릇.[4] 아케이드 기판은 각설탕. (영어로 Sugar-cube)이란 이름을 가지고 있고 그런점을 보아 모티브는 트라이포스. 게임의 모티브는 그 유명한 마리오 카트 시리즈다.[A] [6] 감독이 직접 녹음했다.[7] 뚱해있는 사람에게 '떫냐?' 고 하는걸 생각하면 될듯하다.[8] 킹 캔디의 옆을 보좌하는 모습에서 알 수 있다시피, 본래는 바넬로피의 측근이었을 가능성이 높다. 킹 캔디가 코드를 조작하여 바넬로피를 내쫒았다는 사실을 알고 있고, 무엇보다 바넬로피가 여왕으로서 복귀했을 때 웃는 미소를 보인 것을 보아, 최소한 바넬로피의 정체는 몰랐더라도 킹 캔디가 가짜 왕인 것 정도는 알고 있었을 것이다.[9] 킹 캔디가 모든 시민과 레이서들의 기억에서 바넬로피의 흔적만 싹 지웠다. 즉, 사워 빌은 슈가 러시에 뭔가 변화가 있었다는 건 알고 있고 킹 캔디가 뭔가 손을 댔다는 건 알고 있으나, 정작 그 뭔가에 해당하는 바넬로피의 존재에 대해 싹 잊어버렸기 때문에 진실을 모르고 있었던 것. 결말부에 봉인상자가 열리며 다른 일원들과 함께 기억을 되찾는다.[10] 킹 캔디 본인이 직접 녹음한 것일 확률이 매우 높다. 원래 게임에 존재하지 않은 캐릭터였기 때문에 아나운서의 네임콜도 있을리가 없다. 잘 들어보면 지지직거리는 노이즈도 들린다.[11] 반면 바넬로피는 다른 캐릭터들보다도 더 활발한 목소리로 호명하는데, 킹 캔디 말대로 "있어선 안될 글리치"라면 저런 멘트가 녹음되어있을리 없기 때문에 킹 캔디의 주장과 반대로 정상적인 레이서였다는 걸 짐작할 수 있다.[12] 근데 그 방법이 바로 죽빵(...) 칼훈이 펠릭스를 때리고 펠릭스는 얼굴을 수리하는 방식으로 래피태피를 쥐어 탈출한다.[13] 랄프가 이를 보고 레이서들을 쫓아내 바넬로피를 도와주긴 했다.[14] 바넬로피가 우승이라도 하게 되면 오류가 발생할 것이고, 그러면 슈가러시의 플러그가 뽑혀 갈 곳을 잃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결국 킹 캔디의 오류 선동과 설정 뒤엎기가 합쳐진 결과물.[15] 인사이드 아웃에서 '까칠'을 연기했다.[16] Melissa Villaseñor. 스탠드업 코미디언 출신으로 2편에서 민디 케일링 대신 태피타를 담당했다. 때문에 목소리 톤이 1편 대비 또렷해졌다.[17] 일본의 여성 게닌이다.[18] 팬아트에선 바넬로피가 떠난 뒤 상심에 빠진 랄프를 위로하고 같이 다니는 팬아트도 있다. 2편 이전까지 나온 팬픽을 비롯한 2차 창작에서는 다혈질에 성을 잘 내거나 까칠하고 시니컬한 성격으로 그려지는 편이며, 바넬로피와는 바넬로피에게 되게 질투하거나 역으로 바넬로피의 진정한 절친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다.[19] 디즈니 길건너 친구들에서는 "태피타 무통펏지," "One Sweet Race"의 한국어 정발판에서는 "타피타"로 표기했다.[20] 초기 이름은 민티 자키였으나 다른 캐릭터에게 이름이 넘어갔다. 컨셉아트에서 민트초코를 본딴 머리, 응원단 스탠드에 대문짝만하게 적힌 Minty, 일본판 캐릭터인 민티 사쿠라가 그녀의 헤드 스왑이라는 것이 캔들헤드가 원래 민티였다는 걸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외전 동화책인 "One Sweet Race"에선 아예 민티라고 불린다. 다만 바로 다음 장엔 제대로 캔들헤드라 나와 있어서 단순한 오타인 듯하다.[21] 겨울왕국에서 단역(additional voices)을, 빅 히어로 상영 전에 나오는 단편 <피스트>에서 애완견 윈스턴의 주인인 남자의 애인 역, 주토피아에서 오소리 의사(마지 허니 뱃저)를 연기했다.[22] 영화 1편의 더빙판에서는 "랜시스 플러거버터"로 읽었고 디즈니 길건너 친구들에서도 이를 따라 표기한 반면, 디즈니 공식 동화책 "One Sweet Race"의 한글판에서는 "란시스"로 표기했다.[23] 지금까지 바넬로피가 레이서들에게 당해온 괴롭힘을 생각해보면 장난을 한참넘어섰다.그럼에도 무책임하게 장난이였다고 말하는 자신이 저지른 일에대해 무책임하게 넘어가려고하는 바넬로피 입장에서 보면 자신을 내쫒아버린 킹캔디만큼이나 자신을 괴롭게 만든존재다.그럼에도 용서해주는 바넬로피가 얼마나 심성이 착한지 알수있다.[24] 곰돌이 귀가 달린 직사각형의 과자에 얼굴이 달린 타입이 있고, 표면에 고양이나 개가 그려져 애니메이션처럼 움직여 응원하는 타입이 있다.[25] 당시 바넬로피의 차량은 사이버그에 의해 부서진 상태였다.[26] 바닐로피가 레이싱에 참가할 경우를 친히 재현하겠다며 태피타가 직접 차에 타고는 오류에 걸려 덜덜 떠는 연기를 하면서 핸들을 부러뜨린다. 그 후에 주빌리나가 자신도 오류에 걸린 것 같다면서 차를 부수는데 동조하고, 이에 나머지 아이들도 참여해 난장판이 벌어진다.[27] 아이스크림 대포를 맞고 바퀴가 떨어져 나가 그대로 아이스크림 파이가 되어버렸고, 사회자는 "A La Mode!(아이스크림을 곁들인 음식)"라고 한다. 그 장면을 보며 깔깔 웃는 어도라비즐의 응원단은 덤.[28] 더빙판에서의 번역은 '달콤한 미사일.'[29] 초기 이름은 에마랄드(Emmareld)였다.[30] 응원단 스탠드에 뜬금없이 초록색 사과가 그려져 있는 것으로 보아, 원래 컨셉은 민트가 아닌 사과맛 사탕이었던 듯하다. 다만 애플민트를 노리고 디자인한 걸 수도 있다.[31] 더빙판에서는 "정말 사랑스러운 윈터팝"으로 직역했다. 레이서들이 참가비를 낼 때 부르는 이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디즈니 길건너 친구들에서는 "어도러비즐"로 음차.[32] 빨간색과 파란색이 소용돌이를 그리는 알사탕. 알사탕 정수리에 흰솜사탕을 이어 붙인 우샨카 형태의 모자를 쓰고 있다. 헬멧을 쓰면 그냥 줄무늬 알사탕이다. 솜사탕은 부츠에도 쓰였다.[33] 이 카트의 모태가 된 아이스크림도 미국에서 전통적으로 팔아온 유형 중 하나인 로켓 팝(Rocket Pop)이다. 밤 팝(Bomb Pop)이나 파이어크래커(Firecracker)라고도 불린다.#[34] 이를 반영해서인지, 슈가러시 게임판에서 가장 늦게 잠금 해제되는 레이서이다.[35] 영화 초반에 잠깐 나오는 슈가 러시 캐릭터 선택창에서 주빌리나 빙빙의 팔레트 스왑인 시트러셀라가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록되어 있다. 일단은 모든 캐릭터가 참가할 수 있는 듯하다.[A] [37] 참고로 duty는 똥을 뜻하는 은어 doodie와 발음이 비슷해 작중 이를 이용한 말장난을 바넬로피가 구사한다. 즉, 원뜻은 영웅의 의무지만 이 말장난으론 영웅의 응가. 더빙판에선 '히어로즈 똥통'으로 번역.[38] 전반적으로 분위기는 우락부락한 갑주를 입은 병사들이나 잡아먹고 진화하고 번식하는 것을 반복하는 외계 괴수스타크래프트 시리즈를 닮았다. 또한 제목은 콜 오브 듀티를 패러디한 모양.[39] 코믹스 "Wreck-it Ralph - Hero's Duty Interactive Comic"에서 발혀지기론 원래 장난감 회사 소속의 과학자였다. 사용자가 어떻게 가지고 놀았는지 에 따라 형태와 성질을 변형시키는 특성의 장난감을 개발중이었지만, 문제는 그 장난감 회사 경영진이 그 성질에서 군사적 가능성을 보고 노선을 바꿔 무기화시키는 미친짓을 벌였다는 점. 브래드는 당연히 항의했지만 당연하게도 무시되었고, 결국에는 초기 무기화 실험에서 참사가 터지고 말았다. 그리고 그 무기화된 장난감이 사이버그다.[40] 근데 생각해보면 은근히 끔찍한게 본 게임에서는 세션이 끝날때마다 전부 소멸되고 새 세션에서 무한재생되는 반면, 병사들은 진짜 죽은뒤 세션이 끝나면 재생한다. (전투 후 병사가 재생하는 장면이 나온다) 사이보그는 이성이 없은 괴물이라 자신들이 게임 캐릭터란 것도 모르기 때문에 본능에 따라 병사들을 진짜 잡아먹는다. 이 말은 (비록 다시 재생한다고 해도) 벌레 괴물들과 싸우고 잡아먹히는 걸 매 세션 반복해야한다는 소리니 PTSD가 올만하다. 칼훈은 주요 캐릭터라 죽지 않거나 죽더라도 후반에 죽겠지만, 다른 NPC들은 작중에 나왔듯이 비교적 쉽게 죽으니..[41] 참고로 전투복은 랄프가 입은 채 히어로즈 듀티로 가져가서 벗어버렸기에 아마도 술집에서 깨어나 팬티바람(...)인 상태에서 히어로즈 듀티로 가서 다시 입은 것으로 추정된다.갈 때 안 창피했으려나?[42] 다른 게임들은 게임 내에 플레이어가 조종하는 아바타가 있겠지만 본 게임은 1인칭이라 플레이어의 시야를 대신하는 모니터와 카메라가 달린 것.[43] 랄프가 떼어내자마자 금방 크기가 커졌다.[44] 알을 건들면 빛이 새어나와 거기서 사이버그가 부화하는 걸로 나온다. 알에서 태어나자마자 랄프에게 달라붙는 모습이 페이스 허거 패러디인듯.[45] 플레이어가 죽어 게임 오버가 될 경우, 탑의 정상에서 빛의 기둥을 쏘고, 활동중인 개체들은 빛에 몰려들어 타닥거리며 삭제되어 상황이 정리된다. 리셋을 위해서 만들어진 나방의 습성인 모양이다.[46] 빛을 보면 눈 색깔도 바뀌는데, 초록색에서 파란색으로 바뀐다.[47] 이는 사이버그와 합체한 킹 캔디(터보)도 마찬가지.[48] 그래서인지 메달이 있는 탑의 최상층에는 간신히 발을 디딜 정도로 아직 부화하지 않은 사이버그들의 알이 잔뜩 있다.[49] 악역 모임을 끝낼 때 서로가 서로의 손을 잡고 말하는 구호. 얼핏 들으면, 특히 더빙으로 들으면 뭔 소린지 이해하기가 어려운데, 최대한 말이 되게 해석하면 "난 악당이야, 그래서 좋아. 난 착한 놈이 될 순 없겠지만, 그게 싫진 않아. 그게 바로 내가 되고 싶은... 나니까!" 정도의 의미다. 영어로 보면 good은 착한, 좋은 bad는 나쁜, 안 좋은의 다양한 뜻이 있기 때문에 번역하기 쉽지 않은 문장이다. 한국어판에서는 초반부에 "난 악당. 난 그게 좋아. 난 착할 수 없어. 절대 나쁘지 않아. 누가 뭐래도 난 내가 좋아!"라고 말했다.[50] 하우스 오브 더 데드의 좀비들은 개체 종류 별로 사람 이름으로 지어져 있는데 이 종류의 명칭은 시릴이다.[51] 짜여진 프로그램상 악역을 해야 하지만 네가 진짜 악당은 아니라는 의미로 심장(영어로 마음(Heart)와 동음이의어다.)을 뽑아 보여준 것.[52] 일본판 수왕기에서의 원래 이름은 "세가 밴 베이더". 네프는 외수판 (Altered Beast)에서의 명칭이다.[53] 물론 이는 애니메이션의 설정이며 실제로 큐버트는 미국의 인기 게임 중 하나다. 다만 큐버트의 인기와 별개로 80년대에 출시된 옛날 게임을 아케이드에서 돈 주고 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기에 아케이드에선 퇴출될 만하다. 2014년에 X박스 등 최신 기기로 리부트 되긴 했지만 영화가 출시될 당시만 해도 큐버트는 아케이드에선 생명을 다하고 어도비 플래시용, 윈도우 용으로 출시되어 대부분의 사람들은 컴퓨터로 무료로 즐기고 있었다. 테트리스가 레전드 게임이긴 하지만 오리지널 버전을 2012년에 오락실에서 돈 주고 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는가?[54] 펠릭스가 큐버트 말로 대화하는 장면은 나왔지만 랄프는 그런 묘사가 없다. 다 고쳐 펠릭스 Jr. 기판의 다른 주민들도 못 알아들어 펠릭스에게 물어본 것을 보면 이들만의 고유한 언어가 있는게 맞다.[55] 랄프가 살던 쓰레기장 구역을 "동부 나이스랜드"로 개명하고, 입구를 세우고 나무를 심는 등으로 엉성하게나마 단장을 해 주었다. 근데 기껏 랄프가 오두막을 지어줬는데 바로 옆에 펠릭스가 마법 망치로 근사한 연립주택을 지어놨다(...)[56] 마리오 시리즈에도 거북이는 등장하지만 거기선 주인공을 방해하는 악역으로 등장하기 때문에 파티의 특성상 초대받을 가능성은 적다. 또한 자기 두목 쿠파와 같은 악역 맴버인 랄프를 보고 피할 이유가 없다. 그런데 파티의 맴버를 보면 미스터 에그같은 악역 캐릭터도 있다.[57] 랄프가 "Hey Glen!"이라고 반갑게 인사하는데 무표정으로 "Ralph"라고 하고 들어간다. 영미권에서 전혀 안 친한, 일 때문에 만난 사람들끼리 목인사와 호명만으로 인사하는데, 자신보다 대등 혹은 아래위치에 있는 사람에게 이렇게 인사한다. 영화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에서 럼로우가 (안 친한 상관인) 캡틴 아메리카에게 무뚝뚝하게 "안녕하세요 캡틴(Hey, Captain)"이라고 인사하자 캡틴이 끄덕거리며 "럼로우"라고 인사하는 장면이 나온다.[58] 일본에서는 테크모(구 이름 테칸, 현 코에이 테크모)로 통해 메가드라이브로 수입 발매되었다.[59] 외수용 이름이고, 일본에 발매 당시 이름은 그냥 햄버거였다.[60] 주방장 모습을 한 플레이어 캐릭터를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거대한 햄버거 재료를 발로 밟아 밑으로 떨어뜨려 햄버거를 완성시키면 1판 클리어.[61] 이외에도 버거 타임 자체는 2기의 최후반부에도 언급된다. 버즈폰으로 통화할 때 바넬로피가 인터넷에서 구할 수 없는 유일한 것이 버거타임 버거라고 언급한다.[62] 원판에서는 '체리나 쫓아다니며 점 먹어치우는 녀석(cherry-chasing dot muncher).'[63] 근데 랄프 역시 악역 모임이 열린 팩맨 게임에서 나올 때 체리를 훔쳐왔다.[64] 참고로 영어 보이스는 스파4 이후의 류 전담 성우분을 캐스팅해놓고서, 어째서인지 일어 보이스는 타카하시 히로키가 아닌 고우키의 성우분이다.[65] 이때 류가 승룡권을 쓰는게 압권[66] 이 연출을 위해 스파2의 도트 그래픽을 새로 찍었다.[67] 영화에서는 외수판 명칭을 따라 바이슨으로 나온다.[68] 손목시계를 보듯이 손목을 보며 시선을 피했다. 하지만 정작 춘리는 손목에 시계가 아니라 징 박힌 아대를 차고 있다.[69] 감독이 직접 녹음했다.[70] 나중에 이 팬티는 히어로즈 듀티의 한 병사가 랄프와 이야기 하는 도중 바퀴벌레를 보고 도망치려다가 벽에 박고 기절하자 랄프가 슈트를 벗긴 뒤 슈트 대신에 입혀준다.[71] 스모크는 인간 시절로 나오지만, 3편에서 악역으로 타락한 전적이 있으므로 예외.[72] 베가의 외수판 이름이 아닌 권투선수 캐릭터[73] 디즈니 코리아에서 로저 크레이그 스미스의 목소리와 맞추려 김장을 캐스팅한 것으로 추측. 하지만 대사도 존대어인데다가 낮은 아저씨 톤이라 미스 캐스팅이라고 까인다. 또한 엔딩 크레딧에도 미표기. 다행히 2편에선 소닉 전담 성우인 엄상현으로 나왔다.[74] 로저 크레이그 스미스와 카네마루 준이치는 소닉 더 헤지혹의 공식 성우, 엄상현 역시 한국에서 공식적으로 더빙한 소닉 X, 소닉 툰에서 소닉 역을 전담했다.[75] 현실에서 보면 업소용 대형 멀티탭[76] 일본판은 소닉이 반말로 광고한다. 소닉 X 1화에서 달리는 RC카 위에 서서 시청자들에게 따라하면 안된다고 반말로 얘기하는 장면이 있었다. 국내판은 소닉 X와 1편 모두 존댓말을 사용.[77] 애니메이션 바람돌이 소닉의 각 에피소드가 끝날 때마다 나오는 설교 코너인 'SONIC SAYS'의 영향을 받았다는 설도 있다.[78] 이때 캐릭터와 스테이지가 전부 따로 논다. 소닉은 소닉 더 헤지혹의 클래식 소닉 스프라이트, 스테이지는 소닉 더 헤지혹 2케미컬 플랜트이고, 보스로 등장하는 닥터 에그맨소닉 더 헤지혹 3엔젤 아일랜드 ACT 2 보스인 플레임 모빌을 타고 등장한다.[79] 아마 세가에서 출시한 소닉 스핀볼의 패러디인 듯 하다.[80] 그 대신 마리오는 일루미네이션에서 애니메이션 영화로 제작되었다.[81] 1편의 각본가이자 2편에서는 리치 무어와 함께 공동 감독을 맡았다.[82] 맨날 자기만 잡는다고.. 자기 게임 들어갈 때도 나오니 그럴 만도.[83] 실존하는 게임은 아니다. 이 게임을 실제로 구현한 게임이 존재한다.[84] 더빙판에선 '터보-짱이야'가 되었다. 자막판에서도 비슷하게 '터보-짱이지'로 번역.[85] 아타리에서 1987년에 아케이드용으로 발매한 레이싱 게임.[86] 히어로즈 듀티나 슈가 러시같은 최신 게임의 캐릭터들은 터보가 어떤 뜻인지 그리고 누구인지 잘 모르는 것으로 보아 주로 팩맨 시리즈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큐버트 같은 오래된 게임들 사이에서만 알려져 있는 것 같다. 쉽게 말해 네티즌들이 '창렬', '혜자' 등 사람 이름에 의미를 부여해 사용하는 거랑 같다고 보면 된다.[87] 대표적으로 'Bug Hunt'라는 곡인데 히어로즈 듀티 장면에서 BGM으로 나온다.[88] 전작에서 킹 캔디를 연기했다.[89] 처음은 바이러스인 줄 알고 바넬로피와 함께 물건을 마구 던지다 진짜인 걸 알고 멈추는데, 노스모어는 몰랐다고 하면서 웃는 걸 보면 알고도 던진 눈치[90] 더빙판에선 사촌[91] 디즈니 게임 중 유튜브와 비슷한 역할을 하는 동영상 사이트와 이름이 같다.[92] 랄프가 예쓰를 만났을 때 "Are you the head of Al Gore?라고 묻자, 황당하다는 듯 앨 고어가 아니라 알고리즘이라고 답한다. 미국인이라면 터질 만한 웃음 포인트. 더빙판에선 갈고리라고 했다.[93] JP 스팸리가 동생을 쳐다봤다는 이유로 분노하며 그의 멱살을 잡고 집어던지는 모습을 보인다.[94] 리버티 시티의 디자인도 일부 섞여있는 듯 하다. 다만 전반적인 분위기는 매드 맥스같은 포스트 아포칼립스 느낌이 강하다.[95] 작중에서도 랄프가 새로운 길을 만들어주자 바넬로피는 매우 재미있어 했다.[96] 바넬로피가 섕크의 프리미엄급 전용차를 탈취하고 레이스를 한 데 비해 섕크는 그냥 지나가던 다른 플레이어의 차량을 빼앗아서 승부한거라 특히 대단하다. 바넬로피가 그냥 특수능력으로 통과한 고난이도 구간을 순수 운전실력으로 통과해버리며 바넬로피도 대체 어째 뚫은거냐고 놀랄 정도. 물론 섕크의 홈그라운드라는 이점과 바넬로피는 수백키로 짜리 랄프를 옆에 태우고 승부한거라쳐도 위의 운전 실력을 보면 바넬로피가봐도 대단하긴 한 듯.[97] 이때 1968년형 쉐보레 카마로를 타고 랄프와 바넬로피를 추적했다.[98] 영어권에서는 무언가를 엄청 못한다는 뜻으로 '우리 할머니 같다'는 관용구를 쓴다.[99] 정확히는 "지미~우리 강아지!!또 깨부수는 폭주족 게임 하는거 아니지??"라고 한다.[100] 이때 컨트롤러를 던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아이 짜증나!!처음부터 다시 해야 되잖아!![101] 이 게임의 토끼와 고양이가 그려진 박스가 나오고, 엔딩에서 다시 한번 크게 나와 관객으로 하여금 "저거 예고편에만 나오고 안 나왔네."라고 생각하게 만든 다음 이 쿠키가 나온다. 예고편에 나온 장면이 실제론 편집되는 경우도 많은 걸 이용한 낚시라고 할 수 있다.[102] 이 예고편처럼 클립 영상과 본편이 다른 내용이 존재한다. 자기 영화 썰을 풀며 조는 오로라를 퍽 쳐서 깨우는 메리다의 대사가 영화에선 다르게 들어가고 오로라가 조는 장면도 없다. 이후 안나의 다른 스튜디오 출신 드립은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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