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27 13:57:30

캐런(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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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스파이더맨 인공지능.jpg

KAREN

1. 개요

Karen: Good evening Peter, you have 576 possible web-shooter combinations.
캐런: 좋은 밤이야, 피터. 576가지의[1] 웹슈터 조합이 사용 가능해.
피터: 와, 너무 업그레이드 해줬는데?
토니피터에게 선물한 스파이더맨 슈트에 내장되어 있는 AI이다. 이름은 Karen. 성우는 비전 역의 배우 폴 베타니의 아내인 제니퍼 코넬리.[2][3] 일본어 더빙판에서는 이노우에 키쿠코가 맡았다.

캐런이란 이름은 A.I 자신이 직접 댄 이름이나 부여 받은 이름은 아니고 피터가 뭐라 부를까 고민하다가 캐런이라 이름 지은 것.[4]

A.I 수준은 상당히 높아서 피터가 리즈와 은근 좋은 분위기를 내자 "지금이야. 키스해"라는 드립을 쳤다.[5] 이 둘의 케미가 은근 좋은지라 사실상 진 히로인으로 취급받기도 한다. 아쉽게도 인피니티 워에서는 슈트를 입고 얼마 지나지 않아 외계행성으로 가버리는 바람에 지구에 있는 메인 서버와 연결이 끊겼는지 출연하지 못했다.

2. 특징

자비스가 만능 집사 같은 느낌이고, 프라이데이가 똑똑한 여비서 같은 느낌이라면, 캐런은 피터의 연애상담까지 해주는 등 다정한 누나 같은 느낌을 준다.[6] 때문에 자막에서도 말투가 반말이며, 그리고 '슈트 레이디'라는 호칭은 '슈트 누나'라고 번역되었다. 반대로 한국어 기내더빙판에서는 인공지능이라는 점을 강조해 존댓말을 사용하며, 피터 역시 존대를 하는데 차분한 상담원과 어리버리한 고객님 느낌이다.
같은 여성형 A.I.인 프라이데이와 비교하면 따뜻하면서도 쿨한 모습이 돋보이는데, 프라이데이는 붕괴하는 건물 속 민간인들을 발견하고 "저 건물 안에 사람 있어요!"라고 다급하게 얘기하거나. 토니가 캡틴에게 일방적으로 두들겨 맞는 걸 보고 답답함이 뚝뚝 떨어지는 목소리로 "맨손 격투론 못 이겨요!"라고 하는 등 인간적인 모습이 있는데, 캐런은 피터가 유람선 붕괴를 막으려다 하나 빼먹어 망하게 생겼는데도 "잘했어 피터. 98% 완벽해"하고 침착하게 칭찬하는가 하면, 피터가 고소공포증에 떠는데 "네가 낙하산을 재부착하지 않았기 때문에 여기서 떨어지면 죽을 확률이 높아"라고 코멘트하거나 웹슈터를 잘못 조절해 추락한 피터가 어떻게 된거냐고 묻자 "추락해서 얼굴부터 떨어졌지"라고 시크하게 답하기도 한다. 전투할 때마다 즉살 모드(Instant kill)의 사용을 권장하는 무서운 모습은 덤. 물론 말투만 그렇지 피터를 응원해주는 따뜻하고 든든한 우군인 건 맞다.

3. 작중 행적

3.1. 스파이더맨: 홈커밍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선 피터의 슈트가 왕초보 모드라 작동하지 않았지만, 네드의 도움으로 왕초보 모드였던 슈트를 전문가 모드로 바꾸고 난 뒤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벌처의 동료를 미행하는 와중 친절하게 피터에게 슈트의 여러 기능을 설명해주고[7] 추격 도중 대미지 컨트롤의 콘크리트 창고에 갇혔을 때 피터가 창고에서 나갈 방법을 생각하지 못한 채 뻘짓을 할 때도(...) 피터를 다그치지 않고 그에게 맞춰 슈트의 웹 슈터 기능 연습을 도와주거나 리즈와의 관계에 대한 상담도 해준다.[8] 자비스가 능동적으로 일을 처리하고 농담도 던질 줄 아는 능숙한 집사 포지션이고, 프라이데이는 일할 때나 평소에나 항상 쿨하지만 정감 있는 여비서라면 캐런은 평소엔 장난기 많지만 일할 땐 진지한 누나같은 느낌이다.

이후 피터가 창고의 도어락 해킹을 시도할 때 서포트를 맡았으며 엘리베이터 추락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피터를 도와 드론 조작 및 여러 조언을 해준다. 이 때 구출 도중 리즈와 묘한 분위기가 되자 피터에게 그녀에게 키스하라는 드립을 친다.

여객선 전투신에선 피터와 짧게 만담을 나눈다.[9]
캐런 : (거미줄로 여객선을 보수한 피터에게) 수고했어, 피터. 보수 98% 완료야.
피터 : ...98?
대화 직후 2%의 결함의 문제인건지 여객선이 침몰할 위기에 처하나[10] 적절한 타이밍에 아이언맨의 도움으로 여객선이 수장되는 걸 막는다. 이후 피터는 토니에게 슈트를 뺏겨 홈메이드 슈트로 활동하는지라 더 이상의 등장은 없다.

3.2.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초반 뉴욕에서의 전투신에서부터는 물론, 아이언 스파이더 슈트로 갈아입고 활동할 때조차 등장하지 않는다.

새 슈트인 아이언 스파이더 슈트를 작중 프라이데이가 제어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으로 보아 캐런이 내장돼 있지 않다는 추측이 가능하나, 인피니티 워라는 영화는 그 특성 상 히어로 한 명 한 명을 모두 부각시키기 위해 분명 존재하는 A.I.들의 비중이 크지 않거나 아예 없는 모습을 보여준다.[11] 이를 보아 아이언 스파이더 슈트에도 캐런이 내장돼 있으나 프라이데이보다는 슈트 제어 우선권이 아래인 탓에 피터에게 도움을 주기 전에 프라이데이와 함께 교신이 끊긴 것으로 보인다. 다만 홈커밍에서의 연출을 생각한다면 캐런은 프라이데이처럼 원격 연결형 보단 내장형에 가까워 보였다는 점에서는 좀 아이러니하다.

3.3. 어벤져스: 엔드게임

피터가 즉살모드를 가동시킬때 나왔다. 다만 기능으로써 등장했지 제대로 된 목소리나 대화는 없었다.

3.4.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등장은 커녕 언급조차 되지 않는다... 이에 존 왓츠 감독은 인터뷰에서 피터가 전작인 홈커밍을 통해 깨달은 것 중 하나가 바로 A.I 같은 부가 기능이 불필요하다는 걸 알게 되었다고 답했다. 또한 이 부분은 피터의 성장의 일환이라고 답했다.

이디스(E.D.I.T.H.)라는 전혀 새로운 A.I가 작중 캐런의 포지션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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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양손 각각 24가지, 24×24=576가지[2] 참고로 제니퍼 코넬리이안 감독의 헐크 영화에서 베티 로스 역할을 맡은 적이 있다.[3] 재미있는 건 폴 베타니 역시 A.I 역할이라는 것. 로봇 전문 부부 비전이 되기전에는 자비스 역할을 했었고, 에오울 이후로는 자비스의 인공지능을 바탕으로 한 비전으로 탄생했다.[4] 그래서 명칭을 붙여주기 전에는 슈트 누나(Suit Lady)라고 불렀다. 참고로 캐런이라고 이름을 정하기 전에는 리즈로 지을까 하다가 피터 본인이 생각해도 좀 아니다 싶었는지 바로 철회했다.[5] 사실 이 장면은 스파이더맨 트릴로지 1편의 그 유명한 거꾸로 키스신의 오마주이다.[6] 이것도 어떻게 본다면 친절한 이웃집 영웅 스파이더맨이라는 캐릭터성에 맞춘 격이다.[7] 24 × 24 = 576가지의 웹 슈터 기능, 즉살 모드 등.[8] 이 때 계속 슈트 레이디(슈트 누나)라고 부르던 피터가 즉석에서 캐런이라는 이름을 지어준다.[9] 여담으로 나가기 전에 집에서 피터가 호출하자 스페인어 시험은 잘 봤냐고까지 물어봐준다. 근데 피터는 이를 씹었다.[10] 여객선의 기둥들마다 거미줄을 칭칭 감아 같이 묶어 붕괴를 막았는데, 기둥을 딱 하나 빼먹은 결과 안정성이 조금 부족해 과부하가 누적되면서 거미줄이 하나 둘씩 무너지고, 결국 두 조각이 났다.[11] 실제로 영화에서 등장하는 토니의 지시 사항 및 기타 제어권은 프라이데이가 맡았으며, 이는 프라이데이 외에 다른 A.I.가 탑재된 물건들도 마찬가지. 프라이데이가 현재 토니 스타크의 메인 A.I.인 것으로 보아 타 A.I.보다 명령권이 높은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