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20 14:39:42

출사표(행복한 세상의 족제비)

출사표(유정석)에서 넘어옴
행복한 세상의 족제비 한국판 ED
출사표
▲ TV ver.
▲ Full ver.
<colbgcolor=#48577d,#48577d><colcolor=#ffffff,#ffffff> 노래 유정석
작사 신동식
작/편곡 박정식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가사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매달리지마 끝났으니까
버거워도 네가 참아봐
너에게 줄 수 있는 건 한 조각 추억

말리지 좀 마 가야 하니까
나 없이도 잘 살아가길 바래
세상아, 나 이제야 간다

방심하고 있었어 안락했던 그 동안에
너의 무표정한 보살핌 속에

나를 잊고 살았어 광야같던 나의 꿈을
이제 열 평짜리 공간에 서러움을 벗어나

매달리지마 끝났으니까
버거워도 네가 참아봐
너에게 줄 수 있는 건 한 조각 추억

말리지 좀 마 가야 하니까
나 없이도 잘 살아가길 바래
세상아, 나 이제야 간다

(풀 버전 추가 부분)
매달리지마 끝났으니까
억울해도 네가 참아봐
저 멀리 나를 부르는 꿈속의 고향

말리지 좀 마 가야 하니까
사나이의 운명을 막지 마라
세상아, 나 이제야 간다
}}}}}}}}} ||

1. 개요2. 셀프 커버3. 이야깃거리

1. 개요

행복한 세상의 족제비의 한국판 창작 엔딩송으로 1화부터 마지막화까지 쓰였다. 투니버스 애니송에서 종종 모습을 드러내는 유정석의 투니버스 데뷔작이기도 하다. 작사는 신동식, 작곡 · 편곡 · 프로그래밍은 박정식이 맡았으며 기타는 서민영, 베이스는 박한진, 오르간은 신현수, 코러스는 김국찬이 맡았다. 녹음은 임승엽이 B01 Studio에서 작업했으며, 믹싱은 이필호가 ARSNOVA Studio에서 작업했다. 풀 버전WE 2집에 수록되었다.

2. 셀프 커버

2021년 8월 2일에 박정식 작곡가의 채널 질풍천사TV에 올라온 어쿠스틱 라이브 버전. 넥스트의 키보디스트 지현수가 후반 오르간 연주를 별도로 녹음했다.
2023년 1월 9일에 질풍천사TV에 올라온 버전.[1] 이번에도 지현수가 아웃트로를 녹음했다.

3. 이야깃거리

  • 원래 이 노래는 박정식 작곡가의 후배 작곡가가 데려온 다른 가수가 미리 녹음까지 다 끝내놓은 상황이었으나, 박정식 작곡가가 만족을 하지 못하는 상황에 유정석이 음악을 더 이상 못하겠다고 안부 전화를 건 것을 계기로 유정석이 새로 녹음을 했다고 한다. 후배 작곡가에게 이 사실을 말하고 어느 쪽이 더 나은거같냐고 묻자 그 후배도 유정석의 손을 들어주면서[2] 유정석의 노래가 된 것.
  • 현재 이 노래는 전주 없이 바로 유정석의 노래로 시작하지만 원래 이 노래는 전주가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유정석의 목소리를 더 잘 살리기 위해 고민한 결과가 전주를 빼고 바로 노래로 들어가는 것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이렇게 만들고보니 노래가 너무 짧아져 풀버전이 2분도 안되는 상황이 벌어졌고 급하게 후주를 끼워넣었다고 한다.
  • 후에 유정석-신동식-박정식 이렇게 3명이 다시 모여 대대적으로 히트시킨 곡이 바로 질풍가도. 2000년대 세대 중에서는 질풍가도보다 이 노래를 더 명곡으로 꼽는 사람들도 있다.
  • 질풍가도에 비하면 음역이 덜 높아 보일수도 있지만 최고음은 질풍가도와 같은 2옥타브 시(B4)로 높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질풍가도에 비해 고음보단 중음에 집중되는 노래라서 유정석 본인도 자신의 목소리를 가장 잘 살린 노래 같다고 평한다.


[1] 정확히는 각자가 따로 녹화·녹음한 것을 믹싱한 원 테이크 리코딩이다.[2] "아니 누가 더 나아요? 저 새끼가 훨씬 노래를 잘 하는데!" #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359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359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