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1-08-30 23:31:45

츠라라(베이비 프린세스)

氷柱 つらら

파일:attachment/uploadfile/newtsurara.jpg
애니판
베이비 프린세스의 자매들
장녀 미하루 차녀 미조레 3녀 하루카 4녀 히카루 5녀 호타루
6녀 츠라라 7녀 릿카 8녀 코사메 9녀 우라라 10녀 세이카
11녀 유우나 12녀 후부키 13녀 와타유키 14녀 마리 15녀 미즈키
16녀 사쿠라 17녀 니지코 18녀 소라 19녀 아사히
베이비 프린세스의 자매들
중학생
3학년 5녀 호타루
2학년 6녀 츠라라
1학년 7녀 릿카

베이비 프린세스의 등장인물. 19자매 중 6녀.
"어쩔 수 없으니, 하인이라면 시켜줘도 괜찮아."

도대체 당신 누구야?
우리 엄마가 데려와 가지고.
사실은 쫓아낼 거였지만 말이야, 동생들이 아주 기뻐해서 양보해 준 거야.
뭐든지 시키는 대로 하고 좋은 아이가 되겠다고 약속하겠다면 하인으로 해 주겠어.

생일: 2001년 3월 14일(물고기자리)
혈액형: O형
신장: 155cm
성우: 하츠네 미쿠[1]후지타 사키

자매 중 가장 기가 센 6녀는 꽤 고압적인 고양이계 미소녀. 사실은 아주 우수한 두뇌의 소유자로 학교에서는 특별과정(아마 영재교육)을 이수하고 있으며,[2] 장래희망은 뇌과학자.

히카루쿨데레에 가깝다면 츠라라는 전형적인 츤데레 타입의 캐릭터. 말하는 것도 빙글빙글 꼬아서 번역하는 사람들을 고생시킬 듯 하다. 이름처럼(고드름이라는 뜻) 약간 삐딱하고 차가우면서 톡톡 쏘는 듯한 캐릭터.

우라라와 함께 오빠(하인)에게 까칠하게 대한다.

반면 자매들에 대해서는 상냥하며 특히 몸이 약한 유키를 걱정하고 있다. 하지만 함께 리프팅 하다 폭포에서 떨어져 죽을 뻔하다 오빠와 둘째 언니, 넷째 언니 덕에 구사일생으로 살았다.

하지만 온천에서 오빠 때문에 혼탕에서 굴욕당할 뻔했고 결국엔 오빠를 두들겨 팼다. 옷갈아입는 장면을 오빠가 찍은 걸로 오해하고 오빠에게 폭력을 휘둘렸지만, 그건 막내 동생이 찍은 거였다. 이후 여관에서 대부분이 잠든 밤, 몰래 윗 언니와 밑의 동생이 오빠를 납치해서 키스하려는 장면을 저지한 후, 자기는 조용한 곳에 오빠를 데려가 오빠에게 기댄 것도 모자라서, 드디어 그 츠라라가 오빠에게 키스할려는 찰나 이번에는 미조레가 대담하다며 난입하자 당황해 하며 반박하던중 그대로 돌아간다.

2009년 2월 14일, 자매들과 함께 1미터짜리 하트모양 초콜릿을 만들어서 오빠에게 줬다. 본인은 별로 안 도와줬다고 발뺌하였다.

2010년 2월 15일 새벽에는 자는 주인공 몰래 꽤나 대담한 짓을[3] 저질렀다.

인기가 좋은지 단행본 2권 표지를 장식했다. 아니, 해당 2권 자체가 츠라라가 츤츤거리고 막판에 데레거리는게 주 내용인지라….

엄마와 함께 베이비 프린세스 3D 파라다이스 0 러브라는 라디오의 퍼스널리티로 활약하며, 퍼스널리티가 공개되면서 애니판 19자매 캐릭터 중 가장 먼저 캐스팅이 공개되었다.


[1] 둘 다 트윈테일에 머리색, 복장 코드등이 상당히 일치한다. 미쿠 코스프레당할 가능성 매우 높아보인다.[2] 그래서 같은 학교에 다니는 호타릿카와는 교복 모양 및 색이 다르다.[3] 그 때의 대사를 보면 "벌을 줄 테니까. 빼앗아 주겠어.(중략) 이게 하인의 처음이라면 좋을 텐데…."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