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17 00:54:43

크래쉬 타임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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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Crash_Time_Cover.jpg
수출판 크래쉬 타임: 아우토반 퍼슈트의 커버 사진
1. 개요2. 시리즈3. 평가

1. 개요

독일의 방송국인 RTL에서 방영중인 액션 드라마 알람 포 코브라 11를 베이스로 하여 독일의 시네틱(Synetic) 사에서 제작한 레이싱 게임.[1] 독일 출시명은 원작과 같은 Alarm für Cobra 11이지만 영어 제목인 Crash Time으로 잘 알려져 있다. PC엑스박스 360, 플레이스테이션 3, 닌텐도 3DS로 발매되었다.

차량들은 원작에 등장하는 차들을 토대로 여러 가지 디자인을 섞은 차들이 나온다.

2. 시리즈

  • 알람 포 코브라 11: 니트로 (2006년) - 크래쉬 타임 시리즈의 전신이다.
  • 크래쉬 타임: 아우토반 퍼슈트 (Autobahn Pursuit) (2007년) - 크래쉬 타임 시리즈의 본격적인 첫 작품. 북미에서는 Xbox 360 한정으로 크레이브 엔터테인먼트가 수입했다.
  • 크래쉬 타임 2: 버닝 휠즈 (Burning Wheels) (2008년) - 역대 크래쉬 타임 시리즈 최초로 오픈 월드 시스템을 채용했다. 북미에서는 Xbox 360 한정으로 Autobahn Polizei라는 제목으로 수입.
  • 크래쉬 타임 3: 하이웨이 나이트 (Highway Nights) (2009년) - 시리즈 중 유일하게 각각 낮과 밤 시간대를 고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 크래쉬 타임 4: 더 신디케이트 (The Syndicate) (2010년) - 오픈 월드 시스템을 채용한 마지막 작품.
  • 크래쉬 타임 5: 언더커버 (Undercover) (2012년) - 사실상 마지막 작품. 오픈 월드 시스템을 지우고 커리어 및 코스 레이싱 위주로 환원됐다.

한국에서는 LG U+에서 서비스했던 심파일(SimFile)에 아우토반 퍼슈트(1편), 버닝 휠즈(2편), 더 신디케이트(4편) PC판의 데모 버전이 올라왔던 적이 있고, 심파일과 제휴했던 네이버 자료실에도 같은 파일이 올라왔다.

3. 평가

국내에서는 데모 버전 기준으로 평가가 대체적으로 좋은 편이었다. 심파일에 올라온 리뷰에 따르면, "영화 같다"는 평과 "그래픽이 좋다"는 평이 주를 이루었고, 네이버 자료실에 있었던 유저 리뷰도 비슷한 평가를 내렸다.

하지만 해외에서는 영 좋지 않은 편인데, 1편은 메타크리틱 점수가 44점에 IGN에서 3.5점을 받았고, 4편은 메타크리틱에서 35점을 받았다. 즉, 똥겜이다.

스팀에서도 2편과 3편을 판매하는데 2편은 평가가 복합적이지만 3편은 꽤 괜찮은 편이다. 2024년 7월 26일에 추가된 5편도 평이 긍정적이다.


[1] World Racing, World Racing 2도 제작했고 같은 제작사에서 만든 게임이라 그런지 UI등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은근히 World Racing 2와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