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차세대 연구리더 육성과 원천기술 개발을 통한 신산업 창출을 목표로 시작된 국가 R&D 사업이다. 줄여서 창의적 연구사업이라고도 불린다.2. 상세
1997년부터 매년 교육과학기술부[1]가 창의적연구진흥사업 추진기획위원회를 개최하고 창의적연구진흥사업 신규과제와 과제를 수행할 창의연구단을 선정한다. 창의연구단은 독립성을 보장받고, 창의연구단장은 연구단 구성과 운영에 관한 권한을 부여받는다. 연구비는 3년마다 단계평가를 거쳐 최대 9년 동안 매년 평균 7억원을 지원받는다.#[2] 각 연구과제가 종료되면 해당 창의연구단도 해산하는 일몰제 방식을 도입하였다. 2006년부터는 우수연구업적을 이룬 연구자들이 더욱 심화·발전된 연구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창의사업내 도약연구 프로그램을 신설, 과제를 선정·지원하고 있다.#3. 과제
- 1997년 - 27개 과제에 200억 원 지원.
- 1998년 - 19개 신규과제를 추가선정하여 총 46개 과제에 339억 원 지원.
- 1999년 - 6개 신규과제를 추가선정하여 총 51개 과제에 321억 원 지원.
- 2000년 - 8개 신규과제를 추가선정하여 총 54개 과제에 278억 원 지원.#
4. 기타
소위 NSC 세계 최정상 학술지에 논문을 발표하는 국내 과학자 3분의 1 정도가 창의연구단 소속이라고 한다.5. 관련 문서
[1] 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2] 이는 매년 15억 원을 지원하는 국가과학자 연구지원사업을 제외하면 국내 최대 규모의 연구비를 지원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