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만 20~39세 여성 인구[1]를 만 65세 이상 인구[2]로 나누어 낸 지수로 일본의 사회학자 마스다 히로야가 처음 개념을 세웠다.1.5 이상이면 저위험, 1.0~1.5인 경우 보통, 0.5~1.0인 경우 주의, 0.2~0.5는 위험, 0.2 미만은 고위험 지역으로 분류된다. 0.5 미만이면 소멸위험지역이라고 정의한다. 저위험 지역일수록 지수가 높은 지역이며 고위험 지역일수록 지수가 낮은 지역이다. 절대 헷갈리지 말자.
2. 대한민국
자세한 내용은 소멸위험지수/대한민국 문서 참고하십시오.3. 독일
지역 | 소멸위험지수 |
베를린 | 1.68 |
함부르크 | 0.71 |
라이프치히 | 0.99 |
4. 기타
최근 소멸위험지수가 높은 지역은 청년층, 외국인 노동자가 안정적으로 지낼 수 있도록 하고 있다.한국 영토가 미국 하나의 주의 1/2~1/4 크기인데, 사실 미국도 수도에서 멀리 떨어진 하나의 주를 대상으로 보면 그 안에 여러 도시에만 사람들이 몰려있고 나머진 텅텅 비어있으며 집과 집 사이가 굉장히 멀다. 다만 미국은 워낙 영토가 넓고 자원도 많아서 인구밀도 문제가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또한 미국은 극단적인 수도 집중 현상이 없기 때문에 모든 주가 균등한 인구 분포를 보이고 있어 한국보다는 상황이 훨씬 낫다.
주민 1명 남은 마을의 사례. 모노와이(#), 미야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