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橋本昌和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 연출가. 1975년 출생. ([age(1975-12-31)] ~ [age(1975-01-01)]세) 히로시마현 출신이다.
2. 이력
톰과 제리를 동경해 애니메이션쪽을 지망했으며, 토에이 애니메이션 연구소에 입학했다. 졸업 후에는 Production I.G를 통해 업계에 입문했으며, BEE TRAIN을 거쳐 2002년부로 프리랜서다. TVA는 P.A.WORKS 위주로 활동한다.2012년 TARI TARI로 첫 오리지널 애니의 감독을 맡았으며, 작품의 시리즈 구성과 각본, OST의 작사까지 맡았다.
2013년부터 2022년까지 2년 간격으로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의 감독을 꾸준히 맡았다.[1]
2020년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천청난만!으로 TVA에 복귀했다.
3. 감독 작품
- 레이튼 교수와 영원한 디바 (2009)
- TARI TARI (2012)
-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2013 ~)
- 엄청 맛있어! B급 음식 서바이벌! (2013)
- 나의 이사 이야기 선인장 대습격 (2015)
- 습격!! 외계인 덩덩이 (2017)
- 신혼여행 허리케인 ~사라진 아빠~ (2019)
- 동물소환 닌자 배꼽수비대 (2022)
- 소울 이터 NOT! (2014)
- 하루치카 ~하루와 치카는 청춘이다~ (2016)
- 천청난만! (2020)
4. 기타
- 감독 마스이 소이치와 자주 협업하며, 많은 작품에서 얽혀있지만, 본인 왈 우연의 일치라고 한다.(...) 하지만 자신이 감독을 맡은 작품에서 개별 콘티로 종종 불러오거나 마스이 감독작에 콘티로 참여하는 것을 보면 친분은 있는 듯 하다.
- 감독 타다 슌스케와 협업하는 경우도 많다.
-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의 감독을 꾸준히 맡고 있으나, 27기 정도를 제외하면 범작을 뽑아내는 데에 유능하다는 비판 아닌 비판을 받고 있다. 암흑기 시절과 비교하면 우수한 작품들이고, 흥행을 23기부터 끌어올렸음에도 다른 짱구 극장판 감독인 타카하시 와타루가 감동적인 면이 있는 22, 24, 29기를 좋은 스토리와 함께 연출까지 잘 뽑아냈기 때문에 묻히는 면이 있다고 봐야 한다.
[1] 2019년 작 다음에 2021년 작으로 원래 맡아야 했으나 2020년 작에 다른 감독이 맡는 바람에 2019년 작의 다음작은 2년이 아닌 3년후의 2022년 작품이다.