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련항목 : 라(퍼즐앤드래곤)
1. 개요
No.3265 | 전능신 라 드래곤 | 全能神・ラー=ドラゴン | |||||
빛 | 빛 | 신 | 드래곤 | 경험치 테이블 : 1000만-1 | 코스트 : 150 | 10성 | |
Lv.max | +99 | ||||
체력 | 5605 | 6695 | |||
공격력 | 1880 | 2375 | |||
회복력 | 340 | 637 |
선라이트 크라운 | ||
1턴간 드롭조작시간을 5초 연장하고 자신 이외의 아군의 스킬턴을 2턴 단축한다. | Lv.1 → Lv.6 | 턴 : 18 → 13 |
태양의 벽력 |
회복 포함 4속성 이상 동시공격시 공격력이 상승하여 최대 8배가 되고 신타입의 모든 파라미터가 1.5배가 된다. 회복 포함 4속성 2배, 5속성 5배, 5속성+회복 8배 |
라 드래곤 |
각성 소티스, 천명의 성룡제 데포드, 황금의 파수꾼, 빛의 보옥X2 |
↕ |
태양신 라 드래곤 |
초 각성 제우스, 암흑 각성 제우스, 상사의 천계신 제우스&헤라, 각성 머신 제우스, 전능신 제우스 드래곤 |
↕ |
전능신 라 드래곤 |
일러스트 담당 | 미도리카와 미호 | 성별 | 수컷 |
퍼즐앤드래곤에 나오는 라의 의룡화 몬스터.특정 기간에 몬스터포인트 30만점을 주고 얻을 수 있다.
2. 성능
2.1. 궁진 시
액티브는 아군 스킬턴 -2턴 감소에 1턴간 조작시간 5초 연장이 붙어있는 형태.궁진 기준 리더스킬은 신타입의 공격,회복 1.5배에 5속성 또는 4속성+회복 드롭 지웠을 시 공격력 3배[1], 5속성+회복 드롭을 모두 지웠을 시 공격력 8배가 추가돼 최종 12배이다.[2]
궁진 기준으로는 체력배수가 없기에 본체+서브들의 높은 체력수치를 이용해 와 잠재 각성을 이용해 강력한 공격을 버텨내야 한다. 정식 파티를 짜면 투기장의 난관인 신왕비 헤라의 선제도 버텨내고[3][4][5], 잠재각성까지 마련하기 시작하면 인드라의 격감스킬을 쓰면 사실상 투기장 진보스인 20층 쌍칼리의 일격기를 맞아도 버틸 수 있게 된다. 이 정도로 잘 버티는 녀석이 회복 2.25배의 힘으로 난타전에도 강력하다. 위의 정석파티에서는 인드라를 제외한 전원이 바인드내성보유, 스킬 봉인 내성 5개[6], 최대 144배의 깡패딜이지만 20.25배라는 하위배수가 존재하므로 고배수 리더들이라면 치를 떠는 투기장 소티스도 처리가능.[7] 리더 자체가 4way에 막강한 환산치를 보유, 10개의 조작 연장 각성 등[8]다른 파티의 유저가 보면 저게 말이 될까 싶을 정도로 강력한 정석파티가 연구된 후 완성된 파티를 안정적으로 플레이어가 다뤄서 배수를 뽑아낸다는 전제하에 빈틈이 딱히 없고 가장 안정적으로 투기장을 클리어할 수 있기 때문에 등장 이후로 한동안 퍼드 최강의 리더, 아니 아예 치트키의 상징이 되었었다. 이 입지는 이후 로노웨, 루츠 등의 한정신들에 의해 시들해진다.
정석파티 외 투기장에서는 인드라 대신 각성 로키를 투입할 수 있는데, 각성 로키의 경우 비록 신 타입이 아니어서 64배까지만 받을 수 있으나 스킬 봉인 막기 각성 2개를 지녀 여전히 스킬봉인 100%를 만족하고, 공격력으로도 2way 2개 각성을 지닌데다 2턴간 빛/암 속성 공격력 2배 + 아군의 스킬 턴 1턴 감소로 투기장에서의 라 드래곤 택틱을 더 편리하게 만들었다. 사실상 라 드래곤 파티의 경우 빛/암속성이 딜링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점[9]을 생각할 때 2턴간 공격력 2배 인핸스라고 봐도 무방하다. 어느정도냐면, 드롭이 마르지 않거나 암칼리 스킬이 활성화되어있음을 가정할 때(즉, 144배를 터뜨릴 여유가 될 때. 단, 빛-암속성 중 등장한 칼리의 역속성은 2way 한세트가 있어야 한다.) 칼리 층 입장하자마자 인핸스를 사용하고 첫턴에 35% 이상의 피통을 깎아낸 후 다음 144배 공격으로 바로 잡아내는 것도 가능하다(...) 정석 파티인 인드라의 경우 버티기에 좀 더 강점을 보인다면, 각성 로키는 화력으로 뚫어내면서 아군의 스킬을 좀 더 빨리 돌리는 매커니즘이 가능하다는게 장점이다.
투기장 2가 등장하면서 각성 이시스를 빼고 각성 야마타노 오로치를 넣는 경우도 있었다. 수목 듀얼속성에 프레도라에서 턴밀기위함으로 넣는 몬스터로 이용된다. 하지만 이 파티의 경우 스킬 봉인이 80%라 투기장 기준 걸핏하면 등장하는 스킬봉인 패턴이 곤란하다는 것이 단점. 그러다가 체력이 높은 라그나로크=드래곤이 추가되고 팔계사신 야마타노오리치가 신 킬러와 스킬 봉인 내성을 달게 되면서 라=드래곤 신로치 라그나로크=드래곤 암칼리 인드라 라=드래곤 팟이 나타나게 되었다. 이는 이후 스킬전수가 추가되면서 정석파티에 인드라 대신 인드라의 스킬을 얹은 각성 아마테라스를 사용하는 쪽으로 변경되었다. 이렇게 할 경우 100% 스봉을 충족하는데다 서브들이 전부 바인드 면역이라 스킬봉인에 걸릴 여지가 아예 없다는 장점이 있다. 화력의 경우 라 드래곤에 인핸스를 계승하는 것으로 해결. 턴밀의 경우 각성 이시스에 주로 계승시킨다.
아누비스를 제외하면 리더스킬 조건을 충족하기가 가장 어려웠던 빛라의 최대배수를 채워야하는 피곤함과 클라우드 시스템[10]을 제외한 가장 어려운 파티 구성 난이도가 단점이라면 단점. 이 때문에 상대적으로 드롭 굴리기 능력이 좋지 않아도 되거나, 머리를 비우고 굴려도 손쉽게 파밍이 되고, 울드를 제외하면 한정신을 요구하지 않는 시바드래곤을 추천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
2.2. 초궁진 시
진화 소재가 엄청나게 부담스럽다. 일본판을 제외하면 현재 레이더드래곤을 입수할 방법이 확률적으로 드랍하는 투기장 3 혹은 이벤트성 단한챌[11] 뿐이라 진화 난이도는 매우 높다.리더스킬은 궁진 라도라와 비교했을 시 신타입 배수 보너스에 체력 1.5배가 추가되며, 하위배수가 4속성(3속성+회복) 시 2배, 5속성(4속성+회복) 시 5배로 변경된다. 즉, 기존 궁진 라도라와 하위 배수 매커니즘이 달라지기 때문에 흡수 컷에 대해 유의할 필요가 있다. 예를 들면 소티스의 20만 흡수는 기존의 노투웨이 5속성 리더스킬 발동에서 4속성 리더스킬 발동으로 변경된다던가 하는 것.
또한 각성에 스킬봉인이 하나 추가되었다. 덕분에 서브 기용의 유연성이 많이 늘었다. 투웨이 시 공격력이 가장 높은 빛궁진 칸나를 기용하거나, 암칼리를 3개 넣는 등의 방법도 가능하다는 것.
평가를 따져보자면 다속성 리더들 중에서 안정성 하나는 발군이라는 것. 십자 다속리더인 로노웨와 사실상 버티기능력이 비슷해졌는데[12] 바인드를 당하지 않는다. 화력적인 측면은 크게 늘지는 않았으나 좀 더 공격적인 서브를 기용해서 화력을 늘리는 방향으로 간접 상향한 것으로 보면 된다.
8웨이가 된 칸나를 채용하고 명실상부한 1등리더로 자리잡았다. 딜/탱/힐 모두되고 스봉에 바인드대처까지 깔끔해져서 모르는던전은 일단 라드래곤으로 가라는 말이 나올정도.
하지만 괴멸급 던전의 추가, 3인던전의 등장 이후에는 상당히 딜이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다속파티는 속성통일이 되지 않는다면 단속에 비해 상당히 딜 포텐셜이 떨어지는데 이를 라도라는 8웨이의 빛칸나로 메꾸고 있었다. 하지만 보스의 강력한 피통은 결국 다속 본연의 딜링 한계를 보여주였고, 이는 3인 협력 극한의 투기장 던전의 백타트론과 흑타트론의 철통같은 2천만 방어력에 보석공주를 써도 딜이 거의 박히지 않는 것으로 입증됐다. 초궁진으로 체력이 보완되었으나 리더스킬의 딜배수 자체는 동일하기때문에 밀려나기 시작한 것이라고 볼수있는데. 이를 보완하게 위해서 딜조절은 포기하고 이시스자리에는 킬러를 보유한 발보아를 넣고 우르카서브 기용이나 풍신계승을 통해서 소티스 비슈누 팔바전을 커버하는 유형의 파티도 연구되고 있다.
이는 타 리더도 마찬가지지만 동격의 리더인 암테나는 단속과 7콤배수라는 딜포텐셜이 있고 아이젠은 여전히 2암십자라는 비장의 카드가 존재하다보니 대비가 크게되는 편. 몹의 피통이 지나칠 정도로 심화되지 않은 극한의 투기장 3 솔로는 아직도 쟁쟁하고 올바면의 편안함은 여전하니 아직까지는 최상급 리더로 평가받긴 하나 괴멸급 이상의 던전이 추가될수록 평가가 조금씩 깎이고 있다.
2.3. 무과금러에게 라 드래곤이란?
전제 : 신 타입 판갈이 서브(ex. 암칼리)가 한 기도 없다는 것을 가정한다. 암칼리가 한기라도 있다면 그 시점에서 소과금러들과 구성력이 거의 비슷한 수준이기 때문.
즉, 신 타입 판갈이 서브가 없는 상태에서 무과금러가 라 드래곤 파티를 구성하는게 옳은가? 라는 질문에 답하자면, 그 대답은 단연코 No이다.
즉, 신 타입 판갈이 서브가 없는 상태에서 무과금러가 라 드래곤 파티를 구성하는게 옳은가? 라는 질문에 답하자면, 그 대답은 단연코 No이다.
초궁진 시점에서 서브의 유연성이 대폭 늘기는 하였지만, 신 타입 판갈이 서브를 보유한 라 드래곤과 그렇지 않은 라 드래곤 사이의 운용 난이도 차이는 넘사벽이다. 특히 판갈이를 강요하는 특정 패턴[13]을 마주치게 된다거나, 최대배수를 내야 할 상황에서 전 속성 리더스킬 조건을 만족하지 못할 경우가 은근히 자주 나온다.
이는 라 드래곤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다속성 리더에 해당되는 조건이기도 하다.
3. 추천 서브
출시 이후 ~ 스킬전수 시스템 등장 이전까지는 암칼리 2기+이시스+인드라의 구성이 일반적이었으나, 스킬전수 등장 이후로는 인드라의 자리에 인드라를 계승한 각성 아마테라스가 주로 기용되었고, 이 시점에서 올 바인드 면역 다속성 파티로 안정성을 자랑하는 라 드래곤 파티의 개념이 잡혔다. 이는 초 궁진이 라 드래곤의 스텟이 상승된 것을 제외하면 화력적인 면의 증대 없이 체력배수 추가, 스킬봉인내성 각성 추가, 리더스킬 최대배수 유지로 라 드래곤의 안정성 및 다양한 서브 기용 가능성을 상향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볼 때 제작사에서도 이 쪽으로 라 드래곤의 콘셉트을 잡았음을 알 수 있다.
이 때문에, 출시 당시 필수 서브로 꼽혔던 각성 이시스는 본체의 스킬보다는 스킬턴에 더 주목받는 상황이 되었고(...) 하늘의 번개용 인드라는 필수 서브에서 스킬 전수로 얹히는 신세가 되었다(...)
3.1. 필수 서브
- 겁화의 위여신 칼리
라 드래곤의 핵심 서브. 신 타입에 어둠/불 속성까지 챙겨주며 각성은 바인드 내성에 1초간 조작 시간 연장, 1스봉, 바인드 회복. 그리고 6속성을 온전히 만들어주는 스킬까지, 라 드래곤 팟에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춘 전천후 서브이다. 암칼리가 없어도 대체 서브들이 대신해서 들어갈 수는 있으나 완벽히 대체할 수는 없다. 적어도 1기는 보유해야 라 드래곤 팟을 돌리는데 수월하다.근데 0.2%. 빛칼리는 증식하는데 암칼리가 없기도 한다 카더라(2%랑 0.2%니 당연한거긴 한데....)초궁진 라 드래곤은 서브 유연성이 늘었다 하나 리더스킬 조건을 채워줄 수 있는 암칼리는 여전히 필수 서브이다.
- 아침해의 일용환사 칸나 / 붉은 해의 수용환사 칸나
강화 서브로 맨 처음 거론되었던 서브. 1턴간 드래곤 타입과 신 타입의 공격력을 2배로 올려주고 스킬턴도 1턴 단축해주는 꽤나 좋은 스킬을 지니고 있다. 각성도 봉인 내성에 2마리 공격 3개를 지니고 있어 폭딜에 굉장히 유용하다. 봉인 내성을 가지고 있는 것 또한 장점. 아종은 원종과 달리 스킬 부스트 1개가 없는 대신 바인드 내성을 가지고 있고 부속성도 빛이 아닌 불이기에 라 드래곤 팟에는 원종보다 아종이 훨씬 뛰어나다. 원종도 궁극진화로 바인드 문제가 해결되었다.[14]
초궁진 기준 필수서브급으로 거듭났다. 초궁진을 하면서 신타입 체력 배수도 붙어서 버티기 능력도 상향되었다. 또한 스킬봉인 내성도 붙어서 스킬봉인 내성도 모자라지 않는다. 그래서 바인드 내성도 없고 협동이 아닌이상 딜링에서 밀리는 인드라를 빼고 인핸스 스킬을 가지고 있고 바인드 내성에 한정신의 스탯과 2마리 공격 × 4로 인한 극딜요원으로 채용된다. 대신 딜링능력의 강화로 초궁진시 하위배수가 생겼지만 데미지 흡수 패턴을 지닌 각성 소티스를 잡는 중에 암속성에서 하위배수로 빛속성 2마리 공격을 하면 역속성으로 인해 데미지 흡수 조건을 만족하니 딜 컷을 잘 조절할 필요가 있다.(과거 강화서브 항목에서의 설명)
- 환생 쿠시나다히메
라도라의 각시스를 메꿔줄 새로운 단짝이자 거의 영원할듯한 파트너. 아예 계승스킬 용도였던 각시스와는 달리 1턴 75격감에 1콤보 추가라는 압도적인 성능차를 보여준다. 그뿐만이 아니라 신인것은 당연하고 조작 시간 증가 각성이 하나 더 붙어있어 신나는 조작시간을 만들어준다. 이쯤되면 대놓고 각시스를 묻어버리기 위해 낸 정도. 다만 각성 오로치의 스텟 계승 보너스를 받지 못하는건 슬프지만 이쪽은 전생 스사노오나 풍신을 계승할 수 있으므로 케바케. 이래저래 평가하자면 각시스의 압도적인 상위호환이다.
3.2. 드롭변환 서브
- 성당의 여주신 칼리
암칼리와 주속성, 부속성이 바뀐 것 말고는 모든 것이 동일하다. 동일 몬스터 금지 던전에서 암칼리 1기를 대체할 수 있는 것이 장점. 그러나 얻는게 암칼리보다 어렵다.250만원 투자해야 얻을 수 있다 카더라
- 도서실의 관리신 칼리
암칼리와는 달리 목/암 속성에, 바인드 회복과 2마리 공격이 나무 드롭 강화로 바뀌어 있어, 얻는 것이 굉장히 어려워도 라 드래곤 팟의 특성상 암칼리와 비교하여 장점이 거의 없다. 유일한 장점이라면 각성 이시스 외에 목속성을 만족하면서 라 드래곤에 유용한 서브라는 점(...)이제 수칼리만 나오면 되는 건가일단 빛칼리의 수속성 어레인지 버전은 나왔다초궁진 라드래곤 기준 동일몹 금지 던전에서 3칼리를 원종 칼리와 위의 불속성 칼리 말고 나머지로 쓰면 된다 카더라
- 현란의 경기신
마에다 케이지휘우의 대장군
드롭 리프레시 서브. 드롭이 잠겨 있을 때에도 모든 드롭을 갈아엎어주기 때문에 방해 드롭이나 독 드롭이 잠겨있는 채로 1~2개밖에 없을 때나 잠긴 드롭이 너무나도 많을 때 이 스킬이 굉장히 도움이 된다. 스킬턴도 1턴 단축해준다. 하지만 완전히 갈아엎는 것이기 때문에 6속성이 모두 나올 것이라는 보장을 하지 못한다.
- 해방자 라이트닝
사실 아래에 있었으나 신 타입을 받고 여기로 이동
파이널 판타지 콜라보 서브. 전체 드롭 변환에 적 전체에 10000 고정 대미지를 줘서 프레도라나 피가 나오는 층에서 쓸 때 효과적이다. 신 킬러 각성을 가지고 있다. 초기에는 봉인 내성이 없고, 스작해도 11턴이었으나 가장 최근의 파이널 판타지 콜라보 복각때 봉인 내성이 생기고, 신 타입도 받고 스킬도 10턴으로 바뀌어서 여러모로 날아올랐다. 프레도라나 피가 나오는 던젼에서 직접 서브로 기용해도 무방하고 스킬을 계승해서 사용해도 나쁘지 않다.
- 황각의 천귀희 뇌신
9.6패치 이후 삼국신 2차와 같이 추가된 6성 한정신. 라 드래곤에게 있어서는 드롭 잠금 무시 판갈이 서브로 활용이 가능하니 사실상 빛장군+암칼리의 스킬을 한방에 사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투기장 2, 3에서 등장하는 일식스의 근성 해제 시 패턴을 완벽하게 카운터치는 용도로 사용 가능하고, 그 외에도 잠금드롭이 떨어지는 디버프 효과에도 판갈이를 안정적으로 발동시킬 수 있다. 스킬 턴도 8턴으로 암칼리보다 1턴 긴 정도. 다만 바인드 면역 각성이 없기 때문에 2암칼리 이상 보유자의 경우 라 드래곤 특유의 안정성을 고려한다면 암칼리나 라 드래곤에 얹어서 사용하는 쪽을 추천한다.
- 명성의 희여신 우르카
2차 히로인 에그에 추가된 칼리의 아종. 스킬은 풍신의 데미지 흡수 무효+5속성 드롭변환으로써 매우 좋은 스킬이나 그만큼 대기턴이 길어서 계승베이스로 쓰인다.
다음 서브들은 신 타입을 지니고 있지 않은 몬스터들이다.
- 유리의 풍룡왕 린시아
멀티 던전에서 얻을 수 있는 무과금 판갈이 서브1. 독드롭을 만들어내는 단점이 있으나 회복 드롭으로 충분히 커버할 수 있고 턴당 1500을 회복해준다. 조작 시간 연장과 1스봉까지 갖춘 준수한 서브. 그러나 바인드 내성이 없다는 것이 단점.저주받은 밸런스 타입1
- 뇌천의 완룡왕 가이노우트
멀티 던전에서 얻을 수 있는 무과금 판갈이 서브2. 린시아와 달리 독 드롭이 아닌 방해드롭을 만들어내서 대미지 걱정은 없고 불 드롭을 강화해준다. 또한 체력 타입으로 체력도 암칼리보다 900 정도 높아 안정성이 올라간다. 조작 시간 연장과 1스봉도 있다. 그러나 바인드 내성이 없다는 것은 단점이다.
- 변덕쟁이 소환 뚱보 초코보
무료 배포 서브. 그러나 무료 치고도 성능은 뛰어나다. 5속성+회복 드롭 외의 다른 드롭을 만들지 않는다는 것과, 5000대의 체력, 2개의 암경감과 빛경감 각성을 갖고 있는 것이 장점. 투기장에 암칼리 1기 대신 얘를 데리고 가면 잠재 각성 없이 이시스만으로 신왕비 헤라를 막을 수 있으며 칼리의 공격도 인드라를 켜는 것만으로 막을 수 있다. 체력을 1000 회복해주는 스킬은 덤. 그러나 바인드 내성, 봉인 내성, 조작 시간 연장이 없어서 바인드와 봉인 공격에 취약해질 수 있다는 것이 단점이다. 10턴을 기다려야 하는 것도 문제.
- 항신기 라그나로크 드래곤
몬스터 샵에서 구매 가능한 서브. 5속성+회복 드롭을 만들어주고 스킬턴 1턴을 감소해주며, 바인드 내성과 1초 조작 시간 연장, 봉인 내성, 신 킬러, 드래곤 킬러를 가지고 있다. 가장 큰 장점을 꼽자면, 체력이 5030으로 암칼리보다 1705나 높다는 점. 덕분에 투기장 2에서는 2암칼리 대신 1암칼리+1라그도라로 데려가기도 한다. 신타입, 드래곤타입의 적일 경우에는 다른 킬러 미보유 신타입 서브들보다 더 높은 배수를 낼 수 있으나, 그 외엔 64배밖에 못낸다. 30만 포인트를 가지고 있어야 살 수 있다는 것과 스작을 해도 9턴을 기다려야 하는 것도 단점이다.
- 볼메테우스 창염 드래곤
일판 전용 듀얼마스터즈 콜라보 서브. 스킬턴 1턴 감소에 드롭 리프레시를 한다. 빛대장군과 똑같이 8턴이며 바인드 내성과 봉인 내성을 지니고 있다. 드롭 리플레시라는 스킬 외에는 전반적으로 뛰어난 서브이다. 하지만 일본판 외에는 언제 들어올지도 모르는 상황.
- 호로화 쿠로사기 이치고
블리치 콜라보 서브. 전체 드롭 변환에 1턴간 1.5초간 조작 시간을 연장해주는 스킬과, 1스봉, 0.5초 조작 시간 연장, 신 킬러 각성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바인드 내성이 없고, 스탯도 회복 외에는 암칼리보다 낮다.저주받은 밸런스 타입2라 드래곤과 스킬이 겹치면서 시간도 짧은 것이 단점. 또한 콜라보 가챠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고 그조차도 얻기 힘들다. 서브로 쓰느니 리더로 쓰는 것이 낫다.
- 기원신 가이아 드래곤
무과금 서브. 가이아=드래곤 강림에서 얻을 수 있으며, 뛰어난 스탯과 1턴간 35%의 대미지를 경감하는 스킬을 가지고 있어서 1인2역의 역할을 해준다. 그러나 듀얼 속성도 아니고, 스킬이 24턴에서 9턴으로 맥스를 찍기 위해서는 15턴을 올려야 하며, 각성이 4개로 너무나 뒤쳐진다. 그러나 더 큰 문제는, 강림 던전이 폰 집어던지고 싶을 정도로 굉장히 어렵다는 것.한글판의 경우 투기장 3이나 단한챌밖에 입수 경로가 없다.
3.3. 강화 서브
여기서는 적어도 인핸스를 2배 받는 서브들만 적었다. 이 중 조양의 일용환사 칸나를 제외하면 본체로 쓰이는 경우는 드물다.- 천도의 황조신 이자나기 / 쌍천의 황조신 이자나기
1턴간 신 타입의 공격력을 2배로 올려주는 서브.이자링이라는 말로 모든 설명이 가능하다일반궁진은 비교적 높은 체력과 악마 킬러를 지니고 있으며, 릿궁진은 체력은 낮지만 암속성을 부속성으로 지니고 있고 높은 공격력과 2개의 2마리 공격을 지니고 있어 공격할 때 수월하다. 둘다 봉인 내성을 지니고 있다는 것과 8턴이라는 비교적 길지 않은 스킬턴을 가지고 있는 것도 장점. 하지만 갑옷기사보다 스킬이 뛰어나지 않아 서브로 잘 쓰지 않는다.
- 마장의 토여신 두르가
HP를 1로 만드나 1턴간 신과 악마 타입의 공격력을 2배로 올려준다. 차후 패치를 통해 2.5배로 상승될 예정. 속성도 암 / 수로 다른 속성을 채워준다. 하지만 스탯이 뛰어나지 않고 각성이 4개로 적을 뿐더러 바인드 내성, 봉인 내성이 없는 것이 단점. HP를 1로 만들어버리기 때문에 칼리층에서 35% 이상을 깎아도 충분히 HP를 회복하지 않으면 평타에 게임 오버될 수도 있다.
- 취빙의 갑옷기사 뮤즈
인핸스로는 가장 높은 신 타입 2.5배를 가지고 있고, 속성도 수 / 목이어서 서브로는 적합하다. 2월 4주년 기념 패치로 봉인 내성까지 지니게 되어 꽤 좋은 서브의 자리로 올라갔다. 하지만 낮은 스탯과 바인드 내성 부재, 10턴이라는 다소 긴 스킬턴이 단점으로 꼽힌다.근데 얜 왜 궁진이 없대?
- 각성 로키
다른 인핸스 요원과 달리 빛 속성과 어둠 속성의 공격력을 2턴간 2배로 올려준다. 또한 봉인 내성도 2개 가지고 있어 투기장1에서 인드라 대체 서브로 많이 쓰인다. 칼리층에서 스킬을 쓸 때 1턴 안에 65% 이내로 깎아내리기만 하면 다음 턴에서 칼리를 잡을 수 있기 때문에 수요가 다른 몬스터에 비해서 높다. 2개의 2마리 공격과 1턴감 스킬 또한 장점. 그러나 신 타입이 아니어서 144배를 받을 수 없다는 것과, 타입 인핸스가 아니어서 각성 이시스 같이 빛,어둠 중 하나라도 안갖고 있는 서브는 인핸스를 받지 못한다는 것이 단점이다. 바인드 내성 또한 없다는 것도 단점. 투기장 2가 나오면서 수요가 많이 줄어들었다.
- 보석공주 시리즈
서브로 사용 될 일은 없지만 계승용으로 많이 쓰인다. 주로 스킬 부스트에 따라 공격력이 증가하는 캐럿이 많이 쓰인다. 조건을 많이 충족할수록 배수가 증가하기때문에 고정팟 기준 뮤즈를 그냥 뛰어넘는다. 단점은 계승용으로만 쓰기때문에 스킬 턴수가 매우 길다는 점.
- 취각의 천귀희 풍신
1턴간 데미지 흡수 패턴 무효화 스킬을 가지고 나와 투기장 최고의 방해 요소인 비슈뉴, 소티스, 파르바티의 패턴은 무시할 수 있게 되었다. 단점은 기본 스킬 턴이 꽤 길고, 투기장 3의 레이더 드래곤은 헤라드래곤을 제외하면 모두 데미지 무효화라 가치가 떨어져보일 수 있다지만 앞선 세 몬스터를 비롯한 데미지 흡수 패턴을 무시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필수적인 계승 베이스이다.
3.4. 대미지 경감, 무효 서브
초궁진 기준 체력이 많아져서 사실상 특수한 경우가 아니면 경감을 거의 쓰지 않는다고 봐도 무방해졌다. 스킬 턴 쿨타임이 적은 각성 이시스와 신벌의 심리자 메타트론 외에는 스킬 전수로 계승해서 쓰는 서브들이라 보면 된다.- 신벌의 심리자 메타트론
각성 이시스보다 높은 35% 대미지 경감과 어둠 드롭 강화를 가지고 있으며, 바인드 내성과 봉인 내성 둘다 가지고 있다. 공격용, 방어용으로도 적합하며 소티스 층에서도 강화된 어둠 드롭만 없으면 5콤 20.25배로 소티스에게 대미지를 줄 수 있다. 스탯도 회복 말고는 각성 이시스보다 뛰어나다. 하지만 어둠속성 강화는 활용도가 0에 가까우며 어둠 속성이 암칼리와 겹친다는 것과 목속을 지니고 있지 않은 단점이 있다.
- 하늘의 번개용 인드라
대미지 격감 요원. 3턴간 무려 75%의 대미지를 경감해준다. 궁진 라 드래곤 등장 시절에는 체력배수가 없었기에애증의[15] 필수서브였으나, 스킬 전수가 등장한 시점에서 각성 아마테라스에 얹는 게 더 좋다는 쪽의 발견이 이루어졌고(...) 초궁진 등장 시점에선 스킬봉인 2개가 굳이 필요없어서 입지가 더 줄어들었다.
환생진화를 받고 신타입이 붙었지만 환생진화의 기본 스킬베이스인 각성 진화의 스킬(2턴 턴감)보다 3턴 방어가 효율이 더 높고, 그 자리에 칸나를 채용해 딜을 늘려야하기때문에 초궁진 라도라에서 인드라의 환생진화는 의미가 없고 일반 궁진을 계승용으로만 쓰인다.
* 각성 이시스
라 드래곤과 필수서브 암칼리를 넣었을 때 모자라는 물/나무 속성을 지닌 요원. 스작 완료하면 15%의 대미지를 3턴의 쿨타임을 가지고 경감할 수 있다...지만 현재 초궁진 라 드래곤의 경우 올 바인드 면역 파티로 운영하는데다 체력배수가 리더프렌 곱연산 2.25배로 크게 증가하였기에 본체 스킬을 쓰는 경우는 없다시피해졌다. 대신 스킬 베이스가 3턴으로 매우 짧기 때문에 턴이 긴 스킬을 주로 얹기에 편리하다.[16] 사실상 스킬 베이스 요원인데다 한정신이 아님에도 필수서브인 것은 각성 이시스를 대체할 (1)물/나무 속성을 보유하면서 (2)신타입이고 (3)바인드면역인데다 (4)계승베이스로 적절한[17] 요원이 별도로 없기 때문이다.
(이제 수궁진 발보와로 대체할수는 있다..- 비호의 무녀신 구시나다히메
1턴간 75%의 대미지를 경감해주는, 1턴짜리 인드라라 생각하면 된다. 신 타입에 봉인 내성, 조작 시간 연장, 바인드 회복 각성까지 지니고 있어서 아주 나쁘지는 않다. 그러나 1턴만 막아주기 때문에 혹여나 칼리층에서 2턴만에 65%를 못깎으면 바로 게임 오버가 된다는 것과, 바인드 내성도 없다는 것, 체력이 낮다는 것이 단점이다. 하지만 전생이 나온 지금, 전생 히메를 제쳐두고 각시스를 사용할 라도라 유저는 없을 것이다.
- 초재의 학문신 가네샤
사상 첫 모든 대미지 무효화 캐릭터. 소티스 층에서도 4턴을 더 벌어주며, 칼리층에도 잠재경감에 목맬 필요 없이 공격만 하면 된다. 바인드 내성과 봉인 내성도 지니고 있다. 하지만 최대 턴이 13턴이고 체력이 2400대로 낮다는 것, 속성이 라 드래곤과 완전히 겹친다는 것이 단점이다.
- 창지의 대천사 라파엘
전체 드롭을 회복 드롭으로 만드는 페널티가 있으나, 2턴간 대미지를 무효화하고, 스작몹 또한 존재하며, 스탯이 가네샤보다 훨씬 높아서 좀 더 자주 쓰인다. 하지만 봉인 내성만 있고 바인드 내성이 없어 바인드 공격에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다. 그래도 계승베이스로는 무거운 스킬 턴을 빼면 상당히 좋은 편.
- 평정의 황천신 이자나미 / 만상의 황비신 이자나미
되도록이면 쓰지 말자. 다른 서브가 정 없을때 쓰는 것을 추천한다.
다음 서브들은 신 타입을 지니고 있지 않은 몬스터들이다.
- 각성 스사노오노미코토
3턴간 대미지를 반감하며 스킬턴을 1턴 감소해준다. 바인드 내성도 지니고 있고 체력도 높은 것이 장점. 그러나 봉인 내성이 없다. 칼리층에서도 별 효과를 발휘하지 못한다.
- 궁극장비 시프
거의 완벽한 인드라 대체 서브. 스킬은 인드라와 동일하며, 각성은 바인드 내성과 바인드 회복을 모두 가지고 있어 바인드 회복에 적합하다. 하지만 봉인 내성이 없고, 체력이 3000을 넘기지 않으며, 일본판에서만 콜라보 때 얻을 수 있다는 것이 단점이다.
- 각오의 소환사 유우나
파이널판타지 콜라보 서브. 스사노오와 달리 1턴간만 대미지를 반감하며, 스킬턴 단축은 1턴으로 동일하다. 봉인 내성 2개와 1초 조작 시간 연장을 가지고 있는 것이 장점이나 체력이 낮다는 것과 스킬이 스사노오와 비교할 때 그다지 뛰어난 점이 없다는 것이 단점이다.
3.5. 기타 서브
- 팔계사신 / 팔상용신 / 각성 야마타노오로치
대표적 턴밀 서브. 처음 투기장 2가 나왔을 때에는 체력이 제일 높고 4개의 2마리 공격을 지닌 각성 야마타노오로치가 쓰였으나, 2월 4주년 패치 때 일반궁진이 신 킬러와 봉인 내성을 지니게 되면서 자리를 잃게 되었다. 각성궁진은 15턴의 쿨타임으로 4턴을 밀며, 그 외에는 20턴의 쿨타임으로 5턴을 민다. 분기궁진의 경우는 잘 안쓰이며 일반궁진은 신 타입에 봉인 내성, 5턴밀을 가지고 있어서 현재 이시스 계승용이나 본인이 직접 파티에서 쓰이고 있다. 하지만 모두 바인드 내성이 없어서 바인드에 걸리면 수속을 챙기지 못했을 경우 최대 20.25배의 공격밖에 하지 못하게 된다. 스킬 전수 시스템이 생긴 이후에는 스킬 전수용으로 사용되며, 너무 지나치게 스킬 쿨이 긴 일반 분기궁진들보다는 각성 야마타노오로치를 전수해서 써먹는다.사실 라 드래곤 말고도 이곳저곳에서 스킬 전수한다.계승 귀찮아서 여기저기 다 얹으려다 보면 10개쯤 필요하다
- 만유의 국조신 / 진무의 국조신 오오쿠니누시
1턴밀 서브. 8턴의 쿨타임을 가지고 1턴을 밀고 동시에 어둠 속성 공격력을 1.5배 올려주는 스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투기장 외에서, 근성을 가지고 있는 적 중에서 상태이상을 걸지 않는 경우(대표적으로 저팔계, 볼슨) 도움이 된다. 릿궁진(만유)의 경우 높은 체력과 드래곤 킬러를, 가면궁진(진무)의 경우 2개의 2마리 공격을 가지고 있다. 사용되는 던전이 다소 제한적이다.
- 각성 / 새해의 천무신 아마테라스오오카미
바인드 내성, 바인드 회복, 2개의 봉인 내성과 더불어[18] 체력의 40%와 4턴의 바인드를 회복해주는 탱커. 인드라를 대신해서 넣게 되면 전 원 바인드 내성에 봉인 내성도 되기 때문에 봉인을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어지게 된다. 만일 오로치를 넣는다면 바인드 회복 서브로서도 큰 역할을 해준다. 아종 은 원종과 달리 신 타입에 악마 킬러를 지니고 있어서 라 드래곤 팟에 더욱 적격이다. 25만 포인트로 살 수 있기 때문에 돈만 된다면 가챠신들 팔아서 그나마 쉽 게 얻을 수 있다. 그러나 새해(한국은 설날)때만 열려서 얻으려먼 다음 새해를 기다려야 한다.
- 상사의 천계신 제우스&헤라
45% 그라 서브. 칼리층에서 65% 이하로 내릴 때나, 일식스의 체력이 50% 정도 남았을 때 방해 없이 클리어 할 때 정도 외에는 잘 쓰이지 않는다. 이마저도 위의 뇌신이 있다면 굳이 사용할 필요는 없는 서브.
- 청장의 용기계신 발보아
다만 투기장에서는 신킬러때문에 소티스 등에서 딜이 튀어서 채용하기 애매하다.... 그렇다고 킬러를 안뚫으면 2바면을 못뚫어서 투기장 제외한 다른 던전에서는 각시스 이상으로 활약 가능하고 투기장에서는 각시스를 넣도록 하자.
4. 기타
퍼즐 앤 드래곤에 있는 다속팟 리더중 최상위에 군림하는 몬스터로 태양신 라 드래곤 등장이후로 호루스, 이시스 같은 저배수의 다속팟 리더는 전부 몰락하거나 서브로 전업해야 했고 각성 라정도만이 리더로 살아남을 수 있었다. 현재는 대미지면에서는 원탑이 아니나 리더-서브 올 바인드면역+체회 2.25배라는 발군의 안정성을 자랑할 수 있는 다속성 리더가 되었다. 대미지면에서 원탑이 아닐 뿐 여전히 다속성 리더들 중에선 최상위임은 사실.하지만 지금은 다속성 리더들 모두가 몰락한 것이 현실...
또한 현시점에서 라그나로크=드래곤을 제외한 모든 몬포몹이 두각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기에 서브가 완벽히 구비되어 있다고 해도 구매하는 것을 추천하지 않는다.
전체적인 모습이 드래곤이 아닌 새 같아서 호루스나 라의 익신룡을 연상케 한다는 평가. 커뮤니티에 따라서는 '쌈닭'이나 '치킨'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1] 신타입은 1.5배 추가로 붙어서 4.5배가 된다.[2] 즉, 리더*프렌의 곱연산으로 144배가 된다.[3] 잠재각성이 박혀있지 않다면 인드라의 스킬로 버텨야 한다.[4] L 라 드래곤, F 라 드래곤, 서브의 하늘의 번개용 인드라에 각각 HP 잠재각성 5개, 나머지 암칼리 2기와 각성 이시스에 잠재각성으로 암경감 10개 + 목경감 3개 + 빛경감 2개를 박아야 한다.[5] 잠재각성이 제대로 박혀있을 시에도 풀체력에서 각성 이시스의 스킬이 효과 지속 중이어야 한다. 즉, 18층에서 이시스 스킬 쓰고 원턴킬로 넘어와야 한다는 뜻. 사실 원턴킬은 문제가 아닌데 층수가 층수다보니 드롭 굴리다보면 까먹을때가 많다는게 문제[6] 단, 인드라 바인드 시 스킬 봉인 내성 3개로 줄어들어 스킬 봉인을 당할 수 있다. 타마도라 층에서 비신오딘도라 혹은 오딘도라에게 인드라 선제 바인드를 당하고 라 타마도라의 선제 스킬 봉인을 맞는 경우가 있다.[7] 특히 각성 라 유저들은 25배만 터져도 20만이 넘어가는 데미지때문에 소티스가 거의 최종보스급이었으나, 라 드래곤은 5속성 또는 4속+회복 배수가 20.25배라 20만이 안넘으므로 딱 5콤보로 끊었을 때 뒷구만 안터지면 안정적으로 잡을 수 있다. 50% 이상 깎으면 6콤보까지 오케이. 스핑크스 강림의 경우 이 소티스의 존재 때문에 일반 초지옥급 강림 중 각성 라가 가장 클리어하기 힘든 던전에 꼽힌다.[8] 무려 조작시간이 5초 연장된다. 기본 조작시간과 합치면 9초. 거기에 라 드래곤 스킬까지 쓴다면 기존 조작 시간의 3.5배인 14초동안 굴릴 수 있다.[9] 기본 공격력, 각성 등을 생각해본다면 빛/암속성이 파티 대미지의 약 80% 이상을 차지한다고 생각하면 된다.[10] 클라우드 3기, 이르무 1기, 아마테라스 1기로 역대급 구성력이다.[11] 다른 무엇보다도 협력플레이가 안된다는 점이 제일 큰 문제이다.[12] 로노웨의 회복십자 데미지 감소 비율은 35%인데, 리더+프렌 기준으로 이는 약 체력-회복 2.37배 증가 효과다.[13] 대표적으로 옥나고광마황 벨제부브의 전체 독드롭 변환최근에는 올내성이 아닌파티가 더 드물기때문에 벨제부브는 쉽게 넘길 수 있다[14] 리더형 암속성 진화는 바인드 내성이 없다. 또한 2마리 공격도 3개 뿐이라 최종 공격력에서 차이가 나기때문에 서브용으로 추천하지는 않는다.[15] 기존의 필수 서브들 중 혼자 바인드 면역이 아니어서 얘가 바인드당하면 스킬봉인 내성이 60%로 떨어진다(...)[16] 주로 각성 야마타노오로치의 5턴밀 스킬을 많이 얹는다. 9.6 패치 이후로는 동속 스텟 보정까지 받기 때문에 금상첨화다.[17] 스킬 턴이 짧고, 스텟은 적절하게 높아야 한다.[18] 바인드 내성 2개, 봉인 내성 2개를 모두 가지고 있는 몬스터는 이 둘을 제외하고 퍼드베어와 할로윈 아 르라우네 밖에 없다. 신 타입으로는 새해 아마테라스와 퍼드베어 둘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