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게임 トモダチゲーム | |
장르 | 서스펜스, 피카레스크 |
작가 | 스토리: 야마구치 미코토 작화: 사토 유키 |
출판사 | 코단샤 학산문화사 |
연재처 | 별책 소년 매거진 |
레이블 | 코단샤 코믹스 학산코믹스 |
연재 기간 | 2014년 1월호 ~ 2024년 8월호 |
단행본 권수 | 26권 (2024. 10. 08. 完 예정) 24권 (2024. 06. 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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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서스펜스 만화. 스토리는 야마구치 미코토(山口ミコト), 작화는 사토 유키(佐藤友生)가 담당했다.만화에서 나오는 주제는 친구를 얼마나 믿고 의지할 수 있으며 당장 내 옆에 있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인가. 라는
2. 줄거리
어렸을 때부터 어머니에게 돈보다 친구라고 배운 카타기리 유이치는 어머니의 가르침대로 돈보다 우정을 무엇보다 소중히 하는 남자 고교생이다.
그러던 어느 날, 절친한 4명의 친구와 함께 수수께끼의 게임 '친구게임'에 참여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절친한 4명의 친구와 함께 수수께끼의 게임 '친구게임'에 참여하게 된다.
3. 발매 현황
1권 | 2권 | 3권 | 4권 |
2014년 04월 09일 2017년 05월 18일 | 2014년 07월 09일 2017년 09월 27일 | 2014년 12월 09일 2018년 03월 23일 | 2015년 04월 09일 2018년 05월 24일 |
5권 | 6권 | 7권 | 8권 |
파일:친구게임8권.jpg | |||
2015년 09월 09일 2018년 07월 24일 | 2016년 02월 09일 2018년 09월 13일 | 2016년 07월 08일 2019년 04월 09일 | 2016년 12월 09일 2019년 07월 09일 |
9권 | 10권 | 11권 | 12권 |
2017년 05월 09일 2019년 12월 18일 | 2017년 10월 06일 2020년 05월 27일 | 2018년 03월 09일 2020년 08월 19일 | 2018년 08월 09일 2020년 11월 18일 |
13권 | 14권 | 15권 | 16권 |
2019년 01월 09일 2021년 03월 29일 | 2019년 06월 07일 2021년 05월 18일 | 2019년 12월 09일 2021년 08월 26일 | 2020년 08월 07일 2021년 11월 18일 |
17권 | 18권 | 19권 | 20권 |
2020년 12월 09일 2022년 03월 22일 | 2021년 06월 09일 2022년 07월 14일 | 2021년 11월 09일 2023년 01월 13일 | 2022년 04월 08일 2023년 03월 16일 |
21권 | 22권 | 23권 | 24권 |
2022년 10월 07일 2023년 06월 08일 | 2023년 04월 07일 2023년 09월 20일 | 2023년 08월 08일 2023년 12월 12일 | 2023년 12월 07일 2024년 06월 05일 |
25권 | 26권 (完) | ||
2024년 05월 09일 년 월 일 | 2024년 10월 08일 년 월 일 |
일본의 별책 소년 매거진에서 연재됐으며 단행본은 코단샤 코믹스 매거진 레이블로 발매되었다.
한국에서는 웹상 번역본만으로도 알음알음 알려져 음지에서 꽤 높은 인기를 구가하다가 2017년 5월 19일 학산문화사를 통해 정발되었다. 2024년 6월 기준 24권까지 발매.
일본 현지의 판매량은 그럭저럭이었으나 7권부터 10만부를 약간 넘겼다.
4. 등장인물
4.1. 주인공 일행
본작의 주인공. 고교 2학년. 고아이며, 어렸을 때 본인이 양어머니라 칭하는 여성[3][스포일러]으로부터 "돈보다 친구" 라고 배웠으며,[5][6] 그 때문에 돈보다 우정을 소중히 하는 소년이다. 가난하면서도 부업이나 신문 배달 등의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열심히 살고 있다...만 현재까지 던져진 떡밥으로 봤을 때 숨겨진 과거가 있는듯 하다.[7] 사람을 죽였다는 둥 범상치 않은 어두운 과거를 지닌 것 같다.[8] 본인은 연애에 관심이 없지만, 여자들에게는 인기가 많아 여주인공 2명 모두 유이치를 짝사랑한다. 그리고 남자인 텐지에게도 키스를 받았다. (...)
사기적인 두뇌와 패기를 가진 남자로, 본인은 머리가 그리 좋지 않다고 부정했지만, 일단 타인의 심리를 파악하고 이용하는 능력이나 연기 실력 만큼은 진짜로 타락한 야가미 라이토가 떠오를 정도. 공부 전교1등은 텐지지만, 유이치가 경제적 여유가 있어 밤늦게까지 아르바이트에 시간을 안 뺏기고, 수업시간에도 졸거나 자지 않을 수 있게 살았다면 텐지와 전교 1등 경쟁자가 되었을 수도 있을만큼 천재적으로 기억하고 판단하는게 나온다.[9] 인간의 심리를 재빨리 파악하고 교묘하게 조종하여 갈등을 유발하고 게임의 판도를 자기 마음대로 쥐락펴락한다. 이런 능력에 특화되어 있는 것이 다른 도박만화의 주인공과 차별화되는 지점.[10][11] 궁지에 몰린 척 하다가 특유의 사악한 미소를 띄우며 상황을 뒤집는 유이치의 역전극은 친구게임의 백미라 할 수 있다.[12] 친구들 외에는 가차없는 태도를 보인다. 하지만 다른 조단역들이 그런 대사로 분위기를 만들뿐 완전히 비윤리적인 사람은 아니며, 친구가 아닌 사람들에게도 악인이 아닐 경우에 최소의 윤리[13]는 지켰다. 딱히 사이코패스도 소시오패스도 아닐 뿐더러, 윤리관이 이상한 것도 아니다. 극히 평범한 감성을 가지고 평범한 사람이 하기엔 과하게 잔인한 행동을 얼마든지 저지른다는 점이 어떻게 보면 가장 악질적인 사기꾼인 이유라고 한다. 최근까지의 행적을 볼때, 아군으로 두면 든든하지만(...) 적으로 만나면 위험한 사람이다. 이 캐릭터의 성격, 특징을 보면 아직까진 잘 만들어 졌다고 볼 수 있다.[스포일러3]
다만 사기를 잘 치는거지 도박은 더럽게 못한다. 본인입으로도 그런쪽으로는 재능이 없다고 한다. [15]
사기적인 두뇌와 패기를 가진 남자로, 본인은 머리가 그리 좋지 않다고 부정했지만, 일단 타인의 심리를 파악하고 이용하는 능력이나 연기 실력 만큼은 진짜로 타락한 야가미 라이토가 떠오를 정도. 공부 전교1등은 텐지지만, 유이치가 경제적 여유가 있어 밤늦게까지 아르바이트에 시간을 안 뺏기고, 수업시간에도 졸거나 자지 않을 수 있게 살았다면 텐지와 전교 1등 경쟁자가 되었을 수도 있을만큼 천재적으로 기억하고 판단하는게 나온다.[9] 인간의 심리를 재빨리 파악하고 교묘하게 조종하여 갈등을 유발하고 게임의 판도를 자기 마음대로 쥐락펴락한다. 이런 능력에 특화되어 있는 것이 다른 도박만화의 주인공과 차별화되는 지점.[10][11] 궁지에 몰린 척 하다가 특유의 사악한 미소를 띄우며 상황을 뒤집는 유이치의 역전극은 친구게임의 백미라 할 수 있다.[12] 친구들 외에는 가차없는 태도를 보인다. 하지만 다른 조단역들이 그런 대사로 분위기를 만들뿐 완전히 비윤리적인 사람은 아니며, 친구가 아닌 사람들에게도 악인이 아닐 경우에 최소의 윤리[13]는 지켰다. 딱히 사이코패스도 소시오패스도 아닐 뿐더러, 윤리관이 이상한 것도 아니다. 극히 평범한 감성을 가지고 평범한 사람이 하기엔 과하게 잔인한 행동을 얼마든지 저지른다는 점이 어떻게 보면 가장 악질적인 사기꾼인 이유라고 한다. 최근까지의 행적을 볼때, 아군으로 두면 든든하지만(...) 적으로 만나면 위험한 사람이다. 이 캐릭터의 성격, 특징을 보면 아직까진 잘 만들어 졌다고 볼 수 있다.[스포일러3]
다만 사기를 잘 치는거지 도박은 더럽게 못한다. 본인입으로도 그런쪽으로는 재능이 없다고 한다. [15]
- 미카사 텐지 {美笠 天智(みかさ てんじ)} - 성우: 하마노 다이키
학년 톱의 수재로 검사[16]의 아들이다. 부친의 요구로 어릴때부터 봐왔던 아빠 친구의 딸인 시호와 중학생때 교제했으나 중3때 부친이 사망하자, 결별[17]했다. 첫인상은 무뚝뚝해 보이지만 커뮤니케이션 능력도 탁월[18]하다. 멤버를 조정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참고로 작중 카타기리 유이치가 자기보다 머리가 좋다고 인정한 사람 중 하나.
사실 스토커이자, 주인공들이 친구게임을 시작하게 만든 놈이다. 물론 악한 의지는 아니지만. 시호를 향한 집착으로 도청기를 이용해 시호를 도청해왔고, 친구게임에 참가하기 위해 수학여행비를 훔치는 범죄까지 저질렀다. 친구게임에서도 시호를 다른 친구들에게 고립되게 하여 다시 유혹하려 하였다. 허나 어디까지나 시호를 향한 복수와 조사가 목적이었고 애정문제는 아니었다. 시호에게 연애감정을 가진 건 과거에 친했던 친구들이었고 그들과 갈등으로 인해 본인이 망했으니... 진짜로 중간보스까지 했을 정도로 머리도 좋고, 능력치가 좋다.극초반 한정 연기 실력 역시 흠잡을 데가 없을 정도. 패배한 원인이라고 해봤자 방심이다. 그런데 그것조차 주인공은 비집고 들어가기 위해서 짠 계획은 거짓으로 패배까지 연기해서 겨우겨우 이긴 것. 그리고 여기에서 2회차 참가자였음이 밝혀진다. 후반으로 갈수록 초반의 포스가 무색할 정도로 불쌍한 녀석.
나중에는 자신의 과오와 시호를 의심했음을 인정하나 배신자들의 계략에 휘말리게 된다.
사실 스토커이자, 주인공들이 친구게임을 시작하게 만든 놈이다. 물론 악한 의지는 아니지만. 시호를 향한 집착으로 도청기를 이용해 시호를 도청해왔고, 친구게임에 참가하기 위해 수학여행비를 훔치는 범죄까지 저질렀다. 친구게임에서도 시호를 다른 친구들에게 고립되게 하여 다시 유혹하려 하였다. 허나 어디까지나 시호를 향한 복수와 조사가 목적이었고 애정문제는 아니었다. 시호에게 연애감정을 가진 건 과거에 친했던 친구들이었고 그들과 갈등으로 인해 본인이 망했으니... 진짜로 중간보스까지 했을 정도로 머리도 좋고, 능력치가 좋다.
나중에는 자신의 과오와 시호를 의심했음을 인정하나 배신자들의 계략에 휘말리게 된다.
유이치네 반의 부위원장(한국식으로 말하면 부반장). 하지만 반 친구들의 대부분은 시호를 위원장으로 부르고 있다. 모범적이고 공부에 운동과 싸움까지도[19] 잘하지만 얼굴도 가장 예뻐서 모든 남학생들의 관심(과거 텐지와 교제 후 결별)을 받고, 특히 시베가 짝사랑하다가 차였을[20] 정도. 경찰관인 아버지[21] 밑에서 엄격하게 길러져 왔기 때문에 도리에 어긋나는 것을 무척 싫어한다. 그리고 작중 인물 중 가장 떡밥이 많다.
한동안 등장이 없었으나, 47화에서 갑작스럽게 친구게임 운영진의 것과 같은 복장을 하고 등장한다. 그러나 최근 화들의 행적을 봤을 때, 진짜 배신자는 따로 있는 듯하다. 자신을 함정에 빠뜨려서 친구게임에 끌어들인 범인의 이름을 알고 배신자들을 조사하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72화의 언급에 따르면 시호의 아버지는 사실 친구게임을 비밀리에 조사하는 형사임이 밝혀졌다. 텐지의 아버지도 시호의 아버지가 죽인게 아니라 친구게임의 운영자들이 살해한것으로, 시호의 아버지는 친구의 죽음을 조사하다가 운영진 측으로부터 시호를 납치당하게 된 것. 어른의 친구게임 서바이벌편에선 친구들과의 오해를 풀기 위해 직접 참가자로 참여하나 배신자였던 코고로기와 시베에게 통수를 거하게 맞게된다(...).
한동안 등장이 없었으나, 47화에서 갑작스럽게 친구게임 운영진의 것과 같은 복장을 하고 등장한다. 그러나 최근 화들의 행적을 봤을 때, 진짜 배신자는 따로 있는 듯하다. 자신을 함정에 빠뜨려서 친구게임에 끌어들인 범인의 이름을 알고 배신자들을 조사하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72화의 언급에 따르면 시호의 아버지는 사실 친구게임을 비밀리에 조사하는 형사임이 밝혀졌다. 텐지의 아버지도 시호의 아버지가 죽인게 아니라 친구게임의 운영자들이 살해한것으로, 시호의 아버지는 친구의 죽음을 조사하다가 운영진 측으로부터 시호를 납치당하게 된 것. 어른의 친구게임 서바이벌편에선 친구들과의 오해를 풀기 위해 직접 참가자로 참여하나 배신자였던 코고로기와 시베에게 통수를 거하게 맞게된다(...).
- 시베 마코토 {四部 誠(しべ まこと)} - 성우: 오오노 토모히로
위원장(한국식으로 말하면 반장)을 맡고 있으며, 얼굴이 잘생긴 걸로 유명하고, 스포츠 만능[22]에 집도 부자. 하지만 바보에 말실수를 잘해서 의외로 여자들에게 인기가 없다. 속마음은 착하다고 생각하는 애들도 있었지만, 중학교 2학년때 엄마와 목욕을 했다는 사실이 밝혀진 상황에서 중학생때 후배를 임신시켰다는 의혹이 생기며, 오히려 위험한 인물일 것임이 드러나지만 연애를 제대로 해본 적이 없다는 게 밝혀지며 단순한 마마보이일 것으로 드러났고 임신을 주장한 증인(자신이 임신한 학생의 오빠라 주장)이 가짜임이 드러나 일단락되었다. 게임 도중에 아버지[23]가 죽는다. 시호에게는 짝사랑을 거부당했지만 여복은 있는지, 친구살육전에서 유명 유흥업소(룸살롱) 에이스 여성, 은퇴한 아이돌 연예인, 일본 연극계의 유망주로 활동하던 여자 연극배우 등 미녀 참가자들과 우연히 한 팀이 되어 다니게 된다.[24] 물론 잔심부름이나 위험한 일까지 하는 호구[25] 역할이지만...
85화에서 시호를 쏘면서 2번째 배신자임이 밝혀진다. 이후 언급된 내용에 따르면, 처음부터 배신자였던 것은 아니었지만 섬 배틀로얄 당시 참가자 중 하나인 신지에게 어떤 사실을 들은 이후 배신하게 되었던 모양. 다만 아예 친구로 생각한 적도 없는 것마냥 주인공 일행에게 조롱조로 일관하는 유토리와는 달리, 이쪽은 이유는 있더라도 어쨌든 나름 함께 싸운 동료들을 배신했다는 사실에 죄책감은 느끼는 것[26]으로 묘사된다.
85화에서 시호를 쏘면서 2번째 배신자임이 밝혀진다. 이후 언급된 내용에 따르면, 처음부터 배신자였던 것은 아니었지만 섬 배틀로얄 당시 참가자 중 하나인 신지에게 어떤 사실을 들은 이후 배신하게 되었던 모양. 다만 아예 친구로 생각한 적도 없는 것마냥 주인공 일행에게 조롱조로 일관하는 유토리와는 달리, 이쪽은 이유는 있더라도 어쨌든 나름 함께 싸운 동료들을 배신했다는 사실에 죄책감은 느끼는 것[26]으로 묘사된다.
조용한 성격으로, 만화를 좋아하는 소녀. 학교에서는 시호랑 가장 친하다. 중학생때 왕따를 당하다가, 괴롭힘을 피하기 위해 돈을 상납하려고 원조교제까지 했었다. 1학년때 왕따당하며 살았던것을 시호가 구해준 이후 2학년돼서 시호와 같은반이되고 유이치, 텐지, 마코토 라는 친구들을 만나면서 왕따에서 벗어나게 해줬기 때문. 낮가림이 심하지만, 친한사람에게는 거리낌 없이 마음을 드러내놓는 면이 있다. 참고로 전체적으로 엄청난 글래머에 몸매가 좋은 편. 작중에서 G컵 이상[27]이라는 것이 암시된다.[28]
유이치를 좋아하고 있다. 참고로 어른의 친구게임 2회전인 인생 도박 게임에서 책정된 몸값[29]은 무려 2억엔으로 팀원들중 가장 높다.
72화에서 결국 배신자임이 판명났다. 배신자 임을 밝혀졌을때, 유토리의 눈이 섬뜩하다.자세히 잘 생각해보면 이때까지 유이치의 팀에 가장 많은 피해를 준 것은 유토리였다. 쿠로키 때도, 카미시로 때도, 자신은 피해자인 것처럼 연기를 하면서 계속적으로 유이치에게 피해를 줬었다. 또한, 시호가 빚의 총액에 대해 생각하지 말자고 했다며 시호를 몰아간 것도, 그리고, 시호가 그렇게 된 이유가 시베 때문이라고 발설을 한 것도 유토리였다. 즉, 종합해보자면, 유이치에게 피해를 주고, 시호에 대한 의심을 증폭시키고, 시베가 그렇게 해서 시호가 그렇게 되었다며 이야기를 했는 것도 다름 아닌 유토리였다. 중학교때 협박당해서 원조교제를 했다는 것도 거짓으로 보이고, 자신의 어머니[30]를 폭행하고 전기충격기로 협박하는 패륜도 저질렀다. 집이 누가봐도 가격이 싼 편에 속하는, 일본 서민 중에서도 가난한 편인 사람들이 살 듯한 주택이지만, 자신의 방은 호화가구와 고급 가전제품으로 부잣집 딸의 방처럼 완벽하게 꾸며놓고 살고 있었다. 참고로 어릴 적 왕따 트라우마로 인해 유토리짱이라고 불리는 것에 대해 극도의 거부감을 가지고 있다.
다만 시베도 그렇고, 코코로기도 그렇고 배신자 그룹이 운영진측과 직접적으로 연관돼있는지에 대해선 밝혀지지 않았다.
유이치를 좋아하고 있다. 참고로 어른의 친구게임 2회전인 인생 도박 게임에서 책정된 몸값[29]은 무려 2억엔으로 팀원들중 가장 높다.
72화에서 결국 배신자임이 판명났다. 배신자 임을 밝혀졌을때, 유토리의 눈이 섬뜩하다.자세히 잘 생각해보면 이때까지 유이치의 팀에 가장 많은 피해를 준 것은 유토리였다. 쿠로키 때도, 카미시로 때도, 자신은 피해자인 것처럼 연기를 하면서 계속적으로 유이치에게 피해를 줬었다. 또한, 시호가 빚의 총액에 대해 생각하지 말자고 했다며 시호를 몰아간 것도, 그리고, 시호가 그렇게 된 이유가 시베 때문이라고 발설을 한 것도 유토리였다. 즉, 종합해보자면, 유이치에게 피해를 주고, 시호에 대한 의심을 증폭시키고, 시베가 그렇게 해서 시호가 그렇게 되었다며 이야기를 했는 것도 다름 아닌 유토리였다. 중학교때 협박당해서 원조교제를 했다는 것도 거짓으로 보이고, 자신의 어머니[30]를 폭행하고 전기충격기로 협박하는 패륜도 저질렀다. 집이 누가봐도 가격이 싼 편에 속하는, 일본 서민 중에서도 가난한 편인 사람들이 살 듯한 주택이지만, 자신의 방은 호화가구와 고급 가전제품으로 부잣집 딸의 방처럼 완벽하게 꾸며놓고 살고 있었다. 참고로 어릴 적 왕따 트라우마로 인해 유토리짱이라고 불리는 것에 대해 극도의 거부감을 가지고 있다.
다만 시베도 그렇고, 코코로기도 그렇고 배신자 그룹이 운영진측과 직접적으로 연관돼있는지에 대해선 밝혀지지 않았다.
4.2. 제1게임 분신사바 게임
- 마나부 군(マナブくん) - 성우: 타카야마 미나미
'친구게임'의 안내인을 맡고있는 수수께끼의 인형. 게임마다 모습이 바뀐다.[31] 원래는 귀여운 얼굴로 아이들에게서 소중한 것을 빼앗아간다는 과격한 내용 탓에 방송 중단되어 버린 심야 애니메이션의 캐릭터. 문제는 사람이 분장한 듯 하나, 키가 너무 작다. 중고등학생들보다 더 작게 묘사되는 데 말하는 건 전형적인 성인 말투라 납득이 힘들다.
- 참가자
- 카타기리 유이치 {片切 友一(かたきり ゆういち)}
- 미카사 텐지 {美笠 天智(みかさ てんじ)}
- 사와라기 시호 {沢良宜 志法(さわらぎ しほ)}
- 시베 마코토 {四部 誠(しべ まこと)}
- 코코로기 유토리 {心木 ゆとり(こころぎ ゆとり)}
4.3. 제2게임 뒷담 주사위
1게임과 참가자 동일.
- 마나부 선생 - 성우: 챠후린
5:5 가르마 속성. 해당 게임을 진행한다. 외모는 제1게임의 마나부 군과 비슷하게 생긴 듯 하나...
4.4. 제3게임 우정 숨바꼭질
- 마나부 중사 - 성우: 마에노 토모아키
이 게임의 진행자.
4.4.1. C그룹
- 카타기리 유이치
- 미카사 텐지
- 미즈세 마리아 - 성우: 우에다 레이나
운영진. 핑크색 헤어, 트윈테일 소악마 속성. 일시적으로 플레이어화하여 이 팀에 합류. 이 때문에 여기에서는 타마이가 대신 판을 관리하게 되었다.
4.4.2. K그룹
- 오니가와라 햐쿠타로 - 성우: 타니야마 키쇼
고등학교 2학년. 농구부원. 연습 중 주장인 카토쿠라를 다치게 한 것에 죄책감을 가지고 있으며, 첫인상은 불량하고 거친 일진느낌을 주지만 실제로는 여자에 약한데다가 도덕성도 강한 편으로 오히려 평균적인 학생들보다 착한 편에 속한다. 그게 유이치에게 약점으로 잡혀 미인계까지 당하며 호구가 되었고, 결국 유이치의 작전대로 끌려가 팀을 패배로 이끈다.
- 하시라타니 치사토 - 성우: 카키하라 테츠야
고등학교 2학년. 농구부원. 미남이며 여자를 능숙하게 꼬시는 잘난척 대마왕.
- 니와 반리 - 성우: 오노 다이스케
고등학교 3학년. 농구부원 겸 시노미야의 동네형. 안경 착용자로, 말수가 적고 꿍꿍이를 알기 힘듦.
- 카토쿠라 쥬조 - 성우: 이나다 테츠
고등학교 3학년. 농구부 주장. 동료에게 절대적인 신뢰를 받는 정신적 지주.
- 시노미야 케이 - 성우: 오노 켄쇼
고등학교 1학년. 농구부원. 어쩌다보니 아군이 된 적이다. 천재적인 두뇌의 소유자로, 순수 두뇌회전으로는 그 유이치와 호각을 겨룰 정도에 무술과 스포츠까지 잘하는 등 신체능력까지 천재적이다. 심지어 농구도 천재였다고 나오는데, 문제는 여학생들보다도 작을까말까한 수준으로 고등학생 중에서도 키가 엄청 작다는 점이다. 그런 안 좋은 신체조건을 가지고도 농구를 잘했다는 묘사가 나온다. 텐지와 같이 유이치가 본인보다 머리가 좋다고 인정한 인물 중 하나이다.[32] 도미노 게임 이후에는 사실상 유이치 일행과 함께 다닌다고 봐도 된다. 은근히 비중을 많이 차지하고 최근화에서는 매우 중요한 인물인데, 사와라기 시호가 시노미야 케이에게만 몰래 배신자의 진짜 정체를 알려줬기 때문이다. 이후로는 배신자의 정체를 일부러 말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배신자가 2명이라는 것까지 70화에서 밝혀졌다. 74화에서 절벽 밑으로 뛰어내렸다.
- 타마이 레이코 - 성우: 미즈키 나나
플레이어 캐릭터로 건너간 미즈세를 대신해 플레이어를 지켜보고 있는 운영진 쪽 포지션. 금발.
4.5. 약한 사람이 이기는 게임
- 쿠로키 사토루 - 성우: 후쿠야마 쥰
주최자. 코코로기를 납치하여 유이치를 이 게임에 끌어들였다. 여담으로 작중 시간 기준 몇 년 전의 뒷모습이 데스노트의 야가미 라이토와 매우 닮았다.
- 고리키 - 성우: 오오토마리 타카키
쿠로키의 양아치 그룹 동료. 첫번째 관문의 캐릭터.
4.6. 제4게임 우(友)죄재판
- 마나부 재판장 - 성우: 하나자와 카나
4.6.1. 피고인
- 시베 마코토
4.6.2. 변호인
- 미카사 텐지
4.6.3. 증인
- 미야베 사오리
시베의 가정부.
- 이케치 료스케
- 오쿠조노 미노루
4.6.4. 배심원
- 하나미야 미츠루
4.7. 어른의 친구게임 제1게임 우정의 감옥 게임
- 마나부 백작
- 마나부 간수장
4.8. 어른의 친구게임 제2게임 인생 도박 게임 & 섬 배틀로얄
- 마나부 선장
- 카이도우 사토네
카이도우 유타카의 의붓딸로 도박의 천재. 거의 초능력마냥 상대방의 내면상태를 읽어낼 수가 있어서 거짓말의 여부를 느낌적으로 완벽히 파악할 수 있고, 앞으로 일어날 일이 좋을지 나쁠지도 느끼기 때문에 이를 이용해 태어나서 한번도 도박을 진 적이 없다. 일단 사람의 심리를 완벽히 파악하는 것만으로도 도박에서 절대적으로 유리한데다가 함정을 파놓은 대결도 뭔가 안 좋은 느낌을 믿고 도망가면 그만이니. 때문에 사기도박을 해도 아무 소용도 없는 유형. 하지만 멘탈 약점 잡기의 달인인 유이치에게 멘탈공격[33]을 당해서 도박을 포기할 뻔도 했지만 양아버지의 격려로 유이치를 도박으로 이긴다. 허나 유이치의 음모에 당한 양아버지의 부하들 때문에 팀이 모두 탈락 위기에 처했는데, 유이치가 구제해줬다.
체격이 중학생으로 보기도 힘들만큼 작고, 전형적인 초딩몸매[34]에 초딩말투와 행동을 하지만, 본인말로는 21살[35]이라고 한다.응?대신 과거회상에서 중학교를 다녔던 모습은 나왔기에, 초등학생은 아니고 실제 나이도 최소 고등학교 자퇴생 나이 정도는 되는 걸로 보이고, 진짜 성인일 수도 있다.
- 카이도우 유타카
카이도우 사토네의 양아버지로 체격이 매우 크고 삭발머리를 한 것과 어울리게 자신이 사채업 조폭 야쿠자 두목이라고 했지만, 후에 거짓말인게 밝혀진다. 알고보니 형사이자, 굉장한 인격자로 특정목적으로 친구게임에 참여한 것. 인생도박에서 유이치의 조력자로 나서서 유이치가 나머지 두 팀을 망하게 해버리는데 큰 도움을 주었지만, 도박의 신[36]으로 묘사되는 자신의 의붓딸 사토네의 도박능력으로 마지막에는 자신의 팀이 유이치도 완전히 이길 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유이치의 반전 음모 비밀 계약[스포일러2]으로 딸 사토네가 유이치를 도박으로 이겼음에도 결국 돈을 전부 다 뺏겨 지고 만다.
섬에서 이루어진 후반전 친구 살육전 게임에서는 우연히 만난 유이치가 의붓딸이 총을 맞는다면 대신 맞겠냐고 묻자 당연히 그렇다고 했고, 그럼 의붓딸이 선천적으로 나쁜 인간이면 어쩔거냐고 하자 또 당연히 대신 총을 맞겠다고 했다. "그러지 않으면 그런 아이들은 더 비뚤어지기 때문에 내가 감싸고 대신 맞아야 한다."라고 태연하게 답했다. 즉, 도저히 조폭 야쿠자로 볼 수 없는 인격적으로 훌륭한 사람 같은 말[38]이라 유이치가 당황하고 의심한다. 심지어 이후 유이치가 농담으로 나도 양아들로 삼아달라고 했는데, 나중에 유이치가 다른팀에게 공격당하게 생기자 자신이 부상을 당하며 유이치를 감싸안아 지켜냈다. 그것도 절벽에서 떨어지면서 감싸안은 거라 자신이 크게 다치면서(절벽이 아주 높지는 않았지만 죽었어도 이상할 것 없는 상황) 유이치를 보호한 것이다. 조폭은 커녕, 친구게임에서 거의 안 나오는 진짜로 정의로운 사람이었다.
- 미시마 야스시
유흥업소(한국으로 치면 룸살롱) 여러개를 가진 젊은 사장이자 사디즘 기반의 변태 성욕자인 인간 쓰레기. 자기 유흥업소 여직원들을 부하로 데리고 참가했다. 싸움실력도 어느정도는 있고, 얼굴에 흉터도 있는 걸로 보아 반건달쯤 되는 듯 하며, 도박마다 악질적인 작전[39]을 쓰고, 코코로기까지 붙잡아 추행 및 성희롱하지만 결국 목숨을 걸고 덤빈 시노미야에게 당하고, 뒤늦게 작전을 마치고 나타난 유이치에게도 당했다.
- 신지
신의 눈을 가졌다는 변태 영감의 오른팔로 실눈캐, 존댓말캐이며 작중 무력 최강자이다. 주먹 한 방으로 테이블을 반으로 갈라버리고 발차기 몇 번으로 나무까지 쓰러뜨리는 시호를 가볍게 바르는 엄청난 실력의 소유자.[40][스포일러4]
4.9. 어른의 친구게임 마지막게임 친구 끊기 게임
4.10. 기타 인물
- 시베 마사카즈[스포일러5]
시베의 아버지.
- 미카사 유타카
텐지의 아버지. 성우는 야나카 히로시
- 텐지의 친구들
텐지가 중학생 시절부터 친했던 친구들. 성우는 야마시타 세이이치로, 모리나가 아야토.
5. 설정 오류
2게임에서 운영 측은 유이치가 3개의 장치를 설치했다고 했다. 그중 첫번째가 4막에서 유이치는 백지를 넣었는데 펜을 들고 있는 것은 모순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그 당시 5명 모두 백지를 넣었다고 하였으나 뒷담 페이퍼는 총 3개가 나왔다. 뒷담을 쓴 텐지와 사와라기도 백지를 넣었다고 거짓말을 했다는 것을 보면 유이치 또한 거짓말을 할 가능성이 있었다. 단지 백지를 넣었는데 펜을 들고 있는 것을 모순이라고 하기에는 문제가 있어보인다. 모든 사정을 알고있는 주최 측이 말했기 때문에 당연히 거짓말을 했을지는 알 수 있었을 것이다.게다가 소거법에 의해 범인을 단정했다고 하였는데 이 소거법의 방법과 과정에서 큰 의문이 생기게 된다. 우선 소거법의 성립을 위해선 한 사람이 폭로를 했다면 그 사람이 또 다른 폭로를 할 수 없게 만들어야 한다. 하지만 한 사람이 익명으로 여러 폭로를 할 수 있다는 것이 드러났고 종이의 개수를 알려주지 않고 단지 폭로의 개수만 알려주기 때문에 결국 들킬 염려 없이 여러 폭로가 가능하다는 것. 결국 그것에 대한 대책으로 나온 것이 3번째 장치란 것인데, 3번째 장치는 이름표를 인질로 잡아 만약 범인이 여러 폭로를 썼을 경우 이름표로 그 책임을 물겠다는 것. 그러나 한 사람이 여러 폭로를 할 수 있고 폭로 개수가 범인이 쓴 것 + 0~2개 정도밖에 안 되는 상황에서 이름표를 인질로 잡아봤자 누가 여러 폭로를 했는지 확인이 불가능하다. 이 게임에선 투표지의 개수가 아닌 폭로의 개수만 확인 시켜주기 때문. 여러 폭로를 했을 것을 확정 가능한 경우는 인원수보다 폭로가 많은 경우 즉 6개 이상일 경우인데 게임상 그들은 대화로 '게임으로 끌고온 범인만이 게임을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기 위해 폭로를 남발하고 있다' 라고 이미 대화가 끝난 상황 즉 이미 폭로의 개수가 확정 가능한 6개보단 한참 떨어진다는 것이 내용적으로도 등장인물에게도 다 숙지가 끝난 것이다. 결국 범인이 2개를 동시에 폭로한 다고 해도 6개 이상일 경우는 없게되고 설령 우연으로 모두가 썼다고 해도, 그래서 개수가 6개가 넘어간다 해도 범인이 실제로 인질과 무관한 사람인데도 여러 개를 썼을 경우도 있으니 결국 심증만 깊어질 뿐 확실한 물증 따윈 없다. 그 인질이 여러 폭로를 쓰는 것을 통제할 수는 없고 그 인질이 범인인지 확정할 수도 없는 트릭. 결국 이름표 인질은 아무 의미가 없는 것이다. 그저 스토리상 범인이 누구인지 명백하기 때문에 트릭에 관해서 너무나도 허술하게 넘어간 것 같다는 의견이 있다.
또한 4막에서 유이치가 자신의 명찰을 실험한다고 사와라기에게 명찰을 줬을 때 사와라기가 배신자였다면 유이치가 투표하는 3분이라는 시간 안에 유이치의 명찰을 본 뒤 유이치 한 테 명찰을 돌려주면서 안 봤다고 시치미를 뗄 수 있다. 이렇게 되면 명찰을 담보로 받는 것이 굉장히 부담되는 일이 될 수 있다.[43] 담보를 받기 힘들어지면 소거법도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게 된다.
2게임 마지막 트릭에서 '시베는 사람을 죽인 적이 있다'라는 사실이 거짓으로 밝혀진다. 다만 그 이유가 '유이치가 사람을 죽인 적이 있다'인데, 시베의 살인 전과 유무와 유이치의 살인은 별개의 명제이기 때문에 논리적으로 봤을 때 앞뒤가 맞지 않으므로 말도 안되는 소리이다. 하지만 전개상 무척 혼란스런 상황에 유이치의 살인 전과 사실로 인한 주변인의 반응, 그리고 스토리의 급 전개로 묻어버리려 한 것 같다. '사람을 죽인 적이 있다.'는 발언 자체는 구체적인 상황을 제시하고 있지 않다. 따라서 발언자인 유이치가 살인에 대한 부연설명을 통해 살인사건을 특정하고, 그 범인이 자신임을 입증함으로 모순점을 소거한 것이라는 주장도 있다. 하지만 그렇기에 더 잘못된 것이다. 살인을 안 했다는 것은 특정 사건이 아닌, 이 세상에 존재한 모든 살인사건을 다 안 해야 하는 것이다. 구체적인 살인상황을 제시하지 않고 쓴 뒤 나중에, "내가 이런 구체적인 사건의 살인을 했고, 저 사람은 그 사건의 살인을 안 했다"고 말하는 것이 진실이라 해서, 그 사람이 그 사건 외에 다른 수많은 살인사건들의 살인을 안 했다는 증거가 될 수 없다.
다른 의견도 있다. '시베는 사람을 죽인 적이 있다'라는 명제는 해당 명제를 제시한 유이치 본인이 사실은 거짓말을 한것이라고 하면 끝나는 문제다. '유이치가 사람을 죽인 적이 있다'라는 명제는 유이치 본인이 꺼낸 얘기인데 이 발언은 한 이유는 '시베가 사람을 죽인적이 있다'는 것이 거짓말이였다고 시인한 이유와 같은데 본인이 살인자라는 것을 어필해 경계심을 주고 본인 혼자서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기 위해서라고 봐야 한다.
14권에 나온 유이치의 트릭에도 의문점이 매우 크다. 룰상 팔린 사람들은 도박에 참가 할 수 없지만, 유이치는 팔린 사람들에게 도박의 조건을 서면화한 계약서를 전달해 주고 도박을 실시한다. 이 점을 팔린 사람들이 되사지는 것을 유도한 후, 계약서의 4번 룰 '최종 순위는 동의자 중 2명 이상이 게시판의 소지금 순위를 확인한 시점'을 적용하는 것으로 무마하는데, 카이도 팀은 팔린 팀원들을 되샀지만, 카미시로 팀과 미시마 팀은 팀원을 되사지 않았음에도 덩달아 소지금액을 빼앗겼다. 게다가 게임의 마지막 순간까지 미시마 팀과 카미시로 팀의 순위는 전혀 알 방도가 없었는데도 1위부터 4위까지의 정답을 맞힌 것에 대한 설명이 전혀 없다. 마지막 각 팀의 소지 금액은 0 엔과 -1억4천1백만 엔으로 이를 동료를 팔아 각각 2억 엔과 2억9백만 엔으로 메꾸게 되는데, 팔리는 동료의 가격은 전혀 예측할 방법이 없으므로 순전히 운 승부였는데도 카타기리는 승리를 확신하고 있었다.
이 밖에도 여러 트릭이나 방법이 그저 심증만에 의존하고 있고 주인공이 선택한 길이 아닌 다른 선택지들은 그저 무시하고 배재하고 있기 때문에 도박묵시록 카이지나 라이어 게임, 도박마 수준의 두뇌 게임을 기대하고 볼 경우 생각보다 허술한 내용에 실망할 수 있고 실제로도 두뇌 게임 장르 팬들이 실망하고 있다.
논리적으로도 틀린 설명임에도 주변인들이 이견없이 순응하는 연출과 감탄하는 대사를 넣음으로써 그냥 지나가게 만드는 방식으로 분명 틀리고 모순있는 행동임에도 주변인물이
6. 미디어 믹스
6.1. 애니메이션
자세한 내용은 친구게임/애니메이션 문서 참고하십시오.6.2. 영화
2017년에 1편과 2편의 시리즈로 나왔었다. 의외로 인기가 있었던 듯. 2편은 평가가 매우 안 좋다. #6.3. 드라마
자세한 내용은 친구게임 R4 문서 참고하십시오.[1] 초기 게임의 경우 신이 말하는 대로 처럼 비과학적인 장치(정확히 말하면 아주 복잡한 최첨단 공학적 장치를 만들면 될 듯말듯 해 보이지만 딱히 설명이 없다)가 들어가는 게임들이 나온다. 여러 사람이 여러 방향으로 당겨서 더 힘을 적게 쓰는 쪽으로 움직이게 한다던가 하늘에 글씨가 떠다닌다던가... 신이 말하는대로는 진짜 그세계의 신이 만드는 게임이라 과학과 무관한 게임을 설정상 얼마든지 쉽게 만들 수 있지만 이건 좀...[2] 후반으로 갈수록 생명의 위험성이 큰 게임이 나온다. 기본적으로는 라이어게임 설정처럼 운영진이 최대한 안 죽이려한다는 설정이지만 사실 조연급 인물들이 절벽에서 떨어지는 등 죽어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에서 운좋게 살아서 넘어가는 거지 사실 이미 여럿이 죽었어도 상관없을 상황들이 나온다.[3] 그 여성의 성이 카타기리라 본인도 카타기리가 되었다. 작중 시간대에선 사망한것으로 묘사된다. 성우는 시이나 헤키루.[스포일러] 하지만 79화에서 친구게임 진행자 측에게 보스라고 불리며 생존사실이 암시되었다. 자신과 유이치가 찍힌 사진을 액정이 부숴질 정도로 부여잡으며 손을 떠는데, 아마 과거에 유이치에 의해 다리를 잃은 모양으로 보인다. 일단 친구게임의 보스 후보 중 하나.[5] 1화 시작부터 나오는 그 여성인데, 최근까지 언급이나 등장하지 않은거 보면 사망으로 추정. 아무래도 고아로 보이는 유이치한테는 마지막 남은 가족이었을 가능성이 제일 높아 보인다.[6] 11화에서 보면 아줌마라고 불렀다가 엄마라고 불렀다가 하는데, 친엄마는 아니지만 엄마와 아들같은 관계인것은 확실해 보인다.[7] 작중 과거에 대한 언급을 살펴보면 사실 1000만엔정도는 푼돈취급할 정도로 돈이 많은 모양. 하지만 이때의 발언은 정황상 상대의 허세 여부를 알아내기 또는 역이용하기 위한 맞허세일 가능성이 높아서 거짓말일 가능성이 더 크다.[8] 옛날엔 그저 재미로 사람을 세뇌시킨 적이 있다고 하며, 이 말에 운영진의 인원 두명도 기겁했다.[9] 일단 과거 묘사 자체가 전반적으로 평소 형편상 대학을 가는데 관심이 없고, 성인이 되어 취업할 고졸 학력만 필요해서 학교 다니는 느낌에 가깝다. 그래서 학교 공부를 등한시 하던 걸로 보인다. 학교성적이 작중 일본 권력가의 아들이지만 바보로 나오는 시베보다도 안 좋다고 나온다. 고등학교만 다니기도 돈이 부족해서 힘들어했으니...[10] 적어도 포커 등의 평범한 도박은 잘 하지 못한다고 스스로 말하기도 했다. 도박을 못한다고 했지 도박으로 사기는 못친다고 말하진 않았다 무서운 녀석[11] 이렇다 보니 친구게임의 운영진이 카타기리가 무언가 꾸미는 표정을 지으면 하나같이 식은땀을 흘리며 질겁하고, 궁지의 궁지에 몰려도 '이 녀석이 이렇게 질리 없다'면서 사기치는걸 확신하는 레벨이다. 사람을 돈으로 환산하고 장기매매, 매춘, 살인 등의 온갖 범죄를 아무렇지 않게 행하는 운영진이 쫄정도면 대체...[12] 이 특유의 사악한 미소는 진짜 포스가 넘쳐서, 아직까진 그 누구도 이 섬뜩한 표정을 뛰어넘는 포스를 보여주지 못했다.[13] 가장 대표적인건 인질로 잡아놓은 농구부 선수 햐쿠타로를 진짜 심하게 폭행하고 손가락을 부러뜨리며 농구부 주장을 전화로 협박하면 이기는 상황에서, 심하지 않게 때리고(맞은 햐쿠타로 본인이 말했다. 유이치가 일부러 심하게 때리지 않았다고.) 자기 손가락을 자해하여 부러뜨리고 햐쿠타로를 부러뜨린 걸로 속여서 이기는 등 햐쿠타로와 농구부 주장이 험악해보이는 이미지와 달리 의리가 있고 인성이 착한(위험에 빠진 여성을 몸을 날려 구함, 후배들과 농구를 진심으로 사랑해서 항상 모범을 보이며 중심을 지켜와 농구부 후배들에게 존경 받음) 사람이라는 걸 알고, 거짓말은 하더라도 자신의 몸을 희생하며 속여서 최소의 윤리를 지켰다. 손가락을 부러뜨리면 농구선수로서의 생명에 치명적이기 때문. 텐지는 이를 두고 "유이치 너는 그리 나쁜 사람이 아니다. 최소한 (상대를) 부수지 않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스포일러3] 주인공이지만 악인 중의 악인이다. 친엄마가 아니지만 가족 관계인 엄마 같은 사람도 자신의 손으로 죽였다고 스스로 자백한다. 게다가 거짓말을 판별하는 능력을 가진 인물이 유이치의 말은 거짓은 없다 라고 단언한것으로 보아 죽게 만든건 사실인듯.[15] 본인이 직접 제안한 야바위 승부조차 손동작이 너무 다 드러나게 허접해 보여서 상대방이 "유이치가 일부러 왼쪽인척 했나?"라고 오해할정도지만, 그걸 허허실실로 보기에는 너무 대놓고 보여서 먹히질 않는다. 물론 승패보다 승부 이후에 유이치가 수작을 걸어놔서 어찌 됐건 유이치쪽이 큰 이득을 본것으로 끝났지만, 도박 승부 자체로 보면 처참하게 졌다.[16] 단, 검사였던 부친은 중3때 사망했다. 성우는 야나카 히로시.[17] 작중 처음에는 자신은 짝사랑했고, 시호는 안 좋아한 것처럼 묘사되었으나, 후에 텐지도 짝사랑하지 않았음이 공개된다. 오히려 텐지의 중학교 친구 2명이 그녀를 짝사랑하는 바람에 텐지의 우정이 무너지고, 그들이 빚을 지며 그들과 함께 친구게임에까지 말려들었다가 그 친구들의 배신으로 텐지의 인생이 망했다. 텐지가 시호에게 집착한 건 여자로의 집착이 아니었다.[18] 친구게임 시작전인 1권에서 시호와 시베가 결석하던 중, 수학여행 자금 횡령의혹을 받아 아이들이 뒷담화할때 그가 간단히 나서서 뒷담화하는 아이들을 설득해서 못하게 했다.[19] 과거 코코로기가 다른 학교의 남녀 불량학생들에게 괴롭힘 당했을 때 구해준 회상장면을 보면 남학생 여러명을 혼자 때려눕힌 걸로 나온다. 보통 남자 싸움수준을 넘어 거의 부친처럼 진짜 형사급 무술실력.[20] 시베가 고백 직후 억지로 뽀뽀를 시도강제추행미수했다가 시호에게 뺨을 맞았다고 말하는 장면이 나온다. 근데 막상 시베가 강간 시도를 했을 때(시호의 배신으로 자기 아버지가 경찰에 잡혀서 감옥 가게 생겼다고 오해하고 분노함)는 의외로 저항하지 않았다. 시호의 무술실력과 신체능력은 시베 정도를 못 이기는 설정이 아니다. 근데 그때 시호의 몸에 큰 흉터가 있는 걸 보고 시베가 충격을 받아 포기하였고, 시호는 그냥 그 방을 나왔다.[21] 이름은 와타루. 성우는 오오츠카 아키오.[22] 대신 의외로 남자 주인공 중 키가 제일 작게 묘사된다. 유이치와 텐지는 시베보다 키가 더 크고, 서로 비슷하다. 골격은 텐지가 가장 크다.[23] 이름은 마사카즈. 유력한 정치가.[24] 밤에 잘때 더워서인지 여성 참가자들이 심한 노출을 하고 자서 아침에 깨울때 그 노출된 몸들을 보게 된다.[25] 유흥업소 에이스 여성은 시베에게 대놓고 뽀뽀까지 하며, 금지구역 근처인 가장 위험한 지역으로 가라고 했는데 시키는대로 갔다. 유이치나 다른 멤버들이었으면 상상도 못할 일.[26] 배신자임이 밝혀진 이후 시호에게 사과를 하거나, 눈을 못 마주치거나, 총을 쏘는 것을 주저하는 등.[27] 운영진이 G컵이라고 했고, 시호가 맞냐고 묻자, 그보다 조금 더라고 말했다. 작화상으로는 i~j컵은 돼보인다. 후에 담임교사를 나락에 빠뜨리기 위한 유이치의 음모에서 코코로기의 나체 사진을 보내 유혹하기도 한다. 담임교사는 그 유혹에 넘어가 코코로기를 강간하려다가 유이치에게 걸려 실패하고, 협박하는 유이치가 시키는대로 학생들에게 사기범죄를 저지르게 된다.[28] 작중 몸매 좋은 여캐들이 많지만 그중 독보적인 크기를 자랑한다...33화를 보고 오면 명확해진다. 49화 표지에서 다른 여캐 3명이랑 바니걸 차림으로 나오는데 여기서도 그 존재감을 보여준다.[29] 본인의 능력 만이 아니라 사회의 지위나 배경 부모등 다양한 부분을 이용해 얻을수 있는 이득을 말한다.[30] 친어머니다. 시호의 회상장면에서 나오는데, 외모가 너무 많이 닮아서 다른 자료 없이도 양어머니일 가능성이 없다.[31] 마스코트라도 되는지 대부분 게임마다 직업이 바뀐다.[32] 다만, 상냥하다는 특성과 착하고 순수한 인물이라서 유이치에게 졌을 가능성이 크다. 실제로, 그는 유토리가 범인이라는 것을 맨처음에는 믿지 않았었다.[33] 유이치가 돈만 걸지 말고 양아버지 카이도를 걸고 도박을 하라고 했다. 사토네가 지면 사토네 앞에서 카이도를 칼로 끝도없이 쑤셔 죽이겠다고 협박했다. 사토네의 단 하나뿐인 약점인 양아버지를 지독하게 공략한 것.[34] 작중 본인이 "나는 가슴이 없지만 처녀다"라는 말을 한 적이 있다.[35] 운영진이 그녀에게 학생이라고 안하고 "니트(백수)"라고 했으니 진짜 성인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림체와 언행을 보면 중학생도 안 되어 보인다[36] 선천적으로 도박을 할때마다 상대의 마음을 쉽게 읽을 수 있다. 사기도박꾼들 마음도 다 읽기 때문에 조작된 사기 도박판에서 조차도 태어나서 한번도 진 적이 없다.[스포일러2] 초반에 유이치가 카드도박에서 져서 카이도우나 다른 팀 팀장들을 방심시킨 뒤, 몰래 다른 팀의 담보인 사람들을 속여 자기팀이 꼴찌가 되면 다른 팀의 돈을 다 빼앗게 되는 계약을 미리 해 놓았다.[38] 거짓말이라기에는 너무 당당하고 자신있게 말했다. 후에 유이치는 카이도가 생명을 걸고, 자신을 살리자 "이건 착한 정도가 아니라 성인군자입니까"라고까지 말한다.[39] 감시카메라를 가리고 여자접대부를 팬 뒤, 그걸 본 시노미야가 구하러 오도록 유도해, 자신을 공격하는데 정신이 팔린 시노미야를 그 접대부가 칼로 찌르게 한다.[40] 스바루라는 체격 좋고 건장한 군인이 맨손 상태로 죽을 힘을 다 해 덤비는 총 든 남성 십수명을 힘겹게나마 전멸 시켰는데 이런 스바루가 격투라면 신지 쪽이 본인보다 위라고 본인 입으로 말했다. 참고로 스바루도 시호보다 강하다.[스포일러4] 풀네임은 시바 신지로 유이치의 스승인 시바 타이젠의 친아들이며 배신자 유토리의 협력자이다.[스포일러5] 친구 게임의 보스[43] 물론 빚이 늘어나든 안 늘어나든 명찰을 담보로 주지 않으면 안 믿겠다고 말해 명찰을 담보로 받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된다면 누구든 유우키에게 명찰을 넘겨주었을 것이니 누가 배신자인지 알 수 없을 뿐더러 선동당할 위험이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