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0-03-04 06:16:26

타이틀곡

타이틀 곡에서 넘어옴
1. 설명2. 이런 단어가 생긴 경위3. 특징4. 외국과의 비교5. 전략
5.1. 더블 타이틀 주요 사례
6. 문제점7. 그 외
7.1. 타이틀 곡보다 후속곡이 훨씬 유명해진 사례7.2. 표제곡보다 B사이드의 곡이 더 유명해진 싱글
8. 관련 문서

1. 설명

한국 음반 시장에서 쓰이는 용어로, 음반의 수록곡 중 음반을 대표하는 메인 활동곡을 칭한다. 오직 한국에서만 쓰이는 개념이어서 갈라파고스화의 사례로 꼽히기도 한다.

서양의 타이틀 트랙(title track), 일본의 표제곡(表題曲) 같은 용어는 원래 음반명과 동명의 트랙을 이르는 말이다. 해외에서 한국에서의 타이틀곡과 그나마 유사한 단어는 서양의 '리드 싱글(lead single)', 일본의 '리드곡(リード曲)'이다.

2. 이런 단어가 생긴 경위

한국 음반 시장은 다른 나라와는 달리 싱글이 없고 오직 정규 앨범만을 발매하는 기형적인 행태를 보여왔다. 원래 1910년대~1960년대까지는 국내에서도 SP 음반이 생산되었는데 SP는 기록 시간이 짧으므로 당연히 싱글에 해당되었다. 그러나 LP가 등장하면서 SP는 LP에 밀려 사라지고, 기록 시간이 짧은 7인치 싱글/EP를 생산하거나 12인치 레코드에 한두 곡만을 녹음하는 것이 비경제적이라는 이유로 싱글이 사라져버린 것이었다. 하지만 싱글을 안 낸다고 해도 앨범에서 주로 밀어야 할 곡이나 방송 활동에 나설 때 쓸 곡은 만들게 마련, 이런 곡을 타이틀곡이라고 불렀다.

이러한 역사는 LP 이후의 매체인 카세트 테이프CD때도 지속되었는데, 카세트 테이프로는 이미 공테이프도 양면 60분을 넉넉하게 끼워넣을 수 있는데, 팔아야할 카세트 테이프에 1~4곡 넣고 말 싱글컷 하기엔 지나치게 러닝타임이 부족해 가성비가 나쁘고, CD는 대중화가 늦게 된데다 가격도 비쌌다. 이 때문에 레코드사의 제작편의와 가격대비 성능문제, 음반사가 가수들에게 이런 이유로 최소 8곡 이상은 가지고 와야한다고 하다보니 8~90년대에도 오로지 앨범장사라는 전략이 유지됐고, 좋아하는 1,2곡만 듣고 싶은 대중을 상대로는 여러 가수들의 타이틀곡 10여개[1]를 모아서 일명 최신 다운타운 톱가요라고 불법으로 팔아먹는 길보드 카세트 테이프가 저가에 범람하며 싱글 앨범 시장의 가능성을 차단했다. 싱글 앨범은 낼 수 없지만, 활동기간동안 공연할 가수들의 메인 곡은 있어야 되기 때문에 이를 타이틀 곡이라는 형태로 지정하는 것.

전자 음원 시장이 확대된 최근에는 아이돌 가수들을 중심으로 주 활동 곡을 디지털 싱글로 발매하는 추세다. 아이돌 가수들이 한다고 해서 디지털 싱글을 나쁘게 보는 이들도 있는데 전세계 대중가요 시장에서 음반을 낼때, 혹은 발매 전 미리 싱글을 공개하는 '싱글컷'이 활성화 되어있다. 그래서 빌보드도 싱글 차트와 앨범 차트가 따로 있는 것. 다만 요즘에는 디지털 음원 시장의 강세로 CD가 잘 팔리지 않자 디지털 다운로드 형태로 싱글컷을 하는 경우도 많다. 물론 아이돌의 싱글 발매 행태에는 상술이 없다고 할 수 없다.(싱글의 곡을 앨범에 안 넣는다든지)[2] 반면, 이때부터는 피지컬을 내지 않는 음반사 가수들의 경우는 그 앨범을 만들기 위해 억지로 8곡 이상의 가요를 만들 돈이 안나와서 싱글컷 먼저 팔아서 돈벌고 그걸로 다른 싱글컷 곡을 만들고 그러다가 만들었던 싱글컷들을 합쳐서 정식 앨범을 발매하는 주객전도 현상도 자주 보이는 편.

3. 특징

디지털 싱글이나 미니 앨범이 없었던 2000년대 초반까지는 보통 한 앨범에서 2~3곡 정도를 정해서 한 곡은 타이틀곡, 후속곡으로 1, 2곡을 활동하는 경우가 있었으며[3] 어떤 경우에는 1년 동안 한 앨범으로 활동한 사례도 있었다.[4] 당연히 라이브 활동도 타이틀곡 위주로 활동했다. 현 음반시장은 뮤직비디오의 영상효과가 줄긴 했지만, 그래도 뮤비 제작과 홍보도 활발히 돌아가고 있다.

타이틀곡의 음악 스타일이나 편곡은 듣는 이로 하여금 노래의 대한 시선과 관심을 단번에 사로잡을 수 있는 것이 중요하기에 앨범의 다른 수록곡보다 튀는 편이 많다. 이는 타이틀곡 외의 다른 수록곡들이 퀄리티가 떨어지지 않음에도, 청취자들에게 '타이틀곡만 좋네' 하는 부정적인 생각을 심어주는 부작용을 낳기도 한다. 여러모로 타이틀곡의 존재 자체는 사실 양날의 검으로 관심의 방향을 잡아둘 수 있다는 점에서는 좋지만 곡수가 많은 정규 앨범의 경우 다른 좋은 곡들을 묻혀버리게 만들 수도 있는 역효과도 존재한다.

4. 외국과의 비교

당연하겠지만 한국에서만 쓰이는 방식이며 원래 싱글과 앨범으로 나누는 게 정석. Title song/Title track이라는 용어가 쓰이는 경우도 있는데 앞에서 언급했듯이 우리나라처럼 밀어야 할 곡을 의미하는 게 아니라 앨범의 제목과 동명인 트랙을 의미한다.

일본에서는 싱글 음반에서 타이틀곡(タイトル曲)이란 단어가 쓰일 때가 있는데 단순히 싱글의 표제가 되는 A면곡을 뜻한다.
  • A 사이드 곡=A면곡=타이틀곡=타이틀 트랙=표제곡
  • B 사이드 곡=B면곡=커플링곡=커플링 트랙=c/w(coupled with)

일본에서 싱글 말고 정규 앨범, 미니 앨범의 활동곡을 한국팬들은 타이틀곡이라고 칭하는 경우가 있는데, 일본에서 앨범의 활동곡은 리드곡(リード曲)이라고 한다. 리드곡이 한국의 타이틀곡과 비슷한 개념이고[5] 일본에서 타이틀곡은 앨범명과 동명의 트랙을 칭하는 것이다.

이 타이틀곡 방식은 외국 가수앨범을 들여올 때 문제가 생기는데, 외국에는 타이틀곡이란 게 없고 보통 앨범을 발매하기 전후에 몇 개의 싱글로 따로 발매해서[6][7] 활동 및 판매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멜론 같은 우리나라의 음원 사이트에선 무조건 수록곡 중 한 곡 이상에 타이틀곡 표시를 해야 한다. 그 때문에 앨범의 첫 싱글이나 가장 히트한 싱글에 타이틀곡 표시를 해놓는 나름 현지 상황에 입각한 선택을 하기도 하지만[8] 가끔 쌩뚱맞은 곡을 타이틀곡이라며 체크해놓는 경우가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 비욘세의 'I Am... Sasha Fierce (Platinum Edition)' 앨범과 '4 (Deluxe Edition)'의 경우가 있는데, 싱글컷은커녕 주목받지도 않은 'Honesty'와 'Lay Up Under Me'를 타이틀곡이라며 표시해놨다. 덕분에 그 두 곡은 전세계에서 오직 대한민국에서만 히트친 곡이 되어버렸다.

간혹 한국 가수피쳐링에 참여했던 곡을 앨범 홍보용으로 타이틀곡에 올려놓는 경우도 있다. 이를 한국 팬들은 진짜 대표곡으로 착각하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으로 미국 일렉트로닉 프로듀서 스크릴렉스가 낸 앨범 Recess에서는 CL지드래곤이 참여한 Dirty Vibe라는 노래가 수록되었는데 정작 진짜 대표곡은 Try It Out이었지만 타이틀곡에는 Dirty Vibe가 올라갔다.

중국에서는 한국과 비슷하게 主打歌라는 개념이 있다.

5. 전략

음반 시장의 변동과 함께 가수들의 앨범 활동 자체에도 변화가 생기면서, 2곡을 미리 공개[9]한 뒤 활동하는 것도 사실 흔한 패턴.

거의 모든 가수들이 타이틀곡의 인기 여부와 반응 등에 따라서 후속곡 활동 시기를 조율하거나, 혹은 아예 후속곡 활동을 하지 않고 빠르게 새 앨범으로 재기를 노리는 경우가 많다.

타이틀곡을 도중에 급히 수정하는 경우 역시 소속사의 빠른 판단에 의해서 성공하는 경우와 실패하는 경우로 나뉠 수 있다. 멀쩡한 타이틀곡을 다른 곡으로 바꿔서 이도저도 안 되는 사례가 생기는 경우가 있고, 타이틀곡감이 아니었던 곡을 '신의 한 수'급으로 빠르게 바꾸어서 인기를 찾는 사례도 많다. 이는 버즈의 'My Darling (End)' → '남자를 몰라', '카라의 'Wanna' → '미스터'가 후자의 대표적인 경우다. 둘 다 바꾼 타이틀 곡이 최고의 히트곡 중 하나로 남았고 원래 타이틀곡은 다소 묻혔다.

홍보는 보통 앨범 발매와 동시에 시작하게 되는데, 타이틀곡의 경우는 인터넷 포털 등 앨범 정보에 바로 기재되는 반면 후속곡의 경우 앨범 발매 후 반응과 수록곡 등의 인기도 등을 보고 결정하는 경우도 있기에, 항상 앨범 발매와 동시에 등록되는 것은 아니다.

5.1. 더블 타이틀 주요 사례

두 곡 이상을 타이틀곡으로 선정하는 '더블 타이틀' 전략도 존재하는데, 특히 YG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가 많이 쓰는 전략이다. 이는 잘 사용하면 차트 상위권에 자신의 곡을 여럿 넣을 수 있지만 잘못 시도할 경우 되려 대중의 관심도가 흩어져 이도저도 아닌 결과가 나올 수 있다.
  • 소녀시대 정규 5집[10], 정규 6집[11]: 정규 5집 더블 타이틀곡 중 실질적 타이틀곡이었던 <Lion Heart>는 음악 방송 이후 음원차트 역주행에 성공했으며, 결과적으로 음악 방송 1위를 올킬하는 등 훌륭한 성과를 거두었다. 정규 6집은 해외 성적과 음반 성적은 성공적이었으나, 프로모션의 악영향으로 인해 음원차트에서 부진한 성적을 거두었다.
  • 2NE1 정규 1집: Can't Nobody/박수쳐/Go Away 트리플 타이틀을 내건 결과 주간 1, 2, 3위를 독식했다.
  • 씨야 정규 3집: 2집까지 잘나가던 씨야가 3집에서 <가니>와 <Hot Girl>을 더블 타이틀로 밀었으나 화력이 서로 분산되어 앨범이 폭망하는 바람에 몰락의 단초가 되었다.
  • BIGBANG 미니 5집, 정규 3집: BIGBANG의 미니 5집은 최초로 전곡 타이틀곡을 선언하고 블루, 판타스틱 베이비, 배드 보이가 크게 히트했다. 정규 3집은 더블 타이틀 싱글 4개+더블 타이틀 풀 앨범=총 타이틀곡이 10개나 되고 이를 모두 히트 시킨다.
  • WINNER의 정규 1집, 미니 1집: WINNER의 정규 1집은 더블 타이틀 둘 다 음원 차트 1, 2위에 올려 놓았다. 미니 1집은 더블 타이틀이었지만 처음에 느린 템포의 BABY BABY를 메인 타이틀곡으로 밀었지만 서브 타이틀곡인 센치해가 더 좋은 음원 성적을 얻자 메인 타이틀곡을 센치해로 바꿨다.
  • 악동뮤지션모든 앨범: 악동뮤지션의 정규 1집 play, 미니 1집 사춘기 상, 정규 2집 사춘기 하는 모두 더블 타이틀이며, PLAY의 경우에는 트리플 타이틀이다. 사춘기 하는 해외의 방식처럼 타이틀 곡을 정하지 않는 방안도 고려했으나 위에 서술된 한국 음악 시장의 특징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타이틀곡을 정하게 었다고 한다.

6. 문제점

싱글이 안 나오다보니 타이틀곡만 듣고 싶은데 억지로 정규 앨범을 사야 하는 경우가 많았으며[12], 심지어는 타이틀곡만 좀 좋게 만들고 나머지 곡은 대강 때우는 가수들도 많았다. 음원 불법 다운로드가 기승을 부릴 때, 그들은 이를 이유로 들어 음반을 구입하지 않는 주장의 근거로 사용했다.

타이틀곡은 주로 앨범 내에서 가장 귀에 잘 들어오고 후렴구의 중독성이 있거나, 따라 부르기 쉬운 곡들 등 대중의 귀와 눈을 사로잡을 수 있는 곡들 위주로 선정한다. 다만 모든 사람의 만족을 충족시킬 수 없듯이, 앨범 설정이나 무대 컨셉에 맞춰서 타이틀곡을 선정하다가 앞서 언급했듯 타이틀곡 외에 다른 좋은 곡들이 묻혀지고 잊혀지는 데에 일조할 수 있고 이는 후속곡 활동에 타격이 가능 경우도 있다.

타이틀곡 하나에 프로모션 역량을 총동원하기 때문에, 만약 타이틀곡을 잘못 선정할 경우 앨범 자체가 흥행에 실패하는 사태가 벌어질 수도 있다. 가장 최악의 음반 활동은 타이틀곡의 인기가 떨어져서 성공할 수도 있는 앨범 자체의 인기도 함께 묻혀버리는 것[13]. 이래저래 노래 한 곡이 그 앨범과, 나아가 그 가수를 대표하는 모든 것이 될 수 있을 만큼 선정은 매우 중요하다.

7. 그 외

앨범의 다른 수록곡, 특히 후속곡이 타이틀보다 더 반응이 좋은 경우는 흔하게 있다. 아무리 앨범 컨셉과 설정을 철저히 맞춘다 해도, 대중의 반응과 취향을 100% 예측할 수는 없는 것이다. 영미권의 경우 앨범 리드 싱글이 망해도 다른 곡을 후속 싱글로 투입할 수 있고, 일본은 싱글 3~4장 정도를 먼저 발매한 후 앨범을 발매하기 때문에 시장상황에 따른 대처가 용이하다. 하지만 한국은 활동곡이 타이틀곡-후속곡 두 곡으로 굳어지다 보니 앨범의 프로모션을 유연하게 할 수가 없다는 문제점이 있었다. 그나마 소속사나 프로듀서가 빠르게 시장반응을 캐치해 앨범 수록곡 중 훨씬 반응이 좋은 곡으로 타이틀곡을 변경할 수도 있지만,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7.1. 타이틀 곡보다 후속곡이 훨씬 유명해진 사례

여러가지 원인으로 타이틀 곡보다 그 앨범에 수록된 다른 곡이 더 인기를 얻는 경우가 많다.[14]보다보면 '이게 타이틀 곡이 아니었나??' 싶은 노래들이 많을 것이다.

7.2. 표제곡보다 B사이드의 곡이 더 유명해진 싱글

8. 관련 문서



[1] 합치면 러닝타임이 60분 이내.[2] 오히려 싱글의 곡을 앨범에 수록하는 것을 우려먹기라고 비판하는 경우도 있다. 싱글 개념이 여전히 다소 기형적이라고 할 수 있다.[3] 두번째 후속곡은 '삼속곡'이라고 통칭했다.[4] 아이돌의 경우 예전에는 타이틀곡 3주, 후속곡 3주 정도 해서 1달에서 2달 사이로 활동을 했지만 요즘은 그런건 거의 없고 타이틀곡으로 2~3주만에 활동을 끝내고 빠르게 다음 앨범을 내던가 리패키지 앨범을 내서 또다른 타이틀곡으로 활동하던가 하는 편이다. 상술의 발달[5] 단, 일본은 싱글 활동이 더 활발하다.[6] 서양 음악 시장은 앨범 발매하기 전에 리드 싱글을 1~2곡 발매하고 앨범 발매 후 앨범 수록곡 1~5개 정도를 싱글 컷 한다. 2000년대 들어서 디지털 음원 시장이 커지면서 싱글은 그냥 활동곡을 의미하게 된다.[7] 일본의 경우 싱글을 하나하나 내다가 발매했던 싱글들과 새로운 수록곡들을 묶어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일본은 아직도 디지털 싱글보다 피지컬 싱글 음반 시장이 주류다.[8] 사실 싱글로 발매한 모든 곡에 타이틀곡 표시를 하는게 가장 현명한 방법이긴 하다.[9] '더블 타이틀'과는 다르게, 두 곡이 동시에 타이틀곡인 것이 아니라, 타이틀곡용 한 곡을 전면에 내세우고 이후에 같이 공개한 곡은 후속곡 포지션인것처럼 해놓고, 활동은 하지 않는다. 그리고는 이후 신곡 등을 추가해 리패키지 앨범 등을 내거나 싱글을 빠르게 내는 경우.[10] <Lion Heart>, <You Think>.[11] <Holiday>, <All Night>.[12] 사실 이건 미국에서도 사용한 전략이다. 정규 앨범의 판매량을 늘리기 위해서 인기가 많은 노래임에도 불구하고 싱글로 발매하지 않은 경우가 많았다. 듣고 싶으면 비싼 앨범 사라고 대표적인 예가 브리트니 스피어스. 브리트니는 명성에 비해 싱글차트에서의 성적은 저조한 편이었는데, 이는 브리트니의 초창기 시절 그녀의 레이블에서 정규 음반에 몰빵하기 위해 싱글컷을 잘 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13] 한국에서는 윤하가 '타이틀 곡 선정만 잘 했어도 훨씬 떴을 가수'의 대표사례로 불린다.[14] 멜론을 비롯한 뮤직 앱에서 보통 이런 곡들은 옆에 'HOT'이라고 표기해 놓는다.[15] 여기에 언급한 김건모 1~3집의 후속곡들이 모두 가요톱10 골든컵을 수상했다.[16] 2020년 출연한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3에서의 슈가송도 이 곡이었다.[17] 이 경우는 타이틀곡이 바뀌었다기보다는 타이틀곡 반응은 그저 그랬으나 아는 사람만 안다... 후속곡이 터져 처음으로 1위를 한 사례며 훔쳐보기는 이효리 2집에 리메이크되어 실렸다.[18] 활동 당시에는 타이틀곡인 ‘질투’가 공중파 3사 1위 후보에 다 올랐고, 생방송 TV가요 20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성적이 더 좋았음에도 불구하고... 이상하게도 후대에 질투가 언급되는 일은 거의 없으며, 영턱스클럽하면 떠올리는 대표곡으로 정, 타인 이 두 곡이 가장 많이 언급된다.[19] 신해철이 프로듀싱을 한 그룹으로 반짝 주목을 받았지만, 타이틀곡 〈Delete〉는 생각보다 호응을 얻지 못했고, 대중에게 이름을 제대로 알리기 시작한 건 후속곡인 〈태양은 가득히〉부터다.[20] 1996년 이 앨범을 출시한 라인음향 측에선 이 앨범을 3집으로 유통했다. 〈화요일에 비가 내리면〉이 수록되어 1991년에 나온 박미경의 데뷔앨범은 당시 박미경이 무명이었던지라 라인음향 측에서 없는 취급을 한 듯하다.[21] 활동 당시에는 아담의 심리의 순위가 높았지만, 후대에는 기억 속의 먼 그대에게가 많이 언급된다.[22] 이쪽은 7집이 발표되기 전 숨이 먼저 선공개되어 먼저 이름을 알렸기 때문이다.[23] 후에 남자를 몰라가 타이틀곡으로 변경되었다. 이 곡으로 활동하면서 유난히도 민경훈의 가사 실수가 많았던 것은 살인적인 스케쥴과 더불어 타이틀곡이 갑작스레 변경되어 연습시간이 충분하지 못했던 것에 대한 후유증이라고 볼 수 있다. 쌈자가 된 원흉이 곡의 인기 때문이라니[24] 이쪽은 가사와 나레이션의 문제로 방송금지되어 활동곡을 교체한 사례.[25] 천생연분은 원래 방송 활동 계획이 없었는데, 입소문을 타면서 이 곡으로 방송 활동을 하기 시작했고 그 결과 1위를 여러 번 차지한 타이틀곡보다도 더 유명하게 되었다.[26] 시트콤 뉴 논스톱에 출연하면서 인기가 급상승하게 되었고, 데뷔 후 처음으로 1위를 차지했다.[27] 슈가맨 2에서 대표곡 공연을 할 때, 이 노래를 불렀다.[28] 컴백 무대에서 미스터를 인트로 격으로 짧게 선보였는데 반응이 가히 폭발적이었다. 이후 미스터를 더블 타이틀로 승격시키고 이 곡으로 일본에 진출해 대성공을 거둔다.[29] 〈일심(一心)〉은 데뷔 후, 첫 1위를 안겨준 곡. 이 노래를 개사해서 아이스크림 CF까지 찍을 정도로 1999년 활동 당시에는 인기였으나 후대에 들어서는 언급이 거의 안되고 있다. 오히려 후속곡이었던 〈Gimme Gimme〉의 인지도가 더 좋으며 불후의 명곡에서 조수미도 이 노래를 불렀다. 터보의 Goodbye Yesterday - 회상과 비슷한 사례.[30] Goodbye Yesterday로 무려 H.O.T.젝스키스를 제치고 가요차트에서 여러번 1위를 수상하는 등 활동 당시에는 굉장히 인기있는 곡이었으나 이상하게도 후대에서는 거의 언급되지 않는 곡 중 하나며, 이 곡의 제목을 정확히 알고 있는 사람도 팬 아니고서는 잘 없을 정도. 회상은 이현우의 〈헤어진 다음 날〉에 밀려서 1위는 많이 하진 못했지만(가요톱10 막방까지도 이현우에게 밀려 2위로 만족했다.) 시간이 지난 지금에는 더 많이 언급되고 있다. 물론 리메이크가 여러 번 되었던 영향도 있겠지만.[31] 〈달팽이〉의 흥행으로 가요차트에서 10위권 안에 들었다.[32] 놀러와 1세대 아이돌 특집 때 옥주현이 1집 타이틀곡이 그리 흥하지 못했고, 내 남자친구에게 때부터 반응이 터졌다고 솔직히 인정한 바 있다. 무한도전 토토가에서도 출연 조건이었던 노래방 점수 95점을 넘기 위해 타이틀곡인 〈Blue Rain〉 대신 〈루비〉를 불렀다.[33] 타이틀곡 Promise로 데뷔했을 때는 천하의 대성기획이 내놓은 가수라는 말이 무색하게 영 반응이 없었고, 한 달여만에 잊혀진 사랑으로 타이틀곡을 교체. 이 때문에 잊혀진 사랑이 클릭비 1집 타이틀곡인 줄 아는 사람들도 꽤 많으며 심지어 언론에서도 이렇게 소개하는 경우가 있다. 이 때부터 반응이 좀 오기 시작했으나, 만족할 만한 정도는 아니었다. 결국 소속사 선배인 핑클을 띄운 전략을 클릭비에게도 감행하여 발랄하면서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선 Dreamming으로 클릭비의 이름을 제대로 알릴 수 있었다. 클릭비 1집 수록곡 중 가장 인지도가 있는 곡은 단연 이 곡이다.[34] 전사의 후예 역시 반응이 좋았지만 표절 시비로 인해 급하게 후속곡 활동을 시작했다.[35] 이쪽은 가사 때문에 방송 금지를 먹어 활동곡을 교체한 사례.[36] 물론 〈고요속의 외침〉도 유명하긴 하지만 〈이별공식〉은 R.ef하면 많이들 떠올리는 대표곡으로 R.ef의 상징곡이라 할 수 있다. 참고로 고요속의 외침은 SBS에서만 1위를 달성한 반면 이별공식은 방송 3사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으며 후에 빅스가 리메이크했다.[37] 타이틀곡 〈Yes〉는 이상민 스스로가 최고라고 꼽을 정도로 높이 평가하는 곡이나, 정작 대중들에게 혼성그룹 'S#ARP'이 제대로 인식되기 시작한건 후속곡인 〈Lying〉 때부터다. 이 곡을 타이틀곡으로 아는 사람도 꽤 있다.[38] 타이틀곡 〈파도〉도 유명했지만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출연 당시에도 후속곡이었던 〈선물〉로 등장했을 정도로 UN 전체 활동곡들 중에서도 대표곡으로 손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