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18 07:26:59

칠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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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개요2. 용례3. 호주4. 홋카이도5. 가공 매체에서6. 관련 문서

1. 개요

파일:칠각성 7-2.svg파일:칠각성 7-2_White.svg 파일:칠각성 7-3.svg파일:칠각성 7-3_White.svg
{7/2} {7/3}
칠각성()은 일곱 개의 선분이 교차해서 만들어지는, 일곱 개의 뿔이 생기는 별을 말한다. 칠각별 또는 헵타그램(Heptagram), 셉타그램(Septagram)이라고도 한다. 오각성육각성에 비해서는 지명도도 사용 빈도도 낮은 편이지만, 이슬람권이나 호주, 일본홋카이도처럼 쓰이던 곳에서는 여전히 쓰이고 있다. 여담으로 위의 두 형태 모두 끊지 않고 한 번에 그릴 수 있는 도형이며, 연금술사의 별이라고도 일컬어진다.

2. 용례

2.1. 이슬람권

파일:시리아 아랍 왕국 국기.svg
파일:이라크 왕국 국기.svg
파일:요르단 국기.svg

이슬람권에서 칠각별을 사용했던 근현대 국가들로는 오스만 제국, 시리아 아랍 왕국, 자발 샴마르 토후국, 이라크 왕국과 현재까지 사용 중인 요르단 등이 있다. 이슬람권 국가들의 국기들에서 쓰이는 칠각별들은 무슬림이라면 무조건 외워야 하는 쿠란의 제1수라인 "알 파티하(الفاتحة)"의 7개 아야를 의미한다. 당장 저 다섯 국가들 중 오스만 제국칼리프를 지칭했으며 시리아 아랍 왕국, 이라크 왕국, 요르단무함마드의 직계 후손들인 하심 가문이 다스렸으니 말이다. 하지만 지금은 국기로 사용하던 국가들도 많이 줄고 용례도 줄어서 기억하는 이들이 드물다.

3. 호주

파일:호주 국기.svg

1903년부터 사용된 호주 국기의 칠각별은 호주 연방, 그리고 호주 연방에 가맹되었던 주들을 상징한다. 이들은 뉴사우스웨일즈, 퀸즐랜드, 빅토리아,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 태즈메이니아뉴질랜드를 상징하는데, 이 중 뉴질랜드는 호주 연방 가맹에 거부하였으나 여전히 호주 연방에 가입할 미래 주들을 위하여 남아 있다.

다만 호주의 국기로서 지정이 된 것은 1903년이나, 1823년에 사용되었던 호주 식민지기나 그 후 호주 민족주의자들이 사용한 국기들에도 칠망성은 꾸준히 등장하였으며, 오늘날 호주 공화주의자들의 기들에도 등장하는 명실상부한 호주의 상징 중 하나로 여겨진다.

4. 홋카이도

파일:홋카이도 도기.svg

홋카이도의 도기로도 쓰이는데, 눈송이 모양 같지만 사실 별 모양이다. 개척의 칠광성이라고 하며, 메이지 시대에 있었던 홋카이도 개척사 문장의 북극성에서 따온 것이다.

5. 가공 매체에서

6. 관련 문서



[1] 이전 닉네임이 칠각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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