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류 | 디시인사이드/마이너 갤러리 |
| 개설일 | 2017-08-11 |
| 주소 | 바로가기 |
1. 개요
키라라 판타지아 마이너 갤러리는 2017년 8월 11일에 만들어진 마이너 갤러리이다. 2017년 12월 11일에 출시된 RPG 게임 키라라 판타지아와 본 게임의 참전 작품에 대한 얘기가 주로 언급되고 있다.갤주는 게임 출시 이후 얼마 안 되어 자취를 감추었고, 매니저가 사실상 해당 갤러리를 관리하고 있다. 실제로 글을 쓰는 일은 거의 없으나 가끔씩 나타나는 광고 도배에는 철저히 대응하고 있다. 부매니저도 있으나 최근에는 잘 안 보인다. 현재는 다른 갤러 2명이 각각 매니저와 부매니저를 맡고 있다.
2. 분위기 및 갤러리 내 성향
초기의 분위기와 현재의 분위기가 다른 편이다. 초기에는 본 게임 출시 전에 키라라 판타지아 공식 운영에서 개최했던 작은 이벤트 관련 이야기와 키라라 판타지아 출시를 기다리는 이야기, 본 게임이 출시되면 어떻게 되나 등의 이야기가 주로 오갔다. 게임 출시 이후 며칠 간의 긴급 점검 사태로 인해 몇몇 갤러들이 떠나기 시작했으며, 당시 사태의 심각성에 대해 이렇게 비유하는 갤러들도 있었다. 이후로도 게임성이나 낮은 확률의 가챠, 과도한 노가다를 요구하는 이벤트 때문에 초기에 있었던 갤러들은 다 떠나서 없다.현재는 10~20명 이내의 갤러들만 존재한다. 디시인사이드의 보통의 갤러리와는 분위기가 현저히 다르며 사기를 치는 글과 분탕글이 거의 없고 정치글은 아예 올라오지 않는다. 갤러들끼리 서로 비방중상을 입히는 모습도 없고 꾸준글 같은 것도 없어 분위기 자체는 깨끗하지만, 가끔 어떤 분위기가 너무 커져 친목질이 일어난 것에 대해서는 한두 번 일어난 이후부터는 서로 조심하고 있다. 그러나 게임에 등장하는 적의 이름을 몰라 한동안 별명으로 부르다가 뒤늦게 알게 되거나 게임 시스템의 새로운 부분을 뒤늦게 알게 되는 등 정보 전달에 있어서는 약간 미숙한 부분도 있다.[2]
하지만 최근에 대놓고 공식에서 적 이름을 가르쳐 주는데도 알아듣지 못하는 갤러들이 많은 것(예를 들면 골렘이라고 가르쳐 주었는데도 인삼, 슬라임이라고 칭하는 것, 그리고 나중에 '이 적이 골렘이었던가? 왜 나는 몰랐지?' 라며 어리둥절하는 등)을 보아 아직 미숙한 점이 많다.
보통 키라라 판타지아 관련 얘기가 주로 오가지만 해당 게임에 참전한 망가타임 키라라 작품 관련 이야기도 나오며, 특정 작품의 골수팬인 유저도 보인다. 가끔씩 뉴비들이 들어와서 게임 플레이에 대한 질문을 하기도 한다.
특이하게도 갤러리 내에서는 한국에서 인지도가 낮은 작품들이 인지도가 높은 작품보다 더 자주 언급된다. 갤러들에 의하면 히다마리 스케치[3], 우라라 미로첩, 슬로우 스타트 등. 최근에는 엔드로~!에 대한 언급도 늘어났다.
보통 픽업 가챠가 나오면 기만글과 폭사를 알리는 글들이 주로 올라온다. 기만이 심한 갤러에게는 당연히 비난하는 댓글과 질투하는 댓글[4]이 많이 달리며, 폭사글에는 위로하는 댓글과 비웃는 댓글 등이 올라온다.
이벤트 기간 중에는 주회 관련 이야기가 많이 나오며, 초강적 퀘스트나 극 퀘스트, 난전 퀘스트가 개최되면 너무 쉽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예외적으로 2018년 6월에 개최된 리멤버 요사코이, 2019년 1월에 개최된 크리에메이트 대집합! 정월 쌍륙 대회의 난전 퀘스트는 어렵기보다는 귀찮고 짜증난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왔다. 실제로 갤러들이 어렵다는 이야기를 조금 했던 때는 2018년 1월에 개최된 금빛 NEW YEAR! 이벤트의 강적 퀘스트뿐이었다. 그러나 이는 전부 맞는 말인데, 금빛 NEW YEAR! 이벤트 당시에는 유저들의 덱이 많이 약했지만, 6월의 리멤버 요사코이 때는 이벤트 보너스 캐릭터만을 편성한 풀 보너스 편성으로 난전 퀘스트를 금관 3개 클리어한다는 일은 전부 만렙이 아닌 이상 거의 절대적으로 불가능한 일이었고[5], 어느 정도 기존의 캐릭터들이 단련되어 있었기 때문에 이벤트 보너스를 모조리 빼 버리고 그냥 클리어하는 것과 도전권 소비 및 경험치와 호감도 쌓기의 목적으로 5성 전사, 마법사, 나이트로 밀고 나가려고 했기 때문이다. 또한 실제로 일본 본토에서도 트위터와 각종 커뮤니티에서 키라라 판타지아 마이너 갤러리와 비슷한 반응을 많이 보였다. 그리고 실제로 게임 내에서도 강적 퀘스트나 초강적 퀘스트, 극 퀘스트, 난전 퀘스트가 어려웠던 경우는 거의 없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난이도가 높은 퀘스트가 나오기 시작했는데도 여전히 쉽다고 주장하는 갤러들이 보인다.
갤러리 내 갤러들은 키라라 판타지아 운영 팀 중 하나인 드리컴에 대해 매우 비판적인 태도를 보인다. 주로 가챠에서 5성 캐릭터 등장 확률이 너무 낮다, 이벤트 보스가 너무 약하다, 풀 보이스가 아니다, 이벤트 소재 교환이 너무 빡세다, 버그가 너무 많다, 게임 콘텐츠가 부족하다, 내가 발로 만들어도 이보다는 잘 만들겠다, 드리컴은 돈 벌 생각은 있는 거냐 등의 불만이 자주 보인다. 2019년 1월 25일에는 키라라 판타지아 공식 라디오에서 계절 한정 이벤트를 개최하겠다는 발언에 일부 갤러들은 "작년 12월부터 계속 기간한정 가챠만 나오는데, 이건 너무 유저들 돈을 빨아먹는 행위 아니냐", "드리컴은 지능이 딸리는 것 같다" 등의 발언을 하며 조소하거나 격노하기도 하였다.대원씨아이에 대한 시선도 그리 곱지는 않다. 이유는 정발을 했다 갑자기 감감무소식이 되어버리는 일이 많기 때문. 같은 이유로 최근엔 소미미디어도 그다지 고운 시선은 아니다.
키라라 판타지아에 참전한 작품의 작가들 관련해서는 주로 작가가 그린 새로운 일러스트, 트위터 소식 등의 이야기가 자주 오간다. 특히 해당 갤러리 내 갤러들은 슬로우 스타트의 작가 토쿠미 유이코가 5성 치야의 전용 무기의 레벨을 100까지 올리고 스킬 레벨도 50까지 올려 레벨링을 완료한 트윗을 올린 이후부터 갤러들은 토쿠미 유이코에 대해 "슬로우 스타트 작가는 우리보다도 더한 키창이다", "사실 슬로우 스타트 작가는 유저 랭크가 세 자리 수일지도 모른다" 라고 생각하고 있다. 또한 NEW GAME!의 작가 토쿠노 쇼타로가 과금까지 하면서 자신이 그린 캐릭터를 모두 뽑으려는 것에 대해서는 과금충이라고 생각하고 있고(출처 필요), 실제로 일본 유저들도 이 작가를 ガチ勢라고 생각하고 있다.
이외에도 키라라 계열난민의 총모임도 겸한다. 사실상 망갤이 된 망가타임 키라라 갤러리와 그 소속 작품들의 갤러리를 흡수한 셈. 물론 케이온과 주문토끼 뉴게임 등은 완전히 흡수되지는 않았다. 사실 게임보다 만화에 관심이 큰데 2020 3월 18일날 주문토끼 3기 일자와 새로운 소식이 있다는 말에 순식간에 그 이야기로만 한 페이지가 넘어갔다. 새로운 소식은 금모자 신연재와 금모자 극장판이라기에 완결에 슬퍼하던 사람들의 마음을 쥐어 잡았다. 키라판이 서비스 종료를 하고 난 이후론 사실상 이쪽, 일상물 얘기가 주가 되고 있다.
장르적 특징으로 키라라계 작품의 마이너갤과 사이가 원만한 편 다른 작품 마겔이서 활동하는 유저가 많다. 다만 주문토끼갤과는 그닥..... 뿅갤이 Koi 마이너 갤러리로 대거 이주한 이후론 일상물 갤러리 중 사이가 나쁜 편의 갤러리는 없는 편.
3. 갤러리 내 용어
- 고인 - 학교생활! 작품과 등장인물들에게 붙이는 멸칭. 바리에이션으로 시체, 시체생활이라는 멸칭도 존재한다.
- 그리면 뜬다 - 5성을 뽑기 위해서 특정 캐릭터를 그리면 뜬다는 표현. 하지만 의외로(?) 안 뜨는 케이스도 있고 정작 슬로우 스타트의 작가인 토쿠미 유이코는 자기가 그린 캐릭터는 못 먹고 그렇지 않은 캐릭터는 잘 먹는 모습을 보이는 경우도 있다. 배리에이션으로 '들으면 뜬다', '키우면 뜬다'도 있다.
- '그 작품' - 언해피를 표현하는 단어. 이는 키라라 판타지아 라디오에서 언해피를 '그 작품'이라고 표현했던 것에서 유래하였다. 최근에는 언해피의 중독적인 오프닝 대사 중 하나인 '판 판 판치마인'이라는 표현으로도 자주 사용된다.
- 나만 5성업서... - 어떤 갤러가 5성 캐릭터를 뽑은 것을 자랑할 때 달리는 댓글. 또한 어떤 갤러가 제작한 디시콘 키라판 착한련콘 중에서는 본 게임의 메인 캐릭터 3인 중 1명인 램프가 '나만 5성업서...' 라고 하는 디시콘도 있어서 이것도 자주 쓰인다.
- ㄴㄷㅎ - 위의 용어와는 다르게 5성을 뽑은 갤러에게 자주 달리는 댓글. 유래는 킨모자 콘에서 앨리스가 '네다홍'이라고 적힌 디시콘이다.
- 돗데, 돗태, 돗테, 톳테 - 캐릭터들의 필살기와 적의 필살기(차지 카운트가 가득 찼을 때 사용하는 궁극기 및 특수 스킬)를 톳테오키라고 부르며 이를 줄인 것. 갤러마다 사용하는 약칭이 제각각이다.
- 똥캐 - 학교생활!의 등장인물 타케야 유키에게 갤러들이 붙이는 멸칭. 실제로 5성 유키의 성능이 같은 물 속성의 승려인 슬로우 스타트의 이치노세 하나에게 밀리고, 수영복 버전의 성능도 꿈을 먹는 메리의 타치바나 이사나에게는 주회, 유루캠△의 시마 린에게는 죽창력, 언해피♪의 히바리가오카 루리에게는 비슷한 스킬 셋이지만 유키가 더 마법 공격력이 낮아서[6], 3명 모두에게 밀리는 점에서 쓰이게 되었다.
- 레드피시 - 레드피쉬라고도 한다. 5성 캐릭터를 많이 가지고 있는 유저나 가챠에서 대승리를 거둔 유저들이 기만할 때 비난하는 목적으로 홍어라는 단어 대신 쓰인다. 그러나 홍어는 원래 영어로 skate이며 한자 역시 紅魚가 아니라 洪魚이기 때문에 이 단어는 적절하지 않다.
- 마딜의 여신 - 5성 카무리의 별명. 클래스 스킬 중 1개와 톳테오키 구성이 마법 공격과 함께 적의 마법 방어력을 깎는 스킬로 되어 있는 것에서 유래되었다.
- 마검사 - 5성 미오가 전사임에도 물공 스텟이 0인 것을 나타내며 표현한 용어. 이전에는 5성 수영복 카호가 이 칭호를 받았었다.
- 메인 콘텐츠 - 메인 컨텐츠라고도 한다. 키라라 판타지아가 서비스 시작을 한 지 몇 시간도 안 되어서 며칠 간의 긴급 점검을 한 것과 이후에도 몇 번의 짧은 점검을 한 것 때문에, 키라라 판타지아의 점검을 가리키는 명칭이 되었다.
- 물딜의 여신 - 5성 아야(밸런타인)의 별명. 모든 클래스 스킬과 톳테오키 구성이 마법 공격과 함께 적의 물리 방어력을 깎는 스킬로 되어 있는 것에서 유래되었다.
- 민속놀이 - 적에게 최대한의 대미지를 내기 위해 각종 버프와 디버프 등을 반복하여 극딜을 주는 행위를 의미한다.
- 사기캐련 - 5성 아오바와 린의 별명. 뒤에 물결(~)을 붙이는 경우도 있다. 주로 5성 아오바와 린이 높은 마법 공격력으로 적을 그냥 쓸어버리는 것에서 이 별명이 붙게 되었다.
- 성능(일러스트)이 좋다 - '성능(일러)이 좋다' 라고도 한다. 주로 캐릭터의 성능은 그럭저럭이거나 별로지만 일러스트가 걸작일 때 쓰인다. 비슷한 의미로 일러는 성능이다라는 표현도 쓴다
- 수저 딜, 숟가락딜 - 승려들이 적에게 내는 딜을 나타내는 용어이다.
- 숟가락딜의 여신 - 5성 나루의 별명. 2019년 1월 28일에 공식에서 새로 추가되는 전용 무기와 패시브 공개 이후 해당 캐릭터에게 마법 공격력이 2배가 되는(정확히는 100% 증가하는) 패시브가 생기게 된 것에서 유래되었다. 해당 캐릭터의 스킬 셋에는 적 1체에게 대 마법 대미지 + 적 1체에게 스피드 소 다운 디버프 스킬이 있기도 하고, 레벨 100에 호감도 MAX, 작품 건물, 훈련소 3개, 각성 MAX에 MAT 2,233으로 전용 무기를 3번 진화시켜서 패시브를 개방한 다음 전용 무기 레벨이 80이면 MAT 5,590[7]이 되어 어느 정도 쓸만해 진다. 그러나 이 별명은 아직 사용된 사례가 드물어 용어라고 하기에는 애매하다.
- 숟가락질 - 캐릭터 편성을 오직 승려로만 해서 적을 공격하는 것을 나타내는 용어이다.
- 숟가락 살인마 - 캐릭터 편성을 오직 승려로만 했을 때 보스들도 문제 없이 격파시키는 승려들을 나타내는 용어이다.
- 아르시브 빔 - 본 게임의 흑막이자 최종 보스 캐릭터인 아르시브가 사용하는 스킬 중 궁극기인 イビルストーム, イビルストーム・デミニッシュ, イビルストーム・ウェイン, イビルストーム・ジエンド를 부르는 별명.
이 디시콘으로 쓰이기도 한다. - 악성 재고 - 이벤트의 소재 수집 퀘스트에서 드랍되는 소재가 필요 이상으로 쌓여, 더 이상 교환 가능한 것이 없는 상황에 쓰인다. 또한 특정 작품의 한계 돌파 소재가 충분히 있거나 사용할 캐릭터가 없는데 해당 작품의 한계 돌파 소재를 받았을 때도 쓰인다.
- 얼티밋 ~ - 전용 무기가 있는 캐릭터 중, 전용 무기의 최종 진화까지 완료한 캐릭터에게 붙이는 명칭. 그냥 최종 진화까지 끝내면 이 용어를 붙이기도 하고, 전용 무기 스킬 레벨을 50까지 올려야 이 용어를 붙이기도 하고, 전용 무기 레벨을 100까지 올려야 이 용어를 붙이기도 하고, 캐릭터의 각성 레벨이 MAX여야 이 용어를 붙이기도 하고, 클래스 스킬과 톳테오키 레벨을 25(각성 MAX의 경우 35)까지 올려야 이 용어를 붙이기도 하고, 이 중 복수 조건이 해당되어야 이 용어를 붙이는 등 갤러들의 취향에 따라서 사용하는 때가 조금씩 다르다.
- 역속, 역속성 - 특정 속성에 대한 불리 속성을 가리킬 때 사용한다.
- 이타이효우 - 킬미 베이비의 주인공인 오리베 야스나의 별명. 2018년 1월에 개최된 머쉬룸 베이비 이벤트의 시즌 1의 강적 및 초강적 퀘스트의 야스나 마탕고, 시즌 3의 강적 및 초강적 퀘스트의 합체 마탕고가 피격 시 냈던 보이스 중 하나가 유난히 시끄러워서 유래된 별명. 일본 본토에서도 너무 시끄럽다는 반응을 보이자 나중에 9월 챌린지 퀘스트에 등장한 합체 마탕고는 보이스가 없는 상태로 나왔다.
- 인권침혜 - '인권침해' 로 착각하지 않도록 주의. 상술한 아르시브가 등장하는 곳 중 한 곳인 6장 31절에서 막대한 대미지로 아르시브를 끔살시키는 행위를 의미한다. 최근에는 칠현자에 속하는 7인방 중 3명인 진저, 펜넬, 핫카에게도 이 단어가 쓰이고 있다.
- 일러고자 - 케이온!에서 나오는 캐릭터 전부를 일컷는 말. 케이온의 작가인 카키후라이가 엄청나게 성공한 애니인 케이온의 원작자임에도 불구하고 일러스트로는 망가타임 키라라 애니화된 작품들 중에서 가장 일러가 쓰레기라서 불리는 표현.
- 일베충 - 우라라 미로첩의 주역 4인방 중 1명인 나츠메 노노의 별명. 여담으로 상술한 키라판 착한련콘에도 이것 관련 디시콘이 있다.
- 자벞 - 다른 갤러리에서도 자주 쓰이는 용어이며, 자기에게 버프를 거는 행위의 약칭으로, 어떤 캐릭터의 클래스 스킬이나 장착 중인 무기 스킬에 스테이터스 버프 스킬이 있는 경우 그 스킬을 사용하여 캐릭터에게 버프를 거는 행위를 의미한다. 가끔씩 자법으로 잘못 알고 사용하는 갤러들도 있다.
- 족제비 - 한 갤러가 2018년 12월에 개최된 챌린지 퀘스트에서 등장한 적 중 2018년 2월에 개최된 대장장이의 꿈을 먹는 자 이벤트에서 등장했던 여우 같이 생긴 적인 아이즈치를 부른 명칭. 원래 한 갤러만 이 용어를 썼으나 3월 기준 여러 명이 이 용어를 쓰고 있다. 아이즈치는 족제비라고 하기에는 거리가 멀고 여우에 더 가까운 모습을 하고 있지만 한 갤러의 착각으로 인해 여전히 잘못 사용되고 있는 중이다.
- 좆경, 좆경충 - 유유시키의 주역 3인방 중 1명인 노노하라 유즈코의 별명. 진화 전 일러스트와 전용 무기 최종 진화 실장 이전까지의 애매한 성능 때문에 이러한 별명이 붙었다.
- 치어파워 - 아니마 옐에 나오는 코하네를 사용할 때 나오는 표현. 유래는 작중 내에서 코하네가 언급했던 치어파워.
- 콘 특 이쁨 - 우라라 미로첩의 주역 4인방 중 1명인 타츠미 콘에게 쓰인다. 2018년 8월에 개최된 수영복 이벤트 바다의 집 of the year 이벤트와 바다 밑의 보석상자 이벤트의 기간한정 픽업 소환 3탄의 콘(수영복)이 성능은 별로지만 일러스트는 진화 전과 후 모두 아주 잘 나온 것에서 유래되었다. 어떻게 보면 성능(일러스트)의 응용이라고 할 수도 있다. 주로 댓글보다는 디시콘 키라판 일러콘☆에 있는 디시콘으로 더 많이 사용된다.
- 키창, 키창쉑, 키창인생 - 키라라 판타지아 + 엠창인생. 키라라 판타지아에 하루 중 많은 시간을 소비하는 유저들을 부르는 명칭.
- 텔레토비 - 2018년 8월에 개최된 수영복 이벤트 바다의 집 of the year 이벤트의 보상 캐릭터 4성 카렌(수영복)이 실장되면서 새로 추가된 보이스 중 피격 보이스 중 하나가 "ヘルプミー！！(Help me!!)" 인데, 몬더그린 현상에 의해 텔레토비처럼 들린다는 어떤 갤러의 발언에 의해 일시적으로 카렌을 부르는 명칭으로 사용되었다.
- 히라키마스요 - 소환, 즉 가챠를 담당하는 캐릭터 클레어의 이름을 갤러들이 몰랐을 때 클레어를 불렀던 별명. 소환 시 클레어가 "行ってみましょう！[8]" 또는 "開きますよ～" 라고 하는 데에서 유래되었다. 갤러들이 클레어라는 이름을 알게 된 이후부터는 이 용어는 더 이상 사용되지 않고 있다.
- 힐딱, 힐딱지 - 키라라 판타지아 서비스 개시 초기에 전사와 마법사, 나이트만으로도 퀘스트 클리어가 쉬웠기 때문에 승려가 사용될 곳이 별로 없어서, 승려가 무능하다는 것을 가리키는 데에 쓰였다. 하지만 2018년 4월에 슬로우 스타트의 참전으로 실장된 5성 하나가 톳테오키로 캐릭터 전체 중 회복 + 캐릭터 전체의 체력을 소 회복하는 스킬 카드 3매 설치라는, 당시 승려들 중 처음으로 체력 회복과 스킬 카드 설치를 동시에 하는 유용한 스킬을 가진 것 때문에 이 용어의 사용이 줄어들기 시작했고, 6월 말에 실장된 전용 무기 때문에 5성 유노가 재발견되었고, 이후에 유노의 전용 무기에 오버힐이라는 사기적인 패시브 스킬까지 실장되면서 이 용어의 사용은 크게 줄었다. 물론 최근에도 여전히 사용되는 용어이다.
- 힘법사 - 2018년 8월에 개최된 수영복 이벤트 바다의 집 of the year 이벤트와 바다 밑의 보석상자 이벤트의 기간한정 픽업 소환 1탄의 5성 코우(수영복), 3탄의 콘(수영복)을 부르는 별명. 둘 다 기본 수치 보너스가 물리 공격력에 쏠려 있어서 전사에 적합한 캐릭터이고 원래 직업은 전사였는데 기간한정 캐릭터로 마법사로 나오게 되면서 물리 공격력은 높고 마법 공격력은 다른 마법사들에 비해 현저히 낮은 것 때문에 쓰이게 되었다. 예외로 5성 유키(수영복) 역시 마법사이면서 마법 공격력이 낮은 건 동일하지만, 이 별명으로 불리지는 않는다.
[1] 갤러리 회원들의 요청과 나무위키의 편집지침에 의해 이루어졌으니, 이를 어기면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2] 그러나 적의 이름을 뒤늦게 알게 되는 경우는 일본 내 키라라 판타지아 유저들 간에도 흔히 일어난 일이었다. 처음에는 적이 스턴되지 않는 이상 게임 내에서 적의 이름을 확인하는 방법이 없었고, 2018년 9월에 적이나 캐릭터를 길게 눌러서 이름과 스테이터스 변화를 확인할 수 있게 되었으나 오토로 퀘스트를 클리어하는 일이 흔했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는 유저들이 많았기 때문이다.[3] 그러나 이 작품은 국내에서 인지도가 낮다고 보기에는 애매하다.[4] 최근에는 '나만 5성업서...' 등의 댓글이나 디시콘 등이 많이 달린다.[5] 물론 풀 보너스로도 문제 없이 금관 3개 클리어를 달성하는 일본 본토 유저들도 있기는 했다. #[6] 5성 유키(수영복)는 레벨 100에 호감도 MAX, 작품 건물, 훈련소 3개, 각성 MAX에 MAT 3,729로 힘법사라고 불리는 5성 코우(수영복)와 동일하지만 5성 루리는 동일한 조건에서 MAT 4,075이다. 여담으로 마법 공격력이 가장 낮은 캐릭터는 5성 콘(수영복)과 유우코. 동일한 조건으로 MAT 3,643이다.[7] 레벨 100과 호감도 MAX, 작품 건물, 훈련소 3개, 각성 MAX의 조건에서 마법 공격력이 가장 높은 마법사들은 전용 무기 없이 MAT가 4,075이고, 이들 중 전용 무기가 있는 5성 아오바의 경우 위 조건에 전용 무기 레벨이 100이어도 MAT 4,704이기 때문에 이를 뛰어넘는 것이 된다.[8] 본문과 관련은 없지만, 일본 유튜브에서 키라라 판타지아 방송을 하는 사람들 중 한 유튜버#의 시청자들은 그가 가챠 방송을 할 때마다 '(사람이) 죽다' 를 의미하는 동사 중 하나인 逝く와 발음이 같다는 것을 이용해 逝ってみましょう！라고 드립을 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