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000><colcolor=#fff> 길티아카이브 guilty archiv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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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별 | 여성 |
| 가입 | 2022년 12월[1] |
|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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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페미니즘과 관련된 게시글을 올리는 사이버 렉카이자 악플러. X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다.본계정명의 유래는 길티 플레저+아카이브. X에 가입하기 전에는 주로 유튜브에서 활동했으며, 파티마, 박우식과 같은 막장 유튜버들의 클립을 아카이빙했으나 어느 시점에서 계정의 방향성을 튼 것으로 보인다.
2024년 7월 22일경 계정이 정지당해 퀸아카이브, 도파민아카이브라는 부계정으로 활동을 하기 시작했다. 2024년 8월 26일 경 2024년 텔레그램 딥페이크 음란물 유포 사건을 공론화하다가[3] 사건과는 관련 없는 10대들의 신상을 유포하여 퀸아카이브 계정마저 정지당했으며, 도파민아카이브 계정으로 활동하다가 2024년 8월 31일 경 정지당했다. 현재는 훈녀생정아카이브, 길티아카이브 시즌2 계정으로 활동하고 있다.
2. 행적
남성혐오 및 래디컬 페미니즘(SWERF, TERF) 성향이다. 반페미에서 페미로 전향한 이유가 잼미 관련 사건이 터졌을 때, 악플러들 중 남자가 많았기 때문에 그렇다고 주장한다. 당시 잼미에게 달렸던 악플들을 보고 눈물까지 흘렸다고 주장했다.프로필에 게시되어 있는 훈녀생정아카이브, 길티아카이브 시즌2, 퀸티 셋 말고도 부계정이 매우 많은데, 먼저 과거 퀸동주의 팬이었으나 모종의 이유로 안티가 되어 안티 계정 '퀸동주 아카이브'를 운영했으며 현재는 영구정지당했다. 이안시누 아카이브와 동물 아카이브라는 계정도 운영 중이었으나 현재는 활동이 없는 상태.
길티아카이브 계정은 과거에 이안시누 등 공감성 수치를 유발하는 일반인들을 조롱하는 용도의 계정으로 사용되었으나, 어느 순간부터 계정이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젠더 논란에 말을 얹거나 남성 연예인들의 구설수를 업로드하는 등 래디컬 페미니즘 성향을 짙게 띄면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길티아카이브가 박제해서 비판하거나 조롱한 유명인으로는 PLAVE 은호, 비투비 이민혁, 비투비 임현식, 방탄소년단, NCT 재민, ZEROBASEONE 김지웅, 보겸, ILLIT 등이 있고#, 버닝썬 사건도 계속 올렸다. 방탄소년단이 단월드와 관련 있다는 루머를 유포하고 ILLIT이 일부러 NewJeans 악플러의 계정을 팔로우했다고 주장하는 등 연예인에 대한 렉카성 행보를 보인 것 때문에 길티아카이브를 싫어하는 사람이 많다. # 당연하지만 A.R.M.Y와 GLLIT은 길티아카이브를 원수로 여긴다.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는 것에 허위사실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는 반응에 대해 '어짜피 허위사실인 줄 모르면 성립 안 된다'며 대응한 바 있다. #
렉카만 하는 게 아니라 가끔씩 사회면에 관한 서명 운동을 하기도 한다. 대표적인 게 배드파더스 관련 탄원서. 또 2024년 텔레그램 딥페이크 음란물 유포 사건과 관련하여 조선일보, 채널A와 인터뷰를 가졌다. 조선일보 채널A
나무위키를 '한남들의 경전'이라며 혐오한다. 그러나 민희진-HYBE 간 ADOR 경영권 분쟁/민희진 대표의 긴급 기자회견 전문 문서를 보고는 "이건 인정한다"며 감탄하는 트윗을 올리기도 했다.
3. 논란 및 사건 사고
3.1. 허위 사실 유포
- 'ILLIT의 NewJeans 악플러 계정 팔로우 논란'에 불을 붙인 사람이다. ILLIT이 일부러 NewJeans 악플러 계정을 팔로우했다고 몰아갔으나 당시 팔로우한 3개의 계정 중 하나는 ILLIT 팬계정, 다른 하나는 ILLIT과 NewJeans 모두의 팬계정이었다. 따라서 악의적으로 악플러 계정을 팔로우했다는 주장은 억지이지만 거짓 정보를 퍼뜨려 ILLIT의 이미지를 훼손시켰다. 당연하게도 사과는 없었다. # 심지어 사과는커녕 언급만 해도 차단을 하는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 비투비 멤버 중 한 명인 임현식이 팬싸인회에서 팬에게 코쪼(코르셋 조이기), 즉 팬싸인회에 올 때 화장도 하고 옷도 챙겨입는 등으로 꾸미고 오라는 말을 했다고 주장했다. 멤버가 여성혐오적 발언을 했다는 제보를 받은 셈이다. 물론 어떠한 증거나 증언도 공개된 바가 없다.
- 2024년 9월 21일, 신 남성연대의 커뮤니티 게시글을 캡쳐해 페미니스트들의 집회에 맞불집회를 하려다 모금액이 수십 만 원대라서 취소했다는 거짓말을 X에 올렸다. 그러나 이 게시글은 대선 언급에서 알 수 있듯 2022년에 업로드되었으며, 사진만 보면 알 수 있듯이 21일에 '23일 검사를 하고, 24일 결과가 나왔다'는 게시물을 올리는 건 전후관계가 맞지 않는다. 당연하게도 본인이 허위사실을 업로드한 것에 대해 전혀 잘못됨을 인지하고 있지 않다. # 이 사실을 말한 여성 유저에게 외모 비하를 하는 등 여성인권을 위한다면서 여성혐오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2024년 10월 11일, 밀리의 서재가 페미니즘 키워드를 조롱하기 위해 '쿵쾅쿵쾅 윗집공룡'이라는 동화를 고의로 삽입했다고 주장하는 트윗을 캡쳐해 '도서관어플 쓰자~'#라는 트윗을 업로드했다. 그러나 캡쳐된 트윗은 2018년의 트윗으로 밀리의 서재 측은 당시 '해당 책의 소개로 페미니즘 관련 포스트를 작성한 이용자가 있었다'라고 논란에 대해 해명한 바가 있었으며 길티아카이브의 이 트윗에도 밀리의 서재 공식계정이 재차 답글을 남겨 해명했다. 이미 소명되어 사그라든 논란을 해명만 쏙 빼놓고 업로드해 오해를 불러일으킨 점에 대해서 길티아카이브는 "그래서 없던 일? ㄴㄴ 있던 일"이라고 반응했다.
- 한국의 치안이 세계 43위라는 선동 게시물을 올렸고, 트위터에서는 이에 대해 지금까지 1위로 알려진 것이 남성들의 선동(...) 때문이라며 동조하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실제로 해당 통계에 들어가 보면 치안 부문에서는 최상위권이며, 43위 판정을 받은 것은 북한과의 관계가 큰 영향을 미친 것임을 알 수 있다.
3.2. 블루 아카이브 유저에 대한 음해
'서울역 칼부림 예고글'을 올린 30대 남성이 블루 아카이브 유저라는 글을 올렸다. #(ⓐ) 단순히 기사에 공개된 사진 속 실제 용의자가 뚱뚱하게 생겼단 이유만으로 블루아카 유저 중 자기 손이나 뚱뚱한 몸을 인증한 유저들을 마구잡이로 엮어서 동일인이라고 주장한 것인데, 동일인이라면서 정작 첨부된 5장의 게시물마다 각각 작성자가 다르고 닉네임만 다른 것만 봐도 주작인 걸 쉽게 알 수 있으나 더쿠 등 여초 커뮤니티에서는 길티아카이브의 주장을 아무런 검증 없이 그대로 퍼가서 애꿎은 블루 아카이브 유저들을 비난하였다. 루머가 밝혀진 후로도 길티아카이브는 글삭이나 사과 등 어떠한 정정 없이 아몰랑으로 일관했으며[4] 그나마 더쿠는 고소가 두려웠는지 글삭튀를 시전했다. # 디미토리는 여전히 글삭 없이 방치 중이다. #3.3. 36주 태아 낙태 사건 정부 조작 음모론 유포
36주 태아 낙태 사건이 '낙태녀에 대한 비판을 키워 낙태죄를 부활시키려는 정부의 음모'라는 음모론을 펼쳤고 더쿠, 여성시대 등 온갖 여초 커뮤니티로 퍼졌으나# 결국 8월 12일 유튜버와 병원장이 입건되면서 음모가 아닌 진실로 밝혀졌다. # 당시 길티가 주작인 근거라고 주장하던 임신한 배 모양이 모형이라는 주장은 단순히 팔의 그림자로 인해 경계가 생기면서 다른 피부와 달라 보이는 듯한 착시가 일어난 것일 뿐이다.3.4. HYBE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2024년 5월 30일, HYBE가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 고소를 위해 미국 법원에 X 사용자[5]의 신원 정보를 제공해 달라고 요청했다는 사실이 로이터 통신을 통해 보도되었다. #[6]
HYBE는 5월 초에 용산경찰서에 고발장을 냈으며, 법률문서[7]에는 방탄소년단의 일지아트홀 공연과 걸그룹 여자친구의 은퇴/데뷔 관련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이 언급되었다. # 길티아카이브는 HYBE가 단월드 건으로 고소했다고 말했다.
길티아카이브는 로이터 통신에 보낸 DM에서, 법률문서에 언급된 게시물이 특정 아티스트에 대한 명예훼손이 아니며 삭제됐다고 밝혔다. HYBE 측은 로이터 통신에 '추가할 의견이 없다'고 밝혔고, 엑스코리아는 의견을 내달라는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7월 1일, 미 법원에서 길티아카이브 계정의 신원정보 제공요청을 기각하면서 법적 대응에 걸림돌이 생겼다. #
3.5. 물위의 우리 작가 음해
베스트도전 웹툰 이세계 퐁퐁남의 글작가가 뱁새, 그림작가가 호욤이라는 근거 없는 제보를 팩트 체크 없이 그대로 유포하였다.# # 제보를 올리면서 'ㅇㄱㅈㅉㅇㅇ?(이거 진짜예요?)'라고 물어봤는데 제보를 올리는 본인이 팩트 체크를 검증하는 게 아니라 일단 검증 없이 뿌려보고 검증을 타인에게 맡기는 무책임한 모습을 보여 준다. 사실 제보 자체가 진짜 존재하기는 했는지조차 신빙성이 없다.3.6. 일반인 박제 및 조리돌림
진짜 사나이에 출연한 일반인 군인 '김형근'이 동덕여자대학교 남녀공학 전환 반대 시위와 관련하여 '누구하나 대표로 자살했으면 좋겠다'라는 글을 작성했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했으나# 동명이인의 다른 인물로 밝혀졌다. # # 심지어 첨부한 진짜 사나이 사진의 썸네일조차도 김형근이 아니었다.3.7. 포항 아파트 방화 사건 피해자 조롱 및 기부 방해
포항 아파트 방화 사건의 피해자가 '블루 아카이브 페도 야짤을 그렸다', '소아성애자다'라는 허위사실을 퍼트렸다.####[8]하지만 피해자는 블루아카 팬아트를 그렸을지언정 '야짤'이라고 부를 만한 R-18 그림은 그린 바가 없다. 오히려 피해자 프로필에 "R18rt❌"가 있을 정도다. 픽션의 캐릭터를 좋아한다고 소아성애인 것도 당연히 아니다.
4. 여담
- 인장의 캐릭터는 한컴타자연습 워디안~2007이 출처이다. 여러 바리에이션도 있는 모양. 가끔 팬아트를 그려주면 팬아트를 인장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 같이 운영했던 유튜브 계정이 저작권 신고로 인해 2번 폭파당하였으며 현재는 3번째 유튜브 계정과 인스타그램, 스레드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9]
- PLAVE와 그 팬덤인 PLLI를 싫어한다. 이는 PLAVE의 은호의 본체가 데뷔 전이자 10년 전에 여성혐오 가사를 쓴 탓인 듯하다. ### 당시 길티아카이브가 이를 공론화했으며 그로 인해 PLAVE 팬덤과 갈등이 생겼다. 심지어 PLAVE의 안티 계정인 플레이브아카이브도 운영했다.
- 탈덕수용소가 취재진을 피해 달아나는 모습에서 풍채가 큰 것을 두고 여자가 아니라 변장한 남자라는 말도 안 되는 주장을 하기도 했다.
- 파티마에게 유튜브에서 저작권 신고를 당해 채널이 폐쇄된 적 있다.
- 본인의 X 팔로워가 윤석열의 X 팔로워보다 높다는 사실을 자주 언급한다. 본계정이 폭파된 후로 더 이상 언급을 하지 않고 있다.
4.1. 퀸티
X에 길티아카이브와 똑같이 한컴타자연습 캐릭터 프로필 사진과 닉네임이 비슷한 퀸티라는 계정이 존재하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길티아카이브와 동일인물이다.계정 운영 초반에는 자신이 길티아카이브가 아니라고 지속적으로 주장해왔다.# 또 '아마도 전에 길티가 올린'이라는 트윗으로 자신(퀸티)과 길티아카이브가 다른 사람이라는 뉘앙스로 말했고# 길티아카이브의 부계정은 '길티는 길티고 퀸티는 퀸티다'라고 트윗하였다. # 또 퀸티가 '다들 헷갈려 하시는데 하이브와 현재의 어도어가 같은 레이블이지만 다른 법인의 회사인 것처럼 길티와 퀸티도 같은 레이블이지만 전혀 다른 계정임 아시겠죠?'라는 트윗을 올렸고# 길티아카이브의 부계정이 인용으로 '맞습니다 저희는 다른 계정입니다🚫'라고 트윗했다.#
하지만 동일인으로 의심되는 정황은 계속 나왔는데, 먼저 길티아카이브가 계정 정지를 당하고 새로 만든 계정들인 훈녀생정아카이브, 예토전생아카이브(길티아카이브 시즌2)가 퀸티와 서로 맞팔로우 상태이고 훈녀생정아카이브가 퀸티의 트윗을 리트윗한 것. 단순히 다른 사람끼리의 교류라기엔 길티아카이브가 현재 사용하지 않는 부계정인 이안시누 아카이브까지 퀸티를 팔로우하고 있었다. 또 각각의 계정 트윗에 올린 캡쳐를 보면 퀸티와 길티아카이브가 사용하는 폰트가 동일한 것을 볼 수 있다.
2024년 12월 11일 퀸티가 X 스페이스를 켜 여러 정치 발언을 하며 파란이 일었는데, 이에 대한 논란을 길티아카이브 시즌2 계정으로 해명하면서 동일인임을 사실상 인정했다.
[1] 본계정 최초 가입일[2] 이전 닉네임은 '예토전생아카이브'였다.[3] 길티아카이브 본인은 자신으로 인해 해당 사건이 전국적으로 공론화되었다고 주장하지만, 실제로 해당 사건에 대한 자료를 단독 입수하여 공론화시킨 건 MBC 뉴스데스크다.[4] 길티아카이브 계정 자체가 신고로 삭제당하면서 계정이 정지되기 전까지 그 글을 삭제하지 않았다.[5] 길티아카이브의 계정인 @guiltyarchive를 뜻한다.[6] 보도 전 로이터 통신 소속 기자가 길티아카이브에게 입장을 알려달라고 DM을 보냈다. #[7] 정황상 HYBE 측이 경찰에 제출한 고소장으로 추정된다.[8] 해당 피해자가 참여하지도 않은 일러페스 사건을 끌고와서 '아무튼 이 게임 하는 사람은 다 페도임'이라는 식의 말도 안 되는 궤변을 늘어놓았다.[9] X에 비해 다른 SNS는 팔로워가 상대적으로 저조한 편이다.[10] 메이플스토리 엔젤릭버스터 리마스터 남성혐오 논란 이후 해당 논란에 대한 글을 많이 올리는 것에 대해 한 유저가 메이플스토리가 본진이냐는 질문글을 올리자 그렇다고 답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