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시계 제조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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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7fd7cf><colcolor=#000> 티파니앤코 Tiffany & Co. | |
업종 | 보석 |
설립 | 1837년 9월 18일 ([age(1837-09-18)]년) |
설립자 | 찰스 루이스 티파니 (Charles Lewis Tiffany) 존 B. 영 (John B. Young) |
주요 임원 | 회장 마이클 버크 (Michael Burke) 부회장 알레상드르 아르노 (Alexandre Arnault) CEO 앤서니 르드뤼 (Anthony Ledru) |
본사 | 미국 뉴욕주 뉴욕시 |
모기업 | |
공식 사이트 | [[https://www.tiffany.com/| ]] |
SNS |
뉴욕본점 |
[clearfix]
1. 개요
미국의 하이엔드 명품 주얼리 브랜드로,불가리,까르띠에,그라프등과 함께 주얼리계의 최상위권 브랜드다. 찰스 루이스 티파니와 존 B.영이 1837년 9월 18일 뉴욕에서 영업을 시작한 다이아몬드 액세서리 전문 브랜드이다. 까르띠에와 더불어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매출 선두 자리를 항상 지키고 있는 기업.정식으로는 '티파니'로 읽는데, 티파니가 흔한 인명이기 때문에 보석 티파니라고 표현하거나 영문 표기 그대로 '티파니앤코'로도 읽기도 한다.
<rowcolor=#000> 연도 | 매출 | 신장률 | 영업이익 |
2019 | 43억 8천만 ($) | -1.55% | |
2020 | |||
2021 | |||
2022 | 50억+ ($) |
<rowcolor=#000> 연도 | 한국 매출 | 신장률 | 영업이익 |
2020 | 2,354억 | ||
2021 | 2,881억 | 22.4% | |
2022 | 3,560억 | 24% | 216억 |
2023 | 3,510억 | -2% |
2. 역사
1837년 뉴욕의 259 Broadway에서 시작하였으며 처음에는 은 식기와 팬시용품을 판매하였다.[1]남북 전쟁 시기에는 북군을 후원하여 기병도 같은 무기를 만들고 깃발 및 수술도구를 제작하기도 했다. 19세기 후반 다이아몬드 사업을 시작했다. 19세기 후반에서 20세기 초반까지를 소위 티파니의 황금시대라 부른다.
1940년 뉴욕 Fifth Avenue at 57th Street로 본점을 이전하였다. 5번가 본점은 현재도 영업을 하고 있다.
2021년 1월에 프랑스 LVMH에 인수되었다. LVMH가 미국 시장 공략[2]과 보석, 귀금속 악세사리 등 하드패션 부문을 강화하려던 차에 성장 동력이 떨어져가던[3] 티파니 측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짐으로써 성사됐다. 인수 금액은 주당 135달러인 총 162억 달러 (원화 19조 512억원)로 LVMH 그룹 출범 이후 최대 규모의 M&A로 기록되었다.# 금액이 금액이니만큼 LVMH도 마냥 인수가 쉽지 않아서 인수를 미루려던 LVMH와 빨리 이행하라는 티파니앤코 사이에 소송전도 오갔다. 인수 완료 후, 까르띠에와 반클리프 아펠을 소유한 리치몬트 그룹과 티파니, 불가리를 보유한 LVMH가 보석 시장에서 본격적으로 상대하게 되며, 이들 브랜드와 격을 맞추기 위해 기존보다 더 프리미엄화 하는 방향으로 전략이 세워졌다. 때문에 향후 지속적인 가격 상승이 예상된다.
3. 특징
캐럿보다 광채를 중시하는 티파니의 전통을 보여주는 티파니 옐로 다이아몬드와 6개의 프롱[4]이 다이아몬드를 고정하는 티파니 세팅이 유명하다. 다이아몬드 외에도 금이나 은을 이용한 제품도 만들고 있다. 현재는 향수, 가죽제품, 테이블 웨어 등으로 영역을 확장했다.소위 "명품"을 제작 판매하는 회사들 중 의외로 많지 않은 미국 기업 중 하나로[5], 미국 연방정부와도 오랫동안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일례로 미국 화폐인 달러 지폐에 새겨진 미합중국 문장(Great Seal of the United States)은 1880년대에 티파니가 기존의 것을 고쳐 디자인한 것이며, 미국 공식 행사에 사용되는 물건들(예를 들어 의전 행사용 해병 군도인 mameluke sword 등) 중에도 티파니가 제작한 것들이 많고, 백악관에서 사용하는 고급 식기[6] 및 국빈에게 증정하는 선물 등도 티파니 제품이다.
일반적인 명품 브랜드와 달리 가격 스펙트럼이 매우 넓다. 보통의 명품 브랜드같은 경우 고급스런 이미지를 위해 보급형 중저가라인 제품들은 생산하지 않으며 고가 마케팅을 유지한다. 하지만 티파니는 수십만원대의 티파니의 네임벨류 대비 합리적인 제품부터 억대를 호가하는 초고가 제품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판매하고 있다. 이에 대해 비싼 명품 보석을 구매하기 어려운 젊은 청년들에게 티파니 상자 속 꿈을 담아 주는 일명 '티파니 드림'을 전하고 싶어 저가 브랜드 런칭을 안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렇게 티파니는 또 다른 마케팅[7]을 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모든 제품은 최고급 실버만을 사용하며 합리적인 가격들을 책정한 것일뿐 중저가라는 표현은 사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의 오드리 헵번이 뉴욕 5번가 본점 앞에서 빵을 먹고 커피를 마시며 매장을 바라보는 장면은 매우 유명하다. 이 장면을 통해 티파니앤코는 상류층 여성들의 상징과 같은 브랜드로 자리매김하였으며,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리는데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영화 제목에 브랜드 이름을 넣은 최초의 PPL로도 유명하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지금도 티파니 매장에는 《티파니에서 아침을》시절 오드리 헵번의 사진이 걸려있다. 그리고 사업 다각화와 근래 흔히 말하는 인스타 세대를 잡기 위해 이 영화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뉴욕 본점 4층에 브런치 카페를 열어 정말로 '티파니'에서 '아침'을 먹을 수 있게 됐다.The Blue Box Cafe 최근에는 홍콩과 영국 런던 고급백화점 Harrods에 입점했다. 2013년 영화 《위대한 개츠비》를 통해 다시 한번 주목 받았다. 영화 속 배경인 1920년대 뉴욕을 재현하기 위해 티파니앤코와 전적으로 협력한 것이다. 영화에서 사용되는 과거를 재현한 쥬얼리 제작에만 18개월이 소요되었다. 영화 속 주인공들의 악세사리뿐만 아니라 개츠비 집 인테리어 곳곳을 티파니앤코 제품들로 장식했다.
슈퍼볼 우승 트로피인 빈스 롬바르디 트로피나 월드 시리즈 우승 트로피인 커미셔너 트로피같은 유명 스포츠 우승컵과 우승반지를 제작하는 기업이기도 하다.
4. 티파니 블루
티파니앤코를 상징하는 티파니 블루 |
컬러 마케팅을 굉장히 성공적으로 활용한 기업이다. 티파니 블루[8]라는 고유의 색을 색채상표로 가지고 있는데, 이를 상자와 포장지, 쇼핑백 등에 활용한다. 여러 마케팅을 통해 이를 티파니의 상징으로 삼고 있다. 티파니 블루를 기업의 상징컬러로 사용하게 된 유래는 꼬까울새의 알 색깔이다. 빅토리아 시대 영국에서는 결혼식 하객들에게 자신을 잊지 말아달라는 뜻으로 꼬까울새의 알색인 블루 컬러를 입한 비둘기 모양 브로치를 선물했었다. 티파니는 이 블루 컬러를 기업 광고책 표지에 사용해 배포했고 블루북이라는 이름도 붙였다. 이후 이러한 색상은 온갖 곳에서 사용된다. 특히 1886년 티파니 세팅 제품을 선보일 당시 티파니 블루로 꾸며진 반지 상자에 넣어 선보인 것이 결정타를 날렸다. 이 반지 상자는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끌었고 티파니 매장에는 티파니 블루 색상의 반지 상자를 구매하겠다는 사람들로 넘쳤다. 오늘날 온갖 곳에서 사용되며 티파니앤코를 상징하는 색상으로 남았다.
1998년 상표등록을 통해 전 세계에서 오직 티파니만 티파니 블루 색상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본격적으로 법적인 문제는 없었지만 이를 색채 상표로 굳히기 위해 여러 노력을 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빨간색 밑창'으로 유명한 구두 브랜드 크리스찬 루부탱이 밑창까지 전신이 새빨간 구두를 내놓은 입생로랑을 상대로 법정 공방을 벌였던 사건이 있었는데, 특정 브랜드의 색채를 강조하기 위한 소송전이였기 때문에 역시 비슷하게 티파니 블루를 자신들의 고유 색으로 정착시키려는 티파니와 이해관계가 맞아 소송전에서 티파니가 크리스찬 루부탱 편에 서기도 했다.# 2007년 대한민국에서도 상표법이 개정되어 색채상표를 도입할 수 있게 되자 바로 이 색채상표를 등록하기도 했다.키프리스 등록 정보 여담으로 마틴 린드스트롬의 연구에 따르면 여성들은 티파니 블루 색상을 보는 것만으로도 심장박동수가 22%나 상승한다고 한다.
5. 제품
5.1. 티파니 T
티파니 T1 뱅글 팔찌 | 티파니 T 와이어 팔찌 |
티파니 T 스마일 목걸이 |
5.2. 리턴 투 티파니
리턴 투 티파니 실버 |
1969년에 처음 선보인 키 링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하트 모양이 포인트인 라인으로 티파니앤코 치고 비교적[9] 저렴한 실버 라인과 830만원짜리 체인 팔찌같은 비싼 골드 라인이 같이 나오는 제품이다.
가격과 무난한 디자인 덕분에 티파니 키Key와 함께 티파니의 입문 아이템이자, 20~30대 젊은 여성들에게 판매량이 그만큼 많은 아이템이기도 하다. 한국에서는 리턴투 티파니의 실버 볼 팔찌가 꾸준히 인기를 얻은 바 있다.
5.3. 티파니 락
티파니 락 뱅글 팔찌 |
1880년대부터 이어지는 티파니의 시그니처 모티브인 자물쇠에서 영감을 받은 티파니 락은 두 사람을 이어주는 영원한 유대를 상징하는 제품으로 경쟁사인 까르띠에의 러브 시리즈와 비슷한 의미를 갖고있는 제품이다.
티파니 락 시리즈는 반지, 팔찌, 목걸이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나오며, 가장 대표 상품인 뱅글 팔찌의 경우 금으로만 된 기본 제품이 1,056만원이다. 다이아몬드가 셋팅되어 있으면 금액대가 훨씬 비싸진다.
5.4. 티파니 하드웨어
티파니 하드웨어 |
링크로도 불리는 제품으로 2017년 출시된 라인이며, 국내에서는 김희애, 엄지원, 이지아, 장윤정 등 유명 연예인들이 많이 착용하고 나왔던 라인업이다.
고가 라인으로, 실버로 된 제품도 300만원대가 넘는 라인이 있으며 당연하겠지만 골드는 금액대가 훨씬 비싸다.
5.5. 엘사 퍼레티™
엘사 퍼레티™ |
디자이너 엘사 퍼레티[10]가 디자인한 라인이며,티파니에서 가장 잘팔리는 인기 라인업중 하나다. 특히 사진의 오픈하트 실버 펜던트는 30만원 정도로 티파니 치고는 상대적으로 가격도 저렴해 인기가 높다.
5.6. 팔로마 피카소
팔로마 그래피티 러브 펜던트 | 팔로마 그래피티 러브 링, 로즈 골드, 다이아몬드 |
팔로마 그래피티 하트 & 애로우 펜던트 |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그 피카소가 맞다. 정확히 말하면 파블로 피카소와 프랑수아즈 질로 사이에 태어난 친딸인 팔로마 피카소가 디자인한 라인업이다.
6. 국내 매장
대한민국에는 1991년 롯데면세점을 통해 처음 진출했으며, 1996년 현지법인을 세워 직진출했다. 현재 백화점, 면세점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국내에서도 상위급으로 손꼽히는 브랜드로 까르띠에, 반클리프 아펠, 불가리 등과 함께 쥬얼리업계에서 4대 보석 브랜드로 손꼽히곤 한다.[11] 이 때문에 주요 백화점의 핵심지점급에만 입점됐다.※ 2024월 2월 기준 - 자세한 정보는 티파니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
*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EAST, 타임월드)
* 롯데백화점 (본점, 잠실점, 부산본점)
*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무역센터점, 판교점, 더현대 서울, 대구점)[12]
* 신세계백화점 (본점, 강남점, 센텀시티점, 타임스퀘어점, 대구신세계, 스타필드 하남점, 경기점, 광주신세계[13])
* 면세점: 롯데면세점 소공본점/월드타워점, 신라면세점 서울점,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점(1, 2터미널), 롯데면세점 부산점, 롯데면세점 제주점
*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EAST, 타임월드)
* 롯데백화점 (본점, 잠실점, 부산본점)
*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무역센터점, 판교점, 더현대 서울, 대구점)[12]
* 신세계백화점 (본점, 강남점, 센텀시티점, 타임스퀘어점, 대구신세계, 스타필드 하남점, 경기점, 광주신세계[13])
* 면세점: 롯데면세점 소공본점/월드타워점, 신라면세점 서울점,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점(1, 2터미널), 롯데면세점 부산점, 롯데면세점 제주점
7. 앰버서더 및 프렌즈[14]
Tiffany & Co. | ||||
<rowcolor=#FFFFFF> 이름 | 직업 | 국적 | 지역 | 역임 연도 |
<rowcolor=#FFFFFF> 앰버서더 | ||||
레이디 가가 | 가수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글로벌 | 2020~ |
갤 가돗 | 배우 | [[이스라엘| ]][[틀:국기| ]][[틀:국기| ]] | 2020~ | |
퍼렐 윌리엄스 | 가수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2020~ | |
로제 | 가수 | [[뉴질랜드| ]][[틀:국기| ]][[틀:국기|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2021.04~ | |
안야 테일러조이 | 배우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영국| ]][[틀:국기| ]][[틀:국기| ]], [[아르헨티나| ]][[틀:국기| ]][[틀:국기| ]] | 2021.06~ | |
비욘세 | 가수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2021.09~ | |
제이지 | 가수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2021.09~ | |
에마 라두카누 | 테니스 선수 | [[영국| ]][[틀:국기| ]][[틀:국기| ]], [[캐나다| ]][[틀:국기| ]][[틀:국기| ]] | 2021.09~ | |
헤일리 비버 | 모델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2021.10~ | |
조이 크라비츠 | 배우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2022.10~ | |
미요시 아야카[15] | 모델, 배우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2022.10~ | |
플로렌스 퓨 | 배우 | [[영국| ]][[틀:국기| ]][[틀:국기| ]] | 2023.02~ | |
지민[16] | 가수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2023.03~ | |
낸시 아즈람 | 가수 | [[레바논| ]][[틀:국기| ]][[틀:국기| ]] | 2023.05~ | |
로지 헌팅턴 휘틀리[17] | 모델 | [[영국| ]][[틀:국기| ]][[틀:국기| ]] | 2023.06~ | |
종추시[18] | 배우 | [[중국| ]][[틀:국기| ]][[틀:국기| ]] | 중국 | 2023.11~ |
허광한[19] | 배우 | [[대만| ]][[틀:국기| ]][[틀:국기| ]] | 중화권 | 2023.12~ |
핌차녹 류위셋파이분[20] | 배우 | [[태국| ]][[틀:국기| ]][[틀:국기| ]] | 태국 | 2024.04~ |
<rowcolor=#FFFFFF> 프렌즈 오브 더 하우스 | ||||
이정재[21] | 배우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대한민국 | 2023.05~ |
토미나가 아이[22] | 모델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일본 | 2023.07~ |
메타윈 오파이암카천 | 배우 | [[태국| ]][[틀:국기| ]][[틀:국기| ]] | 태국 | 2023.09~ |
앤 커티스 | 배우 | [[필리핀| ]][[틀:국기| ]][[틀:국기| ]] | 필리핀 | 2023.12~ |
브루나 마르케지니[23] | 모델 | [[브라질| ]][[틀:국기| ]][[틀:국기| ]] | 브라질 | 2024.04~ |
당언 | 배우 | [[중국| ]][[틀:국기| ]][[틀:국기| ]] | 중국 | 2024.04~ |
고현정 | 배우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대한민국 | 2024.04~ |
로운 | 배우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대한민국 | 2024.04~ |
성훈[24] | 가수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대한민국, 일본 | 2024.05~ |
제이크[25] | 가수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호주| ]][[틀:국기| ]][[틀:국기| ]] | 대한민국, 일본 | 2024.05~ |
야마다 료스케[26] | 가수, 배우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일본 | 2024.05~ |
8. 논란
8.1. 옥외광고 슬로건 논란
Not Your Mother's Tiffany(2021) |
티파니앤코는 오드리 햅번이 출연한 티파니에서 아침을 이래, 흔히 여성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브랜드로 알려져 있는데 2021년 LVMH가 인수한 이후 새로운 마케팅 전략으로 내세운 방법이 논란이 되었다. 길거리에 있던 그 현수막에 적힌 문구 'Not Your Mother's Tiffany' 가 문제였다. 한국어로 번역하면 '당신 어머니의 티파니가 아니다'이지만, 의아한 곳이 한 군데 더 있었다.
티파니앤코 라면 자동으로 떠올릴 수 있는 드레스 의상하고 달리 캐주얼한 청바지, 민소매 티셔츠, 데님 셔츠를 입고 있는 여성이 대부분이었다. LVMH의 인수 이후 MZ세대들에게 브랜드 선호를 받고자 이 광고를 제작하게 되었지만 업계에서는 해당 문구가 티파니앤코의 주 이용층이자 단골 손님인 여성중 일부에게 오히려 역으로 모욕감을 줄 수 있다고 경고 하였다.
실제로 패션 업계 또는 명품 업계에서는 MZ세대들을 잡고자 노력을 하고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MZ세대를 위한 상품을 별도로 개발하거나 브랜드 자체를 리브랜딩 한다. 하지만 티파니앤코는 리브랜딩이나 별도 상품 개발 없이 더 이상 중년 여성만 이용하는 곳이 아니라고 강조하기 위해 'Not Your Mother's Tiffany' 라는 문구를 현수막에 기재 하였다..
Believe in Dreams(2018 AD) |
그렇다고 티파니앤코가 지속적으로 특정 대상을 향해 비하한 것은 아니다. 2018년경 젊은 고객을 잡기 위해 광고를 공개했을 당시에는 별 문제가 없었다. '엘 패닝이 티파니앤코 매장에 전시된 의상을 보는데 그 옷을 입고 과거하고 달라진 본인의 모습을 상상하는 모습'으로 영상이 시작된다.
보석하고 연계되는 드레스 의상은 없었지만 어린 여자아이부터 20-30대 남성, 중년 남성, 남녀 구분이 없는 흑인까지 다양한 인종의 사람들이 티파니앤코을 상징할 수 있는 색의 옷이나 모자를 착용하거나 자전거를 타고 라이딩 하는 모습을 그려냈다.
참고로 비슷한 실수를 저지른 곳이 약 20년 전, 한 곳 더 있었다. 미국 자동차 브랜드 올즈모빌 이었는데 1988년에 공개한 광고 영상에 'This is not your father's Oldsmobile'이라는 텍스트를 삽입하였다. 한국어로 번역하면 '이것은 당신 아버지가 타던 올즈모빌이 아닙니다'. 이 때도 젊은 층에게 인기를 받고자 광고를 제작 하였지만 오히려 주 이용 고객 층인 중년 남성층에게 모욕감을 줬다고 업계에서 평가를 하였고 실제 판매 실적에도 악영향을 줬던 광고로 기록되어 있다.
9. 기타
- 미국에서 티파니는 그 자체로 비싼 보석을 의미하기도 한다.
- 티파니 덩크로 유명한 나이키 스니커즈는 티파니와의 콜라보가 아닌 다이아몬드 서플라이 앤 코와의 콜라보 제품으로 티파니를 상징하는 특유의 컬러를 차용해서 만든 것이다. 고로 티파니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 2023년 나이키와 에어 포스 원(신발) 콜라보를 진행했다. 티파니 입장에서는 첫 스니커즈 콜라보이다.
- 미국 미식축구 리그인 NFL의 트로피인 빈스 롬바르디 트로피를 제작한다.
- 티파니앤코 홈페이지에는 본인들이 쓰는 스털링 실버의 은 배율 조합이 자기들이 개발해낸것 마냥 써두었지만[28] 스털링 실버는 티파니앤코가 만들어지기 몇세기전부터 쓰이던 은 배율 조합이며 티파이앤코는 주로 귀금속에 쓰이는 스털링 실버 조합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 뿐이다.
10.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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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제 1837년 Charles Lewis Tiffany and John B. Young 가 코네티컷의 브루클린에 설립시에는 문구 및 공상품 백화점(stationery and fancy goods emporium)으로 설립됐다. #[2] 2019년엔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루이비통 생산 공장을 미국 텍사스에 오픈하는 등. LVMH가 불확실성이 강한 중국 시장 대신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미국 시장을 노리기 위해 최근 잰걸음을 하고 있다. 티파니 인수도 이와 궤를 같이 하고있다.[3] 과거 몇번 다른 기업이 소유했던 적이 있지만 의외로 독립 운영되고 있었다. 이 때문에 모기업에서 지원을 팍팍 밀어주고 있는 경쟁업체에 비해 밀린다는 평을 받고 있던 차였다.[4] prong-갈퀴라는 뜻으로 보석을 고정하는 역할[5] 흔히 말하는 명품 브랜드들 대부분이 프랑스나 이탈리아, 혹은 영국 출신의 브랜드가 대부분이다. 명품시계까지 범위를 확대하면 스위스도 있다. 그래서 유럽계 브랜드들이 대다수를 차지한 상태이다. 다만, 이탈리아 브랜드 구찌를 책임졌던 톰 포드나 프랑스 브랜드 루이 비통의 총괄 디자이너였던 마크 제이콥스, 그리고 루이 비통 남성부분 디자이너인 버질 아블로 등 미국 출신 인물이 유럽 브랜드의 디자이너를 맡고 있는 경우는 꽤 흔하다.[6] 이는 백악관이 국산품 애용 차원에서 시작된 일이다. 미국 독립 후에도 미국 갑부들은 미국산을 잘 안 썼으며, 유럽의 유명 엠포리움에서 제작한 물건들을 애용했을 정도였다. 때문에 백악관 차원에서 지원한 것이다. 참고로 청와대 역시 우리나라 최고 명품 식기인 광주요 제품을 사용하는데, 이 역시 돈지랄이 아니라 자국제품 홍보를 위함이다.[7] 구매력이 적은 청년층에게 스털링 실버 제품을 사게 하여 티파니 구매경험을 제공하고 좋은 이미지를 조성, 이후 청년층이 직장에서 지위가 높아지고 소득이 신장되면 고가 라인을 구매하기를 기대한 마케팅.[8] 헥스 코드: #81D8D0[9] 물론 티파니 치고 저렴한 것으로, 수십만원대에서 100만원대 정도의 은제품 치고는 상당히 고가이다.[10] 1940년 5월 1일 출생 ~ 2021년 3월 18일 사망[11] 백화점에서는 주얼리 3대 브랜드는 까르띠에, 티파니앤코, 불가리[12] 신촌점은 2021년 상반기에 폐점했다.[13] 24년 2월 오픈[14] 티파니앤코는 기존의 '앰버서더' 외에 '프렌즈 오브 더 하우스'를 별도로 기용하고 있다.[15] 일본 최초의 티파니앤코 앰버서더 선정 ###[16] #[17] #[18] #[19] # | #, 品牌大使(품패대사) = 브랜드 앰버서더[20] #[21] #[22] #[23] #[24] #[25] #[26] #[27] 약 39억[28] The fact that Tiffany set the current American standard for sterling silver, 9.25 parts per 1,000 parts silver, is less kno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