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20 06:08:52

차이코프스키(클래시컬로이드)

차이코짱에서 넘어옴
클래시컬로이드 주요 인물
{{{#!folding [ 보이기 / 숨기기 ] 오토와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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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와 카나에 카구라 소스케 패드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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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 모차르트 햇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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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팽 리스트 슈베르트
아르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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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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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코프스키 바다르체프스카 미츠루
주변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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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와 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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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усть музыка принесет всем счастье[1]

1. 개요2. 작중 행적
2.1. 1 시리즈2.2. 2 시리즈
3. 무지크에 사용된 곡들4. 기타

1. 개요

표트르 차이콥스키, 1880년대 러시아의 대작곡가입니다.
패드 군

클래시컬로이드의 등장인물로 모티브는 표트르 차이콥스키.

소녀 외형의 클래시컬로이드로 도호쿠 사투리를 사용한다.[2] 바흐의 말을 알아들을 수 있어 통역 역할을 하고 있다.

바다르체프스카와 함께 아이돌 그룹으로 활동하고 있다. 키는 구두 굽 까지 합치면 145cm, 원래 키는 130cm로 클래시컬로이드들 중 제일 단신이다.

입만 다물면 평범한 소녀 같지만 굉장히 걸걸하고 호전적인 성격이다. 이 때문에 바다르체프스카와 자주 다투고 여러 번 그룹을 해체하기도 했다.

뮤지크 발동시 양갈래머리에 호박바지를 입은 모습으로 변하며, 마이크처럼 생긴 지휘봉을 든다. 대사는
пусть музыка принесет всем счастье[3]

2. 작중 행적

2.1. 1 시리즈

1화에서 4화 까지 바흐에게 오토와관에 있는 클래시컬로이드들의 근황을 전하는 일만 하다 5화에서 본격적으로 활약했다.

킹을 보내 아르케 사에서 탈주한 클래시컬로이드들을 전부 회수하려 했으나 저항이 심해 호두까기 인형 무지크를 발동해 강제로 데려가려고 했다. 베토벤이 새 무지크를 각성하여 킹과 그의 부하들을 물리치고 무지크가 풀리자 순순히 물러난다.

6화에서 클래시컬로이드들의 무지크가 꼬인 걸 알고 중재하려 했으나 자신의 무지크 마저 꼬여버려 당황한다. 이후 바흐가 토가타와 푸가를 이용해 전부 무력화 시킨다.

7화에서 모츠가 저지른 사건을 보고 갑자기 흥분하더니 러시아 사냥꾼 복장에 총까지 챙겨 산으로 가더니 사냥꾼의 혼이 끓어오른다며 하마곤을 사냥할 거 처럼 보였지만 버섯을 발견하더니 딴 길로 새버렸다. 모츠의 레퀴엠을 맞더니 "기분내키는 대로 행동해서 죄송합니다." 라고 말했다.

8화에서 리스트가 주도하는 여성 모임에 참여했으며 처음엔 미적지근하게 굴다가 노래방에 카나에와 공감대가 통한 이후로 신나게 놀게 된다. 본인이 10대라고 설정이 돼있어 술을 못 마신다며 분노를 표했다. 그리고 술을 마시자 취기를 보이더니 바흐가 좋다고 원래 모습인 표트르 차이코프스키의 돌아가고 싶다고 외쳤다.[4][5] 너무 늦게 까지 놀아 바흐가 전화를 해 호통을 치자 바다와 함께 연신 죄송하다고 숙이며 울음을 터뜨렸다. 그걸 보고 화난 소스케가[6] 전화기를 낚아채 바다와 차이코를 대변하자 그에 사랑을 느낀 리스트가 새 무지크를 각성하고 무지크의 효과로 바흐에게 "어차피 우리는 쓰다 단물 다 빠지면 버릴 예정이지? 이 냉혈한아!"하고 소리 지르다 클라이맥스에선 까놓고 사귀어 달라고 고백한다. 이후 카구라 소스케오토와 카나에와 친해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 난리를 쳤지만 다행히 9화에서 멀쩡히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10화는 쇼팽이 만든 VR 클래시컬로이드 졸리 때문에 클라클라의 인기가 저조해지자 같은 아르케 사 멤버인데 왜 방해를 하는 거냐며 화를 낸다.

12화에서는 베토와 모츠가 아르케 내에서 무지크를 폭주 시키자 바다와 같이 옥상으로 도망친다. 바다가 차이코에게 무지크로 어떻게 해보라며 보채지만 차이코는 적이 너무 많아 상대하기 어렵다며 곤란해 한다. 이후 바흐가 베토와 모츠를 상대하며 멀쩡히 말하는 모습을 보자 놀란 모습을 보여주었다.

13화에서 바흐가 다시 자신만의 언어로 말하자 차이코가 화가 나 속사포로 질문을 쏟아 부었고[7] 바다가 그만 하라며 만류해 이에 열 받아 반짝 스타는 빠지라고 했다가 대판 싸운다.

14화에서는 결국 클라클라 멤버에서 빠지고 오토와관에 눌러 앉게 된다. 카나에가 자신의 대역으로 나온다는 것을 알게 되자 매우 충격을 먹었다. 결국 카나에와 바다의 첫 공연에 가게 되었지만 카나에 대신 바다만 무대에 올라 왔고[8] 이 틈에 무대 앞으로 다가가 바다를 설득하려 했지만 이미 늦었다는 말과 동시에 바다의 무지크가 발동되자 자신도 무지크를 이용해 변신하고 바다를 설득해보려 한다.[9] "바흐 님이 만들어줬어도 팬들을 위해 노래하는 우리의 모습만은 진짜다."며 바다를 감회 시키려 했으나 그 동안 바다의 세안폼을 몰래 쓴 게 들통나 아무 말도 못 하고 리타이어 당한다.

15화에서 카나에의 학원에서 열리는 문화제에서 자신이 농사 지은 고구마를 팔고 있었지만 바흐와 미츠루에게 강제적으로 끌려가는데 이 모습을 보면 바다와 해산은 확정된 것 같다.

19화에서는 방송에서 막말을 한 탓에[10] 아르케 사에서 완전히 쫓겨나게 되고 충격을 받은 나머지 백조의 호수 무지크를 각성해 오토와관을 이상하게 바꿔놓았다. 근데 그 무지크라는 것이 오토와관 전체에 일종에 연애 플래그 버프를 걸어서, 상대방에게 통상보다 70배나 쉽게 사랑에 빠지게 하고, 자기도 모르게 연애 플래그를 마구 연출하게 하는 힘이 있었다. [11]그리고 사랑에 빠져 커플 성립되면 햇시들에게 잡혀가서 리타이어. 차이코는 이것이 '사랑과 죽음의 무지크'라고 했지만 사실은 '사랑과 재생의 무지크'로, 바다르체프스카와 매일 싸우지만 그래도 화해하고 싶은 본심이 반영된 것이었다.

이후 소스케에 의해 진실을 알게 되자 바다르체프스카와 화해한 뒤, 오토와관을 탈출하게 된다. 이후 둘이 같이 다시 무대에 오르게 되나 언제 그랬냐는 듯이 또 싸우고 팬들은 그걸 좋다고 부추긴다.

23화에서 미츠루에 의해서 반강제적으로 해고되었고 바다와 같이 오토와관에 눌려 앉다 전 인류가 바흐화 되자 놀란다.

24화에서 백조의 호수로 바흐화 된 사람들을 되돌려놓았는데 본인이 아닌 미츠루로이드의 차이코가 호두까기 인형으로 베토와 모츠에게 대항한다.

25화에서 바흐의 옥토바에 탈 것을 망설였으나 바흐가 너무 간절한 표정으로 쳐다보자 이번 한 번 뿐이라며 바다와 함께 옥토바에 탑승한다. 무지크로 변신한 뒤, 외계인들에게 "보드카를 (같이) 마시면 우주인이라도 친구가 될 수 있다."며, 자신의 무지크를 쏘아 보냈다.

2.2. 2 시리즈

클래시컬로이드 주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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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와 카나에 카구라 소스케 패드 군 햇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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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 모차르트 쇼팽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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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베르트 바그너 드보르자크
아르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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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 차이코프스키 바다르체프스카 미츠루
주변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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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와 쿄고 오토와 히메카 }}}


3화에서 바다와 첫 등장했으며 오토와관에 놀러 왔는데 오자 마자 소파에 앉아서 생전의 모습을 하고 콜라를 마신다.[12]

6화에서 바그너를 프로듀서로 임명한다는 말에 인정을 못하겠다고 바흐에게 따진다. 1시리즈 때는 바흐 앞에서 꼼짝 못했던 차이코였던 걸 감안하면 무척 대담해진 편이다.

7화에서는 프로듀서인 바그너에게 어째서 네가 프로듀서 냐고 따진다.

11화에서는 클라스키:클라스키에 솔티:클라스키로 이름을 바꾸었다. 그리고 이 에피소드를 기점으로 평상복이 평범한 소녀 같은 복장에서 고스 로리로 바뀌고 팬들을 하인 취급하게 된다.

12화에서는 바그너가 대표 자리를 강탈한 것과 동시에 아이돌이 되어서 클라클라의 활동을 무기한으로 중단 시켰고 결국 카나에의 집으로 다시 가게 됐다.[13]

13화에서 바그너에게 바다와 같이 2시리즈에서 신곡이 나오지 않았다며 디스 당했다.

또한 14화 에피소드에서는 바그너 때문에 클라클라가 아이돌 무기한 정지를 먹었다고 한다. 그 때문인지 생전의 모습을 하고 상당히 늘어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바다가 소스케와 데이트를 하겠다고 하자 크게 반대하였는데 이는 데이트를 해도 즐겁지 않을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결국 후반부에는 차이코의 말대로 전혀 즐겁지 않았다고 말했고 드보르자크의 무지크를 경험한 후에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다. 후에 초기 정통파 아이돌 클라클라의 모습을 하고 바다와 같이 밑바닥 부터 다시 시작한다고 다짐 한다.

15화 초반부에는 손가락으로 통통 튀기면서 하는 종이 스모로 바다와 놀고 있는데 입김을 불어서 이겼다. 결국 둘이 싸웠지만 이후 리스트에게 이끌려 비밀 지하실에서 닭꼬치를 만들게 된다.

16화에서 경찰들을 따돌리기 위해서 모츠의 레퀴엠과 협동해 백조의 호수를 발동시켜 경찰들을 오토와관에 감금시킨다.

22화에서 바흐에게 신곡을 전달 받아 게릴라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친다.[14] 돔을 빌려 본격적으로 공연을 하려 했으나 바그너가 무지크로 훼방을 놓아 다른 클래시컬로이드들과 무지크를 각성해 같이 분투한다. 하지만 바그너에게 무지크를 빼앗기게 되었다.

24화에서 바다, 소스케와 조를 짜 바그너가 있는 목적지로 향한다. 소스케가 중간에 사라졌는데도 신경도 안 쓰고 바다와 강행한다. 바흐가 무지크를 재각성한 것을 보고 놀라워 하다 미츠루가 바흐의 머리 위에서 춤추는 것을 보고 누구 머리 위에서 춤을 추는 거냐며 바다와 화를 내다 다시 무지크를 재각성한다.

25화에서는 바다와 같이 다시 아이돌 클라클라로 복귀해 활동하고 있다.

3. 무지크에 사용된 곡들

4. 기타

잘 드러나지 않았지만 2 시리즈 최대 피해자이다. 분명히 2 시리즈에서 클라클라의 에피소드와 바그너 그리고 드보짱의 이야기의 중심이 되었지만 차이코의 개인 에피소드는 물론 무지크가 단 한 곡도 나오지 않았다.

차이코가 아르케사의 멤버가 아니고 2 시리즈의 절반은 거의 오토와관에서 생활 했기에 더욱 더 나올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음에도 불구하고 클라클라 에피소드 때문에 제대로 된 무지크 곡이 나오지 않았다.

심지어 2 시리즈에서 자기보다 분량이 적은 바흐도 종반부에 곡이 하나 나오는데 차이코는 아무런 소식도 없이 그냥 지나가고 말았다.

2 시리즈에서 나오는 차이코프스키의 무지크 후보 중 하나가 차이코스키의 발레곡 중 나머지 하나인 잠자는 숲속의 미녀가 나올지도 모른다는 이야기가 있다. 물론 파트너인 바다와는 다르게 3개의 발레곡만이 차이코프스키의 곡 전부가 아니기에 저 곡 말고도 다른 곡이 나올 확률이 높았지만 이야기의 종반부가 되어가는 시점에서도 결국 나오지 않았다.

차이코프스키를 성전환한 이유는 다름 아닌 동성애자 때문인데 작중에서 차이코가 바흐를 엄청나게 좋아하는 장면이 있어서 원본인 남성 그대로 내놓았을 경우 BL물이 되어버렸을지도 모른다.[15]

11화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며 가타가나랑 영어를 못 읽는 것 같다.

성우의 본래 목소리와 차이코프스키의 역의 차이가 심한데 무지크 소개 영상을 보면 확실하게 알 수 있다.[16] 본래 엔도 아야가 나름 성숙한 목소리라면 차이코프스키는 어린아이 같은 목소리다.[17][18]

애니에서의 가면 갈 수록 대우가 그렇게 좋다고 할 수는 없다. 당장 2 시리즈만 해도 앨범 5권이 공개된 상황에서 차이코프스키는 나름 인지도가 있는 작곡가인데도 신곡이 나오지 않는다.[19]

슈베르트 한테 묻혀서 그렇지 바흐 한테 몇 번 배신 당해놓고도 계속 붙는 게 이 쪽도 만만찮은 빠순이 기질이 있다.

택트(지휘봉)의 모양이 특이하게 마이크 모양인데[20] 아이돌 활동을 하는 것에 영향을 받은 걸로 추정되며, 바다가 택트에 대고 노래를 부른 것으로 보아 차이코의 택트도 마이크 기능이 있는 듯 하다.

버섯 따기를 좋아하는 것이 1시리즈 8화에서 나오는 실제 차이콥스키는 잘 알려지지 않는 사실인데 버섯 따기를 즐겨했다고 한다. 자신의 후원자인 므메 폰 메크 부인에게 보낸 편지 중에서는 버섯 이야기도 있었다고 할 정도로 버섯 따기를 좋아했다.

[1] 러시아어로 '뮤지크가 모두에게 행복을 가져다 주길'[2] 1인칭이 오라(おら)다.[3] 러시아어로 '뮤지크가 모두에게 행복을 가져다 주길'[4] 실제로 차이코프스키는 동성애자였다.[5] 마침 성우가 성우인지라 이 캐릭터를 떠올리게 했다는 의견도 있다.[6] 바다와 차이코를 가까이서 보려고 여러 번 변장하면서 미행하고 다녔다.[7] 생선류를 좋아하냐, 육고기를 좋아하냐 부터 피자 도우는 크리스피가 좋냐 두꺼운 빵으로 만든 게 좋냐, 기차 좌석은 뒷사람 한테 미리 양해를 구하고 젖히냐 그냥 젖히냐 등 잉여스런 질문을 많이 한다.[8] 카나에가 대중의 시선에 큰 부담을 느껴 올라가지 못 해 바다만 올라간 것이다.[9] 싸우려는 것이 아닌 설득하려는 것이라 무지크는 쓰지 않았다.[10] 클라클라가 불화설이 있지만 그래도 믿는다는 팬 한테 믿고 있으면 그런 말을 하면 안 되지 않냐, 어차피 바다랑 친하지도 않으니까 믿지 말라며 막말을 퍼부었다.[11] 운동회에서 2인 3각을 하다가 상대방 위로 넘어지거나(바다르체프스카), 비오는 날 강아지를 따스하게 대해주는 자상한 모습을 연출하게 되거나(쇼팽), 바니복을 입고 유혹하거나(리스트), 양아치지만 사실은 동물을 좋아한다는 갭모에 설정이 되어 버리거나(슈베르트), 절벽에서 떨어지려는 순간 구해주게 되거나(베토벤),메이드 복을 입고 상큼하게 웃게 되거나(카나에)... 심지어 흔들다리 효과도 있었다.[12] 이때 바다가 술 마시면 해산이라고 언급했는데 두 명 사이에 약속을 한 모양이다. 근데 콜라라서 그냥 넘어갔다.[13] 이는 음악사의 고증이 되어있는데 본래 차이코프스키는 바그너의 팬클럽이라고 할 수 있는 바그네리안이었지만 모종의 이유로 중간에 안티가 되었다고 한다.[14] 초반에 바다와 같이 아카펠라로 불렀을 땐 관객들의 관심이 저조했으나 베토, 슈, 모츠, 리스트, 쇼팽이 합세 하면서 관객들이 그 솔티:클래스키 아니냐며 관심을 보이게 되었다.[15] 이는 리스트도 비슷한 이유인데 쇼팽과의 러브라인이 있기 때문이다.[16] 이는 다른 캐릭터들의 성우들도 마찬가지인데 제목을 소개할 때는 본래의 목소리로 읊지만 '이 곡이 무지크가 된다'라는 대사를 읊을 때는 캐릭터의 연기톤으로 읊는다.[17] 엔도 아야가 주로 귀여운 아가씨 역할을 맡는 성우로 알려져있는데 차이코프스키는 괴팍한 왈가닥 보이스라 갭 차이가 심한 편이다. 굳이 비슷한 목소리톤의 캐릭터를 찾자면 이 캐릭터와 흡사하다.[18] 그래도 2 시리즈 11화에서 솔티 클래스키로 나왔을 때는 잠시나마 아가씨톤의 목소리로 연기하긴 했다.[19] 어쩌면 고증을 잘 표현한 것일지도 모르는데 표트르 차이콥스키의 인생은 온갖 역경과 시련을 걲어다고 했다고 한다. 당장 2 시리즈 내에서 바그너가 아르케사를 점령한 뒤 그 직후 바로 아르케사에 해고 당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바흐도 떠나버렸다.[20] 바다르체프스카 역시 택트가 마이크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