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프로레슬러에 대한 내용은 수신 선더 라이거(프로레슬러) 문서 참고하십시오.
1. 애니메이션의 수신 선더 라이거
수신 라이거에 등장하는 주역 기체 강화판으로 수신 라이거와 선더 피닉스가 합체(갑옷 장착)하는 것으로 완성된다. 흰색의 갑옷을 장착하고 있으며, 라이거의 얼굴은 한층 흉악해진다.무기로는 갑옷에 장착된 라이거 크로가 있으며, 이것은 로켓 펀치처럼 손톱만 발사해서 적을 관통할 수 있다. 손목에 있는 장식부분도 칼날처럼 늘어나 '라이거 커터'가 되어 적을 벨 수 있으며, 발목에 위치한 칼날 모양의 장식으로도 적을 벨 수 있다.
'라이거 전격 펀치'의 강화판인 '선더 전격 펀치'는 펀치에서 장풍이 나가 원거리 공격도 가능하게 되었다. 그리고 대망의 최강무기는 '선더 소드'이며, 이 선더 소드로 사용하는 필살기가 '선더 파이널 슬래쉬'. 선더 소드에서 전기의 검기를 내뿜어 적을 완전히 파괴한다.
또한 마룡왕 도르가와 힘을 합쳐 여러가지 연계 기술을 사용하기도 했다.
슈퍼로봇대전 NEO에서는 변신 전 단계인 베가루다가 정신기가 3인분인데(정신기 구성도 쓸만하다.) 여기서 추가로 수신 선더 라이거로 변신하면 정신기가 1인분이 되는데다가 전 단계로 되돌아갈 수가 없어서, 강력한 맵병기가 추가되는 걸 빼면 오히려 변신 전 단계보다 약하다고 할 수 있다.
1.1. 수신 선더 라이거의 기술
- 선더 클로
양 손목의 손등을 덮을 듯이 뻗어진 손톱. 호칭하는 동시에 적에게 날아가고 적을 베며 견제할 때 사용한다.
- 선더 커터
팔에 돋아난 돌기이며 두 발목에 있는 장식이 변화한 무기. 팔 부분의 칼은 표준보다 늘어난 형상이며 발목의 칼은 장식이 아래에 위치해 있어서 180°의 회전 킥과 함께 사용한다. 드라고 나이트, 메탈 나이트의 피부와 장갑을 파괴할때 사용한다. 검의 호칭으로 변화한다.
- 선더 소드
평소에는 선더 피닉스와 선더 라이거 흉부의 보석에 수납되어 있는 양날의 대검. 썬더!의 구호로 소환된다. 장식에는 번개의 마크가 보인다. - 선더 실드
선더 라이거 전용의 방패. 라이거 실드처럼 날개로 변형시켜서 등에 장착가능.
- 선더 전격 펀치
라이거 전격 펀치와는 달리 주먹에서 주먹 모양의 전격을 날리는 기술.
- 선더 전격 킥
라이거 전격 킥과 같이 전광석화와 같은 뛰어차기. 위력은 강하여 파워는 라이거 전격 킥도 넘는다.
- 선더 파이널 슬래시
빛을 입은 선더 소드를 휘둘러 그 궤도에 남은 에너지를 공중에서 고정시킨후 필살의 파괴 광선으로 발사한다. 이 파괴 광선이 한 차례 적의 내부로 들어간후에 내부에서 폭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