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30 11:42:46

팬오션

범양전용선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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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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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 팬오션
Pan Ocean Co., Ltd.
파일:팬오션 CI.svg
<colbgcolor=#000080> 법인명 팬오션 주식회사
설립일 1966년 5월 28일 (범양전용선주식회사)
업종명 외항 화물 운송업
창업주 박건석
대표자 대표이사 회장 김홍국
대표이사 사장 안중호
모기업 하림지주
상장 거래소 코스피 (2007년 9월~ / 028670)
싱가포르 거래소 (2005년 7월~ 2022년 3월)
부채 3조 563억원 (2022년 연결)
자본 4조 4,926억원 (2022년 연결)
매출 6조 4,203억원 (2022년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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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크
4조 8,238억원
비벌크
9,870억원
곡물
7,020억원
기타 / 내부거래
(925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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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이익 6,765억원 (2022년 연결)
본사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5길 7(청진동)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역사3. 지배구조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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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하림그룹 계열의 벌크선 서비스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종합해운기업. 하림그룹의 핵심 계열사 중 하나이다.

2. 역사

범양전용선이라는 회사명을 사용하다가, 1984년 4월 범양(汎洋)상선으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2004년 STX그룹에 인수되면서 회사명을 STX팬오션으로 변경하였다가 2015년 7월 하림그룹에 인수되면서 현재의 사명을 사용하고 있다.

한진해운, HMM과 함께 해운업체 빅3라 불리기도 했다. 이스타항공 인수전에 참가했지만 막상 본입찰에는 불참했다.

HMM 인수자금을 마련하려고 한진그룹 지분을 매각했다.# 이후 2023년 11월 30일 HMM 인수전에 참가하였다.#

2023년 12월 18일 산업은행과 해양진흥공사는 HMM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팬오션·JKL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HMM 매각 대상 주식 수는 채권단이 보유한 3억9천879만주다. 전체 주식의 57.6% 수준이며 인수가는 6조4천억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추가적인 실사와 협상을 거쳐 올해 안으로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하지만 HMM 인수자금을 충당하기 위해, 현재 유통중인 주식보다 많은 양의 신주를 발행하는 방식의 유상증자를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비판을 받고 있다. 이게 사실이라면, 팬오션의 주주가치를 지나치게 훼손시키는 대주주 일가의 독단적인 무자본 인수합병에 가깝다. 산업은행도 무리한 자금조달계획을 승인했다는 비판을 피하지 못할 것이다. 이로 인해 팬오션은 우성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이후, 4거래일 동안 주가가 무려 20% 이상 폭락했다.

한국해양진흥공사에서 JKL파트너스의 지분매각 제한 조건에 대한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HMM인수는 최종적으로 결렬되었다. 자세한 사항은 HMM문서 참조.

3. 지배구조

주주명 지분율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하림지주
54.72%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국민연금공단
7.8%
2023년 9월 기준#

4. 여담

  • 하림그룹의 사료 제조사(팜스코, 선진 등)의 곡물 운송 주문이 매출의 상당부분을 차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