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0 20:31:13

카운터 스트라이크: 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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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 스트라이크: 소스
Counter-Strike: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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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밸브 코퍼레이션
터틀락 스튜디오
히든 패스 엔터테인먼트[1]
전 세계 유통 밸브 코퍼레이션
국내 유통 손오공
EA 코리아
GNA소프트
플랫폼 Microsoft Windows | macOS | Linux
장르 1인칭 슈팅 게임
출시 Microsoft Windo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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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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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u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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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 소스
한국어 지원 지원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청소년이용불가.svg 청소년 이용불가[2]
해외 등급 파일:ESRB Mature.svg ESRB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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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스팀 아이콘.svg

1. 개요2. 그래픽3. 멀티플레이
3.1. 한국 서버
4. 등장 장비5. 등장 세력6. e스포츠7. 커스텀 모드8. 삭제된 컨텐츠9. 기타10.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세계 최고 온라인 액션 게임의 후속작 Counter-Strike: Source는 Counter-Strike의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팀플레이 액션을 최신 기술인 Source™ 기술과 결합한 게임입니다. 최고의 그래픽, 새롭게 선보이는 음향 효과와 사실적인 물리 효과로 무장한 Counter-Strike: Source는 액션 게이머라면 절대 놓쳐서는 안되는 게임입니다.
Steam 소개문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스코어
88/100
유저 평점
8.9/10
밸브FPS 게임. 카운터 스트라이크하프라이프 2 출시에 맞춰 소스 엔진으로 이식한 카운터 스트라이크의 후속작. 하프라이프 2의 기반 엔진인 소스 엔진을 기반으로 개발된 게임이며 한국에선 '카솟'으로 줄여 부르고, 해외에서는 'CS:S'로 불린다.

게임 구성은 이전 시리즈들과 거의 동일하지만 소스 엔진의 힘으로 그래픽과 캐릭터 모션, 물리엔진이 매우 강화되었고, 공식 맵들이 추가되었다. 전작들이 하프라이프 1을 베이스(골드소스)로 했듯, 소스는 하프라이프 2를 베이스로 하고 있다.

물리엔진을 통해 엄폐물을 활용한 전략을 사용할 수 있지만 수류탄 투척은 오리지널에 비해 약간 어려워졌다. 그 중 타격감은 이 게임이 까이는 주요인. 1.6과 비교하면 괴랄한 타격감을 자랑한다.

출시 초기에는 하프라이프 2의 실물 박스 및 디지털 번들로만 포함되어 판매되었고, 2005년에 분리시켜 단독 판매를 시작하였다. 스팀 판매 뉴스 카운터 스트라이크: 소스 실물 박스는 하프라이프 2: 데스매치, 데이 오브 디피트: 소스가 무료로 포함되어 있다.

Mac버전 발매와 동시에 업데이트가 이루어졌다. 뒤에 시간이 지나면서 업데이트가 되었는데 도전과제, 킬캠, 우세·복수 시스템 같은 팀 포트리스 2스러운 설정이 많이 추가되었다.

그런데 엔진이 업데이트 되면서 모드서버의 핵심이 되는 이벤트 스크립트가 정상적으로 적용이 되지 않는 바람에 대부분의 모드서버들이 초토화되었다. 그러나 이벤트 스크립트와 양대산맥[3]인 소스 모드는 업데이트 이후에도 제대로 작동하는데 불과 수일이 걸림으로서, 결과적으로 돌아갈 서버는 다 모드 넣고 돌아갔다.[4]

이에 대해 유저들 사이에서는 '오리지널을 더 많이 즐길 수 있어 좋다'와 '모드가 없어져서 재미없다'는 상반된 반응이 나왔다. 또한 커스텀 스킨도 정상적으로 먹히지 않는 부분[5]이 많아서 수많은 사람들은 자신이 심혈을 기울여 일구어낸 스킨들을 눈물을 흘리면서 삭제하게 되었다. 일부에서는 수많은 모드가 소스 엔진으로 만든 다른 상용 게임 판매에 악영향을 줄까봐 일부러 그랬다는 음모론도 나왔다.

흥미롭게도 2004년 출시 발표를 위한 첫 기자회견을 한국에서 했고, 친선시합을 열어 당시 국내에서 가장 지명도가 높았던 ZebeC클랜과 MaveN-Crew팀을 초청하여 경기를 선보였었다. 해당자료

한국에서도 한때는 서든어택이 출시되기 전까지만 PC방에서 인기가 있는 게임이었다.

한국 시간 기준 2021년 7월 3일, 하프라이프 시리즈의 데스매치와 함께 수많은 보안 및 안정성 개선을 실시했다. 챙겨주긴 챙겨주나 보다.

2. 그래픽

소스 엔진을 사용해 발매 당시인 2004년 기준으로는 당대 FPS를 압살했던 수준으로, 카운터 스트라이크 1.6컨디션 제로와는 비교도 안되고 글로벌 오펜시브와 비교해도 어떤 면에서는 능가한다. 특히 하프라이프 2의 특징인 물리 엔진을 거의 그대로 가져온 지라 이 부분에서의 차이점은 글옵을 뛰어넘는다고 평가 받는다.[A]

(0:48 ~ 1:23 사이는, 내용과 무관한 광고)

디테일 면에서는 후속작 글로벌 오펜시브에 비해 나은 점이 더 많은데, 글옵은 최적화와 e스포츠 플레이를 위해 물리엔진의 기능 상당수를 삭제했고,[7] 어두운 곳과 밝은 곳의 명암 차이도 글옵은 거의 없다. 야시경, 손전등이 글옵에서는 삭제된 것도 이 이유이자 C4 폭발 효과 역시 글옵에 비해 소스가 더 낫다. 주변 사물이 멀쩡한 글옵에 비해 소스는 사물이 불타고 부서지며, 순간 화면이 왜곡되는 효과도 있다.


현재 소스 2로 만든 역대급 그래픽인 카운터 스트라이크 2가 출시되었음에도, 이제 카스2의 디테일과 그래픽은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를 뛰어 넘었지만 여전히 디테일 면에서는 카스 소스가 상당히 나은 편이다.

3. 멀티플레이

비록 1.6보단 인기가 떨어졌지만 그래도 할 사람들은 제법 꽤 많았는데 적어도 해외 한정으로 2013년까지는 무난한 유저수를 보유하고 있었다. 2013년 당시 기준으로 남아있는 한국 오리지널 서버는 순환 오리지널, 순환 데스매치, 더스트 2 데스매치 서버가 있고 서버 클랜 하나가 이 모든 서버를 다 열고 있다. 많을 때 평균 접속인원은 23~30명쯤이며(서버 최대인원이 64명.) 카솟 오리지날 유저는 100명 내라고 보면 된다. 그러나 접속률은 꽤 괜찮았던 편. 오히려 좀비모드나 서프모드같은 모드서버들이 더 인기가 높다.[8]

그러다 2014년 기준, 오리지널 유저들이 잘 보이지 않게 된다. 2015년 초까지만 해도 나름 사람 수가 있었지만, 8월 카스1.6 처럼 되고 있으며 소수의 유저들만 플레이 중이다. 그러나 이는 한국 서버 얘기이고, 외국 서버는 아직도 사람이 그럭저럭 있었던 편이다.

놀랍게도 20년이라는 세월이 흐른 2020년대 현재까지도 활발하게 돌아가는 해외 서버와 꾸준히 즐기는 유저들이 일부 존재하지만 과거에 비하면 서버와 유저 수 둘 다 많이 줄어 들었다. 결국 카운터 스트라이크: 소스도 2000년 초중반까지 출시된 대부분의 소스 엔진 멀티플레이 게임들과 마찬가지로 20년이 넘은 고전 게임으로서 즐기는 유저들을 많이 잃게되고 만다. 그래도 하프라이프 2: 데스매치데이 오브 디피트: 소스에 비하면 그래도 인지도와 인기도 둘 다 훨씬 양반이였기 때문에 그나마 사정이 좀 더 나은 편.

2023년에 글옵이 카스2로 바뀌어지면서 커뮤니티 서버가 초토화 되었고, 2024년 기준 러시아 유저들 대부분이 소스로 넘어와 플레이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이 때문에, 서버를 직접 살펴 보면 러시아 서버가 75%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3.1. 한국 서버

2016년 기준, 몇몇의 서버만 남아 오리지널은 그냥 전멸 수준이 되었다. 그 많던 커스텀 모드 서버들도 많이 사라졌고, 국내 몇몇 서버만 남았는데 대략 15개 내외정도이다. 그런데도 소나기를 제외하면 사람들이 꽉 찬걸 보기 힘들어, 결국 그냥 게리모드 돌릴 때나 쓰는 게임이 되어버렸다. 근데 그 게리모드 마저도 오와콘이 되어가는 실정인데, 말부터 나머지 오리지널/데스매치 서버는 말할 것도 없는 수준이며 국내에서 가장 인기가 좋던 소나기 마저도 주말 피크 타임에 30명을 못넘는 기적을 보이고 있다.

2017년 4월 9일 기준, 소나기는 이미 고인이 되어버렸다. 그나마 뱅슈터 미니게임 서버가 15명 미만으로 운영되고 있는 중인데, 12월 말 기준 소나기 서버가 40명까지 왔다가 다시 0명 수준이 되곤 한다.

2018년 1월달에 한번 풀방을 찍었다가, 그 후로 며칠 후 다시 50명을 찍었었다. 1월 말 즈음에 무지개 서버가 생기기 시작하여, 2월달에 한 큰솔 팩트 저장소의 회원이 20명을 돌파했다.

2019년 기준으로 소나기서버가 2월 21일부로 서버종료를 선언, 한국 서버는 대부분 사라진 상태이며, 사람들이 올까말까 하는 수준이 되었다.

결국 2020년 이후 '등산, 버니합, 트릭즈, RPG' 같은 극 소수의 서버만 남게 되어 사실상 이제는 한국 유저와 서버들은 멸종한 게임이 되어버렸다. 트릭즈는 현재 틀딱즈로 불리며, 그나마 사람이 많은 서버는 Kuro RPG이다. 나머지 모드는 주로 저녁~심야 시간대에 몇몇 플레이어들만이 있을 뿐 사실상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4. 등장 장비

웬만한 무기들은 전작인 카운터 스트라이크 1.6에서 그대로 가져온 것들이 많으나, 몇몇 소소한 변경점이 있다고 한다. 자세한 건 여기를 참고할 것.

5. 등장 세력

게임 내 정식 번역 명칭이다.

5.1. 테러리스트

  • 피닉스 커넥션
  • 엘리트 조직
  • 아틱 어벤저
  • 게릴라군

5.2. 대테러부대

6. e스포츠

2005년 WCG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으나 2006년 다시 1.6으로 복귀.

한국에선 카운터 스트라이크라는 게임 자체에도 그렇다할 대회는 없는 편이지만, 해외에서도 대다수 국제 대회가 다시 1.6으로 회귀했고, 세계적으로 나름 인지도가 있었던 대회는 2007년부터 Championship Gaming Series(CGS)가 있었지만 2009년부터는 열리지 않았다. 북미권에서는 그나마 1.6과 동시에 ESEA를 개최하는 등 인기를 꽤나 오래 끌고 갔다. 극히 일부 유럽에서 이런저런 국소적인 중소규모대회가 열리기도 했는데,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로 모든 카스대회가 통합된 지금은 자취를 감췄다.

한국 유일의 CS:S 게임단인 서울진화가 있었다. 카스가 국내에서도 인기가 높을 때 서울특별시가 직접 스폰서로 나서 창설된 팀[9]으로, Project_kr을 포함한 국내 유명팀과 클랜에서 내로라하는 주전멤버들을 영입하여 활동했다. 나름 준수한 성적을 보이며 국내보다는 해외에서 더 높은 인지도를 쌓았지만 소스의 대회 입지는 전작에 계속 뺏기는 상황에 존속 자체가 위험했던 어쩔 수 없는 한계에 부딪혔고, 결국 카운터 스트라이크 1.6과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으로 종목을 전향해야 했다.

한국의 양대산맥이었던 Project_krLunatic-Hai 체제에 저항할 수 있었던 몇 안되는 팀이었으나 종목 간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이들을 끝끝내 넘지 못했다.[10] 별도로 해체 발표를 하진 않았지만 이후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걸 보면 자연스럽게 팀이 해체된 것으로 보인다.

7. 커스텀 모드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카운터 스트라이크: 소스/게임 모드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8. 삭제된 컨텐츠

  • 탈취 모드(Heist Mode): 1.6에 있는 호위미션과 폭파미션을 섞은 모드로 2023년 밸브 사의 유출본에서 발견되었다. 맵 이름에는 ht_나 es_가 붙는다. 테러리스트는 C4 폭파가 목표이며 대테러리스트는 APC를 탈출 지점으로 호송하거나 설치된 C4를 해체하는 것이 목표이다.
  • 구역 점령(Territorial Control): 팀 포트리스 2의 구역 점령과 같이 맵 곳곳의 모든 구역을 점령하는 팀이 승리하는 모드로 2023년 밸브 사의 유출본에서 발견되었다. 맵 이름에는 cc_가 붙는다. 이 모드에서는 플레이어가 사망하면 일정 시간 후에 리스폰 된다.

9. 기타

  • 카운터 스트라이크 1.6을 즐기고 온 유저들은, 소스 버전에서 그래픽 향상에 엄청난 기대를 품었지만 타격감 및 움직임 등 실망감이 컸다. 그러다 보니, 오죽 했으면 카스 유저들이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를 만드는데 있어서 최대한 1.6에 가깝게 만들어 달라고 했을 정도였다.[11] 결국 밸브 코퍼레이션도 이 요구를 인지 했는지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의 게임 방식이 1.6과 많이 흡사해 졌으며, 이후 2023년 9월말 역대급 그래픽으로 탄생한 카운터 스트라이크 2도 1.6 스타일 게임 방식을 계승하였다. 그렇다고 카스 소스도 게임을 즐기기엔 부담이 없는 편이며, 많지는 않아도 아직도 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래서 좀비탈출 맵 또는 데스매치 전을 하다 보면 고인물들이 은근히 많다.
  • AI 성능이 무식하게 강하기로 유명한데, 근거리 월핵 수준의 위치 파악 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데모나 플레이를 살펴보면 웬만큼 장거리가 아닌 이상 조우하기 한참 전부터 플레이어를 정확히 쪼면서 들어오며 근거리에서 조우하는 경우 플레이어가 튀어나오자마자 냅다 쏴버린다.[12] 그렇다고 단점이 아예 없는 건 아닌데, AI 성능 한계상 멍청하게 행동하는 건 기본이고 인원수가 많을 수록 부비부비가 심해진다.(...) 인원수가 많으면 봇과 봇끼리 겹치기도 하고 플레이어와 봇이 겹치기도 한다. 겹치면 움직이지 못한다. 특히 수류탄, 섬광탄, 연막탄을 더럽게 못 던져 역으로 털리는 경우가 허다하고, 사다리를 못타서 추락사 하거나 환풍구에 껴서 빠져나가지 못하거나 C4를 해제 해야 하는 상황이면 무조건 플레이어에게 양보를 하는 경우가 있다.[13] 또한 위치를 정확히 알고 교전을 한다지만, 결국 AI 특유의 조준점 보정이 있어 교전해도 사망은 확률적인데다 거리가 멀어질수록 교전 시 반응속도가 현저히 느려진다. 또한 인질 구출에서는 인질 사이에 적이 있으면 적을 맞추려다가 인질을 쏴서 사살하기도 한다. 이 AI를 그대로 들고 온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2에서도 같은 문제가 있었다.
  • 구입창에 뜨는 총의 이름이 원래 총 이름과 다르다. 대개 총의 파생품이나 다른이름을 적어놓았는데, 이는 총기 라이센스를 따지 못해서 그렇다. [14]
  • 인질은 하프라이프 2의 시민을 옷만 바꿔서 게임에 그대로 가져왔다. 그리고, 1.6 맵 중 일부는 삭제되고 새로운 맵이 생겼다.
  • 스팀이 없는 복제판은 메인 메뉴에서, 메탈 밴드 데스To Forgive Is To Suffer가 BGM으로 나오는데 이 곡을 정품 메인 메뉴 BGM으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일부 있다. 그러나, 정품은 처음부터 메인 메뉴 BGM이 없으며 애초에 이 곡은 카스의 분위기랑 하나도 어울리지 않는다.

10. 관련 문서


[1] 2010년 ~ 2011년. 훗날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의 개발을 맡게 된다.[2] 틴 버전이 존재했으나, 심의를 받지는 않았다.[3] 이벤트 스크립트는 유독 한국의 카솟서버에서만 강세를 보이고 있었다. 이미 이벤트 스크립트는 레프트 4 데드 같은 다른 게임은 지원조차 못했기에, 카솟이 아닌 다른 소스엔진 게임은 모두 소스 모드를 쓰고 있었다.[4] 업데이트 완료된 정품 유저에게는 불법 서버가 보이진 않지만, 불법 서버는 존재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불법 유저는 정상적으로 불법 서버에 접속 가능하다. 서버 버전과 클라이언트 버전이 일치하기 때문. 업데이트 버전의 불법 버전이 풀린다면 다시금 정품 유저와 불법 유저가 만날 수 있을 것이다.[5] 커스텀 스킨이 혼자서 서버 생성해서 봇전할 때는 정상적으로 적용이 되지만 다른 서버에서는 스킨이 안 보인다.[A] 은근히 커스텀 스킨 퀄리티가 매우 높아 총기의 외형 자체를 바꿔주는 스킨이 매우 많고, 캐릭터 및 장갑 등등 제대로 스킨을 씌우면 완전 다른게임 수준으로 탈바꿈된다. 심지어 일부는 전술 재장전까지 구현된 모드도 있을 정도로, 실제로 이런 커스텀 스킨들의 존재 때문에 여전히 소스를 더 선호하는 유저들이 많다. 여기에 카스 소스의 경우 모드 적용이 자유롭다 보니 모드 적용시 글로벌 오펜시브를 능가하는 그래픽을 구현 가능하며, 글로벌 오펜시브의 맵과 무기 스킨을 적용하면 완벽하게 글옵을 재현하는 것도 가능하다.[7] 그나마, 카운터 스트라이크 2에서는 물 효과가 매우 개선되었다.[8] 이렇게 되다보니 오리지널 서버는 한국에 거의 없다 시피해 한국 유저는 제대로 된 오리지널 모두를 즐길 수 없다.[9] 정확히는 위의 CGS에 참가하는 지역연고팀을 만들 때 한국팀으로 만들어졌다. 원래는 CGS의 모든 종목이 다 있는 팀이었으나, CGS가 문을 닫으면서 서울진화에는 카스팀만이 남았다.[10]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더 챌린지' 대회에서 Lunatic-Hai를 꺾는 이변을 일으키고 결승에 올라서는 성과를 냈지만 Project_kr에게 패배하여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주목할만 한 성적은 이게 마지막이었다.[11] 하지만 일부 유저들은 이러한 유저들의 생각에 동의하지 않았는데 "너희들은 왜 그렇게 1.6만 고집하느냐, 이건 신작이다, 1.6과 달라야 한다." 같은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이에 반해 "소스 발매 당시 어떤 평을 들었는지 생각해봐라, 글로벌 오펜시브만은 1.6과 매우 비슷해야 한다." 라고 반박하는 의견 또한 존재했다. 때문에 스팀 포럼에서는 간혹 유저들 사이에서 키배가 벌어지기도 했으며, 유튜브에 올라온 글옵 관련 영상의 댓글란에서도 종종 이러한 논쟁이 벌어졌었다.[12] 특히 봇이 저격 소총을 들면, 명중률이 매우 높아 쉬움 난이도로 낮춰도 잘만 맞춘다.[13] 이 경우는 점수를 양보하는 것으로 플레이어 입장에는 이득이 되지만, C4를 해제해야 할 시간이 얼마 없을 경우 플레이어 입장에는 난감해지는 경우도 있다. 물론 플레이어가 없거나, 사망한 경우는 자기들이 알아서 해제한다. 이런 봇들의 수동성이 싫다면 봇 설정에 '봇이 인간에게 목표물 전달' 항목을 체크 해제하면 봇들이 임무 목표를 (폭탄 설치/ 해체, 인질 구출, 플레이어가 VIP 역할 진행) 플레이어에게 떠 넘기는 걸 막을 수 있다.[14] 이후 후속작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에서는 총기 라이센스를 획득 했는지, 제대로 된 총기 이름으로 대처.[15] 특히, 과거 유행했던 모드들을 이 게임 없이 설치할 경우 텍스쳐 오류로 분홍색 천지가 된다.[16] 다만 테러리스트 아파트에 은근슬쩍 숨겨진 컴퓨터 모니터에 하프라이프 모드 시절의 카운터 스트라이크 메뉴 화면이 나온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랑 달리, 카운터 스트라이크 2는 노클립 치트를 사용하지 않는 한 볼 수 가 없다. 게다가 해당 게임 메뉴 화면에 가까이 가면, 당시에 사용 되었던 봇 음성 + 게임 플레이 소리가 들린다.[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