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9-14 07:38:05

Chronoxia

크로녹시아에서 넘어옴
파일:p.eagate.573.jp/201501_pm_05.jpg

1. 개요



새롭게 여행을 시작한 이 세계는 생명의 빛으로 가득 차 있어 실로 표정이 풍부하다.
오랫동안 여행을 계속하고 겨우 다다른 곳은, 어떤 원리로 된지는 모르겠지만 우주에 뜬 상태로 우뚝 솟은 성이였다.
어렴풋이 들리는 것은 시시각각으로 일정의 리듬을 계속 연주하는 독특한 음색. 거기에서 뭔가 불가사의한 힘을 느끼는 것은 나뿐인 것인가.
~토토리오트의 수기에서~

- DJ Totoriott, 리플렉 비트 그루빈 OST 코멘트

비마니 시리즈의 수록곡. 작곡은 DJ Totoriott. Totoriott명의 특유의 민속음악풍 멜로디를 골자로한 곡이다. 후반부에선 海神의 느낌도 난다는 평.

2. 리플렉 비트 시리즈

리플렉 비트 난이도 체계
BPM 난이도
180 BASIC MEDIUM HARD
6 9 13
스킬 레이트 22 38 67
오브젝트 152 343 747
MAX COMBO 258 460 989
JUST REFLEC 7 13 21
수록버전 리플렉 비트 그루빈
Rb+ 수록 팩 MUSIC PACK 68
BASIC : 오브젝트 11 증가 (리플레시아)


HARD EXC+AJR 영상

파스텔 원더 퀘스트의 월드 8 최종보스를 격파하면 이 곡이 해금되며, 난이도에 상관없이 5번 플레이하면 플레이어 아이콘(두건쓰고 있는 남자)이 해금된다.

난이도에 대해서는 원더퀘스트 보스곡 치고는 심심하다는 평이 많다. 정작 보스는 따로 있었지만 전반적으로는 롱잡+트릴 위주로 짜여진 채보로, 사이사이에 버티컬 노트를 다채롭게 활용했다.

중반부에 롱노트 장난을 치는 구간이 있는데,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5개의 버티컬 롱노트가 순서대로 나온다. 새끼 손가락을 활용하던가 등 약간의 대비가 필요한 부분. 그 후 롱노트 두 개로 롱잡을 하다 세 개의 롱노트를 추가로 잡아야 하는 부분도 존재한다.

전체적인 난이도는 중하~중급. 하지만 중간 중간 나오는 >나 < 버티컬 트릴이나, 3계단 탑노트 등 잔그렛 유발구간이 많아 높은 퍼센트의 스코어링은 까다로워질 수 있다.

리플렉 비트 VOLZZA에서 난이도가 11레벨(기존의 10+)이 되었고 클래스 체크 모드에서 클래스3 두번째 과제곡이 되었다.

리플레시아에서는 구 10레벨 최상급 ~ 11레벨 중급정도인 13레벨로 배정되었다.

3. 팝픈뮤직

파일:external/p.eagate.573.jp/p_chronoxia.png BPM 180
곡명 Chronoxia
아티스트 명의 DJ Totoriott
담당 캐릭터 fili
피리
수록된 버전 pop'n music ラピストリア
난이도 EASY NORMAL HYPER EX
50단계 15 32 43 48
노트 수 244 591 939 1515


EX채보 영상

2014년 12월 24일 개최된 PON의 운명정화계획 이벤트로 수록되었다.

리플렉 비트 그루빈 어퍼를 플레이하여 얻을 수 있는 얼음의 힘으로 해금이 가능하다.

곡의 중반부 약 10초간의 겹 계단이 특징. 거기다 이중 계단이 끝나고 1~2초간은 화면 전체를 가로지르는 삼중 계단이 나온다. 이 구간 때문에 초견 때는 바닥을 찍어버리는 유저들도 꽤 있다. 그렇다고 다른 구간이 쉬운 것은 아니고 약간의 회복 구간이 나온 뒤 짧은 계단에 동시 치기가 섞인 형태의 구간이 몇 번 있고 후살 속성도 약간 가지고 있다. 그래서 현재는 48레벨 곡들 중 상급이라는 평가. 노트 수도 1515개로 짠 게이지에 약간 못 미치기 때문에 체력도 많이 소모되는 편.

위의 경우와 달리 이 쪽은 분명히 보스곡인데, 오픈 직후 난데없이 등장한 리듬게임 사상 최강최악의 사기난이도 채보 때문에 그 존재감이 묻혀버리는 수모를 겪기도 했다. 영원히 고통받는 크로녹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