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7 17:13:29

집게사장/작중 행적/시즌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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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집게사장의 작중 행적
시즌 1 시즌 2 시즌 3 시즌 4
시즌 5 시즌 6 시즌 7 시즌 8
시즌 9 시즌 10, 11 시즌 12 기타

1. 시즌 10
1.1. 출장 음식 대소동(Krusty Katering)1.2. 스폰지밥 버거(Spongebob's Place)1.3. 생명보험(Life Insurance)1.4. 걸작의 탄생(Out of the Picture)
2. 시즌 11
2.1. 히피가 된 스폰지밥(There's a Sponge in my Soup)2.2. 새로운 건 싫어!(Krabby Patty Creature Feature)2.3. 선생님은 괴로워(Teacher 's Pests)2.4. 쓰레기 소동(Sanitation Insanity)2.5. 말이 되고 싶은 뚱이(Pat the Horse)2.6. 비밀 쇼핑(Shopping list)2.7. 병 속의 배(Surf N' Furf)

1. 시즌 10

1.1. 출장 음식 대소동(Krusty Katering)

집게사장이 출장 음식 서비스를 시작할 때 어떤 귀부인이 고급 음식을 만들어 달라고 의뢰를 하면서 5만 달러 수표를 줬더니 고급 음식을 만들 줄 모르면서도 돈을 벌겠다는 생각 하나만으로 무작정 주문을 받았다. 사실 귀부인에게 의뢰받기 전에 어린애들 생일파티에서 장난꾸러기 애들 때문에 고생만 했다. 중간에 한 아이는 눈 가리고 사탕 항아리를 맞출 때 일부러 집게사장을 때린 다음[1] 다른 아이들을 선동했다.

그 뒤 집게사장 일행들은 턱시도를 징징이의 먹물로 만들어서 입은 다음 명품관으로 이동했다. 이 때 아까 그 꼬마가 생일 케이크 달라고 집게사장에게 계속 떼를 쓰자 어떻게든 따돌렸다. 여기서 스폰지밥이 명품관 보석을 무단으로 사용해 요리했는데 명품관 고객들 사이에서 맛있다는 평이 나왔다. 그랬더니 남의 물건은 함부로 훔치면 안 된다고 한 다음 다시 보석함을 갖다놓으려고 했다. 이 때 뚱이가 스폰지밥이 만든 음식을 먹다가 정신이 이상해져서 명품관 고객들의 음식까지 빼앗는 등 소란을 피웠다.

1층에서 징징이는 관악기 악단들이 공연홀에서 연주할 때 클라리넷 연주를 하는 걸 보고 그 사람을 끌어낸 다음 자신이 여기서 연주를 했는데 어찌나 형편이 없던지 사람들이 야유했고 같이 있던 연주자들이 그를 피했다. 그러다가 뚱이가 명품관 고객들의 음식을 전부 빼앗아 먹다가 음식이 징징이가 연주하고 있던 클라리넷 구멍에 들어갔으며 연주하는 순간 음식이 어떤 고객의 머리로 날아가자 결국 사람들이 음식을 던지는 난장판이 벌어졌다.

한편 집게사장은 스폰지밥이 무단으로 가져온 보석을 다시 원위치에 되돌리기 위해 2층으로 이동했을 때 그 꼬마가 나타나서는 생일 케이크 안 주면 폭죽더미를 터뜨리겠다고 하자 얼른 빼앗아 주머니에 넣고는 꼬마를 세탁물 수거함에 던져 넣었다.

그러다가 물이 가득 있는 침대가 있는 방에서 그 꼬마가 뛰노는 걸 보고는 붙잡으려 하다가 침대가 파열되는 바람에 홍수가 나면서 거기 있는 사람들이 다 떠내려갔고 본인은 도망치다가 촛불에 폭죽이 붙어서 로켓처럼 날아가는 거로 끝.

1.2. 스폰지밥 버거(Spongebob's Place)

만행이라기 보다는 스폰지밥에 대한 집게사장의 질투심을 보여주는 에피소드다. 스폰지밥의 버거 솜씨가 좋자 시민들이 게살버거를 스폰지밥 버거라고 부르면서 스폰지밥을 칭찬해 주자[2] 질투심을 느낀 집게사장이 스폰지밥을 쫓아냈다.[3] 그 뒤 스폰지밥이 집에서 요리를 만들었을 때[4] 게살버거 냄새를 맡고 들어온 사람들에 의해서 떼돈을 벌게 되었다.

한편 집게사장은 자기가 버거를 만들어서 손님들에 대접했는데 음식 솜씨가 저질이라서 사람들이 불평하자 자기가 스폰지밥으로 대충 변장해서 손님들의 마음을 어느 정도 돌렸으며 나중에는 집게리아 주변을 용암으로 채운 다음 나갈 사람들은 자기를 밟으라고 했다가 손님들에게 크게 혼났다. 그 뒤 구급차에 실려갔다가 스폰지밥 집 근처에서 줄이 늘어선 걸 보고는 경악했는데 집 안으로 들어가자 더 경악했다. 너무 수익을 많이 낸 나머지 스폰지밥이 돈을 아무렇지도 않게 대해서. 심지어 훌쩍거리는 집게사장에게 코 풀라면서 백 달러짜리 지폐를 내밀었다. 그러면서도 99%는 본인이 소유하고 1%만 스폰지밥에게 주기로 했는데도 스폰지밥이 순순히 승낙했다. 사실 여기서 보면 스폰지밥이 매우 답답한 짓인데 스폰지밥은 자기가 노력해서 떼돈을 벌었는데 집게사장은 자기가 사장이라고 돈의 99%를 자기가 다 갖는다고 말한 완전히 인성 썩은 모습을 보여줬다.

사실 이 점은 스폰지밥이 잘못한 것이라 보기엔 좀 애매하다. 왜냐면 게살버거는 사실 특허 등록된 상표인데 '가짜를 찾아라' 편에선 백만 달러 상금에 당첨되었다면서 게살버거의 비밀 조리법을 알려달라는 변장한 플랑크톤에게 "게살버거 조리법은 집게리아의 소유로 오직 사장님과 얘기할 수만 있으며 무단복제는 법에 의한 처벌을 받는다고 얘기한다. 즉, 스폰지밥은 허가받지 않은 채 장사를 한 셈이나 집게사장이 정식으로 해고한 상황도 아니었기에 법적으로 스폰지밥에게도 소유권은 있다.[5]

그래도 스폰지밥은 심심해서 그렇게 한 거지, 처음부터 장사할 생각은 없었다. 스폰지밥 잘못도 있지만은, 집게사장 또한 스폰지밥을 질투해서 내쫓았던것이 문제였고, 그 때문에 가계가 망했기 때문이다.

그러다가 징징이가 보건위생국에 불만 신고를 하는 바람에 경찰에 의해서 불법 장사를 했다는 게 밝혀진 뒤 스폰지밥과 같이 집게리아로 복귀했다. 사실 불법이라봐야 파인애플 집에서 장사했다는 죄목인데 따지고 보면 불법이라고 하기에도 뭐한게 집게사장이 사장이고 스폰지밥이 직원인 상황이라 이걸 불법이라 봐야 할지......

그 와중에 징징이는 집게사장과 스폰지밥이 없어졌다고 계속 노래를 부르면서 욕했다가 나중에 들어온 손님들에 의해 망신을 당했다.[6] 그리고 집게사장이 가게 이름을 '집게리아와 스폰지밥 버거'로 바꾸는 거로 끝. 사실 '스폰지밥 버거'는 정말 콩알딱지만하게 써 놓았다.
'스폰지밥버거'라고 쓴 종이가 날라간다.

1.3. 생명보험(Life Insurance)

징징이가 스폰지밥의 권유로 생명보험에 들게 됐다. 징징이가 운이 좋았는지는 모르지만 거의 죽을 뻔한 일들을 상처하나 없이 피해갔고, 결국에는 위험한 장애물 코스까지 통과하려고 했다.

이때, 집게사장이 징징이가 생명보험에 들게된 걸 알게 되자 스폰지밥과 뚱이에게 생명보험에 대해서 설명한 다음 보험청구인을 자기 명의로 변경한 뒤, 용암에 빨리 뛰어들라면서 응원술을 마구 흔들어댔다. 이후, "죽어도 상관없고."라는 망언까지 날렸다.망언도 넘어섰다.

나중에 징징이가 뛰어들려고 하자 스폰지밥과 뚱이가 하지 말라고 사다리를 막 흔드는 바람에... 그럼에도 징징이는 겨우 살아남았다.[7]

1.4. 걸작의 탄생(Out of the Picture)

징징이가 집게리아에서 예술 전시회를 열었을 때 작품들이 최악이라 본 사람들마다 기겁하면서 도망갔고 눈이 불탈(!) 정도였다.[8] 저런 걸 누가 사냐는 집게사장의 말에 그림을 산 스폰지밥은 예술작품은 원래 시간이 지날수록 값이 올라간다고 이야기하자 징징이의 작품 전부를 푼돈에 구입했다.[9]

그 후 예술 평론가에게 조언을 구했을 때 가격이 절대로 오를 일은 없겠으나 예술가가 사라진다면 오르긴 할 것이라는 말에 징징이를 배달 핑계로 북극, 메롱시티(심해)에 보냈을 때 스폰지밥의 도움으로 무사귀환하자 스폰지밥을 묶어 버린 다음 징징이를 로켓에 태워 화성으로 보냈다.[10]

그럼에도 징징이가 무사 귀환했더니 직접 망치로 살해하려고 했고 징징이가 어떻게든 살려고 예술작품을 부섰더니 평론가가 행위 예술이라서 가치가 올라간다고 했다. 그러자 징징이와 합심해서 작품도 모자라 가게까지 초토화시켰더니 예술가가 말하길 행위예술은 아직 가격을 안 매긴다고 해서 결국 헛수고만 했다.

이에 열받아 따지려다가 아까의 소동으로 인해 잔해가 떨어져 징징이와 같이 잔해물에 깔리자 평론가가 예술 작품이라고 하면서 그걸 박물관에 전시하는 거로 끝. 결과적으로 징징이가 수난을 많이 당한 에피소드.

2. 시즌 11

2.1. 히피가 된 스폰지밥(There's a Sponge in my Soup)

집게사장이 스프 재료를 손님들이 버린 음식물 쓰레기로 만든다는 사실이 밝혀졌다.[11] 게다가 히피들을 쫓아내기 위해 여러 방법을 쓰고 스폰지밥을 스프에 담갔다.

사실 이번 일은 히피들이 더 잘못한 것인데, 히피들은 집게사장의 사유지에 무단 침입한 것도 모자라 오히려 따뜻하다고 엄연한 스프 속에 들어가면서 안 나가겠다고 마구 농성질을 한 것이다. 안에 들어가서 스프 재료를 먹지를 않나 양파는 먹지 않고 스폰지밥에게 던짐,손님들의 스프 속에서 만행을 저지르지를 않나... 그 바람에 집게사장이 상당히 고생했다. 다만 히피들을 밖으로 내보낼려고 징징이네 집으로 보낸 건 잘못이다.
솔직히 이 에피소드에서 히피가 하는 짓은 누구급 민폐라고 볼 수 있다
영원히 고통받는 징징이

2.2. 새로운 건 싫어!(Krabby Patty Creature Feature)

손님들이 게살버거에 질러서 집게사장이 비밀 연구소에서 다람이가 인조 버거를 개발했다는 말에 그걸 팔려고 했다. 그러자 스폰지밥이 반대를 했지만 여러 손님에게 시범 삼아 먹였는데 그 인조 버거의 부작용에 의해 본인은 물론이고 다람이, 징징이, 나중에 먹은 손님들 모두 게살버거 좀비로 변하는 일이 벌어졌다. 속이 더부룩해진 것은 물론이고[12] 깨가 두드러기로 나타날 정도였다.

아울러 집게리아에서 나온 버거 좀비로 변한 사람들 때문에 비키니시티가 발칵 뒤집혔다. 본인이 안 먹으려 거절해도 버거 좀비로 변한 사람들이 패티와 빵조각을 억지로 먹여 변하게 했으며 뚱이처럼 멋모르고 상대를 덥썩 물었다가 변하는 것은 덤.

집게리아에서 유일하게 버거 좀비로 변하지 않은 스폰지밥은 쓰레기통에 숨어있다가 취재하던 기자[13]에게서 자신과 플랑크톤이 버거로 변하지 않은 사람이란 소리를 듣고 플랑크톤 상점에 가서 플랑크톤을 설득하다가 거기까지 닥친 버거 좀비로 변한 시민들을 피하던 중[14] 양동이 버거 패티 봉지를 찢어[15] 거기서 흘러나온 패티를 시민들에게 먹여 원래대로 돌려놓았다.

사실 이건 다람이의 실수라고 봐야 한다. 집게사장은 어디까지나 새로운 걸 원하는 사람들에게 시식으로 사람들에게 준 거고 무엇보다 보통은 버거 먹고 저렇게 변하던가? 일반적으로 보면 이상한 걸 개발한 다람이 책임이 크다.

2.3. 선생님은 괴로워(Teacher 's Pests)

면도를 하면서 드라이브를 하던 중 거대 탱크를 탄 플랭크톤과 싸우다가 300중 추돌사고를 일으켰고 운전교육 재이수 명령을 받은 뒤 플랑크톤과 함께 운전학원에 갔다.[16] 이 때 고작 300중 추돌사고로 이러냐며 망언을 했다.[17]

처음에는 플랑크톤과 같이 싸우다가 학원 의자와 책상을 부쉈고 퐁퐁부인이 병원에 갈 때 스폰지밥이 좋은 일을 하면 별을 준다고 하니까 플랑크톤과 같이 퐁퐁부인에게 과일을 막 던졌다. 그 뒤 운전 실습 때도 싸웠고 6대의 차를 부순 뒤[18] 레이스까지 하다가[19] 결국 둘 다 시험에서 실격됐고[20], 거기에 스폰지밥이 아주 살짝 부딪히자 대폭발이 일어난 뒤에는 이들의 몸이 서로 접합되었다.[21]

2.4. 쓰레기 소동(Sanitation Insanity)

쓰레기봉투 값을 아끼기 위해 한 봉투에다 가게 쓰레기를 모두 눌러담는 바람에 비키니 시티를 죄다 쓰레기 동산으로 만들고선 이를 스폰지밥과 징징이한테 뒤집어씌웠다. 거기다가 자기는 일 안하고 징징이와 스폰지밥에게 모두 떠넘겼으며 일이 끝날 때 쯤에 '내가 오늘 쓰레기 청소하느라 얼마나 힘들었냐'고 망언을 하는 건 덤. 당연히 징징이는 어이가 없어서 쓰레기 청소한건 우리라며 쓰레기를 집게사장한테 들이부었다.

2.5. 말이 되고 싶은 뚱이(Pat the Horse)

스폰지밥이 말 흉내를 내는 뚱이[22]를 쓰다듬는 아이들을 본 집게사장이 이를 보고 돈이 되겠다고 생각하여 뚱이를 한 번 타는데 10달러씩이나 받았으며 아이들이 다 타면 뭉쳐서 굴렸다. 그마저도 아주 잠깐만 올렸다 내리는건 덤. 이후 뚱이가 도망가자 이를 비웃으면서 말 흉내를 내며 놀리던 징징이를 대신 말 흉내를 내게 시켰고[23] 나중에 뚱이가 집게팔을 갖고 도망치자[24] 기겁하면서 쫓아갔다.

2.6. 비밀 쇼핑(Shopping list)

집게사장이 스폰지밥에게 게살버거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재료들이라며 살 물건들의 리스트를 주었다.

그 뒤 스폰지밥이 사러 다녔지만 찾을 수가 없었고찾을 수 없는게 당연하다[25]결국 다람이에게 부탁해 도움을 받아서 겨우겨우 구해서 돌아왔는데 그때 플랑크톤에게 모두 뺐겼다.[26]

결국 빈손으로 집게리아로 돌아갔는데, 사실 그것들은 다 플랑크톤을 낚기 위한 방법으로, 실제 게살버거의 재료가 아니었다.

그러자 빡친 다람이가 집게사장에게 어떻게 그럴 수 있냐며 강제로 집게사장의 돈을 회수해 간 다음 격파로 빡친 기운을 잔뜩 담아 패는 거로 끝.[27] 당연히 그럴 만 한게 자기 잠수함이나 꼬리 털 잃어 버림 것도 있고 자신과 순진한 스폰지밥과 같이 그런 개고생을 당한 것에 화난 것이다.

다람이의 참교육을 다 받고나서 타올이 벗겨진 알몸 상태로 하늘로 날아가며 혼잣말로 "그래 내 그럴줄 알았지..."라고 초연한 반응을 보인다. 한편 가짜 재료로 게살버거를 만들다가 폭발로 같이 날아간 플랑크톤이 "집게야.."라고 부르자, "왔니?"라고 말하는 게 압권.

2.7. 병 속의 배(Surf N' Furf)

헤~에~ㄱ!!!!
세상에! 양심이라곤 하나도 없는 악덕 사장 같으니라고! 이봐요! 당장 이리와요! 잡히면 어떻게 되는 줄 알아요!? -다람이

다람이가 자신의 집에서 병 속의 배를 꾸미다가 배 전체가 완파되는 바람에 화가 나서 병을 창문 밖으로 던진 다음 스폰지밥이 다람이가 던진 병을 주워 병에 있는 물을 마셨다.

그 뒤 스폰지밥은 다람이가 스트레스를 받아서 신경이 날카로워 진 걸 보게 되었으며 왜 화가 났는지 물었다. 그러자 다람이는 병 속의 배 경연대회 때 내려고 하는 작품마다 전부 실패해서 속상했다고 털어놓았으며 스폰지밥이 자신의 주머니에서 유리병 편지를 꺼내 유리병에 있는 편지를 꺼내고 여기 새 병 있다고 말했다.

그러자 다람이가 스폰지밥에게 '너, 혹시?'라고 말했더니 스폰지밥이 '큰일 났다!, 버거 비법'이라고 말한 다음 비키니시티 공항으로 가서 항공기를 타고 항공기에 내려서 케이블카로 낙하하고 케이블카를 타고 플랑크톤한데 가서 버거비법을 회수했으며 이후 폭발이 일어나면서 스폰지밥은 다람이 집으로 날아갔다. 그리고 다람이가 병에 넣을 배를 완성한 다음 스폰지밥에게 병을 준비한 다음 배를 넣으라고 했는데, 잘못해서 스폰지밥이 배를 산산조각내는 바람에 다람이가 화가 나 집을 난장판으로 만들었다.

그 뒤 스폰지밥이 집게사장과 같이 가서 배를 만드는 걸 도와주겠다고 하자 다람이는 처음에 거절했지만 방법이 없어서 결국 집게사장과 같이 배를 만들게 되었다.

시작하기 전 집게사장은 다람이에게 우승 상금을 반으로 나누자고 합의했으며[28] 먼저 다람이가 병을 만들 때 엄격하게 검사해서 다람이를 고생시켰다. 그리고 집게사장이 손에 들고 있던 망치로 유리병을 실수로 부수는 등 일이 잘 진행되지 않았다. 그 바람에 다람이가 아예 대회를 포기하려고 하자 집게사장이 병 속의 배를 스스로 제작하려고 다람이의 나무를 베어서 작품을 만들었다. 그걸 본 다람이가 기뻐한 다음 어떤 재료로 제작했냐고 말하자 집게사장이 비밀을 털어놓은 다음 줄행랑을 치면서 자신이 만든 작품을 가지고 도망갔다.

그러자 다람이가 잠수함을 타고 집게사장은 추격했으며 이 과정에서 다람이의 잠수함이 집게리아 건물로 불시착하는 바람에 식당 건물이 반파되었다. 그 뒤 다람이는 집게사장의 베짱이 생각보다 강하다고 말한 다음 자신은 다시 돌아올 거라고 말했다.[29]

한편 집게사장은 병 속의 배 대회 장소로 이동해서 자신의 작품을 심사위원에게 보여줬다. 그러자 심사위원이 감탄하면서 상금을 주려는 찰나, 다람이의 잠수함이 대회 장소로 불시착했다. 그 뒤 심사위원은 병 속의 다람쥐에게 상을 줘야겠다고 말했다. 이후 다람이의 집에서 조수가 되어 다람이의 나무를 복구하면서 일하는 거로 끝.


[1] 쓸쩍 눈가리개를 벗어서 집게사장을 보고 다시 눈가리개를 쓴 뒤에 그대로 집게사장을 때렸다.[2] 징징이도 가게 이름도 '스폰지밥 버거'로 바꿔야 할지도 모른다거나 스폰지밥이 없으면 사장님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비아냥댔을 정도.[3] 정확히 얘기하면, 가게에 유령이 있으니 (유령을) 퇴치할 때까지 출근하지 말라고 말했다. 말하자면 무급휴가인 셈이다.[4] 사실 너무 심심해서 집게리아 놀이를 하면서 만든 거다.[5] 단 문제가 있다. 스폰지밥은 애초에 집게사장과 단 한마디 상의도 없이 자의적으로 장사를 했다. 여기에 원 상표인 '게살버거'가 아닌 '스폰지밥 버거'라는 이름으로 판 것도 문제가 된다. 실제로 시즌 8의 '뚱이의 방콕여행' 편에서는 집게사장이 자기 허락도 안맡고 상업적 이익이 아닌 단지 친구 뚱이에게 줄려고 게살버거를 만든 것까지 사용료를 지불케 한 바 있다.[6] 이 때 풍선에서 공기가 빠지듯이 꿈틀꿈틀거리면서 줄어들다가 사라지는 게 압권.[7] 진짜로 사망해서 운 좋게 보험금을 탄다 해도 보험사기 + 자살 사주를 콤보로 받게 되는 보잘 것 없는 짓이다.[8] 징징이 작품의 대부분이 다 본인 위주로 그려졌다.[9] 그래도 징징이는 자신이 그린 예술품이 비록 푼돈이지만 팔렸다는 거에 감동했다.[10] 이 때 예술 평론가가 매긴 가격은 50000달러였다!(한화로 5000+만원) 집게사장이 산 그림은 십여점이고 모두 합쳐도 1달러가 되지 않았던 걸 감안하면...[11] 아주 정확히 말하자면 버릴려고 하는 걸 몰래 받아 챙겼다. 음식물 쓰레기보다야 덜 더럽겠지만 어차피 그게 그거. 현실로 치면 잔반 재사용 같은 행위다.[12] 이후 뚱이가 가장 먼저 원래대로 돌아왔을 때 "이제야 속이 시원하네."라고 말한다.[13] 쓰레기통에 숨어있는 걸 어떻게 알았냐는 스폰지밥의 말에 대한 기자가 한 말. 자기가 낮잠 자고 있는데, 스폰지밥이 몰래 숨어 들어서 잠이 깼다고. 그 와중에 자신과 기자, 또 다른 누군가가 생존자냐는 스폰지밥의 질문에 답하던 중 징징이가 습격해서 버거 좀비로 변했다.[14] 플랑크톤은 퐁퐁부인이 자신을 붙잡은 뒤 반죽 속에 넣어 버거 좀비로 변했다. 캐런 역시 모니터에 버거가 떴다.[15] 정확히는 포크 두 개를 잡고 암벽등반을 하듯이 봉지 더미로 올라간 것.[16] 초반에 교육영상이 나왔는데 스폰지밥이 운전 중 온갖 사고를 일으키다 못해 화면을 뚫고 나왔다.[17] 플랑크톤과 싸운 상황 자체는 불가피하다 해도 면도를 하면서 운전하는 행위 자체부터 비정상적인 행동이다.[18] 집게사장과 플랑크톤이 서로에게 차를 들이받고 둘 사이에 있던 스폰지밥이 휘말리면서 3대의 차가 박살나고 그걸 또 해서 또 3대의 차가 박살났다.[19] 그 수준이 기가 막혀서 퐁퐁부인이 운전 못하기로 유명한 스폰지밥을 본받으라는 말까지 할 정도였다. 스폰지밥은 적어도 차는 안 부수는 데다가 이론 교육을 받을 때 만큼은 사고를 치지 않는다. 정확히 말하자면 일부러 차를 부수지는 않는다. 운전을 너무 못해서 결과적으로 차가 부숴지는 것이지... 실제로 이 에피소드에서는 스폰지밥이 모범 운전자의 모습을 꽤 보였다. 다만 여전히 노답이기도 했는데 작정하고 레이싱 시도했던 집게사장과 플랑크톤이랑 같은 속도로 운전했다. 그걸로 모자라 운전 중인 보트에서 내려가지고 브레이크도 안 밟아서 그냥 보트가 갔다.[20] 그 와중에 플랑크톤은 살아남은 것만도 잘 했다며 칭찬받을 일 아니냐며 굉장히 위험한 사고였다는 등의 망언을 했고 집게사장은 아예 동의하기까지 했다.[21] 집게사장 오른쪽 눈에 플랑크톤, 하체에 스폰지밥 하체가 붙어있었다.스폰집게랑크톤[22] 전날 밤에 스폰지밥이 뚱이에게 '넌 뭐든지 될 수 있어'란 동화책을 읽어줬는데 뚱이는 카우보이가 탄 말이 마음에 든다고 하면서 말이 되고 싶어했고 그래서 그 다음날 말 흉내를 내기 시작했다.[23] 이때 고용계약서 내용 중 '말처럼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문구를 들먹였다.[24] 집게사장 흉내를 내려고 했다.[25] 설인 집게의 털, 거대 송곳니 물고기의 우유, 유령의 비듬.[26] 플랑크톤이 미행하며 구하려고 했지만 모두 실패하자 스폰지밥과 다람이가 구한 것을 뺏으려 한 것이다.[27] 이 와중에 또 무언가 말하려다가(다람이에게 잔뜩 맞아서 말이 제대로 안 나왔기에 뭘 말하려 했는지는 알 수 없다.) 다람이가 저 높이 날려버리는 건 덤.[28] 사실 처음에는 다람이가 협상을 결렬했다가 스펀지밥의 설득으로 합의한 거다.[29] 이 과정에서 여러 대의 차가 다람이의 집에 부딪혀 폭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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