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우허양 周鶴洋[1] / Zhou Heyang | |
직업 | 바둑기사 |
소속 | 중국기원 |
생년월일 | 1976년 8월 14일 ([age(1976-08-14)]세) |
국적 | [[중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
출신지 | 허난성 뤄양시 |
입단 | 1988년 |
단급 | 九단 |
누적우승경력 | |
한큐바둑 닉네임 | |
타이젬바둑 닉네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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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국의 바둑 기사.2. 경력
1990년대 후반 중국을 대표하던 이른바 '육소룡' 세대 기사. 창하오 등과 함께 중국 바둑의 중흥기를 이끌었다.중국 내에서는 중국 명인전, CCTV배 등에서 우승하며 기대를 받았으나 국제 바둑 기전에서는 번번히 한국 바둑 기사들에게 가로막혔다.[2] 그러다가 2003년 속기 국제 기전인 TV 바둑 아시아 선수권대회에서 미무라 도모야스를 꺾고 드디어 우승을 차지했다.
그 후 2004년에는 제5회 춘란배 세계 바둑 선수권 대회 결승에 진출했지만 2005년에 열린 결승전에서 이창호에게 종합 전적 1-2로 패하며 준우승에 그쳤다. 2006년에는 제19회 후지쯔배 세계 바둑 선수권 대회 결승에 진출했지만 결승전에서 박정상 七단(당시)에게 패하며 이번에도 준우승에 그쳤다. 이때 박정상 七단이 대형 실수를 해서 저우허양이 우세를 잡았으나 저우허양은 더 어이없는 실수를 저지르며 박정상한테 대마를 잡히고 우승컵도 헌납했다.
이후로는 별다른 성적을 내지 못하고 정상권에서 멀어졌다.
3. 주요 기사들과의 상대 전적
서봉수 九단 2:0유창혁 九단 5:6
이세돌 九단 1:5
이창호 九단 5:5
조훈현 九단 0:3
[1] 한국어 독음은 주학양.[2] 그래도 20대 초반에는 이창호 九단을 상대로 처음 3번의 대국에서 모두 승리를 거뒀다. 첫 번째 승리는 1997년 제10회 후지쯔배 세계 바둑 선수권 대회 16강전이었는데, 전년도 우승자인 이 九단을 상대로 반집승을 거두며 파란을 일으켰다. 참고로 이 대회에서 저우허양은 4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