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2-12 01:18:15

진삼국무쌍 8 엠파이어스/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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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규 시나리오
1.1. 184년 황건적의 난1.2. 190년 반동탁 연합1.3. 195년 군웅할거1.4. 200년 관도 전투1.5. 208년 적벽대전1.6. 218년 삼국정립1.7. 228년 북벌
2. 추가 시나리오
2.1. 211년 동관전2.2. 263년 촉한의 멸망
3. 테마 시나리오
3.1. 인기무장 결정전
4. 영웅집결

1. 정규 시나리오

이번작에선 정규 시나리오에 한정해서 인트로 영상이 추가된다. 정확히는 시나리오 시점의 오리지날에서 사용된 나레이션 영상과 컷신이 재생된다.

또한 이번작에선 강도 보정이 세력별로 들어가지 않고 캐릭터별로 따로 들어가며 역시 태생 칭호 + 강도 보정에 따라서 태생 레벨차이가 최소 10에서 최대 15까지 벌어진다.

1.1. 184년 황건적의 난

장각, 하진, 유요, 원술, 왕랑, 맹획, 장로, 동탁, 유표, 손견, 엄백호, 마등, 유언, 공손찬, 도겸, 구성, 원소

엠파이어스 시리즈 전통의 시작 시나리오. 다만 이번작에선 안타깝게도 황건적의 난 이벤트가 삭제됨에 따라 중요도가 떨어져버렸다.

시나리오 최강 세력은 역시나 장각.5 영토 / 32명으로 시작하기 때문에 초반 조건이 매우 좋다. 대부분이 클론무장인 점이 아쉽지만 8편부터 추가된 주창덕에 주창과 장각을 위시로한 소수 정예를 주력으로 세운 몰아치는 플레이가 한결 더 수월해졌다. 단, 초반 적대세력이 8세력이나 지정되어 일종의 포위망이 형성되어 있으므로 초반에 빠르게 치고 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그 뒤를 잇는 라이벌 세력은 하진/ 유표 / 유언 / 맹획. 하진군의 경우 2영토 / 14명 시작이기 때문에 장각군에겐 다소 뒤쳐지지만 토벌 연합 답게 우호 세력이 3군데나 되기때문에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장각군의 공세를 막을 필요가 있다. 그 뒤를 잇는 유언군과 맹획군의 경우 각가 2영토 / 11명 & 2영토 / 8명 시작이며 전방에서 다소 떨어져 있는 점은 장점이나 영토수에 비해 무장수가 부족해서 초반 수세에 불리하다. 최대한 초반에 인재를 모으는 것을 추천. 반면 유표군의 경우 2영토 / 10명 시작인데다 땅 1칸을 두고 전선에 붙어있는 처지라 초반 공세에 따라 전쟁에 휘말리는 수가 있어서 좀 더 불리한 편.

군웅할거형 맵답게 곳곳에 다크호스 세력이 있다.대표적으로 마등 / 손견 / 원소 / 공손찬 / 동탁 / 원소 세력. 각 세력들은 1영토 세력에 무장수도 최대 8명 내외이지만 무쌍무장 부하를 두고 있어서 질적으로 유리한 측면이 있다. 무쌍무장을 세워 초반 공세를 유지할 수만 있다면 금세 세력을 불리는 것도 어렵지 않다. 단, 원소와 공손찬 세력은 초반에 장각군과 직접 맞붙어있는데다 그 옆엔 2강인 하진도 있어서 초반에 난점이 많다.

1.2. 190년 반동탁 연합

동탁, 장로, 유언, 조조, 유표, 도겸, 유비, 마등, 공도, 왕랑, 공융, 맹획, 원술, 원소, 손견, 유요, 황소, 엄백호, 공손찬

시리즈 전통의 황건의 난을 잇던 시리즈 전통 두번째 시나리오. 동탁 VS 연합군 전통의 구도는 여전히 지켜지고 있다.

해당 시나리오 전통 제1강호는 역시나 동탁군. 3영토 / 21무장으로 제1세력을 여전히 유지중. 그러나 이번작부터 이벤트 동탁군 시나리오가 생겼기 때문에 동탁군 소속이라고 방심하면 안된다. 단, 이벤트로 동탁군 패배시 동탁이 플레이어가 아니라면 이벤트 결과로 동탁이 사망하고 여포로 군주가 바뀐다. 플레이어가 여포인 경우 참고하자.

황건의 난에서 이어진 뒤을 잇는 강세력은 여전히 유표 / 유언 / 맹획이며 여기에 손견 세력이 뒤를 이어 신흥 강호로 발돋움 했다. 손견군은 2영토 / 10무장으로 시작하는데다 수하 무쌍무장도 많은 편이라 동탁군을 빠르게 추격해 제1세력으로 성장할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 문제는 손견 사망 이벤트가 이번작부터 추가되거 반동탁 연합 전투 이후 세력 수장이 손책으로 교체된다. 다만 손견이 플레이어 소속 세력이라면 스킵되네 참고하자.

해당 시나리오의 다크호스는 조조 / 유비 / 마등 / 공융 / 원술 / 원소. 1영토이지만 무쌍무장을 보유하고 시작하기 때문에 초반을 쉽게 풀어갈 수 있다. 다만 원소 / 조조 / 마등 / 원술군은 동탁군과 직접 대치하고 있게 때문에 초반 격전이 예상되며 유비군 역시 원소 / 조조 / 공융군과 대치중이라 초반에 난관이 굉장히 많은 편.

여담이지만 이번작에서 오랜만에 유비군이 방랑군에서 정식으로 영토를 가진 세력으로 발돋움했다.

1.3. 195년 군웅할거

원소, 손책, 원술, 유표, 조조, 이각, 맹획, 장로, 유비, 여포, 마등, 유장, 왕랑, 공융, 유요, 엄백호, 공손찬

4편이후 오랜만에 정규 시나리오로 편입한 시점의 시나리오. 당연하지만 전형적인 군웅할거 시나리오이며 세력구도 역시 변화를 맞는 시기이다. 또한 이번작에선 특이하게 전투 외 고유 이벤트가 발생하며 시나리오 진행 몇턴 후 손책군 지역중 1곳은 장사의 방어레벨이 5 오르는 버프가 발생하기 때문에 손책군이 아닌 세력이라면 약간 귀찮아졌다.

시나리오 제1세력은 반동탁연합까지 제2세력을 유지하던 유표군으로서 이번 시나리오에서 3영토 / 20무장 시작으로 세력이 크게 강화되었다. 부하 무장에도 감녕과 황충이 있으니 이 둘을 내세워 적극적인 확장 정책을 펼 수 있다.

이를 잇는 제2세력은 이각군으로서 전작과는 달리 아슬아슬하게 제2세력으로 떨어졌지만 3영토 / 19무장 시작이라서 사실 큰 차이가 없어 유표군과 양대구도를 이루고 있다. 또한 동탁군 영토에 위치한 세력이지만 전 시나리오와는 달리 적대 설정이 여포군뿐이라서 할만한 편.

이 둘을 잇는 세력들은 원소 / 맹획 / 마등 / 유장군의 2영토 세력들. 맹획군을 제외하고 세 세력에게 큰 변환점이 온 시기이며 특히 맹획군을 제외한 세 세력은 무장수도 각각 15 / 13 / 13명이기 때문에 기반 작업없이 곧바로 정복 작업을 시작할 수 있다. 초반에 상당히 공세를 유지할 수 있는 세력.

이 시나리오의 다크 호스는 손책 / 원술 / 조조 / 유비 / 여포 / 유요군. 여전히 무쌍무장을 가지고 있는 세력들이며 특히 이번 시나리오에서 추가된 손책군은 전용이벤트 강화도 가지고 가는데다 다른 세력들이 격전지에 배치되어 초반이 힘든 반면 손책은 주변 세력이 약체 세력이라 초반 확장도 수월한 편이라 가능성 높은 세력이라는 점이 가점.

1.4. 200년 관도 전투

원소, 조조, 유표, 손책, 맹획, 장로, 유장, 마등

시리즈 전통의 슬슬 세력이 통폐합되고 양강 구도가 잡히는 시기의 시나리오.

이번작 제1세력은 의외로 원소가 아니라 조조. 7영토 / 29무장 시작이라서 초반에 내정만 신경쓰면 아래쪽으로 쭉쭉 밀고 나갈 수 있다. 그러나 반면 이번작의 무장 배치 시스템의 피해자이기도 한데 영토대비 무장 밀도가 낮아서 초반 방어가 힘들 수 있다. 최대한 인사 위주 내정을 해야 한다. 마침 이벤트 전투를 통해 라이벌 세력인 원소군을 10턴 내외로 정리 할수 있으므로 웬만하면 이벤트 전투를 이겨서 전선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이벤트 전투에 패배하면 세력이 그대로 세력 자체가 원소에게 먹히며 특히 플레이어가 조조면 눈뜨고 자기 세력을 그냥 잃을 수 있으니 이벤트 전투에 신경쓸 것을 추천.

제2세력은 두말할 필요도 없이 원소. 4영토 / 30무장 시작이라 조조군과는 무장 밀집도도 다른데다 전선도 대조조 전선 1곳 뿐이아 전선관리도 쉬워서 포텐이 굉장히 높은 세력이다. 여기에 더해 이번작 이벤트 전투 수혜를 받아 이벤트 전투 참전이 가능하며 여기서 이기면 당연히 조조군 영토를 그대로 날로먹을 수 있어서 사실상 천통이 눈앞에 들어오게 된다. 물론 반대로 패배시 원소군이 터지며 원소가 플레이어일시 조조같은 상황이 오므로 이벤트 전투에서 최대한 신경쓰는 것을 추천.

이 뒤를 잇는 세력은 손책 / 유표 세력. 유표군은 이번 시나리오에서 4영토 / 18명 시작으로 전시나리오대비 일장일단이 생겼다. 내정 여유는 생겼지만 무장수가 오히려 줄어들어 무장밀도가 지나치게 낮아졌기 때문에 초반에는 인사 위주 내정을 하는 것이 좋다.

반면 손책군의 경우 3영토 / 19무장 시작으로 전보다 환경은 좋아졌으나 전 시나리오와는 달리 오히려 이벤트 피해자가 되었는데 하필 관도대전 이벤트 이후 사망 이벤트가 뜬다. 다만 플레이어 소속군이면 스킵되는 이벤트이니 참고하자.

그외의 세력의 경우 대부분 통폐합되어 2영토 시작이 되었기 때문에 영토 메리트가 사라져서 의미없는 잡세력이 되었다. 그 와중에 장로군만이 혼자 1영토 시작에다 초반에 무쌍무장도 수급이 불가능해 초반난관이 매우 높은 편.

1.5. 208년 적벽대전

조조, 손권, 맹획, 유비, 장로, 마등, 유장, 한현, 유도

3강구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첫번째 시기의 시나리오. 조조군 / 유비군 / 손권군 모두 준비되어 있으며 시리즈 전통의 적벽대전 이벤트 전투도 준비되어있다.

제1세력은 당연히 조조군. 12영토 45무장 시작. 그러나 적벽대전이라는 함정이 도사리고 있다. 적벽대전 이벤트 패배시 전군 약화 이벤트를 받는데 이 전군 약화 효과란게 전지역 병력이 크게 깎이는 너프 효과이다. 제대로 대처가 안될 시 초기의 1/4 병력으로 전선이 순식간에 붕괴되는 효과를 받고 싶지 않다면 이벤트 전투 승리에 신경쓸 것을 추천.

대항군 세력은 손권군과 유비군. 손권군은 3영토 20무장 시작으로 제2세력을 이루고 있지만 위군과의 격차가 너무 커서 사실 공세를 펼치기엔 힘든 상황. 결국 이를 타개하려면 적벽대전 크리티컬을 터뜨려서 한번에 밀고가는 것이 중요하다. 반면 이벤트 전투 패배시 자세력 자체가 멸망하므로 조조군과 마찬가지로 이벤트에 신경쓸 것을 추천.

같은 대항군인 유비군의 경우 1영토 8무장 시작이지만 구성 무장중 1명을 제외한 전무장 무쌍무장인데다 재야에는 수많은 촉군 무쌍인재들에 묻혀 있어서 미친듯한 포텐을 가진 사실상 제3세력 취급. 여기에 더해 적벽대전 이벤트 종료 후 촉오 형주 대치 이벤트와 함께 강릉 방어레벨이 오르는 버프도 함께 받는다. 어려워보이지만 은근히 쉽기도 한 세력.

이외에 마등 / 유장 / 맹획 세력이 여전히 2영토 세력으로 명맥을 잇고 나가고 있으나 옆동네가 워낙에 쟁쟁해서 기를 펴기가 힘들다. 그외의 1영토 세력들은 말할 필요도 없는 제1위기 세력으로 적군 입장으로선 제일먼저 밀리는 신세 취급.

1.6. 218년 삼국정립

조조, 손권, 유비, 맹획, 공손연

5편 이후 오랜만에 편입된 정군산 시점의 삼국정립 시나리오. 시점 특징상 당연히 대부분의 세력이 사라졌다. 특이하게 공손연 세력이 이 시점부터 등장한다. 또한 강릉 강화이벤트를 갖추고 시작하는지라 시작부터 컷신 재생이 되나 정작 이벤트 효과는 적용되지 않는다. 다만 조조군이 플레이어 소속 세력이 아닐 시 220년 이벤트로 조조 사망 이벤트로 조조군이 조비로 교체되는 이벤트가 나온다.

시나리오 제1세력은 역시나 조조군으로 14영토 / 50무장 시작. 5편과는 달리 뒤통수가 얼얼하지만 1-2턴내에 금방 정리 가능하므로 정리하고 시작하는 것을 추천. 또한 영토가 넓은 것에 비해 주의할 전선이 2곳 뿐이라서 그렇게 어렵게 느껴지지도 않는다. 또한 이번작부턴 합비가 위군 소속으로 시작하기 때문에 시작하자마자 건업이 붙어있는데다 성도도 근접한 상태이므로 사실상 2턴안에 주요세력 2곳을 바로 정리하고 타임어택이 가능할 정도.

그 뒤를 잇는 양대구도는 당연히 5영토 / 30무장의 손권군과 4영토 / 27무장의 유비군. 위에 서술되어 있듯이 수도가 바로 노출되어 있어서 위험하다. 곧바로 수도 근처 영토를 정리하고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이 시점의 유비군과 손권군은 적대관계이기 때문에 촉오 동맹 전선을 구축하는 것도 힘든 상황이라 초반 타계에 굉장히 애를 먹게 된다.

그외 약체세력은 맹획군과 공손연군. 특히 맹획군은 이번 시나리오부터 1영토로 줄어서 내정도 약화된데다 하필 두 강세력이 초반에 인접해있어서 애로사항이 많다. 다행인 사항은 촉군의 경우 성도가 인접해있어서 초반에 성도를 공략해 촉군 세력을 날로먹으면 게임이 상당히 쉽게 풀리니 이를 노리는 것이 좋다.

최약세력인 공손연은 그저 초반엔 존버뿐이다. 1영토 4세력 시작이라 초반 공세는 꿈도 못꾸며 맹획군과는 달리 조조군 수도가 굉장히 멀리 떨어져 있어서 초반 날먹도 안된다. 단, 이번 시나리오 한정으로 날먹할 방법이 하나 있는데. 바로 조조 사망 이벤트. 조조가 사망시 수도가 조비쪽으로 오는데 NPC 세력이 무장 재배치를 하지 않는다면 조비가 업쪽에 배치되어 있어서 이 타이밍 한정으로 수도 날먹이 가능하다. 급하게 하지 말고 타이밍 존버를 해보자.

1.7. 228년 북벌

조예, 손권, 유선, 공손연

정시의 변 시나리오가 정규 시나리오에서 빠지고 228년 가정전 시점의 시나리오가 시리즈 최초로 정규편입되었다. 6/7편과는 달리 시나리오 명칭이 가정전이 아닌 북벌 전체를 아우르도록 시나리오 명칭 역시 변경되었다. 또한 엠파이어스 시리즈 최초로 오장원전이 이벤트 전투로 구현되었다. 여러모로 의미를 지닌 시나리오.

당연하지만 제1세력은 조예군으로서 12영토 / 53무장 시작이다. 비록 영토가 삼국정립보다 줄은데다 세대 교체로 다수의 무쌍무장이 이탈한 것은 뼈아프지만 여전히 포텐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이번작부터 오장원전 이벤트가 추가되어 이벤트 패배시 장안을 그대로 탈취당하고 수도가 노출당하는 위협이 도사리고 있으며 전 시나리오와는 달리 성도가 노출되어 있지 않아 초반 촉군 날먹은 불가능한 상태.

제2세력은 당연히도 손권군으로 7영토 / 32무장으로 시작한다. 그러나 전 시나리오에 이어 건업이 그대로 노출되어 있는 점은 여전해서 위군의 날먹 위협에 여전히 노출되어 있다는 문제가 있다. 손권군 역시 물갈이 시기에 걸려있어서 무쌍무장이 많지 않은 상태이므로 남은 무쌍무장을 잘 추스려 합비부터 공략하여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 우선 과제가 된다. 여담으로 주연은 연의 적용때문에 아예 미등장하는 굴욕을 맞았다.

마지막으로 제 3세력인 유선군의 경우 비록 5영토 / 27무장 시작으로 손권에 비해 여전히 열세이지만 전 시나리오와는 달리 성도가 노출되지 않아 여건도 나쁘지 않은 편이고 이벤트 전투도 얻은 덕에 잘만 마무리 하면 장안 공략 뒤 바로 위군 날먹이 가능하다. 해당 시나리오에선 제1세력의 아성을 가장 크게 위협하는 다크 호스. 비록 이벤트 패배시 천수를 잃긴 하지만 수도가 노출되진 않으므로 리스크가 크지 않다.

공손연군은 이 시나리오에서도 유지되었는데 오히려 전 시나리오보다 시작 무장수가 줄어들어서 더 안좋아졌다. 여전히 존버뿐이다. 그나마 유선/손권과 적대관계가 아닌 것을 이용해 동맹 관계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

여담이지만 정시의 변 시나리오는 삭제되었지만 232년 이벤트로 정시의 변 이벤트가 추가되어 조예군이 사마의군으로 바뀐다. 단, 조예군이 플레이어 소속 세력일시엔 스킵된다.

2. 추가 시나리오

2.1. 211년 동관전

현재 디지털 디럭스 특전 시나리오로 제공중인 DLC 시나리오중 하나

2.2. 263년 촉한의 멸망

사마소, 손휴, 유선
현재 디지털 디럭스 특전 시나리오로 제공중인 DLC 시나리오중 하나

3. 테마 시나리오

3.1. 인기무장 결정전

현재 디지털 디럭스 특전 시나리오로 제공중인 DLC 시나리오중 하나

4. 영웅집결

전작과 마찬가지로 자유롭게 무장을 랜덤배치해서 가지고 노는 프리시나리오의 일종. 전작과 달리 시나리오 에디트를 지원하지 않아서인지 시작 전 세부편집이 불가능하다. 군주 시작시 영토 1곳을 가지고 휘하무장을 최소1명 / 최대 9명까지 보유하고 시작할 수 있고 일반무장시작시엔 섬길 군주를 1명 정해서 시작할 수 있으나 시작 직책은 정할 수 없다. 그외의 재야 시작은 전작과 차이가 없다.

무쌍무장만큼 클론무장도 수가 엄청나게 늘어난 탓에 보통 시나리오보다 무쌍무장이 오히려 더 드물게 보인다. 재야의 인재들을 빨리 등용하던지 클론무장을 배제하던지 하는 편이 더 시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