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유나이티드 시절
FC 오사카 시절
테게바자로 미야자키 No.23 | |
펠리피 바헤투 다 시우바 (Felipe Barreto Da Silva) | |
생년월일 | 1992년 1월 29일 |
국적 | 브라질 |
출신지 | 히우그란지두술주 포르투알레그리 |
포지션 | 공격수 |
신체 조건 | 167cm / 65kg |
등번호 | 23번 |
프로입단 | 2009년 SC 인테르나시오나우 |
클럽 | SC 인테르나시오나우 (2009~2011) 제주 유나이티드 (2011) (임대) 클루비 아틀레치쿠 파라나엔시 (2012) 아틀레치쿠 몬치 아줄 (2013.1~2013.5) 아우닥스 리우데자네이루 EC (2013.6~2014.7) FC 오사카 (2014.7~2017) 알 무하라크 SC (2016~2017) (임대) 테게바자로 미야자키 (2018~) |
국가대표 | U-15 : ?경기 U-17 : 9경기 1골 |
1. 개요
브라질의 축구선수. 現 테게바자로 미야자키 소속이다.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뛰던 당시 K리그 등록명은 삥요이다.2. 경력
2.1. K리그 이전
SC 인테르나시오나우의 유스팀 소속인 유망주 선수로 166cm, 68kg의 날렵한 체격 조건을 바탕으로 빠른 스피드와 날카로운 돌파력을 보유한 공격수다.특히 2001년부터 지난해까지 SC 인테르나시오나우 유스팀 소속으로 총 390경기에 출전하여 196골과 220도움을 기록했을 정도로 탁월한 킬러본능을 갖추고 있는 선수로 브라질 U-15, U-17 청소년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로 선발되는 모습을 보이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주목을 받던 어린 선수였다.
2.2. 제주 유나이티드
2011 시즌을 앞두고 임대 이적으로 제주 유나이티드에 입단하였다. 입단 당시 19살의 어린 나이로 입단하였는데 박경훈 감독은 "삥요는 키는 조금 작지만 스피드가 좋아 윙 포워드로 성장 가능성이 높다. 적응만 잘한다면 K리그 초특급 용병이 될 것 같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삥요의 장점 중의 하나가 친화력이다. 붙임성이 좋다. 팀의 막내로, 자기보다 한 살이라도 많은 한국 선수들에게 다가가 장난도 치고 인사도 잘 한다. 금세 적응할 것 같다"고 하였으며 다음 시즌이나 올 시즌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제주 유나이티드 입단 후 리그 경기에서는 주로 벤치 교체 맴버로 머물다가 AFC 챔피언스 리그 조별 리그 또는 K리그 리그컵과 FA컵에서 선발 출전하면서 국제 경험 및 K리그 경험을 쌓으면서 성장하였는데 이런 모습의 박경훈 감독과 제주 유나이티드 팬들에게 기대를 받다가 드디어 2011년 9월 18일 전남 드래곤즈와의 원정 경기에서는 선발로 출전하면서 K리그 데뷔전을 치렀고 2011 시즌 종료 후 리그 출전은 단 한 경기에 불과했지만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AFC 챔피언스 리그 및 컵대회 출전 경험으로 국제 경기에서의 경쟁력 및 K리그의 익숙해지는 모습을 보였고 박경훈 감독의 다음 시즌의 선수단 구성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하지만 2011 시즌을 마치고 K리그 최초 육성형 외국인 선수 임에도 불구하고 임대 기간 연장이나 완전 이적 없이 원 소속팀인 SC 인테르나시오나우로 복귀하였다.
2.3. K리그 이후
2011 시즌을 마치고 임대 기간이 만료되자 원 소속팀인 SC 인테르나시오나우로 복귀하였다. 복귀 후 2012년 초 SC 인테르나시오나우 소속 당시 삥요의 활약을 눈여겨 보던 클루비 아틀레치쿠 파라나엔시로 이적한 것을 시작으로 여러 브라질 클럽으로 소속을 옮기는 저니맨이 되었다. 그렇게 다시는 해외 진출은 없을 줄 알았지만 2014년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일본 풋볼 리그[1] 소속 팀인 FC 오사카에 입단한 것을 시작으로 다시 해외 진출을 하게 된다. 이후엔 2016 시즌을 앞두고 바레인 프리미어 리그 소속 팀인 알 무하라크 SC[2]로 2년 임대를 다녀오기도 했으며 2017 시즌을 마치고 알 무하라크 SC에서의 임대 만료로 함께 FC 오사카 복귀 후 테게바자로 미야자키[3]로 이적하며 현재까지 뛰고 있다.3. 국가대표
브라질 U-15, U-17 청소년 축구 국가대표팀 출신으로 2009년 나이지리아에서 열린 FIFA U-17 월드컵의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 U-17 대표로 출전하여 활약했었다.4. 플레이 스타일
브라질 출신 선수 특유의 날렵한 체격 조건을 바탕으로 빠른 스피드와 날카로운 돌파력을 가졌다.5. 여담
- 알레샨드리 파투가 AC 밀란으로 이적할 당시 브라질 언론에 '삥요가 내 후계자다. SC 인테르나시오나우에서 내 뒤를 이을 것이니 주목하라'고 했을 정도의 유망주로 높이 평가 받았다. 삥요가 제주 유나이티드로 이적하자 브라질 언론 "글로보스포르테"는 '알레샨드리 파투의 후계자가 대한민국의 제주 유나이티드로 간다'며 관심을 보였다. #
- 2011 시즌 국내 팬들에게 알려진 선수였지만 브라질로 복귀 후 근황이 알려지지 않아 궁금해하던 축구팬들도 많았는데 FC 오사카 입단 후에나 그의 근황이 알려졌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